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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5일 충남 아산시 진성어린이집을 방문해 볼풀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집 방문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집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5일 충남 아산시 진성어린이집을 방문해 볼풀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선거유세 중 춤추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선거유세 중 춤추는 김종인 대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전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선거유세곡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아! 힘들다’ 땀 닦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아! 힘들다’ 땀 닦는 김종인 대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전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땀을 닦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수협·용역 직원에 흉기 휘둘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수협·용역 직원에 흉기 휘둘러

      지난달 15일 이후 노량진 현대화시장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인들과 수협중앙회 측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4일 한 상인이 수협 직원 2명과 용역 직원 1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4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상인 쪽 비대위 관계자인 김모(51)씨가 수협중앙회의 최모 경영본부장, 김모 팀장과 논쟁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상인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최 본부장은 허벅지에, 김 팀장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범행 후 수산시장으로 돌아와서는 상인들과 대치하고 있는 용역 직원 나모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2시쯤 김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인 비대위 한 관계자는 “최근 용역들이 시장에 철거 낙서를 하고 상인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갈등이 심했다”며 “시장을 지키기 위해 2교대를 하는 탓에 상인들의 피로감이 크다”고 전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와 두 전 대통령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와 두 전 대통령

    4일 서울 광진구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사전투표독려캠페인에 참여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 앞을 지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선거유세곡에 맞춰 율동

    [서울포토] 김종인, 선거유세곡에 맞춰 율동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전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선거유세곡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 전북지역 후보자들과 맞잡은 손

    [서울포토]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 전북지역 후보자들과 맞잡은 손

    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후보자들과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 김종인 대표,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남

    [서울포토] 더민주 김종인 대표,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남

    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시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시장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방문에 전통시장 ‘떠들썩’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방문에 전통시장 ‘떠들썩’

    4.13 총선을 앞두고 전북 지역 지원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1일 전주 덕진구 모래내전통시장에서 이 지역 김성주 후보와 함께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투표다!’ 선거유세 중인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투표다!’ 선거유세 중인 김종인 대표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정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비례대표 후보들과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남대문 시장서 유세중인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남대문 시장서 유세중인 김종인 대표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정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서울 중구 성동을 이지수 후보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지지자들에게 회답하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지지자들에게 회답하는 김종인 대표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정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당 총선 출정식서 선거유세하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더민주당 총선 출정식서 선거유세하는 김종인 대표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정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남대문시장서 선거 유세 중인 김종인

    [서울포토] 남대문시장서 선거 유세 중인 김종인

    20대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정식에서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새누리 20곳·더민주 10곳 “우세”… ‘경부선 벨트’에 달렸다

    새누리 20곳·더민주 10곳 “우세”… ‘경부선 벨트’에 달렸다

    20대 총선을 보름 앞둔 29일 경기 지역 판세는 그야말로 혼전 양상이다. 각 당의 전망을 종합해 봐도 서로 견해가 엇갈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특히 지난 19대 총선에서 52석 중 31석(59.6%)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쥔 야당이 이번엔 ‘더욱 열세’라며 움츠리는 반면 21석(40.4%)을 확보하는 데 그쳤던 새누리당이 지금은 더 많은 ‘우세’를 예상하는 형국이다. 이번에는 8석이 더 늘어난 60석을 놓고 여야가 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단일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지역구를 가진 만큼 경기에서의 승자가 선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60곳 중 20곳을 ‘우세’라고 전망했다. 박빙 우세 8곳, 경합 8곳, 박빙 열세 16곳, 열세 8곳으로 분류했다. 수도권 내 거센 야풍(野風) 속에서도 60석 중 절반인 30석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확보 여부는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한 수원, 용인, 화성 등 이른바 ‘경부선 벨트’에서의 승부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세 지역의 선거구만 모두 12개에 이른다. ●수원병·정·무도 ‘엎치락뒤치락’ 안갯속 경기의 ‘정치 1번지’인 수원갑에서는 16, 18대 의원을 지낸 박종희 전 의원이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리턴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수원을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박빙 열세’로 예측되고 있다. 5선 의원을 지낸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역구였던 수원병에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지만 예단하긴 이르다. 수원정에 대해서는 여야 어느 쪽에서도 조금의 ‘우세’조차 점치지 못했다. 신설 지역구인 ‘수원무’에서는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과 더민주 김진표 전 의원과의 중량감 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용인정에서는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과 더민주 표창원 비대위원이 겨룬다. 새누리당은 이 의원의 ‘박빙 열세’, 더민주는 표 위원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지만 이 지역 정당 지지도는 여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경합이 예상된다. 화성 역시 신설된 화성병의 향배가 초미의 관심사다. 새누리당의 우호태 전 화성시장이 더민주 권칠승 후보에게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평택갑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기의 지역구는 전국 253개의 4분의1에 달하기 때문에 이번 총선을 ‘경기대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더민주는 60곳 중 10곳을 ‘우세’로 분류했다. 박빙 우세 9곳, 경합 4곳, 박빙 열세 10곳, 열세 27곳으로 봤다. ‘열세’ 판단 지역이 새누리당의 3배가 넘을 정도로 많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엄살 전략’을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 압박용 판세 분석일 가능성도 엿보인다. 우세로 분류되는 지역은 대체로 서울에 인접한 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내에서도 도심지에선 야당, 비도심지에선 여당 후보가 유리하다는 이른바 ‘여촌야도’ 현상이 입증된 셈이다. 부천 원미갑·을, 광명갑·을, 시흥을, 고양병·정 등이 대표적인 더민주 우세 또는 박빙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들 지역은 모두 현역 의원들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민주 관계자는 “현역 프리미엄과 함께 전세난으로 서울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온 젊은 세대들은 야당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류된다”고 분석했다. 비상이 걸린 곳은 ‘경기 북부벨트’다. 경기 북부가 여권 강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문희상(의정부갑), 최재성(남양주갑),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이 각 지역에서 기반을 구축하며 야권의 ‘버팀목’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출마한 상황에서 조응천(남양주갑) 후보 등 이들을 대신해 출마한 후보들마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20% 컷오프(공천 배제)에서 구제된 문 의원도 지역구 사정이 녹록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 의원과 가까운 인사는 “처남 취업 청탁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는데 당에서 컷오프 대상으로까지 분류돼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했다. ●고양갑선 정의당 심상정 승리 예상 당초 ‘경합’ 지역이 ‘박빙 열세’로 바뀐 이유는 바로 ‘야권 분열’이라는 변수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후보 등록 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안양 만안과 광명을 등에 다른 지역 경선 탈락자를 전략공천하기도 했다. 국민의당에서는 9곳을 경합지로 분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박빙 열세 혹은 열세로 봤다. 특히 김영환 의원의 안산 상록을과 부좌현 의원의 안산 단원을은 반드시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평택을에 출마한 이계안 전 의원도 선전을 기대하는 후보다. 정의당은 ‘대표 선수’인 심상정 의원이 고양갑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원정의 박원석 의원과 안양 동안을의 정진후 의원도 ‘박빙 열세’ 속에 이변을 고대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총선 D-15] 김종인 “10% 기득권층 독점 상태 해소해야”

    [총선 D-15] 김종인 “10% 기득권층 독점 상태 해소해야”

    권역별 선대위 부위원장 임명 ‘문제는 경제다’ 슬로건도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비상대책위 체제를 선대위 체제로 공식 전환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이 자리에서 “10%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독점적 상태를 해소해 90%를 살려내는 기회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민주는 이날 김 대표를 단독 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선대위 부위원장들이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서울은 진영·전병헌 의원이, 경기는 김진표 전 의원이 맡는다. 광주는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전남은 조일근 전 남도일보 편집국장이, 전북은 송현섭 당 실버위원장이 각각 권역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공천배제자나 경선 탈락자를 선대위에 포함시킨 것은 당내 통합을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민주는 선대위 명칭을 ‘더불어경제선대위’로 정하고 국민경제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경제 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국민경제상황실장에는 비례대표 4번을 받은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을 임명하고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주진형 정책공약단 부단장이 부실장으로 최 전 부총장을 돕도록 했다. 더민주는 총선 메인 슬로건도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투표다’로 정했다. 1992년 미국 대선에서 빌 클린턴 후보가 유행시킨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를 차용한 것이다. 이 밖에 ‘투표가 경제다’, ‘4월 13일은 털린 지갑을 되찾는 날’ 등도 현수막 문구로 활용된다. 더민주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31일 첫 유세도 재래시장에서 열기로 해 서민경제 문제를 부각할 계획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국민의당 탈당 김승남 의원, 두 달 만에 두 번 탈당…대체 왜?

    국민의당 탈당 김승남 의원, 두 달 만에 두 번 탈당…대체 왜?

    김승남 국민의당 의원이 당내 경선 탈락에 불복해 탈당했다. 두 달여 만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잇따라 탈당한 것이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를 두고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28일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김 의원은 2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을 향해 “창당 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정체성이 불분명한 정당이 됐다”고 비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지난 1월 27일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날 탈당은 입당한 지 61일 만에 이뤄졌다. 주변에서는 김 의원의 더민주 복당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김 의원 자신도 “충분히 (복당)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14일 더민주를 탈당했다. 더민주 관계자도 “선거가 워낙 긴박하다. 비대위에서 정무적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민의당 김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편에서 큰 뜻을 함께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안타깝게 됐다”면서 “유권자들이 공천 불복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역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대위 체제로 전환… 각 당 목표 의석수 및 최대 승부처

    선대위 체제로 전환… 각 당 목표 의석수 및 최대 승부처

    ■새누리 “야당 심판…150석+α” 수도권 11곳 더 잡아야 ‘과반 사수’ 4·13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최대 승부처는 전체 지역구(253석)의 48.2%인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이다. 당 관계자는 27일 “여야 각각의 텃밭인 영·호남권을 제외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판세에 따라 전체적인 승패가 엇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10석이 늘면서 분구 지역 의석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은 지역구 재획정 및 비례대표 감소로 인한 의석수 ‘핸디캡’을 수도권에서 만회해야 한다. 우선 전통 강세 지역인 영남·강원권이 각각 49석에서 47석, 9석에서 8석으로 총 3석이 줄었다. 비례의석도 54석에서 47석으로 7석 감축되면서 새누리당은 현재 27석에서 최소한 8석 이상 줄어들 것으로 당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한 11석 이상을 수도권·충청권에서 추가로 얻어야 19대 국회 의석수(158석)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새누리당 분석이다. 현재 48석 중 17석을 가진 서울은 종로와 용산, 서대문갑·을, 노원병 등이 격전지로 거론된다. 정치 1번지인 종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5선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맞대결에서 오 전 시장이 앞서 나가고 있다. ‘박근혜 키즈’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혼전 중인 노원병은 앞으로 2주간 민심 변화가 관건이다. 5번째 리턴 매치가 이뤄질 이성헌 전 새누리당 의원과 우상호 더민주 의원의 서대문갑도 승부처다. 합구된 중·성동갑, 중·성동을은 기존 3개 지역(중구, 성동갑, 성동을) 모두 더민주 차지였지만 새누리당이 이번에 탈환을 노리고 있다. 전·현직 여당 의원의 탈당과 다야(多野) 구도가 맞물린 지역도 관심거리다. 이재오 의원과 야권 3당 후보가 모두 출격한 은평을, 안대희 전 대법관과 강승규 전 의원이 여당 지지표를 나눠 가진 마포갑 등이다. 여당이 22석을 가진 경기도는 52석에서 60석으로 8석이 늘어났지만 험지 위주로 분구된 데다 ‘바람의 지역’인 만큼 여당에 호락호락하지 않다. 특히 ‘용·수·성’(용인·수원·성남) 벨트 지역구 13곳에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도 인구(1280만명)의 4분의1인 313만명에 육박한 이 지역은 수원·용인이 1석씩 늘어나 11석에서 13석으로 증가했다. 기존 11개 의석 중 새누리당은 수원 2석, 용인 2석, 성남 3석 등 7석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당 관계자는 “신설된 수원무, 용인정이 야당 강세 지역이고, 수원도 여당 현역들이 접전 중이라 5석 중 수원병 정도만 비교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13석 중 6석으로 오히려 쪼그라들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충청권은 24석에서 26석으로 2석 늘었지만 추가 의석을 얻기 쉽지 않아 보인다. 천안·유성이 분구됐지만 험지인 도심 지역이어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 관계자는 “예상 의석수는 비례를 포함, 최소 150석에서 최대 160석 전후까지 예측된다”며 “야당의 박근혜 정부 심판론에 맞서 민생 정책을 번번이 발목 잡았던 야당 심판론으로 맞설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더민주 “경제 심판…130석+α” 수도권 100곳 경합…107석 관건 더불어민주당은 대외적으로 ‘130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바뀐 시점의 의석수인 107석을 총선 승패의 기준점으로 보는 분위기다. 당장 비례대표 의석수가 대폭 줄어드는 점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107석만 유지해도 다행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 취임 이후 컷오프(공천 배제) 탈당자들이 나오면서 현재 더민주의 의석수는 102석이다. 더민주는 과거 지지층 결집 효과를 기대했던 정권심판론 대신 경제심판론을 내놓으며 중도층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27일 “당초 130석을 목표로 해 왔지만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쉽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민주는 유세 초반 수도권~충청~호남으로 이어지는 서부벨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26~27일 광주·전남을 방문한 김 대표는 28일 대전·충북을 찾아 중원의 부동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관건은 역시 수도권이다. 더민주는 19대 총선에서 서울·경기·인천에서 65석을 얻어 새누리당(43석)을 앞지르는 등 그나마 선전했지만, 20대 총선에서는 ‘일여다야’ 구도 등으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정 단장은 수도권 판세와 관련, “수도권 122석 가운데 100석가량이 경합 지역이 될 수 있다”며 “야권이 분열되면서 경합 지역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더민주는 진영 의원의 합류로 마포~용산~성동~광진으로 이어지는 ‘강변북로 벨트’의 완성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반면 용산에서 다시 패할 경우 한강 아래로 내려오는 여당의 기세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현역 의원 공천 탈락으로 새 인물이 투입된 성북을, 도봉을, 마포을, 강서갑 등의 성적도 변수다. 금태섭 변호사가 더민주 후보로 출마한 강서갑은 탈당한 신기남 의원이 ‘민주당 간판’으로 나오는 등 일부 지역에서 현역 의원들과의 관계가 말끔히 정리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용산과 노원갑을 제외한 강북 모든 지역을 ’노란색’으로 싹쓸이했던 19대 때와 달리 자칫 강북에서 ‘빨간색’이나 ‘녹색’으로 듬성듬성 구멍이 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호남은 국민의당과의 진검승부가 불가피하다. 특히 광주에서 더민주는 8개 선거구에 신인을 대거 공천했고, 국민의당은 현역 의원 4명이 공천을 받아 호남 정치의 적자를 둘러싼 ‘신인 대 현역’ 간 전선이 확연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金 “특정인 위해 대표 맡은 것 아냐”

    金 “특정인 위해 대표 맡은 것 아냐”

    “총선 뒤 패권주의 회귀 없을 것 바지사장 안 해”… 文과 선 긋기 ‘반문(반문재인) 정서’ 달래기에 호남 성적 달렸다. 주말 동안 광주·전남을 방문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주요 메시지는 분당으로까지 이어진 호남 내 ‘반문 정서’와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 있었다. 김 대표는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제살리기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광주·전남에서 흔히 듣는 이야기가 총선이 끝나면 더민주가 옛날과 같은 패권주의 정당으로 회귀하지 않겠느냐는 염려”라며 “비대위 대표로서 그런 상황이 절대 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대표 선출 파동을 언급하며 “최근 중앙위를 거치는 과정에서 죄송스러운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더민주가 과거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지 마시라”고도 했다. 구(舊)주류가 다수인 중앙위 투표에서 비례대표 순번이 바뀌며 패권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것에 대한 호남 지지층의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발언이다. 전날 일정에서는 “바지사장 노릇 못 한다”며 더욱 직접적으로 문재인 전 대표와 선을 긋기도 했다. 순천대에서 열린 ‘더드림 경제콘서트’에서 김 대표는 “어느 특정 개인을 위해 비대위 대표를 맡은 것이 아니다. 제가 대리인 자격으로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마치 대통령 후보가 이미 다 정해진 것처럼 그런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말라”고도 했다. 이른바 “‘오너사장’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정치권 일각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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