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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칼심사’ 안성재, 두바이쫀득쿠키 ‘대참사’…“탈락” 혹평 쏟아져

    유명 파인다이닝 ‘모수’ 오너셰프이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리즈에서 엄격한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자녀들과 함께 디저트 만들기에 나섰다가 ‘혹평’을 들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안성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요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재의 콘텐츠 ‘안성재거덩요’ 게스트로 안성재의 딸 시영 양과 은기 군이 등장했다. 안성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원하는 불고기피자와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기로 했다. 딸이 원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에 도전한 안성재는 마시멜로가 부족하다는 딸의 말에도 “충분하다. 잘라 먹을 거다”라며 시중에 유행 중인 형태가 아닌 다른 방식의 안성재표 쿠키를 만들겠다고 선언해 딸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시영 양이 원한 두바이 쫀득 쿠키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로 만든 속을 코코아 가루를 섞은 마시멜로로 감싸 동그랗게 만든 디저트다. 그런데 안성재는 “동그랗게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카다이프 역시 마시멜로 속에 넣는 게 아니라 섞을 것이라며 변형된 레시피를 제시했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잘라 먹는 게 아니라는 딸의 걱정에도 안성재는 “장담하는데 맛있게 나와!”라고 자신했다. 시영 양은 “맛은 있겠지, 마시멜로가 들어가는데”라며 미심쩍은 반응을 보였다. 안성재가 “아빠랑 이렇게 요리하면 괜찮아? 재밌어?”라고 물었지만 시영 양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안성재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안성재는 ‘아메리칸 두바이 스타일’이라며 자신만의 두바이 쫀득 쿠키를 완성했으나, 결국 “쫀득하진 않다”고 인정했다. 다만 “차와 함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자녀가 원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지 않은 안성재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난스러운 ‘혹평’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거덩요. 아빠 벨루가(안성재 별명) 탈락입니다”라며 안성재의 심사평을 따라하는가 하면 “두쫀쿠 이렇게 맘대로 해석할 거면 에드워드 리 비빔밥은 왜 비빔밥 아니라고 했어요”라고 시즌1 결승전 심사평을 끌어와 안성재를 꼬집었다. 또 “아, 아빠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이거 아니라고”라며 딸 시영 양의 마음을 대변했고, “이거 치킨해달라 했는데 백숙 해준 거야”라는 반응도 있었다. 안성재의 ‘내 맘대로 두쫀쿠’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2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안성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 “보기 불편하다” 싸늘한 여론에…백종원 복귀작, 결국 1%대 시청률로 종영

    “보기 불편하다” 싸늘한 여론에…백종원 복귀작, 결국 1%대 시청률로 종영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방송 복귀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MBC ‘남극의 셰프’가 시청률 부진 속에 조용히 막을 내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지난달 첫 방송 당시 1.8%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3회와 4회 시청률이 2%대까지 오르며 반등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5회 시청률이 1.7%로 하락한 데 이어 최종화인 6회에서는 1.6%까지 떨어지며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채 종영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백 대표를 비롯한 출연진이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저녁 만찬으로 비빔밥을 대접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우 임수향은 “큰 사랑을 받은 느낌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그룹 엑소의 수호는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출연진의 진심 어린 모습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이어진 각종 논란으로 등을 돌린 시청자들의 마음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가장 먼저 불거진 논란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준비 부족이었다. 남극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가져가지 않아 현지 대원들의 비축 식량을 소진했다는 이른바 ‘민폐 논란’이 제기됐다. 예고편에 등장한 펭귄의 꼬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 장면은 동물 학대 의혹으로 번지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허가받은 연구원의 행위였으며 출연진은 전혀 접촉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방송에서 선보인 ‘닭튀김 정식’이 백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의 ‘치킨난반’ 메뉴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간접 광고 의혹까지 더해졌다. 한 시청자는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방미심위)에 “‘남극의 셰프’에 백 대표의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됐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했다. 이후 방미심위는 해당 프로그램이 심의 규정을 위반했는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지나친 추측”이라며 “20개가 넘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어떤 식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브랜드에서 취급하는 메뉴와 겹칠 가능성이 있다”고 해명했다. 무엇보다 최근 백 대표를 둘러싸고 각종 논란이 이어지며 프로그램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가맹점주들과의 불공정 계약 논란에 이어 ‘빽햄’ 가격 논란,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다. 특히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농지법상 국내산 농산물을 주된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하는 구역에서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법적 리스크까지 떠안았다. 한때 ‘시청률 보증수표’로 통했던 백종원의 이름값이 이번에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호남의 어머니 산, 모악산의 진풍경

    호남의 어머니 산, 모악산의 진풍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母岳山)은 해발 793m의 산으로 예로부터 ‘호남의 어머니 산’이라 불려왔다. 산 정상의 큰 바위가 마치 아기를 품에 안은 어머니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모악(母岳)’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모악산은 오래전부터 호남 사경 가운데 하나로 꼽혀 왔으며 정상에 오르면 전주 시내는 물론 내장산과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까지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1971년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악산은 사계절의 매력이 뚜렷한 산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더위를 식혀준다. 가을이 되면 능선을 따라 형형색색의 단풍이 이어지며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전주 도심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전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당일치기 산행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산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점 또한 모악산의 큰 장점이다. 생태적으로도 모악산은 매우 중요한 산이다. 전북녹색연합 조사에 따르면 모악산에는 약 94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식물인 애기등과 희귀식물 고란초도 자생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가 서식하고 있으며, 수달과 고라니, 다양한 조류가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생태적 가치는 모악산이 단순한 등산 명소를 넘어 자연 보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모악산 등산코스는 여러 갈래로 나뉜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금산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길로 문화유산 탐방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완주군 구이면에서 대원사와 수왕사를 거치는 코스가 인기가 많으며 이 일대에는 전북도립미술관과 로컬푸드 매장, 대형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정상에는 KBS와 JTV 송신탑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는 옥상이 개방돼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하다. 다만 송신소는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방문 시 유의가 필요하다. 산행 후 즐길 수 있는 주변 먹거리도 풍성하다. 금산사 인근에는 산채비빔밥, 콩나물국밥, 순두부찌개 등 전주식 토속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숙소는 전주 한옥마을과 김제 시내를 중심으로 한옥스테이, 중소형 호텔과 펜션 등이 잘 마련돼 있어 1박 2일 일정의 산행 여행에도 적합하다. 모악산은 화려함보다 넉넉함이 먼저 느껴지는 산이다. 자연과 신앙, 생태와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산은 오늘도 묵묵히 호남 평야를 품에 안고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 호남의 어머니 산, 모악산의 진풍경 [두시기행문]

    호남의 어머니 산, 모악산의 진풍경 [두시기행문]

    전북 김제시 금산면과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 있는 모악산(母岳山)은 해발 793m의 산으로 예로부터 ‘호남의 어머니 산’이라 불려왔다. 산 정상의 큰 바위가 마치 아기를 품에 안은 어머니의 모습과 닮았다 하여 ‘모악(母岳)’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모악산은 오래전부터 호남 사경 가운데 하나로 꼽혀 왔으며 정상에 오르면 전주 시내는 물론 내장산과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까지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1971년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이름을 올렸다. 모악산은 사계절의 매력이 뚜렷한 산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더위를 식혀준다. 가을이 되면 능선을 따라 형형색색의 단풍이 이어지며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전주 도심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전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당일치기 산행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산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점 또한 모악산의 큰 장점이다. 생태적으로도 모악산은 매우 중요한 산이다. 전북녹색연합 조사에 따르면 모악산에는 약 94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식물인 애기등과 희귀식물 고란초도 자생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8호인 하늘다람쥐가 서식하고 있으며, 수달과 고라니, 다양한 조류가 함께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생태적 가치는 모악산이 단순한 등산 명소를 넘어 자연 보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모악산 등산코스는 여러 갈래로 나뉜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는 금산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길로 문화유산 탐방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완주군 구이면에서 대원사와 수왕사를 거치는 코스가 인기가 많으며 이 일대에는 전북도립미술관과 로컬푸드 매장, 대형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정상에는 KBS와 JTV 송신탑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는 옥상이 개방돼 사방으로 조망이 가능하다. 다만 송신소는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방문 시 유의가 필요하다. 산행 후 즐길 수 있는 주변 먹거리도 풍성하다. 금산사 인근에는 산채비빔밥, 콩나물국밥, 순두부찌개 등 전주식 토속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숙소는 전주 한옥마을과 김제 시내를 중심으로 한옥스테이, 중소형 호텔과 펜션 등이 잘 마련돼 있어 1박 2일 일정의 산행 여행에도 적합하다. 모악산은 화려함보다 넉넉함이 먼저 느껴지는 산이다. 자연과 신앙, 생태와 일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산은 오늘도 묵묵히 호남 평야를 품에 안고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 “말도 안 된다”…올해 외식비 상승률 1위, 삼계탕도 냉면도 아니다

    “말도 안 된다”…올해 외식비 상승률 1위, 삼계탕도 냉면도 아니다

    외식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칼국수의 평균 가격이 1만원에 육박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3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보다 3.44% 올랐다. 이 가운데 칼국수는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1%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칼국수 가격은 10년 전인 2015년 10월 6545원 대비 50.44%가량 올랐다. 칼국수 가격의 가파른 오름세는 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밀가루 가격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밀가루 소비자물가지수는 2021년 12월 108.47(2020년=100)에서 2022년 138.17까지 뛰었다. 이 지수는 지난해 12월 137.43, 지난달 135.33 등으로 1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칼국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오른 품목은 삼계탕이었다. 삼계탕값은 지난해 12월 1만7269원에서 지난 10월 1만8000원으로 4.23% 올랐다. 삼계탕 평균 가격은 2017년 6월 1만4000원, 2023년 1월 1만6000원, 지난해 7월 1만7000원으로 꾸준히 올랐으며 올해 8월 1만8000원 선을 돌파했다. 평균 가격은 2만원에 못 미치지만 토속촌,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 등 유명 삼계탕 전문점들은 ‘기본 삼계탕’ 한 그릇을 2만원에 판매하기도 한다. 나머지 6개 외식 메뉴의 가격 상승률은 김밥(3500→3646원) 4.17%, 김치찌개 백반(8369원→8577원) 3.72%, 냉면(1만2000원→1만2423원) 3.53%, 비빔밥(1만1192원→1만1577원) 3.44%, 짜장면(7423원→7654원) 3.11% 순이다. 지난해 2만원을 넘어선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2만282원에서 2만673원으로 1.93% 오르는 데 그쳤다. 외식 물가는 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전기·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수입 원재료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칼국수와 삼계탕은 인건비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권대현 한국물가정보 선임연구원은 “칼국수, 삼계탕 등 수타면이나 재료 손질에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품목일수록 인건비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아 외식비가 더욱 가파르게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 “BTS, 삼성인 줄 알았는데”…외국인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린 ‘이것’

    “BTS, 삼성인 줄 알았는데”…외국인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린 ‘이것’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묻는 게시물에 4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인들은 한식과 K팝 등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까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레딧에는 “한국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단순한 질문임에도 해당 게시물은 단기간에 ‘좋아요’ 1300개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단연 ‘음식’이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코리안 바비큐는 거부할 수 없다”, “김치는 왕이다”라며 한국 음식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단순히 ‘한국 음식’이라는 답변을 넘어 비빔밥, 떡볶이, 국밥 등 구체적인 메뉴를 언급하는 댓글도 많았다. 다음으로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아이돌이 꼽혔다. 한 이용자는 “자녀가 있어서 그런지 K팝을 빼놓을 수가 없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이었다. 불빛이 켜진 남한과 캄캄한 북한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진으로, 여전히 남북의 격차와 분단의 현실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댓글에는 ‘북한’, ‘전쟁’, ‘로켓맨’ 등 관련 키워드도 다수 등장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과 급속한 경제 성장의 상징인 ‘한강의 기적’이 언급됐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진이 별다른 설명 없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외국인들의 시선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해로운 미의 기준 ▲정신 건강 문제 ▲극심한 경쟁과 물질만능주의 등이 꼽혔다. 한 누리꾼은 “한국은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의 현실판 같다”며 “기술은 고도로 발전했지만, 사람들은 끊임없는 경쟁과 압박 속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 “바다의 보석, 보령 천북굴 맛보세요”… 15~16일 굴축제

    “바다의 보석, 보령 천북굴 맛보세요”… 15~16일 굴축제

    충남 보령시는 ‘2025 천북 굴축제’가 15~16일까지 천수만 농어촌테마공원(천북 굴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천북굴단지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천북굴 특색을 살린 굴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행사 등이 진행된다. 천북굴은 보령을 대표하는 9가지 별미 중 하나로 꼽히며, 미네랄과 비타민, 타우린 등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주목받는다. 천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서해 갯벌의 풍부한 영양분을 머금고 자라며, 겨울철 찬바람을 맞아 더욱 단단하고 풍미가 깊어진다.
  • 가을 단풍 여행, 전통의 멋이 깃든 ‘전주 한옥마을’

    가을 단풍 여행, 전통의 멋이 깃든 ‘전주 한옥마을’

    전주 풍남동 일대에 자리한 전주 한옥마을은 약 700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다. 도심 속에서 이처럼 큰 규모의 한옥이 보존된 곳은 전국에서도 유일하다. 1910년대 조성되기 시작한 이곳은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생활 문화 공간이다. 경기전, 오목대, 전주향교 등 주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한옥의 곡선미와 골목길의 정취가 살아 있는 향교길, 경기전길, 최명희길을 걷다 보면 전통의 숨결이 느껴진다. 주요 골목들이 대부분 연결되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하며, 낮에는 전통 가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해가 지면 천사초롱 불빛이 비추는 태조로를 따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절정, 전주향교의 노란 은행나무 가을이 무르익으면 한옥마을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절정을 맞는다. 그중에서도 전주향교는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다. 향교 입구 2층 누각인 만화루에 서면 카펫처럼 깔린 노란 은행잎과 돌담길, 곧게 뻗은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수를 담아낸다. 대성전 앞 동무·서무에 자리한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늠름한 자태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400년을 훌쩍 넘긴 명륜당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세월의 깊이를 머금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은행잎이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하거나,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한옥의 정취를 만끽한다. 다양한 체험과 미식으로 완성하는 전통 여행 전주 한옥마을은 단풍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전통 한옥의 온돌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선비방과 규수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한옥의 정취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통 한복을 대여해 골목을 거닐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한옥마을 인근에서는 전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비롯해 콩나물국밥, 모주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제공되는 전통 한식은 납청유기에 담겨 한층 품격을 높인다. 숙소로는 전통 한옥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다. 나무문을 열면 아담한 마당과 대청마루가 나타나고, 구들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춘 숙소도 늘어나고 있다.
  • 가을 단풍 여행, 전통의 멋이 깃든 ‘전주 한옥마을’ [두시기행문]

    가을 단풍 여행, 전통의 멋이 깃든 ‘전주 한옥마을’ [두시기행문]

    전주 풍남동 일대에 자리한 전주 한옥마을은 약 700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다. 도심 속에서 이처럼 큰 규모의 한옥이 보존된 곳은 전국에서도 유일하다. 1910년대 조성되기 시작한 이곳은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생활 문화 공간이다. 경기전, 오목대, 전주향교 등 주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한옥의 곡선미와 골목길의 정취가 살아 있는 향교길, 경기전길, 최명희길을 걷다 보면 전통의 숨결이 느껴진다. 주요 골목들이 대부분 연결되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하며, 낮에는 전통 가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해가 지면 천사초롱 불빛이 비추는 태조로를 따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 절정, 전주향교의 노란 은행나무 가을이 무르익으면 한옥마을은 인산인해를 이루며 절정을 맞는다. 그중에서도 전주향교는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다. 향교 입구 2층 누각인 만화루에 서면 카펫처럼 깔린 노란 은행잎과 돌담길, 곧게 뻗은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가을의 정수를 담아낸다. 대성전 앞 동무·서무에 자리한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늠름한 자태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400년을 훌쩍 넘긴 명륜당의 보호수 은행나무는 세월의 깊이를 머금고 황금빛으로 물들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은행잎이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하거나,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한옥의 정취를 만끽한다. 다양한 체험과 미식으로 완성하는 전통 여행 전주 한옥마을은 단풍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옥생활체험관에서는 전통 한옥의 온돌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선비방과 규수방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한옥의 정취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전통 한복을 대여해 골목을 거닐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한옥마을 인근에서는 전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비롯해 콩나물국밥, 모주 등 지역 특색을 담은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제공되는 전통 한식은 납청유기에 담겨 한층 품격을 높인다. 숙소로는 전통 한옥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다. 나무문을 열면 아담한 마당과 대청마루가 나타나고, 구들에서 전해지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편의시설을 갖춘 숙소도 늘어나고 있다.
  • ‘갓 쓴’ 지드래곤 무대에 정상들 촬영 삼매경… 말레이 총리, SNS로 공유

    ‘갓 쓴’ 지드래곤 무대에 정상들 촬영 삼매경… 말레이 총리, SNS로 공유

    군악대 복무 중 차은우 사회자로 ‘나비, 함께 날다’ 주제 공연도 인기이 대통령 “내년에도 날리실 건가”시진핑 “선전서 노래하면 좋겠다”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상 만찬행사였다. 특히 가수 지드래곤의 무대에 각국 정상 등이 환호하면서 K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스타그램에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이 신곡 ‘드라마’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약 30여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많은 K팝 팬이 오늘 밤 그의 공연을 올려 달라고 부탁했다”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공연의 순간을 함께 나눈다”고 적었다. ‘#KpopForever(케이팝 영원히)’라는 해시태그와 지드래곤의 계정 태그도 함께 달린 게시물은 11만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은 이날 만찬에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돼 3곡을 약 10분간 선보였다. 특히 중절모에 진주 장식을 더해 한국 전통의 ‘갓’을 연상시키는 복장은 최근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스’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 정상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지드래곤의 공연 모습을 잇따라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 7월 육군에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환영 만찬의 사회자로 무대에 올랐다. 현재 일병인 차은우는 말끔한 양복 차림으로 정상들 앞에 서 행사를 이끌었다.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는 만찬 메뉴로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비빔밥과 갈비찜 등 한국 고유의 맛을 담은 한식과 파이·캐러멜 디저트 등 서양식 요리를 함께 선보였다. 만찬 후에 펼쳐진 ‘나비, 함께 날다’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11살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양의 연주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 합창단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자 나비가 날아오른 무대를 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름답다’고 콕 집어 언급했다. 시 주석은 전날 APEC 정상회의 본행사가 공식 폐막한 뒤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의장직을 인계받으며 “어제 만찬 장소에서 나비가 날아다녔는데 참 아름다웠다”며 “이 대통령이 제게 ‘내년에 나비를 이렇게 아름답게 날리실 것인가요’라고 질문해 ‘여기의 이 아름다운 나비가 (차기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중국의) 선전까지 날아와 노래까지 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는 각국 정상 내외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 정상에 선물한 ‘K뷰티 패키지’… 대표단 입맛 사로잡은 ‘K푸드’

    정상에 선물한 ‘K뷰티 패키지’… 대표단 입맛 사로잡은 ‘K푸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 경주는 거대한 K뷰티·K푸드 체험관으로 변신했다. 2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경주 황남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평상시 20% 수준에서 지난달 29~30일 60%를 넘어섰다. 외국인들은 미리 K뷰티 제품을 캡처한 화면을 점원에게 보여 주면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상품을 구매했다. 실제 캐럴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 마스크팩, 클렌징 제품, 립밤 등을 ‘한국에서 산 스킨케어 제품’이라며 소개했다. 경주 황룡원에 마련된 ‘K뷰티 파빌리온’에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뷰티 기업들이 참여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비롯해 위디아 란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니키 힐턴 등 글로벌 명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K뷰티 제품은 각국 정상에게 공식 선물로도 전달됐다. CJ올리브영은 중소·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17종을 고루 포함한 ‘K뷰티 패키지’를,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 배우자를 위해 최고급 크림 ‘더후 환유고’ 등이 포함된 ‘국빈 세트’를 준비했다. K푸드는 각국 정부 대표단과 기업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심, BBQ, 교촌치킨, CJ제일제당 등은 행사장과 숙소 등에서 라면, 치킨,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 경주의 국제미디어센터 인근 ‘K푸드 스테이션’의 푸드트럭 10여대에는 한국 음식을 맛보려는 해외 관계자·언론인 등의 줄이 이어졌다. 정상회의 오찬·만찬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한식의 맛을 알렸다. 정상 오찬·만찬 등을 맡은 롯데호텔은 조리명장 김송기 총괄 셰프를 앞세운 숙련된 셰프진을 파견해 지역 특산 재료를 활용한 경주 천년한우 안심 스테이크, ‘신라의 미소’ 아이스크림, 나물 비빔밥 등을 내놨다.
  • “한 톨 한 톨마다 한국 감성”…말레이 대표 식품기업 ‘오빠쌀’ 출시

    “한 톨 한 톨마다 한국 감성”…말레이 대표 식품기업 ‘오빠쌀’ 출시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기업 쟈스민푸드(Jasmine Food Corporation)가 현지 최초로 한국식 쌀 브랜드 ‘오빠 라이스’(Oppa Rice)를 출시했다. 한류의 영향력이 식탁 위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쟈스민푸드 측은 “한국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쌀을 말레이시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신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찰진 식감·할랄 인증”…진짜 한국 밥상 겨냥 ‘오빠 라이스’는 비빔밥, 김치볶음밥, 김밥 등 한식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직접 가공·포장된 할랄(Halal) 인증 제품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진짜 한국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앨런 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미 음악, 드라마,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있다”며 “이제는 음식을 통해 그 문화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빠 라이스는 단순한 식품이 아니다. 한국 문화와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잇는 감성 브랜드이자, 한류를 일상의 식탁으로 옮긴 상징적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지드래곤 콘서트 상영회와 함께 론칭 신제품 론칭 행사는 쿠알라룸푸르 1우타마(TGV 시네마)에서 열렸다.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빠 라이스로 만든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맛보았고 지드래곤 콘서트 <위버멘쉬(Ubermensch)> 특별 상영도 함께 즐겼다. 현재 ‘오빠 라이스’는 말레이시아 전역의 주요 슈퍼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판매 중이다. 현지 언론은 이번 출시를 두고 “한류의 다음 무대는 바로 식탁”이라며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이제는 한 톨의 쌀에도 스며들었다”고 평가했다.
  • “한 톨 한 톨마다 한국 감성”…말레이 대표 식품기업 ‘오빠쌀’ 출시 [여기는 동남아]

    “한 톨 한 톨마다 한국 감성”…말레이 대표 식품기업 ‘오빠쌀’ 출시 [여기는 동남아]

    말레이시아 대표 식품기업 쟈스민푸드(Jasmine Food Corporation)가 현지 최초로 한국식 쌀 브랜드 ‘오빠 라이스’(Oppa Rice)를 출시했다. 한류의 영향력이 식탁 위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쟈스민푸드 측은 “한국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쌀을 말레이시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신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찰진 식감·할랄 인증”…진짜 한국 밥상 겨냥 ‘오빠 라이스’는 비빔밥, 김치볶음밥, 김밥 등 한식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직접 가공·포장된 할랄(Halal) 인증 제품으로,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진짜 한국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앨런 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미 음악, 드라마,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있다”며 “이제는 음식을 통해 그 문화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빠 라이스는 단순한 식품이 아니다. 한국 문화와 말레이시아 소비자를 잇는 감성 브랜드이자, 한류를 일상의 식탁으로 옮긴 상징적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지드래곤 콘서트 상영회와 함께 론칭 신제품 론칭 행사는 쿠알라룸푸르 1우타마(TGV 시네마)에서 열렸다.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빠 라이스로 만든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맛보았고 지드래곤 콘서트 <위버멘쉬(Ubermensch)> 특별 상영도 함께 즐겼다. 현재 ‘오빠 라이스’는 말레이시아 전역의 주요 슈퍼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판매 중이다. 현지 언론은 이번 출시를 두고 “한류의 다음 무대는 바로 식탁”이라며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이제는 한 톨의 쌀에도 스며들었다”고 평가했다.
  • 갓 쓴 지드래곤…APEC 정상들 일제히 ‘찰칵’ “이게 K팝 파워” [포착]

    갓 쓴 지드래곤…APEC 정상들 일제히 ‘찰칵’ “이게 K팝 파워” [포착]

    “나우 아이 갓 더 파워, 더 파워 파워.” 한국 전통 의관인 ‘갓’을 쓴 한류그룹 ‘빅뱅’ 멤버 솔로가수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이 대표 솔로곡 ‘파워(power)’를 부르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꺼내 그의 무대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31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 7월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앞서 지드래곤이 출연한 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은 이날 기준 유튜브 조회수 1900만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드래곤 등장으로 환영 만찬의 열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는 진주 장식 끈을 단 갓 형태의 중절모를 쓰고, ‘갓(go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파워’를 열창하며 내외빈을 매료시켰다. 갓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등장하면서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드래곤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보자, 이재명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무엇인가 설명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지드래곤 외에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안무가로 참여한 댄서 겸 안무가 리정,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인 안무가 겸 댄서 허니제이,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사회는 군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맡았다. 식탁은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비빔밥 등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메뉴들로 차려졌다.
  • 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번영 안겨줄 것”… 차은우·GD 총출동한 APEC 만찬

    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번영 안겨줄 것”… 차은우·GD 총출동한 APEC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등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는 배우 차은우와 가수 지드래곤,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총출동해 K컬처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주최한 만찬에서 ‘나날이 새롭게 사방을 아우른다’라는 신라의 뜻을 전하면서 만찬사를 시작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딛고 나날이 새롭게 일어서 세계만방에 국제사회 복귀를 알린 2025년, APEC 경제지도자분들을 이곳 신라에서 만나 뵈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조화의 도시”라며 “전임 의장국들이 쌓아 올린 APEC의 전통적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주의 풍부한 역사 유산과 이를 활용한 문화산업은 올해 APEC이 성장엔진으로 주목한 문화창조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표본이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신라 전설에 나오는 피리이자 대금의 유래인 ‘만파식적’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의 모든 분열과 파란을 잠재우고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왕실에서 나라에 근심이 있을 때마다 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천년의 세월을 넘어 이곳 경주에서 APEC 회원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지며 ‘만파식적’의 선율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아름다운 화음이 아태 지역에 평화와 안정, 그리고 새로운 번영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건배를 제의했다.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에게는 대금이 선물로 마련됐다. 문동옥 대금국가기능전승자가 3년 이상 된 쌍골죽으로 제작했다. 대통령실은 “경주는 만파식적 설화의 본고장으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 사회는 차은우가 맡았다.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K팝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이를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만찬 메뉴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했다.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 비빔밥, 갈비찜 등 한식과 파이·캐러멜 디저트 등 양식이 어우러져 제공됐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이번에 개발한 디저트인 ‘한입’은 캐러멜에 된장과 인절미를 융합시킨 것으로 다양한 문화의 절묘한 조화를 의도한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국 전통의 자개함에 서빙해 시각과 미각이 연결되는 한국적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지드래곤과 댄서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참여했다. 이날 만찬에는 21개 APEC 회원과 초청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 일병 차은우 APEC 만찬 깜짝 사회…정상들 선물로는 ‘만파식적’

    일병 차은우 APEC 만찬 깜짝 사회…정상들 선물로는 ‘만파식적’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사회를 맡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K팝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이를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며 계급은 일병이다. 한편 이날 만찬은 21개 APEC 회원 및 초청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초청됐다. 이번 만찬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했고 한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메뉴는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 비빔밥과 갈비찜 등 한식과 파이·캐러멜 디저트 등 양식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이번에 개발한 디저트인 ‘한입’은 카라멜에 된장과 인절미를 융합시킨 것으로 다양한 문화의 절묘한 조화를 의도한다고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한국 전통의 자개함에 서빙해 시각과 미각이 연결되는 한국적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지드래곤과 댄서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3막으로 구성됐다. 신라의 찬란한 역사에서 출발해 K컬처의 현재, 그리고 AI(인공지능)·로봇 기술이 상징하는 미래 비전으로 이어진다.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한국의 문화와 기술로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에게는 문동옥 대금국가기능전승자가 제작한 ‘대금’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3년 이상 된 쌍골죽으로 제작됐다. 대통령실은 “대금의 유래인 ‘만파식적’은 세상의 온갖 파란을 없애고 평안하게 하는 피리라는 뜻으로 통일신라 왕실에서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제례에 사용됐는데 경주는 만파식적 설화의 본고장으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 RM “K팝은 비빔밥… 정체성 지키며 다양성 존중해 사랑받아”

    RM “K팝은 비빔밥… 정체성 지키며 다양성 존중해 사랑받아”

    “K팝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의 비빔밥처럼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29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K팝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RM은 ‘APEC 지역의 문화창조 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 파워’를 주제로 약 10분간 연설했다. 그는 “K팝은 음악, 춤, 퍼포먼스, 비주얼 스타일,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 소셜미디어 등을 아우르는 ‘360도 토털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RM은 문화를 강에 비유하며 아태 지역의 문화적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문화란 자유롭게 흐르고 때로는 조화롭게 만나 K팝처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문화의 창조적인 흐름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여년 전 BTS가 처음 해외에 진출했을 때 아미(BTS 팬덤) 덕택에 문화 장벽을 넘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RM은 “아미는 순수한 문화적 연대의 힘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RM은 APEC 리더들에게 “전 세계 창작자들이 창의성을 꽃피울 수 있는 경제적 지원과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만들어 달라”면서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는 문화적 관점에서도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연설이 끝나자 일부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 여주오곡나루축제 31일 개막 … 신륵사 일대에서 3일간

    여주오곡나루축제 31일 개막 … 신륵사 일대에서 3일간

    경기 여주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여주시는 올해는 지역의 전통문화와 풍요의 의미를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축제 첫날에는 정월대보름 풍년기원 의식을 재현한 ‘흔암리 쌍용거 줄다리기’와 임금에게 여주 농산물을 진상하던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상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축제장은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여주쌀 비빔밥’에 15개 대형 가마솥 동원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소원 비는 ‘소원지길’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축제 백미로 꼽혀대표 먹거리 행사인 ‘여주쌀 가마솥 비빔밥’은 15개의 대형 가마솥을 동원해 관광객이 함께 비비는 대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규모를 확대해 운영된다. 초대형 장작 오븐에서 구운 고구마를 나누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도 눈길을 끈다.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소원을 비는 ‘소원지길’과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 ‘오곡장터’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낮에는 전통 장터와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의 농특산물을 즐기고, 밤에는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전통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수변 공연도 이어진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주가 만드는 잔치’라는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여주역과 축제장, 도심 상권을 연결하는 관광 순환버스와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리프트 버스도 투입한다. 여주시는 한국관광공사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개선사업’ 선정에 따라 지도, 주차, 안전, 결제 등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친절·친환경 캠페인과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안전관리 매뉴얼을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외국 문화단체 초청 공연과 다국어 안내 서비스 등 글로벌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이충우 시장은 “오곡나루축제를 전통적인 나루 문화와 여주의 맛과 멋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국내외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무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여주오곡나루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물 한가지 비빔밥 맛보러 오세요…24일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스물 한가지 비빔밥 맛보러 오세요…24일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전주비빔밥과 함께 전통문화도 즐기세요” ‘2025 전주비빔밥축제’가 24∼26일 사흘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열린다. ‘비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1개의 비빔메뉴를 선보인다. 명실상부한 복합문화예술 오감만족 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비빔퍼포먼스 행사에서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1개 자생단체와 음식업소가 참여하는 레트로 비빔밥 거리, 비빔밥 퍼레이드, 도전 미니올림픽도 행사장을 채운다. 전주비빔밥 재료들을 캐릭터화한 비빔프렌즈 팝업스토어, 비빔 문화공간, 유네스코 창의도시 홍보존, 세계비빔존 등 특별관도 운영된다. 버스킹, 마당극, 보물찾기, 스탬프투어 등 공연 등 연계 콘텐츠도 풍성하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비빔밥뿐만 아니라 맛의 고장 전주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41세’ 방송인 김대호, 13살 연하 女에 고백받았다

    ‘41세’ 방송인 김대호, 13살 연하 女에 고백받았다

    쯔양(28)이 김대호(41)에게 팬심을 고백한다. ENA, NXT, 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는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맛집을 찾아가는 예능이다. 방송인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매회 맛집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전국 팔도를 누비는 즉흥 맛집 콘셉트로 주목받는다. 특히 이번엔 쯔양이 ‘방송 선배’ 김대호에게 고민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쯔양은 먹방계에서는 7년 차 경력을 자랑하는 대형 크리에이터지만, 방송계에서는 풋풋한 새내기다. 김대호는 고민을 토로하는 쯔양에게 “일단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해.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몰라”라며 격려를 보낸다. 이에 쯔양이 “열심히 해 봐야겠다”라며 의지를 다지자, 김대호는 훈훈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 김에 노래도 해 보고, 춤도 춰 봐”라며 즉석 예능 코너를 제안한다. 이런 가운데 쯔양은 김대호에 대한 팬심도 고백한다. 쯔양의 숨겨둔 팬심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김대호 표 참신한 맛 조합이었다. 김대호가 담백한 간장게장 맛에 감탄하더니 곧바로 간장 비빔밥을 만들어 먹자, 쯔양은 홀린 듯이 “이건 열무김치가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색다른 맛을 탄생시킨다. 이에 김대호가 “나는 쯔양이랑 입맛이 너무 잘 맞아”라며 감탄하자, 쯔양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다 못해 급기야 “너무 멋있어요”라고 참았던 속마음을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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