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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에 서든 강했다… 최지만 MLB 우타석 첫 홈런

    어디에 서든 강했다… 최지만 MLB 우타석 첫 홈런

    좌타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우타자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MLB 풀타임 2년 차를 맞은 최지만은 지난 2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좌완 류현진이 나오자 선발에서 제외될 정도로 좌완 투수를 상대로 약점을 보여왔다. 그가 이번 홈런을 통해 스위치 타자로 자리매김해 붙박이 주전으로 뛸지 주목된다. 최지만은 27일 토론토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6회말 선두 타자로 우타석에 서서 토론토의 두 번째 투수인 좌완 앤서니 케이가 던진 초구 시속 145㎞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앞서 3회말에도 케이를 상대로 우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바 있다. MLB닷컴은 “전날까지 빅리그 통산 860타석을 모두 좌타자로 나섰던 최지만이 우타자로 처음 나와 비거리 131m짜리 홈런을 쐈다”며 “타구 속도는 시속 177㎞로 올해 탬파베이 타자 중 가장 강력한 타구를 날렸다”고 평가했다. 최지만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스위치 타자로 뛰나’라는 취재진 질문을 받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라고 답해 이날 홈런에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시즌 개막 전 자체 청백전에서 우타자로 나와 2루타를 쳤을 당시 최지만은 “장난”이라고 했고, 케빈 캐시 감독도 “최지만이 우타자로 나서는 경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최지만의 우타자 능력을 눈여겨본 채드 모톨라 타격 코치가 이날 상대 우완 선발이 일찍 물러나고 후속 투수로 좌완이 나오자 스위치를 제안했고 최지만은 “재미있을 것 같다”며 흔쾌히 응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 시절 우타석에 모두 54번 등장해 타율 0.296를 기록하며 재능을 보였지만 2015년 11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마지막 우타석 안타를 친 뒤 좌타석에 집중해왔다. 한편, MLB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가 연고인 토론토 구단은 새달 12일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를 조명 보수 공사 등을 거쳐 올시즌 MLB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이정은6, KLPGA 투어 역대 7번째 앨버트로스 기록

    이정은6, KLPGA 투어 역대 7번째 앨버트로스 기록

    이정은6(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7번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이정은은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5번홀(파5)에서 2타 만에 홀아웃했다. 이정은은 전장 512야드인 이 홀에서 티샷을 비거리로 약 245야드를 보냈다. 이후 페어웨이에서 190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휘두른 두 번째 샷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 뒤 그린에 올라가 약 2m를 굴러 홀 안으로 사라졌다. 앨버트로스는 해당 홀의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이정은은 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더니 이내 동반 선수들과 손을 맞부딪히며 앨버트로스를 자축했다. KL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통산 7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전우리(23)가 기록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야마하골프, 여성 클럽 ‘씨즈’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야마하골프, 여성 클럽 ‘씨즈’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야마하골프가 ‘씨즈(C`s)’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야마하골프 355개 대리점에서 씨즈 아이언을 사면 씨즈 우드류를 무료로 준다. 아이언을 산 매장에서 신청서를 쓰면 2주 이내로 택배로 발송되며, 우드와 유틸리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 한정이다. 씨즈는 여성 전용 골프 클럽이다. 2005년 한국 여성 골퍼 1만 명 이상의 인터뷰를 반영해 일본 야마하골프 본사에서 직접 개발했다. 모델명인 씨즈의 ‘C’는 ‘그녀’를 의미하는 일본어 발음에서 차용한 것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 ‘아내를 위한 딱 맞는 골프 클럽’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씨즈 드라이버의 무게는 262g(샤프트 무게 44.5g)으로 가벼운 편이다. 디자인은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높였다. 특히 비거리가 잘 나오도록 야마하골프의 신기술인 ‘부스트링(Boostring)’ 공법을 적용했다. 부스트링은 페이스를 둘러싼 링 형태의 리브가(Rib)가 헤드 변형을 억제해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일으켜 볼의 초속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초속은 높인다고 한다. 2020년형 씨즈 드라이버는 부스트링 공법과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비거리 및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헤드체적(460cc)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를 크게 만들어 중심 심도(22.2mm)를 더 깊게 위치시켰다. 이를 통해 공의 직진성을 높이고 미스 샷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게 야마하골프 측의 설명이다. 또한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되 스핀양을 낮추는 고탄도(HT+•High Trajectory) 설계를 더해 공을 더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조절했다고 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20㎏ 찌운 실험… ‘헐크’ 장타 통했다

    20㎏ 찌운 실험… ‘헐크’ 장타 통했다

    물리학도 출신의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신의 몸무게와 골프 비거리의 상관관계를 저울질한 실험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135만 달러(약 16억 2000만원). 단독 1위였던 매슈 울프(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디섐보는 초반 4개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단숨에 울프를 따라잡은 뒤 후반 마지막 3개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2018년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우승 이후 1년 8개월 만에 올린 6승째, 지난해 1월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 이후로는 1년 5개월 만이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디섐보는 야디지북에 제도용 컴퍼스로 선을 그어 거리를 확인하고, 모든 아이언 클럽의 길이를 똑같이 하는 등 실험 정신이 투철한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이번에는 자신의 몸무게로 실험했다. 키 185㎝인 그는 90㎏ 안팎의 몸무게를 110㎏ 가까이 늘렸다. 그 덕에 이번 대회 그는 드라이버샷 평균 350.6야드로 1위를 기록했다. 2003년 샷링크 제도 도입 이후 우승자로서는 최장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의 341.5야드였다. 디섐보는 대회를 앞두고 하루 평균 3000∼3500㎉의 고열량 음식을 섭취했다. 아침 식사로 달걀 4개와 베이컨 5장, 토스트를 먹고 점심에는 샌드위치와 에너지바, 저녁엔 스테이크와 감자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백질 음료도 하루에 6개 복용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타이거 우즈 조언 반영… 비거리 제어 기술 담겨

    타이거 우즈 조언 반영… 비거리 제어 기술 담겨

    브리지스톤골프를 국내 정식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신형 ‘타이거 우즈 볼’을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년간 브리지스톤골프 볼을 사용해왔다. 이 제품은 실제 타이거 우즈의 조언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정교한 숏 게임을 추구하는 타이거 우즈의 요청에 따라 어프로치 샷에서 비거리를 제어하는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 기술을 개발·적용했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티 샷과 달리 어프로치 샷에서는 불필요한 충격에 의해 볼이 튕겨 나갈 경우 지나친 비거리로 인해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며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 기술은 커버에 충격 흡수 소재를 배합해 볼이 스핀에 의해 상상한 그대로의 거리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드로 코어’는 코어 제조 시 물을 한 방울 추가해 만들어낸 점층 구조의 코어다. 이 제품은 한 층 커진 대형 하이드로 코어와 단단해진 이너 커버를 탑재했다. 딤플은 개선된 형태의 ‘듀얼 330 딤플’을 채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국내파·해외파 자존심 건 4차전

    국내파·해외파 자존심 건 4차전

    김효주(25)와 최혜진(21)이 ‘코로나 투어’ 네 번째 대회에서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김효주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12월 해외 개막전까지 포함해 KLPGA 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다. 코로나19로 투어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로는 네 번째 대회. 김효주는 지난주 미국·일본 투어의 해외파들이 대거 나선 롯데 대회에서 우승했다. 미국·일본 투어 선수들이 국내 투어에 합류한 뒤 3개 대회 만에 해외파의 자존심을 곧추세운 그는 2연속 우승에 대해 “욕심나기는 하지만 ‘톱10’을 목표로 나서겠다”고 몸을 낮췄다. 지난겨울 피지컬을 끌어올린 뒤 롯데 대회에서 비거리를 15m나 늘려 우승까지 차지한 김효주의 업그레이드된 기량이 다시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시즌 3승에 선착, 6관왕의 든든한 발판을 놓은 최혜진은 타이틀 방어는 물론 국내파의 자존심 회복에도 나선다. 앞선 4개 대회에서 ‘톱10’에 꾸준히 들면서도 첫 승은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우승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기회가 온다면 꼭 잡고 싶다”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대형 홈런·대량 득점… 공인구 문제냐 투수 문제냐

    대형 홈런·대량 득점… 공인구 문제냐 투수 문제냐

    팬들 “공인구 바뀐 것 아니냐” 의심 KBO는 “모든 샘플 합격 기준 충족” 개막 늦어 투수 컨디션 난조 분석도2020시즌 프로야구가 초반부터 대량 득점으로 화끈한 공격 야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공인구 반발 계수 조정으로 타고투저 현상이 완화됐는데, 올해는 벌써 비거리 130m 이상의 홈런이 이어지고 있어 공인구가 이전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의심도 팬들 사이에서 제기된다. 시즌 개막이 늦어지면서 투수들이 컨디션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개막 후 35경기를 기준으로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었던 2018년, 공인구를 조정한 2019년과 올해(우천 취소 제외 32경기)를 비교하면 올해 타자들의 방망이가 뜨거운 점을 알 수 있다. 2018년 35경기에선 홈런 82개, 리그 평균타율 0.273, 362득점이 나왔다. 2019년엔 홈런 63개, 타율 0.249, 332득점이었다. 올해는 73홈런, 타율 0.276, 345득점이다. 경기당 기준으로는 2018년 2.34 홈런, 2019년 1.8 홈런, 올해 2.28홈런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개막부터 공인구 논란이 고개를 들자 지난 7일 “경기사용구의 샘플 3타(36개)를 무작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든 샘플은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반발 계수의 합격 기준은 0.4034~0.4234이다. 조정 전 기준은 0.4134∼0.4374다. 공인구가 변하지 않았다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다. 개막이 미뤄지면서 타자들의 시즌 준비가 더 철저해졌을 가능성이다. 웨이트트레이닝 등을 통해 근력을 키우면 타격 비거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해 공인구 쇼크에 타자들이 적응했을 수도 있다. 몇몇 타자들은 이번 시즌을 대비하면서 장타 능력보다는 컨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트 중심에 맞추는 기본으로 돌아가 정확성을 높이자 공이 더 잘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불펜 난조도 빼놓을 수 없다. 12일까지 리그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ERA)은 5.56이다. 6위 한화(6.98), 7위 SK(7.36), 8위 KIA(7.50), 9위 kt(8.25), 10위 두산(8.31)까지 불펜이 무너진 팀들이 많다. 지난해 35경기 기준 불펜 ERA가 4.33이고, 가장 부진했던 롯데가 6.53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투수들의 경우 개막이 늦어지며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던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화끈한 공격야구는 팬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득점은 경기 수준에 대한 비판은 물론, 공인구에 대한 의심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선수들의 실력과 공인구에 대한 의심 사이에서 올시즌 프로야구가 줄을 타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제구 난조와 탱탱볼 사이… ‘타고투저’ 돌아온 프로야구

    제구 난조와 탱탱볼 사이… ‘타고투저’ 돌아온 프로야구

    2020 프로야구가 시즌 초반부터 ‘타고투저’ 시즌으로 돌아간 분위기다. 지난해 공인구 반발계수 조정으로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됐지만 벌써부터 대량 득점은 물론 비거리 130m 이상 대형 홈런이 나오는 등 화끈한 타격전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선 공인구가 다시 바뀐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는 한편 투수들이 컨디션을 아직 끌어올리지 못해 난타 당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개막후 35경기를 치른 기준(올해는 우천 취소 3경기를 뺀 32경기)으로 보면 홈런 수치는 눈에 띈다. 2018년 35경기 82홈런, 2019년 35경기 63홈런, 올해 32경기 73홈런으로 경기당 평균홈런은 순서대로 2.34개, 1.8개, 2.28개다. 리그 타율은 2018년 0.273, 2019년 0.249, 올해 0.276이다. 두자릿수 득점 경기가 속출하고 나오기 어려운 홈런 비거리가 쉽게 나오는 등 프로야구는 탱탱볼로 회귀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 그러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7일 “경기사용구의 샘플 3타(36개)를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든 샘플은 합격 기준(0.4034~0.4234)을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공인구가 그대로라면 다른 변수를 생각할 수 있다. 우선 타자들이 시즌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웨이트트레이닝 등을 통해 근력을 키웠을 가능성이다. 여기에 지난해 공인구 쇼크를 겪은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 기본으로 돌아가 장타보다는 컨택 능력에 치중해 2020 시즌을 준비했을 수도 있다. 불펜 투수들의 난조도 빼놓을 수 없다. 12일까지 치른 경기 기준으로 리그의 불펜 평균자책점(ERA)은 5.56으로 지난해 35경기 기준 4.33이었던 점과 비교된다. 불펜투수들이 역전을 허용하며 연패에 빠진 한화가 불펜 ERA 6.98(6위)이고 SK 7.36(7위), KIA 7.50(8위), kt 8.25(9위), 두산 8.31(10위)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부진하다. 지난해 35경기 기준 불펜 ERA가 가장 부진했던 팀은 롯데(6.53)인데 5팀이나 지난해 꼴찌보다 못한 성적을 보이는 것이다. 타고 시즌으로 점수가 많이 나는 화끈한 공격야구는 팬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 그러나 투수진의 부진과 예상 밖의 비거리로 인한 공인구 의심 등은 리그 수준에 대한 인식을 깎아먹는다는 점에서 마냥 달갑지만은 않을 수 있다. 결국엔 평균으로 돌아갈 일시적인 현상인지, 시즌 내내 이어질 현상인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롯데, 13년 만에 개막 3연승...NC와 공동 선두

    롯데, 13년 만에 개막 3연승...NC와 공동 선두

    롯데, 손아섭 역전 스리런 앞세워 kt에 7-3 승리NC는 9안타, 7볼넷 묶어 삼성 8-2로 완벽 제압지난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1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올시즌 반등을 예고했다. NC 다이노스도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롯데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롯데는 7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손아섭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개막 3연전을 쓸어담았다. 롯데가 개막 3연전을 싹쓸이 한 것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전 이후 13년 만이다. kt 선발 배제성의 구위에 눌려 1-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7회 초 대포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1사에서 대타 추재현이 전력 질주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낸 게 단초가 됐다. 민병헌이 바뀐 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쳐네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전준우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손아섭이 김민수의 밋밋한 포크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20m. 상승세를 탄 롯데는 8회와 9회 각각 1점,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오현택이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구원승을 챙겼다. kt 선발 배제성은 6과3분의1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를 날렸다. NC는 대구 원정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노진혁의 홈런 한 방을 포함해 안타 9개를 때려내고 볼넷 7개를 얻어내며 8-2로 완승했다. NC는 지난해부터 삼성전 5연승을 달렸다. NC는 3회초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로 권희동과 김태진이 연속 안타를 쳐 1사 2, 3루를 만든 뒤 박민우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기선을 잡았다. 삼성은 이명기의 외야 뜬공을 좌익수 최영진이 타구 판단 잘못으로 2루타로 만들어주며 1점을 헌납했다. NC는 전날 홈런을 날린 노진혁이 4회 또 홈런포를 가동하며 4-0으로 달아났다. 5회 무사 1, 3루에서 이명기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한 NC는 7회에도 상대 실책 속에 3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NC 선발 구창모의 호투에 눌린 삼성은 8회와 9회 한 점씩 따냈지만 너무 늦었다. 전날 삼성 선발 투수였던 벤 라이블리는 9회말 2사 1, 3루에서 깜짝 대타로 나섰으나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LG 김현수, 2020 프로야구 1호 홈런 달성

    LG 김현수, 2020 프로야구 1호 홈런 달성

    2020년 프로야구 1호 홈런이 나왔다. 김현수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 1-0으로 앞서가고 있던 3회 타석에 나와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잠실구장 좌측담장으로 밀어치는 큰 홈런 이었다. 비거리는 105m. 2회 김민성의 안타로 선취점을 얻은 LG는 3회에도 식지 않은 방망이를 내세워 알칸타라를 두들겼다. 앞선 수비 때 호수비를 보이며 클래스를 보여줬던 정근우가 좌중간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김현수는 알칸타라의 3구째를 밀어치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잠실구장은 3회가 끝난 현재 3-0으로 LG가 앞서가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야마하골프, ‘리믹스 드라이버’ 20일간 무상대여… 대여자에 선물도 줘

    야마하골프, ‘리믹스 드라이버’ 20일간 무상대여… 대여자에 선물도 줘

    야마하골프는 신제품 ‘리믹스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20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를 진행 중이다. 리믹스 원정대는 20일이라는 긴 체험 기간과 추첨 이벤트가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면 야마하골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걸리는 시간은 3분 남짓이다. 신청하면 상품 추첨의 기회도 자동으로 주어진다. 1등 상품은 리믹스 아이언 세트, 2등 상품은 리믹스 드라이버, 3등 상품은 리믹스 우드며 4등 상품은 야마하 골프볼과 모자다. 4등은 100명을 뽑는다. 추첨은 매달 진행된다.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대여하다가 마음에 들면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리믹스 원정대 3월 신청자로 4등에 당첨된 조규형 씨는 대여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리믹스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조 씨는 “15m나 더 나가는 비거리에 반해 대여 일주일 만에 사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야마하골프는 리믹스 원정대용으로 사용한 시타 드라이버를 할인해 판다. 자발적으로 후기를 남기고 시타 후 설문에 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70만원이 넘는 드라이버를 50만원대에 준다. 야마하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중고클럽 사이트인 ‘야마하유즈드몰’이나 전화로 살 수 있다. 이동헌 야마하골프 사장은 “한 달간 500명을 목표로 3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4월이 끝나기도 전에 참여자 1000명을 돌파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무상대여와 할인구매에 상품까지 챙겨가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비거리 늘려주는 ‘로마로 알파 드라이버’

    비거리 늘려주는 ‘로마로 알파 드라이버’

    비거리를 고민하는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마로 알파 드라이버의 차기작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드라이버 페이스에는 티타늄에 지르코늄을 합금한 신소재(RZR466티타늄)를 채용했다. 기존 티타늄 소재보다 가볍고 강인하고 유연한 것이 특징인 이 신소재는 페이스를 더욱 얇고 가볍게 해 여분의 중량을 필요 부분에 배치, 높은 초속력과 비거리를 늘리는 데 사용했다. 페이스 후면부는 새로운 형태의 콰트로 디자인으로, 아마추어 골퍼의 타점 편차를 지원하는 4단계의 두께 설계가 새롭게 적용됐다. 또 드라이버 페이스, 크라운을 제외한 헤드의 몸통은 가벼운 811티타늄 합금을 채용해 헤드 전체의 경량화를 실현했다. 실제 볼에 힘을 전달할 내부에 독자의 코어 시스템을 추가해 볼이 임팩트되는 중심에 무게를 집중시켰다. 대형 헤드의 투영 면적은 유지하면서도 헤드 스윙 궤도에 임팩트를 전달하게 돼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갖는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 충격 제어 기술 입은 ‘타이거 우즈볼’

    충격 제어 기술 입은 ‘타이거 우즈볼’

    브리지스톤골프를 정식 수입하는 석교상사(회장 이민기)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타이거 우즈볼’의 신형을 출시했다. 불필요한 충격을 제어하는 신기술 ‘리액티브 커버’를 탑재해 상상한 그대로의 어프로치 샷이 가능하다는 점, 코어 점유율을 늘려 티샷 비거리를 더욱 향상시킨 점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브리지스톤 개발팀은 정교한 쇼트 게임을 추구하는 우즈의 요청에 따라 어프로치 샷에서 비거리를 제어하는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볼 커버에 충격 흡수 소재를 배합해 볼이 충격이 아니라 스핀의 힘으로 비거리를 내도록 했다. 한층 커진 ‘대형 하이드로 코어’가 더 강력한 반발력을 갖게 했고, 단단해진 이너 커버가 이를 극대화시켰다. 딤플은 개선된 형태의 듀얼 ‘330’ 딤플을 채용해 적절한 탄도로 체공 거리를 증가시켰다. 볼의 코팅은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을 적용해 헤드 페이스와 볼의 밀착력을 높였고, 흠집을 스스로 복원하는 성능을 갖춰 내구성도 한층 높였다. 우즈는 이 볼을 테스트한 뒤 “더 공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스핀 성능이 뛰어나다. 드라이버 비거리도 10~12야드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신형 타이거 우즈볼은 우즈가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과 똑같이 “TIGER” 각인과 1번구로만 출시된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다양한 헤드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을 위해 투어B XS, X, RXS 시리즈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 볼 스피드·방향성 향상된 ‘KING SZ’

    볼 스피드·방향성 향상된 ‘KING SZ’

    코브라골프가 2020년형 드라이버 ‘KING SZ’를 출시했다. 새 드라이버의 특장점은 크게 여섯 가지다. 첫 번째는 ‘파워존’이다. 페이스는 새로운 인피니티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밀링 영역을 95% 확대했으며 이로 인해 방향성과 볼 스피드가 향상됐다. 그다음은 ‘스트렝스존’으로 티타늄 소재를 채용한 T바 프레임이 볼 임팩트 시 강한 충격을 견뎌 내어 보다 안정적인 샷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라이트존’이다. 헤드에 360 카본 랩 크라운 디자인을 채용해 고정력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무게를 25g 줄임으로써 보다 빠른 스윙스피드를 구현했다. 뒤쪽으로 낮게 설계된 스피드 존은 공을 더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 번째 특징으로는 최적의 볼 탄도를 만들기 위해 69g의 무게를 낮게 배치한 ‘로CG존’을 들 수 있다. 클럽 헤드의 무게를 낮게 배분해 볼에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다섯 번째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공기 저항을 줄인 ‘에어로존’이다. 밀링 가공된 유선형의 헤드 디자인이 공기 흐름을 극대화해 최고의 헤드스피드를 제공한다. 여섯 번째 특징은 높은 관성 모멘트 설계를 적용한 ‘스테빌리티존’을 채택했다는 점이다.이상의 6가지 신기술로 KING SZ 드라이버는 긴 비거리와 확실한 방향성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최대의 ‘스위트 스폿’ 면적 실현 ‘V550’

    최대의 ‘스위트 스폿’ 면적 실현 ‘V550’

    고반발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비욘드골프에서 새 드라이버 V550을 출시했다.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된 V550 드라이버의 특징은 0.92의 극초고반발력을 보유하면서도 세계 최대의 헤드 체적인 550㏄를 동시에 실현해 아마추어가 낼 수 있는 비거리의 한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킨 것이다. 최대의 헤드 체적에서 비롯된 최대의 페이스 면적으로 관용성을 최대로 높였다. 낮고 깊은 후방 중심 설계도 골프클럽 역사상 최대의 ‘스위트 스폿’ 면적을 실현시켜 아마추어 골퍼의 약점인 슬라이스와 훅의 발생을 대폭 줄였다. 반발계수와 헤드 부피 경쟁이 과열되던 2000년대 초반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헤드의 반발계수를 0.83 이상, 헤드의 체적도 460㏄를 넘지 못하게 제한을 걸었지만 이 규정은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비욘드 V550은 크기가 커질수록 페이스의 두께가 얇아져 일찍 깨지고 마는 고반발 드라이버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적용한 특수 열처리 기술과 첨단 소재를 활용, 0.92의 극초고반발과 550㏄라는 세계 최대의 헤드 체적을 동시에 실현해 냈다. 최대의 체적과 반발계수를 동시에 구현한 드라이버는 비욘드 V550이 처음이다.
  • 클럽 등급마다 차별성 둔 ‘뉴 베레스’

    클럽 등급마다 차별성 둔 ‘뉴 베레스’

    혼마골프가 완전히 새로운 ‘뉴 베레스’를 출시했다. 혼마의 상징인 2스타, 3스타, 4스타, 5스타 분류는 물론 남성용과 여성용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포함됐다. 뉴 베레스는 각 클럽의 등급마다 헤드의 코스메틱 디테일, 샤프트 퍼포먼스, 24K 순금과 백금의 사용을 달리해 차별성을 부여했다. 모든 등급에서 우아한 곡선과 화려한 텍스처, 디테일한 베레스 마크, 헤드 전체를 감싸는 펄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우드는 느린 스윙 스피드에서도 확실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맥시멈 액티브 스피드 슬롯’ 기술을 탑재했다. 더 깊어진 슬롯은 중앙에서 벗어난 타격 시에도 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드라이버의 경우 페이스는 더욱 얇아지고 내부 뒷면은 방사형의 립(Rib)이 배치돼 있어 버거리를 향상시킨다. 이 신기술은 3개의 솔 슬릿(내부 2개·외부 1개)과 함께 느린 스윙 스피드에도 거리를 내기 위해 아이언에도 확대 적용된다. 초정밀 3D L-Cup 페이스 구조는 아이언의 무게중심을 뒤로 재배치해 핫스폿이 아닌 곳에 볼이 맞아도 관용성과 스피드를 향상시킨다. 샤프트는 비거리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재설계됐다. 혼마는 일본 사카타에서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자체적으로 샤프트를 만들 뿐 아니라 클럽헤드와 샤프트를 설계해 클럽 전체의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뉴 ARMRQ 샤프트는 골퍼의 잠재돼 있는 비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그립 주변에 ‘멀티-액시스 메탈 하이브리드 아머’ 기술을 적용했다.
  •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의 드라이버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의 드라이버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를 수입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대표 권승하)이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ONOFF AKA RD5900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뉴 AKA RD5900 드라이버는 페이스 면의 반발 영역이 더욱 넓어져 헤드 어디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적고 스위트 스폿에 맞은 것처럼 직선적인 강도를 실현해 주는 설계로 고관성모멘트 헤드를 채용했다. 기능적인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뉴 AKA RD5900은 골프 룰의 한계점까지 끌어낸 높은 관성모멘트 헤드로 흔들림 없이 직진 효과가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헤드의 토와 힐 부분을 카본으로 구성하고 솔의 후방에 고비중 스테인리스 웨이트를 배치해 중심이 깊고 거리 또한 길게 하는 구조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중력 제어’ 기능이다. 심도 깊은 중심과 큰 중심 앵글로 자연스럽게 볼의 포착력을 높이고 강한 직진 구질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 솔 후방의 웨이트 스크류는 교체가 가능해 자신의 구질에 맞는 밸런스와 탄도 조절도 용이하다. 세 번째는 진화된 파워 트렌치를 솔과 크라운에 배치해 페이스의 고초속 영역을 더욱 확대한 전심 설계로 타점의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비거리 성능을 실현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다이와의 카본 기술이 집약된 전용 샤프트다. 높은 관성 모멘트 헤드에 맞춘 이 전용 샤프트는 헤드의 떨림을 최대한 억제해 뛰어난 직진성과 강한 탄도를 만들어 클럽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 세상에 없던 고광택 3중 나노코팅 컬러 골프볼 ‘솔리체’

    세상에 없던 고광택 3중 나노코팅 컬러 골프볼 ‘솔리체’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컬러 골프볼이 새로 나왔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우아한 색감을 자랑하는 신제품 골프공인 솔리체를 선보였다. 볼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글로시(고광택) 3중 나노코팅 골프공’인 솔리체는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드의 뒤를 이을 차세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볼빅의 컬러 코팅 기술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제품이다. 빛의 양에 따라 골프공의 색감이 더욱 우아하게 발산되는 특징이 있다. 골프공이 비행할 때 햇빛을 받게 되면 반짝거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기술은 볼빅이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솔리체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는 ‘하이글로시 3중 나노코팅’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두 차례의 코팅 기술과는 달리 두 번의 나노 펄 코팅에 이어 마지막에 다시 세 번째 나노 톱 코팅인 클리어 코팅을 통해 세상에 없던 컬러볼을 마침내 구현했다. 일반적으로 코팅 횟수가 많아지면 딤플의 윤곽이 뭉개지고 딤플의 깊이가 달라지는 문제점이 있지만 볼빅은 자체 기술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펄의 색감을 고광택으로 유지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인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커버 내구성 또한 강화했다. 스노화이트와 로즈핑크, 옐로, 샤이닝오렌지, 티파니블루, 골드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는 솔리체는 핵심 코어에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금속 물질인 비스무스의 밀도를 더욱 치밀하게 만들고 더욱 높은 탄성 에너지를 갖춘 나노 비스무스 대구경 코어를 사용해 강력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시켰다. 이와 함께 커버와 코팅층의 접착력을 향상시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스크래치가 적게 생겨 일정한 공기저항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 솔리체에는 볼 사방에 날렵한 크로스 퍼트 라인이 적용된 볼빅 얼라인먼트 시스템(V.A.S)이 적용돼 퍼팅 시 더욱 쉽고 정교한 어드레스 조준을 할 수 있다. 솔리체는 스윙스피드가 70~100마일(mph) 수준의 골퍼들이 색다르고 매력적인 컬러볼을 원한다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문경안 회장은 “창립 40주년인 올해는 골프 토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선보인 새로운 컬러감과 성능으로 볼빅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비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즈노, ‘고반발+저스핀=비거리 증가’ .. ST200/ST200G 드라이버 출시

    한국미즈노, ‘고반발+저스핀=비거리 증가’ .. ST200/ST200G 드라이버 출시

    한국미즈노가 10일 투어 선수들과 미즈노 글로벌 R&D의 기술 협업으로 새 드라이버 ST200, ST200G를 출시했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를 위해 지난해 탄생한 ST190의 후속 모델. 콘셉트는 ‘고반발+저스핀=비거리 증대’다. ST는 ‘SPEED TECHNOLOGY’의 약자다.ST200은 모든 골퍼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 ST200G는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게 적합하다. 두 모델 모두 ‘베타 리치 티탄(Beta Rich Titanium)’ 소재를 사용해 헤드의 반발력을 높였다. 이 소재는 일반적인 6-4Ti에 비해 인장 강도가 약 17% 높아 강도와 반발력이 뛰어나다. 여기에 PGA 투어 선수들의 임팩트를 분석해 개발한 ‘코테크(CORTECH) 페이스’를 장착했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디자인한 것이다. ‘스윗 스팟’을 벗어난 타구의 비거리 감소를 막았다. 솔에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웨이브 솔(Wave Sole)’을 탑재해 반발력을 높였고 솔 위를 가로지르는 ‘비주얼 페이스 앵글 브리지(Visual Face Angle)’로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크라운은 기존 모델보다 가벼운 8.6그램의 카본을 사용,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해 스핀양을 줄였다. 또 라이 앵글은 기존 모델 대비 2도 정도 평평하게 설계했다. 샤프트를 조작해 네 가지 로프트를 설정할 수 있는 튜닝 시스템까지 탑재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큰 관용성·긴 비거리로 ‘쭉’ 뻗는 타구 실현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큰 관용성·긴 비거리로 ‘쭉’ 뻗는 타구 실현

    비욘드골프가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비욘드 V55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비욘드골프는 현존하는 모든 고반발 드라이버 중 최대의 헤드체적인 550cc를 실현해 타사 드라이버 대비 훨씬 큰 관용성과 긴 비거리를 적용했다. 최대의 헤드 체적과 그로 인한 최대의 페이스 면적, 그리고 관용성을 최대로 높인 낮고 깊은 후방 중심 설계로 최대의 스윗스폿 면적을 실현해 안정적으로 똑바로 쭉 뻗는 직선상의 타구를 구현하는 것이다. 골퍼 스스로가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가장 잘 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중점을 둔 것이다. 비욘드 V550의 중량은 245g~255g이다. 비욘드골프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고객이 충분히 안전한 강도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최대 성능의 드라이버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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