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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유비, ‘깜찍하게 브이~’

    [포토] 이유비, ‘깜찍하게 브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레드: 더 레전드’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유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딘 패리소트 감독의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의 재가동을 막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멤버 ‘R.E.D’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다. ‘레드: 더 레전드’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등이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는 18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40년간 같은 옷 졸업사진 찍은 선생님

    40년간 같은 옷 졸업사진 찍은 선생님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40년 동안 매년 같은 옷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에 있는 프레스톤우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인 대일 어비(63)가 매년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대일은 매년 낡아 보이는 갈색의 브이넥 조끼와 카라가 넓은 70년대 풍의 셔츠를 입고 졸업 사진을 촬영했다. 점점 흰머리가 자라고 콧수염과 얼굴 모양이 조금씩 바뀌었지만 옷차림만은 그대로였다. 그의 아내인 캐시는 40년 동안 이 장난을 반복할 수 있도록 옷을 챙겨주는 등 도움을 줬다. 대일은 최근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보기에 멋진 옷들은 아니고 언제 다시 이 옷을 입을지는 모르겠다”면서 “사진을 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화제의 인물이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worldviralmedia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손승연, 10kg 감량 대놓고 자랑?…날씬해진 몸매 ‘눈길’

    손승연, 10kg 감량 대놓고 자랑?…날씬해진 몸매 ‘눈길’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 우승자 출신 가수 손승연이 10kg 감량 이후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손승연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 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Mnet ‘방송의 적’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네 사람은 나란히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홍일점 손승연은 최근 1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잘록해진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실제 손승연은 지난해 ‘보이스코리아 시즌1’ 이후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간 10kg을 감량했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 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 중기 구하는 ‘V로거’ 활동개시!

    서울 구로구가 파워블로거와 손잡고 중소기업 마케팅을 지원한다. 구로구는 4일 ‘디지털 구로 브이로거’를 초청해 중소기업 상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우수 신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구로 브이로거’란 벤처와 블로거를 합친 말로 벤처기업 서포터스를 의미한다. 구는 지난달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파워블로거 25명을 브이로거로 선발했다. 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이성 구청장 등 구청 관계자와 블로거, 벤처협회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브이로거들은 소비자 입장에서 품평회에 출품된 제품을 꼼꼼하게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각자 블로그를 통해 제품의 장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품평회에는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기능성 안경, 기능성 베개, 선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피부 재생 촉진 미용기기, 노루궁뎅이버섯을 활용한 건강식품 등 5개 상품이 나온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45분에 5억’ 빌 클린턴 강연료 논란

    ‘45분에 5억’ 빌 클린턴 강연료 논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서 45분간 강연하는 대가로 50만 달러(약 5억 6000만원)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해 오는 17일 이스라엘 레호보트 ‘페레스아카데믹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대규모 강연료를 받았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비영리단체 전국유대인기금(JNF)은 이미 강연료를 클린턴 전 대통령 측에 건넸으며, 이 돈은 클린턴 개인이 아닌 클린턴이 설립한 ‘클린턴재단’에 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JNF는 이스라엘에서 대대적인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현지 일부 언론은 분당 약 1만 1100달러꼴인 강연료를 클린턴에게 제공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 비판을 제기했다. 진보 성향의 일간 하레츠는 “(50만 달러라는 숫자에) 당혹감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일간지인 하욤 영문판의 아미르 미르로치 편집인은 트위터를 통해 “전국유대인기금은 기부금으로 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돈이 나무에서 열리는 모양”이라고 야유를 보냈다.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강연자로 유명한 클린턴 전 대통령은 강연 한 회당 평균 18만 달러 이상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이종석 실제 성격…“촬영만 들어갔다 하면…”

    이종석 실제 성격…“촬영만 들어갔다 하면…”

    배우 이종석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최근 공개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극 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실제 성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하게 브이자를 그려 보이거나 장난을 치고 있다. 이종석은 함께 호흡을 하는 학생 연기자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천진함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늘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연기가 시작되면 박수하 그 자체로 돌아가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종석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석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실제 성격, 밝고 착해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구나”, “이종석 실제 성격,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가 국선 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 분)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대중음악·전시·공연·영화

    구청소식 ●강남구 22일 오후 2시 청담2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의 실업 해소를 위한 ‘중장년 맞춤형 취업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6명에 한해 1대1 심층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자리정책과 (02)3423-5582. ●강동구 오는 26일 오후 3시 구민회관 2층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황혼미팅을 개최한다. 관내 주민 우선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어르신청소년과 (02)3425-5715. ●강북구 오는 24일까지 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자로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7~9월 동안 활동할 사람들을 뽑는다. 일자리추진팀 (02)901-7245. ●강서구 다음 달 3~23일 등촌중학교 등마루관에서 제1기 ‘희망드림 영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상 자격은 45~65세 80명이다. 은퇴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행복한 노년의 준비 등 전문강사의 강의와 체험교육을 병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복지지원과 (02)2600-5328.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열린 강연 시리즈 ‘아시아 시대, 중심을 가다’ 4회차 강연이 23일 오후 4시 연구소 영원홀에서 열린다. 학계와 언론계, 문화계 관계자들이 대중문화 교류를 통한 연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아시아연구소 (02)880-2691. ●광진구 오는 31일까지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진행될 도시원예전문가 양성과정의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다음 달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 20만원 중 10만원은 구에서 지원한다. 교육지원과 (02)450-7537. ●구로구 주민과 예술가, 사회적 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장터인 ‘별별 시장’이 오는 24일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5~9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앞 구로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벼룩시장과 아트마켓이 포함된 문화예술 한마당이다. 자치행정과 (02)860-2203. ●금천구 ‘2013 금천 취업박람회’가 23일 오후 1~5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현장 참가하는 25개 업체를 비롯해 60개 업체가 부스를 차려놓고 청장년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한다. 면접 컨설팅 등 일자리 상담도 할 수 있다. 일자리정책과 (02)2627-2044. ●노원구 오는 31일까지 ‘2013년 노원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6월부터 12주간 운영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구청 교육정보포털 인터넷 접수 및 방문접수 등이 가능하다. 천자문, 주역 등 동양고전을 배울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1~3급, 국가유공자는 수강료를 면제한다. 평생학습과 (02)2116-3995. ●도봉구 오는 25일 오후 1시 방학3동 발바닥공원에서 ‘발바닥공원 런닝맨’ 행사를 개최한다. 2명 이상 짝을 이뤄 지정된 포스트를 돌며 제기차기를 통한 공동체놀이와 손수건 천연염색해보기, 현미경으로 식물관찰하기, 환경영상을 보고 환경문제바로알기 등 활동을 한다. 지속가능발전팀 (02)2091-3205. ●동대문구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교육뮤지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무료로 공연한다. 부모의 갈등 속에 한 어린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뮤지컬이다. 노인청소년과 (02)2127-4245. ●동작구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노량진 사육신공원 단종충신역사관에서 한국 고전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열린 청춘극장을 운영한다. 22일 ‘야행’(1977년작, 김수용감독), 29일엔 ‘장마’(1979년작, 유현목감독)가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과. (02)820-9670. ●마포구 23~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근처 마포공영주차장에서 ‘마포나루길 농특산물 장터’를 개최한다. 마포와 가장 가까운 친환경농업지인 경기 김포에서 당일 수확한 채소와 전국 지역특산물 등 50여가지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도화용강상권활성화추진단 (02)3153-6363. ●서대문구 23일 오후 7시 30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가 열린다.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과 함께 해설을 곁들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화체육과 (02)330-1410. ●서초구 매월 22일을 행복한 불끄기의 날로 정하고 오후 8~9시 소등 행사를 벌인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매월 22일, 1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전등을 끄면 된다. 기업환경과 (02)2155-6459. ●성동구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왕십리광장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마지막 승부’를 연다. 만 9~16세, 만 17~24세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3인1조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하면 된다. 성동청소년수련관 (02)2296-3746. ●성북구 ‘새 생명 열린 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구청 4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무료다. 해금 연주가 차다슬과 3인조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알 에스프레소,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 마술사 토니 박 등이 공연을 펼친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02)927-3040. ●송파구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오후 7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몽촌토성역)에서 북페스티벌 ‘함께 읽어요, 더 행복한 송파’ 행사를 개최한다. 90여개의 행사부스가 마련돼 도서할인전을 비롯해 도서체험 프로그램, 저자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독서문화팀 (02)2147-2377. ●양천구 오는 28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5월 양천리더스 아카데미를 갖는다. 무료다. ‘쿠웨이트 박’으로 알려진 최주봉이 ‘신명나게 살자’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착순 입장이다. 교육지원과 (02)2620-3113. ●영등포구 2013 열린예술극장 공연이 오는 25일 곳곳에서 열린다. 오후 4시 문래공원에서는 민속예능인 김삼의 전통춤 공연, 오후 5시 당산공원과 영등포공원에서는 이종우의 클라리넷 공연과 한국전통예술공연단 신의문의 전통 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열린예술극장 (02)521-0362. ●용산구 23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클래식과 무용이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연다. 상명대 윈드오케스트라와 현대무용단이 나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힐링&댄스’라는 주제로 클래식과 무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문화출산팀 (02)2199-7172. ●은평구 오는 25일 오전 11시~오후 3시 지하철 6호선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중고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교복과 신발, 책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사거나 팔 수 있다. 참가비는 없지만 판매수익금의 10%는 기부해야 한다. 자원재활용팀 (02)351-7585. ●종로구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핵심 마을 일꾼 양성을 위한 2013 상반기 종로 마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교육을 주관하며 지역자원 분석과 우수마을 탐방, 사업구상,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배울 수 있다. 2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공동체지원팀 (02)2148-1483. ●중구 롯데백화점과 24~30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중구 자매결연 지자체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박람회’를 연다. 전남 장성군과 전북 무주군 등 9개 시·군의 34개 농가와 업체가 우리 농산물을 시중보다 10% 이상 싸게 판다. 소비자보호팀 (02) 3396-5073. ●중랑구 22일 구청 뒤 봉수대공원에서 저소득 아동 60명을 초청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마트 상봉점과 묵동점 희망나눔봉사단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환경사랑과 에너지절약이란 주제로 열린다. 자원봉사센터 (02)2094-1615. ●경기 고양시 다음 달부터 긴급복지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생계지원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의 120%에서 150%로, 금융재산기준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완화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구청에 할 수 있으며 4인 가족 기준 월 최고 104만 3000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민복지과 (031)8075-4367. 대중음악 ●유브이(UV) 소극장 버라이어티 콘서트 ‘까치와 하니’ 오는 24~25일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 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인 ‘개가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유브이의 첫 번째 소극장 공연. 무대와 객석과의 거리를 최대한 좁힌 가운데 블랙라이트쇼, 무대에 놓인 평상 위에서 벌이는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개그와 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지정석과 스탠딩석 6만 6000원. (02)1544-1555. ●안전지대 내한공연 오는 6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982년에 데뷔해 일본 제이팝(J-POP)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안전지대의 데뷔 30주년 기념 아시아투어의 첫 번째 무대. 일본에서의 히트곡과 한국에서 번안 또는 리메이크된 곡들을 안전지대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을 극대화한 라이브연주로 들려준다. 9만 9000원~12만 1000원. (02)3143-5156. 전시 ●김재학 ‘김재학’전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 ‘장미그림’ 작가로 유명한 김재학(60) 화백이 장미 냄새 가득한 5월에 장미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마흔 다섯 번째 개인전. 꽃잎의 탱탱하고 보들보들한 기운을 그대로 살린 독특한 화법을 구사한다. 정밀 묘사를 추구하지만 절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 ‘착한 손맛’인 셈이다. 극사실화의 진짜 같은 착시를 불러오면서도 묘한 서정적 감흥을 끌어낸다. (02)734-0458. ●정주영 ‘부분밖의 부분’전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본관. ‘산 그림’ 작가인 정주영(43)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단원 김홍도와 겸재 정선의 화풍을 재연했다. 쓸어내리는 듯한 붓터치로 표현된 화강암이 이목을 끈다. “정선이 그린 풍경을 답사하며 산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는 작가는 ‘전통에 대한 재해석’을 넘어, 풍경 안에서 폭을 넓혔다. 실경을 보고 그린 작품은 끊임없는 붓질로 겹겹의 층을 이루며 독특한 깊이감을 품는다. (02)2287-3591. ●최인선 ‘미술관 실내’전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 최인선(49·홍익대 교수) 작가가 작품을 온통 화려한 원색으로 치장했다. 빨강, 파랑, 노랑, 녹색 등이 단박에 시선을 휘어잡는다. 경쾌한 리듬과 색의 변주를 담은 신작 50점이 나왔다. 작가의 서른여덟번째 개인전. 수직과 수평 구조를 오가며 입체와 평면, 배경과 기물을 뒤섞어 놨다. 온갖 색의 조합이 하늘과 바다의 수평선을 만들어내고 강렬한 공간을 연출한다. (02)542-0543. 공연 ●앙상블 바론 창단연주회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 ‘앙상블 바론’은 바이올린 임경묵, 김동환, 비올라 전낙연, 첼로 임정묵, 더블베이스 서민수 등 음악적 귀족주의를 꿈꾸는 다섯 남자들의 음악세계를 표현하고자 결성됐다. 더블베이스가 함께한 현악 5중주곡만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석 2만원. (02)581-5404. ●2013 임수정 전통춤판 ‘동동(動動)’ 오는 6월 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 한국무용가로서는 드물게 악(樂), 가(歌), 무(舞)를 두루 섭렵한 임수정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교수의 12번째 전통춤판. 북춤을 테마로 전국의 북춤 명인들이 모여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 북춤의 명인이었던 임 교수의 스승 박병천 선생 6주기를 추모해 선생의 유작인 북춤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전석 2만원. (02)927-5951. ●제19회 현대무용단-탐 레퍼토리공연 ‘끌리는 힘(focal point)’ 오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 1980년 창단해 꾸준히 창작작업을 이어 온 현대무용단-탐이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재공연하는 19번째 레퍼토리공연. 이번에는 2008년 정기공연에서 초연된 작품 ‘끌리는 힘’을 조은미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의 안무로 다시 무대에 올린다. 전석 2만원. (02)3277-2584. ●뮤지컬 우모자(UMOJA) 오는 26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뮤지컬 우모자가 내한공연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여는 공연. 원시 부족사회에서부터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의 세월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아공의 역사를 흑인음악과 춤의 일대기로 구성한 작품이다. 재즈, 스윙, 가스펠, R&B 등 호소력 짙은 흑인음악과 부족댄스, 스윙댄스, 힙합댄스 등 역동적인 춤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해설자가 등장, 각 장면을 쉽게 설명해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5만~13만원. (02)548-4480. 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 감독 레지스 로인사드. 출연 로망 뒤리스, 데보라 프랑소와, 니스 베조, 숀 벤슨 등. 1958년 타이핑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각광 받던 시절을 배경으로 스포츠광 보스와 독수리 타법 비서의 ‘타이핑 챔피언’을 향한 짜릿한 합숙훈련과 타이핑대회 과정을 담은 프랑스 영화. 속도감 넘치는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1950년대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의상들이 눈길을 끈다. 111분. 15세 관람가. 22일 개봉.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폴 워커, 미셀 로드리게즈 등. 억만 달러가 걸린 한탕에 성공한 뒤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과 브라이언 앞에 정부 요원이 나타난다.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는 레이싱팀을 소탕하는 데 도움을 달라는 것. 도미닉은 최고의 운전 실력을 가진 특급 멤버들을 모은다. 130분. 15세 관람가. 22일 개봉. ●비포 미드나잇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시머스 데이비. 영화 ‘비포 선라이즈’(1995)와 ‘비포 선셋’(2004)에서 이어진 ‘비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전편의 빈과 파리에 이어 그리스의 해변 카르다밀리를 배경으로 베스트셀러 소설가가 된 제시와 환경 운동가가 된 셀린느의 더욱 깊고 성숙해진 사랑을 그린다. 108분. 청소년 관람불가. 22일 개봉. ●공각기동대 S.A.C Solid State Society 3D 감독 가미야마 겐지. 목소리 출연 다나카 아쓰코, 사카 오사무, 오쓰카 아키오. TV극장판의 3D 버전이다.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 도시, 군사독재정권 시아크 공화국의 테러리스트 13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공각기동대’로 불리는 공안 9과는 사건의 열쇠를 쥔 해커를 찾아나선다. 원작 ‘공각기동대’를 연출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가미야마 겐지 감독에 대해 “이렇게 클 줄 알았다면 싹을 미리 잘라버릴 걸 그랬다”는 농담 섞인 극찬을 전한 바 있다. 108분. 15세 관람가. 23일 개봉.
  • 19禁 클라라 노출 어디까지

    19禁 클라라 노출 어디까지

    ’19금 섹시 시구’, ’베이글녀’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라가 트위터에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청석에서 찍은 사진과 파격적인 흰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라라는 우선 “웃찾사 방청객으로 구경갔는데 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SBS 웃찾사 방청석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보라색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고 양 엄지손가락을 펼친 채 웃음을 짓고 있다. 평범한 옷을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볼륨 있는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주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팬클럽’ 코너에 등장해 19금 섹시 시구를 다시 한번 선보여 남성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클라라는 트위터에 한 의상실에서 등을 전부 노출하는 파격적인 흰색 드레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치 상의를 입징 않은 것처럼 보이는 드레스에도 불구하고 클라라는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귀엽게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은근히 노출을 즐기는 듯”,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클라라 보면서 월요일부터 힘이 솟아오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서 데뷔 30주년 亞투어 시작 음악이 ‘한·일 안전지대’ 됐으면”

    “서울서 데뷔 30주년 亞투어 시작 음악이 ‘한·일 안전지대’ 됐으면”

    “한·일 양국 간 역사적 문제가 있지만, 음악은 그런 문제도 뛰어넘습니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안전지대(安全地帶)의 다음 달 1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13일 먼저 한국을 찾은 리더 다마키 고지(54)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효천아트센터에서 만났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아시아투어를 다름아닌 서울에서 시작한다. 1982년 데뷔한 안전지대는 지금까지 싱글 앨범 28장과 정규앨범 13장, 베스트앨범 7장 등을 발매하며 J팝의 대표 밴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감정을 풍부하게 담은 멜로디는 아시아 음악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안전지대가 한국 대중음악에 남긴 흔적은 작지 않다.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기 전부터 안전지대의 영향을 받은 록음악이 국내에 등장했고 이들의 노래는 이수영의 ‘끝’, 테이의 ‘사랑에 미치다’, 엠씨 더 맥스의 ‘사랑의 시’ 등으로 리메이크됐다. 오는 6월 말에는 한국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헌정앨범이 발매된다. 이에 화답하듯 다마키 고지 역시 한국에 남다른 애착을 보이고 있다. 2001년 도쿄 신오쿠보 역에서 선로에 쓰러져 있는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한국인 이수현씨를 기리기 위해 ‘STEP!’이라는 노래를 정규앨범에 실었고,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박용하를 위한 노래를 콘서트에서 부르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일본의 대중음악이 개방되기 전부터 한국에서 공연할 날을 기다려왔다”면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우리 밴드 이름이 ‘안전지대’입니다. 트레이드마크는 ‘평화’를 의미하는 브이(V)이구요. 음악으로 평화를 이야기하고 한·일 양국 간의 모든 문제를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50대 중반에 접어든 그는 “80살이 돼서도 지금처럼 ‘섹시’하고 싶다”면서 웃었다. 안전지대 내한공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태권V’ 김청기 감독, 꿈 전파

    ‘태권V’ 김청기 감독, 꿈 전파

    11일 강동구에 가면 태권V의 원작자 김청기(72) 감독을 만날 수 있다. 강동구는 청소년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롤 모델 특강 쇼’에 김 감독을 초빙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감독은 1960년 만화가로 입문한 뒤 1976년 장편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 브이’를 제작하면서 국내 만화영화계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지난 2004년에는 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내 인생을 바꾼 영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뒤 참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강연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강동구가 지난해 6월에 개관한 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김 감독 이전에 로켓 연구 전문가 채연석 박사, 유인택 영화감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을 들려줬다. 이해식 구청장은 “사회가 다양화되어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상상팡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적성을 찾을 수 있고, 또 어떻게 진로를 결정하는지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朴대통령·오바마,통역없이 깜짝 산책…무슨말 나눴나

    朴대통령·오바마,통역없이 깜짝 산책…무슨말 나눴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직후 10여분간 예정에도 없던 산책을 하며 사적 친분을 다지는 등 향후 4년간의 굳건한 한·미 공조를 예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나고 오찬회담 직전 박 대통령에게 백악관 내 로즈가든 옆 복도를 산책하자고 제안했고 두 정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통역 없이 로즈가든을 따라 만들어진 복도를 10여분간 걸었다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전했다. 이 때문에 당초 75분간의 정상·오찬회담 이후 계획된 공동기자회견이 다소 늦춰졌다. 사적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족관계 등이 대화 주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문제 등 안보·군사 등의 무거운 주제는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협력이나 개도국 지원 등의 다소 가벼운 주제는 오찬회담에서 논의됐다는 후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대선 압승을 축하한다”면서 “미국 행정부 내에 박 대통령을 칭찬하는 분이 굉장히 많다”고 덕담을 건넸다. 박 대통령도 오찬회담이 시작되자 “오바마 대통령의 이름 중 버락이라는 이름이 스와힐리어로 ‘축복받은’이라는 뜻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제 이름인 박근혜의 ‘혜’ 자도 축복이라는 뜻이어서 우리 두 사람은 이름에서부터 상당히 공유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브이’(V) 사인을 하면서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윤 장관이 전했다. 러시아 방문 때문에 정상·오찬회담에 배석하지 못한 존 케리 국무장관은 “회담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친필 서한을 박 대통령에게 보냈다. 정상회담이 시작되자 오바마 대통령은 “박 대통령과 개인적 관계를 강화해 앞으로 4년 동안 양자 관계를 비롯해 지역적·글로벌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의 대(對)아시아 정책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미국 측의 생각과 부합한다”며 “아주 올바른 방법론”이라고 공감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오바마 대통령에게 비취 장식이 된 은제 사진 액자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에게는 전통 나전칠기로 만든 반상기 세트와 한국 요리 책자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박 대통령은 숙소인 블레어하우스에 머물면서 1965년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가 투숙했을 때 사인한 방명록을 발견하고 과거를 회상했다고 한다. 워싱턴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 ‘바비인형’ 정려원 공항패션도 시크하게

    ‘바비인형’ 정려원 공항패션도 시크하게

    배우 정려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정려원은 싱가폴에서 열리는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미디스커트로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했다. 레드 포인트 퀼팅 백을 매치해 이른 아침에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정려원은 올해 초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의 제왕’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국가시험 관련 관리 등 일반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교육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이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일은 6월 1일부터다. 채용 담당자 (02)2087-8933. ●헌법재판소 기간제근로자(사서)를 채용한다. 도서관 자료 대출·반납 및 사무업무를 담당한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4일까지이며, 이메일(recruit@ccourt.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사관리과 (02)708-3518.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계약직 경력·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각각 토요문화학교와 교육개발팀에서 근무한다. 교육개발팀 지원자는 문화예술분야 사업 기획 및 운영경험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전략기획팀 인사담당 (02)6209-5993. ●국립암센터 간호사를 채용한다. 외래주사치료실에서 근무하며 계약기간은 1년 이내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채용 시까지며, 접수는 이메일(insa@ncc.re.kr)로 가능하다. 인사관리팀 (031)920-1966. ●한국세라믹기술원 실험 및 연구보조 인력을 모집한다. 학사 졸업 이상인 자로서 화학·화공·재료(신소재) 분야 전공자 등은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한은 22일까지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나노IT소재팀 (02)3282-2478.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책임자 업무 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채용한다. DMZ 생물권지역 주민 교육과 홍보 사업 등을 맡는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psyrisi@rig.re.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적합자 채용 시까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전시 업무를 보조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4일까지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yukonji@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광주과학기술원 상담원을 채용한다. 학생상담 경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한다. 취업 및 진로상담, 심리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4일까지며, 이메일(juliar@gist.ac.kr)로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계약직 사원 2명을 모집한다. 각각 푸드뱅크사업부와 나눔사업운영부에서 근무한다. 기부식품제공사업 배분·홍보·행정업무와 기업 지정기탁사업 운영·지원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0일까지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jobkncsw@nate.com)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부 (02)2077-390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예산 편성 및 집행, 대국회·대정부 관련 업무를 맡는다. 경영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며, 이메일(job@kiep.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총무인사팀 (02)3460-1005. ●동원그룹 동원산업, 동원F&B 등 총 8개 계열사에서 일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선발은 서류면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6월 말부터 7주간 계열사에서 근무한 뒤 평가 합격자에 한해 채용 면접 기회를 받는다. 지원은 그룹 홈페이지(www.dongwon.com)에서 13일까지 받는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신세계,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접수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 ●효성그룹 영업, 경영지원,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2014년 2월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접수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osung.com)에서 받는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 부문 채용을 전제로 하는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3학년 1학기 이상 재학 및 휴학생이면 학점, 어학,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LG CNS 연구·개발(R&D), 임베디드SW 등 13개 분야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2014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R&D는 석사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lgcns.com) 5월 14일까지 받는다. ●현대오토에버 정보기술(IT), 영업, 재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재무는 상경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autoever.com)에서 13일까지 하면 된다. ●NC소프트 경영기획, 게임 개발 등 19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할 수 있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NC 플래그십에 선정되어 장학 혜택과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ncsoft.net)에서 가능하다. ●아이마켓코리아(인터파크그룹) 영업·마케팅, 구매, 사업기획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기준 62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mk.career.co.kr)에서 하면 된다.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매장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우수 인턴사원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 최종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uniqlo.co.kr)에서 받는다. ●삼양식품 연구·개발(R&D), 영업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인사는 엑셀 엑스퍼트와 파워포인트 자격증 소지자, 영업은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지원 부문 이메일로 9일까지 하면 된다. ●오픈타이드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분석·개선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opentid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할인 ●삼성전자 31일까지 2013년형 스마트TV 제품을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75인치 F7200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300만원을 깎아준다. 다른 모델도 제품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준다. 65인치·60인치 F8000과 60인치 F7500을 구매하면 29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증정한다. ●이마트몰(www.emart.com) 8일까지 ‘부모님댁 장봐드리기’ 행사를 열고 어버이날 선물 세트와 생필품 12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부모 집에 상품을 배송하면 200명을 추첨해 꽃과 케이크를 함께 보내는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창립 13주년을 맞아 8∼14일 돼지고기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뒷다리살과 등심은 600g을 3000원에, 삼겹살은 KB카드로 결제 시 100g을 1000원에 제공한다. ●레스모아 5월 한 달간 ‘펠리 패밀리 페스티벌’ 할인 행사를 한다. 레스모아는 이 기간에 전국 매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러닝화와 팀버랜드 등의 캐주얼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깃 달린 셔츠와 기능성 속옷인 에어리즘 브라톱은 50%, 스포츠웨어인 드라이 티셔츠, 치노 팬츠, 프리미엄 면 티셔츠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풍용 깔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50%까지 할인한다. 봄철 피부 관리용 제품과 인기 제품 대부분에 10∼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슈퍼 오리진’ CC크림, ‘유브이락 플라워’ 선케어 제품 3종은 반값에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15일까지 가맹점과 직영점, 농협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입하면 15만원당 1만원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당 1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8일까지 화애락퀸, 홍천웅, 홍삼톤 리미티드 등 어버이날 주요 선물 5종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준다.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23일까지 원형 블록 캐니스터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록 캐니스터는 같은 형태의 캡 위로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견과류·과자·시리얼 등을 담아 두거나 양념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 ●삼성전자 ‘컴퓨터 탄생 30주년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28GB(기가바이트) 용량의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과 인텔 코어 i7 칩을 탑재한 시리즈9 실버 에디션, 페블블루 색상의 시리즈5 울트라 등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 시리즈9 실버 에디션을 사면 노트북 가방을, 올인원PC를 사면 잉크젯 프린터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매장과 일반 대리점 등 서울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매장 30여곳에서 싱글 침대를 구매하면 공연 ‘브레멘 음악대’ VIP 티켓을 1인당 2매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에이스침대 페이스북(www.facebook.com/acebed.kr)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거나 ‘영단어 찾기 굿잠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VIP 티켓 10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옥션 ‘제2회 옥션 해외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31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명소나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3줄 내외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1등(1명)에게는 유럽 항공권, 2등(1명)에게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3등(1명)에게는 국내 호텔 숙박권이 각각 제공된다. 6월 2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풀무원다논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자녀의 학교에 선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5일까지 홈페이지(www.iloveyogult.co.kr)에서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자녀의 유치원이나 학교로 제품을 직접 배송해 준다. ●하나투어 24∼26일 열리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의 관람객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을 경품으로 준다. 박람회 ‘세계일주 항공권을 잡아라’ 부스를 방문해 입장권을 내고 응모하면 추첨을 실시, 전 세계 194개국으로 떠날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의 티켓을 1장씩 준다. 홈페이지(www.hits2013.co.kr)에서 여행박람회 초청장을 7777번째 출력하는 관람객 1명에게도 항공권을 준다. ●행남자기 창립 71주년을 맞아 백화점 일부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haengnammall.co.kr)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티파니 홈세트(18개들이)와 샤인핑크 홈세트(26개들이)를 30% 저렴한 15만 9000원과 33만원에 각각 판다. 황실실버 칠첩 반상기, 어린이용 트윈버즈 키즈세트 등도 싸게 판매한다. ●비오템 옴므 6월 말까지 사회인 야구단 선수들에게 ‘UV 디펜스 SPF 50’과 ‘얼티밋 BB SPF 50’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템 옴므 홈페이지(www.biothermhomme.co.kr)와 게임원 사이트(www.clubone.kr)에 응모한 팀 가운데 매주 5개 팀을 추첨해 선수 전원에게 샘플 키트를 준다. 교육소식 ●홍릉학당 강연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1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제1회 홍릉학당 강연회’를 개최한다. ‘인문과 과학, 예술의 통섭’을 주제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인문, 과학,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통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홍성욱 고등과학원 펠로가 ‘왜 통섭이 화두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 김종회 경희대 교수의 ‘인문학: 창의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고’,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예술: 끝없는 상상력의 시각적 즐거움’ 강의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홍릉학당 홈페이지(hongreungschool.tistory.com)나 전화로 하면 된다. KIST 창의경영팀 (02)958-6886. ●진로 교육법 연수 프로그램 대성홀딩스는 이달 말까지 유치원·초·중·고교 교사들에게 진로 교육법과 관련 사례를 전하는 원격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드림 스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림 스킬스는 대성홀딩스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진행하는 교원 원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익선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로 지도법, 현장 지도 사례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사들은 30시간의 직무 연수 학점을 인정받는다. 참가 접수는 사제동행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www.education.or.kr)에서 하면 된다. 대성홀딩스 (02)3700-1765.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 교육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학부모 3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교 단체 등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자녀와의 소통법, 진로 지도, 자기주도학습법, 학교 폭력 대처법 등 교육 정보를 전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래인재교육과 (02)3999-474.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 지원 교육부는 9일까지 ‘2013년도 정기 지원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를 공모한다. 교육부 인사 제도 개선, 교육 국제화 특구 발전 방안,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 연구 등 34개 과제 중 적합한 주제를 골라 연구를 진행하면 연구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대학 연구자, 국내외 교육 기관 및 학술 기관 연구원이 대상이다. 과제 담당 부서 평가, 교육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인재직무능력정책과 (02)2100-6342. ●학교 폭력 예방 DVD 교사 원격 연수 사이트를 운영하는 ㈜테크빌닷컴은 학교 폭력 예방 감성 교육 프로그램 DVD를 7일 출시했다. KBS, MBC, EBS와 공동 기획·제작한 것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영상물 70편을 담았다. 자기 감정 인식 및 조절, 동기 부여, 타인 감정 이해, 사회적 능력 함양 등 4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영상물들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자아 회복 등을 돕는다. 홍영미 한국감성교육연구소 소장과 현직 교사들이 기획 및 지도서 집필에 참여했다. DVD는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 김선경, 김수현에 이어 이번엔 유아인?

    김선경, 김수현에 이어 이번엔 유아인?

    배우 김선경이 유아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유아인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에 이어 유아인을 아들로 둔 ‘행복한 대비마마’ 김선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 유아인과 대사를 맞춰보던 김선경은 유아인에 대해 “머리가 아주 좋습니다”라면서 유아인의 대사 암기 실력을 칭찬했다. 또 대사를 맞추던 중 유아인을 향해 애교를 부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이 “드라마에서 보던 엄한 모습이 실제 모습과는 거리가 꽤 먼 것 같다”고 묻자 김선경은 “저는 굉장히 단순해요”라면서 “단순한데 우리 아들(유아인)만 보면 사족을 못 써요”라면서 유아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유아인은 너무 멋있다”면서 “내가 너무 복이 많은 여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아인도 “제가 아무리 잠을 못 자고 피곤해도 어마마마가 현장에 오시면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라면서 김선경의 칭찬 세례에 고마워했다. 유아인이 김선경을 향해 “나의 비타민”이라고 하자 김선경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갱년기엔 브이푸드 드세요”

    “갱년기엔 브이푸드 드세요”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한국야쿠르트의 ‘브이푸드 갱년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백수오, 당귀, 속단 등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이 제품은 40~50대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뮤지컬 두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지자~

    뮤지컬 두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지자~

    무대 위에는 단 두 명뿐이다. 화려한 앙상블이나 엄청난 무대장치가 없어도 공연시간 100분이 지루하지 않다. 탄탄한 이야기에 귀에 쏙 꽂히는 노래를 얹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멋진 두 남자가 있다. 여기 관객의 혼을 빼놓는 ‘두 남자’ 뮤지컬 세 편이 있다. 천재 물리학자가 뱀파이어의 유혹에 빠져 파멸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연일 유료 객석 점유율 70% 이상을 보이면서 흥행몰이 중이다. 지난달 9일 개막 이후 지금까지 재관람 관객이 400여명에 이른다. 프로페서 브이 역할을 맡은 배우(허규·송용진·임병근)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운 순진한 남자에서 뱀파이어에게 물려 야수처럼 변해 가는 연기 변신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뱀파이어 역할을 맡은 고영빈과 장현덕의 관능적인 몸짓과 손짓도 여성 관객이 반할 만하다.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토록 한 형식도 독특하다. 초연에서 ‘멀티맨’ 역할을 하던 극중 여자 역할을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이 대신 한다. 프로페서 브이는 무대에서 내려가 객석에 있는 여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고백을 하며 목걸이를 주는 등 즉흥연기를 펼친다.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5월 26일까지 공연한다. 2만 5000~5만원. 1577-3363.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하는 ‘트레이스 유’는 몸이 들썩이는 록 음악과 재미있으면서도 심오한 이야기가 뒤섞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록 클럽 ‘드바이’를 운영하는 이우빈(최재웅·이창용·김대현)과 인디록밴드의 보컬리스트 구본하(이율·손승원·윤소호)가 주인공이다. 매일 클럽을 찾아오는 한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긴 본하의 심리 상태를 따라가면서 두 남자의 미묘한 갈등을 드러낸다. 배틀을 하듯 노래하고 객석을 누비는 배우, 노래에 열광하는 관객의 모습 등을 무대 좌우에 설치한 스크린으로 보여 주면서 극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을 띠기도 한다. 커튼콜까지 록콘서트를 펼치는 출연진의 열정이 관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28일까지 이어진다. 3만 5000~5만 5000원. 070-7519-9734. ‘두 남자의 이야기’라면 가장 먼저 떠오를 법한 뮤지컬 ‘쓰릴 미’는 새달 17일부터 넉 달 동안 관객을 만난다. 2007년 초연 이후 매 공연마다 객석 점유율을 90% 이상 유지하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두 남성의 관계를 깊숙이 조명했다. 섬세한 내면 연기가 필수라 배우에게는 스타 등용문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작품이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더 스테이지. 4만 4000~5만 5000원. (02)744-4033.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 “印서 성폭행 위협에 75분간 구조 외쳤지만…”

    “75분 내내 문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질러 구조를 요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지난주 인도를 여행하던 중 성폭행 위협을 받고 투숙하던 호텔 방에서 뛰어내린 영국인 제시카 데이비스(31)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19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의 ‘호텔 아그라 마할’ 2층에 묵고 있었다. 아그라는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인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사건은 오전 3시 45분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면서 시작됐다. 잠옷을 입은 채 방문을 열었을 때 호텔 매니저와 직원이 그녀에게 보디오일을 보여 주면서 마사지를 받으라고 권유한 것. 그녀가 거부하자 그들은 막무가내로 방 안에 들어오려 했고, 놀란 그녀는 문을 잠근 뒤 방 안의 가구를 이용해 문을 막았다. 그녀는 75분간 비명을 질렀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2층에서 뛰어내렸고, 다리를 다쳤으나 고통을 느낄 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귀국한 데이비스는 “수치심 때문에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공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를 성희롱한 혐의로 체포된 호텔 매니저와 직원은 지난 20일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편 25일 인도에서 유학 중인 한국 여대생이 동부 콜카타에서 버스를 타면서 20대 인도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내 여행을 하기 위해 지인과 함께 버스에 탄 피해 여성은 가해자와 같은 정거장에서 내리게 되자 그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가해자가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자 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이 즉시 가해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에서는 지난해 12월 뉴델리에서 한 인도 여대생이 버스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숨져 충격을 준 데 이어 최근 남부 마디아프라데시주에서 남편과 자전거로 여행 중이던 한 스위스 여성이 남편이 보는 앞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등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 자동차 업체인 포드 인도법인이 자사가 내놓은 소형차 ‘피고’의 새 광고가 납치 및 성폭행을 연상시킨다는 여성단체의 반발에 즉시 사과하고 광고를 중단했다. 문제의 광고 포스터에는 세 여성이 손발이 묶인 채 트렁크에 갇혀 있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를 닮은 남성이 한 손으로 브이(V) 표시를 하며 웃고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정보마당] 구청소식·대중음악·공연·미술·전시·영화·구인·구직

    구청소식 ●강남구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충무로 샘표식품 본사에서 외국인을 위한 요리교실 ‘된장학교’를 개최한다.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02)3453-9038. 의료관광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캄보디아 공무원과 언론사 관계자 등 15명을 초청해 28일까지 의료관광 팸투어를 개최한다. 보건행정과 (02)3423-7022. ●강동구 다음 달 15일까지 만화가 강풀과 함께 웹툰 벽화를 그릴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8~10명 단위 팀으로 모집하며 5~6월 중 마을길 사업 대상지 내에서 벽화를 그리게 된다. 도시디자인과 (02)3425-6133. ●강북구 다문화가족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강북구 다문화가족 꿈동이 예비학교’가 다음 달 4일부터 제3기 과정을 운영한다. 2011년 8월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송천동자치회관, 삼각산동 및 수유1동 주민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이어 올해부터는 수유2동 주민센터까지 추가해 다섯 곳에서 운영한다. 여성가족과 (02)901-6703. ●강서구 다음 달 1일부터 단독·공동주택 전 지역을 대상으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 청소자원과 (02)2600-4077. 28일 오후 2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지역경제과 (02)2600-6548. ●관악구 다음 달 18일까지 제22회 관악산 철쭉제 삼행시를 공모한다. ‘관악산’, ‘철쭉제’를 주제로 삼행시를 지어 우편이나 이메일(love6509@ga.go.kr)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을 뽑아 시상한다. 문화체육과 (02)880-3503. ●광진구 청년공공근로사업 25명, 일반공공근로사업 110명 등 총 135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각 분기별로 3개월씩 나눠 4단계로 실시하며, 이번 사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취업정보센터나 동 주민센터에서 구직등록을 한 뒤 관련 서류를 작성해 주민등록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02)450-7056. ●구로구 음식점과 제과점 등 식품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총 4억원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연리 1~2% 이내에서 융자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융자 신청 희망자는 융자신청서, 위생관리시설개선 사업계획서, 사업이행확약서 등을 갖춰 구 보건소 5층 위생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위생과 (02)860-3237. ●금천구 해빙기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대비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담장, 석축, 옹벽 등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유지로 출입이 곤란한 지역은 주민들의 신고도 받는다. 구 건축과로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외부전문가 또는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건축과 (02)2627-1461~5. ●도봉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27일 오후 3시 구청 1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희망제작소 송창석 부소장이 강사로 참석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두 시간 가량 강의한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 (02)2091-3172~4. ●동대문구 민방위훈련 통지서 전달업무를 경감하고 대상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24시간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1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실시한다. 사이버 민방위 훈련을 이수하려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민방위교육 사이트에서 50분간 동영상을 시청한 후 객관식 문제풀이에서 70점 이상 획득하면 된다. 자치행정과 (02)2127-4043. ●동작구 다음 달 1일까지 15개 동 주민센터별로 27개 구간에 ‘태극기 휘날리는 시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지하철 14곳 등 공공시설에 삼일절 태극기 달기 홍보 배너와 포스터를 설치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한다. 자치행정과 (02)820-9112. ●마포구 다음 달 4~22일 ‘2013년도 마포구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역 인재 육성, 성적 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특기 장학생 등 각 항목 기준을 충족하는 중·고·대학생의 경우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02)3153-8962~5. ●서대문구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여울농장과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지도농장 등 서대문 주말농장 270구좌를 선착순 임대한다. 1구좌당 임대료는 6만원이다. 구 경제발전기획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02)330-1368, 이메일(soy8954@sdm.go.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발전기획단 (02)330-1366. ●서초구 다음 달 3일 오전 6시 30분부터 우면산 유점사 약수터 입구~서초구청 광장(4㎞) 코스로 ‘3월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건강체조 및 경품 추첨 등 행사가 벌어진다. 생활운동과 (02)2155-6763. ●성동구 27일 오후 7시 성동문화회관 3층 소월아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체임버팀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과 (02)2286-5206. 28일 오전 11시 성수문화복지회관 성수아트홀에서 버블J의 아쿠아쇼가 열린다. 성수아트홀 (02)2204-7574. ●성북구 옥상텃밭 조성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옥상텃밭 신청을 28일까지 받는다. 옥상 면적 70㎡ 이상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건물이어야 하며 서류조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농업팀 (02)920-2352. ●송파구 다음 달 4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집한다. 자원봉사로 활동하며 동화 독서 코칭 교육을 받는다. 교육협력과 (02)2147-2370~3. ●양천구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 감사담당관 (02)2620-3043. 27일 자원순환 홍보교육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4회에 걸쳐 폐캔으로 우주선 나로호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청소행정과 (02)2620-3436. ●영등포구 다음 달 22일까지 체계적인 운동법을 알려주는 ‘건강 영등포 2080 프로젝트’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2회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안양천 오목교 아래, 도림유수지, 문래·영등포·신길공원 등 6곳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20대부터 80대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보건지원과로 전화하거나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원과 (02)2670-4790. ●용산구 다음 달 14일까지 ‘와이즈맘 스토리’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 달 18일부터 주 2회, 총 6회 동안 부모의 인성·비전·학습 지도법, 자녀 소통법 등을 강의한다. 수강료 1만원. 교육지원과 (02)2199-6490. ●은평구 28일 오후 7시30분 숭실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마리아수녀회 산하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금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재능기부 콘서트가 열린다. 다음 달 2일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탈놀이 마당극을 배우는 차오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열린다. 토요문화학교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내 지하연습실에서 9월21일까지 30회 열린다. 극단 현장 (02)765-3516. ●중구 다음 달 4일부터 22일까지 경제 형편이 어려워 여행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3 행복만들기 국내 여행이용권(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 관광공보과 (02)3396-4983. 2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올해 문을 여는 8개 지역 내 호텔 취업(객실관리, 고객관리, 서비스, 사무직)을 원하는 주민들을 모집한다. 취업지원과 (02)3396-5684. ●중랑구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을 갖는다. 사업의 추진목적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요령에 대해서도 집중교육을 한다. 27개 사업에 총 878명이 참여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1~3세대 강사 파견, 실버 교통봉사단 등 공공서비스 위주의 사회적 유용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사업의 내실을 기했다.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자가 몰리면 소득, 재산 등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사회복지과 (02)2094-1704. ●종로구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종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 종로 지역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www.jongno.go.kr) 또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 감사담당관실이나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등·하굣길 불편사항과 위험요소, 환경오염, 아이디어 제출 등의 활동을 한다. 실적이 우수한 청소년은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감사담당관실 (02)2148-1233. ●경기 고양시 경기도내에 주민등록이 된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 까지 생활장학금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거주지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콜센터 (031)909-9000.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고양시 일자리센터에서 장애인 현장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복지카드를 소지한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채용면접,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031)8075-3665. 대중음악 ●더원 콘서트-가왕의 첫 외출 3월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MBC ‘나는 가수다 2’ 가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더원이 7인조 밴드, 12인조 세미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그는 자신의 히트곡과 ‘나는 가수다 2’ 경연곡, 드라마 OST를 부르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7만 7000~11만원. 070-4335-3584. 공연 ●배치기쑈-금의환향 4월 12~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 최근 히트곡 ‘눈물샤워’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보여준 힙합 듀오 배치기가 4년 8개월 만에 여는 단독 공연. 경쾌한 음악과 속사포 랩으로 사랑받은 이들은 ‘반갑습니다’, ‘마이동풍’, ‘두마리’ 등 그동안 사랑받은 히트곡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5만 5000원. 1544-1555. ●창작발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월 5~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최성이 댄스프로젝트’가 마거릿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레로 옮겼다. 작가 미첼이 스칼렛, 레트, 애슐리 등 상상 속 인물로 소설을 엮어 출판사 레이썸 사장에게 출판을 부탁하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돼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사랑을 펼쳐낸다. 1만~5만원. (02)3668-0007. ●오페라 ‘카르멘’ 3월 6~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누오바 오페라단이 비제의 ‘카르멘’을 올해 정기공연으로 준비했다. 1820년대 스페인 세비아에서 일어나는 집시여인 카르멘의 사랑을 다룬 매혹적인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스페인의 열정과 애정, 질투, 배신, 연민 등 삶이 담겼다. 3만~20만원. (02)581-5404.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3월 5일 오후 8시. 경기 군포시 산본동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여자경 지휘,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협연으로 부조니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한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모음곡 ‘세헤라자데’도 준비했다. 1만원. (031)392-6422. ●연극 ‘살 길’ 3월 1~24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아트씨어터 문. 사회적 문제를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접근하는 극단 사이의 세 번째 프로젝트.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마주한 사람들의 고뇌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다루면서 ‘살 길’을 생각하게 만든다. 작·연출 김유진. 입장료를 받지 않고 공연장을 나설 때 후원금을 내도록 하는 자율적 후불제로 운영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다문화가정 한글배우기 사업에 기부한다. 010-5552-5885. 미술·전시 ●‘기억의 겹’전 3월 24일까지 서울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 레이어, 그러니까 기억이란 겹들이 겹쳐지고 얽히고 연결되면서 형성된다. 이를 미술 작품으로 형상화한 신승연, 정경희, 진현미의 작업을 통해 선보인다. 1000원. (02)6925-5011. ●‘비튄 스테어 Ⅲ - 페르소나’(Between Stairs Ⅲ - Persona) 3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렉서스빌딩 3층 스페이스함. 익숙해져 무감각해지기 쉬운 삶과 일상의 순간들, 일반화된 단편들을 클로즈업시켜 고착화된 편견 탓에 놓치기 쉬운 페르소나의 이면을 확대해본다. 권현주, 김용권, 박은선, 박진주 등 작가 13명이 참여했다. (02)3475~9126. ●지니 리 개인전 ‘이해의 여정’(Journey of Understanding)전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엠. 검은색 외곽선, 화려하고 세련된 색, 친근하고 인상적인 인물 등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메시지 드로잉이 강렬하게 드러나 있다. (02)544~8145. 영화 ●스토커 감독 박찬욱, 출연 니콜 키드먼·미아 바시코브스카·매튜 구드.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인디아 앞에 그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등장하고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은 젊고 잘생긴 시동생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세 인물의 팽팽한 긴장감과 잔혹 동화처럼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릴러. 99분. 청소년 관람불가. 28일 개봉.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감독 이재용, 출연 윤여정·박희순·강혜정·오정세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미국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 첫 촬영 날 현장에서 화상 모니터로 감독의 얼굴을 본 배우 14명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감독 없는 촬영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는 배우와 오로지 모니터만으로 현장을 지휘하는 감독의 갈등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면서 감독과 배우, 스태프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85분. 12세 관람가. 28일 개봉. ●차이니즈 조디악 감독 청룽, 출연 청룽·권상우·리아오 판. 국보급 보물을 도난당한 지 150여년이 흐른 뒤 전 세계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12개 청동상을 추적하기 위해 보물 사냥꾼 JC(청룡)와 사이먼(권상우)이 펼치는 어드벤처 영화. 전세계를 누비며 잃어버린 국보급 보물을 찾는 스토리로 총 제작기간 7년, 제작비 1000억원이 투입됐다. 몸을 사리지 않는 청룽의 액션 연기와 권상우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123분. 12세 관람가. 27일 개봉. 구인·구직 ●기아자동차 마케팅 전략, 경영기획, 국내 마케팅 등 8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해당 직무 유경험자로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지원은 3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ia.co.kr)에서 하면 된다. ●서희건설 전산, 부동산개발, 소음진동, 가스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소음진동, 가스는 관련 기사 자격증 보유자 등 부문별 자격 조건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28일까지 홈페이지(www.seohee.c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삼호개발 현장기술직, 현장관리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전문대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면 할 수 있다. 3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samhodev.co.kr) 및 우편(서울 서초구 효령로 96 삼호개발 총무부)으로 지원하면 된다. ●DSR제강 품질경영, 회계, 정보기술(IT)·전산, 생산관리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영어 회화 가능자면 지원 가능하다. 단, 경력은 해당 직무 2~5년 이내 경험자에 한한다. 접수는 3월 6일까지 이메일(recruit@dsrcorp.com)로 해야 한다. ●INNOX 관리, 영업, 제조, 엔지니어링 등 8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하려면 부문별로 고등학교부터 4년제 정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까지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홈페이지(www.innoxcorp.com)에서 가능하다. ●유도 경영지원, 관리, 영업, 기술, 생산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리, 기술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 등 부문별 세부 자격 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우편(경기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169-4) 및 이메일(doha@yudoco.net)로 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 프랑스어 사이트 번역 및 감수요원(1명)을 공개 채용한다. ‘Visit Korea’ 프랑스어 사이트 콘텐츠 업데이트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운영 및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1년 계약 후 근무평가에 의해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french@knto.or.kr)로 송부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10일 이메일 도착분에 한한다. ●재료연구소 재료공학 등 연구직 및 특허관리 분야 등 행정직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재료연구소 채용사이트(recruit.kims.re.kr)에 접속해 지원하면 된다. 인력개발실 (055)280-3712.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상담전담요원(기간제근로자)을 채용이 완료될 때까지 연중 상시모집한다. 응시 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금융, 보험, 공공기관 콜센터 등의 업무를 맡았던 경력자나 사회복지분야·정보화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서는 우대한다. 응시 지원서 등 서류의 교부·접수는 ‘사람인’(www.saramin.co.kr)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전용 웹사이트(https://khwis.saramin.co.kr)를 이용해 작성·제출한다. 인재개발부 (02)6360-6097, 6102.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청년인턴을 상·하반기에 채용한다. 사무보조와 행정정보 일원화, 측량결과도 전산화, 측량업무 등을 맡는다. 원서는 마감 시까지 연중 접수한다. 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사업처 (031)250-0908.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연구위원급 이상 연구직 및 연구원, 행정원을 각각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http://www.kei.re.kr) 접속 후 지원서 입력하고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2일까지. 문의는 이메일(recruit@kei.re.kr)이나 전화 (02)380-7707로 하면 된다. ●한국전력공사 국제계약 해외변호사와 해외법인 재무관리 담당, 정보시스템 개발 담당 전문 인력을 각각 채용한다. 계약 기간 2년의 별정직으로 업무 성과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이메일(recruit@kepco.co.kr)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 한전 인사처 인력채용팀 (02)3456-403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일반직 직원 및 전문계약직(홍보, 연구장비관리)을 각각 공개 채용한다. 근무지는 서울·대전·대구로 배정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8일까지이며 온라인(www.keit.re.kr)으로만 가능하다. 문의는 홈페이지 채용 부문을 활용하면 된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시험부와 차세대의약연구센터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각각 생물학 관련과 신경 전기생리학 전공의 석사 학위 이상자가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대전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선임부장실은 3월 8일까지, 차세대의약연구센터는 3월 8일까지로 이메일(job@kitox.re.kr) 접수한다. 인사재무팀(042)610-8147.
  • [향토기업 특선] (7) 대구 약국조제 자동화 포장기기 제조업체 ㈜JVM을 가다

    [향토기업 특선] (7) 대구 약국조제 자동화 포장기기 제조업체 ㈜JVM을 가다

    대구 달서구 호산동 성서공단에 있는 제이브이엠(JVM)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기업이다. 그러나 의약계에서는 세계적인 약국조제자동화기기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졌다. JVM의 주력 제품인 전자동 정제분류포장시스템(ATDPS)은 현재 국내 약국조제자동화기기 시장의 90%를 차지한다. 또 세계 34개국에 수출되며 유럽시장 점유율 78%, 북미시장 점유율 74%로 명실상부한 이 분야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이 800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매출액이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JVM은 1978년 설립됐다. 김준호 부회장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회사는 시작됐다. 1963년 대구 성광고 야간부 1학년이던 김 부회장은 2년 전 갑작스레 아버지를 여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밤엔 학교에 다니고 낮에는 자전거 도매상에서 약을 받아 약국에 배달했다. 작은 체구에 고물 자전거를 끄는 어린 학생에게 주문을 맡기려는 약국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종이로 약을 포장도 해주면서 ‘빨리 약을 쌀 수 있으면 나에게 더 많은 일감이 떨어질 텐데’라고 생각해 약 자동포장기계를 개발했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JVM의 전신인 협신메디컬을 설립했다. 이후 초보적인 수준이긴 하지만 국내 최초로 약제 자동포장기기를 내놨다. 때맞춰 의료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들었다. 병원 약국은 손이 모자라 앞다퉈 JVM에 기계를 달라며 손을 내밀었다. 순탄한 길을 걷던 회사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졌다. 1988년 김 부회장에게 폐암이 선고된 것이다. 의사는 포기하라고 했고 산소 호흡기를 댄 적도 많았다. 8년 동안 투병생활 끝에 김 부회장은 사선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회사는 만신창이가 됐다. 김 부회장 투병 기간 믿고 회사를 맡겼던 직원들이 같은 업종의 회사를 차려 나간 것이다. 당시 70명이 넘는 직원 중 절반에 이르며 이들이 설립한 회사도 3개나 됐다. 김 부회장은 회사 살리기에 나섰다. 한솥밥을 먹었던 직원이 경쟁자가 된 현실에서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것은 기술뿐이라고 생각했다. 김 부회장은 집 등을 팔아 마련한 20억원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회사를 떠난 직원들이 차린 회사 중 2곳은 JVM에 기술력이 밀리면서 폐업했다. 나머지 1개 회사도 JVM에 인수를 요청해 왔고 과거를 잊고 받아들였다. 이들은 아직 JVM에 근무하고 있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JVM이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자 한국 시장을 장악하던 3개 일본 경쟁업체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유야마가 먼저 특허소송을 걸어왔다. 이 소송은 3년 동안 진행됐다. 또 일본 업체들은 합심해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회사’라는 루머를 퍼뜨렸고 미국 바이어들은 JVM을 외면했다.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해 결국 소송에서 이기고 일본 업체들 시장도 빼앗았다. JVM은 이를 통해 특허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특허에 집중했다. 전담부서를 만들고 특허등록 전문가를 4명이나 고용했다. 지금까지 334개 특허를 획득했고 249개는 특허 출원을 해놓은 상태다. 회사 내에 특허내용을 전시해 놓은 특허벽도 만들었다. 마침내 2006년 주식상장까지 했다. 매년 20~30%에 이르는 영업이익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주식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JVM 주가는 현재 5만원(액면가 500원)을 넘으며 순항하고 있다. 수출 중심으로 회사 방침을 바꾸면서 키코(환 헤지 파생상품)에 가입했다. 또 한번 회사에 위기가 닥친 것이다. 은행은 환율 하락을 예상했지만 실제로 환율이 뛰면서 키코사태가 발생했다. 1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입은 회사는 부채가 순식간에 5700%까지 뛰었다.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미국시장 매출이 40%나 격감했다. 그러나 JVM은 돌파구를 신기술 투자에서 찾았다. 위기의 한복판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선 것이다. 매년 매출의 3~4%씩 투자하던 것을 14%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환차 손실은 컸지만 매출의 급성장으로 이를 만회하고 정상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선경 상무는 “직원 347명 중 연구인력이 107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 1위 자리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종업원 중 장애인이 5% 넘는다. 김 상무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은 일반인보다 장애인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우리 회사의 보배”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향토기업 특선] “36년 고객 사랑, 학교·소외층 지원으로 보답”

    [향토기업 특선] “36년 고객 사랑, 학교·소외층 지원으로 보답”

    “긍정의 힘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제이브이엠(JVM) 이용희(63) 대표이사는 그동안 회사에 많은 고비가 있었다고 했다. 첫 번째는 창업주인 김준호 부회장의 폐암 선고였다. 잘나가던 회사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이다. 또 1000억원에 이르는 키코 손실과 글로벌 금융위기 등도 큰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했다. 그래서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했고 약국자동화기기 분야에 세계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문 경영인인 이 대표는 “여기에는 김 부회장의 영향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이 고등학생 때 생계를 위해 약을 배달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배움을 얻고 서울 청계천 기계부품 골목을 헤집고 다니기 4년 만에 한국 최초의 약 포장 기계를 만들며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이 대표는 “고객들도 위기극복에 큰 도움이 됐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라고 밝혔다. 이런 점은 회사 운영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창업주는 회사의 부회장이고 고객은 그 위인 회장에 임명해 놓았다. 또 홈페이지 회사 소개 글에도 ‘고객님과 함께한 36년’이란 글을 첫머리에 올려놨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 16년째 국내외 소외지역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건립, 운영하고 소외계층에는 생계 지원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와 필리핀,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2개국에 이른다. 후원금 지원뿐 아니라 매년 3~4회씩 각 지역으로 경영진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매년 1~2개 학교와 교회를 지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 이 아이들이 성장해 다시 소외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적극 투자 중이다”라고 말했다. JVM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가장 먼저 1억원의 후원금을 내기도 했다. 이 대표는 “개척과 도전 정신을 가진다면 누구나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미래창조 경제에도 JVM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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