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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돼지집 구리토평점, 리모델링으로 ‘고객만족·직원만족’ 이뤄

    하남돼지집 구리토평점, 리모델링으로 ‘고객만족·직원만족’ 이뤄

    하남돼지집 구리토평점, 리모델링 후 매출 35% 상승 우리나라의 대표 외식 메뉴로 언제나 ‘삼겹살’이 손꼽히고 있다. 예전에는 가족, 동료들과 함께 작은 가게 문을 열고 식당에 들어가면 몇 개의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뿐 아니라 고객과 직원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활용한 곳들도 많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매장을 리모델링해 고객 만족을 끌어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 2012년 오픈한 하남돼지집 구리토평점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식사환경을 제공해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남돼지집 구리토평점 박준범 사장은 리모델링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는 “오래된 매장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 시원 섭섭했지만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과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년간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바라본 본사의 기업 정신과 진심 어린 도움이 리모델링을 결심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며, “‘하남돼지집’이라면 앞으로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사와의 믿음 관계를 통해 평생 동반자의 길을 걷기로 한 박준범 사장은 인터뷰 하는 내내 매장 운영에 있어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에게 처음 하남돼지집을 접했을 당시 기억을 들어보면 그럴 만도 했다. “처음 하남돼지집의 삼겹살을 맛보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보다 눈길을 끈 것은 밝고 활기찬 매장 직원들이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보고 나중에 우리 매장의 직원들이 즐겁게 일 한다면 직원 만족도 높이고 그로 인해 매출도 당연히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뒤로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직원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자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하남돼지집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매장관리 노하우, 차별화된 맛과 품질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어 창업을 시작했다. 그 뒤 외적인 것은 본사를 믿고 따르기로 하고 앞으로는 본사를 믿고 내부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이 밖에도 그는 “처음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10년 단골인 것처럼 반갑게 대했더니 고객들도 편한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어 그만큼 평도 좋아지게 됐다”며 2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처럼 그의 특유의 친화력은 물론 직원 만족을 위한 노력, 하남돼지집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등 삼박자가 잘 갖춰진 덕분에 구리토평점은 다양한 음식점이 새롭게 생기고 있는 가운데서도 많은 블로거의 사랑을 받으며 구리 고기집 맛집, 토평동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구리토평점은 리모델링 이후 매출이 35% 상승했으며 이와 더불어 처음 창업할 때 계획했던 2호점, 3호점 오픈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남돼지집을 알리고, 하남돼지집 창업을 고민하는 창업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그는 “창업은 100% 혼자 책임져야 하므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하남돼지집을 선택했다면 창업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전하며 하남돼지집 프랜차이즈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폰6 출시일 9월 9일 확실시…행사용 이미지 유출

    아이폰6 출시일 9월 9일 확실시…행사용 이미지 유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의 공식 발표일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것이 확실하다는 근거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최근 유출된 사진에는 아이폰6의 행사용 이미지에는 ‘9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 41분’이 정확히 인쇄돼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10일 발표된 아이폰5S의 행사용 이미지와 정확히 일치한다. 또 아이폰5S 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이미지에서 홈버튼과 측면 조작키 등의 설명이 이미지에 명시돼 있다는 점에서 출시가 임박했다는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번 이미지는 프랑스 애플 전문 블로그 ‘nowhereelse.fr’을 통해 공개됐으며, 이를 최초로 전한 블로거는 해당 사진을 믿을 수 있는 중국발 출처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이미지 유출을 통해 기존 32GB, 64GB 버전 이외에 128GB 버전의 아이폰6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6는 아이폰5와 아이폰5S와 마찬가지로 위아래 유리 패널이 포함된 투톤 컬러일 가능성이 높으며, 후면 라이트는 LED가 채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아이폰6에 대한 수많은 디자인 및 출시 루머가 떠돌았지만 애플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차세대 아이폰의 어떤 정보도 함구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中공산당 8000만명 중국판 카카오톡 가입 의무화

    중국 공산당이 당원 전용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25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원은 2013년 말 현재 8668만 6000여명이다. 당 중앙조직부는 중국판 ‘카카오톡’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웨이신’(微信)과 ‘이신’(易信)에서 각각 ‘공산당 웨이신’과 ‘공산당 이신’이라는 이름의 ‘공중계정’을 만들고 당원들의 의무 가입을 지시했다. ‘공중계정’이란 개인·기업이 마케팅 등을 위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계정으로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뉴스의 주된 원천이 되고 있다. 당 중앙조직부는 “당원들은 이 계정이 하루 1회 발행하는 소식을 통해 뉴스, 오피니언, 모범 당원 사례 등 당의 선전 노선을 습득하게 된다”면서 “계정은 당원 교육을 위한 중요한 진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는 신화망이 제공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당 지도부는 시대에 맞게 선전 방식을 개혁하지 않으면 무방비로 쏟아지는 외신 보도와 유언비어 앞에 공산당 이데올로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공산당 웨이신’도 달라진 매체 환경에 따라 당원 정신무장 교육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당국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최근 당 중앙 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에서 신문 등 전통매체와 인터넷의 장점을 결합한 거대 미디어 그룹을 만들라고 지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앞서 시 주석이 지난해 8월 전국선전사상공작회의에서 “강력한 인터넷 부대를 조직해 뉴미디어를 장악해야 한다”고 지시한 이후 유명 블로거 줄구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실명제 도입, 모바일 신매체 출시 등 인터넷 통제와 이데올로기 보호 조치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남성수제화 부동의 1위 ‘젠틀안트’, 이벤트로 서버폭주

    남성수제화 부동의 1위 ‘젠틀안트’, 이벤트로 서버폭주

    외모와 패션, 스타일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남성 패션 블로거, 뷰티 블로거를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 된지 오래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 뷰티를 중시하는 남성들이 크게 늘면서 남성전문 브랜드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남성수제화브랜드 젠틀안트(대표 이종환, http://www.greant.co.kr)는 남성수제화 온라인쇼핑몰 부동의 1위로 불리는 독보적인 업체로, 남성수제화 디자인 종류만300가지가 넘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두루 인기가 높다. 자신의 발 사이즈와 형태, 개성에 맞게 디자인과 가죽을 선택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젠틀안트는 고객들의 보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젠틀안트의 신규 로고 제작과 공식 온라인쇼핑몰 게시 및 분포, 공식 사이트 리뉴얼 작업의 일환으로 함께 이뤄진 것이다. 지난 20일에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수제화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방문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젠틀안트가 마련한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전품목 3만원 이상 구입 시 10% 할인, 남성 셔츠 2+1, 남성 패션벨트 1+1, 넥타이&커프스 2+1, 넥타이 1+2등 다양한 할인 및 추가 증정이 진행 중이다. 이 때문에 접속 폭주로 서버가 일시적 다운됐으나 젠틀안트 측은 발빠른 대응으로 접속 장애 문제를 해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젠틀안트는 남성수제화 중에서 옥스퍼드화, 테슬로퍼, 페니로퍼, 클리퍼 스니커즈, 워커부츠, 슬립온 등을 자체 브랜드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기타 제품군으로는 슈트리, 남자셔츠, 커프스버튼, 넥타이바 등이 있다. 또, 현재 판매중인 정장수트, 자켓, 아웃웨어, 넥타이, 가방 등의 기타 제품군은 해외유명 명품 브랜드 입점과 생산라인 확대로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젠틀안트는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자격을 인정받은 실력있는 남성 전문 수제화브랜드. 최근에는 유럽 G-CERTI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2008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서비스는 국제적 규격에 맞춰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게 됐다. 젠틀안트는 이태리수제벨트 티지스톤(http://www.tzstone.com)을 입점해 입지를 넓혔으며 해외유명 명품 브랜드와의 입점을 계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다양한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프리미엄 편집숍 이미지를 부여하는 한편, 남성전문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간판 바꿔달기/조현석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간판 바꿔달기/조현석 정책뉴스부 차장

    몇 년 전 파워블로거에 관한 문제를 취재하려 블로거를 만들었다가 내친김에 취미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간판을 바꾸거나 블로그 이사를 하는 블로거들을 종종 보게 된다. 상당수는 ‘저품질 블로거’로 낙인찍혀 포털사이트 검색이 제한되거나 신뢰를 잃어 방문자들이 발길을 끊으면서 간판을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쌓아 놓은 자료, 이웃, 방문객 등을 포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 같은 노력에도 ‘고품질 블로거’로 거듭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반면 방문자 수는 많지 않지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블로그들도 많이 보았다. 잠시 여행 담당 기자를 한 탓에 여행은 자신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지만 ‘재야’에는 의외로 고수들이 많았다. 여행만 놓고 보면 로마 여행기를 통해 로마의 역사를 주로 쓰는 블로거, 슬로베니아에 살며 주변 이야기를 쓰는 블로거, 뛰어난 글솜씨로 여행과 삶을 수필식으로 풀어나가는 블로거까지 다양하다. 하루 방문객 수천명이 찾은 소위 인기 블로거들보다 훨씬 더 내실있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요즘 10년 만에 안전행정부를 다시 출입하고 있다. 업무 성격이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낯설고 훨씬 더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국·실 명칭 앞에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화려한 수식어가 많아졌고, 명칭만 보고서는 해당 국·실의 업무 성격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창조’를 핵심 어젠다로 강조하다 보니 부서 이름에 너도나도 ‘창조’를 붙여놓았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혁신’, 이명박 정부에서는 ‘녹색’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정부가 바뀌자 이들 국·실들이 또다시 너도나도 간판만 바꿔달았기 때문이다. 명칭이 자주 바뀌다 보니 내부 공무원들조차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일반 국민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정부 조직과 인사, 지방행정 등 정부의 ‘안살림’을 하는 안행부의 조직과 기능이 너무 자주 ‘이사’를 다닌다는 것이다. 내무부와 총무처가 합쳐 1998년 2월 행정자치부가 출범한 이래 1999년 5월 중앙인사위원회 신설, 2004년 6월 소방방재청 신설, 2008년 2월 행정안전부로 다시 통합, 2013년 안전행정부로 명칭 변경 등 지난 16년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조직이 흔들렸다. 조만간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안행부에서 또다시 인사와 재난안전 기능이 분리된다. 이 같은 기능의 이합집산이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최선의 길이라기보다는 미봉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기능만 새로운 조직으로 옮겨간다고 해서 재난 대응이 빨라질지도 의문이다. 오히려 국민은 공직사회 적폐(積弊)로 지적돼 온 ‘관피아’(관료+마피아) 문제와 경직된 공직사회 개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재난 구급 장비와 13개나 되는 긴급 전화 일원화 등 재난 대응 체계 개선도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는 재난 전문가들의 의견도 귀담아들어야 한다.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 없이 책임 문책을 위한 ‘조직해체’나 ‘간판 바꿔달기’와 같은 즉흥적인 처방만 내놓은 게 아닌가 싶다. 저품질 블로거들처럼 순간의 위기를 넘기려 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진상 규명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재난대응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hyun68@seoul.co.kr
  • 릴레이 선행인가 의도된 선행인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 릴레이 선행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여성이 뒤에 있는 차량 고객의 커피 값을 미리 내면서 시작된 선행은 378명이 차례로 뒷사람의 커피 값을 대신 지불하며 이어졌다. 무려 11시간 동안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6시쯤 한 중년 여성이 “내 것만 계산하겠다”고 말하며 끝이 났다. 일각에서는 이 릴레이 기부를 두고 ‘의도된 선행’이라고 비난한다. 23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정책 컨설턴트이자 블로거로 활동하는 피터 쇼르슈는 라디오에 출연해 “스타벅스의 이런 마케팅 상술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쇼르슈는 “나는 그린치(크리스마스 괴물)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무언가를 강제로 해야 한다는 분위기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것이다”라면서 “이것은 이상한 사회적 현상이고 거기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들이 자비심보다 죄책감 때문에 동참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누군가를 도우려 한 것이 아니라 기부 행렬을 끊을 용기가 안 났거나 공짜로 얻은 음료수 값을 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 바리스타는 “스타벅스는 손님이 끊기지 않기 때문에 이 기부를 더 독려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욱이 일부 카페들은 수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이 기부 개념을 차용한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의 체인 베이커리 카페 ‘파레나 브레드’는 아예 뒷사람뿐만 아니라 카페 안 모든 사람에게 ‘한턱’ 쏠 수 있는 옵션까지 만들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이날 보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패왕코2 윤진서, ‘센슈얼 화보’서 베이지톤 레이스 상의…자세히 보니 ‘노브라’ “충격”

    패왕코2 윤진서, ‘센슈얼 화보’서 베이지톤 레이스 상의…자세히 보니 ‘노브라’ “충격”

    “고요함 속 센슈얼리티” 디디에 두보, 배우 윤진서와 센슈얼 화보 공개 리얼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여배우의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진서가 패션 매거진 W와 함께한 센슈얼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분위기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가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와 패션 매거진 W 9월호와 함께 화보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화보에서 윤진서는 누디톤의 레이스 원피스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드롭 싱글 이어링을 착용하고 절제된, 그러나 관능적인 눈빛과 몸짓을 보여줬다. 한층 과감해졌지만 유난스럽지 않은 변화의 사일런트 밸런스 컬렉션과 담담하게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윤진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디디에 두보 FW 사일런트 밸런스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의 섬세한 라인과 구조적인 디자인에 균형미를 더해 긴장감 속 안정감을 보여줌으로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배우이자 작가로, 그리고 블로거로.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진서의 배우로서의 앞날 또한 기대된다. 윤진서와 디디에 두보가 함께한 센슈얼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샴푸 2년간 안썼더니 떡진 머리? 반전 애프터

    샴푸 2년간 안썼더니 떡진 머리? 반전 애프터

    샴푸는 두피의 미세한 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값비싼 성분이 들어있거나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샴푸일수록 상상이상의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문명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특히 외모 중에서도 두피건강까지 포기하기 어려운 여성들이라면 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영국의 한 뷰티 블로거는 무려 2년간 샴푸 없이 머리를 감아왔고, 최근 그 후기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시 아잇켄 리드(32)라는 여성은 2년간 화학제품이 든 샴푸 대신 물 또는 대체제로만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2년 전 여성들이 하루에 수 백 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매일 몸에 쏟아 붓고 있다는 연구기사를 본 뒤 ‘자각’ 하게 됐다”면서 “나는 내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건강한 모발을 위해 당장 샴푸를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루시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샴푸는 모발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분을 강제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두피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해내고 결국 유분 과다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샴푸를 사용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은 샴푸제조회사들에게 떼돈을 벌어다 준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유분기를 제거하지 못해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두피와 모발은 점차 자연적인 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다. 적정한 양의 유분은 모발을 들뜨지 않게 해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화학제품이 필요없게 된다. 또 두피에서 나오는 유분과 피지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물 또는 소다나 중탄산소다에 레몬쥬스나 계란, 꿀 등을 섞은 샴푸 대체제 만으로도 개운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루시는 “한동안 대체제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동안에는 냄새도 나고 유분이 과다 분비되기도 했다. 내 주위에서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대체제가 아닌 ‘맹물’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3~4일에 한번 물로만 머리를 감았고, 10~14일에 한번 계란과 탄산소다수 등으로 만든 샴푸 대체제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2년 뒤, 내 두피와 모발은 매우 건강해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녀가 샴푸를 쓰지 않기 시작한 뒤 1년 후의 사진을 보면 긴 생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엉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년 뒤 사진을 보면 모발에 탄력이 있고 더욱 윤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루시는 “사람들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 때 모발 유분기나 냄새 등을 걱정하지만, 현재 나의 머리카락 냄새는 그저 ‘사람’과 똑같다”며 “대체제 및 헤어 스카프나 모자 등을 활용하면 샴푸를 보다 쉽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는 ‘샴푸끊기’ 1년 후, 아래는 2년 후 모습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데스크 시각] ‘오직 시민’ 구호뿐인가/한준규 사회2부 차장

    [데스크 시각] ‘오직 시민’ 구호뿐인가/한준규 사회2부 차장

    재작년의 일이다. 정부 과천청사를 출입하면서 다른 언론사 선배와 유난히 친해졌다. 매일 같이 담배를 피우고, 일주일에 두세 번 저녁 술자리도 함께했다. 어느 날인가 그 선배는 어깨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술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어깨결림이 낫는다고, 담배가 뜸 역할을 한다고 억지를 쓰며 선배를 잡아끌었다. 한 달 뒤 선배가 기자실에서 보이질 않았다.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어깨결림이 폐암의 전조증상 중 하나였던 모양이다.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폐암 환자를 잡아끌며 술과 담배를 권했던 내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기 때문이다. 선배의 병을 키우게 했던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이미 늦은 후회일 뿐이었다. 몇 달 뒤 그 선배는 하늘나라로 떠났다. 요즘 제2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성 논란을 보면서 떠난 선배 생각에 사로잡혔다. 우리 몸은 큰 병을 미리 알려준다. 위험을 경고하는 신호를 우리가 인식하고 대처하느냐, 못 하느냐가 중요하다. 어깨결림을 단순하게 생각했던 그 선배처럼 우리는 이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대형참사도 별반 차이가 없다.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뿐 아니라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도 전조증상이 있었다.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 제2 롯데월드타워 주변에서 이상신호가 계속 감지되고 있다. 먼저 지난해 여름, 석촌호수에는 무려 15만t의 물이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하루 평균 450t 정도 솟아나오는 지하수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즉 롯데월드타워로 빠져나오는 지하수로 인해 생긴 공간을 주변 다른 지하수가 메우고 있다는 것이다. 석촌호수 물 역시 이 공간으로 빠져들면서 줄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하수가 유출된 빈 곳이 싱크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크고 작은 싱크홀이 발견되고 있다. 당시 롯데는 관계 없다고 해명만 했고 서울시도 손을 놓고 있었다. 롯데는 월평균 13만 5800t의 한강물을 석촌호수에 쏟아붓고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대형 싱크홀도 롯데월드타워와 무관하다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는 ‘롯데월드타워 홍보단’이라는 블로거를 동원, 조기개장 당위론과 안전성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시도 마찬가지다. 교통대책에만 초점을 맞추고 추석 전에 임시사용허가를 내줄 기세다. 시민들이 불안해하는 구조적인 안전문제는 뒷전이다. 6·4 지방선거에서 ‘오직 시민’을 외치던 박원순 시장의 약속이 퇴색하고 있다. 성급하게 면죄부를 남발하는 느낌이다. ‘지하철 공사 때문이다’, ‘하수관이 파열됐을 뿐’이라며 말을 흘린다. 매일 엄청나게 쏟아지는 롯데월드타워의 지하 용출수가 과연 석촌호수 물뿐이라고 누가 단언할 수 있을까. 인체의 실핏줄처럼 얽혀 있는 지하수로를 생각한다면 석촌지하차도 밑에 거대한 동공이 절대 없다고 누가 불안한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막대한 이익이 걸린 롯데 측이야 싱크홀과 우리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 프라다와 루이비통 등 해마다 국내에서 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사회공헌기금은 10년 동안 50만원을 내는 다국적기업의 이익과 우리의 안전을 맞바꾸려 할 수 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는 달라야 한다. 저급한 경제논리에 밀려 시민안전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외부의 연구용역으로 롯데월드타워와 싱크홀이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올 때까지 쉽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 ‘오직 시민’을 외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hihi@seoul.co.kr
  • ‘광복69주년’ 시민 재능기부 플래시몹 행사 열린다

    ‘광복69주년’ 시민 재능기부 플래시몹 행사 열린다

    8월 15일 69회 광복절 맞아 국민 배우 최불암과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양 등이 만나 시민참여형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다. 해방 전 세대의 대표격인 국민 할아버지 최불암과 손녀 뻘인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는 8월 15일 서울시의 종각 타종행사 후에 서울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독립된 나라의 시민 하나가 되는 광복 69주년’ 플래시몹 행사에 함께 나선다. 우리 민족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아리랑’을 전통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최불암으로 대표되는 할아버지 세대와 송소희로 대표되는 손녀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로 열린다. 이 플래시몹 행사에는 “’세대간 광복의 의미 전승’을 상징하는 두 사람 외에도 ‘분야와 문화를 넘어’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사물놀이 한울림과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들이 포함된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원, 해금 연주자 박주현, 그리고 서경대 방미영 교수가 이끄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대학생들을 비롯해 자발적 의지로 모인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전통문화와 현대 청년문화가 하나로 모이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총연출을 맡은 전 SBS 드라마 국장 김수룡, 두앤컴퍼니 심두환 프로듀서, 음악 감독 이해관, 안무 감독 조은학 등 연출가들도 힘을 보탰다. 당초 이 행사는 3.1절 시민 플래시몹 행사의 주요 제안자였던 파워블로거 송두헌 용인송담대 교수의 제안과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홍보대행사 PR코리아㈜의 협조로 이루어졌는데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13명의 타종행사 참가자들도 자연스럽게 이 플래시몹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용인송담대의 송두헌 교수는 “일본 아베 정권의 우경화로 인한 한일 갈등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상처가 깊은 가운데 펼쳐지는 광복 69주년 행사가 이처럼 많은 시민과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로 치뤄지게 됐다”며 “이제 광복절이 전 인구의 6%에 불과한 1945년 이전 출생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광복절이 돼 기쁘다”고 말을 이었다. 이 행사의 총연출 코리아TNT의 김수룡 감독은 “아리랑을 테마로 국악과 힙합, 비보이와 사물놀이 팀의 배틀 등 다양한 문화의 충돌과 화합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와서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년간 ‘샴푸’ 없이 머리 감아보니…체험女 후기

    2년간 ‘샴푸’ 없이 머리 감아보니…체험女 후기

    샴푸는 두피의 미세한 먼지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값비싼 성분이 들어있거나 유명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샴푸일수록 상상이상의 가격을 자랑하기도 한다. 문명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특히 외모 중에서도 두피건강까지 포기하기 어려운 여성들이라면 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영국의 한 뷰티 블로거는 무려 2년간 샴푸 없이 머리를 감아왔고, 최근 그 후기를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시 아잇켄 리드(32)라는 여성은 2년간 화학제품이 든 샴푸 대신 물 또는 대체제로만 머리를 감았다. 그녀는 “2년 전 여성들이 하루에 수 백 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매일 몸에 쏟아 붓고 있다는 연구기사를 본 뒤 ‘자각’ 하게 됐다”면서 “나는 내 고민거리 중 하나였던 건강한 모발을 위해 당장 샴푸를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루시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샴푸는 모발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유분을 강제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두피는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해내고 결국 유분 과다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샴푸를 사용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은 샴푸제조회사들에게 떼돈을 벌어다 준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유분기를 제거하지 못해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두피와 모발은 점차 자연적인 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다. 적정한 양의 유분은 모발을 들뜨지 않게 해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머릿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화학제품이 필요없게 된다. 또 두피에서 나오는 유분과 피지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물 또는 소다나 중탄산소다에 레몬쥬스나 계란, 꿀 등을 섞은 샴푸 대체제 만으로도 개운하게 머리를 감을 수 있다. 루시는 “한동안 대체제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동안에는 냄새도 나고 유분이 과다 분비되기도 했다. 내 주위에서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대체제가 아닌 ‘맹물’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3~4일에 한번 물로만 머리를 감았고, 10~14일에 한번 계란과 탄산소다수 등으로 만든 샴푸 대체제로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2년 뒤, 내 두피와 모발은 매우 건강해졌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녀가 샴푸를 쓰지 않기 시작한 뒤 1년 후의 사진을 보면 긴 생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엉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년 뒤 사진을 보면 모발에 탄력이 있고 더욱 윤기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루시는 “사람들은 샴푸를 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 때 모발 유분기나 냄새 등을 걱정하지만, 현재 나의 머리카락 냄새는 그저 ‘사람’과 똑같다”며 “대체제 및 헤어 스카프나 모자 등을 활용하면 샴푸를 보다 쉽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는 ‘샴푸끊기’ 1년 후, 아래는 2년 후 모습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광복69주년’ 시민 재능기부 플래시몹 행사 열린다

    ‘광복69주년’ 시민 재능기부 플래시몹 행사 열린다

    8월 15일 69회 광복절 맞아 국민 배우 최불암과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양 등이 만나 시민참여형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다. 해방 전 세대의 대표격인 국민 할아버지 최불암과 손녀 뻘인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는 8월 15일 서울시의 종각 타종행사 후에 서울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든 ‘독립된 나라의 시민 하나가 되는 광복 69주년’ 플래시몹 행사에 함께 나선다. 우리 민족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 ‘아리랑’을 전통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최불암으로 대표되는 할아버지 세대와 송소희로 대표되는 손녀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로 열린다. 이 플래시몹 행사에는 “’세대간 광복의 의미 전승’을 상징하는 두 사람 외에도 ‘분야와 문화를 넘어’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사물놀이 한울림과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들이 포함된 한국힙합문화협회 회원, 해금 연주자 박주현, 그리고 서경대 방미영 교수가 이끄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대학생들을 비롯해 자발적 의지로 모인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전통문화와 현대 청년문화가 하나로 모이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총연출을 맡은 전 SBS 드라마 국장 김수룡, 두앤컴퍼니 심두환 프로듀서, 음악 감독 이해관, 안무 감독 조은학 등 연출가들도 힘을 보탰다. 당초 이 행사는 3.1절 시민 플래시몹 행사의 주요 제안자였던 파워블로거 송두헌 용인송담대 교수의 제안과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홍보대행사 PR코리아㈜의 협조로 이루어졌는데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13명의 타종행사 참가자들도 자연스럽게 이 플래시몹 행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용인송담대의 송두헌 교수는 “일본 아베 정권의 우경화로 인한 한일 갈등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상처가 깊은 가운데 펼쳐지는 광복 69주년 행사가 이처럼 많은 시민과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로 치뤄지게 됐다”며 “이제 광복절이 전 인구의 6%에 불과한 1945년 이전 출생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광복절이 돼 기쁘다”고 말을 이었다. 이 행사의 총연출 코리아TNT의 김수룡 감독은 “아리랑을 테마로 국악과 힙합, 비보이와 사물놀이 팀의 배틀 등 다양한 문화의 충돌과 화합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와서 함께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쎄앙(locean) 화장품. 이게 정말 클렌징 오일 맞아?

    로쎄앙(locean) 화장품. 이게 정말 클렌징 오일 맞아?

    25개국 이상에 수출만 하던 화장품 브랜드 로세앙. OEM같은 단순한 노동력의 수출이 아니라 당당한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는 로쎄앙 화장품은 수출국에서 백화점 명품 코너나 오프라인 샵 등을 통해 명품화장품 대열에 오른 곳이 많다. 국내에서는 전혀 생소한 브랜드인데 어떻게 해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품질력에서 세계 어느 제품을 가져다 비교를 해보아도 절대 뒤지지 않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실제로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들은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 매료되어 재 구매율이 높기 때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하지 않고서도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는 업계 1,2위를 다툴 정도로까지 성장했다. 로쎄앙 화장품은 기초는 물론이고 색조에까지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로 색조화장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해 왔고, 제품 하나를 만들 때에도 컬러와 발림성 등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까지 해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왔다. 실제로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면 황금추출물, 잇꽃씨, 아보카도 등등 피부에 도움이 되는 원료가 몇 가지씩 들어가 있다. 색조에서도 피부관리를 해주자는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클렌징에까지 적용시켰다. 로세앙 클렌징 오일 (더 로즈, 더 그린)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오일류의 클렌징 제품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사용상의 불편(클렌징 티슈로 닦아 낸 뒤 다시 물로 세안)을 단 한번의 물 세안으로 사용을 끝마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동시에 손상된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원료인 프랑스 세더마사의 레지스트릴을 비롯해 각종 피부에 좋은 원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단순히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관리의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다. 로쎄앙 클렌징 오일 더 로즈에는 레지스트릴을 더 그린에는 블루버튼플라워 추출물을 각각 넣어 두 제품의 차별성을 두었다. 더 로즈에 들어가있는 레지스트릴의 경우 임산부용 크림이나 튼살크림 등에나 사용되는 엄청난 고가의 원료로써 클렌징제품에 사용하는 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혁명에 가까운 제품이다. 더 그린에 들어가있는 블루버튼플라워는 7~12월 유럽에서 한정적으로만 생산되는 귀한 꽃으로 탄닌, 폴라보노이드, 사포닌, 비타민C등을 함유한 붓기완화크림 등에 들어가는 원료이다. 흔히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강한 유성 색조화장을 지우기 위해서 인데, 클렌징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사용하면서, 사용 뒤의 피부까지 고려한 로쎄앙의 클린징 오일은 블로거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까지 인기몰이 중이다. 로쎄앙화장품은 공식 온라인샵 (http://www.loceanshop.com)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블로그 팔았다가는… 25년간 글쓰기 금지

    푼돈을 받고 타인에게 블로그 명의를 넘겼다가 악성 댓글이나 광고 유포에 이용되면 25년 동안 블로그에 글쓰기가 금지될 수도 있어 블로거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A(35)씨는 올 초 매월 10만원씩 받는 대가로 한 온라인 광고 대행사에 네이버 블로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빌려줬다. 업체는 A씨에게 낮에만 바이럴 마케팅(상품이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이 퍼담기 등을 통해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에 활용되는 것이니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3개월 뒤 A씨는 네이버 측으로부터 ‘2039년까지 다른 블로그 내 댓글 작성 및 수정, 엮인 글, 안부글, 공감하기 제한’ 조치를 당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제재에 대해 “악성 댓글을 대량으로 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온갖 블로그에 ‘당신의 블로그를 사거나 빌리고 싶으니 카카오톡으로 연락 달라’는 비밀 댓글을 달아 어뷰징(오용) 행위로 신고됐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이런 행위에 대해 짧게는 1주일에서 최대 25년까지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넘겨준 계정이 A씨처럼 자신의 의도와 달리 이용되거나, 성매매 등을 홍보하는 데 사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주요 포털 사이트들은 계정 관리 책임을 회원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빌려준 계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구제받을 길이 없다. 일각에서는 네이버의 제재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과 광고글 등으로부터 ‘인터넷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서는 영구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금지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명의나 계정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통 큰 고기 맛볼 수 있는 ‘서래통’ 인기

    통 큰 고기 맛볼 수 있는 ‘서래통’ 인기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기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어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 몇 푼 아끼겠다고 집에서 준비해보면 더운 날 수고하는 노력에, 비용도 부자재를 구입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나올 때가 많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통 큰 고기 집이 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기, 참숯, 마늘 등을 통으로만 제공해 더욱 믿을 수 있다는 이곳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서래통(http://xn--hj2bl4pi0n.ymkt.co.kr)’으로 맛집 블로거를 비롯해 트렌디한 식객들에게 인정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늘(6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방영되는 KBS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하는 등 전국적인 통 큰 고기 전문점으로 인정받았다. 서래통이 처음 방배동 맛집으로 이름을 올린 데에는 ‘양을 속이면 3대가 망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정량제공이 큰 힘이 됐다. 이와 관련해 서래통 관계자는 “고깃집에서 최상의 고기, 참숯, 식재료는 기본이기에 더 말할 것도 없고, 고기의 맛과 정량의 정직함이 성공의 비결이다”라며 “고기를 익혀 첫 점을 입에 넣기까지 걸리는 10분 안에 통의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또한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의 부위가 제공되어 돼지 한 마리를 먹는 느낌이 드는 통 돼지 메뉴는 서래통의 대박 인기메뉴다.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멜젓소스가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준비되어 있음은 물론, 고기 맛을 더하는 명이나물이 기본 제공되어 고기 맛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옛날 소시지, 김치볶음 등이 알차게 들어간 추억의 도시락도 인기메뉴 중 하나. 특히, 서래마을 서래통의 정직하고 통 큰 맛은 서래마을 과 여의도, 한남동에서 만날수 있다. 이는 방배동 서래마을과 여의도라는 중심지에 위치한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직장인 회식은 물론 가족 외식에도 적합하다는 게 특징이다. 서래마을 서래통 본점 예약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서래마을점 02-535-3789, 여의도점 02-780-1077)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인보우’ 지숙 설정샷? 노오란 핫팬츠 ‘눈길’

    ‘레인보우’ 지숙 설정샷? 노오란 핫팬츠 ‘눈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은 멤버 ‘지숙’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고우리는 전화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숙의 사진과 함께 ‘어맛! 이게누구야! 파워블로거 김지숙양~! 오 집중집중 멋져멋져♥_♥’ 라는 돈독한 애정이 담긴 내용을 게재하였다. 사진 속 지숙은 진지한 표정과 달리 비비드한 컬러의 숏츠 팬츠와 상큼한 오렌지 컬러 샌들로 큐트하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지숙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설정샷 아니에요?”,“통화하랴, 블로그 포스팅하랴, 멀티플레이어네요”, “도촬 당해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지숙은 SNS나 블로그를 통하여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친근한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파워블로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기 피격] 은밀하게 이동하는 미사일 트럭 포착

    [말레이기 피격] 은밀하게 이동하는 미사일 트럭 포착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러시아산 부크 지대공 미사일에 의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사건 발생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부크 미사일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럭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동영상은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 뒤인 지난 19일 저녁 8시 44분경(러시아 현지시간), 부크 미사일을 담은 군용트럭이 러시아 국경지역을 약 2㎞가량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장면은 이 군용차량의 뒤를 따라 이동하던 또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촬영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뒤 이를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확인한 우크라이나 정부는 영상 속 트럭이 부크 미사일을 운반한 것이 맞으며, 이중 미사일 일부가 여객기 격추용으로 쓰였다고 발표했다. 이 영상을 올린 블로거는 “2㎞가량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을 이동했다. 분명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사건과 관련된 부크 미사일이 확실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8일에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4발 중 2발만 남은 부크 미사일 발사체를 실은 트럭이 러시아 지역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담은 또 다른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톤 게라슈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왜 미사일이 2개만 남았는지는 추측하기 어렵지 않다”면서 “300명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말레이 여객기를 격추한 것이 바로 이 미사일”이라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8일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친러시아 반군의 교신내용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되기 직전 친러계 반군이 부크 미사일의 이동과 설치를 러시아 총정보국(GUR) 고위 인사와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미국 정보당국 역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반군의 은밀한 거래의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반군 측은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298명이며, 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가 지금까지 수습한 시신은 총 246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국민간식 초코파이情 40주년…초코파이 활용한 디저트 5가지

    국민간식 초코파이情 40주년…초코파이 활용한 디저트 5가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초코파이情은 ‘국민간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그 동안 소비자들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됐다. 특히 초코파이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노오븐 베이킹’ 레시피가 방학을 맞은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엄마의 정’을 담은 초코파이 ‘냉장고 편’ TV 광고를 통해 ‘초코파이 맛있게 먹는 법’이 선보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주부들의 간식고민을 덜어주는 초코파이의 다양한 ‘간식’ 레시피에 대해 찾아봤다. 1. 쿨한 초코파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초코파이스크림 고온에 약한 초콜릿이 쉽게 녹아 초코파이의 맛을 충분히 즐기기 힘든 여름에는 초코파이를 냉동 보관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얼려먹는 초코파이는 아이스크림 케익과 같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얼리면 쉽게 부스러지거나 질겨지는 파이류 제품과 달리 케익의 촉촉한 수분감이 그대로 유지돼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2. 전자레인지에 15초! 겉은 딱딱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초코파이를 전자레인지에 15초간 데우면 겉과 속이 모두 부드러워져 맛의 풍미가 더해진다. 포털사이트에서 1,400여건의 후기가 검색될 정도로 초코파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방법이다. 쫄깃하게 녹아 내린 마시멜로와 적당하게 구워진 빵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 15초 만에 완전히 색다른 초코파이를 즐길 수 있다. 3.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화이트 초코파이 생일과 같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날에는 초코파이에도 간단한 레시피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알려지게 된 ‘화이트 초코파이’를 만드는 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마트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플레를 표면에 바르거나, 초코파이 위에 화이트 초콜렛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15~20초간 데우면 화이트 초코파이가 완성된다. 4. 든든한 한 컵, 초코파이 쉐이크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야식메뉴를 소개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의 ‘야간매점’ 코너에 소개된 초코파이 쉐이크는 든든한 한끼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디저트 음료다. 자취생과 싱글족들은 물론 주부들의 아이 간식고민을 해결해 주는 효자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큼직하게 자른 초코파이와 우유, 기호에 따라 꿀 또는 설탕을 믹서에 함께 넣어 갈아주면 완성. 5. 초코파이 푸딩 초코파이 하나로 손쉽게 ‘노오븐 홈메이드 베이킹’이 가능하다. 간단한 방법으로 초코파이와 치즈, 블루베리의 조화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저트 푸딩을 만들 수 있다. 푸딩그릇에 초코파이, 치즈, 블루베리 순으로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워주면 된다. 푸드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를 통해 소개된 이 푸딩 레시피는 간단함에 비해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한다. 초코파이情 안용준 마케팅담당 부장은 “지난 40년간 초코파이와 정을 나눠 온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초코파이 레시피가 온라인 상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며 “시원하게 얼린 초코파이 메뉴를 통해 주부들의 우리 아이 간식 고민 해결은 물론, 시원한 엄마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情은 오는 9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당신의 시원한 情입니다’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초코파이 사진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삼성 지펠 쉐프 콜렉션 냉장고, 휘슬러 쉐프 5종 세트, LG 휘센 제습기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쿠션대란 이끌다…악마쿠션, 1일 1만개 판매 ‘기록’

    쿠션대란 이끌다…악마쿠션, 1일 1만개 판매 ‘기록’

    좀처럼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던 뷰티시장에까지 경기불황의 여파가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불황을 돌파할 만한 히트상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악마크림으로 유명한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이다. 악마쿠션은 이달 7일 소셜마켓에 등장해 당일 하루 만에 1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8일까지 양일간 총 17,400개 제품을 완판 시키는 기록을 세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소셜마켓에서 악마쿠션은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까지 관련 댓글이 1,500건을 넘어서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댓글 내용은 ‘알람을 맞추고 대기했다’, ‘로그인 연습하며 기다렸다’, ‘이건 마치 수강 신청하는 듯한 긴장감이었다’등 소셜마켓에서 색다른 긴장감을 즐기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근래 소셜마켓 쿠션 제품의 판매수량은 일 500~800개 정도인 것에 비하면, 이날 악마쿠션 판매수량은 업계를 놀라게 할 만한 수치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쿠션대란’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였다. 회사 측은 악마쿠션의 인기 비결을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악마쿠션 경쟁력의 핵심은 여름철을 겨냥한 ‘뽀송함’에 있다. 악마쿠션은 여름철 땀과 유분에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프랑스산 화산송이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 점이 여름철 기초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프랑스산 화산송이는 뽀송함뿐 아니라 강력한 커버력까지 제공한다”며 “현재 악마쿠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너지지 않는 악마의 뽀송함이라고 불리는 악마쿠션은 런칭 전에 실시한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이미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뷰티파워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쿠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7개 브랜드의 12개 제품과 경쟁한 결과, 40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악마쿠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라라베시 공식쇼핑몰 혹은 포털사이트에서 ‘악마쿠션’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2014] 브라질 축구팬들 분노… “64년을 기다렸는데”

    8일(현지시간) 벌어진 4강전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충격의 참패하자 브라질이 침통하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 있던 관중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된 거리 응원전인 ‘팬 페스트’에 참여한 축구팬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허탈해했다. 1950년 대회 이후 6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자신했던 축구팬들은 허무하게 무너져버린 대표팀의 모습에 충격에 빠졌다. 경기가 끝나자 많은 축구팬이 절규했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축구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주장을 맡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TV 인터뷰에서 “브라질 국민에 죄송하다. 국민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리자 함께 눈물바다를 이뤘다. 주요 언론의 웹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날의 패배를 ‘역사적인 수치’ ‘굴욕적인 참패’ 등으로 표현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축구 전문가는 ‘미네이랑의 참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앞으로 상당한 파장을 남길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 최대 방송사인 글로보 TV의 아나운서는 “브라질 대표팀이 이런 경기를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에서 부진한 공격수 프레드는 누리꾼으로부터 집중적인 비난의 표적이 됐다. 한 블로거는 “브라질 축구 사상 최악의 수치를 안긴 이날 경기 결과에 대해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며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대표팀 감독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졌다. 상파울루에서는 이날 저녁 7시20분쯤부터 곳곳에서 버스 방화가 잇따랐다. 당국은 20여 대의 버스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상가가 주민들의 공격을 받았다. 경찰은 대형 전자제품 매장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약탈행위를 벌이던 주민 여러 명을 체포했다. 코린치앙스 경기장이 있는 서부 이타케라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 주민들은 긴급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는 전반전이 끝나는 순간 쓰레기를 집어던지며 항의하던 관중이 경찰에 연행되는 등 최소한 4명이 체포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한 중년 여성은 경기 결과에 충격을 받아 쓰러지는 바람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벨루오리존치 시 사바시 지역에서는 축구팬들이 충돌해 최소한 12명이 부상하고 8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리우데자네이루 시 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된 ‘팬 페스트’ 현장에서는 소동을 부리던 축구팬 6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중심으로 경계를 대폭 강화했다. 북동부 헤시피 시 ‘팬 페스트’에서는 흥분한 축구팬들이 몸싸움을 벌였으며 경찰이 최루액을 쏘며 강제로 해산시켰다. 역시 북동부에 있는 사우바도르 시의 ‘팬 페스트’는 축구팬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예정된 쇼가 취소됐고, 일부 축구팬이 경찰에 연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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