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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프랑스 檢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은?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佛검찰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은?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佛검찰의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은 어땠나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佛검찰의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은?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프랑스 檢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佛검찰 발표로 본 추락 순간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한편 루비츠가 조종 훈련을 받던 기간 우울증을 앓아 쉬었던 적이 있다고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프랑스 검찰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마지막까지 부조종사 호흡은 정상 ‘어떤 의미?’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마지막까지 부조종사 호흡은 정상 ‘어떤 의미?’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150명의 희생자를 낸 독일 여객기는 부조종사가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추락한 독일 여객기 사고를 조사 중인 프랑스 브리스 로뱅 검사는 26일(현지시간) 남부 지중해의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종사가 밖에 나가 있는 동안 부조종사가 의도적으로 여객기를 하강시켰다”고 밝혔다. 로뱅 검사는 “마지막까지 부조종사의 호흡은 정상적이었고, 침묵이 흘렀다”며 “조종사가 나가있는 틈을 타 부조종사가 비행기를 파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조종사의 테러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테러 공격으로 볼만한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부조종사는 독일 국적으로, 테러리스트로 분류되지 않은 인물이다. 앞서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 사고현장에서 회수된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조종사 한 명이 사고 직전 조종실 밖으로 나왔으나, 문이 잠겨 다시 들어갈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사고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군 고위 관계자는 “조종사가 문을 두드렸지만 응답이 없었고, 더 세게 두드려도 대답이 없었다”며 “조종사가 문을 강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기장이 조종석을 떠나고 나서 부기장은 비행기가 지상에 충돌하기 전까지 마지막 10분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부기장은 독일 국적의 안드레아스 루비츠로 올해 28세다. 2013년 9월 조종간을 잡기 시작해 총 비행시간은 630시간으로 파악됐다. 또 사고기에 탔던 144명의 승객은 충돌 직전까지 추락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로뱅 검사는 “충돌 직전에야 비명이 나왔다”면서 “충돌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모두 즉사했다”고 말했다.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소식에 네티즌은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끔찍하다”,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충격”,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혼자 자살하지”,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도대체 왜?”,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테러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프랑스 검찰의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은 어땠나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獨여객기 의도적 추락” 佛검찰 발표로 본 마지막 순간

    ‘독일 여객기 의도적 추락’ 독일 여객기가 부기장의 의도적 추락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검찰이 발표했다. 프랑스 검찰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떨어져 150명의 사망자를 낸 저먼윙스 여객기(4U9525편)를 부기장이 의도적으로 추락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검찰 발표에 따르면 출발은 여느 때와 다름없었고 조종석 안의 대화는 더없이 평범했다.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곧 비행기에 탄 다른 149명의 사람에게 가할 공포의 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 ”첫 20분 동안 그들의 대화는 다른 평범한 조종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이었고 공손했다. 이상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고 사고기 블랙박스의 음성기록장치를 확인한 브리스 로뱅 검사는 밝혔다.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은 지난 24일 오전 10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순항 고도에 다다르자 비행기는 자동운항으로 전환됐고 루비츠와 기장은 착륙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비츠의 대답은 정상적이었지만 “매우 짧았고, 진짜 대화가 아니었다”고 로뱅 검사는 전했다. 기장이 루비츠에게 조종간을 맡아달라고 말하고 나서 의자를 뒤로 빼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녹음됐다. 기장이 화장실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혼자 남은 루비츠는 하강 버튼을 눌렀다. 실수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의식을 잃어 버튼 위로 쓰러진 상황이었대도 버튼은 4분의 1 정도만 눌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로뱅 검사는 말했다. 기장이 돌아와 조종실 문을 열려 했지만, 공중 납치를 예방하기 위해 보강된 조종실 문은 암호가 필요했다. 그가 암호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루비츠가 고의로 안에서 잠갔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기장이 문을 부술 듯 정신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루비츠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고 8분 동안 루비츠는 완전한 침묵을 지켰고 호흡 소리도 정상이었으며 어떤 공포의 징후도 없었다. 비행기가 프랑스 남부 툴롱을 지나며 하강하기 시작하자 항공 관제탑에서는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비행기에서는 어떤 응답도, 조난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다급해진 관제탑이 근처에 있던 다른 비행기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마찬가지였다. 비행기가 약 1만~1만 2000m 높이에서 2000m까지 하강하는 동안 승객들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 로뱅 검사는 “승객들은 뭔가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승객들의 비명은 충돌 직전 마지막 순간에야 터져 나왔다. 비행기가 위험할 정도로 지상에 근접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고 나서 수 분 뒤 비행기는 시속 700㎞의 속도로 알프스 산맥을 들이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학교 여학생”기숙사에서 유령에게 피습”

    경찰학교 여학생”기숙사에서 유령에게 피습”

    유령이 사람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의 경찰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피해자는 경찰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경후보 마리아 페르난다 레데스마. 그는 최근 여자기숙사 보초를 서다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레데스마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소리를 쫓아가 보니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11번 방이었다. 덜컥 겁이 난 레데스마는 문을 열지 않고 남자교관을 불렀다. 달려온 교관은 "다른 방에 들어가지 말고 복도에서 기다리라"고 명령하고 직접 11번 방에 들어가 구석구석 살펴봤다.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상이 없다는 걸 확인한 교관이 돌아가고 레데스마는 다시 초소에서 보초를 섰다. 이상한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한 건 레데스마가 혼자 남았을 때였다. 레데스마는 다시 소리를 쫓아 걸음을 옮겼다. 또 다시 11번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방금 전 교관이 비어 있는 걸 확인한 방이라 크게 겁이 나진 않았다. 레데스마는 대담하게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섰다. 하지만 레데스마는 비명을 지르며 방을 뛰쳐나와 화장실로 도망갔다. 방에 들어간 레데스마를 공격한 건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그림자였다. 화장실에 들어가 살펴보니 얼굴, 팔, 가슴엔 온통 할퀸 자국이 남아 있었다. 여학생이 유령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경찰은 사건조사에 나섰다.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했지만 레데스마는 거짓말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학생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건 물론 자해를 한 것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계속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경찰들 사이에선 "유령공격사건이 처음은 아니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익명을 원한 한 경찰은 "경찰학교에서 우등생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후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면서 "경찰학교에 유령이 산다는 건 졸업생들 사이엔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사진=폴리시알레스아오라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인천 캠핑장 화재 “3분 만에 화마 휩싸여” 사고원인은?

    인천 캠핑장 화재 “3분 만에 화마 휩싸여” 사고원인은?

    인천 캠핑장 화재 인천 캠핑장 화재 “3분 만에 화마 휩싸여” 사고원인은?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일명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22일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사상자 가운데 6명은 중학교 동창 사이인 두 남성의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화재 취약시간인 새벽에 불이 났고 텐트가 가연성 소재여서 인명피해가 컸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전 2시 9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한 캠핑장 내 텐트에서 일어났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엿다.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숨졌다. 다행히 이씨의 둘째 아들(8)은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와 펜션 관리인 김모(53)씨가 구조해 2도 화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박씨도 구조 과정에서 다쳤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이씨의 중학교 동창 천모(36)씨와 천씨의 아들(7)도 숨졌다. 박씨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부인과 통화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옆 텐트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애들을 급히 대피시키고 옆 텐트의 문을 열고 들어가 입구 쪽에 앉아서 울고 있던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왔다”고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불이 난 글램핑용 텐트 시설은 16㎡ 크기로 일반 텐트보다는 다소 크기가 컸지만 통상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화재 현장에 비하면 공간이 협소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5명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인명피해는 컸다. 화재 현장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컸던 가장 큰 이유는 텐트 재질이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천막이었던 탓으로 추정된다. 류환형 강화소방서장도 현장 브리핑에서 “텐트가 연소가 잘 되는 소재로 돼 있어 불이 순식간에 번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가연성 재질의 천막인데도 화재에 대비한 장비가 적절하게 비치되지 않은 점도 인명피해를 키웠다. 불이 난 텐트는 캠핑장 사업자가 설치해놓고 빌려주는 텐트다. 내부에 컴퓨터, 냉장고, 난방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정작 화재에 대비한 소화기는 없었다. 옆 텐트 이용객인 박씨와 펜션 관리인은 불이 나자 캠핑장 마당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인근 샤워장에서 물을 받아 진화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에 취약한 새벽 시간에 불이 난 점도 인명피해를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사망자가 대피하려는 흔적 없이 정 자세로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잠든 상태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캠핑장은 관할 강화군에 민박업이나 야영장 등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영업을 했다. 지난 1월 시행된 관광진흥법 개정시행령에 따르면 캠핑장 등 야영장은 적합한 등록기준을 갖춰 담당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시행령의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까지여서 엄밀히 말하면 이 캠핑장의 경우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다만 캠핑장 외에도 같은 공간에서 독립건물을 활용해 민박업을 했음에도 군에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미신고 시설인 탓에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도 있었다. 강화소방서는 민박집·펜션·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1년에 1∼2회 정기적으로 화재 대비 안전점검을 하고 있지만, 이 캠핑장은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점검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펜션·캠핑장 임대업주 김모(62·여)씨와 관리인인 김씨 동생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김씨에게 펜션과 캠핑장을 빌려준 실소유주 유모(63)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5일 유씨와 임대차 계약을 하고, 같은 해 7월 펜션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또 이날 오전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감식 작업을 벌였다. 최초 불이 시작된 지점은 텐트 입구 왼쪽 바닥 근처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텐트 안 바닥에 깔린 실내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사망자 5명 전원의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펜션과 캠핑장은 화재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보상 문제도 난항이 예상된다. 펜션은 공중위생 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이 아니라 관광진흥법의 적용을 받는 관광편의시설로 분류돼 의무보험 가입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찰의 다른 관계자는 “현재 캠핑장 업주가 화재보험에 들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보상문제도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난방용품서 불 삽시간에 텐트로”… 잠자다 질식돼 대피 못한 듯

    [강화 캠핑장 화재] “난방용품서 불 삽시간에 텐트로”… 잠자다 질식돼 대피 못한 듯

    놀이차 하룻밤 잠시 묵는 텐트에 불이 나 두 가족 5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유례를 찾기 힘든 사고였다. 야영 문화가 인기를 끌자 텐트를 업그레이드시켜 주방 뺨치는 취사도구와 가전제품, 난방용품 등 화재에 취약한 물품으로 천막을 가득 채운 것이 화근이 됐다. 경찰이 캠핑장 옆 펜션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이번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22일 오전 0시 59분 텐트로 들어간다. 화재 추정 시간 1시간여 전이다.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각각 3명과 1명의 남자아이를 데리고 동막해수욕장에서 500여m 떨어진 A펜션 캠핑장에 전날 오후 7시쯤 들어왔다. 이씨와 천씨는 이어 텐트에서 5m가량 떨어진 바비큐장에서 식사를 하고 아이들을 먼저 텐트에 들여보낸 뒤 술을 마셨다. 밤이 깊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비큐장에서 나와 텐트로 들어갔고, 이씨는 펜션 마당에 주차된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1시간여 뒤인 오전 2시 9분 이씨와 천씨가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1분 정도 지나 텐트로 불이 번졌으며 텐트가 전소되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대피하려 한 흔적 없이 누워 있었던 점으로 미뤄 텐트가 불에 타기 전 이미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바로 옆 텐트에서 자던 박흥(42)씨가 어린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것이 오전 2시 13분쯤. 비슷한 시간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대학생이 화염에 휩싸인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즉각 불이 난 텐트로 갔지만 불길이 워낙 거세 펜션 관리인 김모(52)씨와 함께 입구 쪽에 서 있던 이씨의 둘째 아들(7)을 구조하는 데 그쳤다. 박씨는 “사고를 당한 가족과 대화는 없었지만 (숨진 분들이) 아이들한테 잘해 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밤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해 텐트 안은 난방 중이었다”며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려 했지만 작동이 안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텐트 내에 설치된 시설에서 합선·누전 등으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텐트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였다. 내부에 TV와 냉장고, 커피포트 등 전열기구가 비치돼 있고, 바닥에는 전기온열매트가 깔려 있었다. 지름이 5m에 불과한 공간에 가전제품과 난방용품 등 화재를 부를 수 있는 물품이 가득 차 있던 것이다. 텐트 또한 비닐·천 등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재질이 주성분이다. 불이 난 텐트는 인디언 원주민들이 사용한 원뿔형의 천막인 ‘티피’를 흉내 낸 것으로, ‘인디언텐트’라고 불린다. 캠핑장 운영자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도 전에 텐트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잿더미가 된 것은 이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텐트 안에 있던 간이 가전제품이나 바닥에 설치된 난방용품에서 불이 시작돼 순식간에 텐트 재질로 옮겨붙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텐트 바닥에 깔린 실내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누전으로 발화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펜션·캠핑장 임대업주 김모(62·여)씨와 관리인인 김씨 동생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김씨에게 펜션과 캠핑장을 빌려준 실소유주 유모(63)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화캠핑장화재,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본 상황 ‘충격’

    강화캠핑장화재,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본 상황 ‘충격’

    강화캠핑장화재, CCTV 강화캠핑장화재,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본 상황 ‘충격’ 어린이 3명 등 사망자 5명과 2명의 부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는 취약 시간인 새벽에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다. 23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펜션 내 관리동 건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CCTV는 관리동에서 화재가 난 캠핑장 내 텐트 시설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를 보면 이번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간다. 앞서 이씨와 천씨는 아이들을 먼저 텐트에 들여보낸 뒤 텐트에서 5m가량 떨어진 바베큐장에서 따로 술을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베큐장에서 나왔고 거리를 두고 곧바로 이씨가 따라나섰다. 이씨는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2시 9분께 이씨와 천씨 등이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의 입구 좌측 바닥 쪽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점점 덩치를 키운 불은 불과 3분 만에 급격히 텐트를 집어삼켰다. 인근 텐트에 자녀와 함께 있던 박모(43)씨가 어린 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시각이 오전 2시 13분쯤이었다. 그러나 이미 화염은 텐트 전체를 휘감고 있었다. 비슷한 시각 야외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한 대학생이 불이 난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가 불이 붙은 텐트로 가서 입구 문을 열자 이씨의 둘째 아들(8)만 입구에 서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그 사이 뛰쳐나온 관리인 김모(52)씨가 이씨 둘째 아들을 끌어냈고 박씨도 그를 도왔다. 충격에 겁을 먹은 아이는 텐트 앞 모래사장에 널브러져 울음을 토해냈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전 당시 담배를 폈지만, 불이 났을 시각과 시차가 커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대신 텐트 내 설치된 전기 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꽃이 인 뒤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면서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화면을 근거로 화재 발생 시각은 오전 2시 10분 전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시 20분께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경찰의 추정 시각과 달라 혼선을 빚고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강화 캠핑장 화재 현장 CCTV 영상 공개

    (영상)강화 캠핑장 화재 현장 CCTV 영상 공개

    22일 오전 인천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나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대 후반의 중학교 동창인 두 가장이 자녀를 데리고 캠핑을 갔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몽골텐트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옆 동으로 번졌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인해 어른 2명과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이 와중에 어린이 한 명은 옆 텐트에서 야영을 하던 박모(43)씨와 관리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화재 현장 인근에서 촬영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 분석 중이다. CCTV 영상에 따르면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가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다. 이후 1시간 뒤인 오전 2시 9분쯤 텐트 안쪽에서 반짝하고 불길이 일어난 후, 불과 1분도 안 되는 사이 빠르게 텐트에 불이 번졌다. 비슷한 시각 인근 텐트에서 자녀와 머물고 있던 박모(43)씨가 비명소리를 듣고 나와 불이 붙은 텐트에 뛰어들었고, 입구 쪽에 있던 피해자 이씨의 둘째 아들(8)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텐트 바닥에 깔린 실내 난방용 전기 온열매트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 됐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영상=인천지방경찰청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보니 ‘긴박’…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불 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보니 ‘긴박’…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불 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보니 ‘긴박’…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불 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7명이 사상한 가운데 화재 당시 현장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펜션 내 관리동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CCTV는 관리동에서 화재가 난 캠핑장 내 텐트 시설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화면을 보면 화재로 숨진 ’중학교 동창’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갔다. 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을 먼저 텐트로 들여보낸 뒤 텐트에서 5m 남짓 떨어진 바베큐장에서 따로 술을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베큐장에서 나왔고 거리를 두고 곧바로 이씨가 따라나섰다. 이씨는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2시 9분쯤 이씨와 천씨 등이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의 입구 좌측 바닥 쪽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점점 덩치를 키운 불은 불과 3분 만에 급격히 텐트를 집어삼켰다. 인근 텐트에 자녀와 함께 있던 박모(43)씨가 어린 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시각이 오전 2시 13분쯤이었다. 그러나 이미 화염은 텐트 전체를 휘감고 있었다. 비슷한 시각 야외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한 대학생이 불이 난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가 불이 붙은 텐트로 가서 입구 문을 열자 이씨의 둘째 아들(8)만 입구에 서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그 사이 뛰쳐나온 관리인 김모(52)씨가 이씨 둘째 아들을 끌어냈고 박씨도 그를 도왔다. 충격에 겁을 먹은 아이는 텐트 앞 모래사장에 널브러져 울음을 토해냈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전 당시 담배를 폈지만, 불이 났을 시각과 시차가 커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대신 텐트 내 설치된 전기 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꽃이 인 뒤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화면을 근거로 화재 발생 시각은 오전 2시 10분 전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중학교 동창 두 가장…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였는데”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이날 새벽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로 아들 이모(37)씨와 첫째(11)·셋째(6) 손자를 한꺼번에 잃은 이씨 아버지(67)는 둘째 손자(7)가 입원한 병원에서 넋을 잃은 듯 멍하니 휴대전화만 바라보고 있었다. 휴대전화에는 운동화·기린 등 숨진 첫째 손자가 연필로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이 가득했다. “손자가 ‘할아버지, 그림 그려 줄게’ 하면서 그린 그림이에요. 불과 몇 달 전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내 앞에서 그린 그림인데….” 이씨 아버지는 고개를 떨어뜨린 채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화재로 숨진 이씨와 천모(36)씨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같이 살면서 어릴 때부터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냈다. 두 가족은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전국의 맛집과 여행지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아버지는 “원래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일요일에 함께 교회를 가야 돼 강화로 캠핑을 갔다고 들었다. 캠핑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기독교 신자인 천씨의 권유로 이씨는 지난해부터 함께 교회에 다녔다. 이비인후과 의사인 천씨는 평소 이씨 아이들이 감기를 앓을 때마다 약을 처방하고 주사도 직접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아버지는 “서로 챙겨 주고 다독여 준 둘도 없는 친구”라고 전했다. 가족과 지인들은 이씨에 대해 “아이들에게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씨 어머니는 “세 아들을 데리고 틈날 때마다 목욕탕, 미용실에 다니는 것은 물론 아침에 직접 밥을 지어 먹여 학교에 보낼 만큼 끔찍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이씨는 한복 가게를 운영했다. 양손과 오른쪽 발,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이씨 둘째 아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2~3일간 상태를 지켜본 뒤 추가적인 치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둘째 아들을 구한 사람은 전날 자녀들과 캠핑장에 놀러 온 박흥(42)씨였다. 박씨는 “이씨 텐트랑 불과 1m 떨어진 곳에 있었다”며 “아내랑 통화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비명이 들려 (텐트 밖으로) 나와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 우리 애들을 급히 대피시키고 옆 텐트 문을 열고 들어가 입구 쪽에서 울고 있던 아이를 안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텐트로 다시 돌아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했지만 작동이 안 돼 소방관들이 오기 전까지 샤워장에 있는 물을 받아 껐다”며 안타까워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긴박한 현장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긴박한 현장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긴박한 현장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7명이 사상한 가운데 화재 당시 현장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펜션 내 관리동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CCTV는 관리동에서 화재가 난 캠핑장 내 텐트 시설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화면을 보면 화재로 숨진 ’중학교 동창’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갔다. 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을 먼저 텐트로 들여보낸 뒤 텐트에서 5m 남짓 떨어진 바베큐장에서 따로 술을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베큐장에서 나왔고 거리를 두고 곧바로 이씨가 따라나섰다. 이씨는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2시 9분쯤 이씨와 천씨 등이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의 입구 좌측 바닥 쪽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점점 덩치를 키운 불은 불과 3분 만에 급격히 텐트를 집어삼켰다. 인근 텐트에 자녀와 함께 있던 박모(43)씨가 어린 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시각이 오전 2시 13분쯤이었다. 그러나 이미 화염은 텐트 전체를 휘감고 있었다. 비슷한 시각 야외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한 대학생이 불이 난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가 불이 붙은 텐트로 가서 입구 문을 열자 이씨의 둘째 아들(8)만 입구에 서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그 사이 뛰쳐나온 관리인 김모(52)씨가 이씨 둘째 아들을 끌어냈고 박씨도 그를 도왔다. 충격에 겁을 먹은 아이는 텐트 앞 모래사장에 널브러져 울음을 토해냈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전 당시 담배를 폈지만, 불이 났을 시각과 시차가 커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대신 텐트 내 설치된 전기 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꽃이 인 뒤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화면을 근거로 화재 발생 시각은 오전 2시 10분 전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현장은…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현장은…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로 본 현장은… “3분 만에 텐트 전체 순식간에 불타” 강화 캠핑장 화재 CCTV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로 7명이 사상한 가운데 화재 당시 현장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펜션 내 관리동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CCTV는 관리동에서 화재가 난 캠핑장 내 텐트 시설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화면을 보면 화재로 숨진 ’중학교 동창’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갔다. 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을 먼저 텐트로 들여보낸 뒤 텐트에서 5m 남짓 떨어진 바베큐장에서 따로 술을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베큐장에서 나왔고 거리를 두고 곧바로 이씨가 따라나섰다. 이씨는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2시 9분쯤 이씨와 천씨 등이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의 입구 좌측 바닥 쪽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점점 덩치를 키운 불은 불과 3분 만에 급격히 텐트를 집어삼켰다. 인근 텐트에 자녀와 함께 있던 박모(43)씨가 어린 아이의 비명을 듣고 텐트에서 나온 시각이 오전 2시 13분쯤이었다. 그러나 이미 화염은 텐트 전체를 휘감고 있었다. 비슷한 시각 야외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한 대학생이 불이 난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가 불이 붙은 텐트로 가서 입구 문을 열자 이씨의 둘째 아들(8)만 입구에 서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그 사이 뛰쳐나온 관리인 김모(52)씨가 이씨 둘째 아들을 끌어냈고 박씨도 그를 도왔다. 충격에 겁을 먹은 아이는 텐트 앞 모래사장에 널브러져 울음을 토해냈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전 당시 담배를 폈지만, 불이 났을 시각과 시차가 커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대신 텐트 내 설치된 전기 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꽃이 인 뒤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화면을 근거로 화재 발생 시각은 오전 2시 10분 전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당시 CCTV ‘처참’…화재 원인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 당시 CCTV ‘처참’…화재 원인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 당시 CCTV ‘처참’…화재 원인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는 새벽에 발생해 인명피해가 더욱 컸다. 경찰이 22일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한 직후 불과 1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타버렸다.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펜션 내 관리동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 CCTV는 관리동에서 화재가 난 캠핑장 내 텐트 시설을 정면으로 비추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를 보면 이번 화재로 숨진 이모(37)씨와 천모(36)씨는 이날 오전 0시 59분쯤 텐트로 들어갔다. 앞서 이씨와 천씨는 아이들을 먼저 텐트에 들여보낸 뒤 텐트에서 5m가량 떨어진 바베큐장에서 따로 술을 마셨다. 시간이 늦어지자 천씨가 먼저 바베큐장에서 나왔고 거리를 두고 곧바로 이씨가 따라나섰다. 이씨는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 잠깐 들렀다가 담배를 피우며 텐트 뒤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바닥에 담배를 끈 이씨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2시간여 뒤인 이날 오전 2시 9분쯤 이씨와 천씨 등이 자녀들과 함께 머문 텐트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반짝하고 일어났다. 이후 불과 1분도 채 안 돼 급격히 텐트로 불이 번졌다. 인근 텐트에 자녀와 함께 있던 박모(43)씨가 어린 아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텐트에서 나온 시각이 오전 2시 12∼13분쯤이었다. 비슷한 시각 야외 불꽃놀이를 하러 밖에 나와 있던 대학생이 화염에 휩싸인 텐트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가 불이 붙은 텐트로 가서 입구 문을 열자 이씨의 둘째 아들(8)만 입구에 서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텐트 안쪽에서 쓰러진 상태였다. 2도 화상을 입은 이씨의 둘째 아들은 무사히 구조돼 화상 전문 병원인 부천 베스티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당시 담배를 폈지만, 불이 났을 시각과 시차가 커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 다만 텐트 내 설치된 전기 패널에서 누전 등으로 불꽃이 인 뒤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가 비교적 선명해 화재 직전 상황이 제대로 담겼다”며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CTV 화면을 근거로 화재 발생 시각은 오전 2시 10분 전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시 20분쯤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경찰의 추정 시각과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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