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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방송불가에 “인명경시? 정신나간 자들” 진중권 일침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방송불가에 “인명경시? 정신나간 자들” 진중권 일침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가 인명경시를 이유로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비평가 진중권 교수는 쓴소리를 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KBS에서 21일 ‘까탈레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은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사람이 포장된 모습이 인명경시라는 이유로 이러한 판정을 내린 것.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을 접한 진중권 교수는 22일 트위터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 그런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고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말도 안 돼. 진중권 말이 맞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재밌기만 하던데. 진중권 트윗 폭풍 공감”,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를 보고 인명경시를 생각한 사람이 정말 신기하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뭔가 경악스럽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캡처(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렌자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인명경시’ 이유로 KBS 방송 부적합 판정

    오렌자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인명경시’ 이유로 KBS 방송 부적합 판정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가 ‘인명경시’를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재심의를 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렌지 캬라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한 매체에 “KBS에서 21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는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으로서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한편,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 부적합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오버 아닌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저 정도도 허용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명경시 운운하는 자들이 좀벌레” 진중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에 비판

    “인명경시 운운하는 자들이 좀벌레” 진중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에 비판

    ’인명경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라며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KBS는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초밥을 떠올리는 모습을 한 채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에서 꿈틀대는 연기를 펼쳤다. KBS 심의국에서는 이러한 장면들이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며 “MBC와 SBS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부적격 판정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참신한 표현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막다니 진중권 말이 맞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대로 저렇게 꽉 막힌 사람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으니 큰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이렇게 꽉 막혀서야 어디 창의성이 발휘되겠나. 진중권 비판이 옳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방송부적합 이유가 인명경시…진중권 비판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방송부적합 이유가 인명경시…진중권 비판

    ’인명경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라며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KBS는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초밥을 떠올리는 모습을 한 채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에서 꿈틀대는 연기를 펼쳤다. KBS 심의국에서는 이러한 장면들이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며 “MBC와 SBS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부적격 판정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말이 백번 옳다. 저런 꽉 막힌 심의가 세상에 어딨나”,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몇년 뒤에 뒤돌아보면 진짜 기막힌 사례로 기억될 듯”,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대로 저렇게 꽉 막힌 사람들이 심의를 하니 세상이 이 모양”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대로 말도 안되는 방송 부적격 사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 결과에 진중권 “좀벌레 같은…” 독설 비판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 결과에 진중권 “좀벌레 같은…” 독설 비판

    ’인명경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라며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KBS는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초밥을 떠올리는 모습을 한 채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에서 꿈틀대는 연기를 펼쳤다. KBS 심의국에서는 이러한 장면들이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며 “MBC와 SBS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부적격 판정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지적대로 별 희한한 심의를 다 봤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처럼 이게 독재시대야 뭐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지적 공감한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처럼 저런 꽉 막힌 사고가 사회를 갉아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인명경시’ 이유로 KBS 방송부적합…음악중심은?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인명경시’ 이유로 KBS 방송부적합…음악중심은?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자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재심의를 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렌지 캬라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한 매체에 “KBS에서 21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는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으로서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한편,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 부적합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비닐포장은 좀 심한 듯, 음악중심은 괜찮을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심의가 너무 단편적으로만 본 것 아닌가. 음악중심은 문제 없겠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대놓고 사람 죽이는 장면이 나온 것도 아니고 새롭게 표현한 것뿐인데 너무하네. 음악중심은 어떻게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명경시’ 방송부적합에 진중권 “좀벌레” 비판…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논란

    ‘인명경시’ 방송부적합에 진중권 “좀벌레” 비판…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논란

    ’인명경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라며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KBS는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초밥을 떠올리는 모습을 한 채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에서 꿈틀대는 연기를 펼쳤다. KBS는 이러한 장면이 인명을 경시하는 것으로 판단, 방송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며 “MBC와 SBS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부적격 판정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가 어떻게 인명경시냐? 진중권 말이 맞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교수 발언에 동의”,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이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에 진중권 비판 “좀벌레 같은…”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심의에 진중권 비판 “좀벌레 같은…”

    ’인명경시’ ‘오렌지 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뮤비 괜찮던데 심의에 걸렸네”라며 “근데 이런 뮤비 보며 ‘인명경시’ 운운하는 정신 나간 자들이야말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좀벌레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1일 KBS는 뮤직비디오 3월 3주차(3월14~20일) 심의에서 오렌지캬라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초밥을 떠올리는 모습을 한 채 밥알 위에 올라가거나 비닐 포장지에서 꿈틀대는 연기를 펼쳤다. KBS 심의국에서는 이러한 장면들이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장면만 일부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며 “MBC와 SBS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났다”고 밝혔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부적격 판정을 본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진중권 지적대로 이상한 심의 결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말대로 유신정권도 아니고 이게 뭐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 지적에 동의한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진중권이 제대로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명경시’가 뭐길래…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KBS 방송부적합

    ‘인명경시’가 뭐길래…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뮤비 KBS 방송부적합

    ’인명경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자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재심의를 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렌지 캬라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한 매체에 “KBS에서 21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는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으로서 인명경시, 즉 사람의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듯한 장면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한편,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방송 부적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다양한 표현을 심의하는 게 코미디. 음악중심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독재시절이야? 음악중심은 괜찮나”,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어이없다. 음악중심은 어떻게 나올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인명경시’ 장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까탈레나’, KBS 방송불가.. 비닐팩 안에서 꿈틀 ‘경악’

    ‘까탈레나’, KBS 방송불가.. 비닐팩 안에서 꿈틀 ‘경악’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가 인명경시를 이유로 KBS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KBS에서 21일 ‘까탈레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은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사람이 포장된 모습이 인명경시라는 이유로 이러한 판정을 내린 것.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KBS 방송 부적격 판정

    ‘까탈레나’ 뮤직비디오,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KBS에서 21일 ‘까탈레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은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캬 ‘까탈레나’, KBS 방송부적격 판정 ‘무슨 장면?’

    오캬 ‘까탈레나’, KBS 방송부적격 판정 ‘무슨 장면?’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KBS에서 21일 ‘까탈레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비닐 포장팩에 들어간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재심의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까탈레나’ 뮤직비디오는 MBC와 SBS에서는 전체 관람가로 심의가 난 상태다. KBS 심의국에서 문제 삼은 장면은 인어로 분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비닐 포장팩 안에 들어가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까탈레나’는 파키스탄 펀자브 족의 민요 ‘주띠메리(Jutti Meri)’를 차용해 만든 인도풍 디스코 곡으로 까칠하지만 이상한 매력으로 사람을 사로잡는 캐릭터 까탈레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비닐 봉투’로 등교하는 아이들…무슨 사연?

    불시에 찾아온 홍수로 불어난 강물 때문에 학교를 갈 수 없었던 마을 아이들을 ‘비닐봉투’를 이용해 등교시킨 한 남성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비닐 봉투로 강 건너기(Passing the river in a plastic bag)”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총 1분 55초 길이의 해당 영상 속에는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마을 어른의 헌신적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영상 안의 남성은 대형 비닐 봉투 안에 아이를 넣고 거친 소용돌이가 이는 강물 속을 헤치고 나간다. 본인 목숨도 위험한 상황이지만 그보다 아직 많은 것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큰 듯하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몇 번이나 강과 육지를 오고가며 한 학급에 해당하는 아이들을 모두 등교시켜냈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투오이 트레 뉴스’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베트남 북부 디엔비엔 성 삼랑 마을로 영상 촬영자는 삼랑 마을 지역 교사인 통 타이 민이다. 작년 홍수 피해 당시 아이들 등교를 현장에서 도왔던 이 교사는 본인 캠코더로 이 긴급한 순간을 담아냈다. 그녀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 개 뿐인 다리가 물에 잠겨 도저히 아이들이 등교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해당지역은 홍수가 나면 이렇게 물에 잠기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이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진주 운석 시민 재산으로” 진주시 밝혀…운석 가격 얼만데 주인 허락할까

    “진주 운석 시민 재산으로” 진주시 밝혀…운석 가격 얼만데 주인 허락할까

    ‘진주 운석’ ‘운석 가격’ 경남 진주시가 지역에서 잇달아 발견된 운석을 시민 재산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진주 운석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데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유권을 가지는 만큼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주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진주·사천 항공산단이 특화산단으로 지정받은 시기에 운석이 떨어져 진주시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 같다”며 “운석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살리도록 반드시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호하고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운석을 처음 발견한 소유주에게 시에 기증하거나 팔 수 있는지 등 의견을 묻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국가보다는 진주시가 운석을 인수해야 더욱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다”며 “운석을 확보하면 시청 로비 등 시민과 외지인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에 보안장치를 설치해 전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산단, 공군교육사령부, 혁신도시 내 익룡화석지 등 하늘과 관련 있는 도시인 진주에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 전시 보관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운석을 보러 오게 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처음 발견됐고, 11일에는 미천면 오방리 콩밭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16일에는 운석 발견 소식을 듣고 운석 가격이 높다는 추측까지 겹치면서 전국 각지에서 운석 탐사에 나선 사람이 몰린 가운데 부산에서 온 외지인이 미천면 오방리의 밭에서 세 번째 운석 추정 암석을 발견하기도 했다. 정부는 진주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국외 반출을 통제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시민 재산 보존 방안 구상” 진주시 밝혀…운석 가격 상관없이 기증할까?

    “진주 운석 시민 재산 보존 방안 구상” 진주시 밝혀…운석 가격 상관없이 기증할까?

    ‘진주 운석’ ‘운석 가격’ 경남 진주시가 지역에 잇달아 발견된 운석을 시민 재산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진주시는 이창희 시장이 진주 운석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데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유권을 가지는 만큼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운석을 처음 발견한 소유주의 의견을 물어 기증받거나 시에서 사들여 보존 및 전시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창희 시장은 “진주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진주·사천 항공산단이 국가특화산단으로 지정받은 시기에 운석이 떨어져 진주시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 같다”며 “운석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살리도록 반드시 진주시민의 재산으로 보호하고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처음 발견됐고, 11일에는 미천면 오방리 콩밭에서 운석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16일에는 운석 발견 소식을 듣고 운석 가격이 높다는 추측까지 겹치면서 전국 각지에서 운석 탐사에 나선 사람이 몰린 가운데 부산에서 온 외지인이 미천면 오방리의 밭에서 세 번째 운석 추정 암석을 발견하기도 했다. 정부는 진주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국외 반출을 통제하는 등 전반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자동네 ‘그늘’에도 봄볕 들이기 결실

    부자동네 ‘그늘’에도 봄볕 들이기 결실

    화려한 네온사인에 뒤덮인 도심에는 늘 그늘이 존재한다. 대한민국 최고 도시라는 강남구도 마찬가지다. 초고층 빌딩과 화려한 아파트촌 뒤에 판자촌 5곳이 자리해 있다. 안전사고에 취약할뿐더러 관광 1번지에도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잇따라 받는다. 강남구는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무허가 판잣집 184가구를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강남구 전체 무허가 판잣집 1678가구의 10.9%다. 신연희 구청장은 “사실 30년간 각종 기득권을 주장하던 판자촌을 대화와 타협으로 없앤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등 각종 문제를 안은 불법 건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0년 7월 취임 일성으로 대한민국 대표도시 운운하는 강남에 집단 무허가 판자촌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며 정비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후 구룡마을과 재건마을, 수정마을, 달터마을 판자촌은 물론 넝마공동체가 자리한 영동5교와 달터공원, 대모산 등의 몇몇 비닐하우스까지 샅샅이 찾아내 정비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판자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이해를 구했다. 또 수많은 민원인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불법 시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취하는 원칙을 강조했다. 결과는 하나둘씩 나타났다. 1980년대 재건대(일명 넝마)가 모여 살았던 포이동 재건마을은 15가구를 이전시키고 13개 불법사업장을 정비했다. 이 자리에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2016년 12월 공공도서관을 지을 예정이다. 또 개포동 수정마을은 전체 68가구 중 13가구를 설득해 정비를 마쳤다. 무허가 건물 256가구가 사는 개포동 달터마을 2가구도 끈질긴 설득으로 정비를 마치고 녹색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6가구가 사는 대치동 영동5교 밑 불법 건축물은 3년에 걸친 대화와 토론 끝에 모두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또 서울시와 구가 보상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는 개포동 구룡마을 134가구도 정비됐다. 오는 8월 1일까지 개발계획수립 고시가 완료되면 2017년 비닐하우스와 판자촌 등이 사라지고 아파트 2750가구와 공원 등이 들어선다. 신 구청장은 “이제 노력의 결과가 하나둘씩 결실을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판자촌 주민들과 대화로 숙원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진주 운석 가격 ‘로또’라는데…문화재청 기념물 지정 추진에 갈등 커질라

    진주 운석 가격 ‘로또’라는데…문화재청 기념물 지정 추진에 갈등 커질라

    ‘진주 운석 가격’ ‘진주 운석 가치’ 문화재청이 경남 진주에서 잇달아 발견된 운석을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 가치를 지닌 기념물로 해석하면서 이 운석의 처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운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과 미천면 일대에서 낙하지점을 현장 조사하는 등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전 세계적으로 6만개가 넘는 운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나라에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은 드물어 문화재 및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신복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담당자는 “운석이 천연기념물로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관련 전문가 3인 이상이 천연기념물 지정가치 조사보고서를 내고 문화재위원회가 이 보고서를 검토해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최종 고시되려면 2~3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진주 운석의 천연기념물 지정 논의가 진행되자 이 운석이 어떻게 보존될지, 거래할 수 있는지 등 운석의 향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우선 이 운석은 사실상 해외 반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청이 기념물 지정 여부를 떠나 이 운석 자체를 문화재로 해석하면서 해외 반출은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문화재청이 이미 문화재 가치를 지닌 운석을 국외로 반출하려면 비문화재라는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힌 만큼 진주 운석을 국외로 반출하기는 어렵다. 운석 발견자들도 임의로 국외 반출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운석이 외국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운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 소유권을 놓고 국가와 발견자 간에 이견이 나올 수 있다.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최초 발견자가 계속 소유권을 행사하게 될지, 아니면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국가재산으로 귀속될지는 법적 검토를 해봐야 한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입장이다. 만약 이 운석이 국가로 귀속된다면 ‘운석 로또’로 불릴 만큼 경제적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했던 발견자들의 반발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사유재산 침해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견된 운석의 종류는 ‘오디너리 콘드라이트’로 지구상에서 발견된 운석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6만여개의 운석 가운데 ‘오디너리 콘드라이트’는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국제 운석 시장에서는 같은 종류의 운석은 싸게는 g당 2달러에서 보통 5달러 수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을 적용시켰을 때 진주 운석 중 큰 것이 9.4㎏이므로 우리 돈으로 약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에 달한다. 그러나 진주 운석은 1943년 두원 운석 이후 71년 만에 국내에 추락한 운석이기 때문에 학술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커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 가격을 10억원 정도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계에서는 국가가 발견자들에게서 운석을 사들여 연구 및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과학교육과 교수는 “국내 자연사박물관 등에서 전시하는 광물은 대부분 외국에서 사온다”며 “우리나라에 떨어져 가치가 큰 운석을 외국 운석보다 더 좋은 가격에 국가 예산으로 사들여 연구 및 전시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이신복 담당자는 “도자기 등 문화재로 지정된 일반 동산 문화재도 매매는 할 수 있다”며 “그러나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은 법적으로 소유권 관계를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은 운석이 떨어진 지점에 대해서도 천연기념물 지정 가치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운석이 드문 만큼 낙하지점에 표지석을 세우는 등 여러 가지 보존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문화재청은 덧붙였다. 그러나 낙하지점은 비닐하우스와 콩밭 등 대부분 사유지여서 보존조치를 하려면 개인 재산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71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곳에서 쓰레기가 돈이 됩니다

    이곳에서 쓰레기가 돈이 됩니다

    영등포구는 노들로 자원순환센터 내에 연면적 4345㎡ 규모의 재활용 선별장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구비 13억원과 국비 11억원, 시비 16억원 등 모두 39억원을 웃도는 예산이 투입됐다. 선별장은 영등포에서 하루 평균 24t이나 발생하는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하게 된다. 주민들이 배출한 폐기물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그렇지 않은 게 섞여 선별 작업을 거쳐야 재활용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재활용 폐기물 전량을 외부시설에 위탁 처리해 왔다. 앞으로는 선별장 컨베이어 라인을 거치게 된다. 플라스틱·고철·비닐·폐지·병류을 골라내고 각각 수송과 판매가 쉽도록 압축해 처리업체에 판매한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은 소각장으로 보낸다. 외부시설에 맡겼을 땐 위탁비용과 부대비용이 해마다 2억원가량 들었다. 재활용률도 40%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선별장 조성으로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재활용률을 60~70%로 끌어올릴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선별 작업 인력 30여명은 지역주민들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선별장 옆에는 견학동이 세워졌다. 본래 취수장이었던 건물이다. 1층에는 재활용 전시홀과 견학장, 대강당이, 지하에는 탁구장이 들어섰다. 구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캔, 플라스틱 용기 등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가며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 10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재활용 선별장을 포함한 자원순환센터 조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으로 발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말했다. 또 “구민들이 에너지를 충전하며 화합·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티셔츠에 새겨진 숫자들… 어떤 역사일까요

    티셔츠에 새겨진 숫자들… 어떤 역사일까요

    “1931년은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도입한 첫해입니다. 아시아 곳곳으로 팔을 뻗친 일제는 무려 20만명의 여성에게 위안부란 이름으로 성폭력을 휘둘렀죠. 그래서 저는 ‘1950’ ‘1982’ 등 이후 83년간의 한 해 한 해를 뜻하는 숫자를 티셔츠에 새겨 입고 다닙니다. 일본 정부가 명백한 범죄를 인정할 때까지 계속할 겁니다.” 2002년 광주비엔날레의 큐레이터로 활약한 민영순(61) 어바인주립대 교수는 9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50년 넘게 미국에 살아 외형은 한국인이지만 이제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익숙하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재외 여성 작가라는 혼란스러운 정체성은 역설적이게도 위안부 문제와 이주자, 이민자 등 약자들의 ‘디아스포라’(이산)에 천착하면서 탈출구를 찾았다. 오는 5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2014 SeMA 골드 노바디(Nobody)’전에선 작가가 2006년부터 5년간 작업한 설치작품 ‘역사를 입다’를 만날 수 있다. 형형색색의 티셔츠 수십 장에는 연도를 뜻하는 다양한 숫자가 적혀 있다. “1992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만난 한국인 위안부 할머니 두 분은 무척 용감했어요. 여자로서 부끄러운 과거를 당당히 밝히고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06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위안부 생존자인 롤라 버지니아 할머니도 만났죠.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릴 방법을 찾다가 티셔츠에 숫자를 새겨 입는 퍼포먼스를 시작했어요.” 이후 작가는 기회가 날 때마다 해외 원정 시위에 나선 위안부 할머니들 곁을 지켰다. 그럴 때면 늘 다른 조력자들과 함께 숫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 이 같은 인간에 대한 관심은 이번 전시에서 자기 자신, 이전 부모 세대로 확장됐다. 가변 설치작품인 ‘어머니의 보따리’는 가로, 세로 90㎝인 5개의 작은 보따리들을 오브제로 삼았다. 첫 번째 보따리(비닐봉지)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남긴 유품을 담았고, 두 번째 보따리에는 1992년 4월 미 로스앤젤레스(LA) 폭동 당시의 사진들을 새겼다. 한인 사회의 정체성에 대해 되물은 것이다. 이어 세 번째 보따리에는 여성 속옷과 신발, 네 번째 보따리에는 군복, 다섯 번째 보따리에는 구한말 조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담아 정체성 문제를 깊이 파고든다. 영상 복합물인 ‘움직이는 목표물’은 반대로 해외에서 국내로 온 이주자들의 문제를 건드린다. 바닥에 동그란 까만 공들을 놓고 벽면을 훑고 돌아가는 영상을 더했다. 공과 영상을 통해 이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들을 ‘타깃’이라고 느끼는 소외감을 표현했다. 작가는 “이주민들의 ‘코리안 드림’으로 만들어진 ‘메이드 인 코리아’란 상품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면서 “상품은 보호되나 노동자는 보호되지 않는 현실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작가의 도미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급작스럽게 이뤄졌다. “미군 군무원인 아버지가 먼저 미국으로 건너간 뒤 어머니 손에 이끌려 갔어요. 서울 혜화동에 살았는데 1960년 4·19 의거 때 의대생들이 시위하던 모습이 생생해요.” 미 UC버클리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휘트니미술관에서 박사 과정을 밟은 작가는 민족주의 성향의 한인단체에 몸담으면서 점차 후기 식민주의와 복잡한 정체성 문제에 눈떴다. 다른 해외 거주 한인 작가들처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노바디로서 예술가가 어떻게 세상과 또 자신과 대면해 왔는지에 대한 예술적 기록들을 남겼다. 작가는 추후 한류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세계를 다룬 영상 작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역시 캐나다와 미국에서 거주하며 활동 중인 윤진미(54)·조숙진(54) 작가도 참여했다. 윤 작가는 캐나다에 이민 온 이민자들이 캐나다를 상징하는 회화 앞에서 찍은 사진들로 구성한 ‘67그룹’ 등을 선보였고 조 작가는 200개의 버려진 액자를 모아 구성한 ‘액자’ 등을 내놓았다. 이들은 “노바디는 가장 중요한 생명과 삶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흔적이자 열쇠”라고 강조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예산 절감에 청결”… 재활용품 제로 도전

    서울 강북구가 17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섞여 드는 재활용품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청사, 미아동 복합청사, 동주민센터 등 공공청사부터 모범을 보여 구내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구 청사에서 배출되는 일반 쓰레기는 연간 55t으로 종량제 봉투 50ℓ 기준 4800매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690여만원이다. 문제는 여기에 재활용품이 적지 않게 섞여 든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분리 배출만 열심히 해도 쓰레기 배출량이 확 줄어들 뿐 아니라 처리에 드는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봉투 구입비와 처리비를 아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재활용품 매각에 따른 이득까지 계산하면 연간 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리 배출 단계에서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금 1~2종으로 구분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종이, 플라스틱, 캔·병류, 비닐, 종이책 등 4~5종으로 늘린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데도 일반쓰레기로 분류됐던 비닐이나 필름류는 전용 배출 봉투를 통해 버릴 수 있도록 했다. 각 부서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도 비치해 지금까지 버려지거나 태워진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을 더 높인다. 쓰레기봉투에 아예 부서 이름을 써 넣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한다. 부서별 쓰레기 배출 실태, 일반쓰레기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 여부 등도 수시로 확인하고 쓰레기봉투 사용량도 공개해 감량을 유도한다. 종이컵 대신 머그잔, 유리컵 쓰기 운동도 적극적으로 벌인다. 박겸수 구청장은 “여럿이 함께 쓰는 사무실에선 아무래도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게 된다”며 “청사 ‘쓰레기 제로화 운동’을 통해 공공청사의 재활용률도 높이고 집이나 학교에서도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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