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브이로그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사모펀드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연방정부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모욕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강기정 광주시장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8
  • 김나영, 외제차 모델 됐다

    김나영, 외제차 모델 됐다

    방송인 김나영이 외제차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지난 18일 김나영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천의 얼굴 김나영의 일상 브이로그(저세상 젠가, 뉴진스 메이크업, 김장하는 날, BMW광고 촬영장)’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광고 촬영 하는 날”이라면서 “BMW 광고 찍는다. TV에서 3개월 동안 제 광고가 나온다고 한다. 사랑해요 BMW”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첫 신인데 지금은 약간 성공하기 전 그런 모습이라 옷을 이렇게 입었다”며 잠옷 패션으로 첫 촬영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이 등장했다. 김나영은 “신우, 이준이랑 같이 찍는 촬영”이라고 말했다. 이후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한 김나영은 “이제 저희 차 타고 달리는 신만 찎으면 오늘 대장정의 촬영이 마무리가 된다”며 주행신을 성공적으로 찍으며 광고촬영을 마무리했다. 
  •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애정 표현에 강한 거부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유네지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과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을 겨우겨우 설득해 청계산 옥녀봉으로 향했다. 이들 세 가족은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출발했지만, 지온 양은 이내 “귀찮다”며 첫 등반에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면서 겨울 산의 풍경을 즐기며 셀카를 찍어댔지만, 지온이는 연신 힘들어하며 등반을 포기하려고 했다.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지온이가 엄마 짜증나게 해서 돌아가게 만들자고 했다”고 말했고, 지온 양은 “둘이 싸워라”라며 윤혜진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산에서 내려가게 만들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태웅은 “정상에 올라가면 선물을 주겠다.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지온 양은 “보나 마나 ‘사랑해’라고 말하거나, 뽀뽀할 거 아니냐”라고 거부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뽀뽀 같은 거 안 해. 누가 산에서 뽀뽀하냐”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엄태웅은 “산에서는 엄마한테 뽀뽀할 거야.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온 양의 옷매무새를 가다듬던 윤혜진은 “산에서 밀어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적지인 옥녀봉에 도착한 엄태웅은 약속했던 선물로 귤을 건넸다. 하지만 지온 양은 크게 실망하며 선물 받기를 거부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산에서 밀어버린다”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산에서 밀어버린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애정 표현에 강한 거부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유네지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과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을 겨우겨우 설득해 청계산 옥녀봉으로 향했다. 이들 세 가족은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출발했지만, 지온 양은 이내 “귀찮다”며 첫 등반에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면서 겨울 산의 풍경을 즐기며 셀카를 찍어댔지만, 지온이는 연신 힘들어하며 등반을 포기하려고 했다.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지온이가 엄마 짜증나게 해서 돌아가게 만들자고 했다”고 말했고, 지온 양은 “둘이 싸워라”라며 윤혜진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산에서 내려가게 만들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태웅은 “정상에 올라가면 선물을 주겠다.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지온 양은 “보나 마나 ‘사랑해’라고 말하거나, 뽀뽀할 거 아니냐”라고 거부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뽀뽀 같은 거 안 해. 누가 산에서 뽀뽀하냐”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엄태웅은 “산에서는 엄마한테 뽀뽀할 거야.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온 양의 옷매무새를 가다듬던 윤혜진은 “산에서 밀어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적지인 옥녀봉에 도착한 엄태웅은 약속했던 선물로 귤을 건넸다. 하지만 지온 양은 크게 실망하며 선물 받기를 거부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 안영미, 길에서 옷 벗고 “이게 K-가슴”…남편은 한숨 ‘푹’

    안영미, 길에서 옷 벗고 “이게 K-가슴”…남편은 한숨 ‘푹’

    개그우먼 안영미의 남편이 아내의 돌발행동에 한숨을 내쉬었다. 3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 이럴 거면 미국 왜 간 거예요...?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드디어 남편이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했다. 18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했는데 18년 만에 처음으로 2주의 휴가를 받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안영미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방문했다. 쇼핑몰에 나온 다른 미국인들의 패션을 본 안영미는 남편에게 “이거 벗어도 돼요?”라며 상의 탈의 허락을 구했고, 촬영을 도운 남편은 “안 돼요. 내리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안영미가 “아, 다 헐벗고 다니는데”라며 아쉬워하자 남편은 “마음대로 하세요, 그럼”이라고 허락했다.긴소매 상의를 벗고 민소매 탱크톱 차림이 된 안영미는 “이것도 벗어도 돼요?”라고 재차 물었고, 남편은 “그건 입으세요”라며 허락해주지 않았다. 산타모니카 해변에서도 안영미의 노출 욕심이 이어졌다. 안영미는 “미국 여자들한테 질 수 없지”라며 또 상의 탈의를 했고, 남편은 한숨을 푹 내쉬며 “와우, 이 모든 걸 남편이 찍고 있다”며 체념했다. 상의를 벗은 안영미는 가슴골을 드러내며 “이게 바로 K-가슴이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 롤코녀 이해인 “옷 벗고 유튜브, 살아있음 느껴”

    롤코녀 이해인 “옷 벗고 유튜브, 살아있음 느껴”

    ‘롤코녀’ 이해인이 29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17년차 배우 이해인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공백기가 길었던 이해인은 현재 구독자 111만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이해인은 “제가 옷을 거의 입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며 “처음에는 브이로그를 올리다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피아노 영상을 찍었는데 떡상한 거다. 이거다 싶어서 조금씩 더 벗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센 수위의 노출 영상은 600만 뷰였는데 저작권 때문에 내려갔다”며 “처음에는 수익 창출이 되는 채널이었다.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니까 노란 딱지만 붙더라. 그 다음엔 자격 박탈을 해버린다. 그래서 수익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해인은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제가 살아있다고 느낀다”며 수익이 없음에도 영상을 게재하는 이유를 전했다. 유튜브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이상한 게 그 길이 닫히더라.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 계속 안 되더라.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기다려보기엔 시간이 너무 갔다. 필라테스 강사 생활도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목마름이 있다. 카메라 앞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싶어 유튜브를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가족 반응에 대해선 “이모가 엄마에게 보지 말라고 했다더라. 좋아할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배우 할 때는 자랑스러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해인이 진짜 원하는 건 방송 출연이었다. 이해인은 “제가 꿈꿔온 이미지는 신비롭고 독보적인 이미지였다. 어느 배우가 속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 연주를 하겠냐. 저는 저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지금은 선을 넘었다. 나중에 뭐할 거냐”면서 “좋은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 보자”고 응원을 전했다.
  • “전액 기부할 것”…안소희, 플리마켓서 400만원 벌었다

    “전액 기부할 것”…안소희, 플리마켓서 400만원 벌었다

    원더걸스 멤버 겸 배우 안소희가 플리마켓을 열었다. 최근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이게 다 몇 개야. 싹 완판하고 돌아온 플리마켓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안소희는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사용하지 않고 쌓아만 두고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가격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안소희를 위해 친언니와 친구가 동참해 정리를 도왔고 이들은 “너무 빨리 나가면 어떡하지?”라며 행복한 상상에 빠졌다. 플리마켓 당일, 안소희는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판매에 몰두했다. 하지만 이내 “장사라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플리마켓 종료 후 지인들과 회식을 가진 안소희는 총 판매금을 404만 5000원으로 밝혔다. 안소희는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 5㎏ 감량한 박경림, 시스루까지 입었다

    5㎏ 감량한 박경림, 시스루까지 입었다

    MC 박경림이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경림 TV’에 ‘오늘은 경림의 스케줄 준비 비하인드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경림의 스케줄 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여기는 지금 경림이 준비를 하는 삽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박경림이 메이크업 숍에서 화장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영화 제작보고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화장을 받으며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대본과 신문을 놓치지 않고 진지한 태도로 읽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제작보고회 MC를 맡은 영화 ‘자백’에 대해 “강렬한 서스펜스 영화”라고 소개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메이크업을 가리키며) 어떤 부분에 서스펜스를 주셨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언니의 강렬한 눈매, 얼굴 전체에 음영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가 “서스펜스는 눈에 있고, 얼굴 전체 음영으로 스릴러 느낌을 준다고 한다”고 황급히 정리하자 두 사람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으러 간 박경림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켜켰다. 박경림은 “시스루 실수로 입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백’ 제작보고회 MC로 나선 박경림은 프로페셔널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경림은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며, 다이어트 성공 후 연일 리즈 미모를 갱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BTS 진 ‘드림’ 성취… 오뚜기 ‘진라면’ 모델 됐다

    BTS 진 ‘드림’ 성취… 오뚜기 ‘진라면’ 모델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오뚜기 ‘진라면’ 모델이 된다. 8일 오뚜기 공식 소셜미디어(SNS)에는 진이 진라면의 모델로 발탁됐음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11초 길이의 영상은 ‘진라면 순한맛’을 나타내는 파란색과 ‘진라면 매운맛’을 뜻하는 빨간색이 합쳐지며 보라색이 되는 장면이 담겼다. 보라색 배경 위로는 ‘진’이 눈에 띄게 표시된 ‘진라면 좋아해?’라는 문구가 떠올랐다.오뚜기는 영상과 함께 빨간색과 파란색 하트를 더하면 보라색 하트가 된다는 내용의 이모티콘 조합도 올렸다. 온라인상에서는 이 영상을 두고 보라색을 상징색으로 쓰는 BTS, 특히 진이 진라면의 새 모델일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진은 과거 진라면 모델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는 2016년 공연 뒷풀이 브이로그에서 진라면 컵라면을 먹으면서 멤버들에게 “언젠가 이 라면의 모델을 하겠다. 형의 드림(dream·꿈)이야”라며 “지켜보고 있나. 쓰러져도 벌떡 일어나는 브랜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라면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공식 SNS 등에 “365일 삼시세끼 진라면만 먹겠다”, “5년을 기다렸다. 사랑해요, 오뚜기”, “라면은 역시 진라면” 등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진은 최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 61위로 진입했다.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권위 있는 차트로, ‘디 애스트로넛’은 역대 한국인 솔로 싱글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했다. BTS 멤버 중 첫 군입대 계획을 발표한 진은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입대 전 솔로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진이 모델로 발탁된 오뚜기 진라면 광고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 유튜버 산범 득녀…“딸 얼굴 공혁준”

    유튜버 산범 득녀…“딸 얼굴 공혁준”

    유튜브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유튜버 산범, 공혁준 커플이 드디어 부모가 됐다. 지난 6일 산범(22)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산범은 “미니 공혁준”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11월 1일에 태어난 아기가 자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산범은 일명 ‘고딩 일진 랩’으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유튜버다.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공혁준과 산범 커플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혁준과 함께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들은 태명을 ‘모범’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공혁준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산범도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콘텐츠 등의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공개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공개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의 현재 수입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월 12만원 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 영상에서 “예전에 제 방송을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을 위주로 했는데 ‘최고기 종합채널’ 이 채널이 제 브이로그, 사생활 이 정도가 될 것 같다”면서 “제발 팔로우 부탁드린다. 요즘 시청자수가 10명 남짓 한다. 신작 게임도 많이 하고 있다.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기는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난 진짜 게임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 채널이 두 번 정도 폭파된 것 같다. 만들면 사라진다. 조회수 9는 너무 처참하지 않냐. 게임 채널 수익이 12만원”이라며 호소했다. 그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저 게임 너무 사랑하고 안 하는 것도 많고, 올려야 할 것도 많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게임, 영상 댓글로 많이 달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이혼했다.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이태원 압사’ 브이로그 올린 간호사…간협 “대응 안 해, 심리 지원 예정”

    ‘이태원 압사’ 브이로그 올린 간호사…간협 “대응 안 해, 심리 지원 예정”

    문제의 브이로그…“심각성 몰라 벌어진 일”간협 “이슈 워낙 많아…1일 심리지원 시작”“복지부 허락 받으면 트라우마 치료 시작”복지부 “간협 활동, 감사…별도 허락할 일 아냐”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한 간호사의 유튜브 영상 게시와 관련해 대한간호협회는 “개인 SNS를 통해 영상을 올린 후 사과한 일”이라며 “별도의 대응 계획은 아직 없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간협 관계자는 지난 3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브이로그를 찍어 올린 간호사가 사태의 위험성을 알지 못해 알고 나서 영상을 바로 내렸다. 사과문도 직후 작성했다. 따로 입장을 낼 예정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워낙 여러 이슈가 있어 정신이 없다. 사과문을 올렸다 내린 것만 알고 있다. 상황 파악할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인파에 짓눌려 155명이 압사하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유튜브에는 이 사고로 발생한 환자들을 모자이크 처리한 이른바 ‘근무일지’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게시자는 남성 간호사로, 비난 여론에 “무페이로 열심히 일했다”면서도 “죄송하다”며 영상을 지웠다. 그러나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 간협 “트라우마 치료 도울 예정” 간협은 1일 서울 중구 시청 광장에서 참사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보듬을 계획이다. 대한한의사협회·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간호사회·정신간호사회에서 공동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해 심리지원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간협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31일부터 준비해 1일 심리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2020년 코로나19 확산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막기 위해 중앙간호봉사단을 일선에 파견했다. 이들은 무급여로 일한다. 관계자는 이 인력 풀에 대해 “400명 정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준비된 인력이 가는 것이지 추가로 동원하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처음 국내에서 열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한중일 국제간호협의회 이사회 활동에도 서울광장 조문 일정이 추가된다. 관계자는 “협의회 회장과 간다. 합동분향소 조문을 가서 심리 치유 지원 센터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했다.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며 “보건복지부가 한국정신트라우마학회에 요청하면 우리 인력 풀이 심리지원 등을 할 것이다. 세월호, 코로나19 당시 하던 것의 연장선이다”라고 설명했다. 간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간호사들의 유가족 의료 지원에 대해서는 복지부와 아직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활동 감사” “의사·간호사 함께 지원”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복지부는 간협과 별도로 논의하고 있는 것이 없다”며 “우리가 허락해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장의 어디에 몇 명이 필요한지 설명하는 역할이라면 얘기할 수 있다. 그 같은 협의는 현재 없고, 구체적으로 진행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 (간협의 활동은) 정말 고마운 것이다”라며 “정신간호사학회 지회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에게 어떻게 하겠다는 협의가 들어온 것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간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트라우마 전문가 집단이 따로 있는데 이들은 별도로 활동한다”며 “복지부가 한국정신트라우마학회에 요청하면 우리 인력 풀이 지원할 것이다. 이 협회는 의사, 간호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앞서 전날 대한의사협회는 간협과 별도로 서울광장에서 참사 사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 내 진료소를 운영했다.
  • “심정지 환자 도착”… ‘이태원 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린 간호사

    “심정지 환자 도착”… ‘이태원 참사’ 응급실 브이로그 올린 간호사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 소속 현직 간호사가 사고 환자들이 실려온 응급실 상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간호사 A씨는 응급실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에서 이태원 참사로 실려 온 환자들의 응급 처치 전후 영상을 찍었다. 영상에서 A씨는 “벌써 네 번째 심정지 환자가 도착했다” “살리지 못해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영상에 거부감을 표한 네티즌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명사고를 유튜브 소재로 쓰다니”, “그 사이에 촬영하고 편집까지 다 한 거냐”라고 비판했다. 반면 해당 영상에 환자가 직접 나오지 않았고 응급처치 와중에 찍은 것이 아니며,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것뿐이라는 반박도 있었다. 또 A씨가 이날 비번이었는데도 사고 소식을 듣고 자진해서 근무에 나선 것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옹호론도 있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영상과 채널은 30일 비공개 처리됐다. A씨는 이후 “업무 중 편집한 게 아니라 손이 부족하다는 동료 연락을 받고 자의로 ‘무페이’로(돈을 받지 않고) 가서 3시간 동안 환자 살리고 퇴근한 다음에 편집했다”면서 “환자가 있을 때에는 영상을 찍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애도를 해야 할 상황에 영상을 만들어 올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오전 9시 기준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모두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82명 중 19명이 중상을 입어 추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사망자 중 97명은 여성, 54명은 남성으로 확인됐다. 폭 4m 정도의 좁은 길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뒤엉켜 상대적으로 버티는 힘이 약하고 체격이 작은 여성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시신이 안치된 병원에 과학수사팀을 보내 신원 확인을 하는 대로 유족에게 연락하고 있다.
  • 장원영 ‘봉황비녀’에 발끈한 중국…서경덕 “한류스타 이용한 도둑질 멈춰라”

    장원영 ‘봉황비녀’에 발끈한 중국…서경덕 “한류스타 이용한 도둑질 멈춰라”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봉황 미녀를 꽂고 등장한 것과 관련해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중국 전통문화를 훔치지 말라”고 주장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 이라고 일갈했다. 28일 서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황 모양으로 만든 비녀를 뜻하는 ‘봉잠’은 한국의 전통 장신구”라면서 “비녀 머리를 용의 형상으로 만든 ‘용잠’이나, 박쥐와 꽃 등을 한꺼번에 표현한 ‘떨잠’ 등과 함께 화려하고 아름다운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일부 인플루언서와 네티즌들은 우리의 한류스타들을 이용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자신의 것으로 둔갑시키는 ‘도둑질’을 일삼고 있다”면서 “가장 큰 이유는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에게 딴지 걸고 공격해야만 화제가 되고, 자국 내 기사화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 중국 네티즌들은 배우 박신혜가 한복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자 악플을 쏟아내며 공격을 가했다.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홍천기’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하자, 명나라 의복을 표절했다고 억지 주장을 부리기도 했다. 서 교수는 “현재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가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위기감’을 느끼게 됐고, 여기서 드러나는 잘못된 애국주의의 발로 현상이라 볼 수 있다”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워야만 자신들의 문화도 존중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닫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한편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은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비녀를 꽂고 등장해 한국의 멋을 알렸다. 장원영은 유튜브 ‘보그코리아’ 채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한국 전통 장신구 ‘비녀’를 직접 가져간 이유를 밝혔다. ‘파리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서 장원영은 처음 방문한 파리에서 현지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면서도 센강과 에펠탑 등을 찾아 파리 현지를 즐겼다. 이어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공예품 판매점을 찾은 장원영은 “오늘 의상이 업 스타일(머리카락을 높게 빗어 올려 묶은 형태)과 너무 잘 어울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준비했다”며 비녀에 대해 언급했다. 장원영은 “이 비녀도 한국의 멋을 파리에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왔다”며 머리에 꽂은 비녀를 자랑했다. 장원영의 머리 뒤를 깔끔하게 고정해준 이 비녀는 은으로 제작된 것으로, 봉황이 하늘로 오르는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
  • 구강암 환자 90%가 씹은 ‘이 열매’…中은 금지‧韓은 수입 [이슈픽]

    구강암 환자 90%가 씹은 ‘이 열매’…中은 금지‧韓은 수입 [이슈픽]

    지난 9월 중국 가수 보송(博松)은 36세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사인은 ‘구강암’이었다. 보송은 2021년 볼이 부어올라 병원 진료를 받던 중 구강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병원 치료를 받으며 항암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했다. 보송은 생전 브이로그를 통해 ‘빈랑(槟榔)’을 먹지 말 것을 강조했다. 그는 6년간 빈랑 열매를 즐겨 씹었고, 구강암 판정을 받은 후에야 빈랑을 끊었다고 밝혔다. “내 경험을 통해 빈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리고 싶다”며 빈랑의 위험성을 알리던 보송은 구강암 판정 1년여만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 WHO, 2004년 ‘빈랑’ 발암물질 등록 빈랑나무 열매는 중국의 전통 한약재다. 냉증을 앓거나 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오랜 세월 씹는 용도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현대 의학이 발달한 이후 빈랑나무 열매는 구강암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빈랑에 함유된 아레콜린 성분이 구강암을 유발하고 중독·각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암 연구소는 2004년 빈랑 열매를 2급 발암물질로 등록했다. 중국에서도 2017년에는 빈랑의 성분인 아레콜린을 발암물질로 규정했지만, 중국 내 ‘빈랑 사랑’은 좀저첨 식지 않았다. 이에 중국 당국은 2020년 식품 품목에서 빈랑을 제외하고 지난해부터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인터넷 등에 광고하는 것을 규제했다. 의학 전문지 랜싯이 2019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의 구강암 환자 8222명 중 90%가 빈랑 열매를 씹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난성은 허난성에서 재배된 빈랑 열매가 가공되는 지역으로, 빈랑 열매 소비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 국내선 한약재로 들어와 WHO가 2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음에도 국내에서는 빈랑이 한약재로 분류돼 매년 수십톤씩 수입되고 있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국내에 수입된 빈랑은 103t이다.관세청은 빈랑이 약사법에 따른 한약재로 관리되고 있어 검사필증을 구비하면 수입통관에 별다른 제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까지 빈랑 관련 안전성 평가 연구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주관 연구기관도 선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무 부처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 ‘러 우크라 침공’에 활동 멈췄던 유튜버 ‘소련여자’, 결국 채널명 바꾼다

    ‘러 우크라 침공’에 활동 멈췄던 유튜버 ‘소련여자’, 결국 채널명 바꾼다

    구독자 115만명을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튜버 ‘소련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8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유튜버 ‘소련여자’를 운영 중인 크리스티아 안드레예브나 옵친니코바(이하 크리스)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근황월드컵 소련여자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크리스는 “그동안 혼자서 많은 생각을 했고, 저 나름대로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아마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만큼 평화를 바라진 않을 거다”라면서도 “평화를 원한답시고 저를 키보드로 공격하는 사람들보다는 제가 더 평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가장 꾸준히 많이 풍자한 사람이 적어도 유튜브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도 욕하고 싶으면 대신 욕해달라고 조를 시간에 저처럼 직접 욕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크리스는 ‘러시아에 세금을 냄으로써 군비 증강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크리스가 받은 세금 관련 악성 댓글에는 “한국에서 번 수익금이 러시아로 흘러들어가는 건 전범 행위와 똑같다” “수익금이 러시아로 보내진다면 전쟁에 유용될 수 있으니 소련여자를 보이콧 하겠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크리스는 “가장 많이 달리는 악플”이라며 “유튜브 수익 전부 한국에서 벌었고, 한국에 세금을 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 무기 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무기 상점에서 좋은 것 많이 샀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디 무기는 지키는 데만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러시아의 침공을 재차 비판했다. 그는 끝으로 구독자들을 향해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부재의 책임감과 죄송함을 느낀다. 다신 구독자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애국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동시에 유튜브 채널명을 바꿀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크리스는 유튜브 ‘소련여자’를 통해 먹방, 패러디, 일상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다루며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는 유튜브에서 평소 러시아 정부를 대변하거나 러시아 체제를 옹호·선전하기보다 해학적으로 풍자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이후 도핑 스캔들과 우크라이나 침공 등 러시아 관련 이슈가 불거지자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문제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가 러시아 출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크리스에게 러시아 관련 이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악성 댓글을 남긴 것이다. 이에 크리스는 도핑 스캔들에 대해서 “이게 내 잘못이냐. 이 정신 나간 ××들아”라면서 “러시아 도핑 말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알았으면 내가 최선을 다해 말렸을 텐데”라고 엉뚱하게 자신을 향해 화살 끝을 돌리는 네티즌들을 풍자했다. 또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선 “No War. 어떤 이유로든 전쟁은 절대 안 된다”면서 “러시아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안소희 ‘1억대 외제차’ 구입…절하는 모습 포착

    안소희 ‘1억대 외제차’ 구입…절하는 모습 포착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9년 만에 산 새 차를 공개했다. 21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9년 만에 뽑은 새 차! 신차 출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소희는 새로운 차를 구입하기 전, 타던 차의 정리에 나섰다. 다소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이던 안소희는 마지막으로 세차도 하고 가족들과 장거리 드라이브도 다녀왔다. 이후 안소희는 새 차를 인도하러 나섰다. 새 차에 이름도 지었다. 안소희는 “‘소희53’으로 애칭을 지었다”며 “어제 차 정리를 했는데 저는 차에 짐이 없이 미니멀리스트인 줄 알았는데 세상 맥시멀리스트더라. 9년을 타니까 오래된 애들이 많더라”고 전했다. 9년 운전하는 동안 큰 사고는 없었다는 안소희는 “진짜 오래탄 거 치고는 킬로수가 많지 않다. 제가 운전을 많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어제 이 친구와 마지막 이별 여행을 충북 제천으로 다녀왔다. 이 친구가 제일 멀리 간게 강릉이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새차 시트 색을 파격적으로 딥레드로 골랐다. 젊은이차처럼 꾸며봤다”며 “운전하는 거 좋아한다. 시간나면 드라이브를 자주 간다. 제 개인스케줄은 제가 다 운전해서 다니기도 한다”고 전했다. 매장에 도착한 안소희는 새 차 시승에 나섰다. 마사지 기능을 체험해 본 안소희는 놀라워하기도 했다. 안소희는 “디지털화가 된 차를 만나니까 너무 재밌고 좋다”며 즐거워했다. “사고 없게 잘 타게 해달라”며 고사도 지낸 안소희는 “잘 부탁한다. 나랑 여기저기 잘 다녀보자”고 새 차에 애정을 드러냈다.
  • ‘봉황 비녀’ 꽂은 장원영…中매체 “중국 고유양식 훔쳤다” 황당 주장

    ‘봉황 비녀’ 꽂은 장원영…中매체 “중국 고유양식 훔쳤다” 황당 주장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비녀를 꽂고 등장해 한국의 멋을 알린 가운데 중국 측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훔치지 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중국 포털 사이트 넷이즈에는 ‘장원영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됐다. 넷이즈는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의 영문명으로 인터넷 뉴스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보그 코리아 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장원영의 브이로그 캡처본이 담겼다. 캡처에는 장원영이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비녀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최근 장원영은 파리에서 봉황 모양의 은색 비녀를 꽂아 주목받았다”면서 “그녀가 비녀를 두고 한국의 멋이라고 큰소리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용과 봉황은 중국의 독특하고 전통적인 문양이라면서 “한국에도 비녀가 있지만 봉황 문양이 들어간 비녀는 중국 고유의 양식”이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한국의 문화도둑질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지만 공인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우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배우는 것은 환영하지만, 도둑질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국 측의 주장과 달리 봉황 모양의 비녀는 한국 전통 장신구다. 용잠(龍簪.비녀머리를 용의 형상으로 만든 비녀)과 봉잠(鳳簪.봉황의 형태로 만든 비녀), 박쥐, 꽃, 나비, 새를 한꺼번에 표현한 떨잠 등 한국 전통 비녀는 화려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한편 장원영은 유튜브 ‘보그코리아’ 채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 한국 전통 장신구 ‘비녀’를 직접 가져간 이유를 밝혔다. ‘파리 여행 브이로그’ 영상에서 장원영은 처음 방문한 파리에서 현지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면서도 센강과 에펠탑 등을 찾아 파리 현지를 즐겼다. 이어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공예품 판매점을 찾은 장원영은 “오늘 의상이 업 스타일(머리카락을 높게 빗어 올려 묶은 형태)과 너무 잘 어울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준비했다”며 비녀에 대해 언급했다. 장원영은 “이 비녀도 한국의 멋을 파리에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가지고 왔다”며 머리에 꽂은 비녀를 자랑했다. 장원영의 머리 뒤를 깔끔하게 고정해준 이 비녀는 은으로 제작된 것으로, 봉황이 하늘로 오르는 독특한 모양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해 비녀를 직접 챙겨간 장원영에 네티즌들은 “비녀로 한국의 멋을 보여준다니 내가 다 뿌듯하고 행복해진다”, “나이도 어린데 마음가짐이 다르네”, “비녀 너무 예쁘고 그 마음도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쇼핑몰 대박난 강민경, 65억 빌딩 공개

    쇼핑몰 대박난 강민경, 65억 빌딩 공개

    65억 건물주가 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1)이 신사옥을 일부 공개했다. 최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쇼핑몰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는 강민경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의 빌딩을 매입한 바 있다. 이날 강민경은 건물 휴게층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다. 얼마 전에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0년부터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강민경, ‘65억원 매입’ 건물로 쇼핑몰 이사

    강민경, ‘65억원 매입’ 건물로 쇼핑몰 이사

    가수 강민경이 쇼핑몰 사무실의 이사 계획을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올렸다. 강민경은 이 영상에서 쇼핑몰 사무실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 팀원들과의 회상, 이사를 앞둔 분위기 등을 내용에 포함했다. 그는 “신사옥 인테리어 현장 미팅. 지금 보고 계신 층은 휴게층이다”라며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새 사무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곧 랜선 오피스투어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 제시카 “中 걸그룹 재데뷔한 속마음…” 솔직

    제시카 “中 걸그룹 재데뷔한 속마음…” 솔직

    가수 제시카가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제시카는 26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브이로그를 통해 “진짜 속마음을 말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시카는 브이로그를 통해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기 위해 쏟은 시간, 중국에서 일상 등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팬들에게 편지를 쓰다 “팬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진짜 속마음을 말을 잘 못한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혼자 간직하려고 했다. 왜냐면 몇년 동안 그게 나한테 최선이라는 걸 배웠다”라면서도 “하지만 팬들이랑 함께라면 뭐든 말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데뷔조 멤버로 뽑혔다. 최종 2위로 현재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