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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혁 삼성전자 상무, 차장서 ‘별’ 달아

    이민혁 삼성전자 상무, 차장서 ‘별’ 달아

    삼성이 8일 발표한 정기 임원인사는 사상 최대의 승진 인사였던 만큼 화젯거리도 풍성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딸 이서현(37)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제외하더라도, 2007년 이후 3년 만에 30대 임원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여성 인력도 대거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기업답게 많은 외국인 인력이 승진 대열에 동참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한 ‘젊은 인재론’은 이번 임원인사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이민혁(38), 양준호(39), 문성우(39) 상무가 그 주인공.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휴대전화 디자인을 담당하는 이민혁 상무는 과거 블루블랙폰과 벤츠폰 등 삼성의 수많은 히트상품 디자인을 주도했으며, 올해에는 전 세계 시장에서 800만대 가까이 팔린 갤럭시S를 디자인했다. 이 상무는 지금까지 두 차례나 ‘자랑스러운 삼성인 상’을 수상하며 차장급에서 4년을 뛰어넘어 임원이 됐다. 삼성전자 송영란(45) 신임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BLU(백라이트유닛) 개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BLU 담당으로, LED TV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 TV 설계 방식을 대폭 개선해 초슬림 LED TV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해외 현지 법인의 외국인 영업 책임자 7명이 본사 정규임원으로 승진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오마르 칸(36) 삼성전자 미국 휴대전화법인 전략담당은 북미시장 매출 확대 및 시장 1위 달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그는 올해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미국 내 4대 통신사업자(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에 모두 론칭시켜 북미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축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입사 3년 만에 상무로 승진한 삼성전자 이성식(46) 부장은 전시 전문업체인 시공테크에서 영상 조감독으로 근무했고, 대학교수로 시각디자인을 가르친 경력도 갖고 있다. 지난해 입사한 박재현(42) 삼성전자 상무는 한컴씽크프리 최고기술임원(CTO)과 벤처업체 최고경영자(CEO)를 지냈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트렌드와 웹오피스 소프트웨어 정보를 소개해 주목받은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같은 회사 최재영(40) 상무는 실리콘 반도체를 대체할 꿈의 나노 신소재인 ‘그래핀’ 분야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고속도로에서 만난 ‘신형 그랜저’ 동영상 공개

    고속도로에서 만난 ‘신형 그랜저’ 동영상 공개

    위장막을 벗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현대차 ‘신형 그랜저’(HG)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파워블로거 제이(eezyong)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신형 그랜저 주행 동영상은 지난달 말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에서 직접 촬영된 것이다. 유튜브에도 등록된 2분가량의 이 동영상은 현재 3만 4000여건의 재생 수를 기록하며 신형 그랜저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블로거 제이는 “고속도로에서 마주친 신형 그랜저는 이제 막 위장막을 벗긴 듯, 유리창 아래쪽에 스티커 자국이 남아 있었으며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로 살펴보니 “신형 그랜저는 구형보다 상당히 스포티한 것이 특징”이라며 “젊은 소비자를 상당수 끌어들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내년 초 국내에 출시될 신형 그랜저는 259마력 3.0ℓ 람다 GDI 엔진과 3.3ℓ 람다 엔진을 탑재한다. 안전사양으로는 운전석과 동승석, 전후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사진·영상=제이 블로그 제공(http://blog.naver.com/eezyong)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SKT·네이트 탈퇴,주유소도…” 매값 폭행이 SK 불매로 번져

    “SKT·네이트 탈퇴,주유소도…” 매값 폭행이 SK 불매로 번져

    ”SK그룹 상품은 안산다.” “휴대폰·메신저도 탈퇴하자.” “전국민 성금모아 대신 때려주자.”  SK그룹의 방계 물류회사인 M&M의최철원(41) 전 대표가 매값으로 수천만원을 준 폭행사건의 불똥이 SK그룹 제품 불매운동으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크게 번지고 있다. 최 전 대표는 재벌 SK家의 2세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네티즌들은 ‘강한 자가 힘없는 자를 괴롭혔다’는 것에 매우 분노하며, 재벌 2세의 ‘돈이면 다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진 지 1주일 정도가 됐지만 여론의 분노는 더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MBC ‘시사매거진 2580’ 홈페이지 및 포털 등 인터넷 게시판, 경찰청 등 수사기관 사이트에 글을 계속 올리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한 블로거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넘어서는 범죄”라며 “돈 많다고 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87d*****)은 “소위 사회지도층이란 작자의 행태가 너무 저질이다.”며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해 강력히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일부는 재벌가 폭행사건이란 측면에서 2007년 4월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을 떠올리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보복 폭행도 재벌이 한 짓이지만, 그나마 그때는 ‘매값’이라는 치욕스런 얘기는 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하자.”며 “만명이 100원을 모아 최씨를 한대씩 때리겠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급기야 네티즌들은 집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윤춘호’는 지난 달 29일부터 다음 아고라를 통해 “최철원의 구속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한 인간을 폭력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이런 자를 구속하고 엄벌에 처하지 않는다면 그게 정당한 사회일까.”라는 말로 동참을 촉구했다. 2일 오후 3시 현재 3만 6000명이 네티즌이 서명에 동참해 최씨의 구속을 강력히 바라고 있다.  여론의 분노는 최 전 대표의 개인을 넘어 SK그룹의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이들은 “힘없는 개인들이 뭉치면 커다란 소비자가 된다.”며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SK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 ‘readme’는 SK제품 불매운동을 하자며 SK 관련 회사 목록을 올려놨다. 그는 “011(SK텔레콤)부터 끊자.”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이는 “아직 핸드폰 약정이 있어서 통신사 이동은 못 하겠고 일단 메신저(네이트온)부터 끊고 인터넷쇼핑몰(11번가)도 탈퇴했다.”고 덧붙였다.  ’운수노동자’라는 네티즌은 “일단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을 제안한다.”며 “SK 일가가 공식입장을 표명할 때까지 SK주유소를 이용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SK)주유소 사장님들이 억울하다면 본사에 ‘빨리 사과하고 대책세워라.’라고 항의를 하라.”고 말했다.  한편 최 전 대표는 2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에 출석하며 “사회적으로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 자세한 것은 조사를 받으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최 전 대표는 지난달 18일 고용승계 문제 등으로 1인 시위를 하던 탱크로리 기사 유모씨를 지난 달 18일 야구방망이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최 전 대표가 방망이로 날 때리고 난 뒤 ‘매값’이라며 2000만원을 줬다.”고 주장했었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세계경제 운명 손에 쥔 사람은 저우샤오촨”

    “세계경제 운명 손에 쥔 사람은 저우샤오촨”

    미국과 중국의 중앙은행 총수 가운데 누가 세계 경제에 더 영향력이 큰가.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서슴지 않고 중국의 중앙은행장 손을 들었다. 포린폴리시는 29일 인터넷판에 올린 ‘올해의 사상가’ 순위에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장을 벤 버냉키(5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 의장을 제치고 4위에 올려놓았다. 지난해 포린폴리시는 1위에 버냉키를 선정했었다. 포린폴리시는 저우 행장이 “세계 경제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 그는 지난해 미국 달러를 대신할 새로운 국제통화를 제안한 데 이어 올해도 ‘미국이 세계 경제질서를 주도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점을 인정하도록 미국을 끊임없이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게이츠·버핏 공동 1위 포린폴리시는 이날 최신호(12월호)에 ‘올해 세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 100명’을 발표하면서 “2010년은 냉전이후 미국 유일 체제가 끝난 결정적인 해로 역사가들이 기록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포린폴리시는 공동 1위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뽑았다. “이들은 힘든 시기에도 위대한 새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을 보여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중국, 인도 등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부호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자’는 운동을 펼쳐 지금까지 40명을 동참시켰다. 포린폴리시는 “게이츠는 각국 정부와 유엔 같은 국제기구들이 지구촌 현안 앞에서 움츠리고 있을 때 기업가들의 혁신 정신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2위에는 세계 금융위기의 격랑 속에서 ‘소방관’ 역할을 해온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가 선정됐다. 이들은 선진국 이익을 대변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IMF와 세계은행을 신흥경제국들의 요구와 부상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3위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랐다. 포린폴리시는 오바마 대통령이 더딘 경제회복과 아프간전 상황 악화 등으로 고전 중이지만 선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도자라고 밝혔다. 포린폴리시는 올해가 중국의 자신감에 찬 글로벌 행보와 함께 브라질, 터키 같은 신흥국가들의 독자외교 행보가 두드러진, ‘선진국 아닌 다른 지역’의 부상이 현실로 나타난 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라질을 ‘글로벌 플레이어’로 변화시킨 셀소 아모링(6위) 브라질 외무장관과 국제사회에서 터키의 위상을 높인 아흐메트 다부토글루(7위) 터키 외무장관을 상위에 올려놓았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8위)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 미군 개혁을 주도한 로버트 게이츠(9위) 미 국방장관, 유럽의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앙겔라 메르켈(10위) 독일 총리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중국인 6명 뽑혀… 한국인은 없어 중국의 부상을 반영하듯 저우 행장을 비롯해 중국인은 6명이 100명 가운데 뽑혔다. 올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16위), ‘중국의 평화부상론’을 펼쳐온 정비젠(鄭必堅·44위) 전 중앙당교 교장, 중국경제의 대표적 이론가인 판강(樊綱·60위) 국민경제연구소 부소장 겸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 비판적 언론인 후수리(胡舒立·82위) 전 차이징 편집인, ‘소통의 블로거’ 한한(韓寒·86위) 소설가 등이 포함됐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인은 100위 안에 한 사람도 들지 못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뉴욕 100인과 함께한 프러포즈’ 동영상 감동

    ‘뉴욕 100인과 함께한 프러포즈’ 동영상 감동

    뉴욕에서 만난 100인과 함께 프러포즈를 하는 한국인 영상이 유투브를 비롯한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을 제작한 주인공은 정상구씨(29). 인터넷에서는 ‘김치군’ 이란 필명으로 세계 여행기를 나누는 블로거이다. 정상구씨는 7월경 ‘렌터카를 이용한 100일간의 미국여행’ 프로젝트 중 뉴욕에서 이 동영상을 제작했다. 100일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 친구에게 한국에 돌아가면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다. 뉴욕커들에게 화이트보드와 필기구를 내밀고 프러포즈 문구를 적어달라고 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첫 문구를 적어준 커플 이후로 용기가 생겼고, 뉴욕커들도 기쁜 마음으로 프러포즈 문구를 적어주었다. 동영상에는 뉴욕경찰, 레인저, 호텔 종업원, 연인들, 러시아와 아일랜드에서 온 관광객들 등의 행복한 미소와 함께 ‘예스라고 대답하세요’, ‘그와 결혼하세요’. ‘상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들이 영화처럼 지나간다.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프러포즈’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럼 과연 이 동영상을 본 그의 연인은 프러포즈를 받아 드렸을까? 정상구씨는 “감동의 눈물과 함께 ‘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그게 제대로 한 것 같은 느낌이었지요. 그래서 저 역시도 행복했습니다.” 라고 알려왔다. 사진=김치군의 ‘내여행은 여전히 ing...’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女談餘談] 스마트폰이 낳은 소외 시대/윤창수 문화부 기자

    [女談餘談] 스마트폰이 낳은 소외 시대/윤창수 문화부 기자

    어느 소개팅 풍경이다. 여성은 열심히 대화를 하지만 남성은 탁자 아래로 ‘문자질’을 하느라 바쁘다. 여성이 바쁘냐고 물으면 남성은 이야기 계속하라고 입으로는 말하면서 손으로는 여전히 휴대전화 액정화면을 만지고 있다. 어느 부부의 잠자리 풍경이다. 부부는 등을 돌리고 침대에 누워 각자의 휴대전화로 뭔가를 한다. 트위터의 팔로어들이 남긴 새 멘션을 읽거나 아니면 이제 잠자리에 들었다고 팔로어들에게 보고를 날린다. 배우자에게 잘 자라는 말은 안 해도 트위터 팔로어들에게는 오늘 저녁으로 뭘 먹었고, 몇 시에 자는지 착실히 알린다. 가족의 식탁 풍경도 마찬가지다. 남편은 DMB로 스포츠 중계나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아이들은 휴대전화 게임에 열중해 있다. 세살짜리 아기도 “이거(휴대전화 게임) 하는 동안 엄마가 떠먹여 줘.”라고 말하는 세상이다. 전화와 컴퓨터를 이용한 소통은 점점 발달해서 10여년 전 컴퓨터에 모뎀을 꽂아 썼던 PC통신이 이제 손안의 인터넷 세상,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다. ‘이야기’ 같은 PC통신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세대에게 화상 채팅은 너무 직설적이기만 하다. 통신이 발달할수록 사람은 더 외롭게 된다는 역설이 스마트폰 시대에는 뼈저리게 다가온다. ‘정보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도구들의 폐해도 만만치 않다. 얼굴을 모르는 누군가가 던지는 ‘악플’(악성 댓글)이 개인의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고, 확인할 수 없는 무분별한 이야기들이 정보의 바다에 무수히 떠돈다. 정보의 공유와 소통을 위해 인터넷에 글을 쓰던 사람들이 이제는 수익을 얻으려고 블로그에 사진을 올린다. 한때 댓글만 달려도 기뻐하던 파워 블로거들이 공동구매와 제품 홍보에만 매달리는 안타까운 현실도 자주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5억명의 친구를 사귀어도 바로 내 곁에 있는 단 한 사람과 소통할 수 없다면 얼마나 불행한가. 휴대전화 액정화면만을 들여다보기보다는 내일이면 사라질 고운 단풍을 눈과 마음에 새기고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일 시간이다. geo@seoul.co.kr
  •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내 이름은 심은경’ 출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한 글들을 모아 펴낸 책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를 공개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서울 정동 대사관저에서 출간 기념회를 열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뿐만 아니라 대사관 전체가 더 많은 한국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됐다.”면서 “댓글까지 다 읽으면서 읽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임 직후 블로그를 개설해 ‘한국에서 보낸 첫번째 일주일’이란 제목의 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0여편의 글을 연재했으며, 이미 5만 6000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찾는 ‘인기 블로거’가 됐다. 스티븐스 대사는 “제 글에 우려나 회의적인 시각을 담은 글들도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서울시 ‘인터넷 소통’ 1위 기관 KICOA 선정

    서울시가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KICOA)가 선정한 ‘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과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인터넷을 활용해 고객접점에서 가장 소통을 잘하는 기관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시는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KICOA가 실시한 인터넷소통고객만족도(IC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소셜미디어 부문 73.5점, 인터넷 종합점수 70.7점 등 분야별로 평균보다 8~10점씩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서울시의 공식블로그 ‘서울 마니아’(blog.seoul.go.kr)와 서울시 대표 트위터 계정(@seoulmania)이 큰 역할을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ICSI 조사는 올 9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의 고객패널과 전국 대학생 5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했다. 리서치&리서치와 공동으로 KICOA 내부 평가시스템을 통해 1차 1800여개 기관 가운데 277개를 추린 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 및 교수 27명으로 구성한 인터넷소통어워드위원회 최종심의회에서 서울시를 최종 낙점했다. 블로그 ‘서울마니아’는 2008년 4월 개설돼 각종 시정·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트위터 계정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시장과의 현장대화를 열고 다양한 정보와 뉴스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배중근 뉴미디어담당관은 “트위터와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SNS)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사례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경기 농어촌 투어’ 도농교류 새 모델로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어촌체험 투어’가 도농교류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현지에서 농산물 직거래가 이뤄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경기농림진흥재단에 따르면 올해 도내 4대 권역으로 나눠 모두 15차례에 걸쳐 농어촌체험투어를 실시한 결과, 매회 40여명씩 모두 6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사과·배 따기, 고구마 캐기, 메뚜기 잡기, 우유를 이용한 아이스크림과 치즈 만들기 등 수확의 기쁨과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게 된다.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연인산 도립공원, 화성 금당마을, 또나따목장, 양평 가루매마을, 세미원 등은 특히 인기가 높다. 투어에 참여한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이영미 부녀회장은 “산머루를 먹어보니 아주 맛있어서 즙이랑 잼, 와인을 샀다.”며 “혼자 온 것이 미안해서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투어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현지에서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가평 축령산 영농조합 이수근 대표는 “그동안 수확한 잣의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으나 농어촌 체험투어를 통해 이곳 잣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문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통상 1회 체험 투어에서 200만~300만원 정도의 직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재단은 농어촌체험투어를 보다 활성화하기 이달에 인터넷 정보확산의 중심인 파워블로거와 대학생 기자단, 농촌체험지도사,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초청해 5차례에 걸쳐 특별 체험 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15일에 열리는 체험투어에는 네이버에서 인기블로거로 활약하는 김무숙씨 등을 초청, 농어촌체험 투어의 우수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블로그 vs 트위터…같으면서 다른 온라인 소통 나선 두 교육수장

    블로그 vs 트위터…같으면서 다른 온라인 소통 나선 두 교육수장

    대한민국 교육의 양대 축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최근 컴퓨터 앞에 앉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두 사람 모두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성격이지만,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숨돌릴 틈조차 없는 게 문제. 결국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시민과의 접촉을 늘리고, 각자의 교육 정책도 홍보하겠다는 길을 찾아냈다. ‘온라인 소통’에는 양측이 공감하는 반면, 실제 노선은 블로그와 트위터로 다르다. ●이 장관 13만여명에 이메일 발송 이 장관은 지난 9월 블로그 ‘긍정의 변화’를 개설, 격주에 한 번씩 학부모와 연구원, 교사 등 교육관련 인사 13만 4000명에게 ‘긍정의 편지’란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1호에서는 최근 입시 화두인 입학사정관제 이야기를 담았고, 2호와 3호에서는 각각 오스트리아 출장에서 느낀 한국의 원자력 기술과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소감을 전달했다. 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홍보나 현장 방문을 소개하는 사진 자료가 많다 보니 50일이 지난 5일 현재까지 방문자 수는 9000명 수준. 예상보다 저조하지만 보좌관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태연한 모습이다. 한편으로는 ‘1만번째 방문자와 장관의 점심’ 이벤트와 ‘정책질의’ 코너 증설 등을 통해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장관도 바쁜 일정 사이에도 비서진을 통해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듣기도 하고, 중요한 주제는 직접 컴퓨터로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신에게 응원글을 써준 고등학교 교장과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지난 4일에는 교육분야에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인기 비결도 들었다. ●곽 교육감 팔로어 수 1만 9200여명 1954년생으로 이 장관보다 7살 많은 곽 교육감은 지난 6월 트위터(nohyunkwak)를 개설했다. 방통대 교수 시절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에 강점을 보여온 만큼, 온라인 소통분야에서도 이 장관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최근에는 명함 옆에 곽노현 트위터로 직접 연결되는 QR 코드를 인쇄해 지인과 학생들에게 뿌리는 등 오프라인 홍보에도 열심이다. 이 장관의 블로그 운영에 정책보좌관 6명이 참여하는 것과 달리, 곽 교육감의 트위터는 1인 단독 운영체제여서 비서진들은 교육감의 돌출발언으로 인한 사고를 우려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평이다. 곽 교육감은 또 바쁜 일정을 감안해 차 안에서 직접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기도 하고, 현장 방문이 있는 날에는 어김없이 후기와 소감을 올리는 열정도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곽 교육감의 트위터 팔로어 수는 1만 9299명으로 웬만한 파워트위터와 맞먹는 수준이다. 비서실 관계자는 “교육감이 젊은 층과의 만남에 관심이 많은 데다, 특히 소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뒤처지지 않으려는 욕심이 많아서 최근에 새로 나온 태블릿PC에도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패션 올림픽’ 뒷얘기 안방서 본다

    ‘패션 올림픽’ 뒷얘기 안방서 본다

    ‘패션 올림픽’이라 불리는 ‘패션위크’. 밀라노와 뉴욕, 런던과 더불어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파리 패션위크’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나인 데이스 인 파리(9 days in Paris): 파리 패션위크 2011’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 2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파리 패션위크 2011’은 지난 10월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패션쇼 디렉터, 패션계 파워블로거 등 패션인들의 활약상을 담아낸 3부작 스타일 다큐멘터리다. 패션쇼 뒤의 긴장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화려한 쇼를 만들어 내기까지 디자이너들의 숨은 노력 등 패션위크에서 활약하는 이들을 통해 패션위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2일 방송되는 1화에서는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디자이너 다미르 도마와 리미 야마모토의 파리 패션위크를 밀착 취재, 생생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패션위크 준비 과정부터 긴박한 패션위크 현장, 평소 갖고 있던 디자인 철학까지 진지하게 담아낸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가 말하는 딸 리미 야마모토에 대한 디자이너로서의 평가와 기대 등 부녀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런웨이 쇼를 총괄하는 패션쇼 디렉터인 데비 속을 밀착 동행 취재한다. 데비 속은 이번 패션위크에서 한국 디자이너 10인의 ‘서울스 텐 솔(Seoul’s 10 Soul)’쇼까지 무려 8개의 패션쇼를 기획, 총괄한 유명 디렉터다. 패션쇼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패션쇼 디렉터로서의 모습은 물론 파리지엔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삶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16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최근 세계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며 주목받고 있는 패션 파워 블로거들의 색다른 파리 패션위크가 공개된다. 파리 패션위크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신들만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주요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는 그들의 활약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패션 전문가 못지않은 블로거들이 분석한 새해 봄·여름 패션 트렌드도 미리 점쳐볼 수 있는 기회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잠복한 신경세포의 위치에 따라 발병 부위가 다양하게 나타나며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가 쉬워 조기 발견이 어려운 병이다. 발병 당시의 고통은 물론이고, 안면마비, 시신경 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까지, 대상포진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상상대결(KBS2 오후 8시 50분) 1초에 5번 넘는 줄넘기부터 3단, 4단을 넘어 5단 줄넘기까지, 줄넘기에 관한 우리나라 신기록을 모두 갖고 있는 줄넘기의 달인. 그에게 줄넘기 잘하는 비법을 배워본다. 대한민국의 젖줄,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의 강 한강. 도심과 도심을 이어주는 한강 다리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과연, 어떤 흥미진진한 비밀이 숨어 있을까.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 45분) 여진은 친구들에게 규한을 결혼 상대로 소개한다. 그러나 이미 결혼을 한 친구는 규한이 결벽증 환자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보며 결혼생활의 안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려 고가의 스마트 폰을 사는 성수. 그러나 개통을 해 온 지 하루 만에 휴대폰을 잃어버린다. ●대물(SBS 오후 9시 55분) 산호그룹이 김현갑 후보의 간척지 개발 공약을 후원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강태산 의원에게서 확인한 서혜림은 당황한다. 강태산 의원은 재벌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역공을 취하자고 제안한다. 출구조사 결과 김현갑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왕중기 팀장은 서혜림을 위로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인터넷 포털 다음의 우수 블로거로 독일 교육에 관해 소개해온 박성숙 씨는 독일 아헨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다. 그녀가 경험한 독일 학교의 자기주도 학습은 어떤 것일까. 두 아이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통해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 되고, 공부의 주인이 되는 독일의 자기주도 학습을 담아본다. ●꿈꾸는 U(OBS 밤 12시 30분) 딱딱하고 재미없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은 가라! 시청자 영상을 향한 따끔한 일침과 재치 넘치는 입담, 제작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꿈꾸는 U’. 허세 많은 나쁜 남자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 ‘배드 보이즈 클럽’과 ‘묻지마 살인’를 소재로 한 스릴러 애니메이션 ‘엘리베이터’의 감독들, 그리고 패널들의 유쾌한 수다가 펼쳐진다.
  • 종로 알리기 팸투어 나선 파워블로거들

    종로 알리기 팸투어 나선 파워블로거들

    “서울 중심부에 이렇게 아름다운 백사실계곡이 숨겨져 있다니 보물을 찾은 기분입니다.” “서민들의 삶이 살아 있는 종로 광장시장의 빈대떡과 막걸리는 우리나라 최고.” 여행기를 적거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파워블로거들이 서울 종로구의 아름다움을 포스팅해 화제다. 종로구는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지난 16일부터 1박2일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에서 활동 중인 파워블로거 30명에게 종로의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를 했다. 이들은 북촌 한옥마을, 이화동 벽화마을, 백사실계곡 등 종로의 관광명소를 돌아본 소감과 사진 등을 인터넷으로 국내외 네티즌에게 알리게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종로를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와 관광코스 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박2일 종로 매력에 푹~ 투어 첫날인 지난 16일 블로거들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종로구가 올해 처음 관광코스로 개발한 서울성곽. 이들은 종로구청 안내 공무원의 설명을 들으며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수시로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자신의 느낌을 적는 블로거도 눈에 띄었다. 강병원(47·천안 굴당동)씨는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온 느낌”이라면서 “서울 한복판에 천국의 계단 같은 서울성곽을 보고 그 모습에 반했다. 중국이나 타이완에서도 이같은 아름다움을 찾지 못했다.”고 감탄했다. 강씨는 “곳곳에 배치된 사복경찰이 사진을 맘대로 찍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 산동네 판자촌이 예술촌으로 탈바꿈한 이화마을에서도 블로거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와~ 너무 잘 어울린다. 외국의 작은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이라면서 “항상 옛모습이 사라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런 예술화 사업으로 멋지게 변한 이화마을이 지금 모습 그대로 간직됐으면 좋겠다.”고 김미경(39·여·송파구 마천동)씨가 말했다. 2시간 동안 서울성곽의 아름다움에 취한 블로거들의 다음 방문지는 종로5가 광장시장. 이들은 칼국수, 비빔밥, 순대, 빈대떡 등 맛집이 숨겨진 광장시장 안을 헤집고 다녔다. “역시 전통 시장이 최고”라면서 “사람 사는 냄새와 넉넉한 인심, 맛난 음식, 착한 가격 등 광장시장을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겠다.”고 정원식(51·용인 수지)씨가 말했다. ●종로 관광마케팅의 발판 마련 어둠이 내리면서 블로거들이 찾은 곳은 가회동 한옥마을. ‘자연을 담은 그릇’이라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체험하기 위해서다. 상쾌한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등을 지나 나무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작은 정원이 있는 한옥이 나온다. 나무 기둥과 작은 툇마루, 선 고운 처마가 눈에 들어온다. 정혜경(39·여·마포구 성산동)씨는 “사실 낮의 북촌은 번잡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저녁이 되자 조용하고 시골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면서 “골목길의 멋스러움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씨는 “한옥시설 자체야 평준화할 수 없지만 주인의 친절도와 아침식사의 질 등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틀째인 17일 서울의 비밀정원이라는 부암동 백사실계곡과 삼청공원 등도 둘러봤다. 1박2일 동안 종로의 매력에 푹 빠진 블로거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종로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기로 했다. 조혜정 종로구 관광산업과장은 “종로는 역사와 문화, 때묻지 않은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곳”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로의 매력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단독] 위장막 벗긴 현대차 ‘벨로스터’ 첫 공개

    [단독] 위장막 벗긴 현대차 ‘벨로스터’ 첫 공개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쿠페 ‘벨로스터’(프로젝트명 FS)의 예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벨로스터는 일부 스파이샷만을 공개했을 뿐 전체적인 디자인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파워블로거 구기성(아이디 kksstudio)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위장막을 벗긴 벨로스터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구 씨는 지금까지 공개된 스파이샷과 현대차의 패밀리룩 등 디자인 요소를 고려해 예상도를 완성했다. 그는 “이 예상도는 최근 현대차가 내놓은 신차들의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부 디자인에 대해 “전면은 최근 현대차에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했으며, 후면은 벨로스터 콘셉트카와 ‘i30’를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개성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실물을 빨리 보고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토카 등 해외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140마력급 1.6ℓ 가솔린 엔진, 200마력급 1.6ℓ 터보 엔진과 유럽 시장을 위한 디젤 엔진 등 3종류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오는 12월부터 울산공장에서 벨로스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진=구기성 블로그(www.kksstudio.com)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이승기, 이화마을서 꽃·천사로 완벽변신 ‘미션성공’

    이승기, 이화마을서 꽃·천사로 완벽변신 ‘미션성공’

    가수 이승기가 이화마을에서 꽃이 되고 천사가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당일치기로 서울 종로구 일대를 돌며 각자 자신에게 부여된 미션을 시간 안에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 중 이승기는 ‘이화마을에서 꽃이 되고 천사가 되어라’는 미션을 받고 꽃과 날개등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진 이화마을을 찾아갔다. 이화마을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미 사진 촬영의 명소로 유명한 곳. 이승기는 꽃이 그려진 계단과 천사의 날개가 그려진 담벼락 앞에서 사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담벼락에 기대선 이승기의 모습은 마치 한장의 멋진 화보를 연상케 해 다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아이폰5 루머에 뿔난 유저들, 삼성 음모론·SK출시설 제기

    아이폰5 루머에 뿔난 유저들, 삼성 음모론·SK출시설 제기

    애플의 아이폰4가 나온 지 3개월 만에 아이폰5 출시설이 떠돌자 네티즌들 사이에 각종 루머가 퍼지고 있다. 갑작스런 아이폰 5세대 출시설에 아이폰 4세대 예약자 및 네티즌들은 “예약한 아이폰4를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이 무슨 날벼락”, “아이폰 사려고 통신사까지 바꿨는데 이번엔 SK를 통해 출시된다는 게 사실?”, “삼성에서 갤럭시 팔려고 퍼뜨린 소문이라는데 진짠가요?” 등 온갖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앞서 외신 등 미국의 IT전문 업계들은 26일(현지시각) “이르면 내년 1월 아이폰5가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이폰5의 내년 출시 소식은 아이폰 액세서리로 유명한 북미의 한 블로거가 처음으로 언급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블로거는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4 수신결함 문제를 보강하기 위해 라인업 5세대 아이폰 출시를 앞당겼다”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무선 결제 시스템 강화와 영상통화 보강 등 기술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기술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는 하지만 지금껏 애플의 행보에 비춰볼 때 디자인 또한 혁신적인 변화를 거치지 않겠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는 상황.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포털사이트와 IT커뮤니티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쿼티키보드를 채용한 아이폰, 투명 아이폰 등 각종 콘셉트 영상이 올라와 아이폰5 출시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유인나, 우월한 ‘초등스펙’ 공개 "전교 1등에 올 100점"▶ 조영남 "장미희와 美에서 타짜로 오해받아"…왜?▶ 한혜진, 美 라스베가스 웨딩화보 ‘청초함 물씬’▶ 김희선, 남편과 커플 후드티 입고 ‘셀카놀이’ 삼매경▶ "컴퓨터만 하니?"… 母꾸중에 30대 취업준비생 추락사
  • 네이버 거리뷰 잇단 물의…유혈현장 고스란히 담겨

    네이버 거리뷰 잇단 물의…유혈현장 고스란히 담겨

    네이버 지도서비스 ‘거리뷰’에 유혈이 낭자한 폭행사건 현장이 찍혀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현재 해당 거리 이미지는 삭제됐지만 블로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시작된 거리뷰는 거리의 실제 모습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하지만 거리모습 촬영 당시 부적절한 모습이 찍히는 경우가 있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네티즌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네이버 거리뷰에서 대구의 특정 지역을 검색했을 때 나온 이미지였다. 녹색 옷을 입은 남성이 다른 남성 2명에 의해 흉기에 찔린 뒤 피를 흘리며 신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거리뷰 사진에서는 도로에 떨어진 핏자국과 피해자로 보이는 녹색옷 남성의 다리에 피가 흥건한 모습도 고스란히 표현돼있다. 지난 5월 20대 남성 3명이 거리에서 싸우는 장면이 거리뷰 촬영 차량에 찍힌 것. 거리뷰는 카메라가 달린 차량이 전국 각지를 돌며 찍은 사진을 종합해 보여주는데, 우연히도 사건 발생 시간에 해당 장소를 찍었던 것이다.  이 이미지는 현재 네이버 거리뷰에서는 삭제됐지만,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거리뷰 로드킬’ ‘거리뷰 대구 칼빵’ 등의 이름으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서비스에서 저런 장면이 나오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그 상황을 고스란히 찍고 또 여과없이 내보낸 업체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같은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진 뒤에야 해당 이미지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27일 기자와 통화에서 “기계적으로 필터링을 한 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일일이 지우고 있다.”며 “해당 거리 이미지에 대한 업데이트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각 개인이 퍼간 이미지에 대해서는 손 쓸 방도가 없다며 난감해했다.  한편 거리뷰 등 실제 사진 지도서비스는 사생활 침해·청소년 유해정보 노출 등으로 여러번 물의를 빚었다. 모텔로 들어가는 남녀의 사진이나 집창촌·군사보안구역의 구체적인 사진까지 무분별하게 나타나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빌보드] 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빌보드] 페레즈힐튼 “제니퍼로페즈 마음에 안 들어”(인터뷰)

    매년 빌보드에서는 음악 전문가들의 종합해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를 작성한다. 파워 블로거 페레즈 힐튼(Perez Hilton)의 음악적 취향은 분명 팝쪽으로 치우쳐 있지만 그는 자신이 "좋은 음악"을 사랑하는 것 뿐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페레즈 힐튼은 맥시멈 익스포저 리스트 58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일단 페레즈닷컴에 뮤직비디오가 올라가면 수백만 명의 페레즈 추종자들 사이에서 새 팬층을 확보할 수 있다. 페레즈에게 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 지 직접 물어봤다. 뮤직비디오 선정은 어떻게 하는지? 보통 둘 중 하나에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올리거나 가끔씩 빅스타들의 새 노래를 올리기도 하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음악이라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예를 든다면? 오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Run the World’를 올렸는데 사실 저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굳이 올린 이유가 있다면? 제니퍼 로페즈잖아요!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고요. 특히 아메리칸 아이돌에 관한 뉴스에 자주 등장하죠. 계속 간을 보려고 새 노래들을 내놓기는 하는데 자꾸 뭔가 놓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이 노래를 올린 이유는 노래를 듣고 "정말 좋다"라는 느낌이 들어서예요. 엄청난 조회수에 저도 놀랐어요. 그 노래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저한테 이메일로 오는 노래가 굉장히 많아요. 듣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올렸어요. 메일 확인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지? 메일을 확인하는 사람이 저 뿐이니까 제가 다 한다고 보시면 되요. 아티스티들은 어떻게 찾아내는지? 보통 독자들에게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독자들에 저에게 추천해 주세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MP3 파일을 메일로 보내도 된다는 말씀? 네. 수신함 용량이 크거든요. 신경 쓰지 않는 장르가 있다면? 헤비메탈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 음악을 사랑해요. 좋은 음악이라면 가리지 않아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는지? 전부 끝났어요. 더 이상 워너브라더스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음반사 시스템이 허락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을 처리하고 싶었어요. 워너브라더스를 깔보는게 아니고 그냥 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제가 지금 작업 중인 보이밴드 일이든 기밀에 부치고 있는 다른 일이든 상관없이요. 사람들에게 굴욕 당하지 않고도 제 일을 해내고 싶었어요. 지금 가장 관심가는 노래가 있다면?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Runway’요..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수잔보일, 2집 베스트셀러 예약..선주문 1위▶ [빌보드] 저스틴 비버, ‘CSI’서 분노 가득 청소년으로 열연▶ [빌보드]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서 마이클잭슨 $프린스 곡 리메이크▶ [빌보드]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
  • ‘갤럭시탭’, 이태리 밀라노 론칭 행사’지대한 관심’

    ‘갤럭시탭’, 이태리 밀라노 론칭 행사’지대한 관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유럽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맞이해 최초로 갤럭시탭 론칭 행사를 패션거리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보다폰(Vodafone), 팀(Tim), 윈드(Wind), H3G 등 통신 사업자와 이탈리아 매체, 블로거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론칭 행사에서 삼성은 M3 Lounge by Samsu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갤럭시탭의 3가지 차별점인 Moda(Fashion), Mobility, Multifuntionality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쎄라(Corriere della Sera), 레뿌블리카 (Repubblica), 일쏠레24오레(Il Sole 24 Ore)에 갤럭시탭 론칭 행사 관련 기사를 크게 보도하는 등 현지 업계와 언론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이상철 삼성전자 법인장(상무)은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 탭’을 이탈리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영광스러우며 현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제 7기 소니코리아 알파마스터’ 모집

    ‘제 7기 소니코리아 알파마스터’ 모집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소니코리아 알파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7기 소니코리아 알파마스터’를 모집한다.이번 알파 마스터 7기 모집은 소니 DSLR ‘알파’의 신제품 체험과 실제적인 마케팅, 홍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모집 분야는 제품 PR과 ‘파워 마케터’를 비롯해 IT 제품과 사진을 좋아하는 ‘얼리어댑터 & 사진매니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과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열정 블로거’,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엣지있는 UCC 메이커’ 등 총 4개 부문을 통해 모집이 진행된다.지원 방법은 소니코리아 알파 브랜드 페이지(alpha.sony.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알파마스터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최종합격자는 ‘알파마스터 7기’로 공식 선발돼 2011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알파의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또한 활동 종료 후 그 내용을 종합해 대상과 금상 각 1명을 선정하고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2명의 활동 우수자를 선발한다. 상장 및 상패, 알파 제품 구매권이 시상된다.배지훈 소니코리아 알파팀 팀장은 “알파마스터는 참가자가 직접 알파 홍보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직접 실행하고 결과를 볼 수 있는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며 “기존 참가자들 중 알파마스터 활동의 경력을 살려 소니코리아에 입사한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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