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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는 봄데, 나는 거인

    뛰는 봄데, 나는 거인

    전통적으로 시즌 개막 때 잘해서 팬들의 기대를 부풀렸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하락세로 접어들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그래서 팬들은 ‘봄데’라는 별명을 붙였다. 올 시즌 초반에도 롯데의 기세가 무섭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겨 6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전날에는 한화에 8-1 대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8승2패로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10개 구단 중 승률 1위다. 믿었던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 댄 스트레일리와 찰리 반즈, 기대했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부진하다. 그렇다고 팀타율이 좋은 것도 아니다. 26일 기준 0.260으로 리그 5위다. 게다가 팀 평균자책점은 5.24,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60으로 리그 최하위다. 기록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순위에 자리하고 있는 셈. 이런 상황에서도 롯데가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이어 가는 비결은 뭘까. 눈에 띄는 성적은 팀 득점권 타율(RISP)과 대타성공률이다. 롯데의 RISP는 0.297로 LG 트윈스(0.349)에 이어 리그 2위다. 또 대타성공률은 0.385로 전체 1위다. 이 부문 2위 KIA 타이거즈(0.227)와 15% 포인트 넘게 차이 난다. 이는 곧 승부의 순간 집중력이 높고, 벤치의 작전이 잘 통했다는 뜻이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이대호(은퇴)를 비롯해 전준우, 안치홍, 한동희 등을 앞세워 장타 위주의 공격으로 경기를 풀어 갔다. 타선이 잘해 주면 이기고, 터지지 않으면 지는 ‘화끈한 야구’였다. 하지만 올해 롯데는 지난해와 정반대로 벤치의 지시에 따라 ‘뛰는 야구’, 즉 작전 야구를 하고 있다. 전준호 3루 코치는 상대 수비가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주저 없이 팔을 돌린다. 래리 서턴 감독은 올 시즌 잘 뛰고 순발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황성빈, 안권수, 고승민, 박승욱이다. 안치홍, 이학주, 노진혁 등 중고참들도 몸을 사리지 않는다. 거기다 어느덧 최고참이 된 전준우도 외야 플라이 때 1루 태그 업으로 2루를 노릴 정도로 뛰는 야구에 진심이다. 스트레일리-반즈-박세웅의 원래 1~3선발까지 살아나면 뛰기 시작한 거인이 날개까지 펼치게 된다. 26일 한화전에서 3안타로 승리를 이끈 전준우는 “팀 전체적으로 작전의 폭도 넓어지고 많이 뛰려고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3일만에 200만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가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100만명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의 25%를 달성했다. 인구 28만의 중소도시에 매일 10여만명이 찾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북적인 모습들이다. ◇관람객들 반응 놀라워 방문객 숫자도 놀랍지만 박람회장을 다녀간 관람객들의 반응은 더욱 놀랍다. “오천그린광장 가보니 유럽 갈 필요 없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대규모 경관정원의 화려함에 놀랐다”, “밤에 보니 더 황홀하고 여기가 순천이 맞나 했네요” 지역커뮤니티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반응들이다. 순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내용도 상당수다. ◇‘정원박람회 벤치마킹’···국내외 도시, 기관·단체 방문 줄이어 노관규 시장은 4월 중 가장 많은 일정을 전국 지자체장,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영접과 정원박람회 노하우 소개에 할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순천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방도시를 믿고 중앙의 여러 가지 권한을 이양해줘도 좋겠다”는 뒷이야기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 도시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첫날 광명시, 춘천시,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지자체, 의회, 교육원 등 43개 기관이 벤치마킹단을 꾸려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228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둔 ‘대한민국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도 열린다. ◇ 생태가 경제 견인하고, 정부와 기업이 화답 200만명의 관람객은 도심 곳곳에서 주머니를 열며, 골목경제를 살리고 있다. 숙박업소 주말 평균 숙박률은 83%에 달한다. 도심 식당가도 활기를 띤다. 연일 찾아드는 손님 때문에 종업원들이 링거를 맞고 손님을 맞을 할 정도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근 도시 여수와 광양도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박람회 특수를 함께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구체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5월 말 발표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수익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입장권 수익 110억원을 포함 총 140억원을 넘는 매출을 올리면서, 개장 한 달도 안 돼 수익 목표액 253억원의 55%를 달성했다. 입장권 외에도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관람차, 식음시설(식당, 카페, 매점, 기념품점 등)까지 손님들로 넘쳐나 박람회장 안에서만 이미 약 14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본 셈이다.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전국이 순천을 주목하면서 소비군이 확대되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4일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데 이어,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합동으로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율촌1산단, 해룡산단, 순천산단 등이 선정돼 새로운 경제 지평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6년까지 39개 세부사업에 6822억원이 투입된다. ◇ 순천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광장문화’ 정원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는 ‘도시의 거실’로 불리고 있다. 윤 대통령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던 개막공연이 열렸던 장소다. 시민과 관람객들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인 광장에 모여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탐닉하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2일 오천그린광장에서는 윤도현밴드의 콘서트가 열렸다. 조직위 관계자는 “5만평 광장에 2만명 이상이 운집하고도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에는 머물렀던 자리를 직접 정리하는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보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박람회 주제공연도 매 공연마다 100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 ▲펭수 팬미팅 ▲가든 뮤직 페스티벌 ▲트로트 한마당이 연달아 개최된다. ◇ ‘3無(교통체증, 안전사고, 노점상)’ 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간 순천시는 박람회장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교통, 안전, 환경 부문에서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촘촘하게 챙기고 있다. 특히 박람회 교통대책과 안전대책은 품격 높은 박람회의 빛나는 조연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일 최다 관람객으로 19만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고도 원활한 교통흐름이 가능했던 비결은 가장 붐비는 교통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린 결과다.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교통, 버스,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했다. 교통상황판 도입,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만 1760대의 주차공간, 박람회장 전용 노선버스 신설,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한 번에 잇는 ‘정원드림호’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교통대란 없이 쾌적한 관람을 가능케 했다.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 문화도 정원박람회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순천시의 사전 계도로 박람회장 주변에 불법 노점상이 발붙일 수 없게 관리했다. 자원봉사자, 일류순천 플래너 등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박람회의 품격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상의 정원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직원들과 유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애쓰고 있다”며 “꼭 한번 오셔서 정원의 정수를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방문을 권했다. 노 시장은 “정원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창조적인 정원을 만들어 냈다”며 “고유한 정원문화와 품격높은 박람회 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역수출하는 날을 꿈꾸며 남은 기간도 자부심을 갖고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원영 몸매비결? 평소 저녁 ‘이렇게’ 먹는다

    장원영 몸매비결? 평소 저녁 ‘이렇게’ 먹는다

    아이브 장원영이 남다른 식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웹 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에는 아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연습실에 모여 하루 계획을 짰다. “원래 계획표를 짜는 편이냐”는 질문에 리더 안유진은 “매일매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계획을 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멤버들에게 “새벽 두 시까지만 연습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놨다. 이에 장원영은 연습을 분산해서 하자고 제안했지만, 멤버들은 반대했다. 리즈는 ”그렇게 하면 내 머릿속에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이 남아있어서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또 하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봤고, 장원영은 “내가 저녁 시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리식으로 먹고 싶다. 저녁을 3시간 정도 먹고 싶다. 저녁 시간 쫓기는 게 싫다”며 일부러 긴 시간을 제안했다. 제작진이 “실제로 그렇게 먹냐”고 묻자, 안유진은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이건 찐이다”라며 장난이 아님을 알렸다. 장원영은 “진짜 그렇다. 약간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왜 이렇게 웃기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혼자 프랑스식으로 먹는다. 제 주변에 오면 불어가 들리실 수도 있다”고 장난쳤다.
  • 오윤아 “인생 최고 58㎏…임신 때도 60㎏ 안됐다”

    오윤아 “인생 최고 58㎏…임신 때도 60㎏ 안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관리의 아이콘’ 오윤아와 이소연이 함께 출연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오윤아가 동안 외모와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평소 완벽한 몸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오윤아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평소 24, 25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서 항상 옷에 내 몸을 맞춘다”, “바지를 입으면서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라고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170㎝의 장신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오윤아는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였다고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는데 “당시 임신했을 때였는데 60㎏이 안 됐다, 그런데 아이 몸무게도 2.4㎏밖에 안 됐어서 마지막 달에 아이를 위해 3㎏정도를 증량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윤아는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빈혈까지 생겼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인데 최근 헬스를 등록했더니 몸이 너무 커지고 벌크업이 됐더라, 게다가 승모근까지 생겨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빼려고 안 먹고 살을 뺐더니 손이 떨리고 운동도 못하겠더라”라며 눈물겨운 다이어트 고충을 생생하게 토로해 모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촬영 위해 특별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는데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딱 맞는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라며 터놓아 환상적인 몸매를 강조한 드라마 속 파격적인 의상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오윤아가 전하는 몸매 관리 비결은 1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건강 비결은 햄버거와 콜라?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건강 비결은 햄버거와 콜라?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최애’ 음식으로 햄버거와 콜라를 꼽았다. 올해 93세의 버핏은 최근 미국 매체 CNBC 기자와 만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음식을 즐기는 대신 1년 더 살 기회를 기꺼이 포기할 것이면서 ‘정크푸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버핏은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콜라를 마실 때 더 즐겁다”면서 “누군가가 평생 내가 좋아하는 음식 대신 브로콜리 같은 건강식만 먹으면 1년 더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면 (나는)그 1년을 기꺼이 내놓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포브스가 발표한 ‘2023 세계 억만장자’에서 순자산 1070억 달러(약 141조 367억 원)으로 전세계 4위를 기록했던 버핏의 정크푸드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그의 오랜 지인으로 알려진 빌 게이츠는 지난 2016년 버핏과의 일화를 회상하며 “함께 휴가를 보낼 당시 그는 오레오 한 봉지를 아침 식사로 먹었고 햄버거, 아이스크림, 콜라를 즐겨 마시는 것을 봤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다. 버핏은 지난 2008년 ‘워렌 버핏과의 식사 경매’에서 65만 달러(약 8억 5700만 원)로 당첨된 미국 부자와의 식사 중 대화에서 “6세 이전에 먹어보지 않은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는다”면서 “매일 일과를 시작하며 아침 식사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하루 평균 콜라 5병을 마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이 같은 식습관에 대해 “6살 때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찾았다”면서 “장수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것은 즐거움을 느끼며 살 수 있느냐 여부인데, 주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콜라를 마실 때 큰 즐거움을 느낀다”며 건강의 비결로 꾸준히 마시는 콜라를 꼽기도 했다. 그의 패스트푸드에 대한 관심은 그가 투자한 주식 종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은 식품 및 음료 산업을 가장 유망한 투자 산업 중 하나로 꼽으며 실제로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무려 14년간 코카콜라(KO) 주식 4억 주를 대량으로 매입해온 바 있다. 당시 버핏이 매입한 코카콜라 주식의 총 비용 13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그가 당시 사들였던 코카콜라의 현금 배당금은 1994년에 당시 7500만 달러(약 989억 원)에서 지난해 7억 400만 달러로 크게 증가, 보유 주식의 시가는 250억 달러(약 33조 원)로 늘었다. 또 매년 버핏은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자신이 평소 즐겨 먹는 사탕 시즈캔디(See‘s Candies)를 나눠주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기준 버핏이 보유한 10대 주식에는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셰브론, 크래프트 하인즈,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무디스, 액티비전 블리자드, 휴렛 팩커드 등으로 알려졌다. 
  • 하루 최다 20만명에도 도로 원활···정원박람회 교통 대책 비결은?

    하루 최다 20만명에도 도로 원활···정원박람회 교통 대책 비결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16일 만에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활한 교통정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하루 최다 방문객인 20여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갔으나 10년 전과 달리 심한 정체 없이 양호한 소통을 보였다.  시는 정원박람회장에 800만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달라진 교통환경에 대비해 다양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 첨단 IT 기술 접목한 교통관제센터 운영···교통혼잡 최소화 시는 박람회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통관제센터 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첨단 IT 기술을 접목했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 버스정보, 주차정보를 분석하고 원격 신호제어까지 가능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박람회장 주변 도로의 교통량, 통행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8개 상설주차장의 시간대별 평균 주차율을 자동으로 입력하는 교통상황판을 개발했다. 관제센터는 물론 박람회 종합상황실, 순천경찰서, 교통초소 등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빠른 현장 대처를 가능케 했다. 또 관내 298개소 신호교차로 전체를 온라인화해 교통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호를 원격 제어하는 등 교통혼잡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도심 주요도로에 설치된 28개소의 도로전광판을 통해서도 박람회장 주차장 정보를 제공, 운전자가 사전에 주차장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일일 회전율 감안 주차장 확충, 2013년에 비해 134% 늘어나 여수, 보성 등 남해안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남승룡로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목이다.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아 차량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박람회 개장 전 남승룡로의 차량 통행량은 토요일 기준 하루 평균 3만 3000대로 조사됐다. 개장 후에는 약 1만대가 증가한 4만 3000대로 나타났다. 이는 평소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응해 남승룡로 주변 연향들과 풍덕들에 주차장을 신설, 2013년 대비 134% 늘어난 1만 176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내비게이션 운영사에 사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주차도 우회전 우선 원칙으로 유도해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동문주차장의 병목현상을 없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람회장 주변 주차장은 일일 최대 평일 46%, 휴일 95% 수준의 주차율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정확한 주차수요 예측으로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박람회장 전용 노선버스 신설, 교통시설물 확충, 뱃길 이색교통 도입 대중교통을 이용해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대책들도 돋보인다. 시는 순천역과 순천버스터미널에서 박람회장을 직접 연결하는 200번 순환버스를 신설해 15분 배차간격으로 1일 43회에 걸쳐 관광객들을 수송하고 있다. 시내버스 10개 노선에 대해 증회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박람회장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부산방면, 광주·전주방면, 목포방면 등으로 나누어 고속도로 나들목부터 박람회장까지 안내간판, 주행 유도선 등을 설치해 빠르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동천테라스에서 도심과 국가정원을 뱃길로 잇는 정원드림호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이색 교통을 선보이고 도로교통 집중을 분산하고 있다. ◇ 기관을 넘나드는 협업체계, 품격 높은 시민의 선진교통문화도 한 몫 첨단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교통통제와 더불어 현장에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비롯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시 공무원 등 일 평균 100여명이 박람회 교통운영을 지휘하고 있다. 기관을 넘나드는 협업시스템과 종사자들의 구슬땀이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셈이다. 순천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2년 말 기준 15만대로 10년 전 박람회 당시 10만 대에 비해 150% 증가했다. 이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차량 2부제 동참,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품격 높은 박람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 인구가 28만인데 하루에만 20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간다”며 “예전의 시스템이었으면 교통 대란이 일어났겠지만 다양한 교통대책을 미리 준비해 박람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로 교통흐름을 정확히 파악해내고,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조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손님을 맞이하겠다”며 “품격 높은 시민들이 지금처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 혼자 지하 70m 동굴서 500일 버틴 여성 “가장 힘들었던 건 파리”

    혼자 지하 70m 동굴서 500일 버틴 여성 “가장 힘들었던 건 파리”

    고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 참여한 여성 산악인이 지하동굴에서 홀로 산 지 500일 만에 바깥세상으로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및 스페인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출신 산악인 베아트리스 플라미니(50)는 극한의 고립이 인간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 차 스페인 남부 그라다다 모트릴 인근에 있는 지하동굴에 들어갔다가 500일 만에 밖으로 나왔다. 그는 2021년 11월 20일 지하 70m 동굴로 들어가면서 헬멧 라이트 등 약간의 빛과 책, 종이와 연필, 뜨개질감만을 챙겼다. 스페인 알메리아·그라나다·무르시아 대학 소속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그를 지속 관찰하면서도 극도의 고립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500일 동안 지정된 장소에 식료품을 놓아줄 뿐 그에게 어떤 대화나 접촉을 시도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비상 상황을 대비한 ‘패닉 버튼’이 제공됐지만 플라미니는 이를 누르지 않고 약속한 기간을 채우고 동굴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무사 생환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플라미니는 “나는 나 자신과 아주 잘 지냈다”라면서 “힘든 순간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매우 아름다운 순간 또한 있었다”라고 말했다. 동굴에서 한 일들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그는 동굴에서 책 60권을 읽었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뜨개질도 하는 등 계획적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닥친 그 순간을 사는 것이 비결이었다”라면서 “잡생각 하지 않고 한 가지 행위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플라미니는 65일째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각을 잃었고 동굴 밖으로 나왔을 때 160∼170일 정도 지났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내려와 ‘이제 동굴을 떠나야 한다’라고 했을 때 밖에 무슨 일이 일어나 그런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500일이 지났다는 얘기를 듣자 ‘벌써? 말도 안 돼. 아직 책을 끝내지 못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사실은 (동굴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플라미니가 동굴에서 생활하면서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에게 닥친 최대 위기가 동굴에 파리가 들어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미니는 “파리가 들어와서 애벌레를 낳았는데 그냥 내버려 뒀더니 파리가 내 온몸을 뒤덮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 기자가 플라미니에게 동굴에서 화장실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냐고 묻자 “다섯 번의 배변을 보면 지정된 장소에 옮겨놓았다. 다섯 차례의 배설물을 모으는 것이 최대 한계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치 신에게 제물을 바치듯 배설물을 가져다 놓으면 외부 사람들은 마치 신처럼 나에게 음식을 내려줬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미니는 동굴에서 지내는 동안 샤워도 할 수 없었다면서 기자회견에서 “아직도 샤워를 못 했지만 나는 익스트림스포츠 선수이기 때문에 500일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플라미니가 세운 기록은 인간이 홀로 동굴에서 보낸 최장 기록인 것으로 보이지만, 기네스 세계기록에 이 같은 종목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그의 500일 동굴 여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매장 TV 영상미, 비결이 뭘까

    매장 TV 영상미, 비결이 뭘까

    TV 신제품 발표회장이나 가전제품 매장에 진열된 TV를 보면 압도적인 화질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낸다. 매장에서 재생하는 데모 영상은 우리 집 TV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홈페이지에 ‘화질 증상 해결을 위한 TV 간단 가이드’를 통해 ‘아쉽지만 매장에서 본 영상은 시청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고 있다. 매장이나 신제품 발표회장 등에서 보는 TV 속 영상은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하고 수많은 전문가가 투입돼 따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영상들은 화질 개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만들어 TV 제조사에 공급한다. 국내에선 포바이포, 하프타임 등이 기술을 갖고 있으며, 해외에선 소니 자회사 소니 PCL이 유명하다. ●패널 특성 살린 원본 영상 수급 원본(소스) 영상은 초고화질 영상이 모여 있는 플랫폼 ‘키컷스톡’ 등을 통해 수급한다. 소스 영상도 각 패널 종류별로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영상에선 검정색을 잘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색감과 선명도에서 강점이 있는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계열엔 찬연한 색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영상을 찾아 쓴다.●프레임·화소별 화질 개선 반복 화질 작업엔 색채감·선예도(선명하게 보이는 정도) 개선, 노이즈 제거 등이 있다. 패널, 색감, 제품 자체 화질 개선 기능 등 대상 제품 각각의 사양과 장단점에 최적화하기 위해 프레임 한 장 한 장, 화소 하나 하나를 손보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특히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암, 색상을 표현하는 영상 기술인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나 돌비 비전 등 글로벌 기준에도 부합해야 한다. 이를 위해 포바이포 화질 전문 인력은 전원 ‘돌비 비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돌비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경우에 따라 AI로 1차 화소 작업을 하기도 한다. 영상은 해당 제품에 실제로 올려 보고 비교하며 최상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작업을 되풀이한다. ●제조사 전문가 검수 후 매장행 제작된 영상은 각 TV 제조사 화질 전문팀의 검수를 통과해야 매장에 전달된다. 제조사가 아닌 유통사가 영상을 선택하기도 한다. 영상은 주로 제품의 USB 단자로 입력한다.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잘돼 있는 경우엔 매장 내 망을 통해 영상을 받아 보여 주기도 한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화질은 기술이기도 하지만 미학의 영역에 있다”며 “화질 개선 작업엔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난색·한색 배치, 영상을 보는 환경, 시각이 집중되는 부분에 대한 고민 등이 총동원돼 담겨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 이국주 맞아? 14kg 빼고 턱살 사라진 얼굴

    이국주 맞아? 14kg 빼고 턱살 사라진 얼굴

    개그우먼 이국주가 1년간 다이어트로 체중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비비면, 튀김과 함께 혼술을 즐긴 이국주는 갑자기 다이어트 성공기를 언급했다. 이국주는 “저 살 좀 빠진거 같지 않냐”고 운을 뗀 후 “살을 조금 뺐다. 절정일 때보다 1년 동안 14kg을 뺐다”고 고백했다. “사람들 모르고, 나만 알게 뺐다”고 밝힌 이국주는 “홍윤화랑 문세윤만 딱 알아봤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그렇게 7kg을 뺐다가, 테니스를 하면서 7kg가 더 빠졌다. 조금씩 살이 빠지니까, 스무스하게 빠지니까 사람들이 몰라본다”고 아쉬워했다. “턱살이 없어졌다”고 자랑하던 이국주는 자신의 턱살을 확인 후 “이거 없었는데 어제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잤더니 생겼다. 살 안 빠진 걸로 하자”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 ‘101개월 인구 증가’ 진천의 역주행… “선순환 구조로 시 승격 도전”

    ‘101개월 인구 증가’ 진천의 역주행… “선순환 구조로 시 승격 도전”

    충북 진천군의 역주행이 주목받는다.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을 걱정하며 발버둥치는 상황에서 시 승격을 꿈꾸고 있어서다. 최근 진천군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지표를 살펴보면 시 승격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정주환경 확충으로 이어지는 진천형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번 임기 중 시 승격이 민선 8기 군정의 최대 목표”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지난해 최대 성과는. “지난해 경제 분야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11년 연속 충북도 1위, 고용률 5년 연속 도내 1위, 투자유치 7년 연속 1조원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진천군 근로소득 증가율은 21.2%로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2위, 82개 군 단위 가운데 1위다.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가장 큰 수확은 101개월(2014년 8월~2022년 12월) 연속 인구 증가다.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올해 1월부터 인구 증가가 주춤하는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분양을 시작해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고 오는 7월 이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구는 다시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 -101개월 연속 인구 증가 비결은. “진천군은 7년 연속 1조원이 넘는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10년간 누적액은 10조원이 넘는다. CJ제일제당, 한화큐셀, 롯데글로벌로직스 등 우량기업들을 끌고 오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성지구, 성석 미니신도시 등 공동주택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 진천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지역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도 추진한다.” -군정 전반에 도입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은. “ESG는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전한 지배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군정을 운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추진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시설 확충, 웰빙진천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 군정 주민 참여 확대 등에 나설 예정이다. 민간기업의 노하우도 배울 계획이다. 지난달 27일 CJ제일제당과 상생협력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자체가 기업과 ESG 협약을 체결한 전국 첫 사례다.” -올해 최대 역점 사업은. “지난해 진천군 농민 1인당 GRDP는 2419만원으로 3년 연속 도내 1위다. 하지만 진천군의 1인당 GRDP는 9039만원이다 보니 농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이 때문에 올해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잘사는 농촌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업에서 받은 세액을 농가에 환원하는 기업유치세수 특별회계를 운영한다. 기존 농업 예산과 별도로 4년간 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군에서 스마트팜을 조성해 농민들에게 싸게 임대할 계획이다. 여성 농민들을 위해 1인당 25만원의 건강검진비도 준다. 민선 8기에 농가당 GRDP를 6500만원으로 끌어올리겠다.” -진천·음성 혁신도시 행정통합이 눈길을 끈다. “충북 혁신도시는 진천과 음성군 경계에 걸쳐 있어 행정·재정적으로 문제가 많다. 공공시설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가 우려됐고 특히 혁신도시에 거주 중인 주민들이 이원화된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는다. 통합은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은 조합을 설립해 행정통합을 계획한다. 3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얻어 정부에 조합설립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지인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485만㎡ 규모의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규모 면에서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과 더불어 군 역점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도입시설의 차별화, 콘텐츠의 창의성, 건축물의 명품화 등을 통해 중부내륙권 최대 관광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AI바이오영재고 유치에 실패했다. “AI바이오영재고가 청주 오송으로 가게 돼 아쉽다. 유치 실패의 대안으로 진천 학생들이 AI바이오영재고에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우선 영재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특별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4차산업 혁명에 익숙하도록 스마트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승격은 가능한가.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인구 5만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읍면이 있는 군은 시로 승격할 수 있다. 현재 3만명 정도인 진천읍 인구를 5만명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만호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을 계획 중이며 오는 7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2026년 하반기쯤 진천읍 인구 5만명 달성이 이뤄지면 행정절차를 거쳐 시 승격에 도전할 계획이다.”
  •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 사용… 짭조름한 맛 중독성 있네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 사용… 짭조름한 맛 중독성 있네

    교촌치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교촌(간장) 시리즈’는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소스로 맛을 냈다.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2004년 출시된 매운맛의 ‘레드시리즈’는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이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매운맛과 미세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게 매운맛’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공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농축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 레드소스 고유의 풍미가 맛의 비결이다. 최근에는 ‘허니시리즈’가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등극했다.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소스로 ‘단짠’(단맛+짠맛)의 정수를 보여 주고 있다. 2010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현재 단일 메뉴로는 교촌치킨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 소스는 제조 방식에 차별화를 뒀다. 대표적으로 비가열 제조 방식이다. 비가열 제조법은 가열 소스에 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다. 냉장 보관이 필수고 유통기한도 45일 정도로 짧은 편이다. 또한 생물학적 요인 제어가 중요해 전처리부터 포장까지 엄격한 위생 기준을 지켜야 한다. 조리 방식도 남다르다. 먼저 24시간 이상 숙성한 닭으로 조리한다. 숙성 과정을 통해 육질을 연하게 하고 원육 냄새를 제거한다. 다음으로 튀김 옷을 얇게 입히고 두 번의 튀김 과정을 거친다. 주문 즉시 1차 튀김 뒤 2차 튀김을 따로 진행한다. 튀김 후에는 조각 하나하나에 소스 도포 작업을 한다.
  • 45세 여배우, 18일만에 4㎏ 감량…비결 공개

    45세 여배우, 18일만에 4㎏ 감량…비결 공개

    배우 최강희가 18일 만에 4㎏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최강희는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다이어트 경과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18일 차. 근손실 없이 무게 4㎏이 빠졌다! 칭찬해. 실패한다고 포기 안 하기 진짜 잘했다”라고 밝혔다. 최강희가 공개한 다이어트 경과를 보면 ▲첫째 주-밀가루·설탕 끊기 ▲둘째 주-계속 운동(식단은 실패했지만 굴하지 않는 것) ▲셋째 주-식사량 대폭 줄이기. 정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소량 먹기다. 최강희는 “이제는 남은 기간 식단 유지하면서 운동(근육량 늘리기! 시작) / 탄수화물 조금 & 단백질 꼭 먹기(단백질을 나르는 게 탄수화물이라 아예 안 먹으면 더 안 좋다 함)”이라며 “남은 기간은 살들을 탄탄히 채우려고 한다! 무조건 지치지 않기. 망했다 하지 말고 탄력 삼아 일어나는 게 최고”라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활동을 쉬면서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지난 3월 말부터 ‘7주의 기적’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 “모로코와 한국은 정치·문화 유사점 많은 60년 동맹국…여행, 문화, 경제 교류 확대 기대”…샤픽 하샤디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상) [헬로 월드]

    “모로코와 한국은 정치·문화 유사점 많은 60년 동맹국…여행, 문화, 경제 교류 확대 기대”…샤픽 하샤디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상) [헬로 월드]

    <편집자 주> 지구촌 별별 이야기를 담는 나우뉴스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눈과 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헬로 월드’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터뷰는 유엔공식벤더로 인정받은 통역번역 전문법인 (주)제이엠 커넥티드 임지민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한 임 대표는 국가기관과 글로벌 기업, 대학, 산업 분야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가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모로코가 프랑스 보호령이던 당시 국왕인 모하메드 5세는 모로코 국민들에게 프랑스와 동맹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프랑스군에 입대할 것을 권고했고, 이 가운데 일부가 유엔군 일원으로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는 27일 “모로코는 1962년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과 수교를 체결한 국가로 60년 넘게 정치, 경제,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모로코 군인 일부가 유엔군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하는 등 두 나라는 이미 수교 이전부터 각별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하샤디 대사는 “모로코는 한국과 멀리 떨어진 국가이지만 역사와 문화, 전통, 신념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 국가”라며 “한국의 문화가 아랍 국가에 한류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모로코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샤디 대사는 앞으로 자동차 산업, 항공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건 분야에서 더 많은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1962년 한국과 수교를 체결했다. 1993년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관공 교류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영화 ‘카사블랑카’를 떠올리고, 최근 재개봉한 영화 ‘모가디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지로도 친숙하다. 특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로는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뒤 20년 만에 아프리카 축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를 문화·관광과 정치·경제 분야로 나눠 두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다음은 하샤디 대사와의 일문일답.  ▷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한 비결은. - 아프리카 국가 월드컵 준결승 신화는 모로코의 기적이자 꿈이었고, 엄청난 순간이었다. 아랍 세계의 잠재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역사였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 모든 모로코, 아랍 및 아프리카 국가의 지원과 함께 결단력, 인내, 의지, 팀워크의 결과였다.  ‘아틀라스 라이온즈’(모로코 국가대표팀 별칭)는 눈부신 활약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감동과 애국심을 선사했다. 1999년 모하메드 6세 국왕 즉위 이후 국가 근대화 과정이 정치에서 사회,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추진됐다.  축구도 이러한 과정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국가 차원에서 젊은 모로코인들이 스포츠 및 학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와 시설의 개발을 장려했다.  ▷ 월드컵을 계기로 모로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 실제 한국에서 모로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띈다. 모로코는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문화적 다양성, 예술, 영화, 음악 등을 축적하고 있고, 여러 유형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로코의 자연, 역사, 예술, 모로코식 환대에 매료돼 찾고 있다. 모로코는 항상 다양한 문명, 신념 및 문화의 교차로였으며, 아랍, 지중해 및 아프리카 기원의 용광로였다. 페니키아인, 카르타고인, 로마인, 반달족이 이 땅을 거치면서 다양한 문명과 문화가 스며들었다. 이 같은 문화적 다양성은 과거, 잠재 의식 및 문화에 잘 묻혀 있고, 이는 일상 언어, 사실 및 몸짓, 심지어 종교적 신념에서도 찾을 수 있다.  ▷ 모로코에 한국 문화는 얼마나 잘 알려져 있나. - 한류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로코에서도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드라마, 음악, 패션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로코를 포함한 아랍 국가 전역의 많은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K-드라마는 모로코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모로코인들이 시청한다. K-드라마의 인기는 모로코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드라마에 나오는 언어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모로코에 한국어 학교를 개설하는 계기가 됐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엑소(EXO) 등 K팝 그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음악도 모로코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모로코 K팝 팬들은 팬클럽을 결성하고 좋아하는 그룹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와 모임을 개최한다.  한국 패션도 모로코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문화를 수용하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모로코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모로코인들은 한국인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모로코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민들의 근면함이다.  한국인들의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 화합, 근면, 자기 수양을 우선시하는 문화적 가치와 전통은 어릴 때부터 교육, 가족 및 사회 제도를 교육을 받는다.  위계와 권위에 대한 존중과 직업 윤리, 직업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하다. 한국인들은 종종 오랜 시간 일하고 그 일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일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경쟁이 치열하고 학업 성취도를 강조하는 교육 시스템에도 반영된다.  전반적으로 한국인의 행동은 강한 의무감과 책임감, 타인에 대한 존중, 근면과 자기 수양에 대한 헌신이 특징이다.  ▷ 한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로코 여행지는. - 우리는 모든 관광 상품에 ‘환경적 요소와 사회적 요소’를 중시한다고 생각한다. 관광객들이 관광을 통해 진정한 성찰을 할 수 있게 한다. 아틀라스 산맥에서 대서양 해변, 사막의 고요함에서 활기찬 도시 등 자연과 문화, 건축, 역사, 전통 등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기후, 토양, 문화 다양성과 관련된 광범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모로코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그런 점에서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라케시, 와르자자트, 라윤, 다클라 등 남부 도시들을 추천하고 싶다. 황토색 모래 언덕과 바위 첨탑이 이루는 광대한 풍경은 등산객과 사진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한국에 대한 인상은. - 한국은 대사로 근무한 국가 이상이다. 내 아이들이 자란 나라다. 우리가 처음 왔을 때 막내는 13살이었는데 지금은 19살이다. 그는 한국을 제2의 나라로 생각한다. 실제로 한국은 문화가 풍부하고 역사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매혹적인 나라다. 내가 한국 문화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은 다른 종교와 문화가 혼합되어 상대적으로 동질적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은 한국 문화에서 본질적으로 얻어지는 성숙이다. 좋아하는 한식을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비빔밥이다. 비빔밤을 가르쳐준 딸과 소소한 이야기(a tête à tête)를 나누며 함께 즐겨 먹는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낸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주말에 나는 도시를 내려다보기 위해 남산타워에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 한국과 모로코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 비록 모로코는 한국과 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곳에서 보낸 지난 몇 년은 우리가 여러 면에서 얼마나 비슷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높게 평가되는 가족관계와 의존성은 모로코의 가치관과 유사하다. 양국 모두 가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장자를 존경한다. 또한 근면과 근면, 효도, 겸손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유교 철학은 개인의 행복보다 가족의 화합을 우선시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형성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표현보다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모로코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뿌리 깊은 전통, 가치 및 신념을 가진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된 다문화 사회다. 공통적으로 영토를 회복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독립을 위해 조선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평화적인 운동인 1919년 3.1절을 예로 들고 싶다. 이는 1975년 모로코 녹색 행진을 떠올리게 한다. 이 운동은 우리 남부 지방의 평화로운 해방으로 이어졌다. 그것은 모로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하나로 모로코 왕국의 영토 보전을 완성하는 이정표가됐다. 두 사례는 양국 모두 독립을 위해 같은 길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준다.Interview with H.E. Dr. Chafik RACHADI, Ambassador of His Majesty the King of Morocco to the Republic of Korea    ▷ Congratulations on becoming the first African country to achieve the World Cup semi-final myth.  What is the secret to reaching the semifinals? - With pride, I here recall that my country’s football team is the first Arab and African nation ever to reach the semifinals of the FIFA competitions organized for the first time in an Arab country (Qatar). Joy was overwhelming all Moroccans all over the world, all Arab and African nations throughout the globe. This was a magical wish of every Arab and African country. There was no secret behind. It was the result of determination, perseverance, will and teamwork, along with the support of all Moroccans, Arab and African nations. It was a Moroccan miracle and dream, a mountainous moment, a potential history for a country, for a continent and for the Arab world. The Atlas Lions have portrayed unbelievable emotions and values among all nations around the globe through their brilliant performance, having with them their mothers who have instilled them the values of patriotism and sacrifice. To be noted that this achievement was a further demonstration of the support of His Majesty the King for sport and football in Morocco. Since the King´s accession to the throne in 1999, the process of national modernization undertaken by His Majesty has encompassed all areas, from the political to the social, as well as the sporting. Football has not been left out of this process of evolution, and the national authorities have encouraged the development of academies and facilities that have fostered the sporting and academic development of young Moroccans.▷ Morocco's culture seems to be less well known in Korea. Can you tell us what kind of county it is? - In fact, it is noticeable that Morocco is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within Korean society, especially in recent years. This can be explained by the fact that Moroccan culture fascinates the world by its diversity, art, cinema, music, and history that goes back centuries. With several dynasties that have succeeded one another over the years (the Idrisside dynasty, Almoravid, Almohad, Merinid, Saadian and the Alaouite) Morocco has gained international consideration as a multicultural country, with several types of heritage recognized as World Heritage by UNESCO. Morocco is one of the go-to destinations for discovery lovers, the most fascinated by nature, history, the art of living and Moroccan hospitality. The experience gained during their journeys in Morocco leave them pleasantly satisfied with their stay. Morocco has always been the crossroads of different civilizations, beliefs, and cultures, a melting pot of Amazigh, Arab, Mediterranean and African origins, has seen the Phoenicians, the Carthaginians, the Romans, the Vandals pass through its lands. As a result, it has been impregnated with different civilizations and cultures. These shares between societies, languages, traditions, and customs allow Morocco to have a vibrant culture that includes several other specificities. Thus cultural diversity is not new for Moroccans, but its notion is well buried in its past, subconscious, and culture. This notion can be detected in its daily language, facts and gestures, and even its religious beliefs, without forgetting its material and immaterial heritage.▷ How well is Korean culture known in Morocco? What do Moroccan people think of Korea What Korean Wave content would the Moroccans like? - Rich by its millenary history, Morocco has always known how to take advantage of the contributions of the societies it has lived alongside and absorb them.Globalization, migration, and the evolution of the contemporary world project the Moroccan society towards new horizons where tradition and modernity meet.  Also, Korea's cultural diplomacy has brought the Hallyu wave to Arab countries. K-Drama, K-pop, and Korean food appear all over these countries. In addition, many universities all over Arab countries offer the Korean language for study, including my own country, the Kingdom of Morocco.  The Korean wave, also known as Hallyu, has been gaining popularity in many parts of the world, including Morocco. In recent years, Korean drama, music, and fashion have gained many followers in Morocco,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s.  Korean dramas, also known as K-drama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 Morocco, with many Moroccans tuning in to watch their favorite shows. The popularity of K-dramas has led to the opening of Korean language schools in Morocco, where Moroccans can learn Korean and better understand the language and culture portrayed in the dramas.  Korean music has also gained many followers in Morocco, with K-pop groups such as BTS, Blackpink, and EXO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Moroccan fans of K-pop have formed their own fan clubs and hold events and gatherings to celebrate their favorite groups.  In addition to K-drama and K-pop, Korean fashion has also become popular in Morocco. Korean street style, in particular, has gained many followers among Moroccan youth who are drawn to the unique and trendy clothing styles. Overall, the Korean wave has been making a significant impact on Moroccan culture,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s who are embracing Korean entertainment and culture.  Also, Moroccans have a positive view of Koreans and their culture.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all individuals, regardless of their ethnicity or nationality, are unique and should not be stereotyped or generalized. In Morocco when we talk about Koreans,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our mind is the hard work and the good behavior of the citizens.  We believe that the behavior of the Korean people is shaped by their cultural values and traditions, which prioritize respect for others, harmony, hard work, and self-discipline. These values are instilled in Koreans from their early years through education, family, and social institutions.  Another aspect of the Korean behavior is their respect for hierarchy and authority. This is reflected in the way they speak to and interact with those who are older or of higher social status.  Koreans are known for their work ethic and dedication to their jobs. They often work long hours and take their work very seriously. This dedication to work is also reflected in their education system, which is highly competitive and emphasizes academic achievement.  Another aspect of the Korean behavior is their emphasis on cleanliness. Koreans take great pride in keeping their homes and public spaces. Overall, the behavior of Koreans is characterized by a strong sense of duty and responsibility, respect for others, and a dedication to hard work and self-discipline.  ▷ Which Moroccan destination do you want to recommend to the Korean people? - We believe it is necessary that “environmental and social element” be inscribed among the foundations of all tourist products. This allows us to undertake a real reflection on the products to introduce to the tourists. The search for a real match between supply and demand is essential.  From the Atlas Mountains to the Atlantic beaches, from the silence of the desert to the lively cities... nature, culture, architecture, history, tradition of hospitality... few countries in the world concentrate so many riches. Morocco is one of them.  The Kingdom has a wide range of tourist assets linked to the diversity of its climate, relief, soil and culture. In 2023, Morocco is ranked among the top travel destinations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Washington Post.  In this regard, I would recommend to Korean tourists, the southern cities (Marrakech, Ouarzazate, Laayoune, Dakhla…) where they will enjoy special experiences much different from what they can find in other European cities. In this part of Morocco, the magic happens! The immensity of these landscapes of ochre dunes and rocky spires will fascinate the hiker as well as the photographer. ▷ If you were to talk about life in Korea, what is your impression of Korea ? What is your favorite Korean culture, food and tourist attraction? - The Republic of Korea is more than an accreditation country for me. It is the country where my children grew up. My youngest was 13 years old when we first came. Today, he's nearly 19. He considers Korea as his second country.  Indeed, Korea is a fascinating country, rich in culture and gives considerable importance to its history.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culture is that it is relatively homogeneous, with a mixture of different religions and cultures. Acceptance of others and respect for their way of life is a maturity acquired essentially in Korean culture.  If you ask me about my favorite Korean dish, I will answer without hesitation that it is the “Bibimpap” because I learned to enjoy it every time I went out for “a tête à tête” with my daughter, who taught me to love it.  Although, I learned to love every little moment I spent in Korea. My perfect plan for the weekend was to go all the way up to “Namsan Tower” to have a bird's eye view of the city.  In conclusion, I could say that Korea is a country that has a unique vibe and never stops surprising me, that's why it holds an exceptional place in my heart.  ▷ What are the similarities between Korea and Morocco? - Even if Korea is quite far from Morocco, these last few years I spent here made me notice how similar we are in many ways. Foremost, the close family ties and dependencies valued so highly in Korea are similar to Moroccan values.  We both give great importance to family and respect elders. In addition, we admire diligent and hard work, filial piety, and humbleness. Confucian philosophy defined the traditional Korean family structure, by placing family harmony over individual happiness. Many Korean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family rather than self-expression, which is the same in Morocco.  We are multicultural societies composed of many different parts with deeply rooted traditions, values, and beliefs.  In the common history marked by the desire to recover our territories, I quote the example of the March 1st Movement in Korea, with its peaceful demonstrations that spontaneously broke out in 1919 throughout Korea to affirm to the whole world the hope and ardent desire of the Korean people for independence. This reminds us of the Moroccan Green March of 1975, which also led to the peaceful liberation of our southern provinces.  It w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epics in the history of Morocco and a milestone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the territorial integrity of the Kingdom. Both examples show us that our two nations went through the same path to recover their independence.  진행 임지민 통번역사·JM커넥티드 대표 jc@jmconnected.co.kr
  • ‘5학년’ 엄정화,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 안 먹기’

    ‘5학년’ 엄정화, 20대 몸매 유지 비결은 ‘○○○○ 안 먹기’

    가수 겸 배우 엄정화(54)가 철저한 몸매 관리 비결로 배달음식 안 먹는 것을 꼽았다. 9일 엄정화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좋아한다고 마인드를 바꿨다. 효과가 있다”라면서 “트레이너와 매일 한 시간씩 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사를 준비하던 엄정화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한다. 배달음식은 샐러드 말고는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치킨과 피자 또한 “나는 혼자 시켜 먹는 거 없다. 동생이나 친구가 있을 때 먹는다. 내가 원해서 시켜 먹은 적 단 한 번도 없다”라면서 “피자 먹고 싶으면 내가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에 방해되지 않게 내가 만들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 부자들이 꼽은 재산 축적 비결 1순위는 ‘이것’…작년부터 실탄 장전

    부자들이 꼽은 재산 축적 비결 1순위는 ‘이것’…작년부터 실탄 장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자들의 지난해 1인당 총자산이 평균 72억원으로 1년 전(78억원)에 비해 6억원 줄었음에도 이들은 여전히 투자처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다.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는 9일 하나은행 부자들의 자산 내역을 조사한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을 보유한 사람을 부자로 정의하고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고객 기준 부자 745명, 금융자산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의 대중 부유층 818명, 금융자산 1억원 미만의 일반대중 450명 등 총 20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부자 1인당 총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58%)에 이어 2022년(55%)에도 가장 높았지만,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부동산 자산 규모가 45억원에서 39억 7000만원으로 다소 줄었었다. 그럼에도 부자들은 향후 투자하고 싶은 자산 1순위로 부동산(32%)을 꼽았다. 부자들의 부동산 선호도는 예금(22%)과 주식(14%), 펀드·신탁(10%) 등을 모두 뛰어넘었다.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있어 부동산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응답(36%)이 가장 높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다고 인식하는 대답(32%)도 많았다. 부자의 연령대별 부동산 매수 횟수를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3.4회, 50대는 5회, 60대는 5.8회인 데 비해 70대 이상이 9.7회로 현저히 많았다. 부자의 절반 이상(54%)은 아파트가 부를 축적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부자들의 금융자산은 31억 1000만원으로 전년도와 같은 규모를 유지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서 43%로 증가했다. 부자들은 금융자산 가운데 위험자산 비중을 대거 낮추는 대신 안전자산 비중을 크게 늘렸다.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 펀드·신탁 비중은 2021년 42%에서 2022년 30%로 12% 포인트 줄였다. 같은 기간 안전자산인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39%에서 48%로 9% 포인트 늘렸다. 전체 부자 가운데 5% 정도를 차지하는 ‘슈퍼리치’(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원 이상)들은 지난해 일반 부자와 비교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더 많이 이동시켰다. 주식과 펀드·신탁 비중을 62%에서 24%로 38%포인트 낮춘 반면 예금과 현금·입출금통장 비중은 25%에서 58%로 33%포인트 늘렸다. 좋은 투자처가 생기면 즉각 사들이기 위해 ‘실탄’을 쟁여 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향후 투자 대상으로 주식을 첫 번째, 부동산을 두 번째로 꼽았으며 코스피는 올해 하반기, 부동산은 내년 이후 회복할 것으로 봤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위기 뒤에 오는 잠재적 부(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슈퍼리치의 의지가 확인되는 대목”이라고 했다.
  • 이걸 든다고?…보는 사람 충격받게 한 마동석 운동 수준

    이걸 든다고?…보는 사람 충격받게 한 마동석 운동 수준

    배우 마동석이 우람한 팔뚝의 비결을 자랑했다. 마동석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야밤에 간단히 운동”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팔과 어깨 운동을 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간단한 운동’이라고 하지만 운동기구의 무게를 최대치로 놓고 운동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 [길섶에서] 혼자 살아남은 매미/안미현 수석논설위원

    [길섶에서] 혼자 살아남은 매미/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우연히 보게 된 중국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매미는 8일밖에 못 산대. 그런데 9일째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매미가 있어. 이 매미는 행복할까, 불행할까.” 남들보다 오래 살게 됐으니 기뻐할 일이다. 그런데 주위에 아무도 없다. 그래도 혼자 살아남은 게 다행인 것일까. 드라마에는 8일로 나오지만 매미는 통상 일주일에서 한 달까지 산다고 한다. 날개 달린 성체로 변신한 뒤의 시점부터 계산해서다. 땅 밑에서 알로, 애벌레로 지내는 시간이 길게는 7년이다. 땅 속에서 7년, 땅 밖에서 7일인 셈이다. 인고의 시간은 길고 화려한 영광은 짧을 때, 종종 매미의 삶이 소환되는 이유다.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장수하는 사람들의 삶을 추적하면 단골로 등장하는 비결이 있다. ‘소식’(小食)과 ‘관계’다. 적게 먹고 주위에 어울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비록 혼자지만 9일째에도 삶을 누리는 매미? 아니면 8일째에 더불어 삶을 마감하는 매미?
  • 대한항공 V리그 두 번째 왕조 구축의 비결은

    대한항공 V리그 두 번째 왕조 구축의 비결은

    남자프로배구 세 시즌 연속 통합우승과 역대 두 번째 ‘트레블(정규리그·컵대회·챔피언결정전 석권)’로 2022~23시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대한항공의 지난 3일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새로운 ‘왕조’의 출발을 알리는 ‘대관식’이나 다름없었다.대한항공이 달성한 기록은 3년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과 트레블, 두 가지다. 이는 2010년대 초반까지 V리그 코트를 평정했던 ‘1대 왕조’ 삼성화재가 보유했던 타이틀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삼성화재는 2011~12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3연속 통합우승을, 2009~10시즌에는 남자부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이 ‘2대 왕조’ 출범을 알린 셈이다. 하지만 이전까지 대한항공은 ‘조연’에 불과했다.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1, 2위를 다투며 쌍두체제를 펼치는 동안 대한항공은 2007년~2010년까지 네 시즌 연속 3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가 쇠락하고 현대캐피탈이 잠시 코트를 호령할 때는 ‘2인자’였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2016~17시즌 정규리그 1위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7시즌 동안 6차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4번이나 정상을 차지했다. 구단의 꾸준한 투자와 국제 배구에 대한 방향성, 선수단의 노력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대한항공은 2016~17시즌을 앞두고 해외 리그에서 여러 경험을 쌓은 박기원 감독을 선임해 세계 배구의 주류인 스피드 배구를 팀에 접목시켰다. 2017~18시즌에 챔프전 첫 패권을 움켜쥔 대한항공은 2020~21시즌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을 앉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일궜다. 한 시즌 뒤엔 당시 40세도 안 된 토미 틸리카이넨(39·핀란드) 감독을 선임하는 파격을 이어갔다. 국제적인 흐름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그는 대한항공의 네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 가운데 두 번을 책임졌다. V리그 최고의 세터 한선수(38)의 존재는 대한항공의 왕조 건설에 빼놓을 수 없는 버팀목이었다. 코치가 더 어울리는 나이지만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을 다시 최정상에 올렸고, 통산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로 거듭났다. 구단은 아낌없는 투자는 튼튼한 자양분이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주포 정지석을 역대 FA 최고액인 9억 2000만원에 붙잡았고, 팀 전력의 숨은 핵심인 곽승석과도 7억 1000만원에 사인했다. 대한항공이 FA 시장에서 원소속팀 선수를 잡기 위해 투자한 돈은 총 24억 4700만원이었다. 특히 한선수에게는 연봉과 옵션을 포함, 총액 10억 8000만원을 약속해 남녀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총액 보수 10억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홍진기 대표, 서민갑부 출연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 홍진기 대표, 서민갑부 출연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운영 중인 홍진기 대표가 지난 1일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연매출 100억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홍진기 대표가 운영 중인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브랜드를 오픈한 이후 포세린 세라믹과 원목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식탁 제품들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수입한 세라믹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자재와 디자인을 채택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장점이다. 홍진기 대표는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식탁 전문 브랜드인 몽키우드가 가지는 장점에 대해 “정형화된 식탁이 아니라 구매를 하는 고객에 초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객은 쇼룸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뿐 아니라 커스텀 서비스를 통해 상판 종류와 사이즈, 모서리 라운딩 정도, 원목, 그리고 다리 종류까지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중심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파주, 김포 등 4곳이나 되는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조부터 배송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브랜드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대표는 방송을 통해 몽키우드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기본’을 중시한 것이라는 설명을 더하면서 몽키우드만의 특별한 제작 방식까지 직접 선보였다. 한편, 몽키우드는 식탁 전문 브랜드로 오픈한 이후 자사 공장을 운영하면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금액의 식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식탁 업계 처음으로 AR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고객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건강을 부탁해] 저녁 늦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비결은?

    [건강을 부탁해] 저녁 늦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비결은?

    저녁 식사를 늦게 해도 다음 날 아침을 충분히 늦게 먹으면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연구팀은 영국 성인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을 조사해 이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아직 예비적이긴 하지만 저녁을 대략 오후 9시30분까지 먹고, 다음 날 아침을 오전 11시30분 이후 먹는다면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몸무게가 늘어나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연구팀은 공복 상태를 14시간 이상 유지하면 저녁 식사를 얼마나 늦게 마쳤는지에 관계없이 대부분 사람에게서 같은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팀 스펙터 KCL 유전역학 교수는 “이른 저녁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생각은 공복 시간이나 아침 식사 시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로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들에 기초하고 있다”면서 “이런 연구는 저녁을 일찍 먹는 것에 대한 약간의 이점들만을 보여주는 데 (이점들이) 과장돼 있다”고 말했다. 스펙터 교수는 또 “장내 미생물도 우리 인간처럼 생체 리듬을 갖고 있다. 이 생물들 역시 식사를 멈추고 휴식해야 하지만, 일정에 따라 휴식 시간을 정할 수 있는 건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저녁을 얼마나 늦게 먹는지에 상관없이 장내 미생물들도 충분한 공복 시간을 가져야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스펙터 교수는 이어 “사람은 직업이나 자녀 문제로 저녁을 늦게 먹는 경우가 많지만, 이 같은 점 때문에 죄책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중요한 점은 야식을 먹지 않고 아침을 일찍 먹으려 하지 않고 저녁을 먹고 2시간 이내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펙터 교수는 식사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이 신체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기존 여러 연구의 옹호자이기도 하다. 그와 동료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는 내년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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