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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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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폰, 모자이크 해달라”…무슨 일?

    제니 “폰, 모자이크 해달라”…무슨 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보그 재팬 유튜브 채널에는 제니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니는 가방 속 소지품들을 영어로 소개했다. 제니는 작은 가방 하나, 큰 가방 하나를 챙겨왔다. 작은 가방에서는 가장 먼저 핸드폰이 나왔다. 핸드폰을 꺼낸 제니는 “핸드폰 케이스 블러 처리해 줄 수 있냐. 부끄럽다. 좀 더럽다”며 웃었다. 이어 “사람들에게 메시지 보내는 데 핸드폰을 쓴다. 하트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매거진 보그 재팬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 중국인들, 블랙핑크 공연 소감에 ‘발끈’ 왜

    중국인들, 블랙핑크 공연 소감에 ‘발끈’ 왜

    그룹 블랙핑크가 마카오 공연을 마친 후 전한 소감을 두고 일부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이 쏟아지자 결국 논란이 되는 단어를 수정했다. 블랭핑크는 지난달 20일과 21일에 마카오에서 공연을 마친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번 주 마카오인(Macanese)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면서 “여러분의 진심 어린 성원에 감사드린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축복이었다”라고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이 문제로 삼은 단어는 ‘마카오인’이었다. 이들은 “왜 중국 블링크가 아니고 마카오 블링크냐”, “마카오, 홍콩, 대만은 중국에 속한다”, “중국인과 싸우고 싶은 것이냐”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이후 블랙핑크는 문제가 된 단어 ‘마카오인’(Macanese)을 ‘마카오’(Macau)라고 수정했으나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여전히 “왜 중국이 아니라 마카오라고 하냐. 중국과 마카오는 하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마카오 팬들을 ‘Macanese’이라고 불러 논란에 휩싸였다”라면서 “블랙핑크가 단어를 수정했지만 네티즌들의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Macanese은 마카오에서 태어나고 자란 포르투갈계를 지칭하는 말이다. 평범한 마카오인들을 대표할 수 없는 표현이기에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1849년부터 1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은 마카오는 1999년 포르투갈로부터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됐고, ‘일국양제’ 원칙에 따라 자치권을 부여받은 특별행정구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뜻에 따라 중국과 홍콩·마카오·대만은 나뉠 수 없는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중국 누리꾼들은 마카오에서 개최된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한 자국 연예인들의 블랙 리스트를 만들어 이들을 비난하고, 보이콧하고 있다. 이에 중국이 한한령을 다시 적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 日공연 앞두고…블핑 지수, 안타까운 소식

    日공연 앞두고…블핑 지수, 안타까운 소식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돼 3~4일 예정된 일본 오사카 월드투어 공연에 불참한다. 지난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지수는 지난달 30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있어 자가 검사로 음성을 확인했지만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팬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공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아티스트의 건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일본 오사카 공연에는 지수를 제외한 제니, 리사, 로제 세 멤버만 출연한다. YG는 “공연을 기다린 팬의 기대를 알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예정대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블랙핑크 제니, 커플링 낀 손 포착

    블랙핑크 제니, 커플링 낀 손 포착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커플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니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 도쿄 여행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친한 사이인 모델 신현지와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두 사람이 기내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제니는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코믹한 영상도 공개했다. 똑같은 반지를 맞춰 착용한 제니와 신현지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제니는 사진에 “아니 하트 하자고 현지야”, “그렇다 내 친구는 하트를 만드는 법을 몰랐다고 한다” 등의 문구도 함께 넣었다. 한편 제니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HBO 드라마 ‘The Idol’ 배우로 참석해 주목받았다.
  • (여자)아이들 미연 “14살 때 양현석에 빌었다”

    (여자)아이들 미연 “14살 때 양현석에 빌었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수가 되고 싶은 간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가수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연은 첫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미연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블랙핑크 최종 데뷔조에서 탈락한 후 지금의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미연은 첫 오디션에 대해 “제 파일과 사진과 영상들을 인터넷 오디션으로 보냈는데 합격이 됐다. 3차까지 올라갔다. 아무것도 보잘것없는 내가 3차까지?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오디션 때 옆에 있던 언니와 친해졌는데 그 언니는 연락이 왔다더라. 그럼 저 떨어진 거 아니냐. 이건 기회를 꼭 잡아야 한다 해서 회사를 찾아갔다”고 밝혀 이무진을 놀라게 했다. 미연은 “다시 오디션을 보면 3차까지 못 올라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꼭 이때 합격해야 한다’ 해서 가서 빌었다. 사장님을 만나 봬가지고 새로운 데모CD를 전해드려서 됐다(YG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 보고 계실진 모르겠지만 사장님 저 잘 됐어요 데뷔했어요”라며 해맑게 인사했다. 이어 미연은 “두 번째 오디션은 스무 살이 넘었을 때였다”면서 “열네 살 때는 사실 ‘나 해야 돼!’ 이거였고 두 번째 오디션을 볼 때는 약간 ‘될 대로 돼라’ 이런 마음이었다. 이게 내 길이 맞나? 고민하던 때여가지고 사실 자신감이 많지 않은 상태였다. 조금 내려놓은 마음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 블핑 지수 vs 김연아…디올 SNS서 팬들간 싸움

    블핑 지수 vs 김연아…디올 SNS서 팬들간 싸움

    디올 뷰티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 팬들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디올 뷰티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던 팝업스토어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의 첫 번째 사진엔 포토월에 선 김연아가, 두 번째 사진엔 팝업스토어 내부를 구경 중인 지수의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지수의 해외 팬들은 “왜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두번째 슬라이드에 있느냐” “지수가 왜 김연아 뒤?” “지수 글로벌 영향력 모르냐” 등의 댓글을 달며 지적했다. 지수 팬들의 댓글에 김연아 해외 팬들은 “김연아는 한국의 첫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다” “유나퀸” “김연아도 영향력 있는 앰버서더다. 존중해달라” 등의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 “최근 하늘나라 갔다”…블핑 제니, 슬픈 소식 알렸다

    “최근 하늘나라 갔다”…블핑 제니, 슬픈 소식 알렸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의 상실감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강형욱한테 자랑 다 뺏기고 칸으로 간 블랙핑크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니는 포메라니안 견종인 반려견 쿠마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첫째 아기(반려견)를 하늘나라에 보내서 둘째 쿠마가 많이 힘들어했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위로가 따로 있나 묻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둘째 개가 첫째 개한테 본의 아니게 큰 의지를 한다. 엄마처럼 쫓아다니고 모방한다”고 하자 제니는 “다 똑같이 따라했다”고 공감했다. 제니는 “(첫째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뒤) 저랑 저희 엄마가 통화도 안하고 단절하고 살았다”며 “(첫째 반려견) 카이를 남동생처럼 키웠다. 애기가 덩치가 커서 앉혀놓으면 사람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쿠마를 유치원에 보내면 (카이와 함께)거기 갔던 추억들이 있어서 그런지 덜 외로워하더라. 유치원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 YG 신인 걸그룹, 완전체 영상 공개됐다

    YG 신인 걸그룹, 완전체 영상 공개됐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폭발적인 힙합 에너지를 뿜어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볼캡을 매치한 스트릿 패션으로 등장,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이어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뽐냈고 시원시원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휘몰아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음악을 즐기는 여유가 돋보였다. 여기에 파워풀한 칼군무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는 팀워크는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는 무한한 잠재력까지 겸비했디.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유튜브 채널 200만 명을 돌파, 티저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뷰를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의 프리 데뷔곡 ‘드림’(DREAM)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올 가을 데뷔 예정이다.
  • 블랙핑크 로제 명품백 속에서 ‘불닭소스’ 나왔다

    블랙핑크 로제 명품백 속에서 ‘불닭소스’ 나왔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깜짝 아이템’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보그 프랑스’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생로랑 가방 속에는?’(Inside Blackpink Singer Rosé’s Saint Laurent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로제는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생로랑 가방 속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로제는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생로랑 선글라스, 지갑, 비타민 등 영양제가 들어 있는 파우치 등을 차례로 소개하던 로제는 뜻밖의 물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로제가 꺼낸 물건은 바로 불닭볶음면 스틱 소스였다. 그는 “웃긴 걸 소개하겠다. 이건 엄청 매운 라면 소스다. 항상 이 작은 소스를 들고 다니고, 내가 먹는 모든 것에 넣어 먹는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면서도 “불닭볶음면의 맛을 알아버린 2022년. 좋은 일들도 많았고 힘든 일들도 다 이겨낸 것 같다”며 남다른 불닭볶음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로제는 최근 생로랑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영화제에 블랙핑크 멤버 제니, 리사와 함께 참석했다.
  • 中 ‘한한령’ 부활했나…블랙핑크 콘서트 간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게임업계 노심초사

    中 ‘한한령’ 부활했나…블랙핑크 콘서트 간 연예인 ‘블랙리스트’에 게임업계 노심초사

    최근 한중관계 갈등 기류가 감지되면서 문화 콘텐츠 업계가 ‘한한령’(한류제한령) 재개 우려로 긴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접속이 차단되고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이 갑자기 취소된 데 이어 걸그룹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중국 유명인들이 비난을 받고 있다. 25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 20~21일 마카오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본핑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입장권이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이 콘서트를 관람한 연예인들이 중국 누리꾼이 만든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이 가운데 영화배우 겸 모델 안젤라베이비가 “올해 1월 블랙핑크 홍콩 콘서트에 이어 마카오 콘서트까지 찾았다”며 집중 포화에 휩싸였다. 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중국 배우가 왜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느냐”, “당신은 매국노” 등 악플이 쏟아졌다.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와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쉬시위안도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 받고 있다. 중국 내 혐한주의자들은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중국 연예인 목록을 공유하며 “이들의 출연 작품을 보이콧하자”고 주장한다.게임업체들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에서 게임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이 재개돼 기대감이 컸지만, 한한령 부활 흐름이 생겨나자 ‘게임 출시 일정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다수 한국 게임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2017년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전후해 판호 발급을 거의 중단했다가 재개한 것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현지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는 중국 내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에 달했고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등도 인기리에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서 한한령이 되살아나는 듯한 흐름이 생겨나자 ‘최악의 경우 한국 게임 출시가 무기한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 “끔찍하고 잔인한 작품”…제니 출연작 칸에서 연일 혹평

    “끔찍하고 잔인한 작품”…제니 출연작 칸에서 연일 혹평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제니(27·본명 김제니)의 연기 데뷔작 ‘더 아이돌’이 잇단 혹평에 휩싸였다.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HBO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최초 공개됐다.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더 아이돌은 5부로 구성된 시리즈 중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 아이돌’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릴리 로즈 뎁, 위켄드, 트로이 시반, 블랙핑크 제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제니의 첫 연기 도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 아이돌은 공식 프리미어 상영 후 평균적으로 약 5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제니는 계속해서 이어진 기립박수에 수줍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평론가들은 연일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평론가 로저 프리드먼은 연예전문매체 쇼비즈411에서 “(더 아이돌은) 음울하고, 징그럽고, 저속하다. 터무니없는 재활용 아이디어와 포르노 섹스로 가득하다”라고 악평을 늘어놓았다, 데이비드 피어 평론가 역시 롤링스톤에서 “끔찍하고 잔인하며 당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라고 평했다. 이어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의 조앤 티마시는 “우리는 릴리 로즈 뎁의 사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더 아이돌’에 섹시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신에 그것은 추잡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더 아이돌이 현재 거둔 성적도 평론가들의 혹평 못지않게 처참하다. 현재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를 기록한 상태다. ‘더 아이돌’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니는 1~2화에 각각 5분, 10분 정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아이돌’은 오는 6월 대중에 공개된다.
  • 블랙핑크 콘서트 간 中연예인, ‘블랙리스트’ 올랐다

    블랙핑크 콘서트 간 中연예인, ‘블랙리스트’ 올랐다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한 중국 연예인들을 향한 중국인들의 비난이 거세다.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는 블랙핑크 콘서트 현장을 찾은 중국 연예인, 인플루언서의 명단이 공개됐다. 중국 네티즌들을 이들을 찾아가 악플 세례를 하거나 이들의 출연 작품 및 광고하는 제품의 보이콧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중화권 영화배우 안젤라 베이비는 홍콩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에게 “중국 배우가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도 되냐”면서 ‘매국노’ 취급하는 악플을 쏟아냈다. 이 외에도 K팝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의 성소와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제 등도 블랙핑크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일과 21일 마카오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개최된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티켓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이루고 높은 가격의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다시 한한령 분위기를 조성하는 상황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뉴진스 美 타임 ‘차세대 리더’로…피프티 피프티 ‘핫 100’ 9주 머물러

    뉴진스 美 타임 ‘차세대 리더’로…피프티 피프티 ‘핫 100’ 9주 머물러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TIME)이 선정한 ‘2023 차세대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4일 밝혔다. 타임은 매년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하는데 뉴진스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공개된 올해 명단에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 외에 영국의 배우 플로렌스 퓨, 브라질의 활동가 르네 실바 등이 함께 뽑혔다. 타임은 “뉴진스는 어느 케이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빨리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하며 케이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노래 ‘OMG’와 ‘디토’로 올해 빌보드 싱글 메인 차트인 ‘핫 100’에 5주 동안 머무르고 케이팝 그룹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뉴진스가 데뷔 후 일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이룬 성과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타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케이팝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하는 만큼 미래를 예측할 순 없겠지만, 그 과정을 즐기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타임이 주목한 것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였다. 이미 다수의 유명 그룹 브랜딩을 맡아 이름을 알린 민 대표는 뉴진스를 통해 케이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멤버들은 “저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음악에 각자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정해진 안무가 있지만 각자 본인이 들리는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분들이 프리스타일 같다고 느끼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 ‘핫 100’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려 케이팝 걸그룹 사상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했다.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는 ‘핫 100’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8위를 기록했다. 종전 케이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은 2020년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이 작성한 8주였다. ‘큐피드’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올라 1위 고지를 밟았다. 케이팝 그룹이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에 이어 세 번째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는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노래로 1위까지 오른 세계 최초의 걸그룹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글로벌 200’에서는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 칸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제니…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 시사회에

    칸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제니…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 시사회에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2일(현지시간) 밤 10시쯤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뤼미에르 극장 앞에 멈춰선 차에서 내리자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쳐댔다. 제니는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배우로 데뷔하며 이날 시사회 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물론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드라마는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위켄드를 비롯해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흰색 원피스와 검은 머리 리본으로 한껏 멋을 낸 제니는 시반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초저녁부터 명당 자리를 지키던 팬들은 “제니,여기 좀 봐줘요”, “사랑해요!”,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소리질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커다란 스크린에 제니의 얼굴이 비치자 수백 명이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다고도 했다. 제니는 화답하듯 팬들 쪽으로 다가가 손으로 입맞춤을 날렸다. 종이와 펜을 건네는 일부 팬들에게는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시반과 함께 천천히 계단을 오른 제니는 위켄드 등 출연진, 제작진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 중간중간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팬들 역시 이들이 극장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자동차로 한 시간 걸리는 니스 외곽에서 달려왔다는 팬도 있었고, “칸영화제에 점점 더 많은 케이팝 스타가 오고 있는데 내년에는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도 모두 참석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는 팬도 있었다.
  • ‘168.7㎝·44㎏’ 로제,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168.7㎝·44㎏’ 로제,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마네킹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로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생 로랑’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생 로랑이 추구하는 완벽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원형을 모티프로 한 이번 팝업에서는 실루엣을 강조한 의상들과 우아하고 절제된 톤의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팝업 이벤트는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 “뷔·제니, 파리 데이트 후 각자 차로 떠났다”

    “뷔·제니, 파리 데이트 후 각자 차로 떠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과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당시 이들을 촬영한 프랑스 기자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프랑스 기자이자 사진작가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녀가 파리 센강 주변에서 손 잡고 걸어가는 영상을 올렸다. 타우알리트는 “영상에 대한 메시지가 많이 오니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며 “저널리스트로서 잘 알려진 인물을 발견하고 촬영했다. 이 영상은 지난 15일 밤에 촬영한 것이며 그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오늘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에서 볼 수 없었고, 카메라도 없었기 때문에 휴대전화로 촬영해서 화질이 좋지 않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찍었다”면서 “제니와 뷔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이트 이후 뷔만 단독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동료 사진기자가 찍은 것인데, 뷔를 알아보는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남성과 영상 속 남성의 옷차림이 같았다.한 네티즌이 ‘제니와 뷔가 함께 차를 타고 떠났느냐’고 묻자 타우알리트는 “산책하고 나서 각자 다른 차를 타고 떠났다”고 답했다. 앞서 뷔는 지난 15일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C사의 패션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제니 역시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초청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처음 제기된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뷔와 ‘파리 데이트’ 공개되자…제니, 발빠르게 ‘이것’했다

    뷔와 ‘파리 데이트’ 공개되자…제니, 발빠르게 ‘이것’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영상이 널리 퍼졌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자유롭게 밤 산책을 즐겼다. 특히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로 보이는 인물들도 영상 속에서 계속 포착돼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또한 제니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76회 칸영화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뷔 역시 지난 15일 셀린느 패션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제니와 뷔 둘 다 프랑스에서 소화해야 하는 스케줄이 있기에, 일부 네티즌은 이들이 스케줄을 하다가 비는 시간에 만나 데이트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해당 영상과 관련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 소속사가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DM 기능을 제한한 상태다.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M을 보내면 “이 계정은 다른 사람의 새로운 메시지 요청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회원님의 메시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인스타그램 측은 DM 제한 기능을 두고 “연예인, 운동선수 등 공인이 갑작스러운 화제의 중심에 놓였을 때 불특정 다수 괴롭힘으로부터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한 일반인의 제주도 목격담이 공개돼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 ‘뷔와 데이트설’ 제니, 무드등 쇼핑했다

    ‘뷔와 데이트설’ 제니, 무드등 쇼핑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제니의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North America World Tour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쇼핑을 하던 중 “아직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며 신중하게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어 한 무드등을 본 후 “이거 사면 안돼? 이거 사면 혼낼 거야?”라며 지인에게 허락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무드등을 보면서는 “밤에 잘 때 무섭잖아”라며 다시 허락을 구했고, 제니는 그렇게 무드등 하나를 손에 쥐었다. 이어 딱 한 장 남은 블랙핑크 앨범을 발견, “열일하고 있네”라며 흐뭇해했다.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또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 부산시,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

    부산시,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복합문화단지 조성 협약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이 부산에 대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는 협약을 부산시와 체결했다. 시는 19일 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최첨단 아레나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그레고리 길린 라이브네이션 수석부사장, 특수목적법인인 비겟의 이승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비겟은 단지 조성과 운영을 위한 투자계획 수립, 재원 조달 등을 담당하고 라이브네이션은 단지 내 공연장 문화콘텐츠 제공 및 운영, 공연장 기획·설계 노하우 제공 등을 맡기로 했다. 부산시는 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라이브네이션은 세계 250개 이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가가, 아델,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투어를 책임지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 지어지는 아레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허브가 돼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시리아관광단지, 해운대해수욕장,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 콘텐츠와 융합돼 부산이 문화적 역동성이 풍부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K팝 커버댄스 나도 배워볼까…예산 스플라스 리솜 ‘K팝 댄스 클래스 운영’

    K팝 커버댄스 나도 배워볼까…예산 스플라스 리솜 ‘K팝 댄스 클래스 운영’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K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팝은 한식과 한복, 한류 드라마 등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K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K팝 종합교육기관 월드케이팝센터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K팝 댄스 클래스’를 오픈한다.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중부권에서 K이팝 댄스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스플라스 리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5월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  19일 스플라스 리솜에 따르면 K팝 댄스 클래스는 K팝 커버댄스와 트렌디한 숏폼 영상 촬영 기법을 배우는 ‘SNS 댄스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업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하루 3회 열린다. 월트케이팝센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스플라스 리솜을 운영하는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방문객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 외국인까지 K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문화관광 코스가 될 것”이라면서 “체험 기회 제공에서 더 나아가 K팝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 지원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플라스 리솜은 ‘K팝 댄스 클래스’를 시작으로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마련해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년의 날인 20일 비보이 엠비크루 초청 공연 등 개최   오는 20일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비트박스 아티스트 텀프(TUMP)와 비보이 엠비크루(MBCREW)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성년을 맞은 2004년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온천워터파크 나이트스파에서는 다양한 야외 게릴라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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