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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새 닭날개 181개 꿀꺽 ‘먹신’ 알고보니…

    12분새 닭날개 181개 꿀꺽 ‘먹신’ 알고보니…

    한국계 미국인 여성(43)이 버팔로윙(닭날개 요리)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과거 각종 먹기 대회의 우승자로 유명한 이선경(미국이름 소냐 토머스) 씨로 12분 만에 2.2kg에 해당하는 닭 날개 181개를 먹어치워 경쟁자 조이 체스트 넛을 제치고 1위를 거머줬다. 이선경 씨는 키 152cm에 몸무게 47.6kg으로 미국 프로 먹기 선수인 체스트 넛(키 187cm, 몸무게 104.3kg)보다 왜소하지만 자칭 ‘흑거미(암놈이 수놈을 잡아먹는 거미)’라고 할 정도로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자신보다 큰 남자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해왔다. 이 씨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체스트 넛을 제치고 우승해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자신의 손 기술이 우승의 비결이었다고 귀띔했다. 이날 이 씨는 대회 후 번외경기인 핫윙(매운 닭 날개 요리) 대회에도 참여해 20개를 더 먹고도 아직 배가 고프다고 말할 정도의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선경 씨는 지난 199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2003년 처음으로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굴·삶은 달걀·치즈케이크·핫도그 등의 먹기 대회에서 기록을 세웠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한국작품 더 수입하려 해도 中 정부서 정책적으로 조절”

    [新 차이나 리포트] “한국작품 더 수입하려 해도 中 정부서 정책적으로 조절”

    일본의 한류 열풍을 드라마 ‘겨울연가’가 주도했다면, 중국에서는 단연 ‘대장금’이다. 대장금을 중국에 처음 소개한 후난방송국 총편집실의 샤오닝(蕭寧) 부주임으로부터 대장금의 성공 비결, 중국 내 한류의 실체에 대해 들어봤다. →대장금을 어떻게 들여왔으며, 당시 이렇게까지 성공할 줄 알았나. -2004년 어린이 만화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사차 일본에 갔었다. 한국에도 들러서 각 방송국을 방문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대장금의 방영이 막 끝났을 때였는데 작품의 질이 좋아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알아 보니 방영권이 타이완에 있는 방송국에 있어서 바로 타이완으로 건너갔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노력을 통해 인생목표에 도달한다는 이야기 구도다. 2004년 당시 중국에서는 이런 작품을 보고 싶어했고, 배우고 싶어하는 정신이 바로 그런 것이었다. →대장금은 이곳에서만 방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04년에는 CCTV를 제외하고 ‘독점 방송’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대장금을 시작으로 독점 방송을 시도했고, 이후 다른 곳도 따라하기 시작했다. 독점으로 가져와서 우리 방송국에서 방영이 끝나면 다른 곳에서 방송하도록 해 줬으나, 대장금만은 여기서만 방송한다. →대장금 이후 성공한 작품은 어떤 게 있나. -‘풀 하우스’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등 여러 작품이 있다. 특히 ‘풀하우스’의 경우는 팬 미팅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작품이 두 개나 있는데, 인기가 있나 -이승기 인기도 괜찮지만, 여기서는 여전히 비가 최고 인기 스타다.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이 있나. -일단 내용이 건강해야 한다. 시청자들 나이가 젊다는 점도 고려하고 한국에서의 시청률과 중국 정책과 규정에도 잘 맞는지를 살핀다. →중국에서의 한류가 과장됐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한류가 존재한다고 보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류는 있다. 한류라는 말은 한두 가지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패션, 연예인(슈퍼주니어), 휴대전화 등의 요소 등이 어우러진 것이다. 음악만 보더라도 중국과 비교하면 한국 가수들이 정말 잘한다.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한류가 생긴 것이다. 한국에서는 더 많은 작품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싶어하지만 중국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그 양을 적당히 조절하려고 한다. 창사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청주 세광고

    [내고장 인재 산실] 청주 세광고

    1953년 충북 청주지역 최초의 인문계 사립고로 출발한 세광고가 입시의 명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로 평가받는 송진우와 홈런왕 장종훈을 배출하며 1990년대까지 야구의 명문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공부 잘하는 학교로 더욱 유명하다. 6일 세광고에 따르면 이 학교는 최근 10년간 명문대 합격률이 전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충북의 1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9년 17명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해마다 두자리 숫자의 서울대 합격생을 기록하고 있다. 2009학년도 입시에선 서울대와 전국 의대·치대·한의대 38명, 연세대 35명, 고려대 33명을 합격시키는 등 수도권 지역 대학에 모두 306명을 진학시켰다. 또 미국 듀크대학 1명, 경찰대 1명, 사관학교 6명, 카이스트에 4명을 합격시켰다. 최근 5년간 배출한 서울대 합격생은 총 80명. 충청권 고등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전국에선 17번째. 시험을 보고 입학하는 특수목적고를 제외하면 평준화 지역 일반계고 가운데 전국 최고 성적이다. ●‘한빛학사’·심화반 효과 이런 성과는 특화된 기숙사 운영과 수준별 맞춤형 수업이 밑거름이 됐다. 세광고는 1989년 ‘한빛학사’라는 기숙사를 만들어 학년별 성적 상위 40명으로 학사반을 편성했다. 학사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을 거쳐 6개월마다 재편성된다. 학사반이 되면 1, 2학년은 1주일에 한 번, 3학년은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갈 수 있어 학원은 다닐 수가 없다. 한달에 숙식비 30여만원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학사에 입사하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맞춤학습과 함께 서울대에 진학한 선배들과 1대1 멘토관계를 맺고 수능 고득점의 비결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 때문에 학사에 들어가려는 학생과 퇴출되지 않으려는 학생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데, 이 같은 선의의 경쟁이 자연스레 뜨거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 향상을 가져온 것이다. ●명문대 선배와 1대1 상담도 세광고의 기적이 알려지자 현재 충북도 내 상당수 학교들이 세광고를 모델로 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에서 한빛학사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세광고는 학사반과 더불어 방과 후에 심화반과 기초반을 운영한다. 심화반은 학사반에 들어가지 못한 차상위 성적 학생들로, 기초반은 나머지 학생들로 구성된다.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과목은 정규 수업시간에도 이동식 수업을 통해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 세광고가 학력신장에만 주력하는 것은 아니다. 명사 초청 강연과 학교추천도서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병완 교장은 “세광고는 한빛학사 등을 통해 사교육을 이기는 공교육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수리와 과학에서 다른 학교보다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교 특성을 살려 본교를 과학중점고교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금융 CEO에게 묻다] (4)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금융 CEO에게 묻다] (4)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박종원(66)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은 사람을 두 부류로 구분한다. 하나는 바위, 하나는 부평초다. 뿌리 없이 물 위에 둥둥 뜬 채 양지만 찾는 사람은 부평초다. 시련이 왔을 때 제자리를 지키며 맨몸으로 맞부딪치는 사람은 바위다. 박 사장에게 두 인간형을 나누는 키워드는 ‘야성(野性)’이다. 지난 12년간 그가 5연임 최고경영자(CEO)의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도, 코리안리를 퇴출 직전의 ‘난파선’에서 매번 실적을 경신하는 ‘쾌속선’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야성 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그는 말한다. 명문대 졸업에 행정고시 합격, 경제관료로 전력질주해 온 박 사장의 삶을 이끌어간 단어가 야성이라니 일견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하지만 그는 야성을 다시 정의했다. “야성은 환경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생존 본능입니다. 그걸 잃으면 죽는 것이지요. 생존 경쟁력은 전문성을 갖춘 실력과 긍정적인 정신, 강한 체력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는 오직 실력만으로 서열을 매기니 건강하게 돌아가지 않는 것이지요.” 1998년 사장 취임 이후 연평균 13%대 성장, 올해 수재보험료 4조 7000억원, 전세계 10위권 재보험사를 바라보는 회사로 만든 데는 더 이상 제겨디딜 곳도 없다는 위기감과 야성의 힘이 가장 컸다. 12년 전 코리안리에 첫발을 들여놓은 그에게 당시 직원이 ‘0% 성장’을 다음해 목표치라고 들고 왔다. 박 사장은 분노도 잠시, 도전정신이 더 차올랐다고 했다. 이후 직원의 30%를 잘라내고 실적이 3500만원도 안 되던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전투를 치르듯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몰아쳤다. 세계 최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담판을 지은 것은 코리안리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2005년 당시 코리안리는 S&P로부터 BBB+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었다. “작심을 하고 S&P 뉴욕 본사로 찾아갔지요. A등급으로 올려달라고 2시간 동안 담당 임원을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담보력이 적다는 이유로 등급 상향 요구를 일축하더군요. 그래서 ‘맞다, 당신들 말대로 우리는 담보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담보력이 충분하다고 좋은 등급을 준 보험사들이 미국 9·11테러, 쓰나미, 태풍 때문에 다 망하지 않았냐’고 했지요. 과연 어느 회사가 더 신용이 좋은 거냐고 따졌지요.” 담보력에 맞는 위험을 떠안는 리스크 관리 능력을 지향하고 있다는 설득 끝에 3개월 만에 A-등급을 얻어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차입을 하지 않고 채권도 발행하지 않는 코리안리가 신용등급에 목숨을 걸었던 이유는 해외시장이 재보험사의 성패를 가를 전장(戰場)이기 때문이었다. 신용등급이 올라가자 해외 거래 규모가 급격하게 커졌다. 이렇게 성장한 해외 시장은 올해 코리안리의 총 매출액 5조원 가운데 22%인 1조원가량을 차지할 전망이다. 앞으로는 선박보험과 기술보험 등에 주력, 유럽과 중동 시장까지 개척해 2020년엔 매출액의 50%를 해외 시장에서 달성할 계획이다. 코리안리는 올 초 생명보험사와 저축은행 등을 인수해 금융지주를 구축하겠다고 선포했다. 박 사장은 자금력은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면서도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현재 자금이 1조 2000억원이나 되니까 자금력은 충분합니다. 제2, 제3금융권을 눈여겨 보고 있지만 모르는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기회가 있을 때 움직이려 합니다. 한다고 얘기해 놓으니까 여러 곳에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만나자고 하니….” 박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성장과 수익의 두 바퀴를 균형있게 굴렸기 때문”이라면서 “과도한 성장은 오히려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다.”고 경계했다. 브레이크 없는 성장 일변도의 경영은 코리안리에 맞지 않는 전략이다. 지난해 해외 영업에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불량 물건을 끊고 우량 물건만 받은 것도 당장은 성장률이 둔화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탄탄한 수익을 얻기 위한 결단이었다. “코리안리가 키우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전 직원이 매년 꼬박 2개월을 신입사원 채용에 쏟아붓지요.” 박 사장은 직원들의 이름과 가족관계, 사생활까지 낱낱이 알기로 유명하다. 비결은 그의 사무실 책상 위에 있다. 신입사원 기수마다 A3용지에 사진과 이름, 프로필을 빼곡히 채워 달달 외우기 때문이다. 코리안리의 신입채용 절차는 웬만한 해병대 훈련 못지않다. 최종합격 인원의 3배수인 80명가량을 오전 8시부터 청계산에 모아놓고 등산을 시작한다. 오후 9시까지 야외에서 축구에 100m 달리기까지 지원자들을 혹독하게 내몬다. “하루종일 면접관이 따라다니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체크하면서 근성과 됨됨이를 봅니다. 전 직원이 함께 뽑으니 신입사원 채용이 회사 전체의 축제죠.” 2주 전에는 전 직원이 2박3일간 고개 8개를 오르내리는 설악산 등반코스 35㎞를 탔다. 속옷까지 젖어드는 폭우가 쏟아져도 취소는 없었다. 더불어 움직이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4년부터 이어온 ‘백두대간 종주’ 행사다. “비를 쭉쭉 맞고 가면서도 불평불만 안 하고 얼굴이 노래졌는데도 무거운 가방을 끝까지 스스로 지고 가는 여직원을 보면서 애처로우면서도 대견했습니다. 그런 직원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믿지 않겠습니까. 직원들도 사장이 열심히 가는데 어떻게 주저앉겠습니까.” 박 사장은 시련을 함께 극복하는 값진 경험이 사무실에 오면 경영성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5연임은 이제 그에게 영광보다 부담을 더 지우고 있다. “지금까지 연임을 못박아 두고 일한 적은 없어요.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해왔고 그건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적을 내기 위한 확장을 하면 악수(惡手)가 나오고 결국에는 회사가 망가집니다. 한걸음 한걸음 성실하게 가며 단기 목표를 이루는 게 성공의 비결이죠.”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 ▲1944년 경기 화성 출생 ▲연세대 법대, 미 밴더빌트대 대학원 졸업 ▲1973년 행정고시 14회 합격 ▲1989년 재무부 결산관리과장 ▲1994년 재정경제원 총무과장 ▲1997년 재정경제부 공보관 ▲1998년 코리안리재보험 사장 취임
  • 106년간 키스 한 번 안한 여성, 이유는…

    100년 넘게 살면서 단 한 번도 키스를 해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할머니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에든버그에 사는 이사 블레이스(106)는 10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을 유지한다. 그녀가 밝힌 건강한 장수의 비결은 바로 ‘솔로로 사는 것’. 그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키스를 하거나 이성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으며, 싱글로 사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긴다. 연애를 하지 않는 대신 블레이스는 교회에서 합창단으로 활동하거나 꽃꽂이, 골프 등 활달하게 취미를 즐겨왔다. 에든버그에 있는 위스키 제조업체에서 32년간 비서로 일한 그녀는 매우 바쁜 일상이어서 취미 생활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며, 연애나 남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6형제가 모두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에도 그녀는 달콤한 사랑을 원치 않았다. 블레이스의 조카인 시나 캠벨(67)은 “그는 단 한번도 남자가 필요하다고 말하거나 로맨틱 한 순간을 원한 적이 없다.”면서 “언제나 즐겁고 건강했으며, 이 모든 것이 처녀로서 혼자 살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직자, 국민위해 열심히 일해야지… 난 내세울게 없는 사람”

    “공직자, 국민위해 열심히 일해야지… 난 내세울게 없는 사람”

    “나는 아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유력한 국무총리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조무제(69·전 대법관)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센터장을 지난 2일 저녁 만났다. 조 센터장은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겨우 퇴근길 동행을 허락받고 부산 지하철 교대역까지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딸깍발이’판사 별명… 청렴·청빈 대명사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예상했던 질문을 받은 듯 특유의 미소만 지었다. 하지만 시원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들은 바 없다.”는 말로 대신했다. “(기자가)아는 게 있으면 이야기 좀 해 달라.”며 거꾸로 물어왔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조 센터장이 국무총리 후보로 유력하다는 설이 돌고 있다고 했지만 역시 “나는 아는 게 없다.”며 입을 다물었다. 만약 총리로 발탁되면 국정운영에 대한 구상은 있는지 묻자 빙긋이 웃을뿐 대답하지 않았다.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한 말씀 해 달라고 거듭 요청하자 “공복인 공직자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해야지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만 했다. 특히 “나는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라며 거듭 말을 아꼈다. 화제를 바꿔 최근 활동을 물었다. 그는 “대학(동아대 석좌교수)에서 법조윤리를 가르치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고 주로 집 주변과 출퇴근길에 걷고 주말이면 가끔 등산을 한다.”고 알려줬다.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엔 “맡은 일에 충실하고 즐겁게 사는 게 젊음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그를 상사로 모셨다는 부산지법의 한 법관은 “총리 제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분의 주무대(잘 아는 분야)도 아니고 체질에도 맞지 않아 보인다. 정치적 야심이나 돈 욕심도 없다. 융통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원칙주의자”라고 말했다. 조 센터장은 법관 재직시절 ‘딸깍발이 판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청렴·청빈하게 생활해 후배 판사들의 사표(師表)가 돼 왔다. 1998년 대법관 임명 당시 72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창원지법원장 시절, 주말에 부산 집에 올 때도 관용차는 창원 터미널까지만 이용했을 정도로 청렴하다. 대법관 시절 6년 서울살이를 할 때도 오피스텔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었을 정도다. ●로펌 구애 뿌리치고 모교 동아대 교수로 2004년 대법관에서 물러난 직후 수많은 로펌이 ‘모시기’ 경쟁을 벌였지만 끝내 변호사 개업을 접고 모교인 동아대 교수로 부임해 가르치는 일에만 매달렸다. 지난 3월부터는 후배 법관들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부산지법 민사조정센터장을 맡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30분 출근해 오후 6시쯤 퇴근한다. 3명의 조정위원과 똑같이 일을 나눠 하고 있으며, 점심 식사는 구내식당에서 해결한다. 부민동에서 40여분 거리인 법원까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서울 이기철기자 jhkim@seoul.co.kr
  • ‘불혹’ 데미무어, 트위터 비키니 셀카 화제

    ‘불혹’ 데미무어, 트위터 비키니 셀카 화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7)의 비키니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어가 지난달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욕실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트위터에 올렸다. 이 매체는 “무어가 최근 몇 달동안 동료 배우이자 남편인 애쉬튼 커쳐(32)와 함께 엄격한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 다이어트에 들어갔다”며 “물·레몬·메이플시럽 그리고 고추를 섞어 만든 칵테일이 비결이다”고 전했다. 특히 사진 속 무어는 자신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다. 한편 커쳐는 최근 캐서린 헤이글과 함께 영화 ‘킬러스’에 출연했다. ‘킬러스’는 남편이 전직 킬러인 줄 모르고 결혼한 여자가 라이벌 킬러 집단에게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로 2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데미무어의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갤럭시S 국내 스마트폰 첫 100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휴대전화 사상 최단 기간에 달성한 밀리언셀러이자 지난해 최고 히트 모델인 ‘연아의 햅틱’이 출시 21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S’의 판매량이 지난 6월24일 출시된 지 70일 만에 100만대(공급 기준·법인고객판매 10만대 포함)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6초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예상 판매량 500만대 가운데 갤럭시S가 200만대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S의 인기 비결은 4.0인치 슈퍼아몰레드, 초슬림 디자인, 편의성이 강화된 사용자 환경(UI), 생활 밀착형 응용 프로그램 제공 등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S’ 구매자의 82% 이상이 삼성의 응용 프로그램 스토어인 삼성앱스를 이용하면서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530만건을 돌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판매량을 237만 4000대 수준이라고 추정한 가운데 자사 제품이 132만대를 차지해 시장점유율 55.6%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공연·요리 등 문화마케팅 삼성휴대전화 佛1등 비결

    공연·요리 등 문화마케팅 삼성휴대전화 佛1등 비결

    “‘바다’를 처음 선보이겠다고 결정했을 때 내부에서도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장 1위라는 위치가 그냥 얻어진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 국민들도 ‘바다’라는 플랫폼을 ‘삼성’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줬기 때문에 선전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랑스 시장은 삼성의 글로벌 휴대전화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2005년 해외시장 최초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후 줄곧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부터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을 이끌고 있는 김석필 법인장(전무)은 이 비결로 ‘독특한 시장 배경·치밀한 마케팅 전략·인적 인프라’를 꼽았다. 삼성이 프랑스 이동통신 시장에 처음 진출했던 2000년 당시에는 사젬과 알카텔이라는 거대 프랑스 기업이 버티고 있었다. 애국심이 강한 프랑스 국민들은 자국기업 제품을 구매하며, 다른 유럽시장과 달리 글로벌 시장의 절대 강자 ‘노키아’가 설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았다. 노키아가 고전하는 사이 삼성은 고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나갔다. 2000년대 중반 사젬과 알카텔이 무너지자 삼성은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시장 1위로 치고 나갔다. 기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프랑스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각종 문화마케팅도 삼성의 고급화된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을 후원하면서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 삼성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선진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다. 유명 요리사들과 진행하는 이벤트나 지난해 파리 시테섬에서 연 백야 페스티벌 같은 독특한 기획행사들도 현지 언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전무는 “무엇보다 10년 넘게 삼성과 함께한 현지직원들이 갖고 있는 인간관계와 애사심이 큰 무기”라고 강조했다. 현재 500명이 넘는 프랑스 법인 직원 중 한국에서 파견된 사원은 15명에 불과하다. 프랑스인들이 주도해 마케팅 전략을 만드는 만큼 철저한 현지화가 가능하다. 김 전무는 “스마트폰 시장의 메인게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9월부터 시작되는 ‘백 투 스쿨 프로모션’이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가를 것”이라며 “하반기에 바다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파리 박건형 순회특파원 kitsch@seoul.co.kr
  • ‘송혜교 남친’ 현빈, 키스마크 찍힌 합성사진에 몸살

    ‘송혜교 남친’ 현빈, 키스마크 찍힌 합성사진에 몸살

    ‘송혜교의 남자’ 현빈이 키스마크가 가득 찍힌 합성사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과거 현빈이라며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가 진행했던 ‘믿거나 말거나 연애상담’이라는 이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광고하는 포스터가 떠돌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실제 현빈이 아닌 합성사진이다. 기사화 돼 당황스럽다”고 전했다.이 합성광고 포스터에는 ‘하루에도 수십 번 쪽!쪽!쪽! 키스광인 그녀를 어쩜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얼굴 가득 키스마크가 새겨진 현빈이 마치 여자친구의 키스가 귀찮다는 듯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자연스러운데 합성인가? 송혜교 보면 난리 나겠다”, “송혜교 키스도 부담스러우세요?”, “표정 리얼하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설경구 “원빈 ‘아저씨’, ‘해결사’와 캐릭터 이름만 같아”

    설경구 “원빈 ‘아저씨’, ‘해결사’와 캐릭터 이름만 같아”

    배우 설경구가 영화 ‘해결사’와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는 확연히 다른 영화라고 밝혔다.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선 ‘해결사’(감독 권혁재·제작 외유내강)는 3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설경구는 “액션이란 요소가 있지만, ‘해결사’와 ‘아저씨’는 너무나 다른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해결사’ 속 내 캐릭터의 이름과 ‘아저씨’ 원빈의 캐릭터 이름이 ‘태식’으로 같다. 공통점은 그것뿐이다”고 전했다. 류승완 감독이 각본을 쓴 ‘해결사’는 전직 형사(설경구 분)가 흥신소를 운영하던 중,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영화. 극중 설경구는 전직 형사이자 자체 해결사가 된 강태식 역으로 분해 액션 연기에 온몸을 던졌다. 메가폰을 잡은 권력재 감독은 “설경구를 비롯, 우리 영화의 배우들은 조용한 편이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조용한 촬영 현장이었는데, 친해지니까 점점 시끄러워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현장에서 배우들과 호흡을 하다보면 시나리오를 즉흥적으로 바꾸기도 한다. 현장에서의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권혁재 감독은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이 연상되기도 할 것”이라며 “사니리오 집필당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려했던 부분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해결사’에서 설경구와 대적하는 배후 세력의 해결사 역에는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비덩’ 배우 이정진이 낙점됐다. 이외에도 영화 ‘방자전’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받은 오달수와 송새벽, 드라마 ‘파스타’의 설사장으로 출연했던 이성민 등이 영화의 묘미를 더한다. 9월 9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숙종 어깨에 바퀴벌레? ‘동이’ 옥의 티 발견▶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김정은 ‘소원을 말해봐’ 록버전 화제..."중독성!" 호평▶ 박진영은 사인공세..닉쿤은 식사만 ‘굴욕’▶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시크릿, 인디가수 예한 노래 ‘판박이 표절’…진실공방

    시크릿, 인디가수 예한 노래 ‘판박이 표절’…진실공방

    걸그룹 시크릿이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신곡 ‘3년 6개월’이 도입부 피아노 선율, 전체 메인 멜로디, 랩부분의 라임과 리듬 등 일부분이 아닌 곡 전체의 메인테마를 ‘판박이 표절’ 했다는 것. 인디가수 예한(본명 하승목)은 31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크릿의 ‘3년 6개월’은 자신의 자작곡 ‘나쁜여자’를 표절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6월 표절 의혹을 확인하고 7월 시크릿 소속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 측 ‘3년 6개월’ 작곡가에게 답변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티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사화 된 것을 보고야 상황을 알았고, 앞서 표절과 관련된 그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6월부터 계속 연락을 취했다는 예한의 설명과 상반되는 대목이다. 예한이 보냈다는 ‘내용증명’ 서류에 대해서도 “그런 중요 서류들은 ‘등기’이기 때문에 수신 확인을 거치지 않느냐. 하지만 전해 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또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회사명, 연락처가 모두 공개 돼 있다. 그의 주장대로 연락을 취했다면, 표절 문제와 같이 민감한 문제를 회사 측에서 간과했을 리 없지 않겠냐”고 강조했다. 티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표절과 관련된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는 정황을 밝히며, 앞으로의 대처 방안이나 표절 인정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표절 문제처럼 가수의 이미지와 직접 연결되 있는 문제를 너무 가쉽화 처리하지 말아달라. 확인이 되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시크릿 앨범 수록곡 ‘3년 6개월’과 예한의 자작곡 ‘나쁜여자’는 도입부 시계초침 효과음과 피아노 선율로 진행되는 멜로디 등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음악 팬들은 랩부분, 간주, 후반부 역시 리듬과 라임등은 차이를 보이지만 ‘메인테마’가 비슷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표절의혹’ 게시물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숙종 어깨에 바퀴벌레? ‘동이’ 옥의 티 발견▶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김정은 ‘소원을 말해봐’ 록버전 화제..."중독성!" 호평▶ 박진영은 사인공세..닉쿤은 식사만 ‘굴욕’▶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모델 출신’ 최여진, 화이트 드레스 ‘여신몸매’

    ‘모델 출신’ 최여진, 화이트 드레스 ‘여신몸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여신몸매를 드러냈다.최여진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 털털하면서도 보이시한 성격의 여진은 헐렁한 의상과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다.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그지만, 캐릭터를 위해 매력을 십분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사실 최여진은 슈퍼모델 출신 답게 늘씬한 체형과 작은 얼굴로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는 스타다.과거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던 최여진은 이후 패션 및 론칭행사에서 잘 빠진 몸매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의상으로 패션센스를 드러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예한 “시크릿 ‘3년 6개월’, 내노래 ‘나쁜여자’ 표절”

    예한 “시크릿 ‘3년 6개월’, 내노래 ‘나쁜여자’ 표절”

    인디 가수 예한(본명 하승목)이 여성그룹 시크릿의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한 연예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시크릿의 ‘3년 6개월’이 본인의 노래 ‘나쁜 여자’와 비교, 표절 대목과 작곡가에게 대응한 내용들을 밝힌 것. 예한은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시크릿의 ‘3년 6개월’은 자작곡 ‘나쁜 여자’와 테마가 완전히 똑같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시계추 효과조차 완전히 일치한다”고 표절임을 주장했다. 작곡가에게 문제를 제기한 부분도 언급했다. “6월에 표절 의혹을 확인하고 7월에 시크릿 소속사인 티에스엔터테인먼트와 ‘3년 6개월’ 작곡가에게 8월 6일까지 답변해 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오늘까지 그 어떤 답도 듣지 못했다”는 것. 예한은 “이번 일은 티에스엔터테인먼트와 작곡가가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고 이번 표절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손담비, ‘경쟁자 없는’ 몸매 공개…‘축복받은 유전자’

    손담비, ‘경쟁자 없는’ 몸매 공개…‘축복받은 유전자’

    섹시퀸 손담비가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잡아끌었다. 손담비는 최근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운동과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노출시켰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매끄러운 바디라인은 물론 매혹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손담비의 사진을 본 이들은 “경쟁자가 필요없다. 단연 몸매 1위”, “뭘 먹고 어떻게 운동하면 저렇게 될까ㅜㅜ”, “말이 필요없다. 축복받은 유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9월 후속곡 ‘디비 라이더’로 활동을 재개한다. ‘캣우먼’ 콘셉트로 차별화된 섹시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아레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이정진 “내 대표작, ‘말죽거리’에서 ‘해결사’되길”

    이정진 “내 대표작, ‘말죽거리’에서 ‘해결사’되길”

    ‘비덩’ 이정진이 자신의 대표작이 영화 ‘해결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정진은 3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해결사’(감독 권혁재·제작 외유내강)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대표작이 아직도 ‘말죽거리 잔혹사’뿐이라 부끄럽다”며 “하지만 이제 대표작이 ‘해결사’로 바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배우 권상우와 친구이자 배신자로 호흡을 맞췄던 이정진은 ‘해결사’에서도 친한 선배로 분한 설경구의 뒤통수를 치는 냉혈한 악역 장필호로 분했다. 이정진은 “‘말죽거리 잔혹사’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다. 우선 교복과 수트의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촬영하는 4개월 동안 배우들과 호흡이 즐거웠다는 이정진은 “특히 설경구 선배는 전화통화 장면에서도 실제로 나와 통화를 해 주었다. 덕분에 따라갈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영화를 보니 조금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정진은 ‘해결사’에서 액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나의 액션은 영화 후반부에 나온다. 덕분에 준비할 시간의 여유가 있어 다행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촬영 당시가 6월이었는데 너무 더웠다. 설경구 선배에게 맞아서 아픈 것보다 더위와 뜨겁게 달궈진 차량에 부딪히는 게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해결사’는 전직 형사(설경구 분)가 흥신소를 운영하던 중,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영화다. 냉혹한 해결사로 분한 이정진은 극중 설경구를 괴롭히는 배후 세력과 손잡고 대립각을 세운다. 이정진과 설경구 외에도 영화 ‘방자전’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받은 오달수와 송새벽, 드라마 ‘파스타’의 설사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성민 등이 영화의 묘미를 더했다. 오는 9월 9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숙종 어깨에 바퀴벌레? ‘동이’ 옥의 티 발견▶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김정은 ‘소원을 말해봐’ 록버전 화제..."중독성!" 호평▶ 박진영은 사인공세..닉쿤은 식사만 ‘굴욕’▶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포미닛 허가윤이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해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허가윤은 8월 29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연출 김영진 황교진)에 출연, 프로필 상 2살 어린 애프터스쿨 리지를 ‘언니’라고 불러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리지는 1992년생으로 현재 19살이고 허가윤은 1990년생으로 리지보다 2살 많은 21살. 이날 허가윤은 ‘말싸움은 내가 최고’라는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대답 없이 질문만 연속적으로 해야 이기는 ‘대답없는 너’ 게임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허가윤은 고영욱에게 “리지 언니 진짜 좋아해요?”라는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해 결국 이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왜 90년생인 허가윤이 92년생인 리지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인가?”라는 글이 게재되며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단지 친분이 없어서 서로의 나이를 잘 몰라 생긴 해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꽃다발’에는 걸그룹 포미닛과 애프터스쿨 이외에도 시크릿과 LPG 등이 출연, 국민 아이돌이 되기 위한 매력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제 6대 국민돌의 영광은 애프터스쿨이 차지했다. 사진 = MBC ‘꽃다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쌈디 “아랍인-중동왕자로 오해 받아”

    쌈디 “아랍인-중동왕자로 오해 받아”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 디(쌈디)가 외국인이나 해외파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사이먼 디는 최근 케이블 tvN ‘ENEWS-비하인드 스타’ 녹화에 참여 “팀 이름은 물론 멤버 이름들마저 영어이름이라 해외파라는 오해를 받은 적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이먼 디(Simon D)의 본명은 정기석, 이센스(E-Sens)의 본명은 강기호다. 이날 녹화에서 사이먼 디가 “특히 유태인이나 아랍, 필리핀쪽 사람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자 이센스는 “형을 처음 봤을 때 중동 쪽 부잣집 아들 혹은 중동왕자인줄 알았다”고 첫 만남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사이먼 디는 “옛날에 머리 밀고 수염 기르고 힙합 옷 입고 돌아다닐 때, 장난으로 외국인인척 ‘치즈버거 포테이토 맨’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 외국인으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프림팀은 자신의 인기비결과 노하우를 꼽기도 했다. 사이먼디는 “인기 비결은 자유로운 랩 스타일과 가사 표현력이다”고 말했다. 이센스는 “한국에서 힙합 음악을 하시는 연배가 조금 있으신 분들 다음 세대로 우리를 꼽아주신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슈프림팀은 언더 힙합신에서 7~8년의 경력을 가진 쌈디와 이센스로 구성된 2인조 힙합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다이나믹듀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힙합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 ‘땡땡땡’이 주목받은 데 이어 멤버 쌈디가 MBC ‘일밤-뜨거운형제들’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방송은 8월 31일 오후 9시. 사진 = tvN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세븐-태양 오락실 인증샷…“예사롭지 않은 자세”

    세븐-태양 오락실 인증샷…“예사롭지 않은 자세”

    가수 세븐과 빅뱅의 태양이 오락실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세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끝나고 밥먹으러 왔는데 옆에 오락기가- BACK TO THE 동심의 세계^^ W MA BRUH T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세븐과 태양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작은 오락용 기계 앞에 나란히 쭈그려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게임에 몰두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사진을 본 두 사람의 팬들은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많이 해 본 솜씨인 듯”, “누가 이겼는지 알려 주세요”, “나이답지 않게 순수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세븐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숙종 어깨에 바퀴벌레? ‘동이’ 옥의 티 발견▶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김정은 ‘소원을 말해봐’ 록버전 화제..."중독성!" 호평▶ 박진영은 사인공세..닉쿤은 식사만 ‘굴욕’▶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섹시+귀염’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섹시+귀염’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핑크 컬러의 슬립과 하얀색 퍼(fur)를 걸친 채 사랑스럽고 요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차 화보에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했던 신세경은 2차 화보에서는 핑크 슬립으로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의 신세경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얌전한 소녀의 자태를 보였다. 하지만 애칭 ‘청순글래머’다운 몸매와 퍼 사이로 노출된 어깨 라인으로 은근한 섹시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선배 ‘청순글래머’ 신민아에 이어 비비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 비비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숙종 어깨에 바퀴벌레? ‘동이’ 옥의 티 발견▶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김정은 ‘소원을 말해봐’ 록버전 화제..."중독성!" 호평▶ 박진영은 사인공세..닉쿤은 식사만 ‘굴욕’▶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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