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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코리아 교수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회장과 비밀결혼

    미스코리아 교수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회장과 비밀결혼

    “미스코리아 당선 후 연예 활동에 관심이 없었다. 공부가 내 길이라는 것에 확고했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유명세를 탔던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 겸 대학교수 금나나(41)가 7년 전 26세 연상 재벌회장과 극비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전해졌다. 텐아시아는 2일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가 7년 전 26세 연상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라며 “두 사람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전했다. 윤일정 회장은 오래 전 부인과 사별 후 홀로 외동 딸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MDI 레저개발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를 비롯해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골프광인 윤일정 회장은 강원도 41만평 대지에 27홀 규모로 설계된 남춘천 C.C.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다.1983년생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100일 만에 10kg 이상을 감량하고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당선됐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를 거쳐 다시 하버드에서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최근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부임했다.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의 공부일기’ 등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금나나는 2022년 화보 인터뷰를 통해 “항상 나에 대한 믿음이 강했다”라며 “나는 나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 주관이 뚜렷하기 때문에 주변에 잘 흔들리지 않았고 남들의 평가보다 스스로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2030 청춘들을 향해 “자아실현을 위해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야 한다. 인간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이것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궁전,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한ZOOM]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궁전,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전 [한ZOOM]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의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Wolf Dietrich·1559~1617)가 우연히 연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 살로메 알트(Salome Alt)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 살로메 역시 오래 전부터 디트리히 대주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성직자인 주교는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남을 이어갔다. 얼마 후 디트리히는 살로메의 아버지를 찾아갔다. “교황님께 허락을 받을 테니 살로메를 저에게 주십시오.” “대주교님은 결혼하실 수 없는 몸입니다. 저는 제 딸이 대주교님의 숨겨진 여인으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어서 돌아가십시오.” 디트리히와 헤어질 수 없었던 살로메는 아버지를 떠나 디트리히에게로 갔다. 디트리히도 교황에게 살로메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교황은 허락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비밀결혼을 이어갔고 열 다섯 명의 아이가 생겼다. 디트리히는 살로메와 아이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606년 잘자흐강(Salzach) 건너편에 ‘알테나우 궁전’을 지었다. 알테나우는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 알트의 집’ 이라는 뜻이었다.금지된 사랑의 슬픈 최후 당시 유럽은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그리고 정치적 갈등이 첨예한 시기였다. 디트리히는 바이에른의 선제후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1573~1651)로부터 함께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에게 대항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황제를 배신할 수 없어 막리시밀리언의 제안을 거부했다. 막시밀리언은 자신의 제안을 거부한 디트리히를 그냥 둘 수 없었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 잘츠부르크를 공격했다. 디트리히는 황제가 이번에도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황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 결국 디트리히는 막시밀리언의 편에 선 사촌동생 호헤넴스(Hohenems)에 의해 대주교 자리에서 쫓겨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 갇힌 디트리히와 알테나우 궁전에서 쫓겨난 살로메는 서로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몰래 편지만 주고받을 수 있었다. 1617년 디트리히는 알테나우 궁전이 내려다보이는 감옥에서 눈을 감았다. 디트리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살로메는 죽을 때까지 상복을 벗지 않고 남편을 그리워하다가 1631년 눈을 감았다.남은 이야기 디트리히를 몰아내고 대주교의 자리에 오른 호헤넴스는 디트리히와 살로메가 떠난 알테나우 궁전에 계속 머물렀다. 그리고 궁전의 이름을 ‘미라벨 궁전’ (Mirabell Palace)으로 바꾸었다. 호헤넴스 다음으로 대주교가 된 로드론은 미라벨 궁전에 별채를 짓고 정원을 넓혀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금지된 사랑이 만든 아름다운 미라벨 궁전은 1818년 화재로 훼손되었다가 복원된 후 지금은 잘츠부르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 한국 걸그룹 멤버, 中배우와 비밀 결혼설에 입 열었다

    한국 걸그룹 멤버, 中배우와 비밀 결혼설에 입 열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이 중국 배우 구호와의 결혼설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 측은 웨이보를 통해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라며 루머 양산을 그만할 것을 경고했다. 이어 “루머 양산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호의 소속사 역시 결혼설은 허위라며 “배우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혼 의혹은 중국 유명 파파라치에 의해 불거졌다. 그는 소셜서비스(SNS) 생방송을 통해 “동급 아티스트가 비밀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로 와전됐고, 파파라치는 “맥락을 벗어난 해석은 지양해달라”고 해명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모국인 중국으로 돌아가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 대극장엔 역작, 소극장엔 축제… 봄바람 타고 온 4월의 오페라

    대극장엔 역작, 소극장엔 축제… 봄바람 타고 온 4월의 오페라

    봄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다양한 오페라 무대가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나 모차르트의 역작 등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은 국립오페라단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아틸라’를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아틸라’는 로마 사극의 엄숙함과 전쟁의 잔혹함이 담긴 대작이다. 5세기 중반 유럽을 침략했던 훈족의 왕인 아틸라와 그의 침략에 대한 복수를 그린다. 연출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테너 마리오 델모나코의 아들로 오페라 연출가로 활동해 온 잔카를로 델모나코가, 지휘는 오페라 전문인 발레리오 갈리가 맡는다. 주인공인 아틸라 역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캄머쟁어(궁정가수)인 정상급 베이스 전승현과 박준혁이 맡고, 에치오 역에는 바리톤 유동직·이승왕, 오다벨라 역에는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 준 소프라노 임세경과 이윤정이 캐스팅됐다. 아틸라와 에치오 간 저음 이중창과 진취적인 여성상이 돋보이는 아리아 ‘오, 구름 속으로 도망가리’가 눈길을 끈다.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운영위원회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제20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한 이 행사에서는 창작 오페라 ‘텃밭킬러’, ‘로미오 vs 줄리엣’ 2편과 번안 오페라 ‘리타’, ‘비밀결혼’ 2편 등 총 4편이 번갈아 5회씩 무대에 오른다. 모두 코믹 오페라다. ‘텃밭킬러’는 구둣방에 사는 가족을 통해 사회로부터 단절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로미오 vs 줄리엣’에선 죽고 못 살던 커플이 결혼 후 이제는 죽어도 같이 못 살겠다며 이혼 위기의 순간을 노래한다. ‘리타’는 1941년 이탈리아 작품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매 맞는 데 트라우마를 가진 리타가 남편의 죽음 이후 새 결혼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비밀결혼’은 가족 사이의 사랑과 비밀, 분노 등을 코믹하게 묘사했다.이 밖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린다. 8일부터 30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금·토요일 공연하는 방식으로 총 8회 무대를 마련했다. ‘마술피리’는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구하기 위해 새 장수 파파게노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동화 같은 내용이다. 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 있고 가곡·민요·종교음악 등이 고루 섞여 있어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청중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마에스트로 임헌정이 지휘봉을 잡고, 독일 유명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은이 연출을 맡았다.
  • 20회째 맞는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미리 보니…웃음 유발 ‘코믹’ 오페라 4편

    20회째 맞는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미리 보니…웃음 유발 ‘코믹’ 오페라 4편

    “왜 이리 떨리지? 무슨 여자가 저리 무서울까. 너무나 두려워. 신이시여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아무일 없이 제발! 살 수 있도록.”(오페라 ‘리타’ 중 조다하의 가사) 올해 20회째를 맞은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다음 달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우리말로 하는 ‘코믹 오페라’를 통해 오페라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초의 오페라 축제로 1999년 시작돼 23년 전통을 자랑하지만, 2016년과 2018~2020년에는 개최하지 못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오페라 ‘텃밭킬러’와 ‘로미오 vs 줄리엣’ 2편과 번안 오페라 ‘리타’, ‘비밀결혼’ 2편 등 총 4편이 번갈아 5회씩 무대에 오른다. 특히 70~100분 남짓한 공연 시간으로 관객들의 오페라 감상 부담을 줄였다. 양진모 음악감독은 “많은 분이 오셔서 오페라로 웃음을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텃밭킬러’…가족의 의미를 코믹하게 전달한 ‘블랙코미디 오페라’ 다음 달 23일(1회)과 28일(2회), 5월 7일(2회) 공연하는 ‘텃밭킬러’(안효영 작곡, 홍민정 연출)는 구둣방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오페라다. 구둣방에 살면서 골륨이 남의 집 텃밭과 화단을 털어와서 알콜 중독자 아들 진로, 그리고 무능력한 청년과 수음을 먹여 살리고 있다. 이 가족은 현실을 살고 있지만, 사회로부터 단절돼 있고, 유일한 재산은 골륨의 금니다. 가족들은 각자의 이유로 골륨의 금니를 탐하고,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가족들이 가진 금니를 원하는 나름의 이유도 절실해진다. 가족 서사를 ‘B급 감성’으로 전달한 작품으로 주목된다. ●‘로미오 vs 줄리엣’…부부간 사랑을 다룬 ‘부부맞짱 오페라’ 다음 달 24일(1회)과 29일(2회), 5월 4일(2회) 막을 여는 ‘로미오 vs 줄리엣’(신동일 작곡, 조은비 연출)은 결혼 10년차 성악가 부부를 다뤘다. 아내는 주목받는 주연으로 활동하지만, 남편은 화려한 데뷔 이후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혼할 위기에 처한 이들 부부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 서로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캐스팅을 알게 된 순간부터 리허설, 공연 직전까지 상대방의 노래, 연기, 성격, 외모 할 것 없이 지적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하지만 점점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그 상대 역할을 향한 시선, 그 뒤에 감춰진 현실의 배우자를 바라보게 된다. 이를 통해 현실과 극 사이에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리타’…부부를 대상으로 한 ‘모던낭만 코믹오페라’ 다음 달 27일(1회)과 5월 1일(2회), 6일(1회), 8일(1회) 열리는 ‘리타’(김태웅 연출, 이경민 번안)는 1941년 이탈리아 오페라를 100년 뒤 한국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카페 레지나의 주인 리타(한국명 이춘희)가 남편의 죽음 이후 새 결혼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리타는 현재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에 만족하고, 남편 조다하는 사랑스럽고 만만하다. 그러던 어느 날 리타의 전남편 강대로가 카페 레지나에 나타난다. 조다하는 강대로가 죽은 줄 알았던 리타의 전 남편임을 알게 되자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자리를 내어놓고 떠나려 한다. 죽은 줄 알았던 아내 리타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강대로 역시 당황해 다하의 어설픈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제안은 내기를 통해 이긴 사람이 이곳에 남아 리타의 남편이 되는 것이다. ●‘비밀결혼’…사랑과 비밀 그린 ‘웃음만렙 오페라’ 다음 달 26일(1회)과 30일(1회), 5월 3일(1회)과 5일(2회)에 공연하는 ‘비밀결혼’(이강호 연출 및 번안)은 가족 사이의 사랑과 비밀, 분노 등을 코믹하게 그렸다. 이탈리아 볼로냐의 졸부인 제로니모는 영국인 로빈슨 백작에게 첫째 딸 엘리제타의 계약결혼을 성사시키려고 한다. 이 계약결혼은 제로니모의 일을 돕는 파올리노가 계획했다. 왜냐하면 그는 둘째 딸 카롤리나와 비밀리에 결혼한 상태였고, 첫째 딸을 백작과 결혼을 시키면서 자신의 비밀결혼을 정당화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로빈슨 백작은 둘째 딸 카롤리나에게 첫눈에 반하고, 제로니모의 여동생이자 자매들의 고모인 노처녀 피달마는 파올리노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복잡한 이야기로 흥미를 자아낸다.
  • [나우뉴스] ‘학폭·비밀결혼’ 이다영, 그리스 가자마자 MVP…현지 언론 반응은?

    [나우뉴스] ‘학폭·비밀결혼’ 이다영, 그리스 가자마자 MVP…현지 언론 반응은?

    PAOK 테살로니키의 이다영(25)이 그리스 여자배구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22일(한국시간) 여자프로리그 3라운드 MVP로 이다영을 선정한 그리스배구연맹은 “한국에서 온 세터(이다영)은 그리스에서의 첫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를 꺾는데 일등 공신이었다. 공격에서 흠잡을 데 없는 조직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3라운드 경기에 세터로 선발 출장한 이다영은 합류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2개의 공격 득점과 1개의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이다영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큰 영광이다.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이미 매우 훌륭한 팀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더 열심히 노력하면 좋아질 것”이라면서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영의 MVP소식을 보도한 현지 언론 ‘포스톤 스포츠’는 이다영뿐만 아니라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이재영 선수의 내년 행선지가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등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포스톤 스포츠는 “그리스 리그는 쌍둥이 자매의 실력을 담을 만한 리그가 아니다”라며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해당 매체가 예상한 터키와 이탈리아 리그는 유럽 배구 그리의 양대산맥이다. 쌍둥이 자매가 실제로 터키 또는 이탈리아와 계약한다면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받은 연봉과 옵셥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쌍둥이 자매는 학폭 논란에 휩싸여 쫓기듯 그리스 리그를 선택했고, 특히 이다영은 출국 직전 비밀결혼과 가정폭력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제대로 된 해명 없이 한국을 떠났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학폭·비밀결혼’ 이다영, 그리스 가자마자 MVP…현지 언론 반응은?

    ‘학폭·비밀결혼’ 이다영, 그리스 가자마자 MVP…현지 언론 반응은?

    PAOK 테살로니키의 이다영(25)이 그리스 여자배구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22일(한국시간) 여자프로리그 3라운드 MVP로 이다영을 선정한 그리스배구연맹은 “한국에서 온 세터(이다영)은 그리스에서의 첫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를 꺾는데 일등 공신이었다. 공격에서 흠잡을 데 없는 조직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3라운드 경기에 세터로 선발 출장한 이다영은 합류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2개의 공격 득점과 1개의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이다영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큰 영광이다.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이미 매우 훌륭한 팀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더 열심히 노력하면 좋아질 것”이라면서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영의 MVP소식을 보도한 현지 언론 ‘포스톤 스포츠’는 이다영뿐만 아니라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이재영 선수의 내년 행선지가 터키, 이탈리아, 폴란드 등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포스톤 스포츠는 “그리스 리그는 쌍둥이 자매의 실력을 담을 만한 리그가 아니다”라며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해당 매체가 예상한 터키와 이탈리아 리그는 유럽 배구 그리의 양대산맥이다. 쌍둥이 자매가 실제로 터키 또는 이탈리아와 계약한다면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받은 연봉과 옵셥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쌍둥이 자매는 학폭 논란에 휩싸여 쫓기듯 그리스 리그를 선택했고, 특히 이다영은 출국 직전 비밀결혼과 가정폭력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제대로 된 해명 없이 한국을 떠났다.
  • “주변 선수들이 잘 도와줘” 이다영 데뷔전 치른다…이재영은 미정

    “주변 선수들이 잘 도와줘” 이다영 데뷔전 치른다…이재영은 미정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소감 밝혀 각종 논란 속 그리스로 이적한 배구선수 이다영이 한국시간으로 21일 0시에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이다영은 20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AC PAOK TV와의 인터뷰에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며 데뷔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1일 그리스 테살로니키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첫 훈련을 마친 이다영은 “몸이 조금 무겁고 맞지 않는 느낌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선수들이 도와줘서 쉽게 플레이했다.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 대비해 영상을 많이 보면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터 이다영의 데뷔전은 21일 올림피아코스전으로 사실상 확정됐지만, 레프트 포지션인 이재영의 출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팀 내 레프트 자원이 비교적 풍부하기 때문에 이재영의 데뷔전은 조금 미뤄질 가능성이 나온다. 앞서 지난 17일 PAOK 구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PAOK는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입국 장면, 첫 훈련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으며 SNS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논란 전까지 이재영과 이다영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축 선수였기 때문에 PAOK는 이들이 구단 인기와 성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쌍둥이 자매는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고 국내에선 더는 뛸 수 없게 돼 결국 터키 에이전시와 손잡고 PAOK 구단과 계약했다. 쌍둥이 자매는 그리스로 떠나며 열정 때문에 배구를 포기할 순 없었다고 강조했다. 학폭과 관련해선 “배구 팬들과 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비밀결혼에다 가정폭력 의혹까지 불거진 이다영은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인데, 유명인으로서 부당하게 협박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진실은 법이 판단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 母 “고개 숙이지마!”…이재영·다영 “그리스 너무 좋다” 미소

    母 “고개 숙이지마!”…이재영·다영 “그리스 너무 좋다” 미소

    학교폭력·비밀결혼·가정폭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 이재영·다영(25). 출국장으로 가는 이다영이 고개를 숙이고 걷자 어머니 김경희씨는 “야. 고개 들어. 고개 숙이지 말고 걸어”라고 소리쳤다. 오랜 비행 끝에 그리스에 도착한 자매는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활짝 웃으며 구단 인터뷰에 응했다. ‘PAOK 구단에 도착한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이재영은 “너무 좋고, 기대도 많이 된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다영도 “그리스에 오게 돼 기쁘고, 좋은 환영에서 운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영은 “멋진 선수들도 많더라. 기대가 되고, 빨리 뛰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과거 현대건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와 함께 뛰게 된 이다영은 “연락은 안했지만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AOK은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며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며 그리스에서 찍은 자매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그리스 배구 팬들은 댓글에 하트 표시를 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V-리그 최고 스타로 꼽히던 이재영·다영은 지난 2월 제기된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소속팀 흥국생명은 이들에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지난 6월에는 2021~2022시즌 출전에 필요한 선수 등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해외 진출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을 통해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았고, 지난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쌍둥이는 출국에 앞서 “저희 때문에 생긴 일로 많은 배구 팬이 실망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해외 진출이 결정됐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과거 잘못된 행동을 한 책임을 져야 하고 배구팬들과 학창 시절 폭력(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지 포카치오티스 PAOK 단장은 직접 공항을 찾아 두 선수를 반겼다. 구단 SNS에도 쌍둥이 자매의 사진을 계속해서 게재하는 등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 그리스 PAOK “재영·다영 드디어 온다”… 쌍둥이 “마음 무거워…평생 반성할 것”

    학교폭력·비밀결혼·가정폭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 이재영·다영(25)을 영입한 그리스의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이 17일(한국시간) 쌍둥이의 사진을 올리며 입단을 공식화했다. PAOK은 16일 그리스로 출발한 쌍둥이가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이날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올리며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며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긴장된 모습으로 출국할 때와 달리 다소 편안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쌍둥이는 출국에 앞서 “저희 때문에 생긴 일로 많은 배구 팬이 실망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해외 진출이 결정됐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과거 잘못된 행동을 한 책임을 져야 하고 배구팬들과 학창 시절 폭력(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쌍둥이는 16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이동했다. 이들은 올해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원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에서 퇴출됐다. 올해 중순 PAOK 입단에 합의했다.
  • 이재영 “배구 포기할 순 없어” 이다영 “女로서 숨기고픈 사생활”

    이재영 “배구 포기할 순 없어” 이다영 “女로서 숨기고픈 사생활”

    “직업이 운동선수인데, 학폭 사건 뒤 9개월을 쉬었습니다. 운동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엔 배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배구를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이재영) “선수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후회가 남을 것 같았습니다. 국내에서 뛸 수 없는 상황에서 (해외 진출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이다영) 학교폭력, 비밀결혼, 가정폭력….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그리스로 떠나며 배구를 포기할 순 없었다는 말을 남겼다. 자매는 “배구 팬들과 학폭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죄하고 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떠났다. 자매는 출국 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저희 때문에 많은 배구 팬들이 실망하셨을 텐데, 그 부분을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이들은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했다. 이를 두고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뛸 수 없으니 도망치듯이 외국 구단으로 간다”는 비판이 거셌다.“하지 않은 일까지 가해 사실로 알려져”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배구를 그만둘 생각도 했으나 열정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며, 해외 진출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학폭 사건에 대해서는 “잘못된 행동은 당연히 책임을 지고 평생 사죄해야겠지만, 하지 않은 일까지 가해 사실로 알려져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웠다”고 호소했다. 특히 최근 비밀결혼에다 가정폭력 의혹까지 불거진 이다영은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인데, 유명인으로서 부당하게 협박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진실은 법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이다영의 남편 A씨는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와 이다영은 2018년 4월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다영 측은 “약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한 후 별거 중”이라며 “이혼 자체에는 합의했지만 A씨가 이혼 조건으로 이다영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반박했다.“팬들이 용서하고 불러야 국내 복귀 가능”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테살로니키에 도착해 팀 훈련에 합류한 뒤 A1리그 데뷔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다. 자매는 V리그 복귀에 대해서는 “우리가 원한다고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현재 우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먼저이며 팬들이 용서하고 우리를 불러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앞서 대한배구협회는 두 선수의 국내 복귀에 대해 “프로 선수나 실업팀 선수로 복귀하려 할 경우 규정상 막을 수는 없으나 학폭 논란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 비난에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떠났기 때문에 관련 팀들이 부담을 느껴 현실적으로 복귀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17일 PAOK 구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 매우 흥분되는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월드피플+] 부부 합산 나이 214년…세계 최고령 부부에게 찾아온 이별

    [월드피플+] 부부 합산 나이 214년…세계 최고령 부부에게 찾아온 이별

    합산한 부부 나이 214세, 결혼생활 79년 등 숱한 화제를 뿌린 에콰도르 노부부의 잉꼬부부생활이 막을 내렸다.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에 등재된 부부의 남편 훌리오 세사르 모라 타피아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향년 110세. 자식들은 "아버지가 22일 밤 11시쯤 어머니 곁에서 주무시다가 조용히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유족은 23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시신을 에콰도르 키토의 한 공동묘지에 안장했다. 유족들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지자 최근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다. 딸 세실리아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모임도 갖지 못하고, 가족과의 포옹까지 못하게 되자 아버지가 우울증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입맛이 없다며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셨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 할아버지는 지난 16일 사랑하는 부인 왈드라미라 킨테로스의 105번째 생일을 함께하지 못했다. 부인은 "남편이 입원하면서 '이제 그의 인생의 끝이 시작되는구나'라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며 "누구나 떠나기 마련이지만 남편이 더 이상 곁에 없다는 게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1910년 3월 10일생인 할아버지와 1915년 10월 16일생인 할머니가 처음 만난 건 1930년대 중반. 7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1941년 2월 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가족의 반대로 비밀결혼을 올린 부부는 보란 듯 잘살아보자고 다짐을 했다. 그리고 그 다짐대로 유복한 가정을 꾸렸다. 장장 79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면서 자식 4명, 손자 11명, 증손 21명, 현손 9명 등 화목한 대가족을 이뤘다. 지난 8월 25일엔 세계 최고령 부부로 기네스에 올라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기네스가 최고령 부부로 공인한 당시 부부의 합산 나이는 정확히 214년 358일이었다. 할아버지가 기네스 공인 후 2달 가까이 더 살면서 부부의 합산 나이는 215년을 돌파했다. 부부는 당시 인터뷰에서 79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행복의) 비밀공식 = 사랑 + 성숙 + 상호존중'이라고 답해 훈훈한 감동을 준 바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비밀결혼’ 아델, 남편 사이먼 코넥키와 3년 만에 이혼

    ‘비밀결혼’ 아델, 남편 사이먼 코넥키와 3년 만에 이혼

    '그래미의 여왕' 아델이 비밀결혼 3년 만에 남편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피플지 등 해외 언론은 아델이 남편 사이먼 코넥키와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전했다. 아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델이 파트너 사이먼 코넥키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결혼 생활은 끝났지만 6살난 아들 안젤로의 양육에는 함께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크리스마스 직후 아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5년간 교제한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넥키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렀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 그 어떤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던 아델은 2017년 2월 열린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수상한 후 “매니저, 남편, 아들이 내가 노래하는 유일한 이유”라며 결혼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그리고 한달 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히트곡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의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코넥키와의 결혼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아델은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다”면서 “누군가에게 빠졌을 때의 느낌은 온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느낌”이라고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3년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아델은 다시 솔로로 돌아갔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말레이 국왕 중도 퇴위…러시아 모델 비밀결혼 때문?

    말레이 국왕 중도 퇴위…러시아 모델 비밀결혼 때문?

    말레이시아의 술탄(국왕) 무하마드 5세(50) 국왕이 6일 갑작스럽게 퇴위했다. 말레이시아 왕궁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무하마드 5세가 제15대 말레이시아 국왕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고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왕궁 관계자는 “국왕 폐하가 통치자 위원회 총무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통치자들에게 이 사안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 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을 맡는다. 클란탄 주의 술탄인 무하맛 5세는 2016년 12월 국왕에 즉위했다.무하마드 5세가 불과 2년 1개월 만에 국왕위에서 물러난 이유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에선 그가 지난해 11월 초 두 달간의 병가를 낸 것이 문제가 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는 이 기간 러시아에서 미스 모스크바 출신 모델 옥사나 보예보디나(26·여)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예보디나가 2017년 유럽에서 명품 시계 홍보 모델로 활동하다가 무하마드 5세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예보디나는 지난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리하나’라는 무슬림 이름을 받았다.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무하마드 5세가 2004년 태국 파타니 주의 무슬림 왕족 후손과 한 차례 결혼한 적이 있지만, 2016년 국왕 취임식 당시에는 부인이 없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무하마드 5세는 휴가를 쓰려면 사전에 목적을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어기고 국왕의 직무를 방기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일각에선 무하마드 5세가 말레이반도 각 주의 다른 최고통치자들로부터 이달 9일까지 자진 퇴위하라는 압박을 받았다는 설까지 제기됐다. 실제 각 주 최고지도자들은 지난 2일 밤 이례적으로 예정에 없던 회의를 소집해 ‘심각한 사안’을 논의했고, 4일에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모처에서 다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국왕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위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은 말레이시아 반도 각 주의 술탄 가운데 한 명이 당분간 국왕직을 대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유현상, 최윤희와 비밀 결혼한 진짜 이유 “국민적 스포츠 스타였기 때문”

    유현상, 최윤희와 비밀 결혼한 진짜 이유 “국민적 스포츠 스타였기 때문”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비밀결혼을 한 이유를 밝혔다.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그룹 백두산 소속 가수 유현상과 전 수영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최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윤희는 유현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은퇴 후 방송일을 했는데 그 많은 사람 중에서도 남편과 굉장히 많이 마주쳤다”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한 식사 자리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그 이후 남편에게 좋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현상은 최윤희와 비밀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5일 전에 결혼을 결정했다. (1991년) 6월 1일날 약속해서 6월 6일 결혼식을 했다. 당시 인터넷이 있었으면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 둘이 연애를 6개월 했는데 한번도 손잡고 걸어본 적이 없었다. 아내는 많은 국민들이 사랑한 스포츠 스타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직 수영선수 출신인 최윤희는 1982년 아시안 게임 여자 배영 200m에서 2분 21초 9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또한, 배영 1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도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민희-홍상수 결별설, 진실은...첫 스캔들부터 결별설까지 ‘불륜史’ 총정리

    김민희-홍상수 결별설, 진실은...첫 스캔들부터 결별설까지 ‘불륜史’ 총정리

    ‘희대의 불륜’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9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37)와 홍상수(58)를 잘 아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한 달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영화제에서도 이 때문에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이내 다수 매체는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베를린영화제에도 함께 나타났고, 곳곳에서 들려온 데이트 목격담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아직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진짜로 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날 갑작스레 불거진 결별설에 많은 이들이 ‘환호’했던 것만은 자명하다. 지난 2016년 2월. 두 사람의 스캔들이 처음 불거졌다. 많은 영화 팬들은 “말도 안 된다”며 이를 ‘루머’라고 단정했지만, 영화계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2015년 2월 <첫 만남>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감독과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은 이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 2015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동반 출국> 홍상수 감독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제 68회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8월 12일 홍 감독은 김민희와 스위스로 동반 출국했다. 남자 배우였던 정재영은 드라마 촬영 탓에 함께 하지 못 했다. 이 영화제에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 2016년 1월 <김민희 소속사 계약 만료> 김민희가 전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됐다. 숲 엔터테인먼트 측과 1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김민희는 별도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홍 감독과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업계에 퍼지면서 소속사 측이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홍 감독과 한국을 떠나 해외로 간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생활 문제는 알지 못 한다”며 부인했다. ▲ 2016년 2월 <김민희 출연 영화 ‘아가씨’ 개봉> 김민희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가 개봉했다. 김민희는 당시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 김민희는 ‘아가씨’ 무대인사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동안 다니시면서 너무 고생한 것 같다”, “건강하시고 행복해라”,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라는 말을 했다. 이에 “홍 감독과의 불륜설이 스멀스멀 올라오자 미리 팬들에 작별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며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끝내려는 의도로 말한 것 같다”는 추측들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 2016년 6월 <김민희 칸국제영화제, 홍상수와 만남>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아가씨’가 초청됐다. 이로써 김민희는 칸에 진출했다. 하지만 영화제 일정을 마친 김민희는 한국에 곧장 돌아오지 않았다. 매니저가 먼저 귀국, 김민희는 홀로 남아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촬영에 임했다. 칸에 갈 때도 김민희는 매니저보다 먼저 프랑스로 향했다. 김민희는 당시 “(홍상수 감독이) 작품 하시는데 우연히 여기에서 해야 되니 도와달라고 하셔서 흔쾌히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2016년 6월 21일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보도> 이날 한 매체를 시작으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두 사람이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기점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홍 감독은 급기야 지난해 9월 가족을 두고 집을 나왔다는 게 주 내용이었다. 보도 이전 이미 홍 감독 가족과 김민희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영화팬과 대중은 충격에 빠졌다. 홍상수 감독이 외국으로 가기 전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는 측근의 제보도 나왔다. 당시 홍상수 감독 아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죽을 때까지 이혼하지 않을 것이다.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 했다. ▲ 2016년 7월 <미국 비밀 결혼설> 두 사람이 불륜설 보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해외에 체류 중이라는 소문이 나왔다.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설이 제기되는가 하면 강원도에 신혼집을 차렸다는 얘기도 흘렀다. 다수 매체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미국 체류 중이고, 유타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 2016년 7월 <홍상수 감독 회고전- 불륜설 이후 첫 공식석상> 12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회고전’이 열렸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의 스캔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 행사에서 홍상수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했지만 김민희와 관련된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 2016년 7월 17일 <김민희 논란 후 귀국> 논란 이후 처음 전해진 김민희 소식이었다. 김민희는 불륜설이 터지기 전 6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 달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김민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 한 매체는 김민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나타나 인천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민희를 마중 나온 젊은 남성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가 거리상 크게 멀지 않다는 점을 미루어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됐다. ▲ 2016년 9월 <김민희-홍상수 첫 결별설> 불륜설이 터진 지 머지않아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홍상수 측근은 “홍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다”며 이별 이유를 설명했다. 또 측근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우정을 나눈 것. 비밀결혼과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홍 감독에겐 영화 일 외에 다른 일은 관심이 없다. 항간에 나돈 김민희와의 스캔들 역시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스캔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여전히 두 사람은 아무 입장도 전하지 않았다. ▲ 2016년 10월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참석한 홍상수 홍 감독이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작품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 이날 홍 감독은 주연 배우 故 김주혁, 이유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불륜설과 결별설이 불거진 뒤였지만 이날도 홍상수 감독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 2016년 10월 <김민희-홍상수 식당 데이트 목격> 결별한 줄 알았던 두 사람이 경기 하남시 한 식당에서 목격됐다.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김민희와 평소와 같은 차림의 홍상수가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빠져나가다 두 사람을 알아보는 이가 있자, 당황스러워 하며 빠져나갔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다. ▲ 2016년 11월 <홍상수 이혼 조정신청> 홍상수 감독이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 앞서 아내 A 씨는 홍 감독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홍 감독 입장은 달랐다. 홍 감독과 A 씨는 결혼 3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은 1985년 유학시절 만나 결혼했다. 이들 사이엔 대학생 딸이 있다. ▲ 2016년 12월 <홍상수 이혼 소송> 아내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던 홍 감독은 결국 소송에 돌입했다. 이혼조정은 정식 재판 없이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 A 씨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 2017년 1월 <김민희-홍상수 동반 영화 촬영>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던 홍 감독이 김민희와 새 작품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김민희는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주위를 의식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 손에는 커플링이 끼워져 있었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라는 측근의 말을 전하면서 “같이 살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17년 2월 15일 <김민희-홍상수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차 동반 출국> 홍 감독과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차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경쟁부문에 올랐기 때문. ▲ 2017년 2월 16일 <김민희-홍상수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등장> 두 사람은 기자회견 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것이냐는 질문에 홍 감독은 “많은 감독들이 자신의 삶을 영화에 반영한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자전적인 내용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날 홍 감독은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희는 홍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며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있다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게 된다”고 얘기해 관심을 받았다.▲ 2017년 2월 <김민희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2017년 3월 <김민희-홍상수 피부과 데이트 포착>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피부과에서 두 사람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바짓단을 접어 올리고, 코트로 포인트를 준 커플 룩 차림이었다. 홍상수 감독은 한 걸음 앞서 걸으며 김민희를 챙겼고, 피부과에서 나와 인근 약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 2017년 3월 13일 <불륜 인정>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두 사람은 결국 불륜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희 역시 “진심을 다해 만나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인 다가올 상황에 대한 것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날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우리를 인정해달라”는 식의 발언을 해 많은 이들의 원성을 샀다.▲ 2017년 3월 20일 <MBC ‘리얼스토리 눈’ 홍상수 아내 심경 인터뷰>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홍상수 감독 아내 A씨를 인터뷰를 방송했다. A 씨는 홍상수 감독 아내는 “저는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30년 동안 좋았던 추억이 너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 멈출 수 없다”고 전했다. ▲ 2017년 3월 20일 <“‘불륜’ 김민희, 의상 협찬 끊겼다” 보도> 김민희도 ‘불륜’에 타격을 입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에 한 유명 브랜드에서 협찬을 꺼렸다. 김민희가 입은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7년 5월 <‘불륜 인정’ 이후 칸영화제서 포착된 김민희-홍상수>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홍상수 영화 ‘그 후’가 올랐다. 두 사람은 칸의 초청을 받고 프랑스를 찾았다. 이곳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서로 마주보고 담배를 태우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모습이 공개돼 또 한 번 파문이 일었다. ▲ 2017년 7월 <김민희 주연의 홍상수 영화 ‘그 후’ 개봉>▲ 2017년 10월 <뉴욕영화제에서 목격>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55회 뉴욕영화제에 홍상수-김민희가 참석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 등이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 2017년 11월 김민희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2017년 12월 5일 홍상수 빙모상 ▲ 2017년 12월 15일 홍상수 이혼 재판 ▲ 2018년 2월 제68회 베를린영화제 홍상수-김민희 영화 ‘풀잎들’ 초청 ▲ 2018년 3월 9일 <두 번째 ‘결별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알린 지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한 달 전 헤어졌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무척 걱정했다”고 전했지만,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라는 반박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새 영화 작업을 하고 있고, 최근 분식점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당사자가 입을 열지 않는 이상 사실 확인이 어려워졌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을까.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김민희와 홍상수 만남. 이 관계에 마침표가 언제 찍힐 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열애 인정 ‘이제는 말할수 있다’

    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열애 인정 ‘이제는 말할수 있다’

    지난 4년간 수차례 제기됐던 열애설을 부인해온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가 마침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수 년 간의 극비 연애를 마치고 마침내 두 사람의 사랑을 대중에게 확인시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월요일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대중 앞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맨발로 산책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행복하게 사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하지만 비밀 열애 중인 제이미 폭스는 이를 부인,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되며 비밀결혼설까지 나돌았지만 케이티 홈즈는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열애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를 인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전 남편인 톰 크루즈와 이혼 당시 ‘이혼 후 5년 동안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지 못한다’라는 조항에 합의했기 때문이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12년 6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수리 크루즈가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이효리가 직접 밝힌 핑클 멤버들과의 관계 “무한도전 정도”

    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에서 핑클과의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명료하게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영과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핑클 멤버들 간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있는데 관계가 어떠냐”는 질문에 “관계가 진짜 친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옛 직장 동료 느낌이다. 유리나 진이는 비밀 결혼이라 결혼 하는지도 몰랐다. 결혼식 다음날 문자가 왔다”며 “나도 가족끼리만 모여 비공개 결혼식을 해서 초대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못 갔지만 부조금은 보냈다. 유리한테 문자가 왔더라. 비밀결혼 하느라 연락 못했는데 끝나고 형부랑 같이 밥 먹자고 문자 왔더라”며 멤버간 불화가 있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효리는 “(나에게) 무한도전 멤버들 같은 정도”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란다 커, 비밀결혼식 후 첫 공식석상… 결혼반지 포착 ‘블링블링’

    미란다 커, 비밀결혼식 후 첫 공식석상… 결혼반지 포착 ‘블링블링’

    모델 미란다 커가 비밀결혼식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모스키노 S/S 2018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커는 지난 27일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의 비밀 결혼식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나선 만큼 미디어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미란다 커의 왼손에 자리한 결혼반지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2014년 인연을 맺은 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6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니 “중2병, 양푼으로 머리 맞고 정신 차렸다” 고백

    하니 “중2병, 양푼으로 머리 맞고 정신 차렸다” 고백

    하니가 자신의 일화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출연진의 부모님과 관련된 일화가 공개된다. 하니는 “중2병에 걸렸을 때 비빔밥을 드시던 어머니에게 ‘엄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라고 대들었다가 비빔밥이 들어있던 양푼으로 머리를 맞았다. 그때 중2병이 심각해지지 않았던 건 어머니의 교육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라이는 “어머니 모르게 비밀결혼을 했던 게 죄송하다. 어머니는 ‘소속 계약이 끝난 후에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면 그때 결혼을 해라’라고 하셨지만 나중에도 변함없이 사랑할 거라고 생각했기에 몰래 결혼을 진행했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매일 오해받는 19살 남학생이 출연했다. “전 토종 한국인이지만 사람들은 멋대로 외국인이라고 오해해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도 ‘너 국산이냐~?’라고 하지를 않나, 길을 가다가도 술 취한 아저씨가 ‘어디 외국인 같이 생긴 게 길을 막아! 안 비켜?’라며 상처 주는 말을 서슴지 않네요. 더 이상 이런 취급받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주인공은 “사람들이 외모 때문에 편견을 갖지 말고, 외국인도 비하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성숙한 가치관을 보여줬다. 이에 신동엽 역시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오해가 아닌 실제 사람들은 얼마나 수모를 견디고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주인공의 말에 시의성 있는 의견을 덧붙였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생길 편견을 걱정하는 주인공에게 신동엽은 “나는 학창시절 졸업식 때마다 부모님이 참석 못하셔서 친구 부모님을 따라가 밥을 얻어먹어야 해서 서러웠다.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분위기를 잘 맞추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응원했다. 방송은 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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