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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 건강 지키는 송파… 5년 연속 건강증진사업 종합 1위

    구민 건강 지키는 송파… 5년 연속 건강증진사업 종합 1위

    서울 송파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15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13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에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약 67만명의 서울시 최대 규모 인구를 보유한 송파구는 다양한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사업 대상자를 3개 분야로 나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 모아를 위한 아이미래 돌보기’를 추진해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모유수유 으뜸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이웃미래 지키기’ 사업을 통해 우리동네 건강보안관 활동, 주민참여형 건강동아리 운영 등을 실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건강 영역, 생애주기에 따른 비대면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청소년들 정신건강 토닥토닥 보듬는 중구

    청소년들 정신건강 토닥토닥 보듬는 중구

    서울 중구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자살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 생명사랑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정신건강, 생명사랑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생명사랑 문화 확산은 물론 청소년 생명지킴이를 양성해 주변 친구들의 정신건강을 가까이에서 보살펴 자살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집합교육 방식 대신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시간 과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어려움 ▲청소년은 왜 충동적인 선택을 하는 것일까 ▲자살의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 알아차리기 ▲자살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듣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연계하기 등이다. 지난달 교육을 진행한 A고등학교의 설문 결과 교육 전에는 자살 신호에 대한 정보를 응답학생 중 30%만 알고 있었으나, 교육 후에는 80% 이상의 학생들이 “자살 신호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됐다”고 답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성인처럼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노원, 체험 겨울방학 ‘노원N스쿨’ 노원구는 겨울방학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원N스쿨’을 운영한다. 올해 노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사업을 구체화한 것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며 ▲생태환경스쿨 ▲사이언스스쿨 ▲진로직업스쿨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과정으로 화·목·토(생태환경스쿨, 사이언스스쿨)와 월·수·금(진로직업스쿨)에 있다. 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은 접수일 현재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이며, 초등학교 60명, 중학생 60명을 선발한다. 구로 ‘우리동네 키움센터’ 4곳 오픈 구로구가 오류2동, 천왕숲, 온수동, 항동에 우리동네 키움센터 10~13호 4곳을 차례로 문 열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 사업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숙제 봐주기, 학원 챙겨 보내기 등 기본적인 돌봄 활동과 독서, 미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도 실시한다. 서초 ‘신나는 트로트’ 언택트 공연 서초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21일 낮 12시에 ‘신나는 서초, 신나는 트로트 콘서트’ 언택트 공연을 선보인다. 한우리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전문 인터넷방송국 참새TV를 통해 유튜브로 방송한다. 개그맨 표인봉의 사회로 진행할 공연은 트로트계의 ‘아들돌’로 불리는 삼총사, ‘맛보고 가세요’를 부른 혜진이, ‘인생 뭐 있나’의 주인공 이병철이 무대에 올라 활기 차고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특별무대에서는 발달장애 직업 연주자로 구성된 서초 한우리오케스트라 발달장애 윈드팀이 출연해 멋진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 성동, 수제화 업체 작업환경 개선 성동구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성수동 수제화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지난 15일 완료했다. 수제화는 제작 과정 특성상 가죽 재단, 그라인더 및 본드 작업 등이 많아 미세먼지, 냄새 등 환기와 관련된 실내 환경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작업현장이다. 구는 시비 2억원을 확보해 지난 6월 성수동 내 사업자등록을 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수체화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마친 후 총 51개 업체를 선정했다. 업체별로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받아 개선공사를 했다. 성북, 성북길빛도서관 1주년 행사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성북길빛도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8~19일 진행되며 18일 오후 7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저자 이도우 소설가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이 소설가와의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성북문화재단 채널에서 방송한다.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그림책 ‘이상한 동물원’의 이예숙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팝업북 만들기’를 강의한다. 오후 2시에는 그림책 ‘간질간질’의 서현 작가와의 온라인 만남이 있다. 사전 예약해야 하며 문의 전화는 (02) 6906-9278이다. 양천, 불법광고물 수거 참여자 모집 양천구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주민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로 선정된 주민은 직접 불법현수막, 벽보 및 유해명함을 수거하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받는다. 보상비용은 일반형 현수막 2000원, 족자형 현수막 1000원이다. 첨지류인 벽보와 유해명함은 100매당 2000~5000원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동별로 3명씩 총 54명을 선발한다.
  • “5% 극우 반발해도 집 나간 37% 보수 돌아오게 해야”

    “5% 극우 반발해도 집 나간 37% 보수 돌아오게 해야”

    국민의힘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의 지상욱 원장은 1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은 산토끼를 잡기 위해 집토끼를 외면하는 게 아니라 ‘집 나간 집토끼’를 되찾아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 등 김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당 일각에서 ‘좌클릭’이니 ‘민주당 2중대’란 비판이 나오는 것을 일축한 것이다. 지 원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연구원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혁신을 포기하고 소위 말하는 골수 강경파의 요구에 또 휩쓸린다면 우리 당은 보수 본류가 아닌 ‘영강남당’(영남+강남당)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 원장은 보수진영이 20대 총선부터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패한 핵심 요인으로 ‘집 나간 집토끼’를 꼽았다. 그가 근거로 삼은 지난 4월 한국리서치 여론조사(7~8일 1000명 대상·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 이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지지했던 응답자 중 지지정당을 바꾸지 않은 ‘잔류보수’는 62.5%(당시 미래통합당 57.4%·우리공화당 등 소수정당 5.1%), 지지정당을 바꾼 ‘스윙보수’는 37.5%(더불어민주당 17.9%·정의당 3.4% 등)로 나타났다. 탄핵 후 3년이 지났지만, 기존 지지자의 3분의1 이상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 원장은 “4·15 총선 당시 잔류보수 내에 극우정당 지지층은 약 5%에 그친 반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탈 보수층은 37%에 달한다”며 “5%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반발하더라도 관망하고 있는 37%의 집토끼를 되찾으려면 당의 본질부터 바꾸는 쇄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스윙보수층이 여전히 보수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탄핵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모습, 대안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 태극기세력과의 관계, 막말 등이 주를 이뤘다”며 “그런 의미에서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는 꼭 필요한 일이었다. 오랫동안 국가를 책임져 왔던 정당이 불행한 역사를 남겼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궐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당내 강경파의 요구에 따라 상처는 덮어 둔 채 우리끼리 박수 치고, 좋아한다면 보나 마나 또 질 것”이라며 “뼈를 깎는 혁신을 거쳐 정권 교체로 갈 것인지, 탄핵 사태 이후 수차례 겪었던 실수를 반복할 건지 지지자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 원장은 대선의 전초전 격인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 원장은 “내부 분석에서 개혁성, 도덕성, 문제해결 능력을 지니고 중도와 2030, 주부층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후보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코로나로 인지도가 높은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평가도 있지만 비대면 소통이 강화되며 새 인물이 인지도를 쌓을 기회도 늘었다”며 가능성을 열어 놨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노인 위주 새달 50만명 이상 채용… 청년 10만명에 비대면 단기 인턴

    노인 위주 새달 50만명 이상 채용… 청년 10만명에 비대면 단기 인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자리가 없는 청년 10만명에게 단기 인턴(일 경험)을 제공하고, 다음달부터 바로 할 수 있는 직접 일자리도 50만개 이상 만들기로 했다. 17일 정부가 발표한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1분기에 민간 부문(8만명)과 공공 부문(2만명) 등 총 10만명의 청년에게 비대면·디지털 분야에서의 일 경험이 제공된다. 청년층 일자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우선 단기 직무경험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음달 50만명 이상 채용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43만 3000개, 노인맞춤돌봄 3만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1만 7000개 등이다. 대부분 4분기에 확정되는 국가직 공무원 채용도 앞당겨 내년 3분기까지 70% 채용이 완료되도록 했다. 다만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공 일자리보다 민간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유경제 등 신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고용 취약계층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들이 저소득층·저신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 미소금융과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 대책으로는 4조원대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외에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고용을 줄이면 공제받은 금액을 토해내야 하는 기존의 고용증대 세액공제 제도를 개편해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직원을 줄인 기업에 대해선 추징을 면제해준다.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수출에 대한 투자도 적극 지원한다. 공공·민간·기업 투자 프로젝트는 올해보다 10조원 늘린 110조원 규모로 가동하고, 첨단산업의 유턴(국내 복귀) 활성화를 위해 해외 사업장 축소 기준을 완화하고, 비수도권 투자 때 지원되는 유턴 보조금 비율도 최대 5% 포인트 늘리기로 했다. 생활맞춤형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으로 입은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코로나 보험’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내년 9월부턴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서비스가격 표시제’를 도입해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소비자가격을 바로 알 수 있게 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3단계 격상돼도 ‘사재기’ 마세요

    3단계 격상돼도 ‘사재기’ 마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더라도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사는 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면적 기준 손질… 전통시장 운영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7일 백브리핑에서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면적 기준으로 (운영을 금지)하는 현재 매뉴얼보다는 운영을 허용하되 생필품 중심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돼야 생필품 구매에 차질이 없고 다른 목적의 쇼핑은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생필품 중심으로 판매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사재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도 식료품, 생필품 등은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생필품이 아닌 품목을 판매하는 상점은 운영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손 반장은 “상점류에 대해서는 식료품점, 안경점, 의약품 구입 등 기본적인 생필품에 대한 상점은 운영하고 그 외 상점류는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홀덤펍’·야간 스키 금지 거리두기와 무관하게 그동안 꾸준히 지적을 받았던 방역 사각지대는 더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하는 ‘홀덤펍’을 19일부터 28일까지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시켰고 무인카페 역시 일반 카페와 같이 착석과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최근 강원 평창군 스키장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비수도권 스키장에 대해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도록 했다. 종교활동 역시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모임·식사 금지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종교계에 요청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명동 경기도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9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명동 경기도의원,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9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명동(더불어민주당·광주3)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명동 의원은 광주 출신 초선의원으로 농정해양분야 역점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과 경기도 추진 사업의 내실을 도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저장농산물 폐기에 따른 손실, 친환경 학교급식 계약재배 농가의 피해 등 친환경학교급식과 관련한 피해상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며, 농가의 피해 최소화 방안 등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집행부서와 함께 적극 모색하여 드라이브스루 및 비대면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 의원은 “부족하지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경기도 농어업인들의 권익향상·소득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에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EIT-IITP, 대한민국 미래전략 ‘디지털 뉴딜과 R&D’ 지면좌담회 공동 개최

    KEIT-IITP, 대한민국 미래전략 ‘디지털 뉴딜과 R&D’ 지면좌담회 공동 개최

    국가 산업기술-정보통신(ICT) 연구개발(R&D)을 선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 17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핵심축인 ‘디지털 뉴딜’을 통해 달라질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지면좌담회를 공동 진행했다. ‘대한민국 미래전략, 디지털 뉴딜의 조건’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지면좌담회에선 ▲디지털 뉴딜과 R&D ▲디지털 뉴딜 전략과 효과 ▲디지털 뉴딜의 비전 등 3가지 발제를 토대로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선도적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좌담회에는 정양호 KEIT 원장과 석제범 IITP 원장, 김영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방역로봇사업단장, 홍성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등이 참여했다.첫 번째 발제인 ‘디지털 뉴딜과 R&D’에서는 R&D의 역할 및 필요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정양호 KEIT 원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D.N.A, 즉 Data, Network, AI 기술을 전 산업분야에 접목시켜 우리 기술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라며 “DNA 기술을 주력산업에 접목해 웨어러블, 돌봄로봇과 같은 산업을 재도약 시키고, 신산업 분야에도 접목해 자율주행과 전기수소차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석제범 IITP 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1년도 디지털 뉴딜 분야 ICT R&D사업 예산을 올해 대비 38% 증액한 5100억원을 확보해 디지털 뉴딜 소관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은 “한국의 R&D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개발 과제에서 성공률도 98%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도 “우리나라는 평균 3.05% 정도로 연구생산성이 저조해 미국 공공연구소의 10%에 비교해 크게 낮다. 이에 따라 국가 연구개발 총괄 및 기획 기능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인 ‘디지털 뉴딜 전략과 효과’에선 각 기관의 뉴딜 관련 주요 추진전략 및 경제·일자리 효과 등이 다뤄졌다. 정양호 원장은 “KEIT는 두 가지 측면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첫째로 업무 추진과정에서 데이터 댐을 구축해 R&D 과제의 기획 및 평가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기존산업에 DNA기술을 접목한 산업기술 R&D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제범 원장은 “IITP는 비대면 핵심기술 R&D와 사업화를 돕는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175.1억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SW 인재 양성을 위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267.37억원) 등 2개 사업(442.47억원)을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김영삼 원장은 “KETI는 D.N.A.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며 ”KETI가 운영하는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내 데모공장은 5G 기반의 세계 최초 스마트제조 테스트베드로서, 작년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선포식이 개최된 곳”이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투자 전략에 따른 일자리 효과에 대해 “디지털 뉴딜 대전환 착수기인 2020년 위기극복 및 즉시추진 가능한 사업 투자로 총사업비 6조 3000억 원이 투자되고, 디딤돌 마련기인 2021~2022년 새로운 성장경로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에 누적 총사업비 67조 7000억 원이 투자돼 일자리 88만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대전환 착근기인 2023년~2025년 새로운 성장경로 안착을 위한 보완·완성에 누적 총사업비 160조 원의 예산 투자로 19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전망했다. 오상록 KIST 방역로봇사업단장은 로봇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2023년까지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부상하겠다는 정부 목표에 따라 국내 로봇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마지막 세 번째 발제인 ‘디지털 뉴딜의 비전’에선 뉴딜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언과 디지털 뉴딜의 미래가 제시됐다. 정양호 원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데이터 댐(Data Dam)인데, 댐의 물이 흘러서 식수, 농업용수, 공공용수, 발전원 등으로 활용될 때 의미가 커지는 것처럼 데이터 댐을 통한 관련정보의 개방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이 어렵거나 느린 부문에 대한 따뜻한 정책적 배려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석제범 원장은 “디지털혁신의 파급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교육, 근무, 의료 등 비대면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비대면 핵심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6G, 차세대 AI, 지능형반도체, 양자정보통신 등 미래 핵심 기술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김영삼 원장은 “D.N.A.와 함께 소재·부품 기술개발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데이터가 뇌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소재·부품 기술은 기능이 잘 구현되도록 하는 ‘기관’에 해당하는데, D.N.A. 기술과 관련 소재·부품 기술 간 유기적인 연계개발을 통해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록 단장은 “디지털 뉴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정부와 민간이 같이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문제도 분명히 존재한다”며 “규제 혁파와 개선 등의 제도개혁은 물론 비대면을 통한 신산업 출현과 기존 산업 간 이해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절차의 정립이 시급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디지털 댐 건설 외에 디지털 거버넌스 재정비(데이터청 신설, 디지털 차르 임명 등), 자유데이터무역협정 추진(FDTA), 데이터금융회사+데이터 거래소 신설 등 추가적인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끝으로 홍성수 교수는 “디지털 뉴딜 정책은 새로운 시장의 창출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매우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미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디지털 뉴딜의 미래를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욱 “김종인 혁신이 좌클릭? 집토끼 37% 되찾는 과정”

    지상욱 “김종인 혁신이 좌클릭? 집토끼 37% 되찾는 과정”

    국민의힘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의 지상욱 원장은 1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은 산토끼를 잡기 위해 집토끼를 외면하는 게 아니라 ‘집 나간 집토끼’를 되찾아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 등 김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당 일각에서 ‘좌클릭’이니 ‘민주당 2중대’란 비판이 나오는 것을 일축한 것이다. 지 원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연구원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혁신을 포기하고 소위 말하는 골수 강경파의 요구에 또 휩쓸린다면 우리 당은 보수 본류가 아닌 ‘영강남당’(영남+강남당)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 원장은 보수진영이 20대 총선부터 전국 단위 선거에서 4연패한 핵심 요인으로 ‘집 나간 집토끼’를 꼽았다. 그가 근거로 삼은 지난 4월 한국리서치 여론조사(7~8일 1000명 대상·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 이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지지했던 응답자 중 지지정당을 바꾸지 않은 ‘잔류보수’는 62.5%(당시 미래통합당 57.4%·우리공화당 등 소수정당 5.1%), 지지정당을 바꾼 ‘스윙보수’는 37.5%(더불어민주당 17.9%·정의당 3.4% 등)로 나타났다. 탄핵 후 3년이 지났지만, 기존 지지자의 3분의1 이상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 원장은 “4·15 총선 당시 잔류보수 내에 극우정당 지지층은 약 5%에 그친 반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탈 보수층은 37%에 달한다”며 “5%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반발하더라도 관망하고 있는 37%의 집토끼를 되찾으려면 당의 본질부터 바꾸는 쇄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스윙보수층이 여전히 보수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탄핵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모습, 대안 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 태극기세력과의 관계, 막말 등이 주를 이뤘다”며 “그런 의미에서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는 꼭 필요한 일이었다. 오랫동안 국가를 책임져 왔던 정당이 불행한 역사를 남겼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궐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당내 강경파의 요구에 따라 상처는 덮어 둔 채 우리끼리 박수 치고, 좋아한다면 보나 마나 또 질 것”이라며 “뼈를 깎는 혁신을 거쳐 정권 교체로 갈 것인지, 탄핵 사태 이후 수차례 겪었던 실수를 반복할 건지 지지자들이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 원장은 대선의 전초전 격인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지 원장은 “내부 분석에서 개혁성, 도덕성, 문제해결 능력을 지니고 중도와 2030, 주부층에게 지지받을 수 있는 후보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코로나로 인지도가 높은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평가도 있지만 비대면 소통이 강화되며 새 인물이 인지도를 쌓을 기회도 늘었다”며 가능성을 열어 놨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코로나19 시대 대학생, VR·AR로 현장실습한다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현장실습이 어려워지면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비대면 현장실습’이 허용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국무총리 산하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산학연위원회)는 17일 정세균 총리 주재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과 ‘대학의 산학협력 인력양성 효과성 제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은 지난 2018년 10월 의결됐으나, 코로나19로 급변한 산업계와 학계의 상황을 반영해 수정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대학생들이 AR과 VR 등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현장실습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기술 개발도 적극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긴급한 연구개발에 대해 참여 기업의 매칭 부담을 완화하고 연구개발비의 정산과 이월을 폭넓게 허용하는 등 행정 부담을 완화한다. 이를 위해 감염병 대응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지침을 마련한다.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공유대학’은 내년에 48개교에서 운영된다. 신기술 분야에 대해 여러 대학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하고,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부는 대학 간 기술과 교원, 시설을 공유하고 각 대학들이 학과를 신설 및 증설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전문대에는 신기술 분야에서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마이스터대를 도입하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열정페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대학생 현장실습에 안전망도 강화한다. 제각각인 대학생 현장실습 형태를 ‘표준현장실습학기제’로 표준화하고 산학협력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한다. 총 실습기간의 10~25%를 학생의 실습을 위한 사전교육 등 필수 교육시수로 배정하고, 참여 학생에게 실습지원비를 지급하며 근로계약과 보험가입도 보장한다. 현장실습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산업체에는 혜택이 부여되도록 산학협력 마일리지를 확대 개편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실태를 점검해 정부의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책무성도 강화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ICT 대학원 교육·연구 성과 공유와 협력 위한 ‘ICT 콜로키움 2020’ 성황리 마무리

    ICT 대학원 교육·연구 성과 공유와 협력 위한 ‘ICT 콜로키움 2020’ 성황리 마무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에서 ICT대학원 교육 및 연구 성과 공유와 협력을 위한 ‘ICT 콜로키움 2020’을 개최하고,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의 장을 마련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일 ‘대한민국의 ICT 인재양성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일산 빛마루 방소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행사 현장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 홈페이지, 카카오TV, 네이버TV 등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도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소관 ICT 분야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의 전국 33개 대학(57개 센터)의 670명의 교수들과 2900여 명의 석·박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ICT 분야 석·박사 학생 연구원들은 인공지능·블록체인·실감콘텐츠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해 스스로 주도하여 연구한 결과물들을 전시·발표했고, 언택트 시대에 접목할 수 있는 ICT 기술·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구체적인 행사 개요로는 ‘학생 창의자율 연구과제’ 결선, 언택트 기술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ICT챌린지2020’ 결선, 우수 연구성과 발표, 결선 우수작 시상 및 온라인 전시 등이다. 학생들의 창의성 고취 및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연구의 제반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여 수행하도록 설계된 과제인 ‘학생 창의 자율 연구과제’는 지난 1년간 84개 팀 266명이 참여하여 준비했다. 결선 결과에 따라 84개 연구과제 중 최우수 10개 과제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5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5점)이 수여됐다.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비대면 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연하는 ICT챌린지2020은 지난 9월부터 총 62개 팀, 161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최종 결선을 통해 총 10개 팀이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한편, 행사에서 소개된 학생 창의 자율 연구과제, ICT챌린지 2020 아이디어 및 시제품, 대학연구센터 대표 성과 등은 행사 홈페이지에도 전시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학생들에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인 ICT의 미래 대표 주자가 여러분들”이라고 격려하면서 “코로나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 대장정의 주역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지털존, 분야별 전문기업 8개사와 민간 전자문서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존, 분야별 전문기업 8개사와 민간 전자문서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자문서 전문기업 ㈜디지털존은 지난 15일 분야별 전문기업 7개사와 민간 전자문서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자문서 시장은 작년 10월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에 따라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확산된 점도 전자문서 시장의 성장에 큰 기폭제가 됐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민간 중심의 전자문서시장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전문기업이 손을 잡았다. 금번 협약에는 ㈜디지털존, 라온시큐어㈜, ㈜보이스아이, ㈜솔리데오시스템즈, ㈜아이앤텍, 에스지에이솔루션즈㈜, ㈜원, ㈜하나금융티아이 총 8개사가 참여했다. 이후 9개사는 민간기업에서 발급, 유통되는 종이문서의 전자문서 전환 및 전자문서 기반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자문서 관련 사업모델 발굴 및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적·정책적 표준화 방안 및 법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기업이 모인만큼 다양한 업종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핵심 신기술인 블록체인·DID·MyData 등을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는 “전자문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온라인 완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민간주도 하에 전자문서 온라인 완결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고, 이를 통해 민간 전자문서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존은 최근 전자문서 발급, 유통에 핵심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 현장밀착형 모의면접 사업 진행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 현장밀착형 모의면접 사업 진행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영진, 이하 청강대)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현장밀착형 모의면접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19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현장밀착형 모의면접은 대학 캠퍼스로 산업체의 전문가 및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모의면접을 진행함으로써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면접의 전체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면접 및 역량 면접이 강조되는 추세에 맞춰 온라인 환경을 통해 1 대 1 및 1 대 다수의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유아교육과 재학생 71명, 게임콘텐츠스쿨 재학생 5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업체 전문가로 구성된 면접관과 온라인을 통해 실제 산업체에서의 면접과 동일한 수준의 모의면접을 체험한 학생들은 면접 종료 후에도 개인별 면접 내용 및 태도에 대한 개별 피드백과 최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청년 취업 지원 정책에 대한 안내를 전달받는 등 취업 준비와 관련한 다양한 도움을 받았다. 청강대 대학일자리센터 김영진 센터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구인을 하는 산업계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가 고민이 큰 상황” 이라며 “학생들이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원하는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와 산업계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적극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이러스는 야행성?” 홀덤펍 뭐길래…거리두기 3단계 대신 ‘+α’(종합)

    “바이러스는 야행성?” 홀덤펍 뭐길래…거리두기 3단계 대신 ‘+α’(종합)

    다음주 수도권 2.5단계 등 효과 기대홀덤펍 집합금지·스키장 야간운영 중지무인카페 매장 내 취식 금지종교계에 비대면 활동 요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급격한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단계에서 방역의 고삐를 더 조이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주말 이동량이 거리두기 상향 직전 대비 3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다음 주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17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는 지난 2~3월 대구·경북 유행 당시 이동량보다 더 적은 상황”이라며 “이 효과가 다음 주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확진자 감소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활성화 등 거리두기 이행력을 높일 수 있는 지침들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월12일~13일)수도권 이동량은 거리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14일~15일) 대비 31.8% 감소했고, 전주(12월5~6일) 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거리두기 상향 후 1~2주 차에 20% 내외로 감소했으나 3주차에 감소세가 정체된 바 있다. 정부는 민간기업에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활용해 밀집도를 최소화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종교계에 정규예배와 미사, 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모임과 식사를 금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민간기업에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원격수업 확대, 학원 집합금지 등에 따른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에서 재량적으로 맞벌이 부부 등에 재택근무·돌봄휴가를 부여하도록 기업 등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파티·교육·식사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19일 0부터 28일 24시까지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 온 홀덤펍은 집합금지 조치하고, 무인카페는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한다. 술을 마시면서 카드 게임을 하는 ‘홀덤펍’은 서울 이태원 소재 업체 5개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난 9일 기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손 전략기획반장은 “음식을 제공하는 가운데 게임 벌어지는 공간을 ‘홀덤펍’으로 규정하고 지자체에서 차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숙박시설이 주최하는 파티와 행사뿐만 아니라 개인들이 주최하는 파티와 행사도 금지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숙박업계가 철저하게 객실 정원을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숙박업계에 철저한 객실 정원관리와 함께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모임·파티에 따른 감염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스키장 집단감염 사례 발생…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최근 평창 스키장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비수도권 스키장에 대해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도록 했다.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 등 모든 교육을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줄 것도 강조했다.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면 집합교육·훈련과정은 중단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으며 신입사원 연수 등 민간 기관·기업의 집합교육도 연기·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3단계 대신 ‘2.5단계+α’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다 퍼졌는데 지금와서 막으면 무슨 소용”, “2.599999999…단계”, “짧게 3단계 갑시다”, “자영업자도 생각해야한다”, “바이러스가 야행성인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대학생 취업 고민, ‘ICT 멘토링’으로 해결”

    “코로나19로 심화되는 대학생 취업 고민, ‘ICT 멘토링’으로 해결”

    “3학년이 되면서 졸업이 다가오자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취업문이 좁아진 채용 시장에 맞설 생각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이력을 만들어야 나를 봐줄 곳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김예현(21, 프로보노 ICT멘토링 참여) 양은 졸업을 앞두고 같은 과 친구들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데 열중했다. 그러다 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창의인재양성 사업으로 지원하는 ‘ICT 멘토링’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SK브로드밴드에 재직 중인 멘토를 만나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 공모전 참여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김예현 양을 비롯한 3명의 멘티 및 SK브로드밴드 멘토와 함께한 프로젝트는 ‘TV기반의 시니어 맞춤형 케어 서비스’로, 코로나19 상황에 긴급 재난정보의 효과적인 전달이 더욱 중시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정보소외격차 해소에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스마트폰 보급률과 활용도가 낮은 시니어층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한 매체는 TV라는 점에 착안해 SK브로드밴드 BTV와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시청자에게 긴급알림/복약지도/안부전달/일정알림 등 맞춤형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수시채용 확대와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채용 시장에 큰 변화가 일면서 직무 관련 실무경험이 있는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프로젝트 추진 시 다양한 지원을 받으면서 직무 전문성까지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 중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ICT 멘토링’ 사업이다. 올해로 17년째인 ICT 멘토링 사업은 2004년 참여학생 554명, 프로젝트 86개로 시작해 지난해 2019년까지 누적 약 1만 5000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ICT 산업 전문가들이 멘티들과 실무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는 점이 ICT 멘토링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ICT 기술을 활용한 K방역이 힘을 얻으면서 ‘코로나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개발’ 프로젝트도 관심이 뜨겁다. 명지대학교 곽찬우(24, 한이음 ICT멘토링 참여) 군은 “코로나 정보를 찾으려고 하면 원하는 정보 하나를 찾기 위해서는 각 사이트를 방문해야 한다”며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AI 챗봇 상담으로 코로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용화된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수원대학교 김현아(25, 이브와 ICT멘토링 참여) 양은 “코로나 19로 대면 회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줌, 행아웃, Trello 등 온라인 회의 툴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디어 공유 및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었다”며 “ICT 기술로 상황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모전에서 값진 결과까지 얻어 학교에서는 얻지 못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ICT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0년 오프라인 미팅 방식에서 나아가 비대면 온라인 회의방식을 빠르게 도입했으며, 거리두기 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2021년에도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회의를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ICT 비전공자까지 참여 조건을 확대해 실제 비전공자도 ICT 멘토링 참여 경험을 살려 취업 및 창업한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는 “단순 스펙보다는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 속에서 ICT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생 누구에게나 ‘ICT 멘토링’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경제 정말 잘해왔다…3기 신도시 수도권에 127만호 공급”(종합)

    文 “경제 정말 잘해왔다…3기 신도시 수도권에 127만호 공급”(종합)

    “매매·전세시장 안정, 속도가 생명”“내년 경제 대전환 시기, 코로나 극복이 시작”“코로나 백신 보급 속도감 있게 추진”“가장 큰 수확은 ‘코리아 프리미엄’ 바뀐 것”“내년 확장 예산 필요한 곳에 신속히 투입”“주식시장 제2 벤처붐 더 확장해야”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경제는 정말 잘해왔다”면서 “2021년을 한국경제 대전환의 시기로 만들어야 하겠다. 시작은 코로나 위기의 확실한 극복”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정·금융 등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민관이 합심해 민생경제의 확실한 반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집값 고공행진과 전세대란 논란을 빚고 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내년에 사전 청약이 시작하는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127만호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라”면서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안정은 속도가 생명임을 특별히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K방역 총동원해 코로나 재확산 완전히 끊어내야”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를 겸해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내년 경제정책 기조로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큰 수확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높인 것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K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 재확산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야 한다. 경제에서도 마찬가지”라면서 “성장뿐 아니라 국민의 삶이 회복될 때 비로소 코로나 위기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역 안정 되는대로 소비 촉진 인센티브 강화해야” 이어 “내년도 확장 예산을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투입해야 한다”며 “(코로나) 백신 보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피해 업종과 계층에 대한 지원도 신속을 생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용 회복은 경기회복보다 늦기 마련이다. 고용을 살리는데 공공과 민간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면서 “늘어난 시중 유동자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로 흘러들게 해야 한다. 방역이 안정되는 대로 소비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투자와 수출에 대한 지원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수요가 많은 도심에 주택 공급을 늘릴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한국판 뉴딜에 정책 총동원해야” 문 대통령은 “빠르게 달라지는 세계 경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친환경·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성과를 위한 정책수단 총동원을 주문했다. 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경제 구조를 새롭게 바꿔야 한다”면서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공정경제 3법은 상생·포용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자 선도형 경제를 향한 도약의 토대”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선도형 경제는 사람의 창의력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경제”면서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제2 벤처붐을 더욱 확장해 나가야 한다. 기업인, 노동자, 젊은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패의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노력한 만큼 정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공정경제 3법 선도형 경제 도약 토대” 문 대통령은 나아가 경제인들을 향해 “공정경제 3법이 기업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건강하게 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들 외에도 정세균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청와대에서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도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경제·방역 균형 전략, 거시경제 안정적 운영 방안, 대외리스크 관리와 수출강국 회복 전략, 한국판 뉴딜 가속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바네스데코, 코로나19 집콕시대에 안성맞춤 ‘코자자 토퍼’

    바네스데코, 코로나19 집콕시대에 안성맞춤 ‘코자자 토퍼’

    ㈜브이디코랩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네스데코에서 출시한 ‘코자자 토퍼’가 코로나19 집콕시대 안성맞춤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네스데코 코자자 토퍼 시즌2로 리뉴얼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며 수면의 질을 강조하는 바네스데코는 사용자의 좋은 잠자리를 위해 친환경 브랜드 ‘코자자’를 론칭했다. 구매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자자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재구매 의사 95%, 사용만족도 97%, 제품 추천 여부 94%로 나타났다. 바네스데코 코자자 토퍼 매트리스는 불필요한 유통구조를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토퍼를 제공한다. 코자자는 바네스데코 ODM(설계부터 제작 및 모든 생산 공정의 제조업자) 브랜드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365일 철저한 검수로 건강한 수면환경을 선사한다. 딱딱하고 지지력이 없는 매트리스는 몸의 굴곡을 잡아주지 못하며, 신체의 하중으로 척추의 곡선이 무너져 수면의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깊은 숙면을 위해서 허리 및 몸의 굴곡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토퍼를 사용해야한다. 코자자 토퍼 매트리스는 고밀도 메모리폼 내구성으로 체중에 의한 무너짐없이 안정감있는 밸런스를 유지하여 자연스러운 척추상태를 보장한다. 쿠션감, 복원력, 제품수명 등 토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코자자 토퍼 매트리스는 쫀쫀한 느낌의 고밀도 50D 메모리폼으로 지속적이고 우수한 쿠션감과 복원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다. 코자자 메모리폼 토퍼 매트리스는 탄성과 복원력이 매우 뛰어나 척추에 무리감을 주지않고 깊고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폼에 냉각젤이 함유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수백만 개의 공기층이 주입된 쿨젤 메모리폼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지지력이 우수하며, 신체 온도에 알맞은 냉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커버 분리형으로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 이밖에도 코자자 메모리폼 토퍼 매트리스는 연세대 라돈 안전 전문 센터로부터 안정성을 검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미국 공인인증연구소 Certipur-US에서 철저한 안전검사를 받은 폼을 사용한 친환경 토퍼 매트리스다. 수운, 납 등 중금속 함유 안전 기준을 통과했으며 오존층 등 자연을 파괴하는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호흡기 질환 유발, 포름알데히드 안전기준을 통과한 바 있다. 바네스데코의 코자자 토퍼는 압축된 롤팩 토퍼 매트리스로 택배 발송해 비대면 수령 가능하다. 한편, 코자자 토퍼 매트리스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바네스데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형의 밀레니얼] 우리, 과연 소통할 수 있을까요

    [이은형의 밀레니얼] 우리, 과연 소통할 수 있을까요

    “우리 팀원들이 서로 대화를 안 해요.”(사실은 팀장님 빼고 서로 메신저로 소통하고 있어요.) “전화하면 잘 안 받아요. 신호음 끝나면 ‘무슨 일인가요?’ 묻는 문자가 바로 와요. 통화하는 걸 피하는 거죠.”(문자로 해도 되는 내용을 자꾸 통화를 하려 하니까 싫은 거죠. 우리는 통화가 익숙하지 않아요. 아주 급한 일 아니면 문자로 해 주세요.) “서로 얼굴 보면서 업무 논의를 해야 정확하게 전달됐는지 알 수 있고, 또 업무 외의 이야기도 부드럽게 할 수 있잖아요. 대면이 꼭 필요합니다.”(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태도, 예의 등 내용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해 자꾸 평가하시잖아요. 팀장님에게 대면이 편안한 만큼 우리에게는 비대면이 편안해요.)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어도 팀원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니 팀장들의 마음은 불안하다. 팀원들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가, 과연 조직에 대한 소속감은 유지되고 있는가. 이렇게 계속 가다가 동료로서 최소한의 유대감도 형성할 수 없을까 봐 두렵기까지 하다. 서로 얼굴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속시원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 싶지만 어디에도 해답이 없다. 선배 세대는 가장 먼저 소통의 방법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소통해야 할 내용과 시급성에 따라 소통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대면으로 해야 할 것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 문자로 전달한 것과 직접 통화를 해야 할 것, 서로 얼굴을 드러내고 하는 화상회의와 익명으로 하는 온라인 회의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할 필요가 있다. 메시지의 중요도와 성격, 시급성 등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채널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적응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업무 관련 소통은 효과적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팀 프로젝트와 관련한 정보는 팀원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돼야 한다. 팀원들이 무슨 일을 어느 정도의 속도로 하고 있는지 서로 알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밀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밀레니얼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상사에게 서류철 보고서를 들고 가서 직접 업데이트하는 상황이다. 선배 세대가 대면보고를 받아야 직성이 풀리고, 회사 전체적으로 ‘서류철 보고문화’가 지배적이라면 그 회사의 밀레니얼은 무력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영혼을 빼고 계속 다닐 것이냐’, ‘회사를 떠날 것이냐’ 매일 고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물리적 대면이 아니더라도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상회의는 전화나 문자로 메울 수 없는 인간적 교류를 가능하게 한다. 개별적으로 또는 팀원이 함께 좀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할 경우 화상회의를 활용한다. 특히 재택근무 중일 때는 매일 아침 ‘굿모닝 인사’를 위한 짧은 화상회의도 좋다. 간단히 그날의 업무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것이다. 화상회의 집중시간을 정해서 팀원 간, 팀장과 팀원 간 화상회의를 일대일, 일대다로 여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반드시 대면으로 해야 할 내용이 있다. 팀원의 성과에 대한 피드백, 장점과 약점을 설명해 주고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 코칭하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신뢰, 적절한 환경 조성 등 맥락도 중요하므로 대면이 필수다. 전체 팀원이 참여하는 브레인 스토밍의 경우에는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기 위해 익명으로 논의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직급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논의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가야 한다면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자. 서로 자주 보지 못할 때 생기는 거리감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대면하는 시간의 밀도를 최대한 높여 보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보완하는 것이다. 비슷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온라인에서 가벼운 수다를 나눌 수 있다면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 이야기, 아기가 있는 부모들의 정보 공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온라인 동호회를 통해 인간적 교류를 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회사 동료는 일을 잘하기 위한 유대감 정도로 충분한 사이임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페이북머니 쓰면 최대 1만 2000원 적립해 줘 BC카드는 ‘페이북 머니’(머니) 가입·사용 고객에게 머니 1만 2000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페이북 머니 서비스에 충전 계좌를 등록하는 모든 고객은 머니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5000원도 적립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머니 결제금액의 2%를 재적립받을 수 있어 인당 최대 5000원을 챙길 수 있다. 페이북 생애 첫 결제 고객 또는 1년간 미이용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기업銀, 최대 1.3% 우대금리 신용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우대하는 비대면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 ‘i-ONE 중기근로자우대신용대출’을 출시했다. 급여를 받는 모든 직장인은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0.9%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0.2% 포인트와 기업은행 급여 이체 고객 0.2% 포인트 등 최대 1.3%까지 우대금리 혜택도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사회 초년생도 최대 300만원까지 기업은행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우리銀, 기업 맞춤형 ‘우리WON뱅킹’ 내놔 우리은행은 기업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된 ‘우리원(WON)뱅킹 기업’을 출시했다. 우리WON뱅킹 기업은 고객별 맞춤형 메인 화면과 비대면 대출 서비스, 최대 500건 대량이체 기능, 간편 잔액 채우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사업장의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금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을 하고 인터넷·모바일뱅킹 가입까지 할 수 있다. ●NH카드, 40만원 쓰면 상품권·캐시백 추첨 NH농협카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은 농협카드로 부탁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은 국내 가맹점에서 NH농협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해 일시불·할부 합산 4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캐시백 3만원 등을 차등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합산 이용액 40만원당 추첨권 1개가 부여된다. NH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은 2021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 도봉, 市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우수구 선정

    도봉, 市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우수구 선정

    서울 도봉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2020년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도봉구 외 강남구, 강동구, 노원구, 서초구도 함께 선정됐다. 성과공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직원, 방문간호사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관 및 유공자 수상, 방문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 결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봉구는 지난해부터 14개 동 주민센터에 방문간호사를 3명씩 배치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다. 또 65세 이상 노인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밀착형의 촘촘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건강 생활을 유도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중증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 안심주치의’ 사업은 방문 진료 의사 및 방문 간호사가 매달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를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14개 동 주민센터 내 ‘건강이음터’를 상시 운영해 주민 가까이에서 고위험군 만성질환자를 발굴·등록하고 대상자에 대한 상담과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만성질환관리를 통해 노인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적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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