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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무원 사칭 피싱 메일… ‘北해커’ 소행인 듯

    서울시 공무원 사칭 피싱 메일… ‘北해커’ 소행인 듯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사람이 서울시 시민 메일 계정을 도용해 공무원 명의로 피싱 메일을 보낸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13일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민 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시 홈페이지에 가입해 만들 수 있는 시민 메일 계정 일부가 해킹되면서 피싱 메일이 무작위로 발송됐다. 시 공무원 이름으로 발송된 피싱 메일은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한 비대면 회의가 가능한지 묻는 내용으로, 악성코드가 숨겨진 파일이 첨부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날 ‘시민 메일 계정을 통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를 안내하고 시 공식 메일이 아닌 시민 메일로 시와 시 공무원을 사칭하는 메일을 받았다면 열람하지 말라고 시민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메일에는 공식 메일과 달리 시민을 뜻하는 영어 단어 ‘citizen’이 들어간다. 시는 시민 메일로 절대 업무 연락을 하지 않으니 받는 즉시 삭제해 달라”고 말했다.
  • 북한 해커 의심 서울시 공무원 사칭 피싱 메일…경찰 시청 압수수색

    북한 해커 의심 서울시 공무원 사칭 피싱 메일…경찰 시청 압수수색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자가 서울시 시민 메일 계정을 도용해 공무원 명의로 피싱 메일을 보낸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는 13일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북한 해커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민 메일 계정 정보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시 홈페이지에 가입해 만들 수 있는 시민 메일 계정 일부가 해킹되면서 피싱 메일이 무작위로 발송됐다. 시 공무원 이름으로 발송된 피싱 메일은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한 비대면 회의가 가능한지 묻는 내용으로, 악성코드가 숨겨진 파일이 첨부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날 ‘시민 메일 계정을 통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를 안내하고 시 공식 메일이 아닌 시민 메일로 시와 시 공무원을 사칭하는 메일을 받았다면 열람하지 말라고 시민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메일에는 공식 메일과 달리 시민을 뜻하는 영어 단어 ‘citizen’이 들어간다. 시는 시민 메일로 절대 업무 연락을 하지 않으니 받는 즉시 삭제해달라”고 말했다.
  • 가짜 전세 임차인 못 걸러냈다… 신한·KB·SC 등 76억 금융사고

    가짜 전세 임차인 못 걸러냈다… 신한·KB·SC 등 76억 금융사고

    은행과 새마을금고가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명의도용 가짜 임차인을 걸러 내지 못해 76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SC제일은행은 지난 7일 각각 19억 9800만원, 22억 2140만원, 14억 679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새마을금고에서도 19억원 규모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세종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세종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주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려 주겠다며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위임장 등을 받고 이를 도용해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을 낸 뒤 가로챈 수법이다. 전세대출을 낼 때는 또 다른 주변인이 소유한 부동산에 전세계약을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명의도용 전세사기는 3년여에 걸쳐 여러 은행에서 벌어졌다. 신한은행에서는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4월, 국민은행에서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고가 발생했다. 제일은행의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이다. 은행들은 이번 사고를 명의도용을 당한 차주들의 민원 제기로 인지했다. 피의자는 사기를 통해 마련한 돈을 돌려막기하는 식으로 기존 대출 이자를 내다가, 이후 이자를 내지 못하게 되면서 차주들에게 해당 내용이 통지돼 발각됐다. 은행이 대출 당사자의 신분을 포함한 서류 확인에 미비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사고 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대출의 경우 화상통화나 신분증 진위 확인, 휴대전화 인증 등을 거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했다. 금융사고가 10억원이 넘는 규모일 경우 홈페이지 공시 대상이 되므로 이외의 은행에서도 추가 사고 금액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피해 금액은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가짜 전세 임차인 못 걸렀다… 신한·KB·SC·금고 76억 금융사고

    가짜 전세 임차인 못 걸렀다… 신한·KB·SC·금고 76억 금융사고

    은행과 새마을금고가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명의도용 가짜 임차인을 걸러 내지 못해 76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SC제일은행은 지난 7일 각각 19억 9800만원, 22억 2140만원, 14억 679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새마을금고에서도 19억원 규모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세종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세종지방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주변인들과 친분을 쌓은 뒤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려 주겠다며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위임장 등을 받고 이를 도용해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을 낸 뒤 가로챈 수법이다. 전세대출을 낼 때는 또 다른 주변인이 소유한 부동산에 전세계약을 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민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명의도용 전세사기는 3년여에 걸쳐 여러 은행에서 벌어졌다. 신한은행에서는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4월, 국민은행에서는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고가 발생했다. 제일은행의 사고 발생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이다. 은행들은 이번 사고를 명의도용을 당한 차주들의 민원 제기로 인지했다. 피의자는 사기를 통해 마련한 돈을 돌려막기하는 식으로 기존 대출 이자를 내다가, 이후 이자를 내지 못하게 되면서 차주들에게 해당 내용이 통지돼 발각됐다. 은행이 대출 당사자의 신분을 포함한 서류 확인에 미비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사고 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대출의 경우 화상통화나 신분증 진위 확인, 휴대전화 인증 등을 거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했다. 금융사고가 10억원이 넘는 규모일 경우 홈페이지 공시 대상이 되므로 이외의 은행에서도 추가 사고 금액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피해 금액은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은행들은 자체 조사를 마치고 별도의 형사고소를 진행, 손실 금액 회수에 나설 계획이다.
  • ‘농가소득 안정’ 경남도 3개 사업에 3528억원 투입

    ‘농가소득 안정’ 경남도 3개 사업에 3528억원 투입

    경남도는 농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목표로 올해 3개 사업에 352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우선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추진에 2665억원을 들인다. 농지 면적 0.1~0.5㏊ 이하인 소농에는 농가당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는 ㏊당 136만~21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가량 올랐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이달은 비대면(전화 1334), 3~4월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이행 점검을 거쳐 연말 직불금을 지급한다. 농어업인 수당 사업에는 745억원을 투입한다.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공동 경영주가 대상으로, 각각 30만원을 준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수당은 시군별 농협 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현금 형태로 오는 6월 지급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건강 관리와 문화 복지 기회 확대를 목표로 2017년 도입한 여성농업인 바우처에는 올해 118억원을 투입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까지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거나 경남도 누리집 경남바로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경남 농촌지역에 사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0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이다. 도는 올해 도내 약국과 병의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종을 확대했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5월 중에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받는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농업인 지원 3종 세트 사업은 농업인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농가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2025년 도정 방향인 공존·성장을 농업인과 함께 이뤄내 희망의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 MZ, AI 키오스크와 ‘고민 상담’ 하세요”

    “서초 MZ, AI 키오스크와 ‘고민 상담’ 하세요”

    서울 서초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인공지능(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전국 최초로 청소년·청년 시설에 도입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I 정신건강 키오스크에서는 설문진단검사, 고민상담, 심리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연령, 상담 내용 등의 특성을 고려해 특화된 답변을 하는 대화형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외부 시선과 심리적 부담감을 넘어 정신상담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키오스크는 총 7대가 운영된다. 청소년 시설인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년 시설인 서초청년센터, 서초구1인가구지원센터에 1대씩 배치하고 2대는 이동형으로 필요시 위치를 옮겨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초구는 향후 AI 정신건강 키오스크에 쌓인 다양한 상담 내역을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청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지난해 ‘테스트베드 서울’ 공모에 선정되며 도입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정신건강 키오스크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단기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넘어 구의 정책 개발에도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700억으로 확대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1700억으로 확대

    광주시가 ‘착한금융’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기로 했다.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하나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로 대출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자금조달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올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인 17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500억원보다 2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2022년 1000억원에서 2차례 확대해 특례보증 규모가 1700억원으로 70% 증가했다. 이 같은 특례보증 확대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하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 은행권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로 특례보증 참여 은행은 2022년 5곳에서 2025년 7곳으로 늘었고, 출연금도 72억원에서 12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광주시는 특례보증 확대를 위해 지난 1월23일 광주지역 경제주체 76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행사에서 금융기관 8곳과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금융기관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 8곳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가 41억원, 은행권이 81억원 등 총 122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 올해 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700억원 등 총 17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빠른 지원을 위해 사업 시행 시기를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1월로 조정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원을 관광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다. 이번 특례보증 운영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신용점수 350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이날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6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 대출 신청하면 된다. 상환 방법은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단기코픽스+1.5~1.6% 또는 CD금리(91일)+1.5~1.6%이며, 보증수수료는 연 0.7%이다. 특례보증 희망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gjsinbo.or.kr)을 통해 상담 예약한 후, 예약 날짜에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앱인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보증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아울러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58억여원을 투입,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3~4%를 지원한다. 중·저신용자(신용평점 839점~350점)는 1%를 추가해 4%를 지원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특례보증으로 꽁꽁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소기업·소상공인 곁에 있는 광주는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주민주도 평생학습 지원 사업 공모 실시

    관악구, 주민주도 평생학습 지원 사업 공모 실시

    서울 관악구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캠퍼스 및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기관과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하며, 개인학습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는 장이다. 관악구 소재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이 가능한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유형은 3개 분야(▲배움캠퍼스 ▲성장캠퍼스 ▲상생캠퍼스)이며, 캠퍼스별 성격에 따라 총 14개 캠퍼스를 선정하여 1년간 총 4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학습자의 80% 이상이 관악구민으로 구성된 최소 5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 모임이 대상이며, 월 1회 이상 대면 또는 비대면 형태로 정기 학습모임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습계획, 동아리 회원 수, 활동 실적 등을 토대로 서류심사 후 총 14개 동아리를 선정해 총 1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선정된 기관과 동아리를 평생학습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주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유롭게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원하여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뱃돈, 부모님 줘” 이제 안 통한다… ‘잠재고객’ 청소년 금융문맹 돕는 은행들

    “세뱃돈, 부모님 줘” 이제 안 통한다… ‘잠재고객’ 청소년 금융문맹 돕는 은행들

    주체적 금융 소비자 잘파세대 두각은행 간 특화 서비스 출시 경쟁 중 설 명절에 받은 세뱃돈을 부모님에게 맡기는 일도 이제 옛말이 됐다.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를 결합한 합성어)가 주체적인 금융소비자로 급부상한 가운데, 10대 청소년 10명 중 8명이 ‘내 계좌’에 세뱃돈이나 용돈을 넣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금융문맹 탈출을 돕는 동시에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10대 청소년과 시중은행들의 접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일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아이 계좌 개설 및 용돈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부모가 자녀 명의의 우리은행 계좌를 만들어 이 계좌에 용돈을 넣어주면 아이들은 이를 토스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미성년자 명의의 계좌를 개설하려면 가족관계증명서 등 여러 서류를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했는데, 우리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고객들이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했다. 타 은행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10대 고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KB스타뱅킹 내 만 14~18세 전용 서비스 ‘KB스타틴즈’를 출시했다. KB스타틴즈를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은 청소년 전용 선불 지갑인 ‘포켓’을 통해 수수료 없이 송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 편의점·올리브영·다이소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포켓 전용 카드도 선보였다. 하나은행도 잘파세대를 위한 체험형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각자의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해 모바일을 통해 용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최근 리뉴얼 된 아이부자 앱에는 큐알(QR)·바코드 결제, 온라인 직접 결제 서비스가 추가됐다. 자녀 고객이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표, 시간표 등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신한 리틀 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 미성년자 미리 작성 서비스,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증여 관련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 전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들의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핵심이다. 잘파세대 가운데에도 10대 청소년들은 최근 주체적인 금융 소비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은행이 발표한 한국 청소년의 라이프스타일 보고서 ‘틴즈 다이어리’(Teens Diary)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91.4%는 용돈을 본인 명의의 계좌나 카드(선불카드)로 받았다. 현금으로 받는 청소년은 6.8%, 엄카를 사용하는 경우는 1.8%에 불과했다. ‘용돈 대목’인 명절에도 직접 관리하는 경우도 81.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장 수익과 직결되지 않더라도 금융사 입장에서 봤을 때 10대는 결국 금융사의 미래 고객”이라며 “어릴 때부터 자사의 금융 서비스를 경험해 보게 하면, 금융사의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용하는 충성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한 달에 1000만원 법니다”…N잡러에게 인기라는 ‘이 부업’ 뭐길래

    “한 달에 1000만원 법니다”…N잡러에게 인기라는 ‘이 부업’ 뭐길래

    본업 외에 1개 이상의 부업을 하는 ‘N잡러’들에게 보험설계사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설계사를 선택한 이유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가 가장 많았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본업 외에 부업으로 활동하는 설계사를 위촉하는 회사는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등이 있다. 롯데손보가 2023년 12월 모바일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년간 위촉한 N잡러 설계사인 ‘스마트 플래너’는 3615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롯데손보의 전속설계사가 5081명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숫자다. 원더는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부터 상품계약 수익 창출까지 모든 과정을 사무실에 별도로 출근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으로도 완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N잡 보험설계사를 위해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N잡러를 겨냥한 비대면 영업 플랫폼인 메리츠파트너스를 출시한 메리츠화재는 후발주자지만, 지난해 12월까지 위촉한 설계사는 4544명에 달해 롯데손보를 추월했다. 위촉된 파트너스 설계사 가운데 지난해 12월 기준 활발히 활동한 설계사는 약 1200명으로 전체의 27% 가량 된다. 4명 중 1명은 본업 외 추가소득을 올렸다. 메리츠 화재가 지난해 11월 메리츠 파트너스 99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51명 중 절반 이상인 52%가 다른 부업이 아닌 보험설계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아서’라고 응답했다. 이어 22%는 실적을 채워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 8%는 예상보다 소득이 괜찮아서 순으로 답했다. 메리츠 파트너스로 활동 중인 이들은 한 달 평균 148만원의 부수입을 챙겼고 일부는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대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부터 피부관리실 사장님 등 자영업자, 의사와 같은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들이 메리츠화재에서 N잡러로 뛰고 있다”면서 “모든 게 낯선 N잡러로서 쉽게 보험설계사로 활동이 가능하도록 1대1 멘토가 배정된다는 점이 차별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작심삼일? 이번엔 진짜 달라져야죠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작심삼일? 이번엔 진짜 달라져야죠

    “구정이 진짜 새해 아닌가요? 구정 전에도 바뀌지 않으면 작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서 급하게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직장인 정선화(39)씨는 이번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달리기 동호회에 가입했다. ‘새해에는 운동하겠다’는 다짐을 미루고 미루다 내린 결정이었다. 며칠 전 처음 참여한 새벽 달리기 모임을 하고 나니 새사람이 된 것만 같은 뿌듯함이 밀려왔다. 정씨는 “이참에 하프 마라톤 참가 신청도 해둔 상태”라고 전했다. 운동, 독서·공부, 술·담배 끊기 등 새해마다 등장하는 인생 목표가 구정을 전후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1월 1일을 놓친 이들이 이번 구정을 기점으로 달라진 사람이 되겠다며 각종 동호회와 모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동호회를 구할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에선 ‘새벽 풋살 모임’, ‘아침 독서 모임’, ‘잠을 깨우는 체조 모임’ 등의 회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아침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인 변철민(36)씨는 “1월 1일에도 회원이 20명 정도 늘더니 올해 설을 앞두곤 30명이 새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만나 각자 원하는 공부를 하는 동호회도 인기다. 회원들이 새벽 5~6시쯤 ‘구글 미트’나 ‘줌’(Zoom)에서 모여 화면을 켜둔 채 각자 외국어 공부나 독서를 하는 것이다. 최근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 직장인 정모(29)씨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새벽부터 공부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설날을 기점으로 비대면 공부 모임에 들어갔다. 정씨는 “혼자선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눈을 뜬다”며 “하루를 좀 더 알차게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쭉 모임에 참여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 명절선물, 배송 중 파손·분실됐다면?…“대면 배송 안 했으면 택배사 배상”

    명절선물, 배송 중 파손·분실됐다면?…“대면 배송 안 했으면 택배사 배상”

    인천에 거주하는 신모(59)씨는 최근 거래처에서 명절 선물로 과일 선물 세트를 이전에 거주하던 아파트로 잘못 보냈다는 연락을 받았다. 선물을 찾으러 간 신씨는 오배송된 과일을 먹어서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신씨는 ‘남의 것을 왜 먹냐’고 따졌지만 해당 아파트 주민은 오히려 ‘내 집 앞에 있는데 당연히 내 것인 줄 알았다’며 화를 냈다. 신씨는 “택배에 이름이 버젓이 적혀 있는데 확인도 안 한 택배 기사나 그냥 먹은 사람이나 둘 다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설 명절을 맞아 택배량이 급증하면서 신씨와 같은 택배 오배송이나 파손 등 사례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칙적으로 택배사가 파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지고, 오배송된 물품을 사용한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를 전후로 1~2월에 접수된 택배 피해구제 사건은 전체 택배 사건 중 17.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월은 명절 선물이 오가는 시기인 만큼 분쟁 사건이 몰리는 모양새다. 신씨의 사례의 경우 수령인인 아파트 주민이 오배송 여부를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과일을 먹었기 때문에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한다. 오배송된 택배는 일종의 분실물이라 절도죄가 아닌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적용된다. 또 해당 아파트 주민은 자신이 먹은 과일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책임도 져야 한다. 만약 오배송된 택배를 받았다면 택배 회사에 연락해 반송하는 게 안전하다. 잘못 배송된 택배를 받은 사람이 원주인에게 이를 돌려줄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또 송장에 적혀있는 발송인이나 수령인 번호로 직접 전화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배송 알았다면 택배사에 회수 전화해야합의 없이 비대면 배송 시 택배사가 분실 책임이번 사례는 거래처가 주소지를 잘못 입력한 경우라 택배사가 오배송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 다만 택배는 별도의 요청 사항이 없다면 대면 배송이 원칙이다. 택배 기사가 수령인을 확인하지 않고 비대면 배송을 했기 때문에 택배 기사가 배송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정확히 배송됐지만 문 앞에 있는 택배가 사라졌다면 원칙적으로 택배사가 책임을 진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택배 수령인이 부재 시 택배사와 수령인의 합의에 따라 비대면 배송 장소를 정할 수 있다. 택배 기사가 합의 없이 비대면 배송을 하고 ‘배송 완료 사진’을 찍어도 해당 사진은 법적 효력이 없다. 다만 수령인이 문 앞에 보관하는 걸 동의했는데 분실했다면 수령인이 책임을 진다. ‘문 앞 보관’ 동의했다면 수령인이 분실 책임파손되면 택배사가 우선 배상택배가 파손됐다면 파손 책임이 판매자와 택배사 중 누구에게 있는지에 따라 배상도 달라진다. 먼저 택배사가 완충 포장을 잘못하거나, 배송 중 물건이 파손됐다면 배상 책임은 택배사에 있다. 택배 표준약관을 보면 수리가 가능한 경우 무상 수리 또는 수리비를 받을 수 있다. 수리가 불가능하면 운송장에 기재된 물건 가격을 기준으로 배상받으면 된다. 판매자가 완충 포장을 잘못한 경우 새로운 물건으로 다시 받거나, 가액으로 배상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신속한 소비자 구제를 위해 표준 약관은 택배사가 우선 소비자에게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택배사와 분쟁 해결이 안 된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연락하여 상담한 후, 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직원 포상…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직원 포상…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수직원 10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영업점 방문객의 보이스피싱 피해 징후를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직원이 이번 포상 대상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런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해 궁극적으로 고객에 대한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서비스 적극 활용해야”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두 가지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첫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엠세이퍼’(명의도용방지서비스) 활용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가입 현황을 조회하거나 신규 개통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엠세이퍼 내 가입 제한 서비스를 통해 ‘나도 모르는 내 휴대전화의 개통’을 막을 수 있다. 최근 보이스피싱은 개인정보 탈취 후 사기범은 비대면으로 피해자 명의의 알뜰폰을 개통하고 비대면 금융거래로 자금을 편취한다. 이런 과정에서 휴대전화의 개통을 사전에 차단한다면 효과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둘째,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활용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 명의의 카드론,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 신규 여신거래를 차단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사기범은 개인정보 탈취 후 피해자의 명의로 금융거래를 실행하며 대출자금까지 편취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나도 모르는 내 대출의 실행’을 막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 개인과 가족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보이스피싱 범죄는 금융기관 등의 기술적 보안뿐만 아니라 고객의 경각심이 결합할 때 효과적으로 예방될 수 있으니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어르신이 “아리야, 임영웅 노래 틀어줘” 말하자…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재생되다

    어르신이 “아리야, 임영웅 노래 틀어줘” 말하자…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재생되다

    어르신이 “임영웅 노래 좀 틀어줘”라고 말하자 인공지능(AI)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라며 ‘사랑은 늘 도망가’노래가 재생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에 거주하는 이모(72)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원격 협진시행와 인공지능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 실태를 살펴 눈길을 끌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및 디지털 복지서비스 현장을 집중 점검한 것. 이 모씨는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와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이씨는 복합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에서 오유진 서귀포시 서광동보건진료소 소장이 진료키트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화상 모니터를 통해 김상길 안덕의원 원장이 현재 어르신의 허리 통증과 혈압 관리에 대해 치료 및 관리계획에 대해 의학적 자문을 제공했다. 물리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주가치 통합돌봄의 동행 서비스로 병원 이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조치하기도 했다. 오 지사는 “원격협진 의료서비스와 함께 건강주치의 제도도 도입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며 “의료 취약 지역이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의 안내로 진행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시연에서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어르신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졌다. 어르신이 “아리야 안녕”이라고 인사하자 AI 스피커가 날씨를 알려줬다. 특히 시연에서 어르신이 “아리야, 살려줘” 구조 요청에 SK관제센터에서 즉시 확인전화가 왔다. 3회 전화 연락 시도 후 응답이 없을 경우 119와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긴급구조 체계가 가동된다는 설명이다. 이 씨는 “허리 수술 후 통증으로 병원에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집에서 진료도 받고 말벗도 생겼다”며 “대화도 할 수 있어 외롭지 않고, 이렇게 좋은 세상이 와서 나이 든 사람도 더 오래 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는 보건진료소와 인근 병·의원을 연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48개 전 보건진료소와 제주대병원,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등 11개 자문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정기 안부전화를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말벗 역할은 물론 복약시간 알림과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는 행정시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2025년 서비스 대상자을 기존 2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권 보호는 공공 부문의 핵심 책무”라며 “비대면 진료와 스마트 돌봄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스비, 코빗에 비대면 고객확인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유스비, 코빗에 비대면 고객확인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국내 5대 가상거래소 최초 고객 신원확인 솔루션 도입-신분증 위변조 판별하여 신분 도용 범죄 방지 알체라의 자회사 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 유스비가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에 신분증 OCR과 사본판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빗은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가입자의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스비와 비대면 고객 실명 확인 솔루션(eKYC)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스비는 코빗 앱에 신분증 OCR 및 사본 판별 솔루션을 공급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원확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스비의 신분증 OCR 솔루션은 체감 속도 약 0.1초 이내로 텍스트 정보를 추출하며, 빠르고 정확한 신원 확인을 지원한다. 신분증 사본판별 솔루션은 종이 사본, 스마트폰 또는 PC로 촬영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신분증 위·변조 여부를 판별한다. 이를 통해 타인의 신분증이나 실물이 아닌 신분증 사본을 이용한 부정 가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거래소 가입자의 신원 확인 절차 시 보안 취약점에 대한 문제는 자주 지적되어 왔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이루어지는 비대면 가입 방식을 악용한 부정 사례가 증가하면서, 신원 위조와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강화와 절차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스비의 비대면 고객 실명 확인(eKYC) 솔루션은 문제를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스비의 eKYC 통합 솔루션은 ▲신분증 OCR 및 진위 확인 ▲1원 계좌 인증(계좌 실명 조회 및 계좌 점유 인증) ▲안면 인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의 환경, 규모, 사용량에 맞춰 적합한 인증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구현이 가능하여 OCR 엔진 설치, 서비스 UI/UX 기획 및 디자인,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AI 안면 인식기술력을 자랑하는 알체라의 솔루션이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뛰어난 성능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유스비 김성수 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가 신뢰와 보안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스비의 eKYC 통합 솔루션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원 확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스비는 Vision AI 혁신 선도기업 알체라의 자회사로, 양사는 금융사업과 본인인증 분야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금융과 핀테크 외 비대면 본인인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유스비의 eKYC는 SaaS 형식의 비대면 고객확인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확인을 위한 모든 기능과 디자인까지 한 번의 연동으로 구현 가능하다. 또한 필요 기능, 디자인 등 고객 맞춤 커스텀이 가능하여 안정성은 물론, 활용성과 확장성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종교인 사칭 “이동식 농막 팔아요” 속이고… 시골 어른들 상대로 수억 가로챈 일당

    종교인 사칭 “이동식 농막 팔아요” 속이고… 시골 어른들 상대로 수억 가로챈 일당

    제주도내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리고 고가의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수백명으로부터 약 3억 7000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전원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이동식 농막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563명으로부터 총 3억 7000만원을 가로챈 30대 A씨 등 4명(남자 3·여자 1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대형 물품 사기 조직의 판매책으로 활동하던 피의자 A를 추적하던 중 A가 제주시 한 오피스텔을 빌려 고향 선후배 관계에 있는 또다른 피의자들과 함께 ‘이동식 농막’, ‘컨테이너’ 등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거래 플랫폼에 올려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농촌 지역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을 범죄 타깃으로 삼고, 거래 플랫폼에서 인기가 있는 수백만원 상당의 이동식 농막, 컨테이너 등 고가의 물품을 주로 취급해 범행기간동안 3개월간 수억원 상당의 범죄 수익금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피의자들은 농막과 컨테이너가 단가가 높고 인기 있어 거래대상으로 삼고 제주도를 돌면서 컨테이너 등을 촬영해 플랫폼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목사 혹은 수녀 등 종교인이라고 소개해 신뢰를 쌓은 것으로 보인다. 돈을 빨리 받기 위해 트럭에 실린 컨테이너 모습을 전송한뒤 구매자들이 출발한 줄 알고 돈을 입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텔레그램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을 구매한 후(개당 5만∼10만원), 범행 당시 중고거래 인기 상품인 ‘이동식 농막’, ‘컨테이너’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 거래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사업자등록증·명함을 보여준 후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피스텔에는 사기 범행에 이용할 컴퓨터 4대, 대포폰 15대, 인터넷 공유기 등을 설치하고 그곳을 거점으로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며 범행을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2024년 11월쯤부터 본격적으로 범행을 시작해 약 3개월 동안 수억원 상당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판단, 추가 피해자 확보 등 여죄 추적 및 해외 거점 조직과의 연계점 등 수사를 확대·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비대면을 악용한 신종 사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사이버 사기 사건에 대해 엄정 수사로 적극 대처할 것”이라면서 “인터넷상 물품 구매 전 경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 이력 등을 확인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피해 여부 확인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비대면 거래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 사이버 사기 범죄 발생은 지난 2022년 2499건, 2023년 3453건, 2024년 4853건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 광명시, ‘스마트 경로당’ 문 열어···전국 최초 모든 경로당 원격 연결

    광명시, ‘스마트 경로당’ 문 열어···전국 최초 모든 경로당 원격 연결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경로당을 시·공간 제약 없이 하나로 연결한 ‘스마트 경로당’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노인회관과 관내 112개소 경로당에 원격화상시스템과 오락·교육·운동 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모든 경로당에 원격화상시스템을 설치한 것은 전국 최초다. 광명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국비 12억 8천100만 원 등 총사업비 18억 3천만 원을 ‘스마트 경로당’에 투입했다.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로 지역 내 분산된 경로당을 연결하고 오락·교육·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경로당을 소통과 배움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광명노인회관 4층 스튜디오에서 원격화상시스템으로 112개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 원격 제공하며, 각 경로당 노인은 비대면으로 원격 교육을 받고,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현재 노래교실, 웃음 교실, 건강관리 교실 등을 운영 중이며, 3월 중 상세 운영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비대면 교육·여가·오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래 반주에 맞춰 두뇌 건강 체조를 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 댄스 기기’, 둘레길 화면과 연동해 실제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마트 근력 운동 기기’도 설치돼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경로당 출입문을 자동 통제하고 출입 기록을 저장하는 스마트 잠금장치를 설치해 경로당 안전성을 강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는 발걸음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첨단기술로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돕는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멀지 않은 곳에서 양질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지검, 지난해 마약사범 785명 단속…146명은 구속

    대구지검, 지난해 마약사범 785명 단속…146명은 구속

    검찰이 지난해 대구·경북 지역의 마약사범 785명을 단속하고 필로폰, 대마, 야바, 케타민 등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16일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소창범)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찰청·대구본부세관과 협력해 적발한 마약사범 785명 중 146명을 구속했다. 매수·투약사범 25명은 교육·치료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이와 함께 필로폰 3215g, 대마 6649g, 케타민 325g, 야바 12만9219정 등 다량의 마약류도 압수했다. 검찰 등은 지난해 ▲태국에서 18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한 밀수 사범 ▲조직폭력배가 관여한 필로폰 유통 사건 ▲대구 지역 클럽 내 마약류 유통 사건 ▲외국인들의 마약류 조직적 유통 사건 ▲SNS등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마약류 유통사건 등을 수사했다. 대구·경북 지역 마약사범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단속된 마약사범은 대구 1118명, 경북 1137명으로 2019년 대비 대구(575명) 94.4%, 경북(619명) 83.9% 각각 증가했다. 이 중 10대 청소년은 같은 기간 5명에서 67명으로 13.4배 증가했고, 외국인은 102명에서 215명으로 2.1배 늘었다. 지난해 대구·경북 일대로 밀수입된 마약류 대부분은 국제우편, 국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반입됐으며, 일부는 유통책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직접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밀수입된 마약 종류 또한 필로폰, 대마 등 전통적인 마약류에서 야바, 엑스터시, 사일로신 등으로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마약류 거래는 기존의 대면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SNS를 통해 유통 및 매매의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져 단속 및 수사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또 마약류 구입이 손쉬워지면서 지역 내 유흥업소, 클럽 등을 중심으로 MDMA, 케타민 등 일명 클럽마약의 유통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 산업단지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동남아에서 유행하는 야바 등의 마약을 밀수입한 다음 노래방 등 외국인 상대 유흥업소를 거점으로 유통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구경찰청, 대구본부세관 등과 협력해 마약류 수입, 유통 구조를 원천 차단하고 발생한 범죄에 대해선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며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적극 활용해 마약류 투약자의 치료·재활에도 힘씀으로써 마약류 범죄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스마트경로당’ 20곳으로 확대 운영

    양천 ‘스마트경로당’ 20곳으로 확대 운영

    서울 양천구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스마트경로당’을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리모델링 예정인 경로당과 90㎡ 이상 규모의 구립 경로당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 얼굴로 건강정보를 측정·수집한 정보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통합건강관리 시스템’과 비대면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실내 걷기 운동을 하는 ‘스마트 워크’와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테이블’, 노래를 부르면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노래건강기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 키오스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유지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삶의 질 스마트하게 높인다

    양천구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삶의 질 스마트하게 높인다

    서울 양천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스마트경로당’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리모델링 예정인 경로당과 90㎡ 이상 규모의 구립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 개개인을 얼굴로 식별해 건강정보를 측정·수집하고 측정된 정보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마트 통합건강관리 시스템’과, 비대면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어르신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실내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스마트 워크)’,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테이블’ 외에도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노래건강기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 키오스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아날로그에 익숙한 어르신들이 스마트경로당 내 설치된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서울시 동행단 등 매니저를 연계해 지원하고, 이를 통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유지는 물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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