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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김연아’ 신지아의 첫 올림픽 “최고점 목표…제니 응원받고 싶어요”

    ‘리틀 김연아’ 신지아의 첫 올림픽 “최고점 목표…제니 응원받고 싶어요”

    “‘리틀 김연아’로 불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그 별명에 걸맞게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 김연아(36)를 보고 꿈을 키웠던 소녀는 이제 ‘리틀 김연아’로 불린다. 환한 미소만으로 주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도, 힘든 걸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똑 닮았다. 김연아 이후 수많은 포스트 김연아가 있었지만 이번엔 진짜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지난 4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신지아(18)는 이제 유망주가 아닌 어엿한 한국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서도 총점 216.20점으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하더니 2차 선발전에서도 개인 최고 총점 219.8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늘 꿈으로만 꿨던 올림픽에 생애 처음으로 나가게 됐다. 8일 서울 강남구 올댓스포츠에서 만난 신지아는 “올림픽을 정말 오랫동안 꿈꿔왔는데 이렇게 출전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행복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활짝 웃었다. 개막까지 한 달도 안 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선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는 게 목표다. 신지아는 “영상으로만 봐도 얼마나 긴장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무대를 제가 서니까 긴장이 될 것 같다”면서도 “즐기면서 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만큼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서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도 다짐했다. 2008년생인 신지아는 김연아가 활약한 2010년 밴쿠버 대회, 2014년 소치 대회를 보고 자란 ‘연아 키즈’는 아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산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취미로 스케이트를 탔다가 재미를 느껴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길을 걸었다. 일찌감치 재능을 보이며 좋은 성적을 냈고 특히 2022년 12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내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시상대에 서면서 ‘리틀 김연아’란 별칭을 얻게 됐다. 겉모습만 보면 꽃길만 걸어왔을 것처럼 보이지만 좌절할 때도 많았다. 선수 인생에 특히 중요한 올림픽 출전이 걸린 이번 시즌에는 부침을 겪었다. 빙판 위에서 실수가 잦았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경기력도 나오지 않았다. 자신감도 뚝 떨어졌다. 신지아는 “왜 이렇게 실수가 많이 나오는지 고민하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실수도 제가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저의 타이밍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정말 초심으로 돌아가 호흡부터 바꾸고 기술적인 부분을 하나하나 다시 챙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최적의 점프 타이밍을 찾기 위해 지상 운동도 열심히 하고 빙판 위에서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도 계속 찾아 나갔다. 고된 훈련 속에 프로그램 순서도 바꾸며 고민을 거듭한 끝에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았다. 신지아가 꼽은 전환점은 지난해 10월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다. 신지아는 “그 대회에서도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그때부터 점프를 되찾은 느낌이었다”면서 “이후로 감을 찾은 상태에서 대회를 치렀고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의 감각과 컨디션을 올림픽 때까지 유지하는 게 목표다. 신지아는 김연아를 선생님이라 부른다. 신지아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점프를 만들었다”면서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보고 배울 게 많아서 그런 부분도 공부하고 배웠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신지아에게 김연아는 “올림픽까지 컨디션 조절 잘해라”는 조언을 남겼다고 한다. 스스로가 평가하는 강점은 부드러운 표현력과 강한 점프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중요한 두 가지 능력이 탁월한 만큼 올림픽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회전을 더 정확하고 속도감 있게 하는 것을 보완점으로 꼽았다. 신지아는 “지칠 때도, 기쁠 때도 많았지만 안 좋은 기억도 좋은 기억도 다 도움이 돼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다보다는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긴장했지만 남들이 볼 때 긴장한 것 같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런 성격 때문이다. 경기장에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 페이스’의 선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여느 10대 소녀와 다름없다. 올림픽에서 기대되는 것도 밀라노 여행과 선수촌 생활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뜨개질과 제빵으로 푼다. 주변 사람들에게 빵을 만들어 나눠주는데 특히 소금빵의 인기가 남다르다고 한다. 좋아하는 연예인은 블랙핑크 제니(30)다. 신지아는 “응원을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면서 “응원해주신다면 눈에 띄려고 더 열심히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말은 “할 수 있다”이다. 속으로도 되뇌고 시합에 임할 때도 소리를 내서 말하기도 한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할 수 있다”를 외치는 신지아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지아는 “연습한 만큼 무대에서 나오고 연습 때 실수하면 대회에서도 실수한다고 생각해 최대한 연습 때 부족한 부분을 다잡으려고 한다”면서 “내가 잘해야 결과도 따라온다고 생각해 나에게 집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서양 미녀들 다 제쳤다”…전 세계 ‘1위 미모’ 증명한 K팝 여가수

    “서양 미녀들 다 제쳤다”…전 세계 ‘1위 미모’ 증명한 K팝 여가수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세계적인 미모 평가 매체에서 전 세계 여성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올랐다. 한국 아티스트들이 남녀 부문 상위권을 휩쓸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의 영화 평론 매체 ‘TC 캔들러’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서 로제가 여성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해 순위보다 7계단이나 오른 성적을 거뒀다. 같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도 높은 순위에 포함됐다. 지수는 11위, 리사는 22위, 제니는 4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베이비몬스터 파리타가 3위, 에스파 카리나가 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같은 날 공개된 남성 부문 ‘2025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순위에서는 중국 배우이자 가수인 장저한이 1위를 차지했다. 남성 부문에서도 K팝 아티스트들이 강세를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엔하이픈 니키가 10위에 올랐다. 이어 BTS 정국이 14위,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18위를 차지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33위였다. TC 캔들러는 1990년부터 매년 전 세계 인물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얼굴’과 ‘가장 잘생긴 얼굴’을 각각 100명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년 동안 후보 추천을 받아 투표 등을 통해 결과를 집계하며, 올해는 약 6만명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투명성 부족과 미의 기준이 주관적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단순한 인기 투표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팬덤의 열정적인 관심 덕분에 매년 발표되는 순위는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제니 무대에 턱 괴고 무표정…에스파 지젤, 논란 되자 “조금 아쉬웠다”

    제니 무대에 턱 괴고 무표정…에스파 지젤, 논란 되자 “조금 아쉬웠다”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멜론뮤직어워드(MMA) 방청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일 열린 MMA 당시 블랙핑크 제니의 무대 중 지젤이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등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 장면이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선배 무대인데 리액션이 부족하다”, “다른 가수의 무대 때와는 반응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지젤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어제 있었던 MMA를 잘 보셨냐. 조금 아쉬웠다”며 “자리가 제일 뒤쪽 구석이라 무대도, 모니터도, 전광판도 잘 보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무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자연스러운 호응을 하기 어려웠다는 취지다. 지젤의 설명 이후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상황을 들으니 이해가 된다”, “안 보이니까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공감했다. 반면 “무대가 안 보였다면 왜 본인들의 영상이 나올 때는 반응했느냐”, “핵심을 빗겨나간 설명 같다” 등 여전히 태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제니는 MMA에서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루비)’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이날 제니는 한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예술적인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Seoul City’(서울 시티)와 ‘ZEN’(젠), ‘like JENNIE’(라이크 제니) 무대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980만회를 넘어섰다.
  • [포토] 제니, 눈부신 드레스 자태 ‘압도적 비주얼’

    [포토] 제니, 눈부신 드레스 자태 ‘압도적 비주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최고’의 정점을 찍었다.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MMA. 너무 고마운 우리 팬들을 위해”라는 멘트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눈부신 화이트 실크 드레스부터 흑과 백의 대비가 돋보이는 풍성한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워너비 아이콘’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대기실 복도에서 트로피를 손에 쥐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제니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한 데 이어 ‘TOP10’, ‘밀리언스 TOP10’까지 휩쓸며 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제니의 특별 무대였다. 제니는 ‘Seoul City(서울 시티)’, ‘ZEN(젠)’, ‘like JENNIE(라이크 제니)’로 이어지는 메들리를 통해 한국적인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외부 세계에서 내면을 거쳐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서사적인 퍼포먼스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았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 [포토] 예쁜 제니

    [포토] 예쁜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하고 있다.
  • 시청률은 바닥인데…조회수 2억뷰 터진 ‘K-예능’ 정체

    시청률은 바닥인데…조회수 2억뷰 터진 ‘K-예능’ 정체

    tvN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가 아쉬운 TV 시청률과 상반되는 폭발적인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본방송 시청률은 0%대에 머물고 있지만, 영상 누적 조회수는 2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CJ ENM에 따르면 메이크오버 전후를 담은 ‘퍼펙트 글로우’ 관련 클립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멀티 플랫폼 합산 조회수가 2억 뷰를 넘어섰다. K-뷰티 전문가들의 기술과 일반인 출연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효과적으로 결합해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제성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퍼펙트 글로우’는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12월 1주 차 화제성 조사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목요일 비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온라인에서의 인기와 달리 TV 본방송 시청률은 아쉬운 흐름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퍼펙트 글로우’는 1회 시청률 1.1%로 시작해 2회 만에 0.8%로 하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5화 역시 시청률 0.9%로 2주 연속 0%대의 굴욕을 맛봤다. ‘퍼펙트 글로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열고 현지에서 K-뷰티를 경험하게 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배우 라미란과 박민영, 주종혁을 비롯해 헤어디자이너 차홍,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레오제이 등이 출연한다. ‘퍼펙트 글로우’가 글로벌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K-뷰티를 리얼리티 예능에 효과적으로 접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출연진들의 전문적인 실력, 메이크오버를 통한 단순한 외모 변화를 넘어 정서적 치유와 긍정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이른바 ‘K-글로우업’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뷰티 예능의 상승세는 ‘퍼펙트 글로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10월 공개된 쿠팡플레이의 K-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은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종영했고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이후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 예능 시청 만족도 1위를 기록하고, 쿠팡플레이 인기작 순위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IMDb 평점 8.5점을 기록하고 해외 7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11일 방송될 6화에서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친구인 유명 모델이 손님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말도 안 돼” 반응 폭발…드라마 다 제치고 화제성 싹쓸이한 리얼리티

    “말도 안 돼” 반응 폭발…드라마 다 제치고 화제성 싹쓸이한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성 순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쟁쟁한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들까지 제치며 연애 리얼리티의 저력을 제대로 입증한 셈이다. 콘텐츠 화제성 조사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에 따르면 지난 9일 ‘환승연애4’는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통틀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적은 전도연·김고은 주연의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이제훈 주연의 SBS ‘모범택시3’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연진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일반인 출연자인 홍지연(2위), 박지현(3위), 정원규(5위), 박현지(7위) 등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상위 10위 안에 무려 6명이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전 연인(X)의 정체를 숨긴 채 재회와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매 시즌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해왔다. 신선한 포맷으로 충격을 안겼던 시즌1을 시작으로 ‘역대급 서사’를 탄생시키며 국민 예능 반열에 오른 시즌2,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시즌3까지 거치며 ‘환승연애’는 명실상부한 티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4의 인기 요인은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전개에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14화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의 X가 두 명이나 등장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자극적이다”, “갈등만 부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출연진의 행동과 감정선을 두고 토론이 이어지는 등 ‘환승연애 앓이’가 확산하고 있다. 2차 가공 콘텐츠도 강세다. 유튜버 ‘찰스엔터’의 ‘환승연애 리액션’ 콘텐츠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80만회를 돌파하며 본방송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월드 스타의 게스트 출연도 성사됐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환승연애4’의 패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 ‘환승연애4’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10일 공개될 15화에서는 모든 X의 정체가 드러난 뒤 출연자들이 더욱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 美 롤링스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앨범’…국내 아이돌 ‘2명’ 이름 올렸다

    美 롤링스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앨범’…국내 아이돌 ‘2명’ 이름 올렸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트와이스 채영의 솔로 앨범이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뽑혔다. 3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 100선’(The 100 Best Albums of 2025)에서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Ruby)와 채영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릴 판타지(LIL FANTASY) vol.1’은 각각 29와 86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루비는 2000년대와 2010년대 알앤비(R&B)풍 팝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며, 때로는 그것을 흥미롭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제니는 달콤한 팝 알앤비의 중심을 장악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리애나가 2016년 ‘안티’(Anti)로 보여줬던 흐릿한 자기 성찰의 2세대 후손처럼 느껴지게 했다”고 호평했다. 루비는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등 총 15곡이 수록됐다. 또 제니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5 결산’(Spotify Wrapped 2025) 차트에서 루비로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2025년 최고의 팝 앨범’(Best Pop Albums of 202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롤링스톤은 채영의 릴 판타지(LIL FANTASY) vol.1에 대해서 “솔로 데뷔 앨범에서 오랜 친구를 잃고, 용서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자아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노랫말이 싱어송라이터 채영의 몽환적인 노래에 담겨 있다”고 평했다.
  • 장교된 장남 보러 이재용·임세령 한자리에…이 브랜드 입고 나타났다

    장교된 장남 보러 이재용·임세령 한자리에…이 브랜드 입고 나타났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24) 신임 소위의 임관식에 참석하며 선보인 ‘올블랙’ 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재계와 패션업계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가 일가도 함께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임 부회장은 선글라스·코트·토트백까지 검정색으로 맞춘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패션이 공개되자 관련 아이템 정보가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 임 부회장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SL 782’ 모델이다. 약 40만~60만원대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면세점 등 주요 채널에서는 품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검은색 롱코트는 셀린느의 2026 SS(봄·여름) 시즌 신상품 ‘마이클 라이더’ 코트다. 아직 공식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가 들고 있던 토트백은 미국 브랜드 더 로우의 대표 라인 ‘아그네스’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약 640만~740만원대에 거래된다. 온라인 주문대행에서는 760만~800만원대 가격이 형성돼 있다. 더 로우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블랙핑크 제니, 배우 고소영·한가인 등이 즐겨 들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 부회장의 임관식 현장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단정하고 고급스럽다” “아들 앞에서 미소 짓는 모습 보니 역시 엄마”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임세령 부회장은 이재용 회장과 2009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제니·이부진도 애용”…임세령, 아들 임관식서 든 ‘그 가방’ 뭐길래

    “제니·이부진도 애용”…임세령, 아들 임관식서 든 ‘그 가방’ 뭐길래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 소위의 임관식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모습을 드러낸 임 부회장은 코트부터 가방, 선글라스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춘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 부회장이 들었던 가방은 미국 럭셔리 미니멀리즘 브랜드 ‘더 로우(The Row)’의 ‘아그네스 토트백’이다. 이 가방은 약 640만~740만원대로 알려졌다. 2006년 미국 배우 메리 케이트 올슨과 애슐리 올슨 자매가 설립한 더 로우는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앞세워 ‘올드머니룩’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졸업식에서 해당 브랜드 가방을 착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로제, 배우 고소영, 정유미 등이 애용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임 부회장은 가방 외에도 다양한 명품 아이템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가 착용한 코트는 프랑스 명품 ‘셀린느’의 2026 SS(봄·여름) 시즌 신제품인 ‘마이클 라이더 코트’로 알려졌으며, 공식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선글라스는 ‘생로랑’의 ‘SL 782’ 모델로, 해당 제품의 가격은 40만~60만원대다. 한편 임관식 현장에는 임 부회장뿐만 아니라 이 소위의 부친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참석했다. 임 부회장과 이 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1년 만에 이혼했다.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배우 이정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 “손주 봐줘야할 것 같은 착용감”…아디다스 ‘꽃무늬’ 재킷 출시에 난리 난 MZ

    “손주 봐줘야할 것 같은 착용감”…아디다스 ‘꽃무늬’ 재킷 출시에 난리 난 MZ

    아디다스가 새롭게 출시한 꽃무늬 퀼팅 재킷이 의외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디다스 신상 덜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왠지 입으면 없는 손주 밥도 차려줘야 할 것 같은 착용감”이라며 사진 몇 장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X 리버티 퀄티드 재킷’으로 빨간 바탕에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할머니들이 즐겨입는 일명 ‘김장조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5만 9000원에 판매 중으로, 현재 ‘A/XS(아시아 엑스 스몰)’ 한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품절 상태다. 다른 사이즈는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인데 가격이 21만원~28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묘에서 2000원인데, 이거 유명해지면 곤란하다” “할머니 사드리면 좋아하실 듯” “김장조끼 에디션” “요즘 이런 게 아이돌도 입고 다니고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이거 할머니 집에서 본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촌스러움+포근함”…MZ 세대서 ‘그래니코어’ 급부상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머니 세대가 입을 법한 패션 스타일 ‘그래니코어(Granny+core)’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때 촌스러운 디자인의 대명사로 평가받았던 김장조끼가 젊은 세대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등 인기 연예인이 김장조끼를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김장조끼의 화려한 꽃무늬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이 MZ세대 사이에서 오히려 매력으로 소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포근하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실용성과 5000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도 인기에 한몫했다. 27일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김장조끼 연관 키워드(촌캉스 조끼, 꽃무늬 조끼 등)는 지난 19일 검색량 100(최고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검색량 최고치를 100으로 설정해 상대적 변화를 표시한다. 키워드 분석 사이트 블랙키위에도 검색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6일까지 ‘김장조끼’ 검색량은 지난달 대비 약 7배(699.85%) 정도 상승했다. 특히 20대가 13.2%, 30대가 36%로 전 연령대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여성의 비율이 84.3%로 높게 나타났다. 일부 브랜드는 반려동물용 김장 조끼도 출시했다. 최근 BYC의 반려견 브랜드 ‘개리야스’(Garyas)가 진행한 팝업 행사에서는 강아지용 김장조끼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 이별한 커플 모여 사랑 찾기…제니, ‘환승연애4’ 출연한다

    이별한 커플 모여 사랑 찾기…제니, ‘환승연애4’ 출연한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 관계자는 “제니씨가 ‘환승연애4’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다만 촬영 관련 세부 일정은 확인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제니는 ‘환승연애4’에 패널 게스트로 출연해 VCR을 통해 출연자들이 인연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솔로 활동으로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엑스트라엘(ExtraL)’과 첫 번째 정규앨범 ‘루비(Ruby)’를 연달아 발매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제니의 예능 복귀에 시청자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28~30일 싱가포르, 내년 1월 16~18일 일본 도쿄돔, 24~26일 홍콩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완전체 컴백 준비에 나서고 있는 만큼 블랙핑크의 새로운 앨범에도 관심이 쏠린다.
  • “제니가 입은 그 옷”…MZ세대 열광한 ‘5000원 패션템’ 정체

    “제니가 입은 그 옷”…MZ세대 열광한 ‘5000원 패션템’ 정체

    일명 ‘김장 조끼’로 불리는 꽃무늬 누빔 조끼가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겨울을 맞아 김장 조끼를 구매했다”는 글이 다수 공유됐다. 맘카페에는 “우리 딸이 김장 조끼를 사달라는데 이거 유행이냐”, “수능 날에도 김장 조끼를 입겠다고 한다”, “아들도 김장 조끼를 입고 다닌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엑스(X)에 “김장 조끼의 계절이 왔다. 이렇게 화려한 조끼가 5000원이야”라며 김장 조끼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은 조회수 130만회와 ‘좋아요’ 5000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유행은 할머니 세대의 패션을 재해석해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특히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에스파의 카리나 등 인기 아이돌이 김장 조끼를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빠르게 확산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김장 조끼’ 검색량은 총 4만22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대가 13.2%, 30대가 36%로 절반가량을 차지해 50대 이상(15.4%)을 크게 웃돌았다. 연관 키워드인 ‘할머니 조끼(2만7400건)’와 ‘꽃무늬 조끼(1만3500건)’ 역시 MZ세대의 검색 비중이 높았다. 10·2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와 ‘지그재그’에서는 ‘김장 조끼’, ‘할머니 조끼’ 등이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유행은 반려동물 의류로까지 번져 반려견용 김장 조끼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김장 조끼’ 열풍은 이른바 ‘깔깔이’로 불리는 경량 패딩의 유행과 닮았다. 일반 패딩보다 저렴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경량 패딩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끈 것처럼, 누빔 조끼 역시 2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MZ세대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제니가 입은 옷 뭐야?” 스타들 옷장에 꼭 있는 ‘이것’, 잘 나가더니…

    “제니가 입은 옷 뭐야?” 스타들 옷장에 꼭 있는 ‘이것’, 잘 나가더니…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만든 속옷 브랜드 ‘스킴스’가 기업가치 50억 달러(약 7조 3000억원)를 달성했다. 스킴스는 12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대체투자 부문과 BDT·MSD 파트너스 계열 펀드 등으로부터 2억 2500만 달러(약 3295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킴스는 이 자금을 매장 추가 개설과 전 세계적인 사업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내 18개 직영점과 멕시코 프랜차이즈 등 총 2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스킴스는 온라인 비중이 높았던 기존 사업 구조를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다시안은 “우리는 계속해서 혁신하고 업계의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이며, 스킴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킴스는 지난 2019년 카다시안과 사업가 젠스 그레데가 공동 설립한 직접판매(D2C) 기반 브랜드다. 체형을 정리해 주는 보정 속옷과 이너웨어 라인을 중심으로 출발해 애슬레저·라운지웨어 등으로 품목을 확장했다. 스킴스는 올해 순매출 10억 달러(1조 4646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킴스는 앞으로 ▲이너웨어·보정 속옷 라인 강화 ▲애슬레저·기본 의류 확대 ▲글로벌 리테일 확장 ▲국제 파트너십 강화 등에 재원을 투입할 전망이다. 스킴스는 소셜미디어(SNS) 팔로워가 3억 5000만명에 달하는 카다시안의 계정과 연계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을 빠르게 끌어들이고 있다. 스킴스 소비자의 절반 넘게는 MZ세대일 정도다. 국내에서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나 로제, 에스파 닝닝 등 K팝 스타들이 스킴스 제품을 일상룩에 적용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 “촌스러운 아재” 소리 들었는데…“인기 무슨 일” 없어서 못산다고?

    “촌스러운 아재” 소리 들었는데…“인기 무슨 일” 없어서 못산다고?

    ‘몽벨 오지상’(モンベル おじさん).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을 휘감은 ‘촌스러운 아저씨’를 뜻했던 말이다. 그런데 최근 몽벨은 한국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면서 ‘힙한 브랜드’가 됐다. 서일본신문은 일본 후쿠오카의 최대 번화가인 텐진 지역에 있는 몽벨 매장에 한국인 관광객이 붐비는 이유에 대해 조명했다. “몽벨을 사려면 줄을 서야 할 정도라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라는 현지인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몽벨 후쿠오카 텐진점 매장 안에서는 한국어가 자주 들린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를 손에 쥔 채 원하는 제품을 찾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인은 거의 없었다는 게 매체 설명이다. 텐진점에 방문하는 손님들의 대부분은 젊은 층이다. 몽벨 관계자는 “2023년 봄부터 해외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제니 등 유명인 착용하면서 ‘화제’…품절 사태까지 올해 50주년을 맞은 몽벨은 오사카에서 시작한 일본 토종 브랜드로,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적당해 가성비 좋은 등산복으로 사랑받았다. 등산복으로 성공을 거두자 등산모와 등산화까지 사업을 다각화했다. 몽벨은 현재 25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근 한국에서는 유명인들이 몽벨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중장년 등 기존 소비층을 넘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여름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몽벨의 ‘트래킹 선글라스’를 무대 리허설, 공항 출국장 등에서 자주 착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해당 제품은 ‘제니 선글라스’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이 선글라스는 지난 7월 말 공개된 이후 모든 수량이 당일 완판됐고, 추가 입고에도 하루 만에 소진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었다. 서일본신문은 “일본 매장으로도 제니 선글라스를 사러 오는 외국인 손님들이 쇄도해 전국적으로 품절 사태를 겪기도 했다”고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고프코어(gorpcore·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해 연출하는 개성적 스타일)’ 열풍에 발맞춰 마케팅 전략을 짠 것도 인기에 한몫했다. 실제 몽벨코리아는 MZ 세대 중심으로 타깃층을 재정비해 성과를 내고 있다. 몽벨코리아는 “2030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과 함께 고객 변화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전체 고객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벨 관계자는 “왜 이렇게 잘 팔리는지 궁금했는데, 유명인이 착용했다는 이유인 경우가 많다”며 “엔저 현상도 호재로 작용해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아웃도어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 블핑 제니, 파격 란제리룩 화보

    [포토] 블핑 제니, 파격 란제리룩 화보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패션 매거진 ‘CR Fashion Book’ 최신호 커버를 장식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CR 패션북 Issue 27 ‘Confidential’ 화보는 포토그래퍼 레넬 메드라노(Renell Medrano)와 벤 페레이라(Ben Perreira)가 함께 작업했으며, 제니는 강렬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오는 10월 13일 정식 발매되는 이번 호는 제니의 솔직한 인터뷰와 함께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CR 패션북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제니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음악 커리어에 들어선다는 압박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았을 뿐이었다”며 “데뷔 전 나는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10대 소녀였다”고 털어놨다. 이는 스타디움이 핑크빛으로 물들기 전,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름을 떨치기 전의 순수한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Deadline World Tou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니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면 집에 돌아온 기분이 든다”며 “각자의 솔로 활동으로 1년 반을 보냈기 때문에 달라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혀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샤넬과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해온 제니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패션 두 영역에서 모두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월드 클래스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블핑 제니 “한글 아름다움 세계에 알릴 것”

    블핑 제니 “한글 아름다움 세계에 알릴 것”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29·본명 김제니)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글꼴을 공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신규 한글 글꼴 ‘젠 세리프’(ZEN SERIF)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젠 세리프’는 서양의 전통 서체인 블랙레터와 한글을 결합한 글꼴로 딱딱한 인상을 덜어 내고 유연한 곡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글꼴은 OA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내 숏폼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에디트’에서도 이 글꼴을 사용할 수 있다. 에디트에 한글 글꼴이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OA 측은 설명했다. OA 측은 “제니는 첫 정규앨범 수록곡 ‘서울 시티’에서도 한국의 멋을 알리는 등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2025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제니는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서울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소개하기도 했다.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 BLACKPINK 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中荣获 “年度歌曲”大奖

    BLACKPINK 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中荣获 “年度歌曲”大奖

    韩国流行组合BLACKPINK成员兼solo歌手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以下简称“MTV VMA”)中荣获重要奖项“年度歌曲”(Song of the Year)。 7日晚8点(当地时间),在美国纽约UBS体育馆举行的“2025 MTV VMA”颁奖典礼上,ROSÉ与美国流行歌手布鲁诺·马尔斯(Bruno Mars)合作,于去年10月发行的单曲《APT.》荣获“年度歌曲”大奖。 身着金色礼服的ROSÉ在登台领奖时表示:“简直不敢相信”,并接着说:“首先要感谢布鲁诺(马尔斯),他给予了我信任和支持,真的非常感激。”随后她补充道:“这是对我过往努力的肯定,因此我很高兴能领取这个奖项。” ROSÉ还动情地用英语和韩语混合发表感言:“Teddy哥哥,我得奖了。BLACKPINK成员们,Jisoo、Jennie、Lisa,我得奖了。非常感谢你们,我爱你们。” 这是K-pop艺人首次在MTV VMA中荣获“年度歌曲”重要奖项。此前,防弹少年团(BTS)的热门单曲《Dynamite》在2021年曾获得提名,但最终未能获奖。 在本次“2025 MTV VMA”颁奖典礼上,ROSÉ的《APT.》不仅获得了“年度歌曲”和“年度音乐录影带”(Video of the Year)两大重要奖项,还获得了“最佳合作”(Best Collaboration)、“最佳流行音乐”(Best Pop)、“最佳导演”(Best Direction)、“最佳艺术指导”(Best Art Direction)、“最佳视觉效果”(Best Visual Effects)等共计八个奖项的提名,创下了K-pop歌手在MTV VMA提名数量的历史记录。 此外,BLACKPINK组合还获得了“最佳组合”奖项,使ROSÉ在当晚成为了双冠王。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블랙핑크 로제, 2025 MTV VMA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케이팝 최초 케이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로제가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주요상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로제는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VMA’ 시상식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작업한 <APT.>로 ‘올해의 노래’ 상을 받았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시상대에 오른 로제는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표한 뒤 “가장 먼저 저를 믿고 도와준 브루노 마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기에 기쁘게 이 상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감동적인 순간을 맞아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테디 오빠, 제가 상 받았어요. 블랙핑크 멤버들 지수, 제니, 리사, 제가 상 받았어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가 ‘MTV VMA’의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앞서 2021년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이번 ‘2025 MTV VMA’ 시상식에서 로제의 <APT.>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외에도 ‘베스트 콜라보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디렉션’(Best Direction),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Best Visual Effects)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케이팝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최우수 그룹’(Best Group) 부문을 수상하며 로제는 이날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BLACKPINK 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中荣获 “年度歌曲”大奖

    BLACKPINK 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中荣获 “年度歌曲”大奖

    韩国流行组合BLACKPINK成员兼solo歌手ROSÉ在美国四大音乐颁奖典礼之一“2025 MTV音乐录影带大奖”(以下简称“MTV VMA”)中荣获重要奖项“年度歌曲”(Song of the Year)。 7日晚8点(当地时间),在美国纽约UBS体育馆举行的“2025 MTV VMA”颁奖典礼上,ROSÉ与美国流行歌手布鲁诺·马尔斯(Bruno Mars)合作,于去年10月发行的单曲《APT.》荣获“年度歌曲”大奖。 身着金色礼服的ROSÉ在登台领奖时表示:“简直不敢相信”,并接着说:“首先要感谢布鲁诺(马尔斯),他给予了我信任和支持,真的非常感激。”随后她补充道:“这是对我过往努力的肯定,因此我很高兴能领取这个奖项。” ROSÉ还动情地用英语和韩语混合发表感言:“Teddy哥哥,我得奖了。BLACKPINK成员们,Jisoo、Jennie、Lisa,我得奖了。非常感谢你们,我爱你们。” 这是K-pop艺人首次在MTV VMA中荣获“年度歌曲”重要奖项。此前,防弹少年团(BTS)的热门单曲《Dynamite》在2021年曾获得提名,但最终未能获奖。 在本次“2025 MTV VMA”颁奖典礼上,ROSÉ的《APT.》不仅获得了“年度歌曲”和“年度音乐录影带”(Video of the Year)两大重要奖项,还获得了“最佳合作”(Best Collaboration)、“最佳流行音乐”(Best Pop)、“最佳导演”(Best Direction)、“最佳艺术指导”(Best Art Direction)、“最佳视觉效果”(Best Visual Effects)等共计八个奖项的提名,创下了K-pop歌手在MTV VMA提名数量的历史记录。 此外,BLACKPINK组合还获得了“最佳组合”奖项,使ROSÉ在当晚成为了双冠王。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블랙핑크 로제, 2025 MTV VMA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케이팝 최초 케이팝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로제가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주요상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로제는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VMA’ 시상식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작업한 <APT.>로 ‘올해의 노래’ 상을 받았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시상대에 오른 로제는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표한 뒤 “가장 먼저 저를 믿고 도와준 브루노 마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순간이기에 기쁘게 이 상을 받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감동적인 순간을 맞아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테디 오빠, 제가 상 받았어요. 블랙핑크 멤버들 지수, 제니, 리사, 제가 상 받았어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가 ‘MTV VMA’의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앞서 2021년 방탄소년단의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가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이번 ‘2025 MTV VMA’ 시상식에서 로제의 <APT.>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외에도 ‘베스트 콜라보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디렉션’(Best Direction),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비주얼 이펙트’(Best Visual Effects)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케이팝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는 ‘최우수 그룹’(Best Group) 부문을 수상하며 로제는 이날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제니가 즐긴다는 ‘초록음료’…계속 마셨더니 “어지러워” 이유는

    제니가 즐긴다는 ‘초록음료’…계속 마셨더니 “어지러워” 이유는

    블랙핑크 제니가 “요즘 커피 대신 마신다”며 소개하며 화제가 된 말차. 녹차 잎을 곱게 갈아 만든 분말 차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말차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철분 결핍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학계의 경고가 나왔다. 미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20대 여성 린 샤진은 최근 SNS에 “말차를 많이 마신 뒤 빈혈이 심해졌다”는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는 “말차 때문에 철분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며 “원래 빈혈이 있었는데, 3개월 전부터 피로와 가려움증이 심해져 살펴보니 말차가 원인이었다. 식단에 다른 변화는 없었고 유일하게 달라진 건 말차였다”고 주장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말차에 포함된 고용량의 카테킨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에서는 철결핍성 빈혈 환자가 2년간 녹차를 과다 섭취한 뒤 증세가 악화된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흡수 방해 말차가 철분 흡수를 막는 핵심 성분은 ‘탄닌’이다. 홍차·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어렵게 만든다. 곡물의 피트산이나 차의 탄닌이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말차는 잎 전체를 분말로 섭취하기 때문에 일반 녹차보다 탄닌과 카테킨 농도가 더 높을 수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식사 직후 마시는 습관이다. 철분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식사와 함께 들어온 말차의 탄닌이 음식 속 철분과 결합하면 흡수를 직접적으로 방해한다. 육류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때 특히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의 주요 증상은 피로, 어지럼증, 창백함, 숨가쁨 등이다. 평소 말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이런 증상을 경험한다면 섭취량을 줄이고, 식사 후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 키위, 토마토 등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 말차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하루 2~3잔 이내로만 마시고, 식사 전후 1~2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철분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하며, 빈혈 증상이 나타날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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