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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41명 부상..현장사진 보니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41명 부상..현장사진 보니

    23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 씨(19·여)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배 씨 등 숨진 승객이 직진 버스에 충돌하는 부분에 앉아 있거나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모 씨(21·여)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 씨(32)와 한모 씨(42)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발생 인근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퇴근길에 버스 충돌 ‘정확한 원인 조사중’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퇴근길에 버스 충돌 ‘정확한 원인 조사중’

    23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 씨(19·여)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배 씨 등 숨진 승객이 직진 버스에 충돌하는 부분에 앉아 있거나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모 씨(21·여)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 씨(32)와 한모 씨(42)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발생 인근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현장 사진 보니..’ 안타까워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현장 사진 보니..’ 안타까워

    23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 씨(19·여)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배 씨 등 숨진 승객이 직진 버스에 충돌하는 부분에 앉아 있거나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모 씨(21·여)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 씨(32)와 한모 씨(42)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발생 인근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41명 부상..퇴근길 안타까운 사고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 41명 부상..퇴근길 안타까운 사고

    23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 씨(19·여)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배 씨 등 숨진 승객이 직진 버스에 충돌하는 부분에 앉아 있거나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모 씨(21·여)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 씨(32)와 한모 씨(42)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발생 인근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서구 버스 사고, 퇴근길 버스 충돌 ‘2명 사망 41명 부상’

    강서구 버스 사고, 퇴근길 버스 충돌 ‘2명 사망 41명 부상’

    23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 씨(19·여)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배 씨 등 숨진 승객이 직진 버스에 충돌하는 부분에 앉아 있거나 서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모 씨(21·여)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 씨(32)와 한모 씨(42)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발생 인근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대체 왜?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대체 왜?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대체 왜? 2명 사망 41명 부상 서울 공항동서 버스 2대가 충달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던 60-3번 버스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32)씨와 한모(42)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퇴근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항대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권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그대로 직진하다 반대쪽에서 좌회전해 지나가던 22번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왜?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왜?

    서울 공항동서 버스 충돌, 2명 사망·41명 부상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왜? 2명 사망 41명 부상 서울 공항동서 버스 2대가 충달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던 60-3번 버스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32)씨와 한모(42)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퇴근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항대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권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그대로 직진하다 반대쪽에서 좌회전해 지나가던 22번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도대체 무엇?”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도대체 무엇?”

    강서구 버스 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도대체 무엇?” 강서구 버스 사고 서울 공항동서 버스 2대가 충달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던 60-3번 버스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32)씨와 한모(42)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퇴근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항대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권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그대로 직진하다 반대쪽에서 좌회전해 지나가던 22번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 버스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신호위반?”

    강서구 버스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신호위반?”

    강서구 버스사고, 2명 사망·41명 부상 “사고 원인은 신호위반?” 강서구 버스사고 서울 공항동서 버스 2대가 충달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당했다. 23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 방면으로 가던 60-3번 버스가 방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여)씨 등 승객 2명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모(21·여)씨가 머리를 부딪치는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8명의 승객은 타박상 등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버스 운전사 권모(32)씨와 한모(42)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퇴근시간대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항대로 일대의 차량 운행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권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신호를 위반하고 그대로 직진하다 반대쪽에서 좌회전해 지나가던 22번 버스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랙박스 영상] 뺑소니범 추격해 잡은 택시기사 ‘화제’

    [블랙박스 영상] 뺑소니범 추격해 잡은 택시기사 ‘화제’

    지난 20일 새벽 5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택시기사의 끈질긴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차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이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당시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이모(62)씨는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1km가량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왼쪽 지시등을 켠 검은색 승용차가 급하게 차선을 변경합니다. 이때 보행신호에 건널목을 건너던 남성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충격으로 바닥에 나가떨어집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는 ‘저거 잡아야 돼’라며 곧바로 뺑소니 차량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당시 택시에는 승객 한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적을 울리며 추격하는 택시기사 이씨가 “저거 잡읍시다. 아저씨”라며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다급한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에 승객이 “네. 잡아요”라고 답합니다. 중앙선을 넘나들고 불법유턴까지 일삼던 뺑소니 차량은 결국 멈춰 섭니다. 이후 차를 세워두고 달아나려던 뺑소니 운전자를 택시기사 이씨와 시민들이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차에 치인 보행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왼쪽 허벅지가 찢어지는 정도의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뺑소니범을 잡은 택시기사 이씨의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한 누리꾼은 “위험을 감수하고 뒤따라가서 잡으신 걸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사진 영상=서울 마포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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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밀착 정부 3.0 ‘톱30’]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호응

    [생활밀착 정부 3.0 ‘톱30’]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호응

    최근 외국인을 고용한 음식점 업주 A씨는 복잡한 행정절차만 생각하면 골치가 아팠다. 고용허가서를 받기 위해 고용센터에 네 차례나 다녀가야 했다. 천신만고 끝에 고용허가서를 받아 왔더니 이젠 법무부와 고용보험공단에도 신고를 하란다. 그런데 이번엔 정부3.0 정책에 힘입어 사정이 딴판으로 변했다. ‘고용변동 신고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를 모두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서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었다. A씨는 “행정절차로 낭비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더할 수 없이 좋다”고 반겼다. A씨와 같은 자영업자에겐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다. 이전엔 외국인근로자 해고(고용주), 취업 개시(외국 국적 동포)의 경우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법무부(외국인 관리)와 고용부(근로자 관리)에 모두 신고하도록 규정해 기관 방문 및 신고 대기시간 소요 등 불편을 끼쳤다. 외국에 그다지 좋지 않은 국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가 뒤늦게나마 외국인 고용변동 신고를 간소화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었다. 창구 단일화로 얻는 경제적 효과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8월까지만 해도 174억원에 이른다. 고용변동 신고 8만 6175건과 취업 개시 신고 12만 5323건을 줄인 덕분이다. 입대 때 비만으로 골머리를 앓던 B상병은 ‘군 장병 건강검진기록 조회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 혈당치 변화를 입대 당시와 비교해 보니 눈에 띄게 좋아졌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운동과 식생활 조절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군 복무에 자신감을 얻었다. 오히려 군기를 흩트린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내무반 생활이 좋아졌다는 방증이다. 이혼 뒤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42세 여성 C씨는 가장으로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지만 장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러던 차에 지난 5월 ‘고용복지+센터’를 찾아가 상담한 후 취업 성공 패키지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이번엔 양육 문제에 발목을 잡혔다. 이에 센터 담당자가 복지지원팀에 의뢰해 생계비, 자녀 교육비, 가족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후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취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열매는 달았다. 8월 드디어 희망하던 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케이블형 이차전지를 개발 중인 D업체는 하나의 제품인데도 출원한 특허별로 심사 시기가 다르고 심사 결과 접수에만 1년이나 걸려 낙담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일괄심사제도’를 이용해 신청 후 불과 4개월 만에 특허 11건을 한꺼번에 획득해 빠르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기업들은 최적의 시장 규모를 고려한 제품 출시 시기 등에 발맞춰 하나의 제품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재산권을 일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복수의 지식재산권 처리 기간을 1년 가까이 단축해 31억 2000여만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봤다. 특허·상표 및 디자인 출원 146건을 일괄 심사한 대가다. 보다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이익을 늘린 정부3.0 정책도 빼놓을 수 없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설립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안전을 앞세워 실천한 사례다. 환경부, 고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안전처 등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협업해 산업공단 화학 사고 예방과 대응력 강화에 손을 맞잡았다. 이로써 사고 현장에 30분 안으로 도착하는 비율을 50%로 높였다. 초기 대응 때 ‘골든타임’을 지키게 됐다는 얘기다. 사망 사고도 41%나 줄였다. 5년마다 한 번이지만 국민들에겐 아주 귀찮았던 인구·주택 총조사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통계청 등 13개 기관과 370여개 대학이 힘을 모아 행정자료 24종을 활용, 자료를 수집함으로써 현장에 가야만 조사할 수 있었던 비율을 20%로 줄였다. 절감한 예산은 1400억원이나 된다. 교통사고, 보복운전, 교통법규 위반 등 국민이 목격하고 보유한 영상정보(스마트폰, 블랙박스, CCTV)를 손쉽게 제보해 법치질서 확립에 한몫을 거들기도 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식중독 예방 지도’ 서비스를 펼친 것도 박수를 받는다. 빅데이터란 이전엔 하찮게 여겨지던 숫자 위주의 통계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자료를 말한다. 예컨대 심야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위치정보를 분석한 뒤 발신자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해 수요자에 맞는 심야버스 노선을 설계한 서울시의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통관 단계에서 불법·불량 수입제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어린이 건강을 보장하고 사회적 손실을 줄인 한편 금융사기 피해 예방 조기 경보체계를 갖춘 점도 알려져 널리 이용되기 바란다”며 “시대에 뒤처진 행정 애플리케이션을 없애고 수요에 걸맞은 서비스를 늘리도록 한층 애쓰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단독] 10만 경찰 중 단 65명에게만 허락된 ‘21세기 셜록 홈스’

    [단독] 10만 경찰 중 단 65명에게만 허락된 ‘21세기 셜록 홈스’

    어떤 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보통 ‘마스터’라고 부른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변화하면서 전문가의 영역은 전보다 한층 세분화되고 그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범죄 수사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처럼 범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똑똑해지는 범죄에 맞서는 베테랑급 전문가들이 경찰 안에도 있다. 바로 ‘전문수사관 마스터’들이다. 경찰은 강력·지능경제·사이버 등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수사력을 키우기 위해 2005년 8월부터 범죄수사 분야 경찰관(수사관)을 대상으로 ‘전문수사관’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600명의 전문수사관이 배출됐다. 이는 전체 경찰 수사관(1만 8000여명)의 8.9%에 해당한다. 전문수사관이 되려면 인증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순경부터 경정까지 이 시험을 볼 수 있다. 응시를 위해서는 강력·지능경제·사이버·과학수사 등 각각의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일정한 근무 실적이 필요하다. 이후 경찰수사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이론·평가 시험(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연수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증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분야별 인증 정원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다만 응시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전문수사관이 될 만한 사람들만 지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전문수사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전문수사관 마스터’다. 전문수사관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근무 경력(5년 이상)과 실적, 연수원 교육, 평가시험 성적, 위원회 인증심사 등 과정이 필요하다. ●현장 감식의 달인… “억울한 죽음, 원혼 풀어줘야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영일(53) 경감은 경위 시절이던 2005년 전문수사관으로 선발됐고 2010년 마스터가 됐다. 그의 전문 분야는 현장 감식이다. 올해로 23년째 범죄 현장을 다니며 지문, 머리카락, 발자국, 침, 혈액, 정액 등 단서가 될 만한 증거물을 살펴보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현장 감식은 빛을 보지 못했다. “1992년 당시 서울경찰청 현장감식반에 갔을 때 주변에서 ‘시체 만지고 승진도 잘 안 되는 곳에 왜 갔느냐’고 말릴 정도였어요.” 그는 서울경찰청에서 16년간 감식요원으로 일하면서 ‘지존파 사건’(1994년)부터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투신 사건’(2003년), ‘배우 최진실 자살 사망 사건’(2008년), ‘수원 팔달산 시신 유기 사건’(2014년) 등 굵직한 사건의 현장감식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2월 ‘경기 화성 육절기 살인 사건’, 8월 ‘동거녀 시화호 암매장 사건’ 등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박 경감은 2009년 사건 현장 바닥에 빛을 투사해 족적 등 증거물을 잘 보이도록 하는 증거물 검색기를 스스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적도 있다. “사망한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이 사람도 죽고 싶어서 죽은 건 아닐 텐데 얼마나 억울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통하게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합니다.” 현장의 경험과 실적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마스터가 될 수는 없다. 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외부 기관에 나가서 강의도 해야 하고, 학위 논문을 작성하거나 교육용 교재 집필 등에도 참여해야 한다.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 마스터는 전문수사관 전체의 4.1%인 65명뿐이다. ●추적 수사의 대가… “어디로 도망쳐도 내 눈은 못 피한다” A경감은 ‘추적 수사’ 분야의 마스터로 인증받은 정통 강력계 형사다. 하지만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꺼렸다. “나보다는 지금 한창 현장에서 땀 흘리는 후배들을 만나보는 게 나을 것”이라며 말문을 닫고 있다가 한참만에 입을 열었다. “전 발로 뛰는 사람이에요. 가끔 의자에 앉아서 서류와 영상으로 범인의 동선을 분석할 때도 있지만, 발품 파는 일이 더 많아요. 현장과 접목시켜야 합니다. 통화 내역, 금융거래 내역, 폐쇄회로(CC)TV, 자동차 블랙박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으로 범행 장소를 좁혀 나가죠. 그곳에 가면 새로운 단서가 또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는 전문수사관이 되기 전인 2002년 전문 프로그래머와 함께 통화 내역을 발신자 번호, 통화 장소, 수신자 번호별로 분류해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터득한 수사 기법 노하우를 A경감은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연수원 등을 다니면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전수해 왔다.“마스터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어요. 단지 사건 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 보니 일선 형사가 바쁘고 피곤해서 혹은 경험 부족으로 놓칠 수도 있는 단서를 발견하게끔 도움을 주는 거죠. 수사의 동반자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그가 해결한 대표적인 사건은 2002년 발생했던 한빛은행 총기 강도 사건. 그해 2월 유모(당시 23세)씨 등 3명이 서울 용산구에서 차를 훔친 뒤 그 차를 이용해 수도방위사령부 초병으로부터 총기를 강탈하고 한빛은행에 가서 현금을 강탈한 사건이다. 그는 “유씨 일당이 차를 훔친 장소, 총기를 빼앗은 수방사, 현금을 빼앗은 은행, 도주하면서 차를 버리고 간 곳 등에서 이뤄진 통화 내역을 확보해 범인을 추려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법 최면 수사의 개척자… “증거 없는 사건은 내가 해결한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김상현(54) 경감은 경찰 수사에서 불모지였던 ‘법 최면 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마스터가 된 인물이다. 1999년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 최면 수사를 새로운 수사 기법으로 인정한 뒤로 경찰, 검찰,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최면 수사 교육을 실시했다. 당시 김 경감은 수강생 중 한 명이었다. “전에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수사 분야라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요즘은 범행 단서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해 법 최면 수사를 의뢰하는 일이 점점 줄고 있지만, 증거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한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모든 수사 기법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최면은 여전히 유용한 수사 기법입니다.” 최면 수사는 범행을 목격한 사람과 피해자가 당시의 상황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할 때 최면을 통한 잠재의식 상태의 기억을 끌어내 단서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그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최면 수사를 90여건 실시해왔다. 경찰 생활 대부분을 최면 수사요원으로 지낸 김 경감은 “더 많은 수사관들이 전문수사관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전문수사관 또는 전문수사관 마스터가 된다고 해서 수당 등에서의 인센티브는 없다. 하지만, 전문수사관의 경우 일선 경찰서 또는 지방경찰청 내 수사 부서 팀장 보직 발령 때 우선권이 주어진다. 경찰은 향후 전문수사 분야를 더욱 넓힐 방침이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얼마 전 신설한 문화재 분야를 비롯해 그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전문수사관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전문수사관이 전체 수사관의 절반 수준에 이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10만 경찰 중 단 65명에게만 허락된 ‘21세기 셜록홈즈’

    10만 경찰 중 단 65명에게만 허락된 ‘21세기 셜록홈즈’

    어떤 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보통 ‘마스터’라고 부른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변화하면서 전문가의 영역은 전보다 한층 세분화되고 그 수요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범죄 수사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처럼 범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 똑똑해지는 범죄에 맞서는 베테랑급 전문가들이 경찰 안에도 있다. 바로 ‘전문수사관 마스터’들이다. 경찰은 강력·지능경제·사이버 등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수사력을 키우기 위해 2005년 8월부터 범죄수사 분야 경찰관(수사관)을 대상으로 ‘전문수사관’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600명의 전문수사관이 배출됐다. 이는 전체 경찰 수사관(1만 8000여명)의 8.9%에 해당한다. 전문수사관이 되려면 인증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순경부터 경정까지 이 시험을 볼 수 있다. 응시를 위해서는 강력·지능경제·사이버·과학수사 등 각각의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일정한 근무 실적이 필요하다. 이후 경찰수사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이론·평가 시험(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연수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증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전문수사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분야별 인증 정원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다만 응시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전문수사관이 될 만한 사람들만 지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전문수사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전문수사관 마스터’다. 전문수사관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근무 경력(5년 이상)과 실적, 연수원 교육, 평가시험 성적, 위원회 인증심사 등 과정이 필요하다. ●현장 감식의 달인… “억울한 죽음, 원혼 풀어줘야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에서 근무 중인 박영일(53) 경감은 경위 시절이던 2005년 전문수사관으로 선발됐고 2010년 마스터가 됐다. 그의 전문 분야는 현장 감식이다. 올해로 23년째 범죄 현장을 다니며 지문, 머리카락, 발자국, 침, 혈액, 정액 등 단서가 될 만한 증거물을 살펴보고 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현장 감식은 빛을 보지 못했다. “1992년 당시 서울경찰청 현장감식반에 갔을 때 주변에서 ‘시체 만지고 승진도 잘 안 되는 곳에 왜 갔느냐’고 말릴 정도였어요.” 그는 서울경찰청에서 16년간 감식요원으로 일하면서 ‘지존파 사건’(1994년)부터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투신 사건’(2003년), ‘배우 최진실 자살 사망 사건’(2008년), ‘수원 팔달산 시신 유기 사건’(2014년) 등 굵직한 사건의 현장감식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2월 ‘경기 화성 육절기 살인 사건’, 8월 ‘동거녀 시화호 암매장 사건’ 등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박 경감은 2009년 사건 현장 바닥에 빛을 투사해 족적 등 증거물을 잘 보이도록 하는 증거물 검색기를 스스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적도 있다. “사망한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이 사람도 죽고 싶어서 죽은 건 아닐 텐데 얼마나 억울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통하게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합니다.” 현장의 경험과 실적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마스터가 될 수는 없다. 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외부 기관에 나가서 강의도 해야 하고, 학위 논문을 작성하거나 교육용 교재 집필 등에도 참여해야 한다.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 마스터는 전문수사관 전체의 4.1%인 65명뿐이다. ●추적 수사의 대가… “어디로 도망쳐도 내 눈은 못 피한다” A경감은 ‘추적 수사’ 분야의 마스터로 인증받은 정통 강력계 형사다. 하지만 한사코 이름 밝히기를 꺼렸다. “나보다는 지금 한창 현장에서 땀 흘리는 후배들을 만나보는 게 나을 것”이라며 말문을 닫고 있다가 한참만에 입을 열었다. “전 발로 뛰는 사람이에요. 가끔 의자에 앉아서 서류와 영상으로 범인의 동선을 분석할 때도 있지만, 발품 파는 일이 더 많아요. 현장과 접목시켜야 합니다. 통화 내역, 폐쇄회로(CC)TV, 자동차 블랙박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으로 범행 장소를 좁혀나가죠. 그곳에 가면 새로운 단서가 또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는 전문수사관이 되기 전인 2002년 전문 프로그래머와 함께 통화 내역을 발신자 번호, 통화 장소, 수신자 번호별로 분류해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터득한 수사 기법 노하우를 A경감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연수원 등을 다니면서 다른 경찰관들에게 전수해 왔다.“마스터라고 해서 특별한 건 없어요. 단지 사건 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 보니 일선 형사가 바쁘고 피곤해서 혹은 경험 부족으로 놓칠 수도 있는 단서를 발견하게끔 도움을 주는 거죠. 수사의 동반자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그가 해결한 대표적인 사건은 2002년 발생했던 한빛은행 총기 강도 사건. 그해 2월 유모(당시 23세)씨 등 3명이 서울 용산구에서 차를 훔친 뒤 그 차를 이용해 수도방위사령부 초병으로부터 총기를 강탈하고 한빛은행에 가서 현금을 강탈한 사건이다. 그는 “유씨 일당이 차를 훔친 용산구, 총기를 빼앗은 수방사, 현금을 빼앗은 은행, 도주하면서 차를 버리고 간 곳 등에서 이뤄진 통화 내역을 확보해 범인을 추려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법 최면 수사의 개척자… “증거 없는 사건은 내가 해결한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 김상현(54) 경감은 경찰 수사에서 불모지였던 ‘법 최면 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마스터가 된 인물이다. 1999년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 최면 수사를 새로운 수사 기법으로 인정한 뒤로 경찰, 검찰,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최면 수사 교육을 실시했다. 당시 김 경감은 수강생 중 한 명이었다. “전에 전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수사 분야라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요즘은 범행 단서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해 법 최면 수사를 의뢰하는 일이 점점 줄고 있지만, 증거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한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모든 수사 기법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최면은 여전히 유용한 수사 기법입니다.” 최면 수사는 범행을 목격한 사람과 피해자가 당시의 상황을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할 때 최면을 통한 잠재의식 상태의 기억을 끌어내 단서를 찾아내는 방법이다. 그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최면 수사를 90여건 실시해왔다. 경찰 생활 대부분을 최면 수사요원으로 지낸 김 경감은 “더 많은 수사관들이 전문수사관이 되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전문수사관 또는 전문수사관 마스터가 된다고 해서 수당 등에서의 인센티브는 없다. 하지만, 전문수사관의 경우 일선 경찰서 또는 지방경찰청 내 수사 부서 팀장 보직 발령 때 우선권이 주어진다. 경찰은 향후 전문수사 분야를 더욱 넓힐 방침이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얼마 전 신설한 문화재 분야를 비롯해 그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전문수사관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전문수사관이 전체 수사관의 절반 수준에 이르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금천 가면 있다, 같이 쓰는 자동차

    금천구가 이달부터 구청 주차장에 나눔카 2대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현재 가산디지털단지역, 남부여성발전센터, 대명시장 등 29곳에서 62대의 나눔카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카는 짧은 시간 차량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공유경제 프로그램이다. 이용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 경력 1년 이상 주민이면 가능하며 서비스업체인 ‘그린카’ ‘소카’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대와 차종, 인계 장소 등을 선택하면 된다. 요금은 차종에 따라 10분당 1050원에서 2500원이다. 구 관계자는 “2시간을 이용할 경우 택시비보다 1만 6000원 저렴하다”면서 “보험 가입은 물론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운전 중 주유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차량 내 비치된 주유 전용 카드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카 설명회와 홍보를 통해 공유 문화를 확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아하! 우주] 무려 1억년 동안의 ‘충돌’...은하 NGC 1316과 1317의 스타워즈

    [아하! 우주] 무려 1억년 동안의 ‘충돌’...은하 NGC 1316과 1317의 스타워즈

    두 은하의 극적인 충돌 현장을 잡은 이미지가 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웹사이트인 '오늘의 천문사진(APOD)'에 발표되었다. 블랙박스에 잡힌 차량충돌은 순간적인 사건이지만, 이 우주의 충돌은 조금 다르다. 무려 1억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충돌인 것이다. 드넓은 우주에서 은하들이 충돌하는 일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은하들이 집단을 이루며 분포하고 있어서 이러한 충돌은 심심찮게 일어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은하가 서로 충돌하면 은하들의 중력장이 뒤틀어지고 은하들의 모습은 희한한 형태로 바뀌기는 하지만, 두 은하 속의 별들이 서로 충돌하는 일은 거의 없다. 별들 사이의 거리가 보통 몇 광년이나 되어 충돌할 확률이 아주 낮은 때문이다. 동해바다에서 미더덕 두 마리가 충돌할 확률과 비슷하다. 그러니까 두 은하의 별들은 서로 유령처럼 통과하는 셈이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거대한 타원은하 NGC 1316이 바로 위에 있는 이웃 꼬맹이 나선은하 NGC 1317을 집어삼키고 있는 중이다. 그 증거는 나선은하의 특징인 어두운 먼지 대역, 그리고 위의 심층 광역 사진에 보이는 희미한 별들과 가스로 이루어진 소용돌이와 외곽 껍질이다. 일반적으로 타원은하는 오래된 별들로 이루어져 성간 먼지를 포함하는 먼지 띠가 보이지 않는다. NGC 1316의 이러한 현상들을 밝혀낼 때 천문학자들은 탐정을 뺨치는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아직까지 속시원히 설명하지 못하는 한 가지 현상이 위의 이미지에 포함되어 있다. 바로 사진에 희미한 점으로 보이는, 이상할이만큼 작은 구상성단들의 존재이다. 대부분의 타원은하들은 NGC 1316보다 밝은 구상성단들을 훨씬 더 많이 품고 있다. 그런데 관측된 구상성단들은 최근의 나선 충돌에 의해 만들어지기에는 너무 나이를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천문학자들은 머리를 짜낸 끝에 한 가지 가설을 내놓았는데, 이 구상성단들은 NGC 1316과 합쳐지기 이전의 모은하에 있었던 것이라는 이론이다. 화학로자리 A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타원은하의 또다른 놀라운 특성은 라디오파로 밝게 빛나는 거대한 가스 돌출부이다. 말하자면 NGC 1316은 전파 은하로, 전 하늘에서 4번째로 강한 전파를 방출하는 전파원이기도 하다. 지구로부터 7000만 광년 거리에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1분 고발]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후 보험금 탄 50대 입건

    [1분 고발] 고의로 차량에 부딪친 후 보험금 탄 50대 입건

    고의로 차량에 부딪쳐 보험금을 타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명 ‘할리우드 액션’으로 보험금 370여만원을 타 낸 이 남성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로 인해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여성 운전자의 차량에 일부러 몸을 부딪치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신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7일 오전 은평구 역촌동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길을 걷던 신씨는 뒤에서 차량 한 대가 다가오는 것을 확인하고서, 옆으로 비켜서는 척하다가 마치 차량에 부딪힌 듯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며 뒤로 넘어졌습니다. 신씨의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신씨가 피해 차량 쪽으로 엉덩이를 슬쩍 들이밀더니 이내 과장된 몸짓으로 뒤로 넘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신씨는 벽에 머리를 부딪힌 것처럼 행동하며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를 쳐다보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이날 신씨는 사고 직후 운전자에게 괜찮다고 하면서 손바닥에 차량 번호를 적었다고 합니다. 이랬던 그가 이후 뇌진탕 등 전치 3주 진단서를 제출해 보험료 374만원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신씨는 범행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변명하다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본 후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해 보험금을 타낸 이력이 있었으며, 그때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알콜중독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영상=서울 은평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생생영상] 태국서 유성 포착

    [생생영상] 태국서 유성 포착

    지난 7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유성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관측된 가운데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여러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도로에 많은 차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에 갑자기 불빛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집니다. 급기야 폭발과 같이 섬광이 번쩍입니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떨어진 유성은 태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됐으며, 아직 유성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영상=Porjai Jaturongkhaku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배고픈 곰들의 습격...포위당한 러시아 마을 피해 심각

    배고픈 곰들의 습격...포위당한 러시아 마을 피해 심각

    러시아의 한 소규모 도시가 수십 마리 굶주린 곰들에게 ‘포위’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매체인 시베리안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인구 2만 명가량의 러시아 동부 루체고스크 시는 벌써 한 달 넘게 30마리가 넘는 히말라야곰들의 크고 작은 습격을 받고 있어 빠른 대처가 촉구되는 상황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곰들로 인해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 양봉업자는 곰들의 습격에 벌집을 파괴당하고 벌꿀을 모두 빼앗겼다. 유치원들은 전부 문을 닫았고, 특정한 구역들을 제외하면 아이들을 동반한 외출이 금지된 상태다. 특히 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곰에게 공격당하는 주민의 모습이 잡혀 충격을 주었다. 영상 속 피해자인 빅토르 두비스키는 “아파트 1층 발코니 밑에 숨어있던 곰이 입에 거품을 문 채 나에게 달려들어 공격했다”고 증언했다. 다행히 곰들은 공격 직후 자리를 떠났고 두비스키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에 시 당국은 소방호스나 사이렌을 통해 곰들을 쫓아내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들에겐 “안전을 위해 집 밖으로 나서지 말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 상황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곰들에게도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시 경찰병력 중에는 전문 사수가 부재한 탓에 일반 경찰들이 지급된 총기를 수발씩 발사해 곰들을 사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뷰에 응한 한 거주민은 “한 발로 고통 없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무차별 사격을 통해 잔혹하게 사살하고 있다. 이미 여덟 마리가 사살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에 대해 주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곰들을 어쩔 수 없이 사살해야만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문제점을 분명히 인지한 상태이며 상황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들은 대처가 충분하지 못하다며 더욱 노력을 기울이기를 촉구했다. 국제 자연보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파벨 포멘코는 해당 사태에 대해 “올해 유독 곰들의 주식인 도토리가 많이 줄었다”며 곰들이 인간 거주지를 침입하기 시작한 것도 인근 숲에서 먹이를 얻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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