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비닐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86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똥습녀’ 임지영, 엉덩이-가슴-속옷 노출 ‘비난쇄도’

    ‘똥습녀’ 임지영, 엉덩이-가슴-속옷 노출 ‘비난쇄도’

    월드컵 거리응원에 나선 ‘똥습녀’ 임지영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16강 진출 확정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은 ‘똥습녀’ 임지영이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임지영은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속이 훤히 보이는 개량한복으로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속옷을 드러냈다. 임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발자국녀, 복근녀에 이어 똥습녀 까지 아주 가지가지 한다.”, “뜨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투성이다. 너무 야해서 애들이 볼까 걱정이다. 진정한 응원의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월드컵이 아니라 신인 띄워주기 기간인 것 같다.” 등 임지영의 등장에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앞서 임지영은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임지영은 유명세를 타고 케이블 TV와 일본 성인영화에도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과유불급’..노출多·개념無 월드컵응원 ‘냉담’

    ‘과유불급’..노출多·개념無 월드컵응원 ‘냉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응원녀가 주목을 받았지만 일부 개념 없는 응원녀에 대해선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이 나이지리아전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은 ‘똥습녀’ 임지영이 나타났다. 임지영은 이날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으로 전신을 노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임지영은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애칭을 얻은 후 유명세를 타 케이블TV와 일본 성인영화에 출연한 노출응원녀의 대표적인 인물. 그녀는 이날도 과도한 노출의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임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엉덩이 가슴을 노출하더니 이젠 속옷까지 아주 가지가지 한다.”, “뜨고 싶어 안달났나. 너무 야해서 애들이 볼까 걱정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17일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발자국이 새겨져 있는 원피스 복장으로 나타나 ‘아르헨녀’로 뷸리며 유명세를 치렀지만 곧바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 비난이 거세지자 오초희는 지난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르헨티나전 때 제가 입었던 유니폼. 생각이 짧았다.”며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좀 더 신중하게 사고하며 행동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등 수많은 응원녀들 가운데 임지영 오초희가 비난에 직면한 것은 세계인의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는 지나침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들에 대해 “진정한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하고 있다.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표팀의 활약을 지켜보는 축구팬들의 성숙한 응원문화를 기대해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초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최화정↑-‘한복’임지영↓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최화정↑-‘한복’임지영↓

    연예인, 일반인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2010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응원한 가운데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비키니 차림으로 오프닝을 마친 최화정은 이후 비키니가 그려진 원피스로 갈아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약속을 지킨 최화정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비키니 원피스를 준비한 재치에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비키니 세레머니가 최고다.”, “16강도 좋고 약속 지킨 화정누나도 좋고”, “8강, 4강 공약은 또 없나요?” 등 16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최화정의 비키니방송 공약과 약속실천은 16강 진출에 기뻐하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셈이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의 민망한 노출은 한국팀 응원보다 단순히 주목을 받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라는 지적이다. 임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엉덩이 가슴을 노출하더니 이젠 야한 속옷에 전신 노출. 아주 가지가지 한다.”, “뜨고 싶어 안달났나. 너무 야해서 애들이 볼까 걱정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지영, 노출 나쁜예 전락…비판론 ‘일파만파’

    임지영, 노출 나쁜예 전락…비판론 ‘일파만파’

    월드컵 거리응원에 나선 ‘똥습녀’ 임지영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16강 진출 확정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은 ‘똥습녀’ 임지영이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임지영은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속이 훤히 보이는 개량한복으로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속옷을 드러냈다.임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발자국녀, 복근녀에 이어 똥습녀 까지 아주 가지가지 한다.”, “뜨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 투성이다. 너무 야해서 애들이 볼까 걱정이다. 진정한 응원의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월드컵이 아니라 신인 띄워주기 기간인 것 같다.” 등 임지영의 등장에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앞서 임지영은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임지영은 유명세를 타고 케이블 TV와 일본 성인영화에도 출연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똥습女-아르헨女… ‘대박 안달’ 불나비들

    똥습女-아르헨女… ‘대박 안달’ 불나비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응원녀가 주목을 받았지만 일부 개념 없는 응원녀에 대해선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이 나이지리아전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속이 훤히 비치는 한복을 입은 ‘똥습녀’ 임지영이 나타났다. 임지영은 이날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으로 전신을 노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임지영은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는 애칭을 얻은 후 유명세를 타 케이블TV와 일본 성인영화에 출연한 노출응원녀의 대표적인 인물. 그녀는 이날도 과도한 노출의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임지영의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엉덩이 가슴을 노출하더니 이젠 속옷까지 아주 가지가지 한다.”, “뜨고 싶어 안달났나. 너무 야해서 애들이 볼까 걱정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 17일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발자국이 새겨져 있는 원피스 복장으로 나타나 ‘아르헨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렀지만 곧바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 비난이 거세지자 오초희는 지난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르헨티나전 때 제가 입었던 유니폼. 생각이 짧았다.”며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만 앞서 그 나라를 생각하지 못한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좀 더 신중하게 사고하며 행동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리스 응원녀’ 송시연,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등 수많은 응원녀들 가운데 임지영 오초희가 비난에 직면한 것은 세계인의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는 지나침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들에 대해 “진정한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하고 있다.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표팀의 활약을 지켜보는 축구팬들의 성숙한 응원문화를 기대해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초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핑백 겸 종량제 봉투 아시나요”

    “쇼핑백 겸 종량제 봉투 아시나요”

    서울 동작구가 우리 가정에서 애물단지로 취급받는 있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에서 사는 비닐봉투를 종량제 쓰레기 봉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화제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동작지역 대형마트인 사당동 태평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쇼핑용 비닐봉투를 ‘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서울시 전역에 확대되고 있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도 막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봉투 값도 아끼자는 행정안전부의 생활공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이다. 재활용 종량제 봉투는 모양과 색깔은 조금 다르지만 가격은 20ℓ들이가 350원으로 일반 종량제 봉투와 똑같다. 특히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의 종량제 봉투와 달리 서울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구는 태평백화점을 대상으로 시범 판매한 뒤 판매량과 주민의 호응을 고려, 24시간 편의점 등 소형 유통업소와 대형 슈퍼마켓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제환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쇼핑봉투 겸용 종량제 봉투 판매를 계기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1회용품의 사용량도 줄이고 가계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주민의 편의 증진과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도시와 길] 서울 서래로·연변거리

    [도시와 길] 서울 서래로·연변거리

    ‘프티 프랑스 인 서울’(서울 속 작은 프랑스). 사람들은 언제부터인지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서래마을을 그렇게 부른다.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의 절반가량이 모여 사는 동네이기 때문이다. 서래마을은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논밭과 비닐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골 마을이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뒤편에서 이수교를 지나 한강으로 흐르는 지천에서 ‘소래소래’ 하는 개울소리가 난다고 해서 ‘서래’라는 마을이름이 생겨났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설도 있다. 여하튼 80년대 중반 강남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논과 밭은 사라지고 대형 빌라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탈바꿈했다. 1990년대 들어서면서 서래마을은 또 한번 변신한다. 1985년에 지은 프랑스학교가 제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프랑스인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지금은 한국 거주 프랑스인의 절반이 넘는 600여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 ‘프티 프랑스’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강남고속터미널 뒤편에서 방배중학교로 이어지는 서래로는 얼핏 지나치면 서울시내의 다른 골목과 다를 바 없지만 속살을 들여다 보면 프랑스를 찾지 않고도 프랑스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통로다. ●낡은 목욕탕·다방… 70년대와 현재가 공존 마을 곳곳을 찬찬히 둘러보면 ‘프티 프랑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Tour Du Vin’ ‘apres midi’ ‘gourmet de coffee’ ‘l’ecole douce’ 등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모를 프랑스어 간판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물론 한국 음식점과 중국음식점, 일식 주점 등도 거리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 개발이 본격화한 이후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했던 낡은 목욕탕과 동네 다방이 지금도 성업 중이다. 목 좋은 자리에 10평도 안돼 보이는 철물점과 잡화점도 보란 듯이 서 있다. 1970년대와 2010년이 공존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서래로가 프랑스풍의 와인과 커피, 스테이크와 빵을 손쉽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이곳에서는 수백종의 와인을 백화점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어 구입할 수 없는 와인이 없을 정도다. 먼저 와인을 살 수도, 맛볼 수도 있는 ‘와인숍&바’로는 ‘투르드뱅’(Tour Du Vin, 02-533-1846)과 ‘비니위니’(Viniwini, 02-592-9035)를 꼽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투르드뱅에서는 500여종의 와인을 소믈리에(Sommelier·와인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구입한 뒤 바에서 직접 시음할 수 있다. 비니위니는 300여종의 와인과 함께 100가지가 넘는 크라상과 델리 등을 갖추고 있어 출출함을 달래는 데 그만이다. 전문판매장인 ‘텐투텐’(Ten to Ten, 02-3477-0303)은 200여종의 와인과 40여종의 치즈, 냉동야채 등을 골고루 진열하고 있다. 단돈 몇 천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와인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이들 와인숍에서는 주문배달도 가능하다.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방문객이라면 대중적인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02-3482-8257)와 탐앤탐스(02-537-8780), 빈스빈스(02-596-9505), 카페베네(02-535-6231)를 찾으면 된다. 커피마니아라면 ‘데일리브라운’(02-536-6123)과 ‘압구정 볶는 커피’(02-537-0187)를 찾아가 보라. 스타벅스 맞은편의 ‘데일리브라운’과 얼마 전 문을 연 ‘압구정 볶는 커피’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볶아 추출해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핸드드립, 사이폰,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추출방식으로 50여종의 커피를 뽑아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준다. 이 밖에도 우정빌딩에서 오른편으로 난 골목 안 쪽엔 오래된 ‘서래커피’(02-3478-0704)가 자리잡고 있다. 얼핏 다방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곳이다. 커피값도 착하기 이를 데 없다. 테이크아웃 2000원, 핸드드립 3000원이다.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실 수 있는 각종 핸드드립 기구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프랑스학교 옆에 있는 ‘거멧드커피’(02-596-9335)다. 이곳은 아이들의 하교를 기다리는 프랑스 엄마들로 북적인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진 해피아워로 커피가 1900원이다. ●와인·커피·스테이크… 프랑스문화가 곳곳에 프랑스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도 있다. 이곳 레스토랑들은 청담동의 대형 음식점들과 사뭇 다르다. 큰 매장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만큼 주방장과의 거리도 가깝다. ‘라 트루바이’(02-534-0255)에서는 프랑스 사람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을 수 있고, ‘라 싸브어’(02-591-6713)에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한국 음식점들도 다양하다. 서래로 입구에 자리잡은 한정식집 ‘서래본가’(02-3477-9192)는 유럽 왕궁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실내장식을 자랑한다. 가족 모임이나 회식에 안성맞춤이다. 서래로 안으로 들어서면 ‘담장 옆에 국화꽃’(02-517-1157)이라는 떡집이 있다. 파란 눈의 프랑스인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낱개 포장된 전통 떡을 먹는 모습도 서래마을에선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아무튼 서래로는 인사동 길이나 삼청동 길처럼 인파로 북적대지도 않고, 압구정 로데오길이나 홍대 앞 골목처럼 번화하지도 않다. 그다지 화려한 길은 아니지만 부촌의 품격과 프랑스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길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여성 빈민에 대출해주면 지구 환경이 살아난다고?

    방글라데시에서는 가난하고 못 배운 여성들은 스스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이 뿌리 깊었다. 가난한 여성들에게 대출하는 것을 기존 은행들은 거절했다. 지불 능력이 없어 제때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무하마드 유누스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전혀 다른 은행을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절망적인 빈곤 상태에서 벗어났고 대출액의 99%가 제때 상환됐다. 주로 여성 빈민들을 위한 그라민 은행. 문화적인 변화였다. 그라민 은행을, 지구가 맞닥뜨린 각종 환경 문제를 해결할 모범 사례라고 한다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결정적인 열쇠는 분명히 담겨 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수의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소유하고 사용하는 게 주요한 문화적 열망이자 개인의 행복, 사회적 지위, 그리고 국가적 성공으로의 가장 확실한 경로로 인식되는 문화적 방향성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폴 에킨스가 했던 말이다. 사람들이 주로 재화와 서비스의 소비를 통해 의미를 찾고, 만족하고 수용하게 하는 문화적 패턴이 오늘날 지배적인 패러다임인 소비주의라는 것이다. 이 기준으로 보면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소비 수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우리 전체의 삶은 나아지는 것일까. 하지만 그럴수록 지구는 아프다. 몸살을 앓는다. 지난 50년간 인류의 소비는 극적으로 증가했다. 1960년과 2006년 사이 인구는 2.2배로 늘었는데 1인당 소비 지출은 세 배나 불어났다. 더 많은 화석연료, 광물, 금속을 지구에서 파내야 했다. 더 많은 나무가 베어졌다. 늘 변화를 일으키는 데 앞장서 왔던 대중음악계를 살펴보자. 2009년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44개 국제 콘서트에서 배출된 탄소 발자국 지수는 1년 동안 6500명의 영국인들이 만들어낸 폐기물, 또는 네 명의 밴드 멤버가 여객기로 지구에서 화성까지 이동할 때 만들어낸 탄소와 맞먹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어떻게 패턴을 바꿀 수 있을까. 싱어송라이터 잭 존슨은 앨범을 재생지와 식물성 잉크로 만들고 투어를 할 때 바이오 연료 버스를 타고 다니며 재활용 소모품을 쓰고 현지 생산 음식만 먹는다. 북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음악 페스티벌 로스킬드는 풍력 위주로 에너지를 사용한다.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톤베리는 태양열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다. 참가자들에게 쓰레기가 될 물건을 적게 소지하고. 비닐 봉투를 면가방으로 교체하고 퇴비로 만들 수 있는 컵과 종이접시 사용을 권장해 2008년 863톤 이상의 폐기물을 재활용했다고 한다. 환경운동가 레스터 브라운이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아 1974년 설립한 민간 환경연구기관 월드워치연구소의 연례보고서 ‘소비의 대전환-2010 지구환경보고서’(오수길 등 옮김, 도요새 펴냄)가 국내에 출간됐다. 지구를 골병들게 하는 소비주의 문화에서 지속가능성의 소비 문화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살펴보고 있다. 1만 98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의료진 과실로 모든걸 잃었다” 의료소비자들 권리찾기 나서

    2002년 3월20일 오전 2시26분. 강남구 세곡동 야산 아래 비닐하우스촌 근처에서 얼굴이 피와 흙 범벅이 된 채로 뒹굴고 있는 한 중년 남성이 발견됐다. 근처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물만 달라고 할 뿐 이름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 이에 의료진은 알코올 중독으로 판단, 수액만 놓고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병원으로 이송된 지 6시간 정도가 지난 오전 9시쯤에야 혈액검사가 이뤄졌지만, 불과 10여분 뒤 심폐정지 상태가 왔고 오전 10시50분 이 남성은 사망하고 말았다. 사인은 간 파열로 인한 복강내 출혈이었다. 취객으로 오인받아 제대로 된 의료 검사 한 번 받지 못하고 숨진 이 남성은 당시 49세였던 김모씨. 김씨는 전날 밤 집으로 돌아가던 중 퍽치기 일당을 만나 심하게 폭행당하고 지갑도 빼앗긴 채 인근 야산에 버려진 것이었다. 병을 고치러 간 병원에서 의료진의 과실로 김씨처럼 목숨을 잃거나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보는 일을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 전문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의료분쟁에서 ‘약자’ 입장일 수밖에 없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종신고를 내고 며칠 뒤에야 김씨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김씨의 가족들은 당장 법원에 소송을 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김씨가 내원 당시에는 출혈량이 적어 즉각적인 조치를 필요로 하는 응급환자가 아니었다.”고 병원 손을 들어줬다. 김씨의 형 정규(78)씨는 증언해줄 의사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증언했다가는 왕따당한다.”는 답뿐이었다. 이에 미국에 있는 심장 전문의를 초청해 법정에 세웠다. 항소심 재판부는 “김씨처럼 의식이 명료하지 않고 동행자도 없는 경우, 보다 광범위한 검사를 해서 장기내부 손상 등을 알아봤어야 하는데, 의료진이 이를 소홀히 해서 김씨가 사망했다.”며 원심을 뒤집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달 대법원에서도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소송을 제기한 지 8년 만이었다. 그 사이 가족들의 삶도 많이 바뀌었다. 의료진의 조치를 납득할 수 없었던 아들은 “아버지의 한을 풀겠다.”면서 생명과학에서 의과로 전공을 바꾸고 의학도의 길을 걷고 있다. 정규씨는 응급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단법인을 만들었다. 그는 “그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정규씨를 비롯해 권리찾기에 나선 의료소비자들의 사연은 18일 오후 7시30분 케이블TV 채널인 STV의 ‘TV 쏙 서울신문’에서 방영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금호강 생태하천 이달말 첫 삽, 사북동~강 합류지점 41.4㎞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대구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이달 말 시작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25일쯤 시공업체를 최종 선정한 뒤 착공계 접수와 공정계획 수립 등 공사를 본격화한다. 사업은 대구 동구 사북동 시 경계에서 대구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금호강 합류지점까지 41.4㎞ 구간에서 시행된다. 하천부지 등에 대한 보상은 공사발주와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모두 2582억원이 투입돼 2011년 8월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 완공이 목표다. 금호강 노곡교 인근 하중도(하천 가운데 있는 섬)에 생태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 섬은 부지 면적이 22만㎡이며 길이가 1.1㎞,폭이 260m에 이른다. 시는 조만간 이 섬을 사들여 비닐하우스 경작지대를 완전히 철거한 뒤 노곡 하중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고 우선적으로 생태공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규 마라톤 코스 길이의 조깅로 등이 만들어지며 강을 따라 18개 지구로 나눠 지역별로 특색있는 친수공간이 조성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제주 올레꾼 가짜옥돔 주의보

    제주 올레길 주변에 가짜 옥돔이 나돌고 있어 올레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4일 중국산 옥돔을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수산물 소매업체 B수산 대표 고모(40·서귀포시)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고씨 등은 중국산 옥돔을 ‘청정해역’ 등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문구를 넣은 포장지에 담거나, 비닐포장 용기에서 원산지가 표시된 부분을 일부러 찢는 등의 수법으로 올해 초부터 이달까지 가짜 제주산 옥돔 5만 332㎏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들이 제주산 옥돔과 중국산 옥돔이 1㎏당 1만∼1만 5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데다 올레코스 주변 특산품 점에서 제주산 옥돔의 수요가 늘어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100만 붉은 악마 응원·시민의식 모두 “퍼펙트”

    100만 붉은 악마 응원·시민의식 모두 “퍼펙트”

    “퍼펙트!” “퍼펙트!” 12일 저녁 서울광장을 찾은 미국인 이안(26)·첼시아(25·여) 부부는 “거리응원은 처음인데 한국팀이 국민 응원의 힘을 많이 받을 것 같다.”면서 “완벽하다는 단어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온종일 비가 내린 서울에서만 19만명, 전국적으로 약100만명이 287개 길거리 응원장에서 ‘대한민국’을 외쳤다. 전반 이정수, 후반 캡틴 박지성 선수의 득점포가 그리스의 골망을 흔들자 국민들은 춤추고, 열광했다. 17일 아르헨티나전은 강수예보가 없어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울광장에는 5만명(경찰 추산)의 인파가 몰려 발디딜 틈조차 없었다. 경기 2시간여 전인 오후 6시10분부터 크라잉넛, 레이즈고, 진주 등의 가수가 출연해 응원분위기를 달궜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수비수 이정수가 첫 골을 터뜨리자 응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주장 박지성이 후반 초반 환상적인 드리블로 그리스 선수들을 제치고 쐐기골을 넣자 응원은 절정에 달했다. 서로 부둥켜안고 펄쩍펄쩍 뛰며 눈물을 흘렸다. 서울광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이종학(51)씨는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돼 너무나 기쁘다. 이런 분위기라면 16강이 아닌 8강까지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반면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방패를 들고 나와 서울광장에서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던 그리스인들은 2대0으로 패하자 아쉬운 듯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도 열광의 도가니였다.빗줄기가 거세졌지만 응원객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자리를 뜰 줄 몰랐다. 대학생 김연희(22·여)씨는 “대표팀이 큰일을 해낼 것 같다.”고 좋아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는 국내 최초로 가로 22m, 세로 13m의 1000인치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피서객 등 3만여명의 응원객이 운집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부산역 광장 등 부산시내 곳곳에서도 수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다. 2002년 4강신화를 이뤄냈던 광주월드컵 경기장에도 2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전이 끝난 직후 시민들은 서울광장에서 나온 쓰레기 30여t을 붉은악마가 나눠주거나 직접 준비해 온 비닐봉지에 젖은 신문지, 맥주캔 등을 담아 치웠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응원열기가 이어졌지만 붉은악마 등 응원단이 앞장서 ‘청소하자.’고 외치며 쓰레기를 치우자 대부분 동참했다. 중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13일 새벽 1시30분까지 지켜봤지만 시민들이 이번처럼 열심히 청소를 도와준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덕분에 마지막 뒷정리를 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출신 영어강사 로렌(23·여)은 “한국의 거리응원을 사랑한다. 경기에 열광하면서도 곧바로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17일 아르헨티나전에는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도로에 각각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악마는 환경부와 ‘Green is Victory’를 진행, 응원객들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당부하는 등 환경친화적 응원을 추진하고 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한의 전사들…역시 대한민국!” 첫 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에 대해 누리꾼의 격려와 성원도 쇄도했다. 포털 사이트마다 16강을 점치는 글과 선수들에 대한 칭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 등에서는 “과연 한국이다.” “박지성이 있는 한국 팀이 너무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정현용·백민경·김양진기자 junghy77@seoul.co.kr
  • [일자리 UP 희망 UP] 김해 안동공단 탑위드

    [일자리 UP 희망 UP] 김해 안동공단 탑위드

    경남 김해 안동공단에서는 지난 4월 뜻있는 공장이 문을 열었다. 장애인 전용 사업장 ㈜탑위드가 그곳이다.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새싹처럼 새록새록 피어나고 있는 공장이다. 탑위드는 ‘장애인과 함께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자동 부대시설 등 업무환경 완비 10일 이곳을 찾았을 때 겉으로는 일반 공장과 별반 다를 게 없다. 1층 작업장에서는 20~50대 근로자 수십 명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쏟아지는 마른 멸치를 선별·포장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런데 근로자들을 자세히 보니 유난히 장애인이 많았다. 청각장애·지체장애·정신장애 등 중증장애인 19명을 포함, 모두 22명의 장애인이 희망과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일터다. 이 공장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세운 자회사다.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달랐다.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은 널찍했다. 식당과 교육장, 샤워실 등 부대시설의 문은 모두 자동이다. 작업장 시설도 컨베이어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환경이나 직무범위가 모두 장애인을 위해 맞춰졌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근로자들이 하는 일은 마른 멸치 선별 포장. 컨베이어를 타고 멸치가 자기 앞자리에 오면 불량품을 가려내고 크기별로 골라 비닐 포장지에 담는 단순 작업이다. 비장애인이 보아서는 쉬운 작업이지만 이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 6~10세 정도의 지능을 가진 지적 장애인이어서 회사는 반복 교육을 통해 일을 가르치고 있다. 멸치 선별 포장을 위해 바쁘게 손을 놀리던 배치순 (52·뇌 병변 2급)씨는 “집에만 있었는데 이런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많은 장애인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경주(27·여·지적장애 2급 )씨도 “동료가 잘해주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환경이 좋다.”며 만족했다. 포장 일을 하는 김무경(24·지적장애 3급)씨는 “누나와 형들과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 정년까지 근무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서원유통, 장애사원 10명 증원 예정 운영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이뤄진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정부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고자 도입한 제도. 모회사인 대기업이 자회사를 만들어 전체 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그 중 50% 이상은 중증장애인을 고용하게 된다. 어려움이 없는 것도 아니다. 회사 관계자는 “솔직히 생산성은 떨어진다. 하지만 꼼꼼하게 일을 해 비장애인보다 오히려 불량품은 적다.”고 말했다. 탑위드는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이원길(70)회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원유통은 상반기 중으로 장애사원 10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1년쯤 뒤 탑위드 운영이 본궤도에 오르면 50명가량 채용할 계획이다. 탑위드 김기민사장은 “앞으로 주차관리, 71개 탑마트 점포 직원식당 운영 등에도 단계적으로 장애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한강변 이동식 건축물 새단장

    한강공원에 설치된 오래되고 낡은 이동식 건축물이 주변 시설물과 조화를 이루는 산뜻한 새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9일 반포 한강공원 등 5개 한강공원에 설치된 컨테이너·천막·목재 소재 이동식 건축물을 비닐사이딩이란 내구성이 강한 신소재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비닐사이딩이란 재질이 가볍고 간편하여 완전건식 공법으로 시공해 다른 외벽재에 비해 시공성이 뛰어나다. 시공할 때 2중구조의 벽이 생겨 단열재를 삽입하지 않아도 열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2중벽체 구조로 형성되어 타일 등 기존 외벽재보다 방음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총 73개의 이동식 건축물이 들어서 있다. 공원별로 평균 6개 정도가 정비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드러나 광나루, 여의도, 난지,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28개 노후·불량 건축물을 바꿨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한라산 사랑 클린배낭 빌려드려요”

    “한라산 사랑 클린배낭 빌려드려요”

    ‘클린배낭을 아십니까?’ ‘클린배낭’이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쓰레기를 줄이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입구에서 중·고교 수학여행단에게 ‘한라산 사랑 클린배낭’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이 도시락과 먹을거리 등을 클린배낭에 담으면 행장이 간편해져 성판악 등산로 입구에서 한라산 정상까지 왕복 8시간이 걸리는 등산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먹을거리 등을 일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등산해 상당한 불편을 겪어 왔고 먹고 난 빈 도시락이나 쓰레기, 비닐봉지 등을 등산로변이나 쉼터, 화장실 등에 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7일 현재까지 44개교 학생 5300여명에게 클린배낭을 빌려줬는데 5300㎏의 쓰레기를 거둬들이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어리목, 영실 등 한라산의 다른 등산로에서도 클린배낭을 무료로 빌려줄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중국산 5만원권 모조품 기승

    5만원권 모조품이 ‘행운의 황금 지폐’라는 이름을 달고 빠르게 유통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8일 “은행권 모조품이 중국에서 대량으로 수입돼 인터넷 쇼핑몰과 판촉물 판매점 등에서 기념품으로 팔리고 있다.”면서 “이는 영리 목적의 화폐 도안 이용을 금지하는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 모조품은 은행권과 유사한 규격의 금속 또는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에 주로 5만원권 앞면 도안을 복제하고 금박으로 코팅해 만들어졌다.시중에서 장당 1000원에서 최고 1만원(액자 형태)에 팔리고 있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 5월까지 수입통관 과정에서 모두 11건, 약 25만장의 은행권 모조품을 적발했다. 이 중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적발된 것이 23만장에 달했다. 대부분 중국에서 건너왔다. 한은은 지난해 6월 5만원권이 발행되자 고액권을 소유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는 상술로 모조품을 중국에서 만들어 국내에 유통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행 저작권법은 화폐 도안을 이용해 상품을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한은은 주요 인터넷 쇼핑몰 운영업체 등에 화폐 도안을 이용한 상품을 팔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불법제품 신고는 한은 발권정책팀 (02)759-4594.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이효리 “이상형은 비스트 윤두준” 솔직 고백

    이효리 “이상형은 비스트 윤두준” 솔직 고백

    가수 이효리가 비스트의 윤두준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효리는 ‘스피드 Q & A’ 코너에서 대기실을 함께 쓰고 싶은 후배 남자가수를 묻자 바로 비스트의 윤두준을 꼽으며 “외모가 내 타입이다. 큰 눈에 쌍꺼풀이 없는 게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는 곧 “아이돌과의 모임보다는 김종국, 유재석, 이천희, 윤종신, 김수로, 박예진 등 예능 패밀리와의 술자리가 더 좋다.”며 “아이돌들이 나를 무서워하고 나도 아이돌그룹의 사장님이 무섭다.”고 하소연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새 앨범 콘셉트를 설명하며 “제일 신경 쓴 것은 비닐 바지, 더듬이 머리도 아닌 짙은 눈화장”이라고 소개하며 화려한 무대의상들을 무대에 들고 나오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효리,”아이돌 유두준은 내 스타일” 고백

    이효리,”아이돌 유두준은 내 스타일” 고백

    가수 이효리가 가장 눈길이 가는 아이돌 후배로 남성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을 꼽았다.5일 방송되는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이효리는 ‘솔직담백 Q&A’코너에서 “윤두준은 큰 눈에 쌍꺼풀이 없는 외모가 내타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효리는 새 음반 컨셉트를 설명하며 “제일 신경을 쓴 것은 비닐 바지, 더듬이 머리도 아닌 짙은 눈화장”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이효리는 방송을 위해 자신이 소유한 화려한 무대의상을 직접 가지고 나왔다. 이에 MC 김정은이 의상을 입어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이 외에도 이효리는 일본 시부야케이의 거장인 FPM과 함께 멋진 무대를 펼쳤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