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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김동률표 발라드 ‘옆사람’ 공개’성숙미↑’

    보아, 김동률표 발라드 ‘옆사람’ 공개’성숙미↑’

    가수 보아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김동률표 발라드 곡 ‘옆사람’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아는 2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에 수록된 ‘옆사람’, ‘게임’의 음원을 먼저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옆사람’은 가수 김동률이 보아를 위해 만든 특별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지켜보는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가사와 슬프고 절제된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룬다. 이날 함께 공개될 ‘게임’은 지난 25일 뮤직비디오를 공개, 보아의 다양한 매력과 화려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보아는 8월 5일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SM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트위터 통해 3차티저-촬영현장 ‘깜짝공개’

    보아, 트위터 통해 3차티저-촬영현장 ‘깜짝공개’

    가수 보아가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직접 공개했다.보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내 정규 6집과 관련, “3차 티저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과 머리에 꽃을 단 톡특한 콘셉트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1시간 후 보아는 “티저 사진도 나왔겠다, 촬영장 사진 한 장 나갑니다. 머리 위 꽃 때문에 머리카락 많이 고생 했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보아는 이날 오후 3시께에는 “꽃은 다 생화^^ 생각보다 무겁진 않은데, 재킷 표지될 사진 헤어가 제일 무거 웠어요”라며 “그 사진도 곧 나오지 않을까?! ㅋㅋ 꽃보다 보아^^”란 글도 남겼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콘셉트도 어울리고.. 역시 보아 짱”,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얼른 나오세요. 사진만 봐도 기대감 상승 중”, “더 예뻐졌어요. 언니 빨리 보고 싶어요”등 보아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5일 국내 정규 6집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컴백한다.사진 = 보아 트위터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보아, 트위터 통해 3차티저-촬영현장 ‘깜짝공개’

    보아, 트위터 통해 3차티저-촬영현장 ‘깜짝공개’

    가수 보아가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직접 공개했다.보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내 정규 6집과 관련, “3차 티저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과 머리에 꽃을 단 톡특한 콘셉트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1시간 후 보아는 “티저 사진도 나왔겠다, 촬영장 사진 한 장 나갑니다. 머리 위 꽃 때문에 머리카락 많이 고생 했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보아는 이날 오후 3시께에는 “꽃은 다 생화^^ 생각보다 무겁진 않은데, 재킷 표지될 사진 헤어가 제일 무거 웠어요”라며 “그 사진도 곧 나오지 않을까?! ㅋㅋ 꽃보다 보아^^”란 글도 남겼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콘셉트도 어울리고.. 역시 보아 짱”,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얼른 나오세요. 사진만 봐도 기대감 상승 중”, “더 예뻐졌어요. 언니 빨리 보고 싶어요”등 보아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5일 국내 정규 6집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컴백한다.사진 = 보아 트위터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보아, 3D 뮤비 영화 ‘아바타’ 팀과 합작 기대↑

    보아, 3D 뮤비 영화 ‘아바타’ 팀과 합작 기대↑

    가수 보아가 6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아바타’팀과 함께 3D로 촬영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보아가 오는 8월5일 발표할 국내 정규 6집 타이틀곡은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로 정해졌다. 이에 보아는 이달 중순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 ‘PACE HD’ 및 삼성전자와 함께 3D로 작업했다. SM 측은 “‘아바타’ 3D 촬영팀 ‘PACE HD’가 국내에서 3D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했다. 이어 “‘PACE HD’의 존 브룩스는 ‘이번 3D 뮤직비디오 촬영은 3D 업계 최고의 두 팀인 삼성전자와 PACE HD의 결합인 만큼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SM은 지난 5월 삼성전자 및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팀과 함께 3D 콘텐츠 제작을 발표했다. SM에 따르면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열릴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도 3D로 촬영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2010년 우리에게 광장이란

    하나였다. 1만 3207㎡(약 4000평) 면적의 서울광장, 이곳을 가득 메운 6만 5000여명의 시민들. 모두 한 덩어리가 됐다. 승리에 환호할 때도, 경기 종료 뒤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낼 때도 ‘우리’였다. 남녀노소, 진보성향의 젊은이들과 보수성향의 노년층, 외국인까지 다 함께였다. 세대, 이념, 인종이 다른 이들이 한 공간에 모여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또 월드컵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광장이 단순히 축제·놀이 공간에서 소통·통합의 장으로 거듭나 이제는 세대, 이념, 인종 등 여러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는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천안함 사태로 초래된 보혁갈등, 6·2지방선거로 드러난 지역갈등 등을 끌어안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는 것이다. 또 소통·통합의 밑거름인 희생·양보정신을 싹 틔우는 순기능을 낳았다는 분석이다. 지난 보름간 월드컵 거리응원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을 통해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울산, 여수, 안양, 서울에서 삼성동 코엑스로 응원 온 8명의 가족들이 있었다. 이들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소통과 화해의 자리를 마련했다. 6·2지방선거 때 서로 지지하는 정당이 달라 갈등을 겪었기 때문이다. 고성이 오가고, 아예 몇주 간 말문을 닫기도 했다. 배동진(41·서울 송파구)씨는 “서로 다른 이념과 성향을 가진 것을 인정하고, 거리 응원을 통해 울고 웃다보니 자기 주장을 굽히고 양보하며 가족 간 동질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천안함으로 분열된 사회 분위기 속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군복을 입고 거리로 나온 노병들도 있었다. 이들은 “남과 북이 하나 돼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젊은이들과 한데 어울리며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2002년 4강신화를 통해 한국에 호감을 느낀 뒤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도 만났다. 이들은 월드컵을 통해 ‘리얼 코리안’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국가대항 스포츠 행사를 매개로 한국인으로서의 동질감과 정체성을 확인했던 것이다. 필리핀인 비너스(31)는 “아르헨티나 전 패배 때 골이 들어간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그 순간 정말 ‘내가 한국인이 됐구나.’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나’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북한팀을 응원하던 탈북자들의 모습도 경기내내 보는 이의 마음을 짠하게 울렸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적으로 갈등과 대립을 야기하는 이슈가 나타났을 때 이번에 보여준 통합 에너지가 성숙한 모습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순기능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이 일체감, 동질감, 소속감을 정치·사회 등 일상에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도 “이번 월드컵은 이념, 세대 등 갈등으로 반목하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경험이 소통과 화합의 밑거름인 희생·양보정신의 싹을 틔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민경·윤샘이나기자 white@seoul.co.kr
  • [월드컵 新풍속도] 응원하며 울고 웃는 ‘리얼 코리안’

    [월드컵 新풍속도] 응원하며 울고 웃는 ‘리얼 코리안’

    짙은 쌍꺼풀의 동그란 눈, 윤기나는 까무잡잡한 피부, 하얀 이가 가지런히 드러나는 시원한 미소…. 필리핀인인 비너스(31)씨다. 그는 한국인 이종복(46)씨와 결혼해 일곱 살, 다섯 살 난 아이를 두고 있다. 2002년 사업차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남편을 만나 1년6개월의 연애 끝에 2004년 결혼식을 올렸다.둘의 만남은 월드컵과 함께 시작됐다.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TV로 함께 보며 친해졌고, 4강 신화로 한국의 위상이 세계에 알려졌을 때 친정 부모의 허락을 얻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독일월드컵 때는 서울 신당3동에 있는 자택에서 시댁식구들과 조용히 한국의 선전을 응원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든 채 거리로 나섰다. 17일 아르헨티나전에는 요리교실에서 만난 결혼 이민여성 20여명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그는 “세 번째 골이 들어갔을 때는 너무 속상해 눈물이 났다.”면서 “이럴 때 정말 ‘내가 한국인이 됐구나.’하고 느낀다.”며 쑥스러워했다. 다문화가정이 월드컵을 통해 ‘리얼 코리안’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적인 스포츠인 월드컵을 매개로 한국인으로서의 동질감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002년 4강신화를 이룩한 한국에 호감을 느낀 베트남, 중국 등의 여성들이 국내로 들어와 한국에 정착한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이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거리응원 등을 하며 소속감을 느끼고,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여성가족부의 ‘외국인과의 혼인현황’에 따르면 내국인-외국인 결혼 추이가 2000년 18%, 2001년 25%, 2002년 5%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 2002년 월드컵 이듬해인 2003년과 2004년에 63%, 40%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월드컵으로 인한 호감도가 국제결혼에 반영됐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날에는 서울 신수동 여성자원금고에는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여성 20여명이 모여 플래카드를 만들어 응원을 했다. 2005년 한국에 들어온 요위훙(33·중국)씨는 “가족뿐 아니라 같은 결혼이민자, 한국인들과 응원을 하면서 정말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기 힘들었던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다른 국가와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통해 한국인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정한 ‘리얼 코리안’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코엑스로 가족들과 응원을 나온 베트남 출신의 팜차이(34)씨도 “2006년엔 한국에 적응하기 바빠 제대로 응원을 못했는데 이번 월드컵은 가족들과 함께 원없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할 것”이라면서 “나이지리아전은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취업, 문화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 김근화 여성자원금고 이사장은 “2010년은 월드컵이란 연결고리로 이주여성들이 ‘세계 속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갖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백민경·김양진기자 white@seoul.co.kr
  • 1억 전신성형 고고걸스, 아시아권 ‘강타’

    1억 전신성형 고고걸스, 아시아권 ‘강타’

    여성듀오 고고걸스의 전신성형이 아시아에서도 이슈다.고고걸스는 최근 1억 원을 들여 전신성형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권 국가들도 소식을 접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아시아권 매체들은 처음 들어본 가수 고고걸스 성형소식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비,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세븐, 포미닛 등과 함께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이렇게 까지 파장을 이룰 줄은 몰랐다. 가수활동에 있어서 성형을 밝히기에는 사업적으로도 정말 민감한 부분인데 차라리 당당하게 고백하길 잘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고고걸스는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해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고고걸스는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션-비너스의 유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생난을 지켜라”…경찰 순찰에 CCTV도 설치

    야생난을 지키기 위해 영국 랭커셔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경찰은 야생난을 지키기 위해 한시간마다 순찰을 돌고, 방어선을 만들고 이제는 24시간 CCTV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숙녀의 슬리퍼’란 뜻을 가진 ‘레이디 슬리퍼스 오키드’(Lady’s Slipper orchid)다. 꽃잎이 마치 서양 숙녀들이 신는 슬리퍼 모양을 하고 있어 붙어진 이름이다. 정식 라틴어 학명은 ‘시프리페디움’(Cypripedium)으로 미의 여신 비너스와 슬리퍼가 합쳐져 ‘비너스의 슬리퍼’란 의미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불알꽃’으로 불린다. 이 야생난은 올해로 100살이 되었다. 랭커셔주 실버데일 골프코스에서 발견됐고, 다른 지역으로 분양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영국전체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야생난이 되었다. 그 값어치로 따지자면 꽃잎 하나만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5천 파운드(약 850만원)정도다. 2004년도에는 불법채집꾼에 의해 난 일부가 뿌리채 사라졌고, 2009년에는 피어난 6꽃중 한개를 도둑맞기도 했다. 난이 꽃을 피울 6월이 되는 시기에 혹시나 있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랭커셔 경찰은 한시간에 한번씩 순찰을 돌고 있으며, 난 주변으로는 방어선을 만들었고 24시간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미 난에는 특별 코드가 부여돼 경찰서 컴퓨터에 등록시켰다. 랭커셔 경찰서 자연생태 당당 경찰관인 던컨 토마스는 “영국 전체에서 이 난꽃을 보기위해 여행을 하고 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이 야생난은 영국 자연생태계의 아이콘이 되는 중요한 자연유산”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귀한 난(蘭) 지키자” 英경찰 비상 경계

    야생난을 지키기 위하여 영국 랭커셔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경찰은 야생난을 지키기 위하여 한시간마다 순찰을 돌고, 방어선을 만들었다. 24시간 CCTV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숙녀의 슬리퍼’란 뜻을 가진 ‘레이디 슬리퍼스 오키드’(Lady’s Slipper orchid). 꽃잎이 마치 서양 숙녀들이 신는 슬리퍼 모양을 하고 있어 붙어진 이름이다. 정식 라틴어 학명은 ‘시프리페디움’(Cypripedium)으로 미의 여신 비너스와 슬리퍼가 합쳐져 ‘비너스의 슬리퍼’란 의미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불알꽃’으로 불린다. 이 야생난은 올해로 100살이 됐다. 랭커셔주 실버데일 골프코스에서 발견됐으며, 다른 지역으로 분양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영국전체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야생난이 되었다. 그 값어치로 따지자면 꽃잎하나만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5천 파운드(약 850만원)정도다. 2004년도에는 불법채집꾼에 의해 난 일부가 뿌리채 사라졌고, 2009년에는 피어난 6꽃중 한개가 도둑맞기도 했다. 난이 꽃을 피울 6월이 되는 시기에 혹시나 있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랭커셔 경찰은 한시간에 한번씩 순찰을 돌고 있으며, 난 주변으로는 방어선을 만들었고, 24시간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미 난에는 특별 코드가 부여되어 경찰서 컴퓨터에 등록을 시켰다. 랭커셔 경찰서 자연생태 당당 경찰관인 던컨 토마스는 “영국전체에서 이 난꽃을 보기위해 여행을 하고 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이 야생난은 영국 자연생태계의 아이콘이 되는 중요한 자연유산”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것이 ‘젠 스타일’

    이것이 ‘젠 스타일’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본 ‘젠(禪) 스타일’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그 대표주자군에 요시오카 도쿠진(吉岡德仁·43)이 있다.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에르메스 전시장, 도요타 렉서스 매장, 카르티에 향수병 ‘문 프래그먼트(moon fragment)’ 등 세계적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요시오카는 2007년 미국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에 뽑히기도 했다. ●거대한 빛의 기둥 ‘레인보 처치’ 예술, 디자인, 건축을 넘나드는 그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청담동 뮤지엄닷비욘드뮤지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스펙트럼’ 전이다. 아시아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으로는 최대 규모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한 ‘레인보 처치’는 500여개의 프리즘 블록을 쌓아올려 만든 9.2m 높이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를 연상시킨다. 6일 전시장에서 만난 요시오카는 “20대에 프랑스 방스 지방에서 앙리 마티스가 디자인한 로제르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 이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자연과 가까운 소재를 주로 이용한다는 그는 아이폰에 저장된 마티스의 작품을 보여주며 “죽기 전에 이런 작품을 한번 설계해 보고 싶었다.”는 말도 했다. 특수유리로 제작되어 무게만도 1t에 이르는 벤치 ‘워터 블록’과 벌집을 형상화한 종이의자 ‘허니-팝’ 등 그의 대표작도 만날 수 있다. 워터 블록은 일본 도쿄의 롯본기에 ‘길거리 가구(public furniture)’로 설치돼 있어 걷다가 앉아 쉬어 갈 수도 있다. 허니-팝은 그 혁신적인 디자인을 평가받아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영구 소장됐다. 아시아에서 처음 소개되는 ‘토네이도’는 200만개의 빨대를 쓰나미처럼 풀어놓아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순한 재료를 이용해 재료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요시오카의 디자인 철학이 잘 드러난다. 2007년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받으면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허니-팝’ 등 혁신적 의자 만들어 요시오카는 ‘허니-팝’을 비롯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가마에 넣고 빵을 만들 듯 구운 ‘파네 의자’, 미네랄의 결정체가 섬유에 달라붙어 의자 모양을 만드는 ‘비너스’ 등 혁신적인 의자를 많이 만들었다. “의자는 세계 공통이라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이 자기 생각을 담아 많이 만드는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의자 디자인 이상이 나올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요시오카는 “너무 많은 정보가 흘러 넘치다 보니 가치관이 제한되고 시야가 좁아져 옛날처럼 특별히 강렬한 개성을 가진 후배들이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 (02)577-6688.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여자 노라조’ 고고걸스, 1억 투자해 전신성형 ‘화제’

    ‘여자 노라조’ 고고걸스, 1억 투자해 전신성형 ‘화제’

    ‘여자 노라조’로 불리는 듀오 고고걸스의 전신성형 전후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고고걸스의 소속사 액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던 고고걸스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약 1억원을 들여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해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방송 직후 고고걸스는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해 최근 동아TV ‘비너스의 유혹’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1억 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했다.”며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고고걸스가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화면, 액션뮤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고걸스,1억 들인 전신성형 전후 모습 충격

    고고걸스,1억 들인 전신성형 전후 모습 충격

    ‘여자 노라조’로 불리는 듀오 고고걸스의 전신성형 전후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고고걸스의 소속사 액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던 고고걸스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약 1억원을 들여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해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방송 직후 고고걸스는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해 최근 동아TV ‘비너스의 유혹’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1억 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했다.”며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고고걸스가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화면, 액션뮤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고걸스, 거액 전신성형 공개 ‘어떤 모습?’

    고고걸스, 거액 전신성형 공개 ‘어떤 모습?’

    여성듀오 고고걸스가 전신성형 전후 모습을 완전히 공개해 화제다.지난 3일 고고걸스의 소속사 액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던 고고걸스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약 1억원을 들여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할 당시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내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진심 어린(?) 발언을 했던 바 있다.이에 고고걸스는 방송 직후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소속사 측은 “1억 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했다.”며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고고걸스가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좋다.” 상황을 전했다.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션-비너스의 유혹’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고걸스, 성형전후 사진 비교 ‘화제’

    고고걸스, 성형전후 사진 비교 ‘화제’

    ‘여자 노라조’로 이름을 알린 여성듀오 고고걸스가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고고걸스의 소속사 액션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고고걸스가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할 만큼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행사의 여왕’이란 이름으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할 당시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내보이며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장난섞인 발언을 했던 바 있다. 이에 고고걸스는 방송 직후 수많은 병원 관계자들의 제안을 받았고 결국 외모 콤플렉스 해결을 위해 성형을 감행했다. 소속사 측은 “1억 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했다.”며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지만, 고고걸스가 처음으로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하는걸 보니 너무 좋다.” 상황을 전했다. 사진 = 채널 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션-비너스의 유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찬 정성담아 5월의 감동 전하세요

    알찬 정성담아 5월의 감동 전하세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업체들이 너나없이 어린이와 노부모를 위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싸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선물을 고른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다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가족에게 꼭 필요한 선물 아이템들을 골라 봤다. 올해 어린이날 선물은 놀이와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엔포츠’ 제품이 대세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아동용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판매가 전월 대비 각각 95%, 28% 늘었다. 장난감이나 교육용품이 고작이던 몇 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자녀의 눈이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면 룩옵틱스가 출시한 아동용 선글라스(3만 5000원)를 권한다.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 광각막염과 백내장 등 치명적 눈 손상을 막아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POS 5008)와 헬로키티(HKS 5008)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업체는 밝혔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셰는 어린이용 자동차 ‘베이비 박스터(20만 3000원)’를 출시했다. 소음이 거의 없는 타이어 등 첨단소재를 적용해 아파트 안에서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생산돼 유럽공인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어서 환경호르몬 염려도 없다는 게 포르셰 측의 설명이다. 유기농면 전문브랜드 ‘뽀오가닉’((peauorganic.com)에서는 아토피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EU 에코라벨’ 인증을 통과한 아기용 의류(2만 5000~4만원)를 내놓았다. 유기농 면에서 실을 뽑고, 나무로 만든 단추를 달아 피부 자극도 줄였다. 휠라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이온 슈’(10만 9000~12만 9000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이로운 전류 자극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신발에 장착된 마이크로칩이 미세전류를 배출해 발바닥을 자극하면 세포의 활성과 성장을 돕게 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디자인도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가 좋아하는 라인을 따로 만들어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연인과 가족들이 옷을 맞춰 입는 유행에 발맞춰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는 어린이용 컨버스 운동화(3만원대)를 빨강, 검정, 분홍, 흰색 등 다양한 색깔로 출시했다. 영·유아를 위한 130~165㎜ 크기도 있다. 어린이 제품은 묶고 푸는 끈 대신 발목에 지퍼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 편리하다. 컨버스 운동화는 어른 마니아도 많아 부모의 축소판인 ‘미니미’처럼 아이를 꾸며 ‘가족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어린이용 등산화 ‘큐브’(9만 9000원)도 끈 대신 벨크로(찍찍이)로 처리해 신고 벗기 쉽다. 접지력이 탁월한 바닥 창을 사용해 쉽게 넘어지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상당수 직장인들은 선물을 사는 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선호한다. 30일 CJ온마트(www.cjonmart.net)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9.9%가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대답해 건강식품(25.7%)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하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 하나가 액면가치의 몇 배 이상의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가마솥 밥맛을 그리워하는 부모를 위해 ‘쿠첸’에서는 고화력 IH 밥솥 ‘비너스(WHA-VE1000GD·33만 9000원)’를 내놓았다. 내솥 안쪽에 다이아몬드를 부착해 밥맛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타원형의 부드러운 곡선 라인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손잡이의 별모양 로고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어버이날에 꽃 대신 꽃모양의 케이크를 사 드리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파리바게트’는 꽃모양이 디자인된 ‘사랑스러운 꽃다발’(2만 5000원)과 ‘사랑의 카네이션’ 등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케이크 위에 꽃이 올려져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카네이션 초로 분위기도 살릴 수 있다고 파리바게트 측은 강조했다. 부모가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친다면 독일의 수제신발 ‘가버’를 생각해 볼 만하다. 오는 9일까지 롯데백화점(본점·강남점·잠실점·분당점·부산본점)에서 ‘10%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게가 200g밖에 되지 않아 착화감이 뛰어나다고 가버 측은 밝혔다. 구매고객 중 점포별로 3명씩 뽑아 독일 신발 장인이 직접 만든 맞춤 깔창(30만원)을 선물한다. 날로 건망증이 심해지는 부모가 걱정된다면 동양매직의 안심타이머 가스레인지(GRA-30G9T·28만원)도 고려해 봄 직하다. 불꽃 인지 센서가 장착돼 가스를 켜고 외출해도 안심할 수 있으며, 타이머에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 두면 기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불을 꺼준다. 온도감지 센서도 설치돼 있는 등 가스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쓴 제품이라는 게 동양매직의 자랑이다.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부모에게는 한국로슈진단의 혈당계 ‘아큐첵 액티브GC’(4만원)가 제격이다. 식전 혈당과 식후 혈당을 구별해 표시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결과 측정까지 5초 정도면 충분하다. 350개의 혈당수치가 시간, 날짜와 함께 자동 저장돼 장기혈당 관리에 적합하다고 업체는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기다렸다, 봄 정기세일! 골라보자, 맞춤 상품!

    2일부터 봄맞이 정기세일에 돌입한 백화점들이 미리 예고했던 할인행사 외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경쟁 백화점과 조금이라도 차별화하려는 판촉 전략에 따라 세일 직전에 ‘히든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사흘간 전체 점포에서 상품군별 인기 제품을 마진 없이 판매하는 ‘노마진 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에 돌아갈 마진을 없애 할인율을 최대한 높였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이다. 리바이스·나이키·지오다노 등 유명 브랜드 60여개가 참가, 51억원 규모에 이르는 14만여점이 50∼8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현대백화점도 5일부터 8일까지 손정완, 최연옥, 울티모, 이상봉 등 13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원피스와 재킷, 스커트 등 이월상품을 30∼40%가량 할인판매하는 ‘세계패션그룹 사랑의 자선바자’를 연다. 아울러 현대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미국 CES에서 선보인 소니 ‘3D LED TV’를 국내 최초로 전시·체험하는 행사를 무역센터점과 목동점, 압구정본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축구를 테마로 한 행사를 이번 정기세일과 연계해 펼치기로 했다. 강남점은 2일부터 일주일간 825㎡ 규모의 대형 매장에서 아디다스와 나이키, 푸마 등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축구 관련 제품을 25∼70% 할인,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웨스트’에서 세븐진과 마쥬, 베네통 등 의류 제품을 대폭 할인판매한다. 수원점에서도 갤럭시 등 신사복 정장과 ‘비너스 란제리’ 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들은 봄 세일에서 계절 상품 매출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야말로 고객을 유인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파나소닉 ‘루믹스 G2’ 하이브리드 디카 출시

    파나소닉 ‘루믹스 G2’ 하이브리드 디카 출시

    파나소닉코리아가 DSLR 카메라에 터치셔터를 기능 장착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루믹스 G2는 LCD상에서 터치셔터 기능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 터치AF 기능도 있어 액정을 터치하면서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동영상 촬영시 원하는 피사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며 추적하는 터치추적AF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액정에서 터치로 퀵 메뉴 조작이나 크기 확대, 히스토그램 위치 이동 등도 할 수 있다. 루믹스 G2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을 적용한 ‘미러리스(mirrorless)’타입의 하이브리드 디카로 무게는 371g이다. 46만화소의 3인치 회전식 터치 LCD는 주변 밝기에 따라 밝기를 자동조절하는 인공지능 성능을 갖췄다. 라이브 뷰파인더는 144만화소다. 루믹스 G2는 파나소닉의 화상처리 엔진인 ‘비너스 엔진 HD2’ 탑재했으며 ISO(감도)는 6400까지 지원된다. 저장방식은 SDㆍSDHCㆍSDXC 메모리카드 방식을 지원한다. 루믹스 G2는 HD 디지털비디오카메라 규격 방식의 AVCHD Lite를 통해 1280×720 크기의 HD 동영상 촬영과 음성은 돌비 디지털 방식으로 녹음된다. 또 동영상 녹화 시 P모드를 활용한 아웃포커싱 촬영, EX 광학줌 사용도 가능하다. 파나소닉은 루믹스 G 14-42㎜ F3.5-5.6 렌즈를 출시해 루믹스 G2 바디와 함께 기본 킷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루믹스 G 14-42㎜에는 렌즈 자체에 손떨림보정 기능이 탑재됐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술인가 외설인가… 금기 넘은 작품들

    선사시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像)부터 인도의 카마수트라, 그리고 금서의 굴레에 갇혀 있던 20세기 채털리 부인 혹은 21세기 장정일의 거짓말까지…. 금기(禁忌)는 욕망을 부른다. 억압은 폭발적인 창조의 에너지를 잉태한다. 태초의 성애(性愛)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약속했듯 아름다운 몸의 관능과 애욕의 표출은 원천적인 창조적 예술 행위와 직결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관능에 대한 욕망은 2500여년의 세월 동안 동서고금 인류 역사가 새겨놓은 ‘금기 목록 1호’에서 이름을 빼놓지 않았다. 사랑은 아름다움의 뒤를 쫓는다. 또한 존재를 달뜨게 하는 예술 창조의 열정은 사랑을 향해 전폭적인 열정을 쏟아붓게 마련이다. 그 사랑이 금기의 대상으로 몸을 뒤틀었으니 터질 듯한 창조의 욕망은 불을 보듯 뻔하다. ‘예술과 외설’이라는 위태로운 줄타기를 해오던 금기와 억압의 봉인(封印)이 풀렸다. ‘에로티카’(커넥션즈 에디션 엮음, 김은규 옮김, 쌤앤파커스 펴냄)는 전 세계 갤러리와 도서관, 개인의 소장품으로서 오랜 세월 금기로 치부되며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던 그림, 소묘, 사진 등 미공개 에로티시즘 작품 400여점을 공개한다. 또한 이를 보카치오, 카사노바, D H 로렌스, 헨리 밀러, 오스카 와일드, 파블로 네루다 등의 시, 소설 등 문학 작품과 함께 소개하며 봉인을 활짝 벗겼다. 실제로 외설 시비를 겪으며 금서로 묶였던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나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남회귀선’ 등은 시대의 억압을 뚫고 이제는 당당히 고전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순수한 혁명과 낭만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와중에 ‘외로운 신사’라는 시편에서 성애의 욕망을, 거침없이 그러나 아름답게 드러낸다. 엮은이는 서문에서 “활력을 고양하는 에로티카와 파괴적인 에로티카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잔혹하고 폭력성에 중독된 사람이라면 다른 책을 집어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미공개 작품 400여점은 지나치게 노골적이다. 지하철이나 도서관, 회사 등에서 이 책을 읽다가 주변에서 쏟아지는 눈총과 수군거림에 대해서는, 당연히,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3만 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희귀조개 보러오세요”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국립 수산과학원 안에 있는 수산과학관은 다음 달 24일까지 세계 희귀 패류 특별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고둥과 27종, 소라과 18종, 조개과 15종, 개오지과 13종 등 모두 90종, 200여 점의 패류가 선보인다. 전시된 조개류는 모두 실물표본이다. 유명 희귀 조개류로는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서식하는 비너스빗고둥과 태평양의 산호모래에 서식하는 헬멧 고둥이 있다. 비너스빗고둥은 사랑과 미의 여신인 비너스가 머리빗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빗 모양을 한 아름다운 패류다. 또 왕 두꺼비 고둥 갈색고슴도치국화조개, 호랑이 개오지, 분홍 입술 흰뿔 소라, 반쪽 심장 조개 등 특이한 이름과 모습의 조개도 전시돼 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세계의 다양한 조개류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호주오픈테니스] 윌리엄스 자매 네번째 우승컵

    ‘흑진주’ 윌리엄스 자매가 통산 네 번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복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언니 비너스와 세리나는 29일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복식 전문가’ 카라 블랙(짐바브웨)-리첼 허버(미국) 조에 2-0(6-4 6-3)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 또 2001년 첫 호흡을 맞춰 복식 정상에 선 뒤 2004년과 2009년에 이어 네 번째 패권이다. 남아공 출신의 허버와 블랙은 2007년 짝을 맞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여자복식 1위의 이름을 걸고 두 번째 정상을 노렸지만 2위 윌리엄스 자매의 스트로크에 무너졌다. 동생 세리나는 30일 쥐스틴 에냉(벨기에)과의 전·현 세계 1위 대결인 단식 결승을 앞두고 있어 통산 세 번째 단·복식 석권도 눈앞에 뒀다. 세리나가 호주오픈 단식과 복식에서 동시에 우승한 건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뿐. 따라서 에냉과의 단식 결승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끌게 됐다. 결승전은 세계 1위 자리를 자진 반납했던 챔피언이 현역 챔피언과 싸우게 된 형국이다. 세리나는 통산 12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 에냉은 8번째 메이저 정상을 벼른다. 둘이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맞붙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리나는 “에냉의 놀라운 ‘컴백 스토리’를 좋아한다.”면서 “우리는 항상 최고의 경기를 해 왔다. 항상 열정을 갖고 맞섰기 때문에 좋은 경쟁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가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대회 12일째인 이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조 윌프레드 총가(10위·프랑스)를 3-0(6-2 6-3 6-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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