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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제니, GD 헤어지고 BTS 뷔와 제주 데이트? 목격담

    블랙핑크 제니, GD 헤어지고 BTS 뷔와 제주 데이트? 목격담

    지드래곤, 제니 인스타 구독 취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제주도 목격담이 나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니, 뷔와 닮은 여성과 남성이 같은 차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운전석에, 여성은 조수석에 앉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나 선글라스 디자인, 코와 귀, 입, 턱선 모양 등이 뷔, 제니와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열애설의 진위에 궁금증을 표했다.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을 맡고 있는 제품이라며 사진 속 여성이 제니라는 주장를 하고 있다. 또 뷔와 제니가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V’와 ‘J’로 해놓은 것도 열애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 가운데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절친한 지인들과만 친구를 맺는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제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구독 취소)했다는 설도 불거졌다. BTS는 다음달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 블랙핑크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제니는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이후 제니는 지난해 2월 24일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었다.
  •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근황…바뀐 머리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근황…바뀐 머리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빅뱅 지드래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허리에 손을 얹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올해 나이 34세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빅뱅(BIGBANG)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및 솔로 활동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빅뱅은 최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두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제니, 지드래곤 ‘언팔’ BTS 뷔와 열애설

    제니, 지드래곤 ‘언팔’ BTS 뷔와 열애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2일 각종 소셜네트워크(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제주도 목격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오늘 제보 온 핫한 사진“이라며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명의 탑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더 팬들이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휴가를 온 듯한 제니와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으나 최근 제니는 제주도를 방문,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탐부’ 모델을 착용한 뒤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 역시 최근 제주도를 방문, 누군가 뒤에서 찍어준 듯한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니와 뷔는 최근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J’와 ‘V’로 업데이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라도 사귀는 티를 내는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지드래곤과 열애설을 인정한 제니는 최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 러시아-우크라 전쟁, 중국 봉쇄…中 시장에 기대는 이유는 [명품톡+]

    러시아-우크라 전쟁, 중국 봉쇄…中 시장에 기대는 이유는 [명품톡+]

    “중국 젊은이들이 명품 시장 유행을 이끈다.” (조나단 아커로이드 前 베르사체, 現 버버리 CEO) 러시아의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 상하이의 3월 코로나19 관련 봉쇄가 맞물리면서 럭셔리 시장은 큰 고객을 잃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 끼칠 영향이 어떨지 전세계 컨설팅 회사의 관련 예측이 다수 등장했죠.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중국 시장의 중요도입니다. 루이비통, 구찌, 까르띠에, 디올, 티파니, 버버리, 스와로브스키, 프라다(중국 내 언급량 순) 등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략을 강화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중국 내 언급량은 증가했지만 이것이 이익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디지털 전략을 확대하는 것이 장기 유통 채널 확장에 그칠지, 팬데믹 이전만큼의 회복을 부를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죠. 언급된 브랜드들은 중국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등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유치하려 나선 곳들입니다. 또한 미국 가트너가 제시한, 중국 내에서 언급량이 많은 인기 브랜드들이죠. 가트너는 지난 2020년 이들 중국 내 인기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전략 등에 투자하면서 중국 거대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덕분에 중국 내 매출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초조한 기대 섞인’ 전망도 나왔는데요. ● 봉쇄 영향으로 유통 축소매출 늘었지만 마냥 기대 어려워 드러난 실적은 어땠을까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매출이 23% 늘었으며 영업 이익은 38% 증가해 5억 2300만파운드(8232억 6476만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덕분에 올해 12% 넘게 하락했던 주가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버버리 측은 “우리의 향후 전망은 코로나19의 영향, 중국 시장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매출이 증가하긴 했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분기 중국 시장 규모는 13% 감소했어요. 중국 내 버버리 판매책의 약 40%가 봉쇄 영향으로 문을 닫거나 온라인 쇼핑 채널을 축소하는 등 줄어들고 있습니다. 유통 채널이 줄어든 겁니다. 지난 3월 봉쇄령 이후 판매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 내 판매량을 회복해야 버버리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거란 현지 분석도 나옵니다. 또한 홍콩에서의 거래 역시 중국인 관광객이 없어 침체됐다고도 했죠. ● 매출 회복하는 럭셔리 그룹 까르띠에, 반크리프아펠, 끌로에, 몽블랑을 거느린 스위스 리치몬드 그룹, 이탈리아 프라다 그룹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리치몬드 그룹은 올해 초 까르띠에 등 주얼리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팬데믹 전인 2019년 55%, 2020년엔 41% 증가한 수치입니다. 프라다 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2020년에 비해 41% 늘어났다고 알렸죠. 파트리지오 베르텔리 프라다 CEO는 “2021년은 도전으로 가득 찬 한 해였지만 우리는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변화에 능동적인 전략을 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1위 럭셔리 그룹 프랑스 LVMH 측은 이러한 명품 시장 호실적을 광고하려는 듯 현지 애널리스트들에게 사람들의 외출 시작과 함께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바람도 더한 내용이겠죠. 홍콩 컨설턴트 웨이웨이 싱은 베인앤드컴퍼니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으로 중국 소비자의 개인 사치품 구매는 이번 연말에서 오는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습니다. ● 중국 소비자 최우선인데왜 中 내부서 브랜드 안 나오나 흥미로운 분석도 나옵니다. 이렇듯 세계 명품 시장이 중국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데 중국 내부서는 왜 명품 브랜드가 탄생하지 않느냐는 지적입니다. 중국 럭셔리 시장을 다루는 징 데일리는 중국 소비자가 대부분 럭셔리 브랜드의 최우선 고객이지만 중국 소비자들은 중국산 명품 브랜드 탄생 가능성 자체에 회의를 갖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쌓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중국서는 이러한 브랜드가 탄생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또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구매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라고도 지적합니다. 이러한 분석은 세계 럭셔리 브랜드에 사용되는 중국 소비자의 돈이 내부로 향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아쉬움이 섞인 것입니다. 실제 중국 일부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럭셔리 시장의 큰 손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 中 일부 소비자 ‘글로벌 모델은 왜…’실구매자에는 영향 없을 듯 여성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후 지난해 중국서는 디올을 향한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거대 소비자인 중국 시장의 모델 안젤라 베이비가 있는데 왜 지수가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를 맡는지에 대한 비난이었죠. 이러한 비교는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기 전인 2020년에도 중국 커뮤니티서 다수 발견됐는데요. 오랜 기간 활동한 안젤라 베이비, 조려영 등 중국 연예인을 제치고 한국 여성 그룹이 세 명뿐인 글로벌 앰버서더 중 한 명이 됐다는 사실이 중국 일부 네티즌들을 화나게 했던 겁니다. 징 데일리는 그러나 중국의 명품 실구매자들은 자신을 ‘중국 소비자’가 아닌 ‘글로벌 브랜드의 소비자’로 인식하고 있기에 애국에 의한 자국 구매로 유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점 덕분에 세계 럭셔리 시장이 중국을 매력적인, ‘팬데믹 이후의 구원자’로 여전히 여기는 요인이겠죠. 각종 리포트에서 상하이 봉쇄가 풀릴 6월 이후 추세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그룹 BTS(방탄소년단) 등이 속한 하이브에서 첫 선을 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일주일 만에 3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6년 만에 처음 앨범을 낸 가수 임영웅은 첫주에만 110만장을 팔아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지난 2일 나란히 첫 음반을 내놨는데, 장르는 다르지만 각각 걸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모습이다. 9일 쏘스뮤직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발매 일주일동안 총 30만 7450장 판매됐다. 쏘스뮤직 측은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을 기준으로 보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자 걸그룹 전체 초동 기록 9위”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주 데뷔 이후 활동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 발매 이틀 만에 누적 24만 2270장을 달성해 기존 케이팝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기록이었던 22만 7399장을 뛰어넘었다. 국내 걸그룹 중 초동 30만장을 넘은 건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 등 6개 그룹인데, 데뷔 음반으로 이런 기록을 달성한 건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글로벌 톱 200’에 171위로 진입해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주에 약 110만 2000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던 엑소 백현의 ‘밤비’보다 24만장이나 많은 수치다. 특히 국내 가수들의 음반 대부분이 전세계 해외 팬들의 ‘화력’으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임영웅은 국내 팬덤으로만 이뤄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팬 사인회 등의 이벤트 없이도 1주일에 100만장 이상 판매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임영웅은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도 시작했는데, 3일간 2만 3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객을 태운 대절 버스가 출동했다”며 “공식 굿즈를 사려는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 “확신의 ○○상” 남주혁·수지·장원영…럭셔리의 모델전략 [명품톡+]

    “확신의 ○○상” 남주혁·수지·장원영…럭셔리의 모델전략 [명품톡+]

    럭셔리 브랜드의 모델 전략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의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이’은 달이 바뀐 오늘까지도 회자됩니다. 사진이 계속 퍼지는 건요. 이날 컬렉션에 참석한 ‘피겨 여왕’ 김연아, ‘국민 첫사랑’ 수지‘, ’백이진‘ 남주혁, 블랙핑크 지수 등의 사진이 인기를 얻은 덕분인데요. 최근 인기가 높은 이른바 ’대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는 점, 디올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이들 스타가 얼굴에 가졌다는 점 등 때문에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디올이 국내서 패션쇼를 연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5년만입니다. 장소를 국내 대학 캠퍼스로 선정한 것은 처음이죠. 특히 이 자리에는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이 참석했고, 그의 옆에는 뮤즈 지수가 앉아 주목받았습니다. 이렇듯 럭셔리 브랜드가 자신들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을 엄선해 내세우는 건 흔한 일이 됐습니다. 대중들에게도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가 ’○○상‘이라는 이름으로 소비될 정도니까요.● 윤아·장원영 ’미우미우상‘ 여성 그룹 소녀시대 출신으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다진 윤아는 미우미우의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러블리‘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브랜드답게 윤아와 더불어 선정한 모델은 여성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입니다. 장원영은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에서 내놓은 여성 그룹의 비주얼을 맡고 있습니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 1등으로 선발돼 이미 데뷔를 했던 ’경력직‘이기도 하죠. 두 ’미우미우걸‘의 공통점은요. 큰 키에 작은 얼굴, 각 그룹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멤버인 비주얼로 소개된다는 점이에요.● 수지·남주혁 ’디올상‘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셀럽‘인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디올과 오랜 인연을 자랑합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로부터 받은 각인 로고 제품들을 자주 공유하죠. 그런가 하면 월드스타가 된 블랙핑크의 지수는 앰버서더로 선정돼 회장의 옆자리에 앉거나 “YG가 해고하면 디올로 오라”는 러브콜을 받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 등 헐리우드 최정상 스타와 함께 디올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하죠. 명실상부한 글로벌 얼굴이 된 겁니다. 디올은 남성 모델도 주목받습니다. 배우 남주혁과 남성 그룹 엑소의 세훈 등이 디올의 러브콜을 받은 이들인데요. 남녀 구분할 것 없이, 이들의 공통점은 ’정석미인‘이라는 점이라네요.● 제니·지드래곤 ’샤넬상‘ 여성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데뷔 후 줄곧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샤넬 카디건을 입는다는 등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어머니와 함께 코디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그의 인스타에 게재돼 있죠. 제니는 샤넬의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 남성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샤넬 캠페인 영상을 각자 촬영한 모습이 샤넬에 올라가기도 했죠. 지드래곤은 6일샤넬 패션쇼 ’샤넬 2022/23 크루즈쇼‘에 참석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죠. 쇼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렸어요. 눈길가는 반응 중 하나는요. “10년 후엔 역시 GD라고 할 것”라는 글이네요. 샤넬은 국내 배우 김고은도 모델로 적극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스타일리시‘네요.● 모델 전략, 효과 있을까 이렇게 쏟아지는 럭셔리 브랜드의 스타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전략은 효과가 있을까요. 디올의 사례를 보면요. 우리는 국내서 진행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국내 스타들을 통해 알 수 있었죠. 지드래곤을 통해서는 모나코의 샤넬 패션쇼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명품의 가격을 알면 친숙할 수 없지만 친숙한 스타들을 통해 제품에 대해 지식이 없는 소비자에게도 가까워지고 있는 건데요. 특히 럭셔리 브랜드의 광고 비주얼은 접근성이 높은 명품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데 사용됩니다. 상기에 나열된 스타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톱‘이라고 불리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가진 장점을 럭셔리 브랜드는 자신의 이미지에 맞게 골라 섭외하는 거죠. 익명을 요구한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오랜 시간 고민해 함께 성장할 뮤즈를 고르듯 한다”며 “지방시와 오드리 햅번의 관계처럼 브랜드로서는 탁월한 뮤즈를 만나면 함께 크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가슴 밑라인 노출 패션 ‘언더붑’ 한국서도 유행할까 [넷만세]

    가슴 밑라인 노출 패션 ‘언더붑’ 한국서도 유행할까 [넷만세]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인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연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등지에서는 패셔니스타를 중심으로 이미 몇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언더붑 패션이 최근 몇몇 한국 연예인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에서도 유행할지 관심이 뜨겁다. 1일 네이트판에는 ‘언더붑 패션 검열’을 주제로 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나도 언더붑 극혐(극도로 혐오)”이라면서도 “(일부 여성 네티즌들이) 여성 인권 위하는 척 (언더붑 패션을) 검열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여성 옷차림 검열해놓고 나중엔 또 사회가 억압한 척할 것”이라는 게 글쓴이의 논리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가슴 일부를 드러낸 언더붑 패션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이 다수 달렸다. “남자 패션은 한결같은데 여자 패션은 점점 노출이 많아지고 불편해진다”, “인권이 격하될수록 노출이 늘어나다”, “상식적으로 팔 하나도 편하게 못올리는 옷이 유행하는게 말이 되느냐” 등 의견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반면 “개발도상국으로 갈수록 여자들 노출 용납 안 된다. 선진국일수록 노브라에 노출 심해지고 억압 없다”, “이렇게 옷차림 검열하는 게 여성혐오다” 등 반대 의견도 이어졌다.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는 언더붑 패션이 한국에서 유행할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게 유행하면 가슴 잡아주는 성형 등이 유행할까봐 끔찍하다”, “손 들거나 바람 불면 바로 가슴 다 보인다. 남자를 위한 옷이다” 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남초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펨코)에서는 “누가 입으라고 시켰나”, “입을 사람은 입고 아닌 사람들은 안 입으면 그만”이라며 섣부른 우려를 경계했다. 한편에서는 “클론룩 됐으면 좋겠다”, “이런 유행은 오래 가야 한다” 등 여성들의 노출 패션을 환영하는 반응도 나왔다.언더붑 패션이 국내에서도 점차 자주 소개되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언더붑 차림의 미국 톱모델 캔달 제너가 옷을 끌어내리며 가슴 노출을 피하려 하는 사진을 놓고 “조신하게 옷섶 끌어내린 이 사진 한 장으로 언더붑 패션이 팔아먹으려던 주체성, 도발, 발칙, 섹시, 거침없음 등 이미지는 나락 갔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외국처럼 노브라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언더붑 패션이 유행하면 이해하겠는데, 노브라는 뭐라 하는 우리나라에서 언더붑이 유행하려 하는 게 어이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들어 여러 연예인들이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며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가수 비비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 담겼다.세계적인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도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데뷔하는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은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언더붑 패션을 연출했다. 해외 패션계에서는 짧은 기장의 상의인 크롭톱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기장이 극단까지 짧아진 언더붑이 수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 벨라 하디드, 카녜이 웨스트와의 열애설로 최근 화제가 된 줄리아 폭스, 미국의 대표적인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등 많은 유명인들이 꾸준히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디올 패션쇼에 등장한 ‘이대 과잠’…패션계 거장도 입었다

    디올 패션쇼에 등장한 ‘이대 과잠’…패션계 거장도 입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10여년만에 개최하는 국내 패션쇼 현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선택했다. 무대가 끝난 후 금발의 백인 여성이 이화여대 ‘과잠’(학과 단체 점퍼)를 입고 피날레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그는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다. 디올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컬렉션에는 피에트로 베카리 디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을 비롯해 ‘피겨여왕’ 김연아,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수지·남주혁·정해인·안효섭·박주미·한예리·장윤주 등이 참석했다.모델들의 런웨이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모든 쇼가 끝난 뒤 이번 컬렉션을 총괄한 치우리 수석 디자이너가 런웨이로 걸어 나와 피날레 인사를 건넸다. 특히 치우리가 이화여대 학생들의 ‘과잠’을 걸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치우리는 올블랙 의상에 흰색 운동화를 신었고, 여기에 이화여대 ‘과잠’을 착용했다. 치우리는 디올의 첫 여성 수석디자이너다. 그간 부드러운 여성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디올은 치우리를 발탁하면서부터 페미니즘의 가치를 다루고, 중성적 디자인의 아이템을 다수 선보여왔다. 디올이 국내에서 패션쇼를 개최한 건 지난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던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이후 처음이다. 국내 대학 캠퍼스에서 패션쇼를 여는 것도 최초다. 디올과 이화여대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달 산학협력 및 장학금 기부 파트너십을 맺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챤디올의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우먼스디올’에 참여할 학생들도 선정했다. 우먼스디올은 대학교 재학생과 디올 본사 직원을 1대 1로 연결해 멘토링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디올이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한국시장에서 디올의 빠른 성장세 때문이다. 디올 운영사인 크리스챤디올 꾸뛰르 코리아는 지난해 61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재작년 매출(3285억원)보다 2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 [포토] 김연아, 여왕의 아우라

    [포토] 김연아, 여왕의 아우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은 30일 여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패션쇼를 연다.  디올이 국내에 패션쇼를 여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5년년 만이다. 패션쇼에는 디올 글로벌 엠버서더인 블랙핑크의 지수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디올 패션쇼는 디올과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화여대와 디올은 산학협력·장학금 기부 등 파트너십을 맺었다. 디올은 이번 패션쇼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도 연다. 디올 팝업은 696㎡ 규모로 매장과 카페·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과 프랑스의 자연에서 영감받은 정원이 자리하고 내부 중심의 유리 진열장 안에 부티크(매장)가 들어선다. 또 디올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와 ‘카페 디올’까지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진행된 ‘디올 성수’의 5월 입장 예약 역시 순식간에 마감된 상태다.
  • 정규 9집 싸이 “BTS 슈가 보며 열정 불타올라”

    정규 9집 싸이 “BTS 슈가 보며 열정 불타올라”

    “제가 20대일 때 20대 팬들이 많았는데, 40대인 지금도 20대 팬이 많아요. 나이를 안 먹는 기분이고 감사한 일이죠. 팬들에게 ‘이 형 아직도 이러고 앉았네’는 얘기를 듣는다면 가장 성공일 거예요.” 정규 9집 앨범 ‘싸다9’로 돌아온 22년차 댄스가수 싸이의 말이다. 29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싸이는 “굉장히 오래, 정성스럽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싸다9’는 2017년 8집 이후 무려 5년 만에 싸이가 내놓은 정규 음반이다.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댓댓’을 비롯해 ‘셀럽’, ‘간지’, ‘이제는’, ‘감동이야’ 등 총 12곡이 담겼다. 싸이는 “올림픽, 월드컵보다 더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며 “앞선 앨범들이 초심, 본심을 담았다면 이번엔 ‘열심’이라는 키워드로 봐달라”고 했다.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타이틀곡 외에도 6곡이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를 함께 선보여 들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BTS 슈가 외에 성시경, 헤이즈, 제시, 화사, 크러쉬, 타블로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싸이는 “후배 뮤지션 7명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는데 모두 어떤 조건도 없이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이제 내 나이도 적지 않은데 젊고 핫한 아티스트들이 교감해줬다는 점이 뿌듯했다”고 했다. 타이틀곡 협업은 슈가 측에서 먼저 “귀한 발걸음”을 해줘 성사됐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EDM 기반 댄스 대신 라틴 계열 댄스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슈가가 나와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었다며 내가 생각하던 반주를 갖고 왔더라”고 설명했다. 싸이는 “슈가와 함께 일하면서 ‘나도 한때 저렇게 재미있고 거칠게 음악을 했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를 통해 다시금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했다.올해는 전세계에서 히트한 곡 ‘강남스타일’이 나온지 1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12년 정규 6집의 타이틀곡이었는데, 코믹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세게적으로 ‘말춤’이 유행했다. 이 곡은 케이팝 중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고, 유튜브에서 단일 영상 조회수가 처음으로 10억건을 넘겼다. 이런 글로벌 히트 이후 유튜브는 단순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플랫폼에서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를 홍보하는 또 하나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에 대해 싸이는 “‘강남스타일’은 참 특별한 노래다. 이 노래 이후 빌보드에서 아티스트의 성적을 집계할 때 현지 라디오 방송 비중을 줄이고, 유튜브의 비중을 늘렸다”며 “내가 그런 부분에서 어떤 역할을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실제로 BTS 멤버들도 고맙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웃었다.이어 “당시 곡은 흥행했지만 나라는 가수 자체가 흥행한 건 아니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금 BTS, 블랙핑크 등 북미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후배는 나와 정반대다. 그들은 인기의 지속성이 길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또 가요계의 ‘허리 연차’인 만큼 앞으로 신구 세대를 조화하는 작업을 더 많이 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케이팝이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 많지만, 그게 아이돌만 뜻하는 건 아니고 다양한 아티스트가 있는 장르라는 걸 널리 알리고 싶다. 리메이크 곡을 앨범에 포함하는 것도 그런 일환”이라며 “내 유튜브 공식 계정의 구독자가 1500만명인데, 이들에게 새로운 가수와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 블랙핑크 리사 ‘라리사’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블랙핑크 리사 ‘라리사’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가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10일 공개된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가 발표 7개월 만에 전세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 음원 중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첫 번째 역시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다. 리사는 스포티파이에서 이 부문 1, 2위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또한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솔로곡 통틀어서는 네 번째 2억 스트리밍 돌파 음원이다. 리사의 두 곡에 앞서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의 ‘솔로’(SOLO)와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바 있다.
  • 끈 풀릴라… 블랙핑크 제니, 입은 거야 가린 거야?  

    끈 풀릴라… 블랙핑크 제니, 입은 거야 가린 거야?  

    블랙핑크 제니가 끈으로만 묶어 등이 훤히 드러난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앞치마처럼 상반신 앞태를 겨우 가리고 끈으로 묶는 독특한 의상을 선택했다. 뒤태를 과감히 드러낸 제니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마음껏 뽐냈다.
  • 손예진♥현빈, 눈치 안 보고 길거리 스킨십

    손예진♥현빈, 눈치 안 보고 길거리 스킨십

    중국 SNS 웨이보에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미국 신혼여행 모습이 포착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 출발까지도 철통 보안이었다. 하지만 같은날 블랙핑크 제니의 출국과 겹치면서 두 사람이 수속을 밟는 장면들이 포착됐고, LA 공항에 도착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LA에 도착한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여행 종착지는 하와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LA로 출국한 현빈과 손예진은 그로부터 13일이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 중임을 티내는 부부처럼 커플템을 장착하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먼저 포착된 모습을 저녁 식사 중인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커플룩을 맞춘 두 사람은 식당 바 자리에 앉아 식사에 집중했다. 또한 미국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커플템을 맞췄고, 커플 운동화를 신고 일반적인 커플과 다름없는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단독] “파리패션위크 간 재시, 해외 편집장에게 명함받아…실력 입증”

    [단독] “파리패션위크 간 재시, 해외 편집장에게 명함받아…실력 입증”

    “2월 오디션 2회 거쳐 통보…재시측, 처음엔 거절”“공정한 절차…연기잘해 현지 에디터에 명함도 받아”“소수 댓글, 논란 확산…재능있는 소녀 상처 우려”“브랜드 모델, 함부로 캐스팅 안 해…심사숙고”“이수진씨, 유명세 경험 있어 괜찮다 다독여”“16살 소녀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됩니다.” 이건호 블루템버린 대표는 21일 이재시(16)양의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행에 대한 일부 네티즌의 댓글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재시는 현재 모델·디자이너 지망생으로 공부 중이다. 재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다녀온 파리 패션위크 이야기를 공유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 댓글을 통해 오디션을 거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이 대표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주장을 일축하며 오로지 실력으로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뮤즈를 선발하는 건 사기업인 브랜드의 고유 권한이며, 재시는 파리 현지 패션위크를 계기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 블루템버린, 어떤 브랜드인가 재시가 파리 패션위크에 가게 된 건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을 통해서다. 블루템버린은 지난해 이른바 ‘패션을 융합한 놀이문화 형성’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서 옷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우리는 김보민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하나의 패션 문화를 소개하고 나아가 NFT 등을 활용한 메타버스 패션 놀이 등을 만들고 싶어하는 회사”라고 했다. 이어 “같은 유형의 옷을 대량 생산해 판매하는 게 목적은 아닌 회사”라며 “이번 패션위크 또한 김보민 디자이너의 예술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던 것이다. 영감을 주는 게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 디자이너 구상에 이미지 맞아“재시, 170㎝…연기도 돼” 이 대표는 이 과정에서 컬렉션 주제에 따라 ‘빨간 망토’ 역할의 소녀가 필요했고 이를 프랑스 현지에서 섭외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시와 시니어 모델을 한국에서 선발했는데, 그중 재시는 워킹이 포함된 2차 오디션까지 거쳤으며 시니어 모델의 경우 워킹 학원에 등록까지 해줬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재시는 우리가 1·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모델”이라며 “현지에서도 유수의 해외 매체의 사진을 찍었으며 니콜라스 그리고리예프 편집장에게 혼자 명함을 받을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니콜라스 그리고리예프 편집장은 온니패션네트워크에서 일하며 명함·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두바이·파리·뉴욕·방콕 등지에서 일하고 있다. 이 대표측은 그 증거로 니콜라스 그리고리예프 편집장의 명함을 제시했다.● 재시, 한국 사전 선발 모델 중 하나 블루템버린이 한국서 선발해 간 모델은 6명이다. 이중 2명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고, 나머지 네 명은 콘셉트에 맞춰 선발했다. 그는 “파리 현지 소녀는 16살이어도 지난 뉴욕 패션위크 때 보니 성인 체형이었다”며 “망토를 입은 귀엽고 어린 이미지가 필요했는데 그는 안전하게 한국에서 별도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재시는 이미 키 170㎝를 넘는다”며 “우리가 만든 캐릭터에 적합한 이미지도 있다. 재시가 입은 옷을 키 크고 깡마른 서양 모델이 입었다면 우리가 구상한 이미지가 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한국서 사전에 선발한 모델 6명은 디자이너가 체형을 완벽히 감안해 옷을 배정한 것이고 재시는 빨간 망토에 어울렸던 것”라며 “재시가 패션에 관심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모델은 어떤가 하고 우리측에서 1:1 오디션을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측의 개입은 전혀 없었다는 설명이다. ● 1월 시작 오디션재시는 2월 두 차례 참여 블루템버린이 지난 1월 진행한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만 16세부터 참여 가능했다. 이에 따라 재시는 오디션에는 참석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특혜 논란이 불거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블루템버린은 지난 1월부터 오디션을 진행, 2월엔 재시 양이 1:1 오디션을 거쳤고 2차로 워킹 오디션에 올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등장한 재시 양을 처음 본 일부 현장 인원이 갑작스러운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미 이 친구는 별도의 선발을 거쳤고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나이 제한 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다”며 “2차 오디션에 등장한 것은 합격 후가 아니라 시험이었던 것이다. 재시를 위해 무대를 별도로 만들 수는 없었기에 이미 있는 환경에 투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차 오디션은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2차는 공개로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 “열정 있으나 무대 서는 모습 봐야”“검증 필요해 2차 장소에서 시험본 것” 그는 “재시양은 다른 일부 참가자처럼 우리와의 1:1 오디션을 거쳤고 열정을 검증했으나 워킹이나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의 무대 공포증 여부는 다른 문제였다”고 2차 오디션에 재시양을 투입한 이유를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2차 오디션에서 잘하지 못하면 떨어지는 것이었다”며 “재시 양은 워킹도 잘했다. 표정 연기도 좋아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여러 나라의 에디터들이 재시 양의 사진을 우리 브랜드 대표 사진을 담았다. 우리가 요청한 게 아니라 그들이 정한 것이며 그들은 축구 선수 이동국이 누군지도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니어 모델 역시 1:1 오디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니어 모델은 2차 오디션 없이 합격했으며 그 이유로는 이미 무대에 서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시니어 모델의 나이는 칠순이다”라며 “재시 양은 무대 경험이 없었기에 무대 공포증이 있는지 2차 오디션으로 확인해야 했다. 시니어 모델은 워킹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우리가 아는 모델 아카데미서 수강도 하도록 했다. 재시는 그런 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 “만나기 전 재시 누군지도 몰라”“재시, 파리서 표정 연기 잘해 섭외받기도” 이 대표는 재시와 브랜드의 첫 만남 역시 부모님의 개입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재시를 처음 만난 건 재시 측 유튜브 채널에서 김보민 디자이너에게 멘토 역할을 제시해서였다”며 “이 과정에서 전혀 부모님의 개입은 없었다. 가능성이 보여 우리가 키워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만나기 전에 재시가 누군지도 몰랐다”며 “여성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인가 싶기도 했다. 만나고 보니 16살 소녀가 패션계에 진지하게 관심이 많아 앞으로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 또한 “재시의 말에 따르면 패션위크에서 만난 파리 모 독립영화 감독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영화 출연을 제의했다”며 “이는 우리가 재시 양의 인스타그램 개인 메시지함을 보지는 못해 직접 확인해줄 수는 없으나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부연했다. 이러한 이 대표의 설명은 자신들이 재시의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 뮤즈로 함께하는 것에 있어 재시 양의 실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 “오디션 보고 실력 입증”“과한 댓글, 소녀 꿈 접게 할까 걱정” 이 대표는 미성년자인 재시에 대한 과한 댓글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이 대표는 “16살 소녀가 오디션을 보고 실력이 검증됐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패션위크에 가게 된 것인데 일부 댓글로 인해 오해가 생겨 안타깝다”며 “재시 양은 재능이 있으므로 이런 일로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실관계를 정리한 것 외에는 브랜드 차원서 대응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추가 해명을 공식적으로 내는 것은 논란을 키울 우려가 있어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재시와는 지난 19일 만났다”며 “이후 20일부터 기사가 나오고 있어 모친 이수진씨와는 상황을 공유했다. 유명세로 인해 여러 일을 겪었기에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재시에게 ‘아빠 찬스’나 ‘엄마 찬스’가 있다면 좋은 외모를 물려받아 올바르게 교육받은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다양성 중시 추세” 이 대표는 모델에 대해 대중이 가진 고정관념도 언급했다. 그는 “깡마르고 이질적인 외모의 모델을 생각해서 자질 논란이 나온 것 같다”며 “그런 체형은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패션계서 논란이 됐기에 우리는 다문화, 트레스젠더, 시니어 모델 등을 기용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블루템버린은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뿐 아니라 지난해 뉴욕 패션위크서도 시니어 모델을 선발해 동행했다. 이 대표는 “나이가 정말 많은 이중적 이미지를 가진 할머니와 소녀로 이질적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며 “이번 파리 패션위크 주제인 동화에 맞게 우리 나름의 구상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파리 패션위크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모델도 가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라며 “이 때문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재시의 부모님도 이런 상황을 우려해 처음 합격 소식을 듣고 패션위크행을 두 차례 거절했었다. 재시가 꿈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단독] ‘기승전돔’ 야구계 소원 성취… 한강변 ‘케이팝 성지’ 기대도

    [단독] ‘기승전돔’ 야구계 소원 성취… 한강변 ‘케이팝 성지’ 기대도

    도쿄돔처럼 대형 공연 활용 가능MICE 복합공간 맞물려 시너지서울 전체 경제 활성화 견인 전망야구계도 인프라 개선 관심 일치일반 구장 2배 넘는 비용은 걸림돌야구계의 숙원사업인 ‘잠실돔구장’ 시대가 4년 뒤인 2026년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은 당초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개방형으로 짓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최근 돔구장 건립을 골자로 한 ‘잠실 민간투자사업 시설 계획’ 검토 보고가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게 이뤄졌다. 서울시가 한때 접었던 잠실돔구장 카드를 다시 꺼내 든 배경에는 잠실돔구장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돔구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체육계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잠실돔구장이 건립되면 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는 케이팝 콘서트 등 대형 공연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와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케이팝 열풍에 맞춰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의 대형 공연을 열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구장 모델이다. 잠실돔구장은 3만 5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2015년 완공된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의 좌석 수는 1만 6000석으로, 한국의 대표 돔구장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다. 교통 여건도 열악하다. 도봉구 창동에 짓고 있는 ‘서울아레나’는 스탠딩을 포함해 3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대규모 행사를 열기에는 충분치 않다.잠실돔구장은 무엇보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조성하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바닷가에 조성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사례처럼 한강변에 위치한 돔구장은 상당한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여기에 전시·컨벤션시설과 호텔, 상업시설 등이 함께 운영돼 잠실권뿐 아니라 서울 전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자인 서울’을 추구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고척돔 건립을 추진했던 오 시장도 돔구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계도 프로야구 활성화 및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잠실돔구장 건립을 주장해 왔다. 특히 허구연 신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기승전돔’(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결론은 돔구장 건설)으로 불릴 정도로 돔구장 건립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잠실돔구장 건립에 첫 삽을 뜨기까지 남은 절차는 야구계 및 건설업체와의 협의다. 서울시는 KBO 측의 의견을 바탕으로 ‘잠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건설)와 잠실돔구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KBO 관계자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실무와 고위급 선에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돔구장 입지와 관련해 당초 개방형구장을 지으려던 주경기장 북서쪽 부지에 새로 짓는 안과 함께 현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다시 짓는 안 등을 놓고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다. 걸림돌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돔구장 건립 비용은 일반 구장 건립비의 2~2.5배인 4000억~5000억원에 이른다. 기존 계획상 개방형구장 건립비를 2000억원 정도로 추산하면 추가되는 비용의 대부분은 서울시가 떠안아야 한다. 일반 구장에 비해 돔구장은 냉난방 등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 야구장 입장료 인상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 [단독] ‘우취’ 없고 BTS 콘서트 가능…‘잠실돔구장’ 검토 배경은

    [단독] ‘우취’ 없고 BTS 콘서트 가능…‘잠실돔구장’ 검토 배경은

    야구계의 숙원사업인 ‘잠실돔구장’ 시대가 성큼 다가올 전망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은 당초 한강이 탁 트인 개방형으로 짓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최근 돔구장 건립을 골자로 한 ‘잠실 민간투자사업 시설 계획’ 검토 보고가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게 이뤄졌다. 서울시가 한때 접었던 잠실돔구장 카드를 다시 꺼내든 배경에는 낙후된 잠실야구장 인프라 개선과 함께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돔구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체육계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잠실돔구장이 건립되면 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는 케이팝(K-POP) 콘서트 등 대형공연 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와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케이팝 열풍에 맞춰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등 케이팝 스타들의 대형 공연을 열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일본 공연의 성지라고 불리는 도쿄돔구장 모델이다. 잠실돔구장은 3만 5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 2015년 완공된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의 좌석 수는 1만 6000석으로, 한국의 대표 돔구장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적은 편이다. 원래 개방형구장으로 설계됐다는 점도 한계다. 도봉구 창동에 짓고 있는 ‘서울아레나’는 3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대규모 행사를 열기엔 다소 좌석 수가 부족하다. 잠실돔구장은 무엇보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 및 업무·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잠실 민자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닷가에 조성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사례처럼 한강변에 위치한 잠실돔구장은 상당한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여기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호텔, 상업 시설 등이 동시에 운영돼 동남부 뿐 아니라 서울 전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돔구장으로 지었을 때 소음 민원도 없고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BTS 콘서트도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서울’을 추구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및 고척돔 건립을 추진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돔구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계 역시 프로야구 활성화 및 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잠실돔구장 건립을 주장해왔다. 허구연 신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허프라’(허구연+인프라), ‘기승전돔’(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결론은 돔구장 건설)으로 불릴 정도로 야구장 인프라 개선 및 돔구장 건립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날씨에 관계없이 사계절 경기가 열릴 수 있어 야구팬들은 우취(우천취소) 걱정도 덜 수 있다. 보통 한국시리즈(KS)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으나,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경기 지연과 쌀쌀한 날씨 탓으로 고척돔에서 경기가 치러졌다.잠실돔구장 건립에 첫 삽을 뜨기까지 남은 절차는 야구계 및 건설업체와의 협의다. 서울시는 KBO 측의 의견을 바탕으로 ‘잠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건설)과 잠실돔구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돔구장 입지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당초 개방형구장을 지으려던 주경기장 북서쪽 부지에 새로 짓는 안과 더불어 현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다시 짓는 안 등을 놓고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다. 2026년 잠실돔구장을 시작으로 호텔, 스포츠 콤플렉스 등 문화·상업 시설은 2029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실무와 고위급선에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프로야구와 야구팬, 시민들에게 모두 좋은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돔구장 건립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문제는 과제로 남아 있다. 돔구장 건립 비용은 일반 구장 건립비의 2~2.5배인 4000억~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기존 계획 상 개방형구장의 건립 비용을 현재 가치로 2000억원 정도로 따지면 추가되는 비용의 대부분은 서울시가 떠안아야 한다. 일반 구장에 비해 돔구장은 냉난방 등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 야구장 입장료 인상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비용과 공간이 추가되는 개폐식(천장이 열고 닫히는 형태)보다는 폐쇄식 돔구장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가되는 비용보다는 잠실돔구장 건립에 따른 효과가 더욱 클 것”이라면서 “사업 규모와 영향력 등을 고려했을 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동묘시장에 나타난 ‘블랙핑크’ 멤버 “대박”

    동묘시장에 나타난 ‘블랙핑크’ 멤버 “대박”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서울 동묘시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노란색 니트 민소매에 멜빵 바지를 입은 리사는 동묘시장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 가방을 착용하고 시장을 활보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사랑 동묘 힙하다” “대박. 근처가 직장인데 아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했다.
  • 블랙핑크 지수, 절친 보나와 얼굴 꽁꽁 감추고 데이트

    블랙핑크 지수, 절친 보나와 얼굴 꽁꽁 감추고 데이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우주소녀 보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와 보나는 청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의상으로 수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춘 이들은 소탈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며 데이트를 인증했다. 지수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출연했다. 보나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여섯’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으로 활약 중이다.
  • “BTS·블핑도 내 작품에 영감 줘요”

    “BTS·블핑도 내 작품에 영감 줘요”

    올 리움미술관 첫 전시 포문 열어AI·게임 결합 가상생태계 만들어무의식 세계·인간 성장과정 성찰“인공지능(AI)이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새롭게 재정의하게 됩니다. 인간에 대해 더 알아 가는 과정인 셈이죠.” 올해 리움미술관 첫 전시의 포문을 연 ‘AI 예술가’ 이안 쳉(38) 작가는 예술에 AI를 접목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AI와 게임 엔진으로 가상 생태계를 만들어 인간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아시아 첫 개인전 ‘이안 쳉: 세계건설’ 개막에 맞춰 최근 내한한 작가는 “제 작품에는 미술과 기술뿐만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이 담겨 있는데, 한국 관람객들이 이 부분도 잘 이해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를 좋아한다는 작가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한국은 예술에 힘이 있다는 믿음이 있는데, 그 점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예를 들어 카를 융 이론의 영향을 받은 BTS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내면을 성찰하고 심리적인 면을 돌아보게 되죠.”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작가의 대표작인 ‘사절’ 3부작을 비롯해 ‘밥’(BOB), ‘밥(BOB) 이후의 삶: 찰리스 연구’까지 가상 세계를 활용한 그의 작품을 아우른다. 특히 국제 미술계에 그의 이름을 알린 ‘사절’은 가상의 생태계 속에서 AI를 가진 등장인물들이 주변 환경과 교류하는 과정을 세 편의 라이브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보여 준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 ‘사절’이 임무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면 그 게임이 끝나고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작가는 결론을 알 수 없는 이 작품을 “영원히 플레이되는 비디오 게임”에 비유하면서 “아무리 단순한 생명체라도 불확실성이 있고, 그로 인해 복잡성이 나타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뱀을 닮은 인공 생명체 ‘밥’은 서로 다른 욕구와 신념을 지닌 여러 개의 AI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AI는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경쟁하면서 인간 의식의 작동 방식을 구현한다. ‘밥 이후의 삶: 찰리스 연구’는 AI ‘밥’이 신경계에 심겨진 소녀 찰리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저 역시 부모님께 지나친 독립성을 부여받았지만, 누구나 어린 시절 인생의 각본이 주어지고 자신도 모르는 채 그에 따라 살게 되잖아요. AI를 활용해 무의식의 세계와 인간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작가는 인터랙티브 기능인 ‘월드워칭 모드’를 사용해 관객들이 영상 속에 구현한 세계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동화책을 읽어 줄 때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두 살배기 딸에게 영감을 얻었다. “저는 작가로서 사람들의 무의식에 끊임없이 말을 걸고 싶습니다. 물론 기술 자체가 작품의 주제가 돼서는 안 되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통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통적인 이슈나 삶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 사이버에서 현실 같은 일상… 저커버그도 놀랄 경북으로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공’ 등을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3차원 사이버 세계를 뜻한다. 1992년에 발표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메타버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메타버스라는 사이버 공간 속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하다. 실제로 아이돌 그룹인 ‘블랙핑크’는 2020년 9월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제페토’에서 가상 팬사인회를 개최했는데 4600만명이 참여했다. 공부하거나 업무 등을 처리하기도 하며 동호인을 만나 관심사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질 수도 있다. 머지않아 인터넷처럼 일상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글로벌 통계 전문업체인 스태티스타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 307억 달러(약 36조 7786억원)에서 2025년 2969억 달러로 1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30년이 되면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기회의 땅’으로 여긴다. 기업 관계자들은 “다른 버스는 놓쳐도 메타버스는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5년 이내에 페이스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명도 지난해 말 메타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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