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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제도 재정립해야 한다/연하청 보건사회연구원장(서울광장)

    최근 우리는 대내적으로 국민 보건의료욕구의 다양화,대외적으로는 의료시장의 개방 등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즉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만성질환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득증가와 의과학 기술발전으로 인한 의료욕구양상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방안의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또한 암,성형 등 특수클리닉과 노인전문병 의료분야 등과 같이 성장가능성과 수익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장개방이 본격화될 것으로도 예상된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국내 의료시장 분할을 위한 의료공급집단간의 지리한 싸움을 보고 있으며 의료제도의 중심축의 하나를 이루고 있는 의료보험도 많은 비급여부문과 불합리한 보험수가로 인한 진료 왜곡현상을 초래하여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어 의료수급 양측면에서 공히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보건·의료부문의 개혁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이 밖으로는 의료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안으로는 의료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따라서 우리의 의료선진화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국민의 의료접근성과 편의성 제고,의료공급체계의 효율성 증대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겠다. 이를 위하여 첫째,의료공급자는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 중심의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시장 개방에도 대비하여야 한다.의료선진화는 소비자의 선택범위를 넓히고 공급경쟁의 강화 및 선진 의료기술과 경영기법의 확산을 통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것이다.그러나 향후 의료시장 개방은 의료의 상업화와 의료자원의 도농간,계층간 양극화현상을 더욱 심화시킬수 있다.이와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는 국내 의료공급자간의 발빠른 수직적·수평적 분업과 협업체계의 구축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특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보건의료산업분야의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는 기술자립 가능성과 수입대체효과가 높은 부문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과 함께 민간기업의 투자증대를 유인하여보건의료산업을 고부가 수출산업화하여야 한다. 둘째,국민의 의료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응급의료체계의 재정비와 함께 의료전달체계의 개편이 추진되어야 하겠다.응급환자 발생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내실화하고 국가상비응급의료센터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또한 향후 의약품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의약분업 등 의료공급자간의 협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한편 국민의 건강권 확보차원에서 의료전달체계와 함께 의료인력 양성제도의 개편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셋째,중소병원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여 종합병원의 환자편중현상을 완화시킴으로써 보건의료부문의 사회적 비용절감과 공급체계의 효율성을 확보하여야 한다.이와 관련하여 의료체계의 구조조정과 함께 의료수가체계의 개편은 필수적이다.특히 전시효과(demonstration effect)를 극대화하기 위한 무분별한 고가장비의 도입에 따른 국민의료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하여 의료기관의 유형별 시설·장비설치기준을 의료체계의 구조조정 방향과 부합되도록 개편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보건소 사업은 향후 더욱 증가될 만성퇴행성질환 진료에 적합하도록 확대·개편하고 선진의료공급 추세인 요양원,통증 클리닉,말기환자센터(hospice),건강증진센터,치매요양시설 등 의료공급시설주체를 다원화시켜야 한다. 넷째,그동안 방치되어 왔던 양·한방의료의 상호교류도 의료공급의 효율화를 위하여는 필수적이다.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은 논리체계와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지만 모두 국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같다.따라서 양자사이의 협진체계개발과 진료효과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또한 한방의료보험의 급여범위확대를 위한 적정 한방의료보험수가체계의 개발과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작업은 꼭 해결하여야 할 해묵은 숙제이다. 결론적으로 현행 제도상의 공급상의 비효율과 국민의료이용상의 불편문제 등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욕구의 증대와 의료시장개방 등 21세기 대내외 환경변화에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는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의료제도의 「기본 틀」을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당국과 의료수급자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
  • 한국 제조업근로자 시간당 임금/일 제외 아시아 “최고”

    ◎7.4불로 싱가포르·대만·홍콩 등 보다 높아/미 노동통계국 조사… 국제경쟁력 약화 요인 우리나라 제조업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 최고수준이다. 2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입수한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의 「95년 국별 임금수준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7.4달러로 경쟁국인 싱가포르(7.28달러) 대만(5.82달러) 홍콩(4.82달러)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을 포함한 이들 4개 아시아신흥공업경제권(NIEs)의 전체 제조업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6.38달러로 한국은 평균치보다 약 16%가 높았다. 그러나 선진국인 미국 근로자의 임금수준인 시간당 17.2달러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으며 독일(31.88달러·통독전 서독기준) 일본(23.66달러)의 수준에도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25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선진국간에는 미국에 비해 일본과 유럽국가들의 임금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유럽의 경우 전체 평균은 21.98달러지만 독일이 세계 최고치를 기록한것을 비롯,스위스(29.28달러) 벨기에(26.88달러) 오스트리아(25.38달러) 핀란드(24.78달러) 등 상당수 국가들이 일본보다 높았다.한국보다 임금이 낮은 나라는 싱가포르 대만 포르투칼(5.35달러) 멕시코(1.51달러)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근로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뿐 아니라 각종 수당및 법적으로 의무화된 보험료,비급여성 복지혜택 등 인건비관련 비용을 모두 포함한 금액을 기준으로 해 각 국가의 임금수준을 비교했다.
  • 국민 의보진료비 지난해 17%증가

    우리 국민이 지난 한해동안 병원이나 의원등 의료기관에 지출한 의료보험 진료비가 92년에 비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료보험연합회가 발표한 「92∼93 의료보험 진료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건수와 보험 진료비는 각각 1억7천7백80만건,4조3천4백82억원이다. 이는 92년 진료건수(1억3천8백만건)와 진료비(3조7백억원)에 비해 각각 28.5%,16.5%가 증가한 것이다. 의료보험연합회는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고급진료 선호등에 영향을 받아 진료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비급여 부분과 의료교육과 시설투자등 간접의료경비를 포함시킬 경우 전체 의료비는 지난해 국민총생산(GNP)의 5∼6% 수준인 13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의료기관별 진료비 점유율은 종합병원(3차종합병원 포함)이 1조9천1백97억원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원 40%(1조7천4백억원) ▲병원 7.3%(3천1백84억원)순이다. 이밖에 ▲치과병의원 5.9%(2천5백74억원) ▲한방병의원 1.2%(5백12억원)▲약국1.0%(4백57억원) ▲보건기관 0.4%(1백49억원) ▲조산소 0.01%(6억원)등이다.
  • 가루한약 의보 확대/연내 3종 추가

    보사부는 10일 현행 한방 의료보험 급여대상인 한약엑스제(가루한약)가 연구결과 비급여대상인 기존의 한방탕(탕)제와 약효가 같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한약엑스제를 중심으로 한방의보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56종의 한약엑스제에만 의료보험을 적용해 오던 것을 올해안에 3종을 추가,의보급여를 실시키로 했다.
  • 대학병원 진료비 「의원」의 3배/의학협 비교결과

    ◎보험 안 되는 병실료등은 5배 대학병원이 일반의원의 3배가 넘는 진료비를 환자로부터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의학협회 개원의협의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의원에서도 처치가 가능한 맹장수술,치질수술,출산,탈장수술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대학병원 3곳과 의원 3곳의 의료보험 급여비를 제한 진료비 환자부담액을 비교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26일 의협에 따르면 이 4개 부문에 대한 진료환자의 평균 진료비 부담총액은 맹장수술의 경우,대학병원은 37만1천7백20원으로 의원의 10만8천8백원의 3.42배나 됐으며 출산도 대학병원이 17만6천6백20원인데 비해 의원은 6만7백90원에 불과,대학병원이 2.91배나 높았다. 또 치질수술은 대학병원이 35만7천2백60원으로 의원의 3.32배였으며 탈장수술의 경우에는 37만3천6백60원으로 2.95배나 되는 등 환자의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본인부담액 가운데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병실료·식대·특진료·특수검사비 등 비급여 자기부담액은 맹장수술의 경우,대학병원은평균 28만5천3백78원이었으나 의원은 4만5천7백26원에 불과했으며 출산은 대학병원이 14만4천3백72원인데 비해 의원은 4만2천40원,치질수술은 대학병원 30만9백70원·의원 5만3천2백원으로 나타나 대학병원이 비급여 부문에서 의원보다 5∼6배 정도 진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 의료수가 정부서 고시/보사부,관련법개정 추진

    ◎윤화환자등 과잉진료 막게/「의료피해 보상기금」도 설치키로 보사부는 30일 지금까지 시·도별로 적정기준 없이 신고가격을 그대로 인가해 오고 있는 일반 의료수가를 보사부장관이 정해서 고시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고치기로 했다. 보사부가 추진중인 의료법 개정방안에 따르면 의료보험 비급여부문(고가의료장비·교통사고 등) 및 의보비적용 환자진료에 있어 과잉진료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의료보험 비급여부문에 대한 진료수가를 보사부장관이 제정,고시하고 급여부문은 의료보험수가를 기준으로 규정한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수가도 이같은 수가를 기준으로 관련업계가 협의해 적정 할증률을 적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사부는 법개정 이전까지는 가칭 「일반 의료수가 관리위원회」를 설치,의료보험 급여부문에 대해서는 의료보험수가를 기준으로 인가기준을 정해 시·도에 지침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또 일반상해에 대한 진료기준도 함께 정해 과잉진료를 방지키로 했다. 특히 의료분쟁이 과격화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점을 감안,의료사고 심사위원회 및 의료피해 보상기금 설치 등을 골자로 한 가칭 「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을 올안에 제정할 방침이다. 이밖에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시설확충을 돕기 위해 3천억원의 재원을 확보,시설자금으로 융자지원하고 제약회사 등에서 의료법인에 내놓는 기부금에 대해서는 손금으로 인정하는 한편 의료기기 구입자금은 투자액의 50%를 손비로 인정하거나 10%의 면세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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