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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출입?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을 했다는 글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맹기용은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말했다. 한편 맹기용은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에 있는 오징어와 소시지를 이용해 ‘오시지’를 만들어 2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맹기용의 ‘오시지’는 2010년 꼬마츄츄가 블로그에 올려 놓은 레시피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꼬마츄츄 특허제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꼬마츄츄 특허제품”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이날 승리는 맹기용이 거머쥐었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의혹 제기돼.. 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의혹 제기돼.. 왜?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도용 의혹 ‘대체 왜?’ 꼬마츄츄 블로그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도용 의혹 ‘대체 왜?’ 꼬마츄츄 블로그 보니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인기 블로거 요리와 똑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인기 블로거 요리와 똑같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의혹 ‘대체 왜?’ 인기 블로거 레시피 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의혹 ‘대체 왜?’ 인기 블로거 레시피 보니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얼마나 똑같길래? 꼬마츄츄 블로거 음식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레시피 얼마나 똑같길래? 꼬마츄츄 블로거 음식보니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맹기용의 ‘오시지’ 음식이 한 인기 블로거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것. ‘꼬마츄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는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머릿속에서 정리된 레시피가 그대로 나와줘서 뿌듯하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입니다”라고 밝힌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 맹기용이 레시피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우와 맹기용은 해산물 요리를 해달라는 써니의 주문에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에 맹기용은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박준우는 대구를 사용한 ‘코드네임 써니’를 선보였다. 써니는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를 맛본 후 “맛없으면 한 입 먹고 안 먹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면서 “맛있다. 오징어가 아닌 것 같다. 돼지고기 같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사먹겠다”고 극찬했다. 맹기용은 결국 박준우 기자를 누르고 승리했다. 문제는 방송 직후 불거졌다. 창작 요리를 선보이는 한 인기 블로거는 맹기용의 방송을 본 뒤 자신의 블로그에 “이 오징어 소시지는 내 특허 제품이다. 아이디어 도용하면 가만 안 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 레시피를 사용했다면 출처를 밝혀 달라. 아이디어 도용은 도둑질이다”라며 분노했다. 이 블로거는 2010년에 선보인 자신의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와 맹기용의 ‘오시지’가 상당히 흡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맹기용은 앞선 출연에서 꽁치 샌드위치에 김치 코울슬로를 가미한 ‘맹모닝’을 선보여 괴식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꼬마츄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레시피 “가만 안둘겨”

    꼬마츄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레시피 “가만 안둘겨”

    꼬마츄츄,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에 “가만 안둘겨”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꼬마츄츄 블로그, 오시지 표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맹기용 셰프가 레시피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세 번째 야심작 ‘오시지’(오징어를 이용한 소시지 요리)를 선보여 박준우 셰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맹기용은 비린내 때문에 해산물을 못 먹는다는 게스트 써니를 위해 오징어를 잘 게 다져 소시지 요리를 선보였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오시지와 그에 어울리는 오렌지 소스를 만들어냈다. 이 요리를 맛본 써니는 “돈을 주고 사 먹고 싶은 맛”이라며 극찬했고,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 역시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꼬마츄츄는 당시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먹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했지요”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입니다. 아이디어 도용하면 가만 안둘겨”라고 적었다. 블로그 속 꼬마츄츄의 오징어 소시지와 맹기용의 오시지는 외관까지 유사해 한동안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수라 백작 메이크업으로 ‘화장의 힘’ 설파한 뷰티 블로거

    아수라 백작 메이크업으로 ‘화장의 힘’ 설파한 뷰티 블로거

    아수라 백작을 떠올리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화장의 힘’을 설파한 뷰티 블로거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출신 유명 뷰티 블로거 니키(Nikkie·21)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장의 힘’(The Power of MAKE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낯으로 나타난 니키는 “최근에 많은 소녀들이 메이크업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 같다”며 “메이크업은 여러분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이지 그 어떤 부끄러움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화장은 민낯을 가리는 부끄러운 행위가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하나의 방식이라는 것이다. 이어 니키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셰도우 등 다양한 제품과 도구들로 차근차근 화장을 시작한다. 단, 화장의 마법 같은 힘을 알게 하고자 얼굴의 오른편은 민낯으로 둔 채 왼쪽만 화장을 진행한다. 화장을 끝낸 니키는 극명하게 달라진 화장한 얼굴을 민낯과 비교해 보여준다. 니키는 “메이크업이 재미있다는 것과 여기에는 법칙이 없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영상을 마친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1,322만 건을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NikkieTutorial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미니멀 캠핑 아닌 ‘백패킹’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미니멀 캠핑 아닌 ‘백패킹’

    지난해부터다. 미니멀 캠핑이 백패킹의 대명사처럼 됐다. 한국의 캠핑문화를 주도했던 이른바 캠핑 1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고전적 개념의 마운티니어링, 나아가 피크 등반이 전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뭇 달랐다. 오히려 산을 우리 주변 가까이로 끌어내렸다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정상부에 오르지 않더라도 능선 안부나 목재 데크, 헬리포트 등 사이트 주변 환경이 좋거나 전망이 어느 정도 트인 곳이라면 기꺼이 등짐을 지고 올라가 캠핑을 즐기는 식이다. 1997년 외환위기로 국내 등산 인구가 급증했고, 2007년 세계 금융위기 때 걷기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비박족’들이 늘어난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면, 2015년은 ‘절망의 시대’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백패커들이 대세가 됐다. ●산의 정상부 아닌 목재데크 등 전망 좋은 곳 즐기는 캠핑 예나 지금이나 등짐 지고 산에 올라 야영을 하는 데 과정과 행위 자체는 별반 차이가 없다. 듣기 좋고 혹하는 말로 꾸밀 것도 없는, 새삼스럽지 않은 것이 백패킹이다. ‘미니멀 캠핑’이라는 말도 달갑지는 않다. 오토 캠핑 장비가 주력인 용품업체들이나 그에 기생하는 일부 파워블로거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것 같아서다. 이런 거지. 미니멀 캠핑에선 무엇보다 장비의 경량화와 소형화가 중요하니 오토캠핑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텐트를 잘 장만해야 한다고 하면서, 기존 메이저 캠핑브랜드의 새로 나온 ‘알파인 라인’ 제품을 소개하는 따위의 리뷰…. 알파인 텐트는 속성상 정상 공격용이나 장기 산행용으로, 고기능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하이기어에 속한다. 캠핑장용 대형 텐트를 주로 만들던 업체가 대세에 맞춰 내놓은 산악용 텐트가 ‘알파인 라인’으로 좋다는 건 영 마뜩잖다. 백패킹은 그냥 백패킹이다. 배낭 하나로 움직이면 되기에 외형적으로 심플한 행위다. 오토캠핑과 달리 준비할 가짓수도 적고 챙겨야 할 장비들도 많지 않아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 뜻이다. 자신의 체형과 체력을 고려한 배낭 하나에 최적화된 장비를 대상지에 맞게 얼마나 잘 패킹하느냐가 관건일 뿐이다. ●“산은 오토캠핑이 아니다… 뭐 하나 빠뜨리면 민폐” 산에서부터 출발하자. 산에서 백패킹이 되고 그러고 나서 섬 트레일, 계곡 트레킹, 동계 백패킹으로 나아가길 권한다. 그 첫 번째가 등산이다. 로프 테크닉이 필요치 않을 뿐 산 위로 백패킹하는 데는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 캠핑장에서야 먹을 게 없어도 승용차 몰아 사오면 되지만, 산에서는 뭐 하나 빠뜨리면 여러 사람 민폐다. 늘 강조하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는 백패킹은 ‘내가 먹을 거 하나라도 더 짊어져야지’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즐거운 고생이 된다. 이제 배낭을 꾸려야 하는데, 대상 산과 막영지를 정해야 한다. 거기에 따라 배낭 크기와 내용물이 달라진다. 혹자들(기자 포함)은 백패킹을 정의하며 “백패킹은 배낭 하나만 메면 정해진 잠자리 없이 어디든 떠날 수 있고, 막영지 선택에 압박이 없다”는 투의 글을 쓰곤 한다. 대상지를 산이라고 특정하진 않았지만 너무 안일하면서도 ‘감성 팔이용 멘트’ 아닌가? 산을 빼고 백패킹을 논할 수는 없을 터. 혼자서 정처 없이 길 떠나는 사람도 얼추 방향은 잡고 가는 법인데, 그렇게 공수표 날리듯 무책임하고 대수롭지 않게 쓴 글들을 매체에서 자주 접한다. 백패킹을 그런 식으로 하다 고생 세게 하고 나면 절대 그런 소리 안 나온다. 또 그렇게 고생을 해봐야 장비의 필요성을 깨닫고 하나둘 장만하게 되는 게 백패킹이기도 하다. ●무게 분산시켜 주는 배낭·발 편안하게 해주는 신발 중요 배낭 꾸리기에서 중요한 건 딱 두 가지다. 항상 내 등짝에 붙어 다닐 배낭을 잘 고르는 것과 내 발을 편안하게 해 주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둘은 토털 브랜드를 피하라. ‘가성비’를 따지되 전문 브랜드에 과감히 투자해야 몸에 이롭다. 단언컨대 대용량(60ℓ 이상) 배낭 중 15~25㎏의 하중을 장시간 버티며 어깨, 허리, 다리에 골고루 분산시켜 주는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다. 신발 또한 대상 루트에 맞는 걸로 준비하자. 사계절 등산화 같은 건 없다. 계절에 맞게, 지면 상태에 맞게 대응해 가는 것이 지속 가능한 백패킹의 노하우다. 캠핑협동조합 대표 jkhuh7875@gmail.com
  • [메르스 패닉] ‘메르스 공포’ 걷잡을 수 없이 확산…다중시설 기피·위생용품 판매 급증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 환자가 지난 20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 만인 31일 현재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늘고 격리 수용된 감염 의심 환자도 50여명에 이르면서 ‘메르스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주말 동안 영화관, 공연장,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기피하며 ‘방콕’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출처 불명의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동안 영화관 관람객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CGV의 경우 지난 22일 금요일 43만 3000명, 23일 토요일 89만 8000명이던 관객 수가 일주일 만인 29일 금요일 36만 8000명, 30일 토요일 85만명으로 줄었다. 대형 여행업체 관계자는 “메르스 탓에 경유지를 두바이, 카타르 등 중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문의도 많다”며 “메르스 공포로 인해 중동 출국자 규모도 급감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특히 어린아이를 두거나 출산을 앞둔 가정의 경우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역맘 카페에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바깥나들이를 자제한다는 엄마들의 하소연이 줄을 이었다. 확진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경기 평택 지역의 학부모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당분간 아가랑 친정에 가 있으라고 한다’(ID xlxss****) 등 타 지역으로 ‘피난’ 간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임박한 돌잔치를 취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네이버 한 카페에는 ‘3주 뒤 아이 돌잔치인데 이제 와서 취소하자니 위약금만 300만원 이상 물어야 하고, 그냥 진행하자니 걱정스럽다’(ID sery*****), ‘20일쯤 돌잔치 예약했는데 남편이랑 일주일만 더 상황을 보고 안 되면 계약금을 날리더라도 취소할 예정’(ID lee****)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반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판매는 급증했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마스크 판매율은 105%, 손세정제 판매율은 78%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에서도 마스크와 구강청결제 매출이 각각 67.6%, 18.0% 증가했다. 늘어난 환자 수와 비례해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보건 당국이 메르스 환자 입원 현황을 정확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여론도 들끓고 있다. 네이버의 한 블로거(ID qorr****)는 “현시점에서 정부가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며 “더이상 정부의 물타기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는 최소한의 권리를 위해 정보 공개를 요청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밖에 “정보의 불통으로 인한 공포심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ID 11ha****), “보건 당국은 최초 발병 환자와 그 가족들을 자신들이 놓친 걸 환자 탓으로 돌리지 말라”(ID dnag****) 등의 글이 쏟아졌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각 지방의 주요 대학병원으로 분산 수용됐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해당 병원들은 빗발치는 문의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성공 비결? 세계적 사업가들이 실천하는 아침 습관 3선

    성공 비결? 세계적 사업가들이 실천하는 아침 습관 3선

    사업에 성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업가들. 그들의 성공 이면에는 재능과 노력은 물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특별한 습관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버진 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업가들이 실제로 아침에 하고 있는 습관이다. 만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집중과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일찍 일어나서 운동 첫째, 많은 사업가의 공통점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립자인 잭 도시 CEO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 명상하고 10km 정도를 달린다.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일찍 일어나는데 침실 커튼을 열어둔 채로 잠을 청해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한다. 이어 아침 식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섬 주위를 수영하거나 카이트서핑을 하는 등 운동하는 것이 일과이다. ‘파워 오브 레스’ 등의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리오 바바우타는 오전 4시 반 기상. 6시 30분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우기 전에 먼저 그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끝마친다. 이후 아침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명상을 하고 샤워하는 등 두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해낸다. 2. 명상으로 집중력 향상 한편 마크 주커버그 CEO의 기상 시간은 8시쯤으로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일 시간이 아깝다고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일 입을 정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습관화하는 사람도 많다. 잭 도시 CEO나 리오 바바우타도 그렇지만,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도 매일 아침 30분 동안 명상을 한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결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체널트 CEO는 매일 사무실을 떠날 때 다음날 중에 마무리하고 싶은 3가지 일을 메모로 작성하고 그날 아침 제일 먼저 그 일을 끝내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오전 시간에는 활력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면 작업 효율은 오를 것이다. 또한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향해 “오늘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라고 자문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사업에 성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업가들. 그들의 성공 이면에는 재능과 노력은 물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특별한 습관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버진 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업가들이 실제로 아침에 하고 있는 습관이다. 만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집중과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일찍 일어나서 운동 첫째, 많은 사업가의 공통점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립자인 잭 도시 CEO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 명상하고 10km 정도를 달린다.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일찍 일어나는데 침실 커튼을 열어둔 채로 잠을 청해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한다. 이어 아침 식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섬 주위를 수영하거나 카이트서핑을 하는 등 운동하는 것이 일과이다. ‘파워 오브 레스’ 등의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리오 바바우타는 오전 4시 반 기상. 6시 30분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우기 전에 먼저 그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끝마친다. 이후 아침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명상을 하고 샤워하는 등 두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해낸다. 2. 명상으로 집중력 향상 한편 마크 주커버그 CEO의 기상 시간은 8시쯤으로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일 시간이 아깝다고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일 입을 정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습관화하는 사람도 많다. 잭 도시 CEO나 리오 바바우타도 그렇지만,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도 매일 아침 30분 동안 명상을 한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결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체널트 CEO는 매일 사무실을 떠날 때 다음날 중에 마무리하고 싶은 3가지 일을 메모로 작성하고 그날 아침 제일 먼저 그 일을 끝내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오전 시간에는 활력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면 작업 효율은 오를 것이다. 또한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향해 “오늘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라고 자문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용석, 유명 블로거와 불륜 스캔들에 상대남편 주장보니 ‘소 취하 아니다?’ 알고보니..

    강용석, 유명 블로거와 불륜 스캔들에 상대남편 주장보니 ‘소 취하 아니다?’ 알고보니..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고소인은 취하서 접수 당일 소취하 경위서를 제출, 소송은 취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고소인 “고소 취하 아니다” 주장 들어보니

    강용석, 고소인 “고소 취하 아니다” 주장 들어보니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불륜 증거사진 있다” 출입국 기록 조회 도대체 왜?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불륜 증거사진 있다” 출입국 기록 조회 도대체 왜?

    강용석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불륜 증거사진 있다” 출입국 기록 조회 도대체 왜?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과 관려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논란이 인 가운데 고소인 측이 “불륜 증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해성 지라시에 불과하고,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강용석의 해명이 나온 지 3일 뒤 법원에 소 취하서가 접수돼 이 사건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듯 했다. 하지만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취하서 접수 당일 소취하 경위서를 제출, 소송은 취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조 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강용석 씨에게서 합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는 조 씨의 동의를 받지 않은 제3자가 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하거나, 취하서를 고소인의 인감등록증 1부와 동봉해 법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용석 측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해당 여성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1~2번 본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고소인은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판부에 사실조회 요청서를 제출하고 강용석의 출입국 기록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고소인 “불륜 증거 사진 있다” 파장 일파만파

    강용석 고소인 “불륜 증거 사진 있다” 파장 일파만파

    강용석 강용석 고소인 “불륜 증거 사진 있다” 파장 일파만파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과 관려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논란이 인 가운데 고소인 측이 “불륜 증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해성 지라시에 불과하고,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강용석의 해명이 나온 지 3일 뒤 법원에 소 취하서가 접수돼 이 사건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듯 했다. 하지만 고소인은 취하서 접수 당일 소취하 경위서를 제출, 소송은 취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조 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강용석 씨에게서 합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는 조 씨의 동의를 받지 않은 제3자가 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하거나, 취하서를 고소인의 인감등록증 1부와 동봉해 법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용석 측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해당 여성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1~2번 본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지난달 29일 고소인은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판부에 사실조회 요청서를 제출하고 강용석의 출입국 기록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고소인, 출입국 기록 조회 요청”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고소인, 출입국 기록 조회 요청”

    강용석 강용석 불륜 스캔들 재점화 “고소인, 출입국 기록 조회 요청”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과 관려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논란이 인 가운데 고소인 측이 “불륜 증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해성 지라시에 불과하고,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강용석의 해명이 나온 지 3일 뒤 법원에 소 취하서가 접수돼 이 사건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듯 했다. 하지만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취하서 접수 당일 소취하 경위서를 제출, 소송은 취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조 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강용석 씨에게서 합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는 조 씨의 동의를 받지 않은 제3자가 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하거나, 취하서를 고소인의 인감등록증 1부와 동봉해 법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용석 측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해당 여성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1~2번 본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고소인은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판부에 사실조회 요청서를 제출하고 강용석의 출입국 기록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고소인 측 “불륜 증거사진 있다” 증거자료 언급한 이유는?

    강용석 고소인 측 “불륜 증거사진 있다” 증거자료 언급한 이유는?

    강용석 강용석 고소인 측 “불륜 증거사진 있다” 증거자료 언급한 이유는?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과 관려한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려 논란이 인 가운데 고소인 측이 “불륜 증거 사진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1일 종편채널 채널A는 고소인 측 주장을 인용해 “강용석이 유명 여성 블로거와의 불륜 스캔들과 이에 따른 피소를 ‘단순한 오해’ 때문이라고 해명해왔지만, 고소인 측이 이를 입증할 사진 등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강용석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해성 지라시에 불과하고,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자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 조모 씨와는 오해를 풀고 합의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강용석의 해명이 나온 지 3일 뒤 법원에 소 취하서가 접수돼 이 사건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듯 했다. 하지만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취하서 접수 당일 소취하 경위서를 제출, 소송은 취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 A는 “소 취하서는 소송을 낸 조 씨가 아닌,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제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조 씨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강용석 씨에게서 합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는 조 씨의 동의를 받지 않은 제3자가 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하거나, 취하서를 고소인의 인감등록증 1부와 동봉해 법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용석 측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해당 여성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1~2번 본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고소인은 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재판부에 사실조회 요청서를 제출하고 강용석의 출입국 기록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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