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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 이달부터 각종 회의등에 이용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이달부터 사건처리를 위한 검토회의와 본부·지방사무소간 업무협의에 이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본부 및 지방사무소의 과장급 이상 간부용 PC 60대에 PC카메라 등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본부가 과천 정부청사내 3개동에 분산돼 있는데다 본부와 업무 관련성이 높은 부산,광주,대전,대구 등 4개 지방사무소가 있다.”면서 “민간인인 비상임위원이 있어 각종 회의에 따른 비용이 다른 부처에 비해 상당히 많아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인력부족 통신위 제구실 못한다

    정보통신부의 통신위원회가 폭증하는 업무량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종이호랑이’로 전락하고 있다. 21일 통신위에 따르면 업무량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인력 충원이 전혀안돼 단속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잘 나가는’ 이동통신업계의 부당행위와 이용자의 민원신고가 큰폭으로 늘어 조직개편과 인력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통신위의 어려운 실정은 통계에서도 잘 드러난다.소비자 불만처리 건수도 사무국이 설립된 1997년 101건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5928건으로 무려 58배나 늘었다.특히 22일 통신위에 상정되는 안건이 사상 최대인 48건을 기록,사무국 직원들이 휴가도 잊은 채 며칠간 업무처리에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통신위의 조직은 설립때인 97년과 똑같은 차관급 위원장(비상임)을 포함해 7명의 위원과 25명의 사무국으로 운영되고 있다.통신시장은 급변하는데 조직은 제자리걸음만 해온 셈이다.지난 6월에는 이로 인한 수모도 겪었다.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KT를 대상으로 단말기 보조금불법 지급행위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가 먼저 시작한 SK텔레콤측으로 부터조사 거부를 당했다. 서홍석(徐洪錫) 사무국장은 “인력 부족으로 동시에 조사할 수 없어 부득이 순차적 조사로 방침을 정하고 SK텔레콤을 먼저 조사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심각한 공권력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
  • 비상임 경찰위원 5명 임명

    정부는 29일 이황우(李璜雨·58)동국대 영상정보통신대학원장,정덕흥(鄭德興·54)변호사,최영희(崔英姬·52·여)내일신문 부회장,조성민(趙誠民·50)한양대 교수,정현백(鄭鉉栢·49·여)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을 경찰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임명했다.경찰위원은 정무직 차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 KT 새사장 22일까지 공모

    KT는 이상철(李相哲) 전 대표이사 사장이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취임함에 따라 제8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응모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KT 사장으로서의 경영포부 등 자료 1부씩을 작성해 16∼22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702호로 제출하면 된다. KT는 이달 말까지 비상임이사 중 3명,민간위원 1명,전직 사장 1명 등 모두 5명으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응모자에 대한 심사와 경영계약조건 등을 협의한다.다음달 중순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선임과 경영계약서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강충식기자
  • 초대 국세심판소장 황하주씨 별세

    초대 국세심판소장을 지낸 황하주(黃廈周)씨가 9일 오후 9시39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졸중으로 별세했다.79세. 고인은 지난 75∼82년 국세심판소장,82∼89년 한국감정원장 등을 지냈다.퇴임 후 국세심판소 비상임·명예심판관과 조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경남 진해출신으로 평소 청렴한 공무원으로서 주위의 존경을 받아왔다.황낙주(黃珞周) 전 국회의장의 친형이다.유족으로는 부인 김기옥(金紀玉) 여사와 의철·의훈(롯데월드 스포츠팀 과장)·현덕(자영업)·의순(컴텍코리아 기술부장)씨 등 4남이 있다.발인은 11일 오후 1시.(02)362-0899.
  • 인천공항 퇴직관료 이사 내정 - 노조서 반발 출근저지 투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퇴직 관료를 상임이사로 임명키로 하자 노동조합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또 다시 ‘낙하산 인사’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비상임이사회를 열고 전 건설교통부 부이사관 출신의 유모씨를 상임이사로 추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유씨는 다음달 2일 공사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승인되면 2단계 건설본부장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유씨가 상임이사가 되면 인천공사 내 6명의 상임이사 중 4명이 외부인사로 채워지게 된다. 이에 대해 공사 노조는 “설립된 지 8년이 넘은 조직에서 내부 승진자 없이 정부의 퇴직 관료들이 계속 영입되면 공사가 정부의 예속에서 벗어날 수 없고 ‘낙하산 인사’의 악순환이 되풀이된다.”면서 “유씨에 대한 출근저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조만간 처장급 5명과 부장급 7명,과장급 10여명을 승진시키는등 대규모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윤창수기자 geo@
  • 중앙인사위 사무처장 이성열씨

    정부는 29일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1급) 겸 상임위원에이성열(李星烈·50·행정고시 17회) 행정자치부 소청심사위원을 임명했다. 정부는 또 중앙인사위 비상임 위원에 유호근(柳鎬根·63)호서대 교수와 김만기(金晩基·61)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임명했다.
  • 김성환씨 33억대 주택 구입 자금출처 홍업씨 연관 추적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는 16일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의 고교동기 김성환(金盛煥·구속)씨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33억원짜리 단독주택(160평)을 본인 명의로 구입한 사실을 확인,출처 및 김홍업씨와의 연관성을집중 조사중이다. 검찰은 주택 구입 자금이 김성환씨가 관리해온 차명계좌에서 나온 점에 비춰 자금의 성격이 의심스럽다고 보고 김씨를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또 김홍업씨의 대학동기 유진걸(柳進杰)씨가 관리해온 20억여원 가운데 일부가 평창종건으로부터 유입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씨가 이 회사 유준걸(柳俊杰) 회장의 동생으로홍업씨와 한때 한약도매업을 하면서 홍업씨의 비자금 관리인 역할을 해왔으며,평창종건과 홍업씨 사이의 돈 거래를알선했을 것으로 보고 주변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 S·K은행 역삼동 지점 등에 개설된 김홍업씨 본인 명의 계좌와 실소유주가 김홍업씨로 의심되는 차명계좌 등 5∼6개 계좌의 거래내역을 입수,돈의 흐름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김성환씨가 운영했던 올게임네트워크 관련계좌에 L그룹 비상임고문 이모씨로부터 1억 7000여만원이입금된 사실을 학인,이씨를 최근 소환조사했으나 이씨는“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며 김씨와의 돈 거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택동기자 taecks@
  • 한진계열사 10개월 고문 최규선씨 7500만원 받아

    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씨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10개월간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의 비상임 고문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한국공항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개항 당시 해외 항공사의 지상 조업권을 따내기 위해 5월 초 퇴직한 임원으로부터 최씨를 소개받아 비상임 고문으로임명했었다.”고 8일 밝혔다. 최씨는 한국공항에서 매달 750만원(실수령 599만원)을 받았으며 사무실과 승용차 등은 제공되지 않았다. 한진그룹은 “최씨가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학벌과 이력이 화려하고 영어에 능통한 데다 외국기업의생리를 잘 아는 인물이라고 판단,한국공항에서 비상임고문으로 위촉했을 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로비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룹측은 또 “지난 3월 경쟁사였던 외국계 지상 조업사들이 스스로 철수함에 따라 최씨의 역할이 없어져 비상임고문직을 해촉,지금은 직위가 없어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용수기자
  • KT 새달까지 민영화추진

    정부는 다음달까지 KT를 민영화하더라도 전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토록 할 방침이다. 5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보유중인 KT 지분매각때 30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입 한도를 15%까지늘려주되 경영권 장악을 허용치 않기로 했다. 정부는 민영화추진위원회 서면결의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6일 기획예산처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민영화 방안에 따르면 대기업이 KT에 대주주로 진출하더라도 KT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사외이사 역할을 크게 강화,선진적 경영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는 삼성이나 LG·SK 등 정보통신 분야의 대기업들에 KT 경영권 장악을 불허함으로써 KT의 공익적 성격을 유지하고,경제력 집중의 폐해도 막겠다는 두 가지 의도를 담고 있다. 대기업들은 정부의 지분 28.37%(8857만 4429주) 가운데 5%까지를 우선주로 사고,그 두배인 10%까지를 교환사채로살 수 있게 되면서 KT지분 매각 입찰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 기업들의 최종 입찰 참여여부가 다시 불투명해졌다. 정부는 또 최고경영자(CEO)를 해임하려면 이사회 의결 외에 주주총회 특별결의도 거치도록 해 대주주들의 해임권전횡을 제한하도록 했다.아울러 현재 상임 이사 6인,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대해서는 사외 이사를 두명 더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는 현 제도를 고쳐 비상임 사외이사 가운데 한 명을 이사회 의장으로 뽑아 사장의 전횡을 견제토록 할 방침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KT지분 인수경쟁 재점화

    KT지분 인수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가 보유 지분을 보다 쉽게 매각하기 위해 ‘2중카드’를 내놓자 주춤하던 분위기가 급반전됐다.대기업들에게경영 참여의 길을 터주고,주간증권사에게 ‘옵션’을 건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삼성,LG,SK 등 입찰 포기를 선언했던 ‘빅3’는 ‘U턴’여부를 저울질하느라 다시 바빠졌다. ●KT 민영화에 청신호= 정보통신부는 29일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두가지 방안을 마련했다.첫째는 30대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해 매입 상한선을 15%까지 높였다.즉 매입 한도를 5%로 정하되,일정 기간 뒤 주식으로 바꾸는 교환사채(EB)도 두배로 받는 절충안을 낸 것이다.아울러 비상임이사 1명의 추천권을 줄 계획이다.현재 KT 이사회는 상임이사 6명,비상임이사 7명으로 구성돼 있다. 둘째 주간사로 선정된 현대증권,LG증권,삼성증권 등에는별도의 조건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할당된 물량을 팔지 못하면 이들 회사들이 각자 일정 물량을 떠안는다는 것이다.현대증권은 500만주,LG증권은 200만주,현대증권은 100만주를 책임물량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JP 모건은 별도의 옵션을 받지 않았다.이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로 예정된 KT 민영화는 전망이 다소 밝아졌다.정통부도 자신감을 얻은 듯 다음달 10∼11일 청약을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우리 사주분과 자사주 매입분 2700만여주를 제외한 6100만여주를 청약물량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빅3는 변화 조짐= 삼성,LG,SK 등은 여전히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삼성을 제외한 두 기업은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특히 LG쪽은 보다 적극적으로 바뀌었다.LG의 통신산업은정부의 3강구도 정책이 무너지면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분석과 맞물린다.이에 따라 그룹 일각에서는 “최선의 선택은 KT를 인수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돼 앞으로의향방이 주목된다. 이를 놓고 LG 그룹 내부에서는 아직 교통정리가 안된 분위기다.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LG구조조정본부측의 관망 분위기에서 LG전자의 적극적인 분위기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LG전자의한 관계자는 “장비업체로서 KT 지분매입을 완전히 외면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SK텔레콤도 정부 방침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그전에는 방어 차원에서 입찰에 참여하느냐의 여부를 신중히 검토했지만 현재는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인지를결정하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불참방침을 거듭 밝히고 있다.그러나정통부측은 LG,SK 등이 참여하면 삼성측도 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비상임이사도 부실채권 책임

    ‘비상임 이사들도 회사손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농협중앙회는 9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서울경기양계축협최모 조합장에 대해 6억 7800만원,김모씨 등 비상임 이사7명에 대해 2억 700만원의 변상결정을 내렸다. 농협은 서울경기양계축협이 납품대금을 받기 힘든 곳에 현물보증 없이 계란을 납품,105억원대의 부실채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협이 지금까지 조합사고와 관련해 조합장에게 책임을물은 적은 있지만 비상임 이사에게까지 변상을 요구하기는 처음이다.농협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조합경영이 부실화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의결을 해 경영기반을 악화시켰다.”면서 “비상임이사들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갑 김태균기자 eagleduo@
  • [폴리시 메이커] 이원형 고충처리위원장

    ‘현대판 신문고’ 역할을 다짐하면서 출범한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8일로 창설 8주년을 맞는다.이원형(李元衡) 위원장을 만나 고충위가 지금까지 거둔 결실과 앞으로 발전방안을 들어봤다.5대인 이 위원장은 지난해 3월27일 취임했다.이 위원장은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민원처리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순회 상담·심의제를 도입하겠다.”면서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의 경우 ‘기동조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고충민원의효율적 처리를 위해 종합상담과 안내체제를 구축하고 민원의 원천적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겠다.”고밝혔다. ▲고충위 역할과 성과는. 국민과 행정기관간의 갈등을 조정·중재하는 ‘갈등해결기능’과 법·제도적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향을 제시하는‘개혁선도기능’, 잘못된 행정처분을 바로잡는 ‘행정의자기시정기능’,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들어 반영하는 ‘국민의사 대변기능’이 있다. 지난 94년 4월8일 창설 이후 8년간 9만 2420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민원종류별로는 건축분야 26.3%,형사 19.4%.세무 14.0%,환경 7.9%,교육 6.9%,교통 5.8%,국방 5.0%,농림 4.9% 등이다. 민원발생기관별로는 중앙행정기관이 41%로 가장 많고 지방자치단체 33%,정부투자기관 13%,기타 13% 등이다.상담건수만 매년 12만건에 달한다. ▲올해 운영 목표는. 옴부즈맨 본래 기능인 민원해결의 중재자로서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사안별로 사건당사자와 지역행정상담위원·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재협의회를 구성,위원회 결정에앞서 민원이 사전에 조정·중재될 수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서민들의 수요가 많은 법률·부동산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무료 전문상담제 운영을 강화하고 행정구제가 취약한전국 158개 농·어촌 주민을 위한 지방행정상담도 활성화시키겠다. ▲인터넷 시대 대책은. 위원회는 지난 99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ombudsman. go.kr)를 통해 민원을 접수받고 상담도 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전체 민원 가운데 44%가 접수되는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민원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운영을 대폭 개선하고 ‘인터넷 민원처리지침’을 제정,민원접수와 진행상황·결과 등 모든 과정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단순한 민원은 이메일로 즉시 회신할 계획이다.사이버 상담기능도 대폭 보강해 홈페이지에 조사관 상담코너를 신설,실시간 쌍방향 서비스도 실시할 에정이다. ▲중복·반복 민원 대책은. 불합리한 제도 58건과 잘못된 행정규제 65건을 발굴해 해당 행정기관에 개선하도록 권고, 이같은 민원이 재발되지않도록 했다.서울시·건교부 등 고충민원이 많이 발생하는부처의 경우 합동연석회의를 개최,민원의 발생소지를 아예없애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민원 처리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인터넷 공시를 확대하겠다. ▲위원회가 겪는 어려움은. 창설 이후 모두 3241건의 시정권고를 내렸다. 그러나 이가운데 7.9%인 257건은 예산 문제와 기관장의 관심 부족,행정편의주의적 업무행태 등으로 해당기관이 받아들이지않고 있다. 위원회가 강제력을 행사할 수 없는데다 비상임위원장 체제에 따른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에 한계가 있다. 참고로 옴부즈맨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 가운데 위원장이 비상임인 경우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또 현재 조사관 93명 모두 각 부처로부터 파견받아 운용하고 있다.2년만 근무하면 소속 부처로 돌아간다.조사의중립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절반 가량은 자체 전속조사관으로 구성돼야 한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MH 2년만에 활동재개 현대상선 비상임이사 선임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28일 오전에 열린 현대상선 주주총회에서 비상임 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2000년 3월 ‘왕자의 난’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2년만의 공식적인 대외활동 재개이다. 이를 두고 재계일각에서는 정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를 위한 장기적인포석이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정 회장이 현대그룹의 분열이후 남겨진 기업들을 추스려 재기의 발판을 다지기 위한 시도라는 것이다. 실제로 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현대상선의 자동차 전용선매각이나 현대차와의 장기운송 계약 등의 업무를 챙겨온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상선은 “정 회장이 이사에 오른 것은 대주주로서 자구노력 등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면서 “장철순(張哲淳) 사장 체제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가스공 주총 이사 3명 선임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정기주총을 열고 상임이사에 윤성노(尹星老) 도입판매사업본부장 직무대리를,비상임이사에 신길수(申吉秀) 명지대 교수와 이건우(李建祐) 유니슨산업부회장 등 2명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매출 7조2248억원에 당기순이익 2968억원을 기록했다.
  • 새 금융통화위원에 김병일·김태동·최운열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지난 1·29개각 때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입각한 장승우(張丞玗) 전 금융통화위원회위원과 다음달 7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황의각(黃義珏)·윤정용(尹正容) 금통위원 후임에 김병일(金炳日·은행연합회 추천) 전 기획예산처차관,김태동(金泰東·대한상의 추천) 성균관대 교수, 최운열(崔運烈·증권업협회 추천)서강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김병일 위원] ▲경북 상주(57) ▲중앙고·서울대 사학과▲행시 10회 ▲경제기획원 국민생활국장 ▲통계·조달청장. [김태동 위원] ▲충남 부여(55)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청와대 경제·정책기획수석 ▲제10대 한국금융학회회장. [최운열 위원] ▲전남 영암(52) ▲광주일고·서울대 경영학과 ▲증권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증권학회 회장▲금융발전심의회 증권분과위원장. 오풍연기자 poongynn@
  • 한진 조선부문 사장 김정훈씨

    한진중공업은 1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의를 표명한이우식 조선부문 대표이사 사장 후임에 김정훈 부사장을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우식 사장은 고령(68세)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앞으로 비상임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한진중공업은설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뉴욕생명 사장 테드 모라벡

    뉴욕생명은 26일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테드 모라벡(Theodore Moravec·50) 비상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임 린든 맥멀린 사장은 뉴욕생명 회장으로 선임됐다.
  • 7개 경제관련 학회 박상용교수 구명 활동

    한국경제학회 등 7개 경제관련 학회가 전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인 박상용(朴尙用) 연세대 교수에 대한 신협중앙회의 급여 가압류 등 법적조치와 관련,연대 구명 활동에 나섰다.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김병주(金秉柱)서강대 교수 등 7개학회장은 18일 성명을 내고 “신협이 박 교수에게 취하고있는 일련의 조치를 박 교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학회전체의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며 신협이 박 교수에게 취하고 있는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박현갑기자
  • 금감위 비상임위원에 이태훈·하성근씨

    정부는 15일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이태훈(李太薰) 법무법인 미래 변호사,하성근(河成根) 연세대 교수를임명했다.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에는 오용석(吳勇錫)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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