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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원칼럼] 어버이 달에 띄우는 思母曲/박명재 CHA의과학대 총장·전 행정자치부 장관

    [객원칼럼] 어버이 달에 띄우는 思母曲/박명재 CHA의과학대 총장·전 행정자치부 장관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두 해가 지났다. 그러나 지금도 어머니란 말을 떠올리는 순간 한없는 그리움과 사무침, 온갖 회한이 가슴 가득히 밀려온다. 새파란 20대 후반 젊은 나이에 힘든 병을 얻어 평생 갖가지 병마에 시달리시며, 오로지 한결같은 소망은 어린 자식이 장성한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사시는 것이었다. 열아홉에 시집 와 스무 살에 나를 낳으셨으니 당신의 나이 40세까지 생존하시는 것이 생의 목적이고 기도의 제목이었다. 그런 어머니가 그토록 소망하시던 마흔의 갑절을 더 사시고 여든둘에 세상을 떠나셨다. 누구는 그만하면 장수하셨다고 위로도 하고, 내 자신 솔직히 고백하건대 긴 세월 동안 병 간호와 수발이 성가신 때도 있었지만 막상 죽음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 너무나 큰 충격과 회한이 나를 사로잡았다. 지금도 가끔 사모(思母)의 눈물로 베갯머리를 흥건히 적신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결코 효자가 아니다. 효자는커녕 필부필부(匹夫匹婦)의 자식 노릇마저 제대로 못했다는 자괴와 후회가 가슴을 저밀 뿐이다. 돌아보건대 어머니의 죽음이 내게 준 큰 충격과 깨달음은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는 송강 정철의 시조처럼 어머니의 죽음 앞에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다시는 어찌 할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막막함과 절망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둘째는 비록 어머니가 병들고 노쇠하여 더 이상 자식에 대한 보호막과 후원자가 되지 못할지라도 그 존재와 부존재의 극명한 차이가 엄청난 무게로 내 삶의 버팀목을 앗아가 버린다는 사실이었다. 어머니의 부재가 가져다 주는 상실감과 허전함, 더없이 외롭고 막막함이 그토록 클 줄은 미처 몰랐다. 셋째는 비록 예견은 했어도 어머니의 죽음은 아무런 예고 없이 아주 갑작스레 다가옴으로써 그 아쉬움과 후회가 더 증폭되고 배가(倍加)된다는 것이다. 이 세상 누구나 부모가 언제 돌아가실지 그날을 정확히 안다면 아마 불효자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일찍 세상을 뜨실 거면, 돌아가시기 며칠 전이라도 살을 비비고 손발을 주물러 드리며 얼마나 당신이 좋은 어머니였으며 고맙고 감사하며,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이라도 드렸을 걸 하는 회한에 가슴을 쳤다. 예고 없는 부모님의 죽음 앞에 후회가 없도록 평소에 늘 어버이를 잘 봉양하라는 가르침을 거듭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를 더욱 절망적이고 기막히게 한 슬픔은 임종 머리맡에 평생 두고 보시던 성경책 속에서 발견된 유서였다. 힘들고 떨리는 글씨로 이 세상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먼저 긴 세월 병을 얻어 자식에게 많은 부담과 고생을 시키고 떠나게 되어 참으로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마흔까지 살기 원했던 당신이 여든을 넘기고 자식이 잘된 모습을 보고, 그래도 우리 집안이 이 정도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므로 늘 기도하고 빠짐없이 교회에 나가라는 당부였다. 마지막 말씀은 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여자인 당신이 나중에 가야 자식들에게 덜 부담이 될 텐데 이렇게 아버지를 남겨두고 당신이 먼저 가니 미안하고, 씻기 싫어하시는 아버지 발 좀 자주 씻겨 드리라는 부탁이었다. 나는 이 부끄러운 글을 쓰면서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가 떠올라 목이 메어 차마 글을 이어갈 수 없다.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자식들이 다 알고 있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어머니 죽음 앞에 비로소 깨달은 나는 그래서 더 불효의 회한으로 사모의 눈물을 쏟는가 보다. 어머니, 병든 몸 좀더 제대로 수발하고 모셔드리지 못한 어리석은 이 불효한 자식을 용서하시고 편히 잠드소서. 교회는 일요일 거의 빠짐없이 나가고 있으며, 아버님은 씻기 싫어하시지만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목욕을 시켜드리고 있습니다.
  • HP 미니 노트북, 투싼ix와 첫 선

    HP 미니 노트북, 투싼ix와 첫 선

    한국HP는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인 ‘HP 미니 210 비비엔 탐 2’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투싼ix와 함께 첫 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비비엔 탐2는 홍콩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비비엔 탐의 나비문양 디자인으로 노트북과 함께 현대자동차 SUV 투싼ix에도 적용됐다. 두 제품은 레드와 옐로우 컬러에 나비 모티브가 적용됐다. HP와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8일 마케팅 전략 제휴체결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비비엔 탐2 노트북은 패션 디자이너 비비엔 탐과의 협업으로 탄생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10.1인치 화면에 HD LED 와이드 스크린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1.22㎏의 무게에 5.5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특징이다. 투싼ix 디자인 쇼카는 실키 브론즈 컬러의 차체에 ‘나비의 연인’ 콘셉트를 모토로 일반 스티커 래핑이 아닌 투싼ix에 직접 드로잉하는 방법으로 디자인됐다. HP는 노트북 1차 물량 200대를 현대자동차 투싼ix의 마케팅 활동에 활용한다. 투싼ix 래핑카와 비비엔 탐2 노트북은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승용/RV관에 오는 9일까지 전시된다. 사진= 한국HP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생선국수·꿩회 안잡수면 무효~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생선국수·꿩회 안잡수면 무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맛좋은 먹을거리는 즐거운 관광을 완성시킨다. 내룩지방인 충북은 강과 호수가 많아 민물고기 음식이 발달했다. 단양 쏘가리매운탕은 허기진 기운을 보충하는 데 최고다. 단양 특산물인 육쪽마늘을 다져넣은 양념이 민물고기의 비린맛을 감쪽같이 없애 신선하고 담백하다. 쏘가리는 살이 돼지고기처럼 맛있어 ‘수돈’, 쓸개가 웅담 성분과 비슷해 ‘수담’으로 불린다. 옥천군에 가면 생선국수가 유명하다. 수백마리의 민물고기를 6시간 이상 끓여 만든 육수에 삶은 소면이 들어간 생선국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영양식이다. 40여년전 옥천군 청산면에 생선국수를 만들어 파는 곳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이곳에 생선국수 골목이 형성됐다. 괴산의 올갱이국은 충청도가 자랑하는 해장국이다.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사투리로 어패류 가운데 굴 다음으로 카로틴이 많고, 멸치 다음으로 칼슘이 풍부하다. 된장국물에 밀가루옷을 입힌 올갱이를 넣은 뒤 마늘 한주걱과 부추를 듬뿍 넣으면 시원한 올갱이국이 완성된다. 제천은 약초의 고장답게 약초비빔밥을 만들었다. 표고버섯을 달인 물로 지은 밥과 당귀, 천공, 작약, 홍화 등의 약초와 각종 채소, 고추장을 놋그릇에 담아 비비면 약초의 향이 입맛을 살린다. 꿩회는 월악산, 수안보 온천과 함께 충주의 3대명물 중 하나다. 꿩 한마리를 잡으면 육회, 꼬치, 불고기, 만두,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수 있는데 그중 으뜸은 꿩회다. 생선회보다 부드럽고 육회보다 담백한 꿩회 한점을 입에 넣으면 그대로 녹아버린다. 증평의 명물인 홍삼과 돼지가 결합한 홍삼포크, 진천의 상징인 화랑정신과 진천쌀이 합쳐진 생거진천화랑밥상, 민물고기를 바삭하게 구운 청원 도리뱅뱅이 등도 충북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중국판 송혜교’ 장우기, 공항서 프렌치 키스..상대는 재벌2세

    ‘중국판 송혜교’ 장우기, 공항서 프렌치 키스..상대는 재벌2세

    중국 배우 장우기가 재벌 2세 연인과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지난 27일 오전 장우기가 재벌 2세 남자친구 왕소비와 공항에서 뜨거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장우기는 송혜교와 닮은꼴 성형으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스타.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까지 중국 상해 희극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내 개봉한 영화 ‘CJ7-장강 7호’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 장우기의 연인인 왕소비는 지난해 톱스타 장쯔이와의 스캔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재별 2세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비네보와 교제 중이었던 장쯔이와 호텔에 갔다는 소문에 왕소비는 장쯔이와는 단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중국 소후닷컴 등 캡쳐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판 송혜교’ 장우기, 재벌 남친과 열애

    ‘중국판 송혜교’ 장우기, 재벌 남친과 열애

    중국 배우 장우기가 재벌 2세와 열애를 하는 모습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지난 27일 오전 장우기가 재벌 2세 남자친구 왕소비와 공항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따라 보도했다. 장우기는 송혜교와 닮은꼴 성형으로 유명한 중국 스타.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까지 중국 상해 희극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CJ7-장강 7호’ 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다. 장우기의 남자친구 왕소비는 지난해 톱스타 장쯔이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비비네보와 교제 중이었던 장쯔이와 호텔에 갔다는 소문에 왕소비는 장쯔이와는 단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중국 소후닷컴 등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의 송혜교, 장우기..재벌2세 남자친구와 ‘열애’

    중국의 송혜교, 장우기..재벌2세 남자친구와 ‘열애’

    중국 배우 장우기가 재벌 2세와 열애를 하는 모습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지난 27일 오전 장우기가 재벌 2세 남자친구 왕소비와 공항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따라 보도했다. 장우기는 송혜교와 닮은꼴 성형으로 유명한 중국의 스타.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까지 중국 상해 희극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CJ7-장강 7호’ 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다. 장우기의 남자친구 왕소비는 지난해 톱스타 장쯔이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비비네보와 교제 중이었던 장쯔이와 호텔에 갔다는 소문에 왕소비는 장쯔이와는 단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중국 소후닷컴 등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대홈쇼핑, ‘버버리·펜디·에트로’ 등 특별전

    현대홈쇼핑, ‘버버리·펜디·에트로’ 등 특별전

    현대홈쇼핑이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클럽노블레스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버버리, 펜디, 에트로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이번 행사기간에는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현대홈쇼핑의 프로그램 클럽 노블레스가 방송 되며 구매 고객에게 결제금액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버버리 라지 체스터백과 발리 송아지 가죽백, 펜디 보스톤백 등 총 14개 명품 브랜드 5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또한 2010년 신상품인 비비안웨스트우드 멜리사 하이힐 오비터와 에트로 트리플 컬러백 등 선보인다. 특히 적립금, 가격세일, 무이자할부(5개월~최대 11개월) 등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구매가 될 방침이며 행사 기간 동안 럭셔리 위크를 통해 명품 구매자에게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이어 펜디 숄더백과 프리마클라쎄 빅 숄더백 등 일부 상품은 10% 세일한 가격에 특별 판매한다. 한편 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는 매주 2회 고정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마다 3~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현대홈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S칼텍스 ‘수소경제’ 대비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진출

    GS칼텍스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 진출했다. 향후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 폐기물 처리를 통해 생산된 수소를 가정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도시형 수소공급 시설도 본격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26일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신사업을 위해 벤처기업 ‘애드플라텍’을 인수하고 ‘GS플라텍’으로 전환 설립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를 통한 에너지 생산 진출은 국내 대기업 중 GS칼텍스가 처음이다. 폐기물 에너지화는 플라스마를 이용해 합성가스를 생산, 스팀 발전 및 고효율 가스터빈,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질소산화물과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 물질도 기존 처리 과정의 10분의1로 감소하게 된다. 폐기물 100t을 처리하면 1만 가구가 하루 사용할 수 있는 10㎿(메가와트)의 전력이 생산되고 별도로 시간당 30대의 연료전지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도 생산된다. 특히 플라스마 방식의 폐기물 처리 기술은 열분해와 가스화, 용융화를 일괄 처리해 분리하는 방식보다 원료비와 설비비가 대폭 절감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게 GS칼텍스의 설명이다. GS칼텍스는 영국 잉글랜드 개발청과 미래형 친환경 도시 수소공급시설로 GS플라텍의 설비 공급을 협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 중동, 미국 등과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한 단계”라면서 “국내에서는 하루 100t 규모의 폐기물 발전소 프로젝트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플랜트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한국위상 높아져 매우 기뻐”

    “한국위상 높아져 매우 기뻐”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을 7년째 맡고 있는 파트릭 보두앙(57) 프랑스 생망데 시장은 올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쁘다. 지난 1953년 휴전협정이 체결된 해 태어나 한국전쟁과 직접 관련은 없으면서도 협회를 이끄는 것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전임 로베르 앙드레 비비앙 시장과의 인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에 가담해 나치 점령군과 싸웠던 그분은 한국전쟁에 자원했지요. 1962년 정계에 입문, 9선 의원을 지낸 뒤 1983년부터 작고하기 전까지 생망데 시장도 함께 역임했습니다. 그분 활동을 도운 인연으로 제가 시장에 당선된 2003년에 협회장을 맡게 된 겁니다.” 협회가 출범한 1950년대에 2000명을 웃돌았던 참전용사 회원들의 상당수가 세상을 떠나 현재는 400명 정도다. 그런데도 협회 활동이 왕성한 이유는 보두앙 회장의 남다른 열정 덕분이다. 꾸준히 한국을 방문해 전쟁 당시 프랑스군이 싸웠던 지역을 찾아 기념비를 세운 데다 한국과 프랑스의 친선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6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보두앙 회장은 참전용사 40여명과 함께 다음달 24일부터 엿새 동안 한국을 찾아 프랑스군 참전비가 있는 수원과 지평리지역을 잇따라 방문, ‘기억의 길’이라는 새로운 기념비를 제막하기로 했다. 보두앙 회장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게 힘이 된다.”고 흐뭇해했다.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공조할 수 있는 분야로 ▲녹색성장 ▲해양 관련 산업 ▲자동차·헬기·선박 산업 ▲나노·바이오·IT기술 분야를 꼽았다. 프랑스·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이기도 한 보두앙 시장은 장기 계획으로 양국의 협력 사업도 강구하고 있다. 보두앙 회장은 “프랑스는 1950년에 구축함을 보낸 데 이어 같은 해 11월 연인원 3400여명을 파견해 중공군과 싸워 큰 전과를 거뒀다.”면서 “당시 262명이 전사했고 1080명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파리 연합뉴스
  • 한채아,가방하나 들었을뿐인데‥시크한 매력 물씬~

    한채아,가방하나 들었을뿐인데‥시크한 매력 물씬~

    탤런트 한채아가 최근 가방브랜드 게스 바이 마르시아노(GUESS by MARCIANO)의 화보 촬영을 통해 팔색조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등 최고의 스텝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화보는 8가지의 트렌디 룩과 ‘8가지의 잇백’이란 테마로 진행됐다. 핑크톤 레더를 패치웍시킨 페미닌한 ‘클러치’와 과감한 메탈 스터드 장식의 빅백, 그리고 팜므파탈 뇌쇄적 매력의 레오파드 백까지 트렌디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그 매력을 더욱더 부각시켰다.게스핸드백(GUESS HANDBAGS) 홍보실의 황지영 팀장은 “이번 시즌에는 비비드한 컬러부터 화려한 패턴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매력의 잇 백들이 출시되면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며 “신세대 스타 ‘한채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8가지의 백(Bag) 스타일링 TIP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한채아는 현재 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패셔너블한 20대의 화장품 브랜드 매니저 윤하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번 스타일링 화보는 패션매거진 바자(BAZAAR)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바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제역 확산 비상] 전북 소독초소 7→32곳… 충남 소독약 1500t 배포

    올초 경기 포천에서 발생했다 잠잠했던 구제역이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에 이어 내륙지방인 충북 충주에서도 발생하자 구제역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22일 구제역 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유지하되 방역조치 등 모든 준비와 대비태세는 ‘심각 단계’에 준하도록 조치했다. 충북도는 이날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의 이모(48)씨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 발생농가 주변 반경 3㎞ 내의 가축들을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살처분 대상 가축은 이씨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돼지 1110마리를 포함해 5개 농가 돼지 1만 818마리, 79개 농가 소 1444마리, 10개 농가 염소·사슴 358마리 등 총 1만 2620마리다. 도는 충주, 음성, 진천 등에 소독차량 5대를 배치하고 발생농장 주변도로 29곳에 이동통제초소를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전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구제역이 먼저 발생한 다른 지역 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 있는 도내 농장에선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른 지자체들은 구제역이 번질 것을 우려해 통제초소를 늘리고 발생농장과 접촉한 농가들의 임상관찰을 강화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기도는 여주, 이천, 안성 등 충주와 인접한 7곳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발생농가와 관련된 농가 170여곳을 파악해 이동을 제한시켰다. 전북도는 긴급 방역협의회를 소집하고 예비비 4억원을 추가해 현재 운영 중인 소독초소를 7곳에서 3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각 시·군과 함께 예비비 9억원을 들여 생석회 등 소독약품을 구입해 사육농가에 지원하고, 소독을 주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렸다. 경북도는 시·군 공무원과 축협 직원,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 576팀을 조직해 도내 4만 2000여곳의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우제류 사육농가에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한편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던 축산 관련 교육이나 행사 및 축제도 구제역 전염 가능성을 우려해 중단했다. 경기도와 인접한 곳에 이미 방역초소를 운영 중인 충남도는 이날 긴급 예비비 10억원을 배정하고 충주와 인접한 천안과 연기군에도 방역초소를 설치했다. 도내 16개 시·군이 보관중인 소독악품 1500t도 농가에 배포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볏짚, 보릿짚, 건초 등 조사료(粗飼料)에 대해서도 제주 반입을 금지시켰다. 도는 또 인천, 경기 등 국내는 물론 중국, 타이완 등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에서 온 방문객이나 그 지역을 여행한 도민 등이 축산사업장을 출입하지 말도록 조치했다. 전국종합 충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천안함 희생자 위로 연주 하고파”

    “천안함 희생자 위로 연주 하고파”

    “항상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한국 팬들에게 저의 모든 곡을 들려주고 싶지만 우선은 블루스만 연주하겠습니다. 어떤 곡을 연주할지 기대해주세요.” 그는 한국 땅을 밟은 적이 없다. 그러나 아련한 인연은 있다. ‘머더 인 더 스카이스(Murder in The Skies)’라는 곡을 통해 1983년 대한항공 여객기 폭파 사건을 비판했던 것. 그는 최근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잘 알진 못했지만 부당한 공격 행위에 대해 어떻게든 항의를 했어야 했다. 아마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게리 무어(58)가 오는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한국에 충격적인 사고가 있었다고 들었다. 젊은 군인들이 목숨을 잃다니 굉장히 불행한 일이다. 공연에서 이들을 위로하는 연주를 하고 싶다.” 잦은 무력 충돌과 유혈 사태로 인해 비극이 점철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자랐던 경험 때문에 이러한 일에 더욱 민감한 것은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의 연주가 구슬프고 서정적인 것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 읽혀진다. 1970년 록밴드 스키드로를 통해 데뷔한 뒤 197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무어는 1990년 최고 히트 앨범인 ‘스틸 갓 더 블루스’를 비롯해 비비 킹, 앨버트 콜린스와 함께한 스튜디오 앨범 ‘애프터 아워스(92)’ 등에서 블루스의 정수를 들려줬다. ‘블루스는 인생의 해석’이라고 정의한 그는 “비비 킹과 함께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깁슨 기타를 즐겨 쓰는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한국 공연에서도 깁슨을 들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천안함 함미인양 이후] 해군함정 전투력 비상

    우리 해군의 주력 초계함인 천안함이 두 동강 나 침몰했지만 해군 전함 방위력 증강을 위한 예산 증액은 엄두도 못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20일 “이번 사건을 국가 재난 상황으로 판단해 ‘긴급소요’ 명목으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200억원 이상의 예비비를 방위력 개선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200억원은 절대적인 금액 면에서 전투함 개선 사업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데다 이마저도 전력보강이라는 차원보다는 초계함 정비 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1985년 당시 천안함의 건조 비용은 300억원이었다. 올해 확정된 국방분야 재정규모에 방위력개선 비용은 9조 987억원이며 이 가운데 해군에 할당된 비용은 23.8%이다. 지난해 8조 6092억원의 방위력개선비 가운데 23.3%를 해군이 할당받은 점과 비교할 때 0.5%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하지만 해마다 1조원이 넘는 예산이 해군 함정의 현대화 사업에 투입됐으면서도 이 가운데 초계함에 배정된 예산은 전무했다.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향후 2년간 함정사업 예산계획서’에 따르면 2009년 1조 2543억원, 2010년 1조 5546억원이 편성됐다. 함정 현대화 사업은 우리 해군의 해상작전 능력 증대를 위해 탑재 무기체계 보강, 노후장비 개선, 쇠락시설 신식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예산의 대부분은 잠수함 등 대형사업에 사용됐고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의 경계능력 강화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0 대한민국 재정’에도 국방 예산과 관련한 주요현안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 K-2 전차사업, 병영생활관 개선사업, 사이버 방호사령부 창설사업, 과학화경계시스템사업, 국방규제완화 및 소음대책사업,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등으로 초계함과 관련된 사안은 전무하다. 군 관계자는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초계함을 비롯한 전투함에 대한 예산증액과 함정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객원칼럼]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의 빛과 그림자/정인학 언론인

    [객원칼럼]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의 빛과 그림자/정인학 언론인

    한국 원자력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 지 불과 32년 만에 세계 원자력의 총아로 떠오르며 세계 속의 원자력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 세계 원자력의 맹주격인 프랑스 아레바를 제치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원자력 발전 수출을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엔 핵안보정상회의 두번째 회의를 주최하게 되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완장을 두르고 거들먹거리던 감시 일변도의 세계 원자력 정책과는 출발점이 다르다. 세계 각국이 감시자 겸 피감시자의 당사자가 되어 스스로 원자력을 평화적으로만 활용토록 하자는 새로운 지평이다.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는 세계 원자력 정책에서 방관자였던 한국을 주연 배우로 변신시키는 정상 외교의 쾌거일 것이다. 한국의 원자력은 발전량으로 보면 세계 다섯 번째이고, 원자력 발전 기술의 중요 지표인 발전소 이용률은 93%를 웃도는 세계 최고다.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건설해 내는 기간은 50개월 남짓으로 세계 정상의 기술력과 건설공정 관리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은 국내 전기의 40%를 감당하고 있으며 석탄의 절반, 석유나 가스의 25%에 불과한 싼 값으로 전기를 공급해 준다. 그러나 화려한 한국 원자력의 뒤안길에는 그 금자탑만큼이나 길고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이는 정부가 정상외교로 일궈낸 원자력 수출에 이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를 한국 원자력이 세계 원자력으로 도약하는 구름판으로 삼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독소들이다. 지난해 7월이었다. UAE의 원자력 발전소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무렵이었다. 한 유력 신문이 원전 수출 과정에서 유념해야 할 과제를 다룬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자 한국 원자력 전체를 관장하는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신문 보도를 원전 수출을 훼방하려는 악(惡)으로 규정하고, 내부 제보자를 찾기 위해 사원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은 물론 이메일과 회사전화 통화기록을 샅샅이 뒤졌다. 신문 보도 내용은 사실이었지만 최고 경영자의 지시로 빚어진 소동은 보름이 넘게 이어졌다. 시시비비를 떠나 외부 지적은 악이라고 배격하는 한국 원자력의 극단적인 기밀주의가 빚어낸 안쓰러운 해프닝이었다. 극단적인 기밀주의는 자칫 공기업의 혼(魂)마저 망각하게 하기 십상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19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도록 되어 있다.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지난해 6월, 6.25%의 표면금리로 5년 후에 갚기로 하고 해외에서 10억달러를 차입했다. 문제는 6.25%의 이자를 주고 외화를 빌려서 이익이 생기면 70% 범위 내에서 배당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프랑스 아레바사에 무려 1억 2900만유로를 투자했다는 점이다. 아레바의 핵농축 사업이 이익을 낼 때까지 무이자로 사업자금을 대준 셈이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안 될 리 없었다. 이사회 역시 그냥 넘어갈 리 없었다.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전체 차입금의 13%가 그대로 넘어갔다. 개인 기업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영적 판단이었다. 더구나 당시 프랑스 아레바사와는 UAE 원전 수출을 놓고 사생결단을 하던 터였다. 우리는 자동차, 반도체 기술을 처음에 모두 다른 나라에서 배웠다. 그들을 따라잡으려고 몸부림쳤고, 그리고 지금은 맨 앞자리에 섰다. 기계적 기술을 완성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다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냈다. 지금 세계의 원자력으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 원자력은 자기 보호적인 기밀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원자력 사람들’이 독점했던 한국의 원자력을 국민의 원자력이 되도록 벽을 허물어야 한다. 그리고 세계 기업의 혼을 형상화해야 한다. 극단적 기밀주의와 국민의 무관심에 편승한 반기업적 원자력 경영을 반성해야 한다. 정부가 외교적으로 마련해 준 한국 원자력의 도약대를 결코 헛디뎌서는 안 될 것이다.
  • “남자가 화장하는게 죄인가요?” 그루밍족을 만나다

    “남자가 화장하는게 죄인가요?” 그루밍족을 만나다

    “군대에서도 화장이 하고 싶어서 대대장을 직접 찾아가 파우더만큼은 허락해 달라 했어요.”(이병철·28·파워블로거) “3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피부에 투자한 비용이 1억원 입니다.”(‘1억 꿀피부’ 김종엽) ‘군대’라는 단어에서 예상할 수 있듯, 위는 여성이 한 말이 아니다. 시커먼 남자들만 가득한 군대에서 간 크게도 “파우더를 허락해 달라”고 외치고, 평생 구경이나 한 번 할까 말까 한 1억을 피부에 투자한 두 남성은 이시대의 대표적인 ‘그루밍족’이다. 미용과 패션 등 다방면에서 스스로를 가꾸고 관리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은 대세 중 대세다. 여자스타들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화장품 광고는 ‘꽃남’으로 유명해진 이민호와 스모키 메이크업의 대표주자인 장근석·비 등이 장악했다. ‘성대 얼짱’으로 유명한 배우 송중기는 이 기세를 몰아 남자연예인 최초로 남성전문 뷰티북을 발간했을 정도니, ‘한 피부’ 한다는 여자들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피부 관리나 화장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은 남자들이 갑자기 외모 가꾸기에 빠진 이유는 뭘까. 그들은 왜 그토록 여자 못지않게 비비크림에 집착할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외모가 경쟁력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홍대에 있는 남성전문메이크업 플레이스 ‘로프트디’(loft-d.co.kr)는 그루밍에 빠진 남성들의 ‘욕구’를 채워 준 최초의 숍이다. 1년 여 전 이곳을 오픈한 김두하(31)실장은 비호감이던 ‘화장하는 남자’가 보편화되어가는 현상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자와 똑같은 심리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러고 보니 맑고 깨끗한 피부가 좋은 인상을 준다는 것은 3살짜리 아이들도 알 만한 ‘보편적’ 사실이니, 우문현답인 셈이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서 남자만 제외일 수는 없죠. 특히 메이크업은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경쟁력에도 이득을 주니 자기 관리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고요. 이렇다 보니 직접 이곳을 찾는 사람도 꾸준히 늘지만, 메이크업과 관련한 문의 전화도 매일 쇄도해요.” ▲“남자들도 OOO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고요.” 미용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병철(28)씨는 파워블로거로 선정됐을 만큼 피부에 일가견이 있는 준전문가다. 여자인 기자보다 뽀얗고 보들보들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읽기도 어려운 화장품 성분명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줄줄 꿸 정도로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어머니의 화장품에 손을 댔다가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그는 군대에 가서도 파우더를 고집했을 만큼 피부에 공을 들였다. 현재 그의 블로그를 찾는 남성들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고민은 바로 여드름. 여드름에 민감하다보니 초기부터 관리하는 여성들과 달리, 넋 놓고 있다가 손쓰기 힘들 정도로 심해진 후에야 ‘반성과 자책’을 하며 해결책을 묻는 남성들의 질문이 쏟아진다고 한다. 이씨는 “BB크림과 파우더 선택에 관한 질문도 많이 하세요. 구체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남자들은 효과적인 각질제거 방법을 묻기도 하고요.”라며 “조금만 관리하시면 저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실 수 있을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희망을 준다. ▲“남자,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면도와 자외선” 여성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는 밥 먹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일상적이지만, 로션과 스킨하고만 친하게 지낸 남성에게는 아무래도 어색한 이야기 일 수 밖에 없다. 남자의 피부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는 이유는 잦은 면도와 자외선이다. 로프트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솔씨는 “일주일에 한 번 시트마스크로 수분을 공급하고, 애프터쉐이브 로션 등을 자주 이용하면 면도 자국이 덜 생겨요. 그 후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를 발라주면 ‘꽃남’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에 성(性)구별이 있을 리 없다. 화장하는 여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인 반면, 화장하는 남자는 비호감이라는 고정관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때가 되면 “철수야, 너 어느 브랜드 파운데이션 쓰냐? 같이 좀 쓰자.”라는 대화가 남자들 사이에서도 익숙해 질테니, 화장하는 남자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코리아, 바이오 E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 바이오 E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는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이동성을 강화한 노트북 ’바이오 E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14인치의 작은 크기로 이동성을 높였다. 외관은 물기를 머금은 듯한 반짝이는 글로시 마감 처리와 비비드 컬러를 비롯해 외부 상판과 내부 팜레스트 부분의 도트ㆍ스퀘어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시리즈는 블랙ㆍ블루ㆍ핑크ㆍ화이트 네 가지 컬러의 ‘VPCEA16FK’ 제품과 핑크ㆍ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VPCEA15FK’ 제품으로 구성됐다. VPCEA16FK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500기가바이트(GB) 하드디스크(HDD)를 탑재했다. VPCEA15FK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320GB HDD를 탑재했다. 바이오 E시리즈는 고화질 사진ㆍ동영상ㆍ게임 등을 즐기는 사용자를 겨냥해 해상도 1366×768의 16대 9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HDMI 포트를 활용해 HDTV와 연결하면 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바이오 노트북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인 미디어 갤러리와 PMB VAIO 에디션 기능을 통해 음악ㆍ사진ㆍ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관리ㆍ편집할 수 있다. 또 eSATA/USB 겸용포트를 탑재해 외부 드라이브 기기와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다. 소니코리아는 VPCEA16FK를 16일에 출시하고 VPCEA15FK는 다음달 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소니코리아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올 여름까지 ‘엣지’있게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올 여름까지 ‘엣지’있게

    스트라이프 패턴이 2010년 봄, 여름 시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드라마나 CF 등에서도 여배우들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양한 스타일을 착용해 봄철 들뜬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통통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황정음이 ‘삼성카드 CF’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고, 드라마 ‘당돌한 여자’의 차분한 여주인공 이유리도 스트라이프 패션으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아내가 돌아왔다’의 이채영은 스트라이프 니트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고, 다른 패턴이나 프린트에 비해 스타일링이 자유롭고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양한 연출법을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춰 알아봤다. 스트라이프 +보이 프렌드 스타일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 한 무심한 느낌의 박시하고 루즈한 룩을 일컬으며 복고와 함께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보이프렌드 스타일’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손예진이 대표적인 스타일이다.루즈한 스트라이프 니트에 컬러 감 있는 레깅스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또는 오버롤즈나 배기 느낌의 롤 업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보이 프렌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빅 백이나, 옥스퍼드화로 포인트를 주면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 로맨틱 집시걸 스타일 13세의 소녀 블로거가 패션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지금, 핫 스타일의 캐스터들인 소녀들의 믹스매치의 로맨틱한 집시걸 룩을 주목 해보는 것도 좋다.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로맨틱 집시걸룩은 스트라이프의 믹스 매치로, 새침한 소녀의 로맨틱하고 당돌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스트라이프 니트에는 쉬폰 샤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연출하거나, 스트라이프로 된 니트 자켓과 에스닉한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하면 시크한 소녀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여기에 스카프나 글레디에이터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스트라이프 + 마린스타일 마린 스타일은 바다, 해병 등을 모티브로 한 블루, 블랙,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을 대표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스트라이프를 자주 즐겨 입는 헐리웃 스타 시에나 밀러는 셔츠에 단추를 여러 개 풀러 스키니 진과 매치하거나 오프 숄더 원피스, 톱 등 다양한 마린 룩을 보여주기도 했다.세계적인 패셔니스타 케이트 모스도 재킷 안에 톱을 매치하거나 조끼, 스키니 팬츠와 착용 하는 등 전체적으로 쉬크하면서도 심플한 마린 룩을 멋스럽게 연출하며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마린스타일을 잘 연출하려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컬러 감 있는 팬츠나 스커트로 매치시키면 더욱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비비드 컬러 액세서리나 운동화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스포티한 느낌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또한 스타일이나 체형에 따라 스트라이프의 간격이나 굵기 등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의보다는 상의에 스트라이프 프린트를 활용하면 좀더 수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 = 여성복 st.a, 삼성카드 CF캡쳐,SBS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원 가축시장 폐쇄… 소독초소 확대

    소·돼지 살처분이 시작된 12일 강화도는 관광객 발길이 끊겼다. 이미 들어왔던 관광객들도 일정과 코스를 바꾸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도 취소됐다. 육지와 통하는 길목마다 차량을 통제해 고립된 섬이나 마찬가지였다. 강화도에서 발생한 구제역 전파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강화도와 붙어 있는 경기 김포시는 주요 도로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축산 농가에 매일 소독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 전 직원의 22%인 180명을 구제역 상황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3교대로 이동통제소와 상황실 비상근무를 시키고 있다. 강화대교·초지대교, 통진읍 천풍·고정리, 하성면 귀전리, 양촌면 초원지리 등 강화와 인접한 6곳에 이동통제소를 만들어 차량 소독작업을 폈다. 430개 축산농가에는 생석회 14t과 소독약품 300㎏을 나눠 줬다. 구제역이 발생한 강화군 선원면 농가로부터 반경 3∼10㎞인 207개 농가 4만 3500마리의 소·돼지 이동제한 조치도 내렸다. 김포 축산 농가는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 7만 6656마리를 기르고 있다. 경기도는 강화군 5개 농장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도내 108개 가축농장을 특별관리 농장으로 지정하고 가축이동 차단, 농장관계자 및 차량 소독, 외부인의 엄격한 통제를 하고 있다. 특별관리농장은 ▲김포 85곳 ▲파주 13개 ▲ 남양주 5개 ▲양주 1개 ▲화성 3곳 ▲용인 1곳으로 구제역 발생 농장과 가축을 교류한 농장, 동일한 차량으로 사료를 공급받은 농장, 동일한 수의사나 인공수정사가 다녀 간 농장, 농장 관계자들의 왕래가 있었던 농장 등이다. 구제역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인공수정사·수의사·사료운반차량 운전자 등 10여명도 특별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강원도는 도내 6개 가축시장을 다시 폐쇄했다. 539개 농가에 수의사를 파견해 예찰활동도 벌이고 도내 1만 7000여 우제류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로 이상 유무를 확인 중이다. 전북도는 농·축협과 시·군, 생산자 단체 등과 긴급 방역협의회를 열고 예비비 4억원을 들여 생석회 등 소독약품을 구입, 사육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소독도 주 2회 이상으로 늘리는 동시에 군산·익산·김제·완주지역 등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나들목에 소독초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종합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아모레퍼시픽,혈색 UP ‘한율고결미백’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혈색 UP ‘한율고결미백’라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브랜드 ‘한율’은 칙칙한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인 피부 속 순환을 도와 혈색 좋은 피부를 완성해주고 기품있는 화사함을 선사하는 한율 고결 메이크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나이가 들수록 칙칙한 피부톤과 매끄럽지 못한 피부결을 감추기 위한 피부 메이크업이 절실해진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칙칙하고 어두워지는 피부의 원인을 혈행이 원활하지 못해 열독이 쌓이는 것으로 본다.한율 고결 메이크업은 한방보습농축액(거제수나무 수액, 당귀, 천궁, 쑥)과 은율단(자초, 촉규화, 구맥) 성분이 혈행과 열독을 관리해 건강한 혈색을 되찾아주고 피부에 수분과 열을 다스려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또 한율 고결 진액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하듯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매끄러운 윤기와 혈색을 선사한다.혈색 좋은 피부를 완성하는 한율 고결 메이크업은 비비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트윈 팩트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치수 97·103…이젠 내 체형에 딱

    치수 97·103…이젠 내 체형에 딱

    ●75A 이어 75AA 브래지어 등장 모유 수유를 끝내고 수유 브래지어 대신 새 속옷을 사러 백화점에 들른 직장인 채모(36)씨는 기분 좋은 경험을 했다. 수유를 끝내고 나서 줄어든 가슴 크기에 속상하던 채씨는 기존에 입던 75A 브래지어 대신 75AA를 권해 주는 백화점 직원 덕분에 흐뭇하게 쇼핑을 마칠 수 있었다. 여성의 속옷 치수에서 숫자는 밑가슴둘레, 알파벳은 가슴 크기를 나타낸다. 기존 A 치수와 컵 크기는 같지만 가슴 컵에 두툼한 패드를 덧댄 AA 치수로 옷맵시가 살아난 채씨는 요즘 얇아진 봄옷을 입는 것이 즐겁다. 70, 75~100, 105로 획일화됐던 옷의 치수가 변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체형이 커지면서 몸에 딱 맞는 옷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패션 업체들이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옷을 살 때 자신의 체형에 맞춘 듯한 ‘핏(Fit)’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남성 웃옷도 97, 103 등 기존에 없던 중간 치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하는 인체 지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30대 남성의 키는 25년 전보다 5㎝ 커진, 170㎝ 이상이 평균 수치다. 몸매도 변해서 얼굴은 작아지고, 허리 위치는 25년 전보다 6㎝ 높아졌다. 1979년 한국남성 평균은 6.8등신이었지만 2004년 조사에서는 7.4등신으로 나와 가장 아름다운 비율이라는 8등신에 가까워졌다. LG패션의 정장 상표 TNGT와 타운젠트는 소비자들의 추세를 반영해 2008년부터 ‘스타일 라인’을 신설해 중간 치수인 97, 103 치수를 내놓았다. 반응이 폭발적이자 95, 100 치수에 비해 중간 치수의 생산 비중을 25% 이상 대폭 확대했다. ●115·120크기 남성용 팬티도 한국여성의 평균체형은 기술표준원 등의 조사에 따르면 키 162㎝, 가슴둘레 83㎝, 엉덩이둘레 92㎝다.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의 여성복 편집매장인 ‘올리브 핫스터프’는 “(여성정장의) 55치수는 작은데 66은 크다.”고 불평하는 여성들을 위해 55.5치수를 판매 중이다. 55.5치수는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비비안에서 운영하는 속옷 상표인 BBM(Best Body Make Collection)은 가슴둘레 70~100, 컵 크기 A~F까지 30여개 치수의 보정 속옷을 내놓고 있다. 일반적인 속옷 상표가 75A에서 85C까지 9개 정도의 치수를 생산하는 것에 비하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매우 넓어졌다. 체형이 많이 변한 50대 이상의 여성을 위한 전문 속옷인 ‘노블랑쥬’도 있다. 몸이 불어난 여성은 죄는 브래지어를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여성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100B나 100C 크기까지 나온다. 남성용 속옷도 마찬가지. 예전 남성 팬티는 105 치수가 가장 큰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110 치수도 나오는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남성 속옷 전문상표 ‘젠토프’에서는 115, 120 크기의 제품도 판매 중이다. 비비안의 온라인쇼핑몰인 비비안이숍(www.vivieneshop.co.kr)에서는 체형이 큰 사람들을 위한 ‘빅사이즈샵’이란 전문 카테고리를 운영 중이다. 110 치수 이상의 팬티, 러닝, 내의 등을 판다. 지난해 약 67%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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