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비과세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성수기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공주시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배상책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금배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30
  • 상속세법 개정 방향 어떻게 될까

    ◎상속·증여세 과세구간 대폭 상향 조정/공익법인 출연 재산 사후관리도 강화/「취득과세형」으로 전황… 부의 분산 유도 부의 세습을 차단하기 위해 상속세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가운데 9일 열린 신경제 장기구상 공개공청회에서 제시된 조세제도 중장기 발전방향은 향후 상속세법 개정의 향방을 짐작케 한다. 이번에 제시된 단기 개편방향은 ▲최고세율(40%)을 적용받는 상속세(5억5천만원이상)와 증여세(3억원이상) 과세구간을 대폭 상향조정해 중산층의 부담없는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부동산 중심의 공제제도를 정비해 세부담의 공평성을 기하며 ▲할아버지에서 손자로 상속되는 세대생략이전에 대한 과세는 1세대 1회과세 원칙을 고려해 현행 20%의 가산율을 높인다는 내용이다.지배주주의 소유주식에 대한 10% 할증평가규정을 상장사에도 적용하고 공익법인 출연 재산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장기적으로는 최고세율을 조정해 중산층의 부담은 현재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추면서 부유층에 대해서는 더 강화하면서 상속·증여세율을 단일세체계로 전환,생전이전과 사망유산에 대한 세부담을 같게 하고 유산과세형에서 취득과세형으로 전환,부의 분산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논란이 되는 부분은 배우자 상속에 대한 비과세 여부다.상속세가 기본적으로 세대간 재산 이전에 대한 과세이고 부부가 하나의 경제활동 단위로 재산형성 기여도가 같다는 점에서 배우자 상속에 대해서는 비과세해야 한다는게 여성계의 주장이다.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배우자에게서 차세대로 다시 상속될 때만 과세해야 한다는 논리다. 그러나 학계는 부진한 전산화 등 세무행정 여건을 감안할 때 탈세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비과세보다는 공제한도를 늘리는 방안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중장기 발전방안은 현행 배우자 공제방식을 유지하면서 금액한도를 상향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내달초 상속세법 개정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한 뒤 7월쯤 개정안을 확정,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김주혁 기자〉
  • 「중장기 세제개혁」 조세연구원 보고서 내용

    ◎양도세 실거래가로 과세/관세감면 축소·지방셍에 탄력세율 적용/토초세 대안 마련… 장기적으론 폐지 검토 21세기 장기 경제구상 중 세제분야의 핵심은 지방화와 국제화,생활환경의 고도화 등 21세기의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세제도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점이다.정부는 세제개혁을 조세체계와 조세정책,조세행정 등 세 분야로 나눠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장기 경제구상의 세제반 간사인 조세연구원 안종범 연구위원이 발표한 중간보고서의 내용을 정리한다. ▷소득세재◁ 소득세 기능을 강화하고 소득간 세부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소득의 과표양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동시에 상대적으로 세부담이 과중됐던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표준소득률은 비공개하고 표준소득률 이외의 다양한 소득추계 방법을 개발한다. 금융소득과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해서만 부부합산으로 과세하고 있는 제도를 개선,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정착되는 시점에서는 소득세 전반에 걸쳐 부부합산이나 부부별산 중에서선택토록 한다.2000년대에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수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연금소득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과세한다.국민연금 갹출료를 올릴 때 갹출료에 대한 소득공제를 허용,갹출료 인상에 대한 저항을 줄인다.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금지보조금으로 규정하고 있는 지원제도를 없애는 등 각종 국산우대조항을 항구적인 투자촉진제도로 정비한다.조세지출 예산제도를 도입,조세지원 전반을 국민이 통제·관리토록 한다. ▷소비세제 합리화◁ 교통세는 본래의 특별소비세로 통합하고,각 개별 소비세는 소비세라는 명칭 아래 하나의 세목으로 합친다.특소세 과세대상을 사치품과 석유류,자동차,환경오염 유발품목 등으로 해 환경보전적·주행세적 성격을 강화한다.그러나 생활필수품화된 특소세의 과세대상은 비과세하되,자연파괴 및 환경에 악영항을 미치는 품목에 대해서는 특소세 과세를 강화한다.주세율 체계를 알코올도수 등에 따라 차등화하고 전반적으로 주세부담 수준을 높인다. ▷관세제도◁ 관세감면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관세감면제도를 WTO보조금협정에 맞춰 산업별 지원에서 기능별 지원체계로 바꾼다.관세 등의 환급금 계산에 사용되는 소요량 관리를 기업자율에 맡겨 운용하는 등 환급제도 및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산화한다. ▷재산세제◁ 현행 종합토지세를 지방토지세와 종합토지세로 2분화,지가안정 등의 중앙정부 정책목적 달성은 종토세에서,지방의 재원확보를 통한 세입기반 향상은 지방토지세에서 각각 추구한다.2분화된 새로운 종합토지세는 인별 공제범위를 갖도록 하고 면세점 이상의 토지과다보유 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누진 과세체계로 바꾼다. 지방세 성격의 토지분 재산세는 토지·건물의 분리평가 및 분리과세 문제점을 감안,건물분 재산세와 통합과세하고 세율구조도 누진세율에서 비례세율로 바꾼다.기준시가를 이용,자본이득을 추계한 뒤 과세하는 양도소득세는 현행 기준시가 적용원칙에서 실거래가격 적용원칙으로 바꾼다.현재 운영 중인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제도의 경우 조세혜택 부여에 대한 본래의 목적 및 정부의 주택공급 기본정책에 부합하도록 소득공제제도로 전환한다.부동산 양도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및 감면 폭을 줄이고 과세대상을 확대한 뒤 종합소득세 체계로 흡수한다. 토지초과이득세는 토지이용을 왜곡할 수 있는 데다 징세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는 점을 감안,대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폐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한다. ▷지방세◁ 세제의 중립성을 높이기 위해 대도시 및 비업무용에 대해 중과세하는 등 각종 중과세 제도와 비과세·감면제도를 축소·조정한다.현재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똑같은 세율을 획일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지방세제를 개선,지자체의 특수한 재정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탄력세율을 적극 활용한다.〈오승호 기자〉
  • 31일 마감 양도세 확정 신고 문답풀이

    ◎매도가에서 구입·필요경비 뺀 금액으로 세액 산출/5억원·50평 이상 아파트 1주택이라도 과세 대상/다가구매각 기납세자 비과세 확정신고하면 환급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양도소득세 신고기간이다.지난 한햇동안 부동산 또는 주식(비상장),골프회원권 등을 팔아 소득을 얻은 사람은 비과세 대상자와 예정신고를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세무서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양도소득세 확정 신고 방법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신고할 때 구비할 서류는. ▲세무서에 있는 「양도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와 「양도소득금액 계산명세서」를 작성,주민등록등본·토지및 건축물 관리대장등본·매매계약서 사본(실지거래가액으로 신고하는 경우)·양도소득세 감면신청서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세액 계산은 어떻게 하나. ▲판 가격에서 구입가격과 필요경비를 뺀 금액으로 계산한다.가액은 공시지가나 기준시가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실거래 금액으로 과세받기를 원하면 매매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95년에 집을 판 사람은 모두 신고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1가구 1주택인 사람이 3년이상 살았거나 5년이상 보유했다가 판 경우,또 취학·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주소지를 옮긴 경우는 과세하지 않는다.다만 1가구 1주택이라도 양도가액이 5억원 이상이고 연건평이 80평이상이거나 대지 1백50평 이상인 단독주택과 전용면적이 50평이상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판 경우는 과세된다. ­다가구주택을 신축,그중 1가구에서 거주하고 나머지는 임대하다가 3년이 지난 뒤 95년중에 판 경우는. ▲비과세 대상이다.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돼 올 1월1일부터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으로 인정돼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지난해 다가구주택을 양도한 뒤 예정신고하고 세금을 낸 사람은 이번에 비과세 확정신고를 하면 낸 세금을 법정이자와 함께 돌려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세는 분할납부할 수 있나. ▲그렇다.2천만원 이하이면 1천만원을,2천만원 이상이면 절반을 31일까지 내고 나머지는 45일안에 납부하면 된다.〈손성진 기자〉
  • 주유소 부대시설 면적제한 폐지/돌출간판 1층도 설치 가능/내무부

    ◎행정규제 30건 완화계획 확정 3백㎡이하로 돼 있던 주유취급소내 부대시설의 면적제한이 앞으로는 없어진다.또 2층이상에만 설치할 수 있던 돌출간판은 1층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내무부는 6일 늘어나는 국민의 민원서비스개선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민원구비서류를 대폭 감소하는 등 30건의 행정규제완화계획을 확정하고 관계법령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르면 직장민방위대 이전신고시 신·구소재지 시장·군수에게 신고하던 것을 구소재지 시장·군수에게만 신고하면 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또 재외국민 인감신고도 지금까지는 같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2명의 보증인이 있어야 했으나 앞으로는 전국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인감이 신고된 국민이면 보증인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수막·지정게시대에도 상업용 선전물을 게시할 수 있도록 했고 취득세와 등록세에 대해 취득가액이 나중에 확정되었을 때는 이에 대한 경정신고를 한 뒤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공원구역내 취락지구에서 10㎡이하의 화장실 등 부속건물은 허가 없이 증·개축할 수 있게 되며 소방검정대상품목의 경우 형식검정대상은 46종에서 38종으로,개별점검대상은 46종에서 25종으로 대폭 축소된다.〈곽영완 기자〉 □올 주요 행정규제 완화 대상 ·주민등록증 재발급 유예기간 폐지 ·주민등록등·초본 열람 및 교부기간 확대 ·주민등록증의 한글·한자 병용 ·주민등록표 작성을 전산처리로 일원화 ·농지에 대한 자경농지의 범위 확대 ·개발제한구역안의 상속임야에 대한 분리과세 세율적용 ·법인이 아닌 사단·재단 등 등록증명서 발급 기간 단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미납자 자동차등록 압류해제 절차 간소화 ·직장민방위대 이전신고 절차 개선 ·민방위 현지교육훈련절차 간소화 ·교육면제 유예사유 소멸자 보충교육 가산시간제 폐지 ·민방위훈련 참가대원 교육이수 인정 ·주유취급소내 부대시설 설치기준 폐지 ·자동차 폐차장 종합토지세 부담 완화 ·상품용 건설기계 수입시 취득세 비과세 ·위험물 이동탱크 저장시설 이전절차 간소화
  • 몸집 키워 대외경쟁력 강화/금융산업 구조조정 추진 배경

    ◎자율·개방화 맞춰 경영합리화 독려/소유구조 개편 이어질땐 「지각변동」 정부가 금융기관의 증자를 허용하고 인수·합병을 적극 유도키로 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나웅배 부총리가 30일 금융기관간 인수·합병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그동안 불허해 온 금융기관의 증자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개방화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국내 금융기관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구상으로 풀이된다.국내 금융기관을 지금과 같이 취약상태로 놔둘 경우 도산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온 조치며,금융자율화와 개방화를 더욱 과감하게 추진하기 위한 예비적 장치로도 볼 수 있다. 오는 6월 예금보험공사를 발족키로 한 것도 바로 금융계의 지각변동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부총리는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금융기관의 증자허용과 인수·합병을 적극 유도한다는 두가지 대안을 제시했다.개별 금융기관의 증자 및 금융기관간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워 능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외국금융기관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게 하려는 조치인 것이다.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들은 금융개방 및 자율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금 유치와 같은 외형위주의 영업활동에 치중함으로써 경영의 부실화를 초래하는 등 경영합리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처럼 내실을 다지는데 소홀히 함으로써 자본금을 위험자산으로 나눈 국내 금융기관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율도 4%를 밑돌고 있다.국제기준은 8%다.그만큼 국제사회에서 국내 금융기관의 신인도가 낮아 활동폭이 작을 수밖에 없다. 재경원이 장기보험상품에 대한 비과세 요건을 「5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강화한 것도 금융기관간 동일한 여건에서 경쟁토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따라서 향후 정부의 금융산업 구조조정 작업은 인수합병의 유도에 이어 소유구조의 개편쪽으로 치중될 것으로 보인다.신용금고와 단종 여신전문기관 등의 구조개편 역시 인수·합병과 맞물려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나부총리는 『금융전업가 등 소유구조 개편문제는 고민이 많아 쉽게 결론을 내리기가 힘들다』고 했다.때문에 『현단계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으며 여론수렴을 거쳐 기본원칙을 정하겠다』고만 밝혔다.〈오승호 기자〉 ◎나웅배 부총리 일문일답/제2금융권 업무영역 확대 추진/M&A절차 간소화·세재혜택을 등 인센티브 나웅배 부총리는 금융기관의 내실을 다지고 대형화를 유도,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금융기관의 증자 허용 및 인수·합병에 대한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는 것 이외에도 제2금융권의 업무영역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부총리와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금융기관간 인수·합병을 유도하기 위한 구체적 제도개선 방안은. ▲아직 구체적인 개선방안은 확정짓지 못했다.그러나 세제혜택을 늘리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자산정리과정 등 복잡한 인수·합병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정부가 금융기관의 인수·합병을 인위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정부가 억지로 나서 인수·합병에 개입할 생각은 없다.인수·합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토양을 마련해주겠다는 것이다.인수·합병의 촉진을 위해 정부가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생명보험회사의 진입을 자유롭게 해야하지 않나. ▲그동안 생명보험회사가 크게 늘어난 것은 보호장치가 많았기 때문이다.앞으로 단계적으로 개방에 적응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호장치를 제거하는 등 개편작업을 펴겠다. ­실제로 금융기관간 인수·합병이 이뤄질 것으로 보나. ▲앞으로 4∼5년 정도 있으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법인에도 금융전업가 자격을 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금융기관의 소유구조 개편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원칙적인 가닥을 잡지 못했다.추후 공청회등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 결론내릴 방침이다. ­금융기관이 합병되면 인원은 어떻게 해결하나.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재경원도 그렇게 해나가고 있지 않은가.〈마닐라=오승호 기자〉
  • 저축성보험 비과세대상 7년이상으로 강화/재경원

    ◎2년 늘려… 새달 10일이후 가입자부터 장기 저축성보험 차익이 비과세되는 기간요건이 내달부터 현행 5년이상에서 7년이상으로 강화된다. 재정경제원은 24일 금융상품간 과세형평을 기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경제차관회의에 상정,심의를 마쳤다.5월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0일쯤 관보를 통해 공포하는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5월10일 이후 신규가입분만 해당되며 기존가입자는 종전규정을 적용받는다. 정부는 만기나 중도해지때 받는 보험금이 불입한 보험료를 초과하는 장기 저축성보험의 차익(이자소득)에 대해 지난 90년까지 전액 비과세하다가 91년부터 3년이상,올1월부터 5년이상으로 각각 기간요건을 강화했었다. 은행권은 특히 오는 5월부터 신탁상품의 만기가 현행 최저 1년에서 1년6개월 이상으로 늘어나고 중도해지 수수료와 신탁보수가 대폭 상향조정되는 등 여타 금융상품과의 경쟁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신탁계정 자금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보험쪽으로 대거 이동할 것을 우려,보험의 비과세 혜택 철폐를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보험사측은 비과세대상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된 지 불과 5개월만에 또 다시 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7년으로 연장될 경우 7조원 정도의 보험수입이 줄어들어 특히 신설생보사의 경영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며 보험이 주로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등의 이유를 내세워 현행유지를 촉구해왔다.〈김주혁 기자〉
  • 독신자 세금 최고 40만원 줄어/문답으로 풀어본 소득세법 개정안

    ◎4인가족 연소득 3천10만원까지 혜택/2인가족 「인적공제」 2백50만원으로/올 퇴직한 세금초과납부자 연말에 환급/근무연수 1년마다 공제한도 24만원씩 24일 확정된 소득세법 개정안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세법이 바뀌면 근로소득세의 계산방식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지나. ▲기본적으로 계산 방식에는 차이가 없다.다만 소수가족에 대한 인적공제액이 늘어나고 소득세액 공제율을 조정했기때문에 과세표준 및 산출세액을 계산할 때만 금액에 차이가 생긴다. ­근로자 본인을 합해 2인 가족일 때 인적공제액은 어떻게 적용되나. ▲근로자 본인에 대한 공제액은 지금보다 50만원이 늘어나 1백50만원을 공제받고 부양가족 1명은 1백만원이 그대로 적용돼 총 2백50만원이 공제된다. ­예컨대 산출세액(과세표준×기본세율)이 70만원인 근로자의 근로소득세액 공제액은 어떻게 달라지나. ▲지금 방식대로 하면 산출세액의 액수와 상관없이 20%의 공제율이 적용되므로 납부세액은 70만원에서 14만원을 뺀 56만원이다.그러나 산출세액의 공제율이 2원화되면 산출세액 50만원까지는 45%,초과분인 20만원에 대해서는 20%의 공제율이 각각 적용되므로(50만원×45%+20만원×20%) 납부세액은 43만5천원으로 줄어든다. ­산출세액 공제액이 예를 들어 60만원이면 어떻게 되나. ▲산출세액 공제율이 조정돼도 공제한도는 50만원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60만원 중에서 50만원만 공제받는다. ­연간 급여가 3천만원(비과세 급여 제외)인 4인가족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는. ▲과세표준은 연간 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8백만원)와 기본공제(4백만원) 및 표준공제(60만원)를 뺀 1천7백40만원이고 산출세액은 2백48만원(1천만원×10%+7백40만원×20%)이다.산출세액에서 근로소득세액 공제액 50만원(공제액은 62만1천원이나 공제한도를 초과하므로 한도인 50만원만 공제)을 뺀 1백98만원이 결정세액이다.따라서 개정 전의 근로소득공제액은 49만6천원(2백48만원×20%)이므로 개정전에 비해 4천원이 경감된다. ­개정안에 의해 추가로 근로소득세 경감혜택을 받게 되는 대상자. ▲인적공제액이 상향 조정되는 1인 및 2인 가족 근로자는 전원혜택을 받는다.3인 가족은 연간 급여가 2천9백10만원(근로소득 공제한도 50만원이 되는 연간 급여) 이하,4인 가족은 3천10만원 이하이면 혜택을 받는다. ­1인당 경감액은. ▲급여수준 및 인정공제 대상 인원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독신 근로자의 경우 최고 32만원까지 경감받는다. ­퇴직소득세액 공제제도를 신설하면서 근무연수 1년에 공제한도 금액 24만원을 둔 이유는. ▲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게하면서 세수 감소를 가장 적게하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20년 근무한 뒤 6천만원의 퇴직금을 받았을 때 퇴직 소득세는. ▲개정전의 퇴직소득세는 1백80만원인 반면 퇴직소득세액 공제제도의 신설로 90만원(1백80만원×50%)이 공제되기 때문에 개정전에 비해 90만원이 줄어든다. ­소득세법 개정전의 규정에 의해 이미 초과 납부한 세액은 어떻게 정산하나. ▲같은 근무처에서 계속 근무하는 사람은 원천징수 의무자가 12월분 급여를 지급할 때 연말정산,이미 낸 세금이 연간 산출세액을 초과할 경우 환급해 준다.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퇴직하고 올해에다른 직장에 취직할 경우에는. ▲새로운 직장에서 같은 방법으로 세액을 정산받는다.그러나 개정안이 시행되기전 중도 퇴직하고 다른 직장에 취직도 하지 않을 때에는 97년 5월 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시 관할 세무서에 확정신고,초과 납부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오승호 기자〉
  • 1∼2인 가족 근소세 경감/세법개정안

    ◎세액 50만원 이하 45% 공세/「퇴직 소득세액 50% 공제」 신설 가족수에 상관없이 1인당 1백만원씩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근로소득세의 인적공제액이 독신자인 1인 가족은 2백만원으로,2인 가족은 2백5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산출세액의 20%를 공제해 주고 있는 근로소득 세액공제의 공제율도 산출세액 50만원 이하 분에 대해서는 공제율이 45%로 높아진다.퇴직근로자에 대해 산출세액의 50%를 공제해 주는 퇴직소득 세액공제 제도가 신설되며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받는 식사나 월 5만원 이하의 식비는 비과세 된다. 재정경제원은 24일 당·정협의 및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등의 세법 개정안을 확정,오는 6월 임시국회에 올린 뒤 올 1월 소득분부터 소급해 적용키로 했다. 재경원은 이번 조치로 3백만∼4백만명 가량의 근로 소득자들이 세제감면 혜택을 받게 돼 연간 7천억원 가량의 세수가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근로소득세액 공제제도도 2원화,산출세액 50만원 이하 분에 대해서는 공제율을20%에서 45%로 높이고 50만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20%를 적용토록 했다.50만원인 공제한도는 그대로 뒀다. 이에 따라 한도액인 5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간 급여수준은 1인 가족의 경우 현행 2천7백10만원에서 2천4백97만원으로,4인 가족은 3천10만원에서 2천6백97만원으로 각각 낮아진다.〈오승호 기자〉
  • 일 투자가 주양도차익 비과세/한·일 잠정합의

    ◎재일교포 등 국내 증시투자 크게 늘듯 한·일 이중과세 방지협약 개정협상이 잠정 타결돼 일본인 및 재일교포들도 국내 주식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일본인의 국내 주식투자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11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지난 8∼10일 일본 대장성에서 열린 한·일 이중과세방지협약 개정을 위한 실무회담에서 일본 투자가 및 재일교포의 국내 상장주식 거래차익에 대해 비과세한다는 데 합의했다.다만 25% 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가 그 중에서 5% 이상을 처분해 생기는 차익에 대해서는 과세토록 예외 조항을 두기로 했다. 재경원은 이에 따라 일본과 한 차례 더 회담을 가진 뒤 주식양도차익 과세 문제 이외에도 사업소득 과세방법 등 총 30여개 조문에 대한 이중과세 방지협약을 개정,국회비준을 거쳐 빠르면 연내,늦어도 내년부터는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 투자가 및 재일교포에 대해서는 내국인과는 달리 양도가액의 10%와 양도차익의 25% 중 적은 금액에 대해 증권사의 원천징수를 통해 과세하고 있다.때문에 지난 92년 1월 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지난 2월까지 일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순유입액은 5천만달러로 전체 순유입 규모의 0.4%에 불과한 실정이다. 반면 이중과세가 이뤄지지 않는 미국의 경우 순유입액은 42억2천9백만달러,영국은 24억4천만달러 등으로 일본과 엄청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재경원 관계자는 『일본 투자가에 대한 이중과세로 사실상 일본 개인투자가의 한국주식 투자가 불가능한 상태』라며 『이중과세가 없어지면 국내 주식시장의 활성화와 외국인 투자자의 다변화,증권시장의 국제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오승호 기자〉
  • 법인세 최저세율 낮추기로/재경원/중기 근로자 근소세도 경감

    정부는 산업구조 조정과정에서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경감하고 현행 12%인 법인세의 최저한 세율을 다소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현행 세제 및 세정상의 지원제도를 전면 재검토,오는 6월까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재정경제원 이종성 세제총괄심의관은 7일 『지난 4일 중소사업자들을 초청,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들로부터 근로소득세 경감과 법인세 최저한세율 인하를 포함,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달라는 건의를 받았다』며 『앞으로 이들의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관련세법을 개정,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소사업자들은 월평균 급여 70만∼75만원 이하인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를 비과세하고 중소사업자들이 세금감면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법인세의 최저한 세율을 낮춰 줄 것 등을 요구했다.부가가치세도 법인세 등의 경우처럼 세금을 나눠 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법인세 최저한 세율은 기업이 아무리 세금감면 혜택을 받아도 그 밑으로는 내려갈 수 없는 세율로 지금은 12%이다.때문에 과세표준 1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의 법인세율은 16%이지만 제조업체인 경우 20%의 세액공제만 받아도 12.8%가 되며 각종 투자세액 공제를 받을 경우 실효세율은 12%이하로 낮아지지만 현행 최저한세율 규정 때문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오승호 기자〉
  • 일 자금 증시유입 늘듯/이중과세방지 연내 폐지

    한국과 일본 양국간 상대방 국민의 자국내 상장주식 거래차익에 대한 이중과세가 빠르면 연내 폐지돼 일본계 자금의 국내 증시유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재정경제원은 1일 한·일 이중과세방지협약 개정을 위한 첫번째 실무회담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어 양국간 상장주식 거래차익에 대해 비과세하는 방향으로 조약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기 증시 직상장 요건 완화/소액주주 1천명·발행주 1% 거래로

    ◎은행신탁계정 장외매매 새달 허용 다음달부터 은행 신탁계정의 장외등록주식 취득이 허용되고,중소기업의 증권거래소 직상장 요건이 완화된다. 재정경제원은 장외시장의 매매방식을 상대매매에서 전산시스템을 통한 경쟁매매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지난달 마련한 주식장외시장 발전방안 시안에 대해 금융산업발전심의회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같이 최종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경원은 주식장외시장의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4월중 신탁업무 운용요강을 개정,은행 신탁계정의 장외주식 취득 제한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당초 개정시안에는 투자신탁회사 국내 주식형펀드에 장외주식을 편입하고,컨트리펀드 및 외수증권을 통해 외국인이 장외주식에 간접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장외주식 취득제한을 완화하는 방안만 제시됐으나 이번에 은행신탁계정도 추가된 것이다.현재는 장외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관투자가는 증권사 뿐이다. 재경원은 또 시안에서 현재 사실상 중단돼 있는 장외등록기업의 직상장을 중소기업에 한해 재개하되 경쟁매매로 전환됨에 따라 소액주주를 확보하기가 쉬워지는 점을 감안,소액주주 요건을 현행 3백명 이상에서 2천명 이상으로 강화할 방침이었으나 중소기업이 이를 충족하기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1천명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연간 공모 및 거래실적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이어야 하는 거래량 요건중 거래실적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공모실적을 제외,1년간 월평균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만 거래되면 되도록 완화하기로 했다.29일 증권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련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재경원은 기업의 장외등록을 주선한 증권회사가 해당 기업의 장외주식을 거래할 때 의무호가 수량을 현재 10주에서 1백주 단위로 늘려 거래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장외등록 이전에 취득한 중소기업 주식을 공모·입찰 등을 통해 팔 때 양도차익을 비과세하는 등의 나머지 장외시장 활성화 방안은 원안대로 확정,법령 개정을 거쳐 시행키로 했다.〈김주혁 기자〉
  • 사채시장/종합과세 회피 「변칙거래」 성행/「환매조건부 주식거래」

    ◎매매차익 비과세 제도 악용/비자금 몰려 금리도 금융권 낮아 올해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시행되면서 이를 회피하기 위한 신종「환매조건부 주식거래」가 비제도금융권에서 은밀히 성행하고 있다. 또 비자금운용이 어려워지자 사채시장으로 일부 비자금이 몰려 A급어음의 사채금리가 제도권의 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마저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환매 조건부 주식거래란 전주가 특정기업의 주식을 사들인 뒤 「3년 뒤에 36%의 이윤을 붙여 되파는」조건으로 거래하는 것으로,종합과세가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하고 있는 점을 이용한 신종 금융방식인데 주로 중소기업을 상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컨대 자금주 A가 1백억원어치의 B기업 주식을 매입하고 이를 3년 뒤에 1백30억원(이율 30% 계산)에 B기업에 되파는(환매) 것을 조건으로 거래를 했다 하자.이 경우 A는 3년 뒤 30억원의 금융소득을 올리지만 명목상으로는 주식매매차익에 해당돼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업 B로서도 주식매도­주식매입으로 손실을 볼지 모르나 지분변화가 없는데다 3년간 금융비용을 고려하면 제도권 금융상품보다 금리가 싼 이점이 있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같은 거래는 채권이자가 종합과세 대상이어서 이를 회피하기 위해 주식투자 형식을 빌리는 것』이라며 『채권이자를 주식매매차익으로 변용한 것으로 탈법적이진 않지만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또 다른 구멍」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같은 거래에 대기업들의 비자금도 일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부 부동자금이 종합과세를 피해 사채시장에 흘러들어 신용도가 높은 A급어음의 할인금리가 최근 월 1.14%(연 13%대) 내외에서 형성되면서 신탁대출금리를 밑돌고 있고 일부 A급어음의 할인금리는 1.14% 아래에서도 형성되고 있다.〈권혁찬 기자〉
  • 이종성 재경원 세제총괄심의관(폴리시 메이커)

    ◎“근소세 부담 안늘게 세법 보완”/「납세자 귄리헌장」 제정관련 월내 공청회 개최 재정경제원 세제실은 2·3월이 비교적 한가한 철이다.전년도 세법개정 후속조치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개정작업 준비가 본격화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종성 세제총괄심의관은 94년말 개정돼 올해부터 시행된 소득세법을 다시 손질하고,납세자 권리헌장 제정을 준비하느라 요즘 이례적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뛰고 있다. 독신근로자 등 일부계층의 근로소득세 부담 증가 논란은 기본세율체계를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이국장의 전임자들이 나름대로 자료를 가지고 제도개편을 한 것이지만,상대적으로 가족수가 적은 저소득층에서 세부담증가현상이 나타나 보완할 필요성이 생겼다.이국장은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경우가 전혀 없도록 소둑세법을 개정해 지난 1월분 급여부터 소급적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국장은 이달내로 필요절차를 거쳐 방침을 확정,발표한 뒤 첫 임시국회에서 법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의 조세부담은선진국보다는 높지않다.그러나 사업소득자와의 형평성문제때문에 여론의 집중조명을 받는 세목이다.그는 『정부의 기본입장은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가능한 한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문제는 재정여건』이라고 말한다. 연월차수당은 복잡한 비과세소득의 종류를 정리하기 위해 일단 과세소득으로 통일한 대신 소득공제를 그 이상으로 늘려 실질적으로 세금부담은 하지 않도록 조치한 정책적 결정이기 때문에 다시 비과세소득으로 전환하는 것은 무의미하며,식대도 비슷한 경우이나 일반적 정서까지 겹쳐 좀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고민중에 있다고 한다. 납세자 권리헌장 제정에 대해 그는 『과거 30여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개발연대의 우리 세정은 성장재원 조달과 과세편의 위주로 납세자의 의무만 강조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21세기 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의무에 상응한 납세자의 권리가 보호받고 납세편의위주의 세정으로 개혁되어야 하며 그런 점에서 납세자 권리헌장 제정은 우리 세정사에 큰 획을 긋는 쾌거』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납세자 권리헌장은 선진국에서도 일부만이 80년대 들어서야 도입한 비교적 새로운 제도다.각국별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한 뒤 우리 환경에 가장 적절한 형태와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상대적으로 현실이 열악한 우리 세정환경에서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니냐는 세무행정당국의 우려도 있지만 세제 및 세정발전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입장이다.이달중 공청회를 거쳐 첫 임시국회에서 제정할 계획이란다. 서울 상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10회로 지난 71년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관세청,내무부 지방세심의위원,재무부 관세정책과장·국세심판관 등을 두루 거친 보기 드문 세제·세무행정통이다.관세정책과장시절 간이환급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세환급제도를 대폭 개선했다.지난달 조세의 날에는 세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재경원 공보관도 지냈다.바둑을 즐기며 테니스는 수준급이다.
  • 김 정책의장에 들어본 「신한국 공약」

    ◎주택보급/연55만호 건설 2005년 100%로/근로자 식대­연월차수당 지급땐 비과세/집값 50%는 주택기금·할부근융서 지원 신한국당의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8일 15대 총선 1백대 공약을 발표한 뒤 구체적 시행방안 등에 관해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근로소득세 세액공제를 20∼30% 확대한다면 얼마나 효과가 있나. ▲세액공제는 대표적 예시일 뿐이다.공제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확대해나가고 식대,연월차수당 등을 비과세 대상으로 환원시키는등 종합적인 근로소득세 경감방안이 함께 추진될 것이다. ­근로소득세 경감은 어느 정도까지 한다는 말인가. ▲세액공제폭 확대와 과세·비과세 대상 재검토 등 구체적으로 추진하면서 경감폭이 나올 것이다.세율 인하는 아직 검토하고 있지 않다. ­재경원 등 관련부처의 반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당정협의는 원만하게 진행돼 왔고,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축산배합사료 영세율 적용은 14대 대통령선거 때 공약이면서 아직도 시행되지 못한 것 아닌가. ▲축산을 부업으로 하는 농가뿐 아니라모든 축산농가로 영세율 혜택을 확대,국제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당정의 의견이 모아졌다.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법 개정을 추진한다. ­주택보급률 1백% 달성이 가능하겠느냐. ▲현재 84%인 주택보급률은 매년 55만호씩 지어나가면 98년 90%를 거쳐 2005년에 1백%가 달성된다.핵가족화에 따른 수요증가를 감안,주택공급수를 수요 숫자에 맞추어가겠다. ­이번 공약들 대부분이 이미 기본계획 등에서 나온 것들이 아닌가.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천내용들을 제시한 것이다. ­고엽제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이 미흡한 상태에서 월남참전탑을 만든다는 것은 순서가 바뀐 것 아니냐. ▲고엽제문제는 지난 정기국회에서 우리 당 주도로 보상확대를 입법화했다.다만 의증환자들도 똑같이 보상해달라는 요구가 문제인데 이는 총선 뒤에 검토해보겠다.참전기념탑은 파월장병 전체의 요구다. ­집값의 50%만 있으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가능한가. ▲분양면적 25평형을 예로 들면 6천만원의 분양가를 국민주택기금에서 1천2백만원,주택할부금융에서 1천8백만원등 3천만원을 융자받아 본인 돈과 합치면 구입이 가능토록 한다는 말이다.3천만원을 20년간 상환하면 매월 원리금은 35만원 정도다. ­증시대책이 미흡한 인상인데. ▲증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게 기본이다. ­왜 대금업 시행을 밀어붙이는가. ▲중소기업문제는 자금문제다.그 해결에 대금업의 양성화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공식 추진하려 한다. ­쌀값을 생산자 위주로 정책전환하면 도시민의 쌀값 부담은. ▲쌀값은 국민 모두가 협조해야 한다.농민이 영농의식을 갖고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이 돼도록 해야 한다.쌀 한가마에 14만∼15만원이다.밥 한공기 원가는 1백50∼1백70원에 불과하다.시골다방 커피 한잔도 2천원이다.수매가는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동결됐다.그런데 어떻게 쌀농사를 독려하겠는가.새 쌀값정책은 농정의 일대혁명이다. ­올해 추곡수매부터 시행하나. ▲그렇다.현행 시가를 유지하겠다. ­생산자 위주 쌀값정책의 구체적 내용은 뭔가. ▲현재대로 생산원가를 보전하는 데는 사실 막대한 재원이 소요된다.또 도시서민의 부담이 될 수 있는 소비자가격도 고려해야 한다.그러나 이건 큰 방향이다.자꾸 쌀값안정에 중점을 두려는 정부와 마찰이 있더라도 당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자동차 관련세제도 개편하나. ▲그건 장기적 검토를 요한다. ­마을별 문화공간 마련은 추진주체를 누구로 할 것인가. ▲국고보조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에서 고루 부담하고 정부·자치단체,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할 것이다.
  • 「근소세 공제」 30%로 확대/신한국당

    ◎10대 분야 100개 총선공약 발표/주요내용­상근예비역 복무 26개월로 단축/해외여행경비 한도 99년에 폐지/지가안정된 곳 거래허가지역 해제 신한국당은 8일 규제개혁기본법 제정과 소득세법 개정,과학기술특별법 제정,군복무기간 단축등을 담은 「10대 분야 1백개 총선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신한국당은 이날 밝힌 공약에서 기업활동및 민생과 직결된 각종 규제를 없애기 위해 규제개혁기본법을 제정하고 공정거래위원회와 유사한 권한을 갖는 규제개혁특별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설치키로 했다. 또 현역병은 군복무기간을 현행 26개월에서 24개월,상근예비역은 28개월에서 26개월로 각각 단축하고 소득세법을 대폭 개정,봉급생활자는 근로소득세액 공제한도를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식대등 복지후생 급여에는 비과세하기로 했다. 특히 94년 소득세법 개정시 근로소득세가 오히려 늘어난 독신자나 부양가족수가 적은 일부 계층에 대해서는 올 1월부터 소급적용할 방침이다. 일반국민의 해외여행경비,증여성 송금,해외외화보유등의 한도를 99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유화하고 기업의 해외직접투자업종제한,법인의 해외부동산취득한도등도 99년까지 대부분 자유화하기로 했다. 지가가 안정되고 투기가 없는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을 해제하고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은 제도시행전부터 살던 1채의 주택택지에 한해서는 일정기간만 부과토록 했다. 신한국당은 또 탈북동포의 정착을 위해 탈북 북한동포지원법을 제정하고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세계평화구역과 환경보호구역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또 보상없이 사용중인 군점유 사유지는 시가로 보상하고 국가보위입법회의 특별조치령에 의한 수용재산을 환매하기 위해 대체입법을 추진키로 했다. 주택할부금융업 활성화와 주택자금융자를 통해 집값의 50%만 준비하면 내집마련이 가능토록 하고 재건축조합원의 동의비율을 하향조정했다. 이와함께 무등록공장 양성화와 입지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소규모 기업이 가업을 상속할 경우 상속세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밖에 ▲96년 위성방송 허가 ▲공정거래위 확대개편 ▲보건복지부내 식품약품안전본부 설치 ▲동성동본 불혼범위 재조정 ▲군사시설보호구역내 건축물 증·개축 허용 및 영농활동 보장 ▲수도권 중심부 반경 7.2㎞내 건축고도제한지역 조정 ▲노후차량외 정기검사제 폐지 ▲98년까지 주민등록등초본제 폐지등도 공약에 포함시켰다.
  • 「장외증권」 7월부터 전산매매/활성화 돕게

    ◎전담중개사 통해 경쟁거래로 전환/등록전 취득 중기주식 차익 비과세 오는 7월부터 장외등록주식 및 채권거래도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매매할 수 있게 된다. 장외등록 중소기업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범위가 확대되고,장외등록 기업의 주식분산 의무는 강화된다. 재정경제원은 28일 주식장외시장 발전방안을 마련해 금융산업발전심의회에 상정,올 상반기중 시행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장외주식의 거래방식을 현재의 상대매매에서 경쟁매매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 장외주식 및 채권의 매매중개를 전담하는 중개회사를 증권업협회 자회사 형태로 설립,자동매매 체결시스템(KOSDAQ)을 구축한 뒤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장외주가지수도 개발,리얼타임으로 공시한다. 경쟁매매는 상장주식처럼 사고 파는 사람이 낸 주문에 따라 거래가 자동적으로 체결되기 때문에 거래가 손쉬워진다. 또 장외등록주식의 경우 현재는 장외등록 이후 취득한 주식의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비과세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중소기업에 한해 장외등록이전에 취득한 주식도 공모·입찰이나 중개회사를 통해 매각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외국인에 대해서도 장외주식 취득을 허용하고 투신사의 국내 주식형펀드에 장외주식 편입을 확대하는 한편 기관투자가의 장외주식 취득 제한을 폐지할 방침이다.
  • “직장·취학관련 세대전원 해외이주”/재경원 개정안

    ◎“보유기간 관계없이 1주택 비과세” 1세대 1주택자가 직장이나 취학관계로 1년 이상 외국에서 거주하기 위해 세대 전원이 해외로 이주할 경우에는 거주나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양도세가 비과세된다.1세대 1주택자가 국내에서 고교 이상의 취학을 위해 1년 이상 거주한 주택을 처분하면 3년 보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양도세가 비과세된다.그러나 유치원 및 초·중학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정경제원은 20일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명확히 함으로써 납세마찰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법제처의 심의를 거쳐 빠르면 이 달 중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해외이주법에 의한 해외 이주 및 직장·취학 관계로 계속해서 1년 이상 국외에서 거주하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거주나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양도세를 비과세토록 했다.두 가지 경우 모두 세대주 전원이 국외로 이주해야 한다. 지금은 국외이주 및 총리령이 정하는 사유로 양도하는 경우에 보유 및 거주기간에 제한없이 비과세토록 막연히 규정돼 있다.
  • 중기 인정범위 대폭확대/재경원/부설연 요원 종업원수 산정서 제외

    중소기업의 범위를 정하는 종업원수 산정기준이 완화돼 보다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금융·세제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올해 중소기업들에게 금리가 싼 외화대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재정경제원은 8일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전담 요원을 중소기업의 종업원수 산정기준에서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세감면규제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법제처의 심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판정기준은 업종과 종업원수 및 자산총액 등 세가지로 돼 있으며 이중 종업원수 기준은 업종별로 20∼1천명 사이로 돼 있다.앞으로 종업원수를 계산할 때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전담 요원이 제외되면 중기의 연구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부설연구소는 독립된 연구시설을 갖추고 5명 이상의 연구전담요원(전문대 이상 자연계 졸업자나 기사2급 이상으로 2년이상 근무한 자)을 둬야 한다.이에 따른 세제혜택은 96년 1월1일 이후 과세년도분부터 적용된다. 현재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제도로는 투자세액 공제(매년사업용 자산 투자액의 3∼5%)와 특별세액 감면(매년 소득세·법인세의 20%),창업중소기업 감면(5년간 소득·법인세의 50%),기술인력개발비 세액공제(지출액의 15%) 등이 있다.매년 사업용 자산가액의 20%에 해당하는 투자준비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재경원은 농기계에 쓸 유류에 대해 특별소비세 등이 면제되는 농기계 범위도 확대,3월부터 동력 경운기 등 37종에서 농민이 영농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선박(1t 미만,승선인원 5명 이내)을 추가했다.금융기관을 합병하고 등기일로부터 5년이내 양도시 특별부가세의 50%를 감면해 주는 합병으로 인한 중복자산으로 본·지점 건물과 부속토지,사택·합숙소와 부속토지,지상권 등의 부동산에 관한 권리 등을 정했다. 양도세 비과세 대상인 8년 이상 자경농지의 입증방법을 보완,세무서장의 조사 대신 농지원부 등본 및 자경증명서 제출로 대체토록 했다. 한은은 올해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대출 규모를 작년 14억달러에서 24억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용도별로는 시설재수입자금이 20억달러,자동화사업자금이 4억달러이다.
  •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기준 완화/국세청

    ◎3년이상 미분양아파트 업무용 간주 국세청은 8일 주택건설업체가 3년 넘게 미분양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업무용부동산으로 간주해 주고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한 뒤 분양하는 경우 특별부가세를 내지 않도록 하는 등 비업무용 부동산 관련 예규 4가지를 개정했다. 이번 예규 개정에 따라 미분양 아파트의 임대가 활발해지고 주택업체의 세부담을 덜어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또 법인이 업무에 사용할 목적으로 도시설계지구안의 토지를 취득한뒤 도시설계 세부지침이 확정되지 않아 건물을 짓지 못했을 경우 지침이 확정됐을 때부터 일정 기간(공장·주택용지는 3년,건설업자의 건물 신축용지 2년)안에 착공하면 업무용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따라서 어느 회사가 사옥을 짓기 위해 도시설계지구안의 토지를 매입해 10년이 지났더라도 도시설계 세부지침이 확정되지 않아 착공하지 못했다면 계속 업무용으로 인정 받는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아파트 건축업자가 아파트를 짓고 남은 자투리땅을 아파트를준공한 뒤 2년안에 팔면 업무용으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이밖에 차입금이 자기자본의 2배를 넘는 비료·농약 제조법인이 제품의 개발이나 성능시험 등의 용도로 임야나 농경지를 사용하고 있을 때 지급이자를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이익 규정도 없애기로 했다. 한편 법인의 부동산이 비업무용으로 판정되면 지급이자와 유지 관리비에 대한 손비 인정을 받지 못하고 특별부가세의 비과세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등의 재정적 손실을 입게 된다. ◎비업무부동산 기준 완화 문답풀이/도시지군 토지 지침 확정날로 기산/자본 2배넘는 차입금 이자 비용 인정/2년내 매각한 아파트 자투리땅 포함 8일 국세청이 발표한 비업무용 부동산 판정기준 일부 완화방안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문답으로 풀어본다. ­아파트 50채를 신축,92년 12월10일 사용허가를 받아 20가구는 3년이 지나도 분양되지 않아 임대를 하고 있다면. ▲지금까지는 신축주택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이 지나도 분양되지 않으면 비업무용 부동산으로 간주했다.또한 분양하지 못한 주택을 임대하면 임대용주택으로 분류돼 업무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 나중에 분양이 되면 특별부가세를 물어야 했다.이제는 이 경우처럼 장기 미분양상태이거나 분양되지 않아 임대하고 있는 주택도 조건없이 업무용으로 본다.분양할 때도 특별부가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모든 주택이 혜택을 받나. ▲연면적이 2백64㎡이상,가격이 5억원 이상인 주택·딸린 토지가 4백95㎡이상이고 가격이 5억원 이상인 단독주택으로서 과세시가 표준액이 2천만원 이상인 주택,전용면적이 1백65㎡이상이며 5억원 이상인 공동주택은 고급주택으로 분류돼 적용되지 않는다. ­1천80평의 토지에 아파트 1백가구를 짓고 94년 7월1일 준공검사를 받은뒤 남은 자투리땅 80평을 95년 10월 매각했다면. ▲법인이 토지를 취득했다가 업무에 사용하지 않고 팔았을 경우 취득 때로 소급해 비업무용 부동산으로 보았으나 아파트 자투리땅은 건물을 짓지 않았더라도 2년안에만 팔면 비업무용으로 보지 않으므로 이 예는 업무용에 속한다. ­차입금이 3억원이고 자기자본이 1억원인 농약회사가 5천만원의 농지를 취득해 농약 성능시험에 사용했다면. ▲비료·농약회사가 갖고 있는 농경지는 업무용으로 분류되지만 차입금이 자본의 2배를 넘는 경우는 지급이자를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이익이 따랐으나 개정 예규는 이런 단서를 없애 이 경우도 업무용으로 인정받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