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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매혹·러블리 변신 영웅”

    “시크·매혹·러블리 변신 영웅”

    가수 임영웅(31)이 데뷔 6년 만에 처음 정규 앨범을 내고 발라드 가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아임 히어로’를 공개한 임영웅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팬분들도 저도 정말 오래 기다린 앨범인 만큼 떨리고 기대된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간 임영웅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식어는 ‘트로트 가수’였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신을 꾀하는 것은 물론 남자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임영웅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분야에서 어색함 없이 실력을 보여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무엇보다 저와 팬들, 누군가의 이야기가 제 노래를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작곡가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3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촬영돼 웅장함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주제가(OST)로 사랑받고 있는 동명의 곡을 비롯해 ‘보금자리’, ‘아비앙또’ 등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12곡이 수록됐다. 앞서 임영웅은 자체 유튜브 콘텐츠 ‘리로드’를 통해 설운도,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다. 다 만들었던 것도 부족하다 싶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완벽한 만족은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KBS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중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드라마 OST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대해 임영웅은 “드라마 스토리와 OST가 어우러졌을 때 감동이 커진다는 걸 직접 느꼈다”며 “노래에 담긴 진심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번 앨범에는 사람과 사랑, 세상 이야기가 모두 담겼다”며 “시크하고,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임영웅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는 6일부터는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도 개최하는 임영웅은 “‘피케팅’(피+티케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매가 어렵다고 들었다.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 청소년 임신이 낭만?…위험한 드라마·예능

    청소년 임신이 낭만?…위험한 드라마·예능

    청소년 임신을 소재로 삼거나 10대에 부모가 된 청소년의 사연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잇따른 등장이 청소년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극중 등장인물의 다양한 사연 중 하나로 청소년 임신 문제를 들고 나왔다. 전교 1·2등 고교생 커플이 뒤늦게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을 알고 출산을 결심한다는 내용이다. 한 종편의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도 10대에 부모가 된 3명의 청소년 사연을 관찰형 예능프로그램 형식으로 방영 중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화제를 끌고 있지만 청소년의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출산만이 유일하게 옳은 선택지로 보여 주거나 아기의 생명에 집중해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훼손되는 듯한 장면만 보여 주는 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소년 임신을 조장·미화하기 전에 제대로 된 성교육부터 하고 청소년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게 하는 게 먼저라는 설명이다. 실제 청소년이 성관계와 아예 무관한 것도 아니다. 질병관리청의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796개 학교 5만 4848명 학생 중 성관계를 경험한 이들의 평균 시작 연령은 2021년 기준 14.1세이다. 반대로 지난 1년 동안 성교육을 경험한 학생 비율은 낮아졌다. 2013년부터 8년 동안 70%를 웃돌던 성교육 경험 학생 비율은 지난해 67.8%로 떨어졌다. 성교육의 양적 측면만큼이나 중요한 게 질적 측면이다.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는 2일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넘쳐나는 성적 정보에 노출되는 현실을 무시한 채 ‘청소년은 성적 욕구를 가져서는 안 되는 존재’로만 억압적으로 성 지식을 주입하면 안 된다”면서 “자기 몸에 대한 인식과 성적 관계에 대한 대응 방식 등을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체를 통해 청소년이 임신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로 보이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청소년의 현실을 사회가 충분히 보듬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성교육 전문기관인 라라스쿨 이수지 대표는 “임신한 청소년이 임신 중단과 관련한 정보를 적절히 받지 못하거나 임신 후 교육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당장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현실은 우리 사회가 청소년의 인권을 제대로 보장해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는 가늠자”라고 강조했다.
  • 첫 앨범 임영웅 “‘영웅시대’ 만날 생각에 설레…맘껏 떼창해요”

    첫 앨범 임영웅 “‘영웅시대’ 만날 생각에 설레…맘껏 떼창해요”

    가수 임영웅이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정규 앨범을 내고 발라드 가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아임 히어로’를 공개하는 임영웅은 화상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팬분들도 저도 정말 오래 기다린 앨범인 만큼 떨리고 기대된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간 임영웅을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수식어는 ‘트로트 가수’였다. 그러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음악적 변신을 꾀하는 것을 물론 남자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영웅은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여러 분야에서 어색함 없이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무엇보다 저와 팬들, 누군가의 이야기가 노래를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고 설명했다.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작곡가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3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촬영돼 웅장함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로 사랑받고 있는 동명의 곡을 비롯해 ‘보금자리’, ‘아비앙또’ 등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노래 12곡이 수록됐다. 앞서 임영웅은 자체 유튜브 콘텐츠 ‘리로드’를 통해 설운도,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다. 다 만들었던 것도 부족하다 싶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완벽한 만족은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KBS ‘신사와 아가씨’ 중 ‘사랑은 늘 도망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등 드라마 OST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대해 임영웅은 “드라마 스토리와 OST가 어우러졌을 때 감동이 커진다는 걸 직접 느꼈다”며 “노래에 담긴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번 앨범에는 사람과 사랑, 세상 이야기가 모두 담겼다”며 “시크하고,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임영웅의 모습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6일부터는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하는 임영웅은 “‘피켓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매가 어렵다고 들었다.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제게 늘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클럽 ‘영웅시대’가 나의 영웅”이라며 “드디어 팬들을 가까이서 본다는 생각에 저 역시 설렌다. 함께 떼창하고, 즐겁게 소리지르며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차키가 된 스마트폰…방문 세차 서비스까지 해준다

    차키가 된 스마트폰…방문 세차 서비스까지 해준다

    자동차 ‘스마트키’를 스마트폰과 연결한 ‘디지털키’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자동 문열림은 물론 차 용품 교체, 방문 세차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내용이 담긴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 ‘브링앤티’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브링앤티 제품 본체에 스마트키를 장착하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디지털키로 바뀐다. 연결된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고 차량을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스마트키를 공유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을 옷 주머니에 가지고만 있어도 일정 거리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고 닫히는 ‘오토도어’ 기능도 있다.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소모성 자동차 용품의 방문 교체도 신청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나 방문 세차도 가능하다. 방문 기사에게 자동으로 디지털키가 공유되며 서비스 현황도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대부분 차량에 적용이 가능하다. 브링앤티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까지 비대면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탁송대행 등 서비스 품목을 10개까지 확대해 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 바이오 등 미래형 새 먹거리 사업, 위험 축소·시너지 노린 기업들 협업 활발

    친환경 바이오 등 미래형 새 먹거리 사업, 위험 축소·시너지 노린 기업들 협업 활발

    친환경 바이오, 그린 수소 등 리스크가 큰 새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협업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각사가 가진 장점을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신산업 역량을 빠르게 키우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GS칼텍스와 손을 잡고 팜유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바이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팜유 조달 능력을 보유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바이오연료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GS칼텍스 간 시너지를 기대한 협업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원료정제 시설과 바이오연료 공장을 신설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동시에 폐유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서로의 장점을 살려 팜유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친환경 바이오산업 진출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전략적 판단하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도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해외에서 태양광발전을 활용한 그린 수소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해 생산하는 수전해수소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어 탄소중립 시대에 가장 필요한 미래형 에너지 기술로 평가받는다. SK에코플랜트는 수전해 솔루션·태양광 솔루션·금융조달 역량을 제공하고, 동서발전은 그린 수소 구매, 발전원으로 활용, 기타 수요처 공급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위해 동일 시장에 있는 플레이어끼리 손을 맞잡기도 한다. 국내 최대 수소 수요처인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전력공사는 따로 추진하던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사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한전과 함께 2027년 청정 수소·암모니아 도입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해외 블루·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 공동개발과 투자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수소 사업을 또 하나의 핵심 사업 축으로 삼고, 국내 최대 수소 공급자이자 수요처가 될 한국전력과 협력해 수소 경제 인프라의 초석을 놓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류현진 라이브 피칭… 흔들리는 믿음에 복귀전 1+1?

    류현진 라이브 피칭… 흔들리는 믿음에 복귀전 1+1?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부상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훈련의 강도를 끌어올리며 빅리그 마운드 복귀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류현진에 대한 팀의 신뢰는 예전과 다른 모습이다. 토론토가 선발 요원 2명을 한 경기에 투입하는 ‘피기백(piggyback)’으로 류현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일(한국시간) MLB닷컴은 “류현진이 토론토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3이닝 라이브 피칭을 했다”면서 “류현진은 곧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빅리그에 복귀하면 로스 스트리플링과 피기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복귀 시점이 다가오지만, 그가 호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는 분위기다. 토론토 3선발로 개막을 맞은 류현진은 4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3과3분의1이닝 5피안타 6실점),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4이닝 6피안타 5실점)와 경기에서 모두 부진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팀 타선 덕에 패전을 면했지만, 평균자책점은 13.50이나 된다. 특히 17일 오클랜드전에서 직구(포심 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시속 90.2마일(약 145㎞), 평균 88.7마일(약 143㎞)에 그치면서 에이징 커브 논란까지 일었다. 여기에 4월 17일 경기 뒤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다행히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다. 류현진은 지난달 23일 부상 후 처음으로 공을 잡고 가볍게 캐치볼을 했다. 이어 4월 24일 캐치볼 거리를 120피트(약 37m)로 늘렸고 27일에는 불펜 마운드에 섰다. 한국시간으로 이달 1일에는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했다.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까지 순조롭게 마치면 빅리그 복귀 일정도 나온다. 하지만 류현진의 입지는 예전과 다르다. 류현진이 재활을 하는 사이 임시 선발로 나선 스트리플링은 선발 등판한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2.77(13이닝 12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선발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에 스트리플링을 대기시키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피기백(piggyback)의 사전적 정의는 어부바, 목말 타기다. 야구에서는 한 경기에서 선발 투수를 연이어 내보내는 전략을 뜻한다. 류현진의 복귀전에서 예전의 모습을 보이지 못 할 경우, 그의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맞이 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음반 선주문 ‘38만장’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음반 선주문 ‘38만장’

    새달 2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선주문량이 38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30일 알렸다. 이 음반 선주문량은 예약 판매 1주일만에 27만장을 넘긴 데 이어 9일만에 10만장 늘었다. 데뷔 음반에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를 비롯해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블루 플레임’(Blue Flame),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 등 다섯 곡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다뤘다. ‘피어리스’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준다. ‘블루 플레임’은 하이브 오리지널 이야기 콘텐츠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주제곡이다. 욕망을 상징하는 푸른 반딧불이를 따라 마법의 황야로 향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르세라핌 사전 홍보 영상 유튜브 총 조회 수는 30일 오후 1시 기준 3000만건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 등 6명으로 꾸린 하이브 첫 걸그룹이다.
  • [두잇의 IT타임] 에어팟 프로2 ‘콩나물 디자인’ 사라지고 무손실 음원?

    [두잇의 IT타임] 에어팟 프로2 ‘콩나물 디자인’ 사라지고 무손실 음원?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프로의 신형이 오는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전망이 있다. 애플의 고급형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프로는 일반 모델과 달리 세미커널형(semicanal)으로 디자인되어 기본적인 차음(遮音)이 뛰어나다. 차세대 에어팟 프로2는 이어폰 착용 형태는 그대로지만 일명 콩나물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은 사라질 전망이다. 미국의 경제 매체 블룸버그에서 제기한 예상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버즈와 같은 이어버드(earbud·귀 안에 넣는 이어폰) 형태로 변경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같은 디자인 변화는 확실한 유출 정황이 없기 때문에 단정 짓기는 이르다. 무엇보다 에어팟의 줄기(stem)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시그니처 스타일로 디자인 도용의 대상이 되었다. 해당 주장을 제기한 블룸버그의 마크거먼 역시 해당 디자인은 테스트 단계로 검증 결과에 따라 폐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시한 바 있다.에어팟 프로2는 디자인 외에도 몇 가지 개선사항이 예고되어 있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멈추는 기능을 하는 착용 감지는 적외선 센서 대신 에어팟3에서 선보인 피부 감지센서로 변경될 예정이다. 적외선 센서의 이어폰은 급히 주머니에 넣었을 때 음악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피부 감지센서는 이러한 점을 방지해준다. 에어팟 프로2에서는 H2칩셋을 최초 선보인다는 전망이 있다. 헤드폰(headphone)에서 앞 글자를 따온 애플의 H 시리즈는 음향 기기에 중점을 둔 칩셋으로 전력 효율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사용시간 증가 역시 예상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신형 H2는 능동형소음저감(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시스템에서 감쇠 정도와 애플 기기 간 연결전환(오토스위칭)할 때 발생하는 시간을 훨씬 단축시켜줄 것으로 보인다.대만 인터내셔널 증권의 애플 분석가 궈밍치는 에어팟 프로2에서 애플 무손실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세웠다. 애플 무손실은 애플뮤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AAC(Advanced Audio Codec)로 인코딩된 일반 음원과 다르다.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로 인코딩된 음원은 최대 24bit 48㎑의 무손실(Loseless)과 최대 24bit 192㎑ 고해상도 무손실(High Resolution Loseless)로 감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블루투스 무선 연결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팟프로는 해당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에어팟 프로2 역시 고해상도의 음원 감상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퀄컴의 aptX 무손실을 살펴보면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퀄컴의 aptX 무손실 기술은 무선 연결로 16비트 44.1㎑(CD급)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하는 새로운 기능이다. 애플 역시 이와 비슷한 기술을 에어팟 프로2 이상의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수 있다. 가능하다면 에어팟 시리즈 사용자를 높은 확률로 애플뮤직을 구독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출시 당시 전문가와 소비자들은 에어팟 프로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기본적인 음질은 물론 통화품질 역시 뛰어나 표준 모델인 에어팟과 구분을 분명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능동형소음저감(ANC)과 에어팟프로를 착용한 상태에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투명성모드(Transparency Mode·주변음 허용)의 성능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덕분에 이러한 기능은 에어팟 프로2에서 개선폭이 크지 않겠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에어팟 프로2는 오는 하반기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센서가 탑재되어 건강 추적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다.
  • [책꽂이]

    [책꽂이]

    세계질서와 문명등급(리디아 류 외 10인 지음, 차태근 옮김, 교유서가 펴냄) 중국과 미국의 인문학자 11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 질서에서 서양 문명 중심의 서열화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아시아를 미개하다고 여겨 패권적 영토 확장을 정당화하는 서구 중심의 문명등급론이 여전히 우리의 의식과 일상을 지배한다고 지적한다. 776쪽. 3만 9000원.더 밴드(정일서 지음, 어바웃어북 펴냄) 방송국 PD인 저자가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세계 대중음악계를 빛낸 밴드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크리케츠부터 비틀스 등 400여 개 밴드를 통해 블루스, 포크록, 뉴웨이브와 헤비메탈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진화를 맛볼 수 있다. 책 속엔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QR코드도 들어 있다. 1104쪽. 4만 3000원.컬러의 시간(제임스 폭스 지음, 강경이 옮김, 윌북 펴냄)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구성하는 일곱 가지 색의 정체를 역사와 과학의 렌즈로 들여다본다. 흰색은 서구에서 빛과 생명, 순수와 동일시됐지만, 아시아 몇몇 지역에서는 죽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색깔의 보편성과 자의성에 주목하며 인류의 예술과 삶, 세계관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468쪽. 1만 8800원.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브루스 D 페리·오프라 윈프리 지음, 정지인 옮김, 부키 펴냄)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정신의학자 브루스 D 페리 박사가 30년간 트라우마와 회복에 대해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미혼모에게서 나고 자라 사랑받지 못한 트라우마를 지녔던 윈프리가 치열하게 고민한 기록과 상처를 지혜로 바꾸는 일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424쪽. 1만 8000원.고기에 대한 명상(벤저민 A 워개프트 지음, 방진이 옮김, 돌베개 펴냄) 공장식 축산업이 기후위기와 전염병을 초래한다는 위기 의식에 따라 인공적 배양고기가 음식의 미래를 바꾸는 양상을 해부한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지구의 지속 가능성이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줄기세포 기술에서 나온 배양고기 개발을 육식 문화의 대안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443쪽. 2만원.첫눈이 내게 왔을 때(김흥기 지음, 개미 펴냄) 1987년 문예지 ‘심상’과 ‘우리문학’으로 등단한 김흥기 시인이 유년 시절부터 최근까지 현대사의 기억을 펼쳐낸 시들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서울의 여러 면모와 가족사, 민주화 시기 등을 살핀 시들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168쪽. 1만원.
  • 지자체들 ‘신성장 동력’ 마이스 산업에 사활

    전국 지자체들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마이스(MICE:국제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자체들은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춘 단기 신속 지원책도 마련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28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2년 부산시 마이스 산업 육성 협의회’를 열어 마이스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이스 산업 하이브리드화, 디지털 대전환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또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 등을 골자로 한 ‘2022년 부산시 마이스 산업 육성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는 29일까지 ‘2022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마이스업계뿐 아니라 관련 학계·학생·일반 시민 등이 모여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과 협력 체계를 모색한다. 대구 엑스코에서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키즈엑스포가 열린다. 키즈엑스포는 디지털화에 따른 어린이 관련 산업 급성장과 스마트교육 산업 육성 및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한다. 울산관광재단도 최근 관광·마이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중장기전략’(2021~2025)을 수립했다. ▲울산형 특화 콘텐츠 발굴 ▲울산 특화 MICE 발굴 및 유치 ▲울산 MICE 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 관광기반 구축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연 데 이어 27일에는 ‘2022 서울 마이스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MICE 얼라이언스는 300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민관협력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마이스 관광객을 잡기 위한 각종 혜택도 쏟아지고 있다. 경북도는 관광 철도 할인, 공유 차량 이용 서비스 지원, 단체여행객 버스비 지원, 숙박 할인, 체험료 할인 등으로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 문경시는 마이스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관광상품권 5000원씩을 지급한다. 전남 여수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85건의 마이스 관련 행사를 유치했다. 여수시는 마이스 행사로 여수에서 1박을 한 단체에 대해 사용한 금액의 30~35%를 돌려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마이스 산업이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민 MC라면 질문엔 답해야”…文지지자도 “괴롭히지 마”

    “국민 MC라면 질문엔 답해야”…文지지자도 “괴롭히지 마”

    유퀴즈 측 “꽃밭 짓밟지 말라”유퀴즈 제작진에 비난 쇄도현근택, ‘국민MC’ 유재석 입장 요구황교익 “해명은 제작진이 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방송 출연을 두고 ‘정치색’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논란 후 첫 방송에서 ‘나의 제작 일지’라는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사과 없는 변명일 뿐”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후폭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유퀴즈’는 지난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151회 후반부에 ‘폭풍 같았던 지난 몇 주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제작일지’라며 제작진 입장을 담은 글을 자막으로 내보냈다.제작진은 “‘유퀴즈’는 우리네 삶 자체였고 그대들의 희로애락은 곧 우리들의 블루스였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일궈 온 수많은 스태프, 작가, 피디들은 살면서 또 언제 이토록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통 사람들이 써 내려가는 위대한 역사를 담을 수 있어서, 어느 소박한 집 마당에 가꿔놓은 작은 꽃밭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서, 날씨가 짓궂더라도 계절이 바뀌더라도 영혼을 다해 꽃피워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의 시련 앞에서는 의연하지만, 타인의 굴곡은 세심하게 연연하며 공감하고 헤아리는 사람. 매 순간 진심이었던 유재석과 유재석을 더욱 유재석답게 만들어준 조세호”라고 전했다. 또 “두 사람과 함께 한 사람 여행은 비록 시국의 풍파에 깎이기도 하면서 변화를 거듭해왔지만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시선만큼은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마주했을 땐 고뇌하고 성찰하고 아파했다.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고, 우리의 꽃밭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것이라고”라며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지. 훗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제작진의 마음을 담아 쓴 일기장”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제작일지는 CJ ENM이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전 경기지사 등의 출연은 거절하고, 윤석열 당선인을 출연시킨데 대한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유재석에 대한 악플이 끊이지 않자 이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으로 풀이된다.현근택, 유재석 입장 요구…황교익 “괴롭히지 마” 사태는 점점 커져갔다.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유퀴즈’ 출연을 거절당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진행자 유재석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文지지자’이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여기에 대한 해명은 제작진이 해야지 유재석이 할 것은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황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유퀴즈 제작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외 정치인의 출연 섭외에 대해 ‘진행자가 정치인 출연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 모양인데, 여기에 대한 해명은 제작진이 해야지 유재석이 할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유퀴즈의 진행자일 뿐이다. 진행자는 출연자 선정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며 “출연자 선정에 대한 일선에서의 책임자는 PD이고, 그 위인 CP도 그 일에 관여한다. 윤 당선인 정도의 정치인에 대한 출연 여부는 경영진의 의사도 반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행자 유재석은 출연자가 누구이든지 간에, 그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말고 간에 진행자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해야 한다”며 “유재석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CJ가 나서서 유재석을 보호하라. 우리 인간답게 일하자”고 했다.앞서 현 전 대변인은 이 전 지사가 유퀴즈 출연을 거절당했다는 전 경기도 비서관 등의 주장이 나오자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그램 진행자인 유재석에게 묻고 싶다”며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 전 대변인은 “유재석 소속사가 악성댓글에 합의 없는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본인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악성 댓글에 법적조치를 취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국민 MC로 존경받는 분이라면 그 이전에 국민이 궁금해하는 것에 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프로그램 출연) 거절 이유로 ‘진행자가 싫어한다’는 것을 제시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제작진이 ‘진행자는 출연자 섭외에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에게 묻고 싶다. 정치인 출연을 자제하려고 했던 것이 맞나. 윤석열 당선인은 정치인이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총리, 이재명 전 지사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또 “국민 MC라면 이 정도 질문엔 답을 하고 법적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 이후 정치색 논란에 휘말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초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한편, 윤 당선인이 ‘유퀴즈’에 출연한 이후 문 대통령도 출연을 타진했으나, 거부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당초 CJ ENM 계열인 tvN 측은 “문 대통령 쪽에서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CJ 전략지원팀이 거절 의사를 밝혔고, 출연을 제안했던 문자 메시지도 남아있다. 청와대를 상대로 CJ가 거짓말을 했다”라고 주장했고, 이후 방송사 측은 이와 관련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 손예진♥현빈, 공항서도 ‘꿀 뚝뚝’ 부부

    손예진♥현빈, 공항서도 ‘꿀 뚝뚝’ 부부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2주 남짓의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28일 오후 현빈 손예진 부부는 미국 신혼여행을 끝내고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따로 공항을 찾았던 지난 출국 때와는 달리 함께 입국게이트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쓴 채로 취재진 앞에 선 현빈과 손예진. 현빈은 블루톤의 셔츠를 입었고, 손예진은 흰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를 취해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앞서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달 11일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 후에도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세 번의 열애설이 나왔지만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귀게 됐다며, 지난 2021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혼했다.
  • 김우빈 “이병헌 덕분에 비인두암 발견”

    김우빈 “이병헌 덕분에 비인두암 발견”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6년 만에 복귀한 배우 김우빈이 선배 이병헌 덕분에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27일 진행한 생방송에서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을 언급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김우빈은 2017년 5월쯤 코피를 쏟는 증상에도 따로 정밀 검진을 안 받았다. 스케줄이 많아 몸에 무리가 갔다고 여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이 처음 정밀 검진을 받은 것은 이병헌과 술자리 다음날이었다고 한다. 이병헌은 김우빈이 술자리에서 코피를 쏟자 병원에 가볼 것을 조언했고, 그 결과 김우빈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당시 소속사 싸이더스HQ도 김우빈의 상태에 대해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인두암은 코와 목, 편도선에 생기는 암으로, 초기 발견 시 생존율은 70% 수준이다. 암이 뇌 쪽으로 전이되면 뇌 신경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피가 섞인 콧물, 청력 저하, 각혈 등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9일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는 연인인 신민아와 이병헌, 차승원 등 톱스타가 대거 출연하고 있다.
  • 세계 최대 ‘블루 다이아’ 732억원 낙찰…모습 보니

    세계 최대 ‘블루 다이아’ 732억원 낙찰…모습 보니

    세상에서 제일 큰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와 732억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CNN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글로벌 경매회사 소더비는 홍콩에서 15.10 캐럿짜리 ‘드 비어스 컬리넌 블루’ 다이아몬드가 4억 5092만 5000홍콩달러(약 732억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컬리넌 광산에서 발견된 드 비어스 컬리넌 블루는 세계에서 제일 큰 블루 다이아몬드로 기록돼 있다. 미국보석학회(GIA)에서 유색 다이아몬드 최상급인 ‘팬시 비비드 블루’를 받았다. 학회에 제출된 블루 다이아몬드 중 1%도 받지 못하는 등급이다. 이번 경매에서 참가자 4명이 8분간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다이아몬드는 익명의 낙찰자에게 돌아갔다. 낙찰가는 당초 예상가 4천800만달러(약 611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역대 최고가 타이틀은 14.62캐럿짜리 ‘오펜하이머 블루’에게 돌아간 바 있다. 2016년 5754만 1779달러(약 733억원)에 최종 낙찰돼 드 비어스 컬리넌 블루와 근소한 가격차이다. 소더비는 이번 다이아몬드가 특히 희소하다고 평가하며 그간 10캐럿이 넘는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 적은 5번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15캐럿을 넘은 블루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색 다이아몬드가 흰색 다이아몬드보다 희귀하고 이 중에서도 채굴이 어려운 블루 다이아몬드가 특히 그런 편에 속한다.
  • 尹 출연 논란…유퀴즈 측 “우리의 꽃밭 함부로 짓밟지 말라”

    尹 출연 논란…유퀴즈 측 “우리의 꽃밭 함부로 짓밟지 말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난 27일 유퀴즈는 ‘너의 일기장’을 주제로 새 덕후 김어진,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정영미, 편지 쓰는 택시 기사 명업식, 배우 박보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근 윤 당선인 출연 이후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유퀴즈 제작진의 입장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나의 제작일기’라는 글이 공개됐다. 서울 상암동에 자리한 tvN 편집실을 배경으로 “폭풍 같았던 지난 몇 주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제작 일지’”라는 자막이 흘렀다. 이어 제작진은 그간 유퀴즈를 통해 만난 ‘자기님’들과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보여주며 “2018년 어느 뜨거웠던 여름날에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길바닥의 보석 같은 인생을 찾아다니며 한껏 자유롭게 방랑하던 프로였다”고 유퀴즈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멀리 높은 곳의 별을 좇는 일보다 길모퉁이에서 반짝이는 진주 같은 삶을 보는 일이 참으로 행복했었다”며 “유퀴즈는 우리네 삶 그 자체였고 그대들의 희로애락은 곧 우리들의 블루스였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을 일궈 온 수많은 스태프, 작가, 피디들은 살면서 또 언제 이토록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면서 “보통 사람들이 써 내려가는 위대한 역사를 담을 수 있어서, 어느 소박한 집 마당에 가꿔놓은 작은 꽃밭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서, 날씨가 짓궂더라도 계절이 바뀌더라도 영혼을 다해 꽃 피워 왔다”고 돌아봤다. 특히 제작진은 진행자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들을 “자신의 시련 앞에서는 의연하지만 타인의 굴곡은 세심하게 연연하며 공감하고 헤아리는 사람. 매 순간이 진심이었던 유재석과 유재석을 더욱 유재석답게 만들어준 조세호”라고 표현했다. 아울러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던 기존의 포맷에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언급하며 “두 사람과 함께한 사람 여행은 비록 시국의 풍파에 깎이기도 하면서 변화를 거듭해왔지만,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시선만큼은 목숨처럼 지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뜻하지 않은 결과를 마주했을 땐 고뇌하고 성찰하고 아파했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한 주 한 주 관성이 아닌 정성으로 일했다”면서 “그렇기에 떳떳하게 외칠 수 있다.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고. 우리의 꽃밭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덧붙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지”라며 “훗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제작진의 마음을 담아 쓴 일기장”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유퀴즈’에 출연한 뒤 CJ ENM이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 요청을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편파 섭외 논란이 일었다. CJ ENM은 ‘문 대통령 측이 유퀴즈 출연 요청을 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윤 당선자 출연 여부와 별개로 청와대를 상대로 한 CJ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또 김부겸 국무총리에 이어 이재명 전 대선후보도 유퀴즈 출연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유퀴즈’ 측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고, 진행자 유재석 또한 악플에 시달렸다.
  • 코로나 블루 치유하는 동작 김영삼도서관

    코로나 블루 치유하는 동작 김영삼도서관

    ‘나에게 책읽기란?’ “숨쉬기”, “비대면으로 떠나는 여행”.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립 김영삼도서관 한편에 마련된 마음나눔 공간 ‘울림’에는 메모지에 시민들의 이런 마음이 적혀 있었다. 오랜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을 뒤로하고 사회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단절된 시간 동안 생채기 난 시민들 마음의 회복 속도는 더디다. 동작구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우울·무력감이 부쩍 늘어난 시민들의 마음을 복합도서관을 통해 위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10월 개관한 김영삼도서관은 그간 자유롭게 이용객들을 만나는 날을 고대해 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작년 개관했지만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금이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말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6200㎡ 규모의 김영삼도서관은 동작에서 가장 큰 ‘대장 도서관’이다. 옛 김영삼기념관 건물이 구립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은 책을 통해 시민들과 교감하고 있다. 시민들의 질문에 책으로 답변하는 ‘도서관으로 온 질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동물이 나오면 좋고 너무 슬픈 책은 거절, 편안한 책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적은 시민에게는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과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했다. “근로자와 노동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한 30대 여성 직장인에게는 백화점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인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를 추천했다. 이곳은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서관을 지향한다. ‘이음’ 자료실에는 큰글자도서 구역을 만들어 일반 도서보다 1.5배 큰 활자로 인쇄된 책으로 채웠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도 갖췄다. 다문화 가정을 고려해 지역 내 거주자 통계를 기반으로 베트남어, 몽골어 등의 타 언어 책도 비치했다. 유아·어린이 자료실은 아이들이 신발 벗고 뛰어놀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기회를 위해 가상현실(VR) 체험존도 마련했다. 모임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개 층을 통째로 강당과 세미나실에 할애했다. 작가와의 만남도 수시로 진행된다. 동작구는 오는 9월 신대방동 복합도서관을 마지막으로 지역 모든 권역(노량진·상도·흑석·사당·대방)에 대표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란다. 모든 구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리니지’ 엔씨 제치고 먼저 대기업 합류한 ‘배그’ 크래프톤

    ‘리니지’ 엔씨 제치고 먼저 대기업 합류한 ‘배그’ 크래프톤

    공정위, 크래프톤 대기업집단 지정넥슨·넷마블 이어 게임사 세번 째‘3N’ 엔씨소프트만 아직 중견기업넥슨 총수, 고 김정주 부인 유정현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국내 대기업 집단 반열에 합류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다음 달 1일자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기업 총수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이 지정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공정자산총액은 6조 29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76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59위다. 공정거래법상 기업자산총액이 5조원이 넘으면 공시대상기업집단, 이른바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공정거래법에 따른 고시 의무,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금지 등을 적용받는다. 2007년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2018년 현재의 사명으로 바꾼 크래프톤은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1조 8863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게임사가 대기업 집단에 포함된 것은 넷마블, 넥슨에 이어 크래프톤이 세 번째다. 넷마블과 넥슨은 모두 자산총액이 10조원을 넘기 때문에 한 단계 높은 규제가 적용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상호출자·순환출자 금지 등의 규제를 받는다. 지난해와 비교해 넷마블과 넥슨의 재계 순위가 역전된 것도 특징적이다. 넷마블은 공정자산총액이 지난해 10조 7030억원에서 13조 3030억원으로 커지면서 재계 순위도 36위에서 35위로 올랐다. 반면 넥슨은 11조 9980억원에서 11조 261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34위에서 39위로 떨어졌다. 넥슨, 넷마블과 함께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 일원인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중견기업 지위에 있다.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총액은 4조 5819억원으로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5조원)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일각에선 엔씨소프트의 성장 속도를 감안했을 때 이르면 내년 지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넥슨 총수(동일인)는 창업주인 고 김정주 NXC 이사의 부인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 총수는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실질적으로 기업집단을 이끄는 인물이 지정된다. 지난 2월 김 이사가 별세하면서 총수직이 빈자리가 된 따른 변화다.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정주와 공동경영을 해온 부인 유정현 감사가 넥슨 창립이나 회사 경영에 관여한 점을 고려했다”며 “(또 유 감사가) 넥슨 최상위 회사인 NXC의 등기임원(감사) 중 유일한 출자자임과 동시에 개인 최다출자자인 점 등을 고려해 동일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류현진이 돌아온다…첫 불펜 피칭

    류현진이 돌아온다…첫 불펜 피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35)이 마운드 복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하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은 라이브 피칭(타자와 상대하는 피칭)으로 넘어가는 과정으로 분석된다. 이날 류현진은 전력으로 공을 던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다시 투구를 시작한 것을 긍정적인 신호로 봤다. 토론토 3선발로 개막을 맞은 류현진은 11일 텍사스 레인저스(3과 3분의 1이닝 5피안타 6실점),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4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모두 조기 강판당했다. 팀 타선 덕분에 패전은 면했지만 평균자책점이 13.50이나 된다. 류현진은 오클랜드전 이후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IL)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오클랜드전에서 류현진은 직구 구속이 최고 시속 90.2마일(약 145㎞), 평균 88.7마일(약 143㎞)에 그쳐 주변의 우려를 자아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한만큼, 다음에는 타자와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도 26일 “류현진이 며칠 내로 라이브 피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피칭까지 순조롭게 마치면 토론토는 류현진을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시켜 실전 감각을 점검하거나, 빅리그 등판 시점을 고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마이너리그 등판을 한 뒤, 빅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더 크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도 “류현진은 빅리그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전에 최소한 한 차례 마이너리그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비이커, ‘2022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출시… “햇살·자연과의 한때 표현”

    비이커, ‘2022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 출시… “햇살·자연과의 한때 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2022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블루, 핑크, 옐로, 그린 색상의 ‘패치워크’(여러 가지 색상·무늬·소재·크기·모양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드는 기법) 패턴과 유니크한 자수 모티브를 주로 활용해 디자인했다. 따스한 햇볕,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하는 휴가의 한때를 떠올리도록 표현했다는 게 비이커 관계자의 설명이다. 2022 서머 드레스 캡슐 컬렉션은 드레스를 비롯해 블라우스, 스커트, 티셔츠, 니트,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색상이 조합된 패치워크 프린트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적용한 민소매 드레스 ▲큼직한 옷깃과 벌룬 소매, 스커트 셔링이 돋보이는 민트 색상의 반팔 드레스 ▲러플 디테일의 비대칭 옷깃이 독특한 미니 원피스 ▲핀턱 디테일로 볼륨감을 준 자수 블라우스와 풀 스커트 등이다. 또한 빈티지한 크로셰 디자인의 니트 베스트와 카디건, 워크웨어 무드의 데님 오버롤 등의 아이템을 조화한 스타일링도 함께 선보였다. 제품들은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손잡고 스포츠웨어 디자인에 테일러링을 접목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미 관계자는 “미니멀한 브랜딩, 뉴트럴한 색상과 대담한 색상의 조합, 고급스러운 소재를 바탕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며 “클래식 스포츠웨어의 실루엣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시그니처 심볼인 아미 하트(Ami de Coeur)와 푸마의 로고를 다양하게 조합해 신선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 컬렉션은 티셔츠, 스웻셔츠, 재킷, 후디, 팬츠 등의 의류와 버킷햇, 커브햇, 숄더백, 그립백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또한 푸마의 풋웨어인 ‘슬립스트림 Lo(Slipstream Lo)’, ‘스웨이드 크레페(Suede Crepe)’, ‘스웨이드 마유(Suede Mayu)’도 내놨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는 매년 자체 상품인 오리지널 라인을 통해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여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유로운 휴가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올여름 신상품들로 기분 좋은 스타일링을 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씨엔블루 강민혁,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

    씨엔블루 강민혁,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목감기 증상”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민혁이 이날 오전 코로나 19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NC 측은 “강민혁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다”라며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전체 취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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