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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데이터산업 신호탄

    전남도,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데이터산업 신호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9일 한국오라클, 마스턴투자운용,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께 광양시 황금산단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을 비롯, 포스코건설 김민철 본부장, LS ELECTRIC 오재석 부사장, KT 류평 본부장, 포스코ICT 김경식 실장 등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030년까지 광양시 황금산단에 7000억원을 투자해 10만 5000㎡ 규모의 4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단계별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0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센터 구축을 통한 전남도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기업과 기업사이의 거래(B2B) 클라우드 분야 강자로 통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전남에 둥지를 틈에 따라 앞으로 오라클의 수준 높은 클라우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가 도내 기업들에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제조업 등 기업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오라클의 데이터센터가 광양에 입지함에 따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도내 제조 기업들의 활발한 데이터 융합과 디지털 전환(DX)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광양시, 광양경제청은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데이터산업을 전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함께 육성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과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미래 수요 맞춤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남에 데이터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글로벌 기업인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광양 입지 환영과 함께 앞으로 데이터 산업을 전남도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한국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을 비롯 함께한 협력사가 다같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경제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시대에 IT서비스 산업의 기반 시설인 데이터센터의 구축은 글로벌 ICT 기업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호남권의 대표적인 투자 성공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이러시면 큰일 납니다~” 누구를 위한 폭력예방교육인가

    “이러시면 큰일 납니다~” 누구를 위한 폭력예방교육인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듣는 건데 현실이 ‘노답’이라 답답했어요. 강사가 (성희롱) 예시 들면서 ‘이러시면 큰일 납니다~’ 하면서 웃기게 얘기하는 것도 맘에 안 들고요. 실제로 당한 피해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인데 이게 개그 소재인가요.”(공공기관 근무 30대 여성 김모씨) 성별·연령 간 성평등 인식 격차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획일적인 폭력예방교육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지적이 잇따른다. 젊은 여성들에게는 시시하고, 뭇 남성들에게는 반감을 일으켜 교육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최근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펴낸 이슈페이퍼 ‘남성 참여자의 폭력예방교육 효과성 증진방안’에서는 폭력예방교육의 효과가 성별, 연령별로 다르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2019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전국 공공기관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교육 이후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도는 여성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교육효과를 가장 크게 느끼는 집단은 50대 이상 여성이었다. 수강 이후 이들의 95% 이상은 ‘피해자 고충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97.5%), ‘성차별·성별 고정관념과 관련해 변화를 느꼈다’(96.4%) 등 교육에 우호적인 답변을 남겼다. 반면 교육 효과가 가장 낮은 집단은 20대 남성이었다. 교육 만족도 평가에 20대 남성의 72.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조사 집단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20·30대 남성의 63%는 ‘폭력예방교육이 남성을 가해자 취급한다’는 문항에 동의해 교육에 반감을 드러냈다. 반면 20대 여성은 18%, 40대 여성은 29.9%만이 이 의견에 동의했다. 직급에 따라서도 성인지 감수성에 차이가 나타나 고위관리자는 중간관리자, 일반직원에 비해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처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다. ‘수강 후 피해자 고통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질문에 고위관리자의 84.5%가 ‘그런 편이다’·‘매우 그렇다’고 응답해 중간관리자 92.7%, 일반직원 92.4%와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인식 격차에 교육 실효성을 위해서는 성별·연령별·직급별 소규모 토론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대형 강당에서 진행되는 집체식 교육이나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교육 모두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폭력예방교육컨텐츠를 개발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 실적 점검을 통해 각 공공기관의 지표 이행 정도를 확인하고 있지만 독려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페이퍼에서 “공공기관 담당자는 성별·연령별 인식 차이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 교육 참여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한국양성평등교육원은 관련한 컨설팅을 공공기관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측면을 실적 점검 지표에 추가하여 공공기관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기관이나 이들 기관 교육담당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중인 이한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활동가는 “특히나 성폭력 예방 얘기가 나오면 피로감부터 느끼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별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당신이 가해자’라는 식이 아니라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목격자’로서 함께 활동하는 방안을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임성환 경기도의원 “음악·웹툰·만화산업 장기적 투자 부족”

    임성환 경기도의원 “음악·웹툰·만화산업 장기적 투자 부족”

    경기도의회 임성환 의원(더민주·부천4)은 지난 5일 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음악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을 마련과 웹툰·만화, 특히 메타버스 관련 정책을 선점해 미래 콘텐츠 산업 기반마련에 필요한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임 도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콘텐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도 문화체육관광국의 만화 또는 영상콘텐츠에 대한 예산지원 의지가 없음을 강력히 따져 물었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만화, 웹툰, 음악산업 예산들의 삭감을 언급하며 “음악과 같은 콘텐츠 산업은 대중성과 상업성이 충분한 분야로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도의 문화예술 예산 지원의 시각의 전환을 강력히 요청했다.
  • “장거리 운전에 딱!” 르노삼성차 2022년형 SM6

    “장거리 운전에 딱!” 르노삼성차 2022년형 SM6

    11월 늦단풍이 절경이다. 장거리 단풍여행을 떠나면 운전자는 항상 피로에 휩싸인다. 시트가 안락하지 않으면 엉덩이와 허리가 아프기 십상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중형세단 2022년형 SM6가 장거리 운행에 제격인 승용차로 주목받고 있다. SM6에는 RE 트림부터 운전석과 동승석에 마시지 시트가 장착됐다. 운전하는 동안 시트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이 풀리고 피로도 해소된다. 시트 마사지 기능은 통합 제어시스템 ‘멀티-센스’에서 컴포트 모드를 설정하면 작동한다. SM6는 운전자 피로도 경고 시스템을 갖췄다. 운전자의 눈이 감기거나 작동이 비정상적이면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해 계기판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 메시지를 띄우고 경보음을 울린다.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는 상향등 좌우 내부에 각각 18개씩 설치된 총 36개의 LED가 다중 제어 시스템을 통해 영역별 밝기를 정교하게 조정해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자연광에 가까운 LED 램프로 운전자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고 피로감을 덜어준다. SM6에 탑재된 비대면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를 활용하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차 안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주문하고 지정한 편의점에 도착해 앱으로 호출하면 매장 직원이 주문한 메뉴를 전달한다. 르노삼성차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오윈과 손잡고 전국 1000여개 CU 편의점과 제휴했다. SM6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감성도 자극한다. 파노라마 루프를 열면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은 소음을 줄여준다. 13개 스피커로 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입체적이고 생생한 음악으로 공간을 채운다. SM6에는 안전지원 서비스 ‘어시스트 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운전석 실내램프 옆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24시간 운영하는 전담 콜센터가 긴급구조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처리를 지원한다. 에어백이 펼쳐지는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콜센터로 전송된다. 계기판은 디지털 클러스터로 업그레이드됐다. 11월에 온라인으로 2022년형 SM6를 산 고객에겐 20만원 상당의 인카페이먼트 쿠폰을 준다.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보험 패키지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열차표·입장권 40%까지 할인… ‘여행가는 달’ 안전하게 떠나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민간 기관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2021 여행가는 달’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관광업계의 회복을 돕고 국민들의 일상 속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매년 봄·가을 각 2주간 운영하던 ‘여행주간’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방역 대책이다. 문체부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방역 인력 3000명을 배치하고, 호텔과 콘도 등 관광시설 약 5000곳에 방역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 비대면 안심 관광지, 강원 관광도로 여행(네이처로드) 등 비대면 여행지에 대한 발굴과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왕복권과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한 관광 상품을 1만 8000명에게 최대 40% 저렴하게 판다.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4개 노선의 관광열차도 2만 2000명에게 50% 할인된다. 여행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들이어서 빠르게 응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도 고속버스 무제한 이용권(3~7일권)을 1만명에게 3만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숙박 할인권도 배포한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경우 7만원 이하는 2만원, 7만원 초과는 3만원 할인된다. 묶음(패키지) 여행상품은 최대 40%(최대 16만원) 할인된다. 행사 기간 중 각 여행업체의 특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참조.
  • 만세 챌린지·골목상권 위드 세일… 광산구, 빛고을 경제 정상화 이끈다

    만세 챌린지·골목상권 위드 세일… 광산구, 빛고을 경제 정상화 이끈다

    광주 광산구는 광주의 물류와 산업·교통 중심지이다. 관문인 호남 고속철(KTX) 광주 송정역과 광주공항이 자리한다. 평동·하남·빛그린·첨단·소촌 산단 등 지방 및 국가 산단이 집중돼 있다. 광주 전체 인구의 28%인 40만 5000여명이 살고 있다. 평균 연령이 38.3세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젊은 도시’이다. 도시와 농촌, 신도시와 옛 도심이 공존한다. 한때 산단 등지의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도 했으나 적절한 대응으로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 1일 광산구 상황실에서는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극복 국민참여운동본부’(상임대표 강정화)는 이날 광산구에 ‘코로나19 안심 지방자치단체 인증서’를 전달했다. 운동본부에는 보건의료·소상공인·시민사회 등 전국 12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서 번호는 ‘제2021-1호’로서, 전국 모든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안심 지역’으로 인증받았다. 전문가 집단이 광산구에 대해 ‘위드 코로나 안심 구역 기준에 합당하다’는 판정을 내린 셈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만나 팬데믹 상황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방안 등 구정 전반에 대해 들어 봤다.-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철도와 공항 등 광주 관문에서부터 감염병을 차단하지 않으면 도시 전체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역 안에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한때 외국인 노동자와 커뮤니티에서 집단 확진자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 외국인은 광주 전체의 56%인 1만 1987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금은 불법 거주 외국인까지 안심번호 사전 등록을 마쳤다. 여권이 없더라도 선제 검사를 받거나 의료기관을 이용토록 조치했다. 이번 지자체 최초 안심지역 인증 때도 공간 진출입 시 백신 접종 여부 관리, 확진자 동선 접촉 알림앱(코동이) 사용 권고 등 자율방역 계획과 실행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상회복 단계에 걸맞게 물샐틈없는 방역대책을 세워 놨다. 방역 성공 여부는 지역경제 회복과 직결된다.” ●161개 점포 참여, 14일까지 10~60% 할인 -장기 침체된 골목 상권 살리기 방안이 눈길을 끈다. “올 초 민관이 참여한 ‘광산백신회’를 통한 ‘1% 희망대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카드론과 현금 서비스 등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던 자영업자들에게 은행을 통해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제도이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민 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리 구가 ‘대상’을 받았다.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권회복 방안을 제시했다. 광산구와 ‘기업주치의센터’는 협업을 통해 이들을 지원했다. 그 결과 동네 상권이 살아나고 매출이 증가했다. 골목상권 만세챌린지, 골목형 상점가 1호 지정, 골목길 방역캠페인, 안심식당 등을 운영했다. 특히 골목을 1만번씩 세 번 걷고 골목 상권을 세 번 방문하는 ‘만세 챌린지’를 통해 해당 골목길 상권의 매출이 1억 5000만원이나 증가했다.”-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언에 발맞춰 시작한 ‘위드 세일’ 행사를 소개해 달라.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골목상권 위드 세일’을 알리고 시행에 들어갔다. 광산로상가번영회, 월곡상가번영회 등 11개 골목상권 161개 점포가 동시 다발적으로 세일 행사에 참여했다. 식음료·공산품·가구 등 모든 생활용품이 포함된다. 이 기간 이용자에게는 가격의 10~60%가 할인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상품 증정, 2+2 음식 주문 시 음료 무료 제공, 영수증 리뷰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골목상권 상인연합회는 이번 ‘위드 세일’에 ‘골목상권 새시로’란 홍보 문구를 붙였다. ‘새시로’는 ‘새로 다시 시작하다’를 의미하는 사투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민관 연대를 통한 소비 위축 해소가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하고 있는 주민 돌봄행정 수요 대응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책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노인 등 취약 계층 일자리 문제는 당장 풀어야 할 과제다. 이를 위해 ‘광산 시민수당 3.0’을 구상 중이다. 기존 일자리 정책은 취약 계층을 직접 고용하거나 직업 훈련을 통한 취업 연계에 중점을 뒀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13개 사업에 15억 800여만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이를 ‘시민 수당’으로 제도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민 수당은 공공 영역의 사회적 활동에 참여한 사람에게 일정한 보수를 지급하는 방안이다. 우선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 이 기구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여활동 범위를 늘리고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심리 치유 프로그램’, ‘행복 백신’, ‘광산 고갯길 원정대’ 등 돌봄 손길이 필요한 영역이 널려 있다. 소외 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주고 시민의 행정 만족도도 높이는 방안으로 설계 중이다.” -구정 전반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맞춰진 듯하다. “첫 발생 때부터 적극 대응했다.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구정 제1의 목표이다. 전국 최초로 마스크 제작·나눔을 시행했다. 첫 시민방역단과 비대면 자동화선별진료소도 운영했다. 광산 백신회의, 사회공헌일자리, 상권실태조사, 시민 면역력 클리닉, 외국인 선제검사 실시 등 안전·보건·경제 분야에 대한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일상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예방접종률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영구임대’ 주민 통합 돌봄, 생기 있는 공동체로 -영구임대 ‘늘행복 프로젝트’가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영구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통합 돌봄 모델이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이 사업은 최근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 81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총 227개 정책이 경쟁한 결과였다. 고령화·슬럼화·공동체 붕괴 등의 문제를 겪어 온 영구임대아파트를 존엄한 삶의 터전으로 변화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2019년 전국 처음으로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3075가구 주민 4419명의 삶을 전수 조사한 결과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의료 일자리, 돌봄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예를 들면 경력단절 여성 등이 참여한 장애인 돌봄 활동,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주택 리모델링, 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이다. 이런 마을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월 최대 5만원의 사회활동 촉진수당을 지급했다. 이로써 영구임대아파트단지가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국 여러 지자체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다.” -공항과 역이 위치한 송정동 일대의 도시개발 방향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은 대상 후보지 주민들의 반대로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다. 공항 주변 주민들의 소음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 등이 상존하고 있다. 군 공항 이전은 지금처럼 지자체와 국방부 간 ‘기부 대 양여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있어야 풀릴 것으로 본다. 공항이 옮겨간 자리는 ‘광주의 랜드마크’로의 개발도 가능하다. 더욱이 인근 광주 송정역과 연계하면 광산구의 지도 자체가 바뀔 것으로 본다. 송정역과 이웃한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도 시급하다. 송정역 일대는 이미 정부의 ‘KTX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국토서남권 광역교통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도 이곳 일대를 산업·업무·주거 등의 융복합지구로 조성한다. 공항과 타이어공장이 이전하면 송정동 주변은 첨단 유통·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 우티·타다 급부상… 모빌리티 시장 지각변동

    사실상 카카오T(카카오모빌리티) 독점 구조로 이어지던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카카오에 ‘골목상권 침탈’ 논란이 제기되면서 상생방안 마련에 집중하는 사이 우티(UT)와 타다 등 2·3위 사업자들이 치고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다. 8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우티는 이달 1일 글로벌 차량호출 앱인 우버와의 통합앱을 처음 선보인 이후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수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1~2일 우티 앱 신규 설치 건수는 3만 6642건으로 우버 통합 이전인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3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간 사용자 수(DAU)도 10만 986명으로 전월보다 6배 이상 늘었다. 다만 우티의 반등은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20% 상시 할인’ 혜택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우티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기 위해 가맹택시를 연말까지 1만대, 내년까지 2만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목적지에 근거해 요금을 정하고 해당 요금에 맞춰 결제하는 ‘사전 확정 요금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타다금지법’(개정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으로 한때 관련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던 타다는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흡수되면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토스는 타다가 한국의 ‘그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남아 대표 모빌리티 서비스인 그랩은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이젠 동남아 전역에서 배달·결제·금융사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부동의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여전히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지만 최근 ‘콜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소 숨을 죽인 채 상생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플랫폼파트너 상생(안)’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산업계,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생협력자문위원회(가칭)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T 가맹택시와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전반에 대한 가맹점 요구사항과 의견 등을 수렴해 개선안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물론 단기간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카카오T 가입 기사 수는 22만명으로, 전국 택시기사(24만명)의 약 92.8%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숙박·음식업 고용보험 가입자 18개월째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숙박업이나 음식·음료업에 종사하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5월부터 18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시장은 확대된 반면 방역 완화에도 대면 서비스업 상황은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달 18~31일 사적모임 제한 완화의 영향으로 감소 폭은 둔화하는 양상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발표한 ‘10월 노동시장 동향’에서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64만 9000명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6000명(0.9%) 줄었다고 밝혔다. 숙박·음식업 가입자는 지난해 5월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1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보이고 있으나 조금씩 회복되는 양상이다. 지난 6~7월 각각 1만 5000명이 감소한 데 이어 8월에는 1만 9000명까지 떨어졌다가 9월과 10월에는 1만 2000명, 6000명으로 감소 폭이 줄고 있다. 고용부는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숙박·음식업은 백신 접종과 국내여행 증가,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으로 감소 폭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는 1458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여명 늘었다. 월별 증가치는 지난 7월 48만 5000명까지 올랐다가 8월과 9월에는 각각 40만명 안팎을 기록했다. 고용부는 “내수 개선과 수출 호조, 비대면·디지털 전환 등에 힘입어 대다수 업종에서 가입자가 증가했다”면서 “8월 이후 증가 폭이 둔화한 것은 지난해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늘어났던 공공행정 산업 가입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모두 가입자가 늘었다. 지난 8월까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30대는 보건복지, 도소매 분야에서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9~10월 2개월 동안 1만명이 증가했다. 소매업에서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돼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 중심으로 가입자가 늘고 있는 반면 택시, 시외버스, 여객기 등 운송업에서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고용부는 “코로나19 4차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로 노동시장은 개선세를 이어 가고 있다”면서도 “방역 상황이 불확실하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심해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무신사 기업 가치 2.5조원… 패션 플랫폼 ‘고공행진’

    무신사 기업 가치 2.5조원… 패션 플랫폼 ‘고공행진’

    온라인 패션 쇼핑 플랫폼의 성장세가 파죽지세다.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30세대가 소비 주체로 부상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정착하면서 패션 쇼핑 플랫폼에 돈이 몰리고 있다.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고가 명품 등 다양한 특징을 앞세운 플랫폼들이 몸집을 키우면서 기존의 대형 패션 업체를 위협하는 모양새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간 거래액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패션 쇼핑 플랫폼 무신사의 기업 가치는 2조 5000억원에 달한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최대 400만명, 누적 가입자 수는 900만명에 이른다. 무신사의 성장 비결로는 10대 후반, 20대 초반 남성을 겨냥한 신생 브랜드 발굴 경쟁력이 꼽히는데 최근에는 여성 패션이 강점인 스타일쉐어와 29CM을 인수하고 명품, 골프 패션 품목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패션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는 올해도 무신사가 무난하게 연간 최대 거래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 무신사의 올해 상반기(1월~6월)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조만간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신세계그룹의 SSG닷컴이 인수한 W컨셉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앞세워 무신사를 쫓고 있다. 회원 수 500만명, 연간 거래액 3000억원으로 아직 무신사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신세계의 오프라인 뷰티 플랫폼 시코르 등과의 향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올 초 카카오가 인수한 동대문 의류 기반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 지그재그도 올해 거래액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빅모델을 앞세운 명품 패션 전문 플랫폼에도 투자금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앞세운 발란은 지난 10월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 증가하는 등 급성장했다. 지난달 21일에는 3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도 성공했다. 또 다른 명품 패션 전문 플랫폼인 머스트잇, 트렌비도 각각 280억원, 4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꾸준히 가능성을 증명했다. 오프라인 명품 매장의 ‘오픈런’(매장 개장과 함께 뛰어가는 현상)을 피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의 대체 수단으로서 이들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황이 이렇자 패션 대기업들도 자사 온라인 몰을 개편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자사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해 무신사, 지그재그 등 온라인 패션 쇼핑 플랫폼의 약진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주류였던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 대형 패션업체를 위협할 만큼 몸집이 커졌다”면서 “성장 가능성 큰 산업인 만큼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경험이 중요한 문제 결정시 밑거름 되길”

    성중기 서울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경험이 중요한 문제 결정시 밑거름 되길”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이 지난 5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235회 온라인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강남구 신구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는 민주시민 역량을 제고하고,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 ‘20년 10월부터 비대면으로 가능한 온라인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 의원은 의회 본관 본회의장에서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 시의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신구초교 6학년 3·4반 학생 48명이 청소년시의원으로서 「청소년 범죄 처벌에 관한 건의안」을 주제로 실제 주제발표, 찬반토론, 표결까지 참여하며 의회 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10대 청소년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어른과 동일하게 처벌해야 하는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학생들은 서울시의회의 역사 및 역할에 대해 배우고, O/X 피켓을 활용해 의회와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고 5분 자유발언과 동일한 형식의 1분 자유발언에 나선 학생들도 있었다. 성중기 의원은 격려사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학교나 가정에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할 때,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 오한아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변인은 ‘시장’이 아닌 ‘시정’을 대변해야”

    오한아 서울시의원 “서울시 대변인은 ‘시장’이 아닌 ‘시정’을 대변해야”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지난 4일 열린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 대변인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대변인실의 서울시 정책이 아닌 서울 시장에 치우친 언론사 대응을 지적했다. 제출된 서울시 대변인실의 ‘온라인 매체 부정 왜곡 보도 대응 현황’에 따르면 2019년 22건, 2020년 29건, 2021년 36건(9월 30일 기준)으로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급격하게 서울 시장 관련 언론사 보도에 대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대변인실은 지난 4월 21일 A매체의 기사 제목인 “오락가락 ‘오세훈표 재건축’…”을 ‘규제 완화–집값 안정’ 오세훈의 두 마리 토끼잡기 가능한가?“로 제목 수정요청하는가 하면, 5월 6일 B매체의 기사제목인 “오세훈 요양센터 비대면 면회 코미디…”를 “오세훈 요양센터 비매면 면회 웃픈 상황…”으로 언론사에 단어 순화를 요청했다. 또한 5월 24일 C언론사 기사제목 “참 한가한 오세훈…사실상 이준석 지지선언”을 ‘한가한’이라는 단어를 뺄 것을 요청하였다. 오 의원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대변인실의 주요보도 대응과 조치는 시장 중심의 내용이었다”라며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언론사에게 시장에 대한 기사제목 단어순화 요청을 하게 되면 언론사 길들이기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다. 대변인실은 시장이 아닌 시정보도 대응으로 바뀌어야 한다.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책 전달을 위한 시정 보도 중심 대변인 조직이 되야 한다”고 했다.
  • 장태환 경기도의원 “청소년수련원 각종 위원회 여성비율 저조”

    장태환 경기도의원 “청소년수련원 각종 위원회 여성비율 저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민주·의왕2)은 지난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수련원의 이용실적 부진과 각종 위원회 구성시 특정 성이 60%를 넘지 않도록 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장태환 도의원은 올해 청소년수련원의 사업 현황 부족을 언급하며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준비가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양금석 원장은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위주로 진행하여 반응이 꽤 좋았다고 답변하면서 한편 온라인 환경 조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는데 올해 비대면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활용 중이라고 답변했다. 장 도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의 특정 성이 60%를 넘기지 않도록 한 부분에 대해 인권경영위원회 0%, 노사협의회 12.5%, 야영장 운영위원회 20%, 수련원 운영위원회 25% 등 여성의 비율이 매우 적은 현황에 대하여 추궁했다. 양 원장은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은 위원들이 있는데 임기가 곧 만료되는 위원들 경우 가능한 여성 위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
  • 롯데百 세 자릿수 신규 채용… 조직 분위기 쇄신

    롯데百 세 자릿수 신규 채용… 조직 분위기 쇄신

    창사 42년 만에 처음으로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을 받았던 롯데백화점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약 80여명의 지역 인재를 인턴으로 선발한 데 이어 추가로 세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영업 및 지원’ 단일 직무이며, 롯데백화점 점포 소재지에 따라 수도권, 경북권,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5곳으로 나눠 모집한다. 오는 17일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 ‘게더타운’에 ‘롯백타운’을 열고 직무 상담, 모의 면접 등이 이뤄지는 비대면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 근속 20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대상자 2000여명 중 지난달 17일까지 545명이 신청해 현재 퇴사 절차를 밟고 있다. 접수를 마감한 뒤 3주 만에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 것은 그만큼 회사에 젊은 피를 수혈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이 속한 롯데쇼핑은 올 3분기 매출 4조 66억원에 영업이익 28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보다 2.4%, 73.9% 감소한 수치다. 희망퇴직으로 발생한 6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감안해도 전년(1110억원)보다 20% 줄었다. 증권가에서 예상한 수치보다 부진한 ‘어닝 쇼크’였다. 할인점(롯데마트), 이커머스(롯데온) 등 전반적인 사업에서 적자 폭이 커지는 가운데 롯데쇼핑의 ‘맏형’인 롯데백화점부터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실적이 부진한 중소형 점포의 상층부를 사무용 공간으로 전환하거나 주거시설로 재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명동 본점에 3대 명품 중 하나인 ‘에르메스’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지원부문장은 “이번 대규모 채용으로 조직의 큰 활력이 생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신규 채용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젊은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건 좋을 때 떠나자”… 은행권 대대적 희망퇴직

    “조건 좋을 때 떠나자”… 은행권 대대적 희망퇴직

    올해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나는 인력 규모가 역대급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씨티은행이 소매금융을 철수하며 대대적인 희망퇴직을 추진하고 있는 데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은행들이 실적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역설적으로 예년보다 희망퇴직 조건이 좋아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9일 약 500명이 특별퇴직을 신청해 은행을 떠났다.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한국씨티은행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철수가 결정된 소매금융뿐 아니라 기업금융 부문 직원 등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약 3400명인 전체 직원 중 최소 절반 이상이 희망퇴직을 신청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1월 30일자로 800명이 희망퇴직했다. 지난해 462명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신한은행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진행해 모두 350명이 떠났다. 우리은행에서도 지난 1월 말 468명이 희망퇴직 형태로 나갔다. 올해만 이미 SC제일은행과 국내 3개 시중은행에서 약 2100명이 짐을 싼 셈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정착되면서 점포와 인력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잇따라 희망퇴직 조건을 상향하고 대상 직원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까닭이다. 한국씨티은행의 경우 근속 기간 만 3년 이상 정규 직원과 무기전담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최대 9억원 한도 내에서 정년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최장 7년) 기본급의 100%를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창업·전직 지원금 2500만원도 추가 지급된다. SC제일은행도 직위·연령·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6억원까지 36∼60개월분 특별퇴직금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희망퇴직 대상자를 1965년생부터 1973년생까지로 지난해(1964∼1967년생)보다 확대해 40대 직원도 신청하도록 했다.
  •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기다렸다! 지역 축제! 나훈아 벡스코에 뜬다… 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부산 ‘나훈아’ ‘더 원 콘서트’ 12월 열려포항, 20~21일 국제불빛축제 영일대서광주, 충장축제 동구 일원서 18~21일청주, 문화재야행 13~14일 중앙공원서파주, 임진각 광장 장단콩축제 26~28일함평,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향대전도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위드 코로나 본격화…지역 축제도 기지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중단됐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됐던 지역 축제가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 재개가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기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산 벡스코는 7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승인을 조건으로 관객 500명 이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나훈아 부산콘서트(12월 10∼12일)와 2021 더 원 콘서트(12월 24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훈아 콘서트’는 지난 7월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비수도권 공연이 금지되면서 연기됐다. 벡스코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조치로 대규모 공연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계부처와 부산시에 관람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공연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립·함성·구호·합창은 금지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시는 지난해 건너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오는 20일과 21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드론불꽃쇼와 미니희망불꽃쇼, 블랙이글스쇼, 불빛조명쇼, 메타버스 라이브투어, 불빛라디오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에 따라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499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11∼12월에 예정된 11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면서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며 “축제장 등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버스를 지원하는 축제 품앗이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리지 못했던 광주 충장축제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 동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청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충장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대면 프로그램은 5·18민주광장, 신서석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 주차장, 용산체육공원, 전일빌딩245, 충장로·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는 지난달 취소했던 ‘청주문화재야행’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열기로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야행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야행이 병행된다. 현장 야행에서는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옛 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 등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6∼28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행사장을 장단콩 판매장,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직거래 위주로 행사를 추진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방문객 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남 함평군 엑스포공원에선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천만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다.
  • 농도(農道) 경북·전남도, 위드 코로나 발맞춰 농·특산물 판촉 총력전

    농도(農道) 경북·전남도, 위드 코로나 발맞춰 농·특산물 판촉 총력전

    “신토불이 농특산물 싸게 구입하세요.” 경북과 전남 등 농촌 지자체들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그동안 연기하거나 취소한 농특산물 특판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달에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에서 온라인 특판행사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절임배추·고춧가루·마늘 등 김장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6개 농·특산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수요특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 발행 등도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인해 연기된 농특산물 축제도 열린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내 23개 시·군과 대구의 우수 농특산물 등 250여 품목을 전시·판매하는 ‘아줌마 대축제’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 행사’도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 등에서 개최된다. 해외 판로 개척에도 본격 나선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농식품 수출업체 36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판매에 총력전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도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를 통해 쌀을 비롯 고구마, 배, 단감, 소금, 소고기, 돼지고기, 전복, 새우 등 2만 2000여 지역 농수축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김치양념, 젓갈류 등 김장상품 최저가 할인행사를 오는 12월 15일까지 펼친다. 1인당 3만원 한도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시도 지난달 29일부터 상생상회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2018년 문을 연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 농민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마련한 도농 교류공간으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남해, 제주 등 12개 시도, 51개 지자체의 276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송아량 서울시의원 “‘변종 드라이브 스루’ 대책 마련해야”

    송아량 서울시의원 “‘변종 드라이브 스루’ 대책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제303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법규의 테두리를 벗어난 소위 ‘변종 드라이브 스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확산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 추세이다. 유명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전문점의 경우, 별도의 DT 전용 점포를 신설하고, 개점 전 「도로법 시행령」 제58조에 의거하여 도로 점용허가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수립할 의무가 있어 보행시설물, 도로안전시설, 경보장치 등을 설치하고, 때로는 안전요원도 배치하며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송 의원에 따르면, 법규의 테두리를 벗어난 ‘변종 드라이브 스루’의 성행이 향후 도로교통 시스템에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종 드라이브 스루’란 법령에 규정된 도로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별도의 전용 픽업 부스나 주차·대기시설,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갖추지 않은 채 일반적인 점포에서 직원이 소비자에게 차량으로 물품을 전달해주는 판매 행위를 일컫는다. 최근 일부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앱으로 필요 물품을 미리 주문하고, 차량에서 근무자로부터 상품을 전달받는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 그 특성상 근무자가 1인일 경우가 많은데 매장 내에 방문 소비자가 있으면 곧바로 픽업을 위한 호출에 대응하기 어려워 물품의 최종 수령 시까지 골목길 도로 곳곳에 불법 주정차 및 교통 체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송 의원은 “법적 요건을 갖춰 행정청의 허가를 받아야 운영할 수 있는 DT 전용매장과는 달리 유통업계 내 ‘변종 드라이브 스루’가 무분별하게 확대될 전망”이라며 시민 교통 불편 증대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규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베스트셀러] 연말 다가오자 ‘트렌드코리아 2022’ 4주째 1위

    [베스트셀러] 연말 다가오자 ‘트렌드코리아 2022’ 4주째 1위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 트렌드를 예측하거나 미래 사회상을 예상하는 책들이 서점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가 5일 발표한 11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가 4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트렌드 코리아 2022’는 내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한 책이다. 김 교수 등 저자들은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미세한 사회로 분해하는 ‘나노 사회’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1970년대 태생이 주축인 X세대가 부상하고, 플랫폼 기업이 인수합병을 통해 더한층 확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쓴 ‘그냥 하지 말라’는 지난주보다 8계단 껑충 뛰어오르면서 6위를 차지했다. ‘위드 코로나’로 변화하는 일상을 예상한 책이다. 저자가 예단한 ‘변화의 상수’는 1인 사회, 장수하는 인간, 비대면의 확산이다. 저자는 변화의 방향을 먼저 모색한 후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이밖에 베스트셀러 상위권 순위는 대체로 지난주와 비슷했다. 주언규의 자기계발서 ‘인생은 실전이다’가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에릭 와이너의 철학 에세이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도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지켰다.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4위, 후속작 ‘달러구트 꿈 백화점. 2’는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치조 미사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7위),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매트 헤이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 도 10위 안에 들었다. 이 가운데 김초엽 작가는 ‘지구 끝의 온실’(30위), ‘행성어 서점’(87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101위) 등 4권을 베스트셀러 안에 올려놓았다. ●교보문고 11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트렌드 코리아 2022(김난도·미래의 창) 2. 인생은 실전이다(주언규·상상스퀘어) 3.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어크로스) 4.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팩토리나인) 5. 달러구트 꿈 백화점. 2(이미예·팩토리나인) 6. 그냥 하지 말라(송길영·북스톤) 7.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치조 미사키·모모) 8. 방금 떠나온 세계(김초엽·한겨레출판사) 9.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인플루엔셜) 10.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 한국 수산식품 홍보전 ‘K-씨푸드 글로벌 윅스’ 개최

    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산물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6일부터 28일까지 ‘2021 K-씨푸드 글로벌 윅스’(KGW)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KGW는 우리 수산물이 주로 수출되는 미국, 중국 등 16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424곳에서 실시된다.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타오바오 등 26개의 온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해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현지인이 자주 이용하는 대형 유통점과 프랜차이즈에서도 우리나라 수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산물 수출 홍보대사인 배우 조여정 씨가 참여한 한국 수산식품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방침이다. 또 해외 유명 온라인몰에 개설된 K-씨푸드관과 연계해 다양한 비대면 홍보·판촉 행사도 펼친다. 해수부는 행사 기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가 합동으로 여는 ‘K-박람회’에도 참여해 수산 식품 기획전시 행사와 화상 수출상담회도 연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문화와 함께 우리나라 수산 식품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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