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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세이셔널’ 손흥민, 초등학교 시절 공개 “父 훈련 체벌로 오해”

    ‘손세이셔널’ 손흥민, 초등학교 시절 공개 “父 훈련 체벌로 오해”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의 성장 스토리가 공개된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4회에서는 강원도 소년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로 발돋움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란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이목을 모은다. 최초로 공개되는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축구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이 기록돼 있는가 하면, 졸업사진도 축구복을 입고 촬영할 만큼 애정이 남달랐다고. 아버지와의 혹독한 훈련을 체벌로 오해한 동네 주민의 일화, 어려운 가정 형편 속 갖고 싶었던 게임기를 축구 대회 상품으로 받았던 에피소드 등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유소년기 손흥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2008년 독일로 축구 유학을 떠난 후 분데스리가를 거쳐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서기까지 손흥민이 지나온 과정이 이어진다. 낯선 땅 독일에서 피나는 노력 끝에 2010년 함부르크와 프로 계약을 맺지만 부상과 슬럼프로 인해 결장을 반복했을 당시 위기를 극복했던 비결과 더불어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대방출돼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뿐만 아니라 손흥민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아버지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에이전시 대표 티스 블리마이스터와의 인연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했지만 “아버지는 나의 모든 것이다.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텨낼 수 있었다”는 손흥민의 고백처럼, 때로는 호랑이 선생님이자 훈련 파트너로, 인생의 스승으로 큰 힘이 되어준 아버지와의 애틋한 관계가 소개되는 것. 10여 년 간 손흥민과 함께 한 티스가 밝힌 다양한 추억들이 재미를 더할 전망인 가운데, ‘조카 바보’ 손흥민의 인간적인 모습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4회는 21일 금요일(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묘한 이야기3’ 케일럽 맥러플린X마타라조 “내한 경험, 못 잊어”

    ‘기묘한 이야기3’ 케일럽 맥러플린X마타라조 “내한 경험, 못 잊어”

    넷플릭스의 대표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가 시즌3로 돌아온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게이튼 마타라조, 케일럽 맥러플린이 참석했다. ‘기묘한 이야기3’는 실종된 소년 윌 바이어스가 돌아온 1년 후, 인디애나 호킨스 마을에서 벌어진 더욱 기묘해지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기묘한 이야기’는 무명에 가까운 아역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시작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눈을 뗄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신선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 1980년대 독특한 분위기로 ‘기묘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박에 전 세계적인 시리즈로 발돋움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주역들도 시리즈의 성장과 함께 라이징스카로 주목받고 있다. 더스틴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는 스크린을 비롯해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은 여러 드라마 시리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케일럽 맥러플린은 내한 소감에 대해 “한국 팬들이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 와서 좋은 경험하고 있다. 한국 문화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며 “이런 기억 못 잊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게이튼 마타라조는 “한국에서의 경험에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작품으로 투어 할 일이 많은데 한국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많은 한국 팬 분들이 성원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은 “(팬들과의 만남은) 정말 멋있는 경험이었다. 팬 여러분 만나뵙게 돼 좋았는데 전세계적 사랑받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 정말 열정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기묘한 이야기’ 인기 비결에 대해서 게이튼 마타라조는 “‘기묘한 이야기’가 왜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생각해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다”면서 “어떤 드라마 같은 경우는 주요한 이유 때문에 사랑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기묘한 이유’는 그렇지 않다. 다 다른 이유 때문에 재미있다고 한다. 그게 흥미로운 지점”이라고 말했다. 또 게이튼 마타라조는 “어떤 사람은 80년대 배경이 재미있다고 하고 다 다르게 얘기해주더라. ‘기묘한 이야기’는 공감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그것을 배우로서 표현하는 게 저희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작업이 즐겁고 재미있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사랑 받았는지 한 가지 이유를 꼽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정리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가 한국에서 최다 스트리밍된 국가라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소감도 전했다. 케일럽 맥러플린은 “영광이다. 최다 스트리밍 된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에 대해 영광이라는 표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게이튼 마타라조는 “전세계 특히 한국에서 많은 사랑 받았다는 점이 큰 기쁨이고 영광이다.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이 작품 좋아해주셨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시즌3도 많은 기대를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기묘한 이야기3’는 오는 7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교안 “스펙없이 큰 기업 합격 청년” 사례…알고보니 아들

    황교안 “스펙없이 큰 기업 합격 청년” 사례…알고보니 아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학생들에게 ‘스펙 없이 대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사례를 소개해놓고 “내 아들 이야기”라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20일 숙명여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큰 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특성화된 역량을 본다고 한다”면서 한 청년의 사례를 소개했다. 황교안 대표는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면서 “학점도 엉터리여서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 후 15개 회사에 서류를 내서 10개 회사의 서류 심사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서류 심사를 통과한 5곳의 회사는 최종 합격을 했다”고 전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 청년의 취업 비결에 대해 “이 청년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영자신문반 편집장을 했다. 외국도 다녀오지 않았다. 또 동생과 인터넷으로 장애 학생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축구를 좋아해서 대학 시절 조기축구회도 조직했다”면서 “지금 예를 든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합격에) 결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청년이 바로 우리 아들이다”라고 털어놨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저거 그냥 ‘빽’(주변인의 지위에 따른 영향력)인데요”, “‘황교안 아들’이라는 거대한 스펙이 있었잖아‘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본인 실력으로 합격했다 하더라도 저런 자리에서 아들 자랑하는 것은 공감 능력 제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내가 꼰대처럼 생겼느냐”라고 묻기도 했다. ‘꼰대’란 낡은 사고방식을 젊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기성세대를 가리키는 은어다. 황교안 대표는 “청년들은 한국당이라고 하면 뭔가 ‘꼰대 정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당의 이념이나 가치에 대해 생태적으로 부정적인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에게 더 찾아가고 스며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이 다르더라도 찾아가거나 그분들이 생각하는 것을 찾아 내가 반추할 것은 없나 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해투4’ 송해나 “다이어트 할 땐 ‘박나래’ 끊는다”

    ‘해투4’ 송해나 “다이어트 할 땐 ‘박나래’ 끊는다”

    KBS2 ‘해투4’에서 모델들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해투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델들은 저마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송해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박나래를 끊어야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래바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온갖 산해진미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연예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송해나는 2박3일 동안 나래바에서 못 나왔던 일화를 말하며 이로 인해 한 달 만에 8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에 송해나를 살찌게 한 나래바의 마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모델들 사이에서도 개미허리로 소문난 김진경은 21인치 허리의 비밀을 밝혔다. 몸매 관리를 위해 밥 약속도 절대 잡지 않는다는 그는 다이어트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과 특별한 물 레시피를 전수했다. 관리를 위한 김진경의 노력은 함께 일하는 모델들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들만 알 수 있는 패션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런웨이에서 생긴 잊지 못할 흑역사까지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해투4’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 패션잡지에 등장한 판빙빙…“미모 유지는 자외선 차단”

    국내 패션잡지에 등장한 판빙빙…“미모 유지는 자외선 차단”

    중국 배우 판빙빙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판빙빙은 20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판빙빙은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피부 보습제품, 화이트닝 제품, 각종 팩은 제 삶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것들”이라고 소개하며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판빙빙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패션 필름은 6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7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나만의 한양 가는 길

    [김주영의 구석구석 클래식] 나만의 한양 가는 길

    최근 중국의 인기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유자의 눈을 통해’를 보았다. 길지 않은 영상에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 장면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나가기 직전의 공간인 대기실과 복도 등을 담은 부분이다. 영화의 감독은 카메라로 연주 직전의 긴장감과 설렘, 아울러 찰나에 지나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미세한 감정들까지도 담으려 노력했다. 물론 객석이나 무대가 아닌 조명도 없는 뒤편에 서 있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 연주자들의 기분을 영상으로 전달받기는 힘들다. 조그만 물건 하나조차도 열에 들떠 흥분돼 있는 듯 보이고, 내 주변 사람들 모두가 응원과 압박을 동시에 주고 있다는 그 느낌 말이다. 무대에 등장하는 사람이 찾으려 노력하는 것은 ‘평정심’이고, 이를 위해 야구의 타자들이 타석에 서서 하는 자신만의 행동과 비슷한 ‘루틴’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연주자들에게 당일 리허설을 전후해 제일 중요한 루틴이 있다면 공연 전에 먹는 식사가 아닐까 한다. 대부분 간단한 요기 정도로 마치지만, ‘정찬’을 즐기는 연주자도 있었다. 우아한 감성과 섬세함으로 20세기 초반을 수놓았던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1880~1953)는 지금보다 조금 늦게 9시 정도에 시작했던 당시 연주 시간에 맞춰 여유 있는 식사를 했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코스,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프랑스식이었음이 분명하다. 루틴으로 술을 마시던 연주자도 있었다. 헝가리 출신의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1924~2013)는 술과 담배를 즐기면서도 90세에 가까운 장수를 누렸는데, 누군가가 오랫동안 녹슬지 않는 연주 기량의 비결에 대해 물으면 연주 전의 스카치위스키 한 잔이라고 말하곤 했다. 내 경우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가볍게 먹는 식사로 샌드위치보다는 김밥류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꽤 과식을 할 때도 있었으나,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불안함 때문에 허해진 기분 탓이라고 깨닫게 된 후부터는 자제하고 있다. 잘 아는 선배 한 사람은 연주 전에 반드시 피자를 먹었다. 모차렐라 치즈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연주를 잘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곤 했는데 요즘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다. 보통은 허기를 달래고 무대에 나서지만, 중요한 연주가 있는 날 하루 종일 완전히 공복 상태로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배 속이 비어 있어야 집중이 잘된다는 주장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 연주가 끝난 후 야심한 시간에 거한 식사를 할 수밖에 없다. 나를 포함해 아랫배가 발달한 일부 음악가들의 체형에는 이런 이유가 있다. 음식이나 그 외의 어떤 것이라도 너무 엄격하게 지키거나 집착해 ‘징크스’처럼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연주 전 특별한 습관이 없는 자신에게 혹시 어떤 징크스가 있지 않나 스스로 궁금해 연주 전에 샤워를 두 번 해본 적도 있다고 한다. 결국 그가 내린 결론은 ‘유난스럽게 굴지 말자’였다. 연주가 있건 없건 늘 하던 대로의 평범한 생활이 스트레스가 많은 연주자에겐 최상의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미국의 피아니스트 앙드레 와츠(1946~)는 연주 당일 리허설 전에 연주할 피아노를 약 30분간 ‘노려 보는’ 기싸움의 루틴이 있다. 이야기를 처음 들은 내 생각은 ‘오죽하면…’이었다.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들려주는 대가들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남들이 보기에 다소 엉뚱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것이다. ‘모로 가도 한양만 가면 된다’는데, 좋은 연주를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좀 돌아가면 어떠랴. 문제는 그 어떤 경우도 시원하게 열린 지름길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며, 대부분은 한 치 앞 방향도 예측 불가능인 미로에서 열심히 한 발짝씩 걸음을 옮기는 중이다. 그 길은 고통스럽고 떨리는 동시에 묘한 즐거움도 동반한다. 오늘 밤 무대에서는 한양 가는 길을 옳게 찾아 당도할 수 있을까.
  • [포토] ‘로드걸 임지우’ 환상 자태

    [포토] ‘로드걸 임지우’ 환상 자태

    1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3’ 및 ‘굽네몰 로드FC 054’ 계체가 열렸다. 로드걸 임지우가 계체에서 변함없는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지우는 이날 170cm의 큰 키를 더욱 갸름하게 보이는 22인치의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로드FC의 자회사의 모델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지우는 모델 활동 외에도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만능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임지우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닭가슴살 제품을 통해 단백질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건강한 닭가슴살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지우는 몸매관리 비결로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슬림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받고 여가시간에는 등산이나 볼링 등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잘록한 22인치 허리와 탄탄한 힙을 만드는 데는 스쿼트가 최고다. 스쿼트를 하루에 60~100회만 꾸준히 해도 다이어트 및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줬다. 스포츠서울
  • 김미려 14kg 감량, “피자 먹을 때 ‘이것’ 뿌려 먹었다” 뭐길래?

    김미려 14kg 감량, “피자 먹을 때 ‘이것’ 뿌려 먹었다” 뭐길래?

    개그우먼 김미려가 14kg를 감량한 비결로 깻잎을 꼽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 후 군살 없는 몸매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려는 “둘째 아이를 낳고 몸무게가 74kg까지 나갔다.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58.7kg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깻잎을 꼽으며 “맛이 기가 막힌다. 맛 위주로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깻잎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닭가슴살 샐러드가 너무 물리더라. 그래서 물리지 않는 야채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식단에 깻잎을 더하게 됐다”며 “닭가슴살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직접 무친 깻잎순나물을 같이 먹었다. 가끔 피자가 먹고 싶으면 파마산 치즈를 뿌려 먹는 대신 깻잎가루를 뿌렸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진=MBC ‘섹션TV’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드걸’ 임지우 “허벅지+엉덩이 가장 중요, 이것만 해도..”

    ‘로드걸’ 임지우 “허벅지+엉덩이 가장 중요, 이것만 해도..”

    로드FC의 로드걸 임지우가 굽네몰 닭가슴살 브랜드 로드닭 전속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모델 활동 외에도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만능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탄탄하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임지우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닭가슴살 제품을 통해 단백질 관리를 하고 있는 그녀는 평소 굽네몰 로드닭을 애용하는 마니아이기도 한다고. 이에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몸매관리에 관해 묻자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슬림한 몸매를 위해 꾸준히 PT를 받고 여가시간에는 등산이나 볼링 등 여러 운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꾸준히 활동적인 생활을 즐긴다는 그녀는 특히 스쿼트를 추천해주고 싶은 운동으로 꼽았다. “신체 부위 중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이 허벅지와 엉덩이라 생각한다. 스쿼트를 하루에 60~100회만 꾸준히 해도 다이어트 및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슬럼프는 찾아오기 마련. 운동이 힘들어질 때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정해놓은 목표를 채워간다는 생각을 하며 집중하면 잡생각이 덜어지는 것 같다. 운동하게 되면 한 동작당 보통 1세트에 20회에서 30회 정도 하는 편인데 숫자에 집중하면서 하게 되면 더욱더 수월하다”고 본인만의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운동 못지않게 중요한 식단 관리에 대해서는 “닭가슴살을 통해 식단관리를 하는 편이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드닭 제품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 로드닭은 프로용 닭가슴살로, 현직 트레이너, 영양사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두어 체계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백질 함량은 높고 나트륨을 낮춘 제품이어서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훈연하거나 수비드로 조리한 방식의 닭가슴살은 식감이 촉촉하며 히말라야 핑크솔트, 레몬밤 등 천연재료가 첨가되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넷 방송 BJ,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모델 업무 및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볼링, 헬스 등 운동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진행함으로써 시청자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 “로드닭 광고 촬영을 방송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다이어트하고 있던 팬분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만족했다는 후기를 들려줬다. 소통뿐만 아니라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이는 그녀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모델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셀럽이 되는 것이 목표라는 그녀는 “로드닭 전속 모델답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운 임지우, 그녀가 앞으로 어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샵바이, 문제 정답 공개 ‘도전’

    샵바이, 문제 정답 공개 ‘도전’

    샵바이가 화제다. 13일 오후 토스 행운퀴즈에는 ‘NHN 고도의 새로운 쇼핑몰 샵바이는 상품 1개로 0000이 가능한 쇼핑몰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오늘 바로 판매하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0000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1인 창업’이다. 또한 샵바이의 두번째 문제는 ‘NHN 고도의 신규 서비스 샵바이가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6월 한달간 샵바이는 00 00 전자 결제 서비스(PG)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0000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의 정답은 업계 최저다. 세 번째 문제에서는 ‘샵바이는 NHN 고도가 새롭게 만든 인플루언서 최적화 쇼핑몰 솔류션인데요. 셀럽 가희의 몸매 비결로 유명한 00000도 샵바이 쇼핑몰입니다’라는 문제를 출제했다.이 문제에 대한 답은 ‘푸드올로지’다. 네 번째 문제에서는 ‘NHN 고도의 새로운 샵바이는 모든 스마트 기기에 맞게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000쇼핑몰입니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는 ‘반응형’이 정답이다. 다섯 번째 문제는 ‘복잡한 것 딱 질색인 심플한 나를 위해 1인 창업 쇼핑몰 샵바이는 인스타그램 00연동, SNS 00 로그인, payco 결제 00결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00에 들어갈 공통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간편’이다. 이어진 여섯 번째 문제에서는 ‘쇼핑몰 개설하실 때 비용 많이 부담되시죠? nhn 고도의 신규 서비스 샵바이는 전자결제서비스(PG) 가입비가 00입니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제는 ‘0원’이다. 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매일 상금을 걸고 다양한 문제를 출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사설] 새 역사 쓴 U20월드컵축구팀, 더 큰 도약 응원한다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결승에 올랐다는 낭보가 전해진 뒤 많은 국민이 기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경기로나 올림픽으로나 한국 축구 최고의 성적이다. 새벽잠을 설치고 직접 지켜봤거나 뉴스로 전해 들은 사람들은 삼삼오오 흥분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축구 전문가들은 “‘20세 이하’의 경기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고들 하는데, 선수들이 아직 청소년들이라 실력 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세계 대회에서의 결승 진출은 요행으로 이뤄질 수는 없다. 이번 대표팀은 이른바 ‘골짜기 세대’로 불렸다. 2년 전 20세 이하 팀보다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였다. 이강인을 제외하고는 스타급도 없다. 정정용 감독이 ‘꾸역꾸역 앞으로 가는 팀’으로 정의한 이유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의 성과는 더욱 빛난다. 다만, 우리는 이 같은 성취 뒤의 비결을 아직 알지 못한다. ‘원팀’으로 전력을 극대화했다 하는데 무엇이 원팀을 만들어 냈는지 모른다. 주포 따로 없이 공격수부터 미드필더, 수비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득점을 올린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도 숙제일 것이다. 우리는 우수한 청소년 선수들이 그에 걸맞게 성장하지 못한 사례들이 없지 않다.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역들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23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그랬다. 축구인들은 U20의 이번 성공의 구체적 원인과 비결을 찾아내고 잘 분석하고 한국 축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은 결승 진출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성취를 이뤘고 충분한 기쁨을 주었다. 더 욕심을 내자면 16일 새벽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최선의 경기력을 기대한다. 골짜기 세대여도, 원팀이라면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를 신명 나는 경기로 마음껏 과시하길 바란다.
  • [문화마당] 서울국제도서전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문화마당] 서울국제도서전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글이 만든 세계’가 펼쳐진다. 다음주 수요일인 6월 19일, 서울국제도서전이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312곳과 해외 41개국 117곳 참여사가 이미 독자를 만날 온갖 준비를 마쳤다. 모바일로 세상 모든 책을 만날 수 있는 세상이지만, 도서전을 찾는 독자들 발길은 해마다 느는 중이다. 인간은 몸으로 살아간다. 표지와 소개 등 곁다리 정보로는 나한테 맞는 책을 얻기 어렵다. 알바노동의 결과이기 일쑤인 인터넷 서평과 댓글은 믿지 못한다. 게다가 남이 읽는 것은 내가 읽은 게 아니다. 종이의 질감, 무게, 만듦새 등은 책을 손에 들어야 느낄 수 있고, 전체 서술이나 구조 등은 책을 훑어야 알 수 있다. 피지컬과 사이버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인간의 육체는 허약해지고 정신은 공허해진다. 독자를 자부하려면 서점, 도서관을 찾아 물리적으로 책을 즐기고, 한 해 한 번 정도는 도서전을 방문해 책문화의 바다에 영혼을 적실 줄 알아야 책에 대한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 아이들 내면에 독서 열정을 불붙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도서전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전시장은 한없이 넓디넓고, 아무 준비 없이 헤매다 보면 방전되기 십상이다. 국내외 여러 도서전을 다녀 본 경험에 비추어 도서전 즐기는 비결 몇 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먼저, 사전 등록은 필수다. 해외 도서전은 사전 등록 없이 입장이 어려운 곳도 있다. 이번 도서전의 경우 사전에 등록하면 무료, 현장에서 등록하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입장할 돈 아껴서 책 사자. 또한 반드시 편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고 배낭이나 여행 가방을 챙기는 게 좋다. 굽 높은 구두 등을 신고 책, 카탈로그, 기념품 등을 들고 다니면 몇 라인 돌기도 전에 지치기 쉽다. 체력을 아껴야 충분히 책들을 만날 수 있다. 도서전에는 필요한 책을 사러 가는 게 아니다. 애정하는 출판사 전시 공간을 찾아 새로운 책들이나 도서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기념품 등을 챙기는 한편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신간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려면 입구에서 전시장 지도를 챙겨 적절한 동선을 짜서 차례로 방문하고 강연회, 사인회, 프로그램 등을 시간 간격을 두고 예약한 후 중간중간 다리도 쉴 겸 참여하는 게 좋다. 물론 도서전의 백미는 운명의 책을 만나는 것이다. 책은 읽고 나서야 좋은 것을 안다. 우연히 손에 들기 전에는, 독서의 신이 은총을 내릴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나의 경우 사랑하는 작가 또는 감동 깊게 읽은 책 옆에 놓인 낯선 작가의 책을 무작정 고르는 편이다. 편집자의 안목은 일관성이 있어서 의외의 월척을 좋은 확률로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점 또는 도서관과 달리 출판사 가치에 맞춰 다양한 책이 노출되기에 도서전에선 평소 보기 어려운 책들이 흔하다. 나로서는 학술전문출판사나 대학출판부 교양도서 등을 매집할 기회를 얻는 게 반갑다. 이런 책은 절판이 잦은 편이어서 눈에 들어오는 순간 사두지 않으면 나중에 중고책방에서 몇 배 가격으로 만나기 십상이다. 책 보는 눈이 높으면 ‘책테크’에 도전할 수도 있겠다. 올해는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타이완 독립출판물도 살 수 있다니 살펴볼 것을 권한다. 음식도 중요하다. 책은 영혼의 양식이요 음식은 육체의 양식이니, 본래 둘은 잘 어울린다. 책을 살피다 출출하면 주변 식당이나 카페를 찾는데, 인파에 시달리고 싶지 않다면 미리 갈 곳을 정한 후 점심때를 피하면 좋다. 이번에는 어린이그림책 ‘빵 더하기 빵 더하기 빵빵빵!’ 출간 기념으로 ‘책 내는 빵집’ 성심당이 참여한다니 전시장 안에서 그 유명한 ‘튀김소보로’로 해결할 수도 있으리라.
  • 검정고시 합격률 93%… 학교 밖 청소년 멘토 용산

    검정고시 합격률 93%… 학교 밖 청소년 멘토 용산

    서울 용산구에 사는 이연주(16)양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지난 4월 중졸 검정고시를 봤다.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할 이양은 “기초가 전혀 없었는데도 용산구 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멘토링 선생님이 공부법을 잘 일러 주셔서 국어를 92점이나 받으며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양뿐 아니라 용산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검정고시 멘토링에 참여한 청소년 30명 가운데 28명은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서울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전체 30명 가운데 28명이 합격하면서 합격률 93%를 기록, 평균치(81%)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처럼 용산구의 청소년 검정고시 멘토링 사업이 정규 학교 과정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이들에게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인 ‘해밀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는 꿈드림은 전문가가 상담해 주는 기초과정, 맞춤형 학습 클리닉이 이뤄지는 심화과정으로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신경 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소년 개인 성향에 맞는 대학생이나 일반인 멘토를 1대1로 배정해 학생들의 집중력과 참여도를 높인 게 높은 검정고시 합격률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기방도령’ 이준호,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예고편부터 핵웃음”

    ‘기방도령’ 이준호,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 “예고편부터 핵웃음”

    오는 7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은 신박한 코믹 사극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공동제작 제이와이피픽쳐스, 배급 판씨네마(주))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기방도령’이 웃음 가득한 메인 예고편 공개하며 여태껏 본 적 없는 신박한 코믹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능글맞은 모습으로 기방을 찾은 허색(이준호 분)과 등장부터 눈을 의심케 하는 육갑(최귀화 분)의 코믹 브로맨스 케미로 시작부터 웃음을 주는 메인 예고편은 “우리 아예 사업을 해보는 게 어떻겠소?”라며 전란으로 폐업 위기에 이른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허색이 기방의 안주인 난설(예지원 분)에게 사업을 제안하는 모습이 나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연풍각의 홍보요정으로 나선 육갑의 모습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내가 기생이 되겠다 이 말입니다”라는 말로 조선 최초 남자 기생의 탄생을 예고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심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으로 보이는 허색의 비결이 궁금해질 때쯤, 그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당찬 아씨 해원(정소민)의 등장은 심쿵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또 다른 기대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해원을 일편단심 연모해온 금수저 도령 유상(공명 분)과의 불꽃 튀는 삼각관계와 난설, 육갑의 아찔한 관계는 극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선 최초 남자 기생 허색과 당찬 아씨 해원, 자칭 왕족 출신 육갑, 카리스마 안주인 난설, 그리고 금수저 도령 유상의 대활약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웃음 폭탄을 선사할지, 이들이 맞이하게 될 결말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올 여름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신박한 코믹 사극 기방도령은 7월 10일 개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모모랜드 연우 “이상형? 츤데레 스타일” [화보]

    모모랜드 연우 “이상형? 츤데레 스타일” [화보]

    모모랜드 연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연우는 청순하면서도 섹시, 발랄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연기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던 그는 촬영 내내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피곤한 내색 없이 스태프들을 챙겨주던 그를 보니 ‘역시 연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본 활동을 다녀왔다는 그에게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냐고 묻자 애니메이션으로 공부해 욕설을 잘 알아듣는다고 웃어 보이기도. 단발 변신 계기로는 “소속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단발을 다들 좋아해주셨다. 얼마 전 소속사에서 먼저 단발 변신을 제안했다”고 답했다. 한창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 그는 민낯으로 PC방을 갈 때 사람들이 알아봐 줘 실감하게 된다고. 이어 걸그룹이라 좋은 점을 묻자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받고 있는 걸 모르지만 나는 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좋다” 말했다.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연기를 선보인다며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힌 그는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로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에서 무대에서 멋져 보이고 싶다고. 이어 좋아하는 가수로는 선미를 꼽으며 “자기 스타일이 확고해 멋있다”며 롤모델이라고 밝혔다.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여신’으로 불렸다는 그는 “공연하는 학교다 보니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피부와 몸매 관리 비결에 관한 질문에서도 컴백 전 잠깐 다이어트를 할 뿐이라고. 이상형에 대해 묻자 ‘츤데레’라며 엉뚱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대답을 이어갔다. SBS ‘정글의 법칙 in라스트 인도양’ 출연 당시 눈물을 보였던 그는 이에 “평소 성격은 무덤덤한 편이다. 내 얘기를 털어놔야 할 때 많이 운다”고 말하기도.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묻자 음악방송 MC라고 밝혔다. 데뷔 4년 차인 그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잘 안 됐다고 했던 앨범도 좋은 추억이다. 그런 발돋움을 해서 ‘뿜뿜’이 잘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송 모니터링을 하냐는 질문에는 민망해서 잘 못한다며 부모님도 보지 못하게 한다고 말하기도. 이에 주위 친구들의 반응은 어떤가 묻자 “친구들과 민낯으로 편하게 만나 TV에 나오는 모습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같다고 말한다”고 답했다. 데뷔하지 않았으면 뭘 했을 것 가냐는 질문에는 문과 체질이라 공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책을 좋아한다는 그는 힘들 때 위로가 됐던 책이라며 ‘고양이는 안는 것’을 추천했다. 2019년 목표는 “진부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기’. ‘단단한 사람이 되는 것’. 진부하긴 해도 꿈이었던 1위도 해봤고 개인 활동으로 드라마도 하고 계속 꿈에 그리던 무대에도 서고 있으니까. 큰 꿈이나 목표를 가진다기보다 나 자신을 단단하게 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미디 무대 너무 좁아… 유튜브서 나만의 무대 찾았다”

    “코미디 무대 너무 좁아… 유튜브서 나만의 무대 찾았다”

    극단 공연하며 막노동·알바로 생계 유지 우연히 찍은 콘텐츠 대박… 中서도 화제 “공채 개그맨 미련 버리고 예술가 목표…오프라인 무대에 대한 욕심도 있어요”TV 개그의 침체가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한때 잘나갔던 여러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됐고 개그맨들의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진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삶에서 ‘웃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는 새로운 개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구독자 120만명의 인기 유튜버 조재원(26)도 그중 하나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만난 조재원은 무일푼에서 불과 1~2년 사이에 일궈낸 성공담을 풀어놨다. 유튜버로 성공하는 비법도 들려줬다.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선수를 꿈꿨다. 고2 때 왼쪽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뒀다. 스무 살에 군대에 갔고 전역 후 배달, 주유소, 백화점, 모델하우스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시작한 사업은 수천만원의 빚으로 돌아왔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공사장 막노동, 편의점 야간알바, 극단에서의 개그공연을 눈도 붙일 새 없이 반복했다. 처음 들어간 극단에서는 6개월 동안 돈도 못 받고 변기만 닦았다. 주머니에 동전 하나 없어서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던 시절이었다. 인천공항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어느 날, 그때도 떠나지 않던 개그 본능이 뜻밖의 기회가 됐다. “공사장의 길고양이를 찍어서 콘텐츠로 만들었어요. 고양이를 보면서 제가 ‘귀엽다’고 하다가 마지막 장면에 제가 ‘야옹’ 하면 옆에 있던 공사장 아저씨가 제 머리를 때리는 영상이었죠. 페이스북 ‘좋아요’를 8000개 넘게 받았어요. 그때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꼈죠.” 시간을 쪼개고 쪼개 영상을 만들었다. ‘몰래카메라 상황극’ 등의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가 쑥쑥 늘었다. ‘죽음의 ASMR’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억 단위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조재원은 지난해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의 왕훙(온라인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개그 유튜버로 성공한 비결에 대해 “꾸준함과 남들과 다른 콘텐츠”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5~6년 뒤에 잘되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아요. 실망하지 말고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올려야 돼요. 콘텐츠 하나가 잘된다고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은 콘텐츠를 재빨리 찾아서 해야 됩니다.” 오프라인 무대에 대한 욕심도 있다. 지난 8일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시작된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유다. 조재원은 개그 크리에이터 5팀과 함께 성대모사, 몸 개그 등을 선보이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유튜브 스타’가 됐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공채 개그맨’ 타이틀을 꿈꿨었다. 지상파 3사 공채가 아니면 개그맨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뿌리 깊은 문화 탓이다. “지금은 제가 이 시대에 맞는 코미디언이라고 자부한다”며 공채 개그맨에 대한 미련을 놓은 그는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다. “존경하는 찰리 채플린처럼 손짓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풍자 개그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글 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터뷰] ‘120만 개그 유튜버’ 조재원 “공채 개그맨 대신 찰리 채플린 꿈꿔요”

    [인터뷰] ‘120만 개그 유튜버’ 조재원 “공채 개그맨 대신 찰리 채플린 꿈꿔요”

    TV 개그의 침체가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한때 잘나갔던 여러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됐고 개그맨들의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진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삶에서 ‘웃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는 새로운 개그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독자 120만명의 인기 유튜버 조재원(26)도 그 중 하나다.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만난 조재원은 무일푼에서 불과 1~2년 사이에 일궈낸 성공담을 풀어놨다. 개그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유튜버로 성공하는 비법도 들려줬다.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선수를 꿈꿨다. 서울시 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고2 때 왼쪽 무릎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둬야 했고 20살에 군대에 갔다. 전역 후 배달, 주유소, 백화점, 모델하우스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마케팅 사업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겁 없이 덤빈 사업은 수천만원의 빚으로 돌아왔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공사장 막노동, 편의점 야간알바, 극단에서의 개그공연을 눈도 붙일 새 없이 반복했다. 처음 들어간 극단에서는 6개월 동안 돈도 못 받고 변기만 닦았다. 주머니에 동전 하나 없어서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던 시절이었다. “전날 비가 와서 담배가 물에 절어 있던 적이 있었어요. 그걸 주워 피우면서 많이 울었죠. 그러면서도 이걸로 어떻게 개그 콘텐츠를 만들까 생각했어요.” 빚을 갚기 위해 인천공항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어느 날 그때도 떠나지 않던 개그 본능이 뜻밖의 기회가 됐다. “공사장의 길고양이를 찍어서 컨텐츠로 만들었어요. 고양이를 보면서 제가 ‘귀엽다’고 하다가 마지막 장면에 제가 ‘야옹’ 하면 옆에 있던 공사장 아저씨가 제 머리를 때리는 영상이었죠. 페이스북 ‘좋아요’를 8000개 넘게 받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고 그때 ‘행복하다’는 기분을 느꼈죠.” 시간을 쪼개고 쪼개 영상을 만들었다. ‘몰래카메라 상황극’ 등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가 쑥쑥 늘었다. 친남매처럼 지내는 김유이와 찍은 ‘상황극에 중독된 여동생’은 조회수 900만건을 넘겼다. ‘죽음의 ASMR’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대박을 쳤다. 억 단위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조재원은 김유이와 함께 지난해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의 왕홍(온라인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유튜브 수익과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버는 수익이 “월 1000만원은 넘는다”고 귀띔했다. 조재원은 개그 유튜버로 성공한 비결에 대해 “꾸준함과 남들과 다른 콘텐츠”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5~6년 뒤에 잘 되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아요. 실망하지 말고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꾸준히 올려야 돼요. 또 오래 살아남으려면 콘텐츠 하나가 잘 된다고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남들이 하지 않은 콘텐츠를 재빨리 찾아서 해야 됩니다.”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유튜브 스타’가 됐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공채 개그맨’ 타이틀을 꿈꿨다. 지상파 3사 공채가 아니면 개그맨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뿌리 깊은 문화 때문이다. 조재원은 “지금은 제가 이 시대에 맞는 코미디언이라고 자부한다”며 “김기리 선배, 윤형빈 선배 등이 ‘떳떳하게 개그맨이라고 하라’며 자신감을 줬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무대에 대한 욕심은 여전히 크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시작된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릴레이 코미디위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유다. 조재원은 개그 크리에이터 5팀과 함께 성대모사, 몸 개그 등을 선보이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연을 위해 한 달 남게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새벽까지 모여서 연습을 했다”는 조재원은 “특히 방탄소년단 커버댄스를 준비하는 게 어려웠다”며 웃었다. TV 등 전통 매체가 아닌 유튜브라는 뉴미디어에서 공채 개그맨 대신 개그 유튜버라는 이름으로 성공한 조재원이 전망한 개그의 미래는 어떨까. 조재원은 “방송에서 (개그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 등) 섬 같은 규제를 풀어주지 않는 한 더 이상 보는 사람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개그맨들도 점차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다만 “개그가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플랫폼에 맞게 신선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래 꿈이던 공채 개그맨에 대한 미련을 놓은 그는 더 큰 꿈을 꾸기 시작했다. “존경하는 찰리 채플린처럼 손짓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풍자 개그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봄밤’ 한지민X정해인X김준한, 비하인드컷 보니 ‘확 다른 분위기’

    ‘봄밤’ 한지민X정해인X김준한, 비하인드컷 보니 ‘확 다른 분위기’

    ‘봄밤’에서 명품 드라마 탄생의 숨겨진 비결을 공개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일상 속 특별함을 포착해내는 섬세한 연출력과 흡인력 높은 대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환상적인 시너지를 내는 기저에는 감독, 작가, 배우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들이 이루고 있는 완벽한 팀워크가 존재한다. 이를 반증하듯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늘 논의하고 연구하는 현장에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아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사진 속에 포착된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김준한(권기석 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리고 있는 극 중과 달리 웃음꽃을 피어내고 있다. 먼저 닿을 듯 말 듯 애틋한 현실 멜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리허설 중 웃음이 터진 순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저절로 상승하게 만든다. 유지호의 아들 유은우를 연기하는 아역 배우를 보고 내려갈 줄 모르는 한지민의 광대와 쉬는 시간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정해인의 멜로 눈빛 역시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김준한 역시 권기석 캐릭터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정해인과 다정한 케미를 뿜어내 색다른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호흡으로 한층 밀도 높은 완성도를 그려내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왼손잡이’ 카시도코스타스 프로당구 PBA 투어 초대 챔프 등극

    ‘왼손잡이’ 카시도코스타스 프로당구 PBA 투어 초대 챔프 등극

    2013년 세계대회 뒤 오른손 손상 ·· 왼손 바꾼 뒤 지난해 서울월드컵 준우승 재기“첫 우승 특별한 비법은 없다. 오른손 때보다 두 배 더 열심히 훈련한 것뿐”‘왼손잡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36·그리스)가 프로당구(PBA) 투어 첫 챔피언이 됐다. 카시도코스타스는 7일 저녁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린 PBA 투어 개막전인 파나소닉오픈 결승에서 강민구를 세트 스코어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PBA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예와 함께 상금 1억원도 차지했다.7전 4선승제(세트당 15점·마지막 세트는 11점)로 치러진 결승에서 카시도코스타스는 강민구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세트 2-3으로 뒤진 채 맞은 6세트를 15-8로 따내 맞은 마지막 7세트 강민구가 2이닝 5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카시도코스타스는 6이닝 공격에서 9-9 동점을 만든 뒤 연속 2득점에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다. 2000년대 초 세계 당구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카시도코스타스는 오른손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보여주던 선수였으나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후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오른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왼손을 연마해 지난해 서울당구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왼손 당구’에 성공했다.카시도코스타스는 “한국 프로당구 사상 첫 우승의 주인공이라니 무척 기분이 좋다. 첫 대회를 우승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특히 내가 왼손으로 딴 첫 트로피이기 때문에 더욱 감회가 깊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왼손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 그는 특별한 비법은 없고, 오른손으로 경기하던 때보다 2배로 연습량을 늘린 것이 비결”이라고 답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 번째 장수 총리’ 아베, 롱런 비결은 선거·경제·외교

    아베 신조(65) 일본 총리가 통산 재임일수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 장수 총리가 됐다. 앞으로 5개월 반 정도가 지나면 역대 1위에 오른다. 아베 총리는 6일로 1차 집권기(2006년 9월~2007년 9월)와 2차 집권기(2012년 12월 26일~현재)를 합해 2720일째 총리로 재임, 이토 히로부미(1841∼1909)와 같아졌다. 아베 총리보다 재임일수가 긴 총리는 그의 외종조부인 사토 에이사쿠(1901∼1975·2798일)와 가쓰라 다로(1848∼1913·2886일) 등 2명만 남았다. 그러나 이들을 추월할 날도 머지않았다. 오는 8월 24일과 11월 20일 사토 전 총리와 가쓰라 전 총리를 차례로 제치고 최장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선거’, ‘경제’, ‘외교’ 등 3가지를 아베 정권 롱런의 이유로 꼽았다. 이 중에서도 핵심은 경제다. 상승국면의 경기사이클 속에 ‘아베노믹스’라는 금융완화·확대재정 정책으로 전후 최장기 경기확장 국면을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아베 총리 2차 집권 이후 자민당은 3차례의 중의원 선거, 2차례의 참의원 선거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과의 광폭외교 행보도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심어 준 요인 중 하나다. 이와 함께 평화헌법 개정 추진과 안보관련법제(집단적자위권) 강행 등 우경화 정책을 통해 일본 내 뿌리 깊은 보수세력의 안정적 지지를 이끌어낸 것도 장기집권의 이유로 빼놓을 수 없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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