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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급류 속에 빠진 소년을 구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아마나트 알 아시마흐 사나의 급류 속에 빠진 소년을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파란색 상의 차림의 남성이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수로 아래로 내려가 소년에게 발을 내어 줍니다. 하지만 빠른 물살로 인해 구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곧이어 흰색 옷을 입은 남성이 주윗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수로 벽으로 내려가 소년의 손을 잡아 위로 끌어냅니다. 용감한 남성의 활약으로 익사 직전 소년을 구해냅니다. 사진·영상= BB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쥐덫에 걸린 독사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외국의 한 가정집 쥐덫에 걸린 맹독의 호랑이뱀의 모습이 보입니다. 쥐덫에 걸린 뱀이 고개를 빳빳하게 세운 뒤,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 쳐보지만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한편 ‘호랑이뱀’은 보통 호주의 늪지대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갈색과 노란색 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독에는 혈액응고제를 포함 신경마비를 유발시키는 물질을 가진 맹독사로 평균 몸길이는 1.2m.(다음 백과사전) 사진·영상= ANGRY GRANDPA Fan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버스서 15세 소년을 식칼로…英 여성 ‘묻지마 범죄’

    버스서 15세 소년을 식칼로…英 여성 ‘묻지마 범죄’

    대중교통인 버스에서 15세 소년이 칼부림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2월 26일 영국 런던 브릭스톤의 133번 버스에서 15세 소년이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식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버스 CCTV 영상에는 할머니와 함께 버스에 탑승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소년 옆으로 캥거루 문양의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여성은 다짜고짜 칼을 꺼내 소년을 찌른다. 예상치 못한 칼부림에 소년이 놀라며 여성과 승강이를 벌인다. 이어 여성은 버스가 멈추자 칼을 버리고 버스에서 내려 오벌(Oval) 방향으로 달아났다. 메트로폴리탄 경찰 측은 “피해자 소년은 복부에 작은 상처를 입었다”며 “범행에 사용된 20cm의 칼을 버스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의자는 20~30대 사이의 아시아계 여성”으로 “캥거루 문양의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 측은 사건 당시의 CCTV를 공개하며 소년을 찌른 여성을 공개 수배했다. 사진·영상= Metropolitan Police / Viral Fabl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다 부숴버릴 테다’ 도로서 차량 부수는 성난 코끼리

    ‘다 부숴버릴 테다’ 도로서 차량 부수는 성난 코끼리

    도로 인력거를 부수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인도 케랄라 코지코드 퍼치야팔람에서 열린 종교의식 중 주차 중인 ‘릭샤’(rickshaw: 인력거)를 파괴하는 분노한 거대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종교의식을 위해 이동 중인 코끼리가 갑자기 흥분해 도로 한쪽에 주차돼 있던 릭샤로 돌진해 부수는 모습이 보인다. 코끼리의 등에 타고 있던 조련사가 코끼리를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잠시 뒤, 코끼리가 방향을 바꿔 한 남성을 뒤쫓아 뛰기 시작하자 조련사는 골목 입구 쇠기둥을 잡아채 기적적으로 코끼리로부터 탈출한다. 골목으로 들어간 코끼리는 상점으로 침입해 물건들을 부순다. 한편 케랄라에서의 성난 코끼리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5년 11월 포린갈쿠투에서도 코끼리에 의해 가옥 6채가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IndianExpressOnli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욕심내면 안 돼요~!’ 두 마리 염소 삼킨 비단뱀

    ‘욕심내면 안 돼요~!’ 두 마리 염소 삼킨 비단뱀

    욕심부리다 체(?)한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인도 케랄라의 한 마을에 배불뚝이인 상태로 나타난 비단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제 몸집보다 훨씬 큰 염소를 삼킨 뒤 배가 불룩해 있는 1.8m짜리 비단뱀의 모습이 보인다. 마을 사람 중 한 남성이 힘겨워하는 비단뱀의 배를 맨손으로 누르자 염소 한 마리를 게워낸다. 곧이어 또 한 마리의 염소가 뱀의 입을 통해 튀어나오자 이를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이 경악한다. 결국 염소 두 마리는 이미 목숨을 잃었지만 남성의 도움으로 비단뱀은 살아났다. 한편 비단뱀은 먹이를 먹을 때 턱관절이 자유자재로 빠져 일반적으로 자신보다 3배 이상 되는 먹이도 별문제 없이 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umAhh Api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물보다 싼 기름’ 저유가의 공포 ‘세븐 시스터스’ 시대 다시 오나

    ‘물보다 싼 기름’ 저유가의 공포 ‘세븐 시스터스’ 시대 다시 오나

    ‘물보다 싼 기름’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끝없이 추락하는 국제 유가의 실질 가격이 1980년대 중반부터 20년 가까이 지속된 장기 저유가시대 수준까지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세븐 시스터스’(7 sisters·7대 메이저 석유회사)가 국제 유가를 좌지우지했던 1920~70년대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세븐 시스터스는 세계 7대 메이저 석유회사를 일컫는 말이다. 극단적인 저유가가 지속될 경우 국내 금융시장은 ‘오일 머니’ 철수에 따른 충격이 불가피하고 석유류 가격 하락 등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도 커질 수밖에 없다. 14일 ‘오일의 공포’ 공동 저자 손지우 SK증권 연구위원의 도움으로 명목유가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연도별 실질유가를 분석한 결과 최근 국제 유가는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지속된 장기 저유가 시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했다. 1985년 배럴당 60.6달러(이하 실질유가)였던 국제 유가는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증산 탓에 31.2달러로 반 토막 났다. 이후 국제 유가는 2005년 브릭스(BRICS·브라질 등 신흥 경제 5개국)의 소비량 급증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전까지 대부분 20달러 후반에서 30달러 초반의 실질 가격을 형성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0.48달러로 거래를 마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비슷한 수준이다. JP모건과 스탠다드차타드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최근 국제 유가가 1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192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석유 파동이 오기 전까지 50년간 지속된 ‘세븐 시스터스 시대’의 실질유가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이다. ‘석유왕’ 록펠러의 후예인 스탠더드오일뉴저지(현 엑손모빌) 등 세븐 시스터스는 1928년 현상유지협정을 통해 카르텔을 형성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부상하기 전까지 국제 유가를 결정하며 막대한 부를 쌓았다. 1928년 16.2달러였던 실질유가는 1973년까지 꾸준히 10~20달러를 유지하며 거의 변동하지 않았다. 국제 유가가 2~3년 전처럼 100달러를 웃도는 현상은 이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미국 투자 자문 기관 ‘오펜하이머앤드컴퍼니’의 애널리스트 퍼델 가이트는 국제 유가의 새로운 기준(new-normal)이 배럴당 65~75달러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위원은 “유가가 어디까지 떨어질지보다는 저유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과거 사례를 참조하면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집안이 뱀소굴 될뻔…냉장고 뒤 알 낳은 맹독사

    집안이 뱀소굴 될뻔…냉장고 뒤 알 낳은 맹독사

    우리집 냉장고 뒤에서 맹독의 뱀이 새끼를 낳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호주 브리즈번 모아나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알 낳는 맹독사의 모습이 게재됐다. 가정집 주방으로 방문한 스네이크 캐처스 애들레이드(Snake Catchers Adelaide)의 뱀 포획전문 롤리 버렐(Rolly Burrell) . 그가 구석의 냉장고 주변을 살핀 뒤, 냉장고를 앞쪽으로 빼낸다. 곧이어 그가 몸을 숙여 무언가를 끄집어 낸다. 그것은 다름 아닌 맹독의 호주 동부갈색뱀. 자신의 주방에 나타난 뱀의 모습에 여주인은 몸서리치며 놀라워한다. 포획전문가는 조심스럽게 뱀을 자루에 담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포획 당시 뱀은 냉장고 뒤에서 알을 낳고 있었던 것. 포획전문가는 이후 뱀의 산란을 돕기 위해 안전하고 따뜻한 곳을 제공해 주었으며 지난 11일 뱀은 총 15개의 알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동부갈색뱀은 혈액을 빠르게 응고시킬 수 있는 신경독이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독을 가진 뱀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nake Catchers Adelaide Facebook, Suzanne Siret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잡아봐라~~’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

    ‘나 잡아봐라~~’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

    ‘저랑 술래잡기 놀이해요’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가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2013년 5월 외국의 한 골프장에 나타난 야생여우의 모습이 보입니다. 장난기 많은 여우가 그린 위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남성의 드라이브용 헤드커버를 훔쳐 달아납니다. 남성이 뒤쫓자 여우는 헤드커버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여우는 남성과의 장난이 재미있는 듯 또 다시 다가와 헤드커버를 물고 달아나려 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훔칠 기회만을 엿보고 있던 여우가 이번엔 헤드커버를 물고 제법 멀리 달아납니다. 남성에게 마치 술래잡기 놀이를 하자는 듯 이번엔 모래벙커가 있는 곳까지 달려가 헤드커버를 놓고 도망칩니다. 계속된 여우의 장난에 그린 위 남성들의 웃음이 터집니다. 이후에도 여우는 남성들에게 다가와 한동안 기웃거리다 숲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영상= Thomas Brist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주 유명 관광지서 파도에 100여명 부상…얼마나 거대했기에?

    호주 유명 관광지서 파도에 100여명 부상…얼마나 거대했기에?

    호주에서 거대한 파도로 인해 10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9일 호주 시드니 로얄 국립공원의 ‘피겨 에잇 풀스’(Figure Eight pools)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관광객들이 변칙적인 파도에 의해 휩쓸리는 모습이 게재됐다. 이번 파도에 휩쓸려 부상을 당한 관광객은 100여 명 이상이며 여성 3명은 부상이 심각해구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호주에서는 매년 100여 명의 관광객이 피겨 에잇 풀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거대 파도에 부상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dailytelegraph.com.au, Instagram /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말귀 밝은 컴퓨터, 3년 안에 온다

    말귀 밝은 컴퓨터, 3년 안에 온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인공지능(AI)이 나온다. 어벤저스의 일원인 아이언맨을 돕는 착한 AI ‘자비스’와 지구를 파괴하려는 악한 AI ‘울트론’이다. 아이언맨이 울트론을 불러낸 것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였지만 울트론은 점점 강하고 악하게 변해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 인공지능은 더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현실 속으로 알게 모르게 들어오고 있다. 자율주행차(무인자동차)나 미국 애플의 ‘시리’ 기능 등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진화하고 일상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지난해 인공지능을 ‘기술영향평가’ 대상 기술로 선정해 미래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인공지능은 1956년 영국 다트머스회의에서 존 매카시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다. 사전적 의미의 인공지능은 철학적 개념에 더 가깝다. 인간처럼 지성을 갖춘 존재나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적인 지능이 인공지능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인간의 지각, 추론, 학습 능력 등을 컴퓨터 기술로 재현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인공지능은 구현하려는 기술의 목표에 따라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으로 나뉜다. 강한 인공지능은 인간과 똑같이 마음과 정신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이고 약한 인공지능은 수학 이론을 증명하고 글자를 읽고 쓰면서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인간의 지능 전체가 아닌 특정 목적을 위한 부분적 기능만 갖추고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SF영화에서 볼 수 있는 인공지능들은 대부분 강한 인공지능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는 사람과 똑같은 언어로 대화하고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고 그림을 비평하고 감정을 읽고 추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 ‘할 9000’이 나온다. 영화 ‘터미네이터’에도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 방어 프로그램인 ‘스카이넷’이 지각력을 얻어 사람이 자신을 파괴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 공격을 감행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영화들은 기계가 스스로 사고하게 됨으로써 생겨나는 극단적인 미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화 속 인공지능에 익숙한 사람들은 강한 인공지능을 고차원적인 것으로 보고, 약한 인공지능을 수준 낮은 것 또는 인공지능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약한 인공지능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자동화 시스템이 아니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닥쳤을 때 인간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스스로 최적의 답을 찾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지능을 가졌다고 봐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지능형 시스템은 약한 인공지능에 해당한다. 인공지능의 세부 기술은 크게 ▲지각·인식 ▲추론·계획 ▲학습·적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지각 및 인식은 센서를 통해 들어온 정보에 기반해 상태를 유추하는 기술이며, 추론 및 계획은 기존에 받아들인 지식으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유도하고 목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행위의 순서를 찾아내는 기술을 말한다. 학습 및 적응은 추론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다음에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수정, 보완하는 기술이다. 1950년대 처음 개념이 나온 뒤 상당 기간 발전이 정체돼 있던 인공지능은 최근에 딥러닝, 자연어 처리 기술 등에서 진전을 보이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딥러닝 기술은 뇌의 정보처리 방식을 인공적으로 재현하려는 인공신경망 연구에서 비롯됐다. 인간의 뇌는 뉴런들끼리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정보를 처리하는데 딥러닝 기술은 이를 흉내 내 인공적으로 만든 컴퓨터 신경망이 수많은 반복과 수정 과정을 거쳐 디지털화한 데이터, 예를 들어 특정 이미지나 음향 데이터를 패턴을 통해 인식하도록 한다. 자연어 처리 기술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말을 컴퓨터가 이해하고 답할 수 있도록 하는 기계 학습 방법이다. 간단해 보이지만 컴퓨터 언어와 사람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기계가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인간과 컴퓨터 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텔리전트 인터페이스는 2019년쯤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술영향평가를 총괄한 윤헌주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관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판단 범위와 판단에 대한 최종 책임 여부 등 윤리적 문제,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는 물론 일자리 문제까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사회 전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들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편의점 강도에 권총…기겁해 달아나는 일당

    편의점 강도에 권총…기겁해 달아나는 일당

    편의점 강도를 권총으로 쏴 내쫓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한 편의점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이 게재됐다. CCTV 영상에는 오후 1시 47분, 손님들로 분주한 편의점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편의점 안으로 얼굴을 가린 사내 2명이 강도짓을 하기 위해 들어온다. 하얀 마스크를 쓴 강도가 편의점 내 한 남성의 돈을 빼앗은 후, 동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곧이어 편의점에 있던 손님 중 빨간색 민소매 차림의 남성이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마스크 쓴 강도를 쏴버린다. 남성의 권총질에 또 다른 강도가 놀라 편의점을 빠져나가려 도망치지만 남성은 총을 쏘며 강도를 뒤쫓아 나간다. 한편 이날 편의점 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사진·영상= Live Leak V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밥 좀 주세요!’ 음식점 침입한 너구리들

    ‘밥 좀 주세요!’ 음식점 침입한 너구리들

    배고픔에 먹이를 찾아 음식점에 불법침입(?)한 야생 너구리들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추운 겨울 먹이를 찾아 음식점으로 들어온 너구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너구리들은 주방 쇠창살에 매달려 음식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음식점 주인은 굶주린 야생 너구리들의 행동이 무서운 듯 긴 빗자루를 들고 내쫓으려 합니다. 너구리들은 주인의 빗자루질에 으르렁대며 반항도 해보지만 결국 주인은 쇠창살에 매달려 있는 너구리들을 떼어냅니다. 바닥에 떨어진 너구리들이 재빠르게 출입문을 통해 밖으로 도망칩니다. 사진·영상= ww7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토바이 탄 채 하역하려다…봉변당하는 일꾼

    오토바이 탄 채 하역하려다…봉변당하는 일꾼

    트럭 위에서 오토바이를 하역 중이던 남성이 봉변당하는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트럭 위에서 경주용 오토바이를 하역 중인 남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성은 능수능란한 운전 솜씨를 이용해 땅으로 내려오기 위한 널빤진 쪽으로 방향을 바꾸려고 시도합니다. 좁고 매끄럽지 않은 트럭의 바닥 때문에 방향 바꾸기가 수월하진 않습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결국 남성은 오토바이를 제어하지 못하고 땅으로 곤두박질칩니다. 남성이 무사하길 빕니다. 사진·영상= General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낚시에 잡힐 내가 아니야!’ 낚싯줄 끊고 도망치는 상어 포착

    ‘낚시에 잡힐 내가 아니야!’ 낚싯줄 끊고 도망치는 상어 포착

    낚싯줄에 걸린 거대한 상어가 운좋게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해 12월 뉴질랜드 노스랜드 투투카카 해변에서 낚싯줄에 걸린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 영상이 게재됐다.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Broadnose Sevengill Shark)는 우리말로 칠성상어로 불린다. 일반적인 상어가 양쪽 5개씩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는 각각 7개의 아가미를 가졌다. 영상 속에는 약 3m 크기의 다 자란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가 낚싯줄에 걸렸다가 운 좋게 줄을 끊고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는 주로 깊은 바닷물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별로 위험하진 않지만 가끔 공격적인 반응, 행동하기도 한다. 최근에 포획된 브로드노즈 세븐질 상어의 위에서 사람의 일부가 발견된 바 있어 식인상어로 분류하고 있다.(위키백과) 사진·영상= Live Leak V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백만 마리 새떼 도심 습격 이유 알고보니…

    수백만 마리 새떼 도심 습격 이유 알고보니…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 ‘새’의 한 장면이 아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에는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 와코의 한 도심에 몰려든 수백 만마리 새떼의 모습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대형마트 H.E.B 주차장에 모여든 조류떼의 모습이 보인다. 수백만 마리 새떼가 저녁 시간대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는다. 마트서 장을 보고 나온 여성이 새떼들 사이로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간다. 한편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알래스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주이며 미국 중부와 남부에 폭넓게 걸쳐있다. 텍사스주는 중부지역에는 유전지대를 포함 대목장이, 남부지역에는 초원과 숲이 우거진 비옥한 평야 곡창지대가 많아 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상어(?)에 공격 당해 산산조각 나는 트럭, 사연 보니…

    상어(?)에 공격 당해 산산조각 나는 트럭, 사연 보니…

    도로에서 상어에 당하는 트럭? 진짜 상어의 얘기가 아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늦은 밤 외국의 한 도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냉동탑차. 상어 형태로 꾸며진 교량 밑을 지나다 그만 충돌하고 맙니다. 탑차 부위가 산산조각 나며 트럭은 멈춰 섭니다. 안전한 도로 운행을 위해선 교량통과 높이 표지판을 주의 깊게 보아야겠습니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쥐를 한입에 쏙~’ 커다란 집 사냥하는 두꺼비

    [깜짝영상] ‘쥐를 한입에 쏙~’ 커다란 집 사냥하는 두꺼비

    자기만 한 크기의 쥐를 한입에 삼키는 두꺼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중국에서 살아있는 쥐를 한입에 잡아먹는 두꺼비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쥐의 반항에도 불구 두꺼비를 쥐의 머리를 문 채 온 힘을 다해 쥐를 제압하네요. 과연 쥐의 운명은? 사진·영상= Fabio Esposit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담 넘어 가정집 애완견 훔치는 중국 개도둑

    담 넘어 가정집 애완견 훔치는 중국 개도둑

    가정집 애완견을 훔치는 개도둑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5일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개를 훔치는 개도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승합차를 타고온 남성 2명이 차에서 내려 가정집 담을 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들은 가정집 마당에 있는 개들을 끌고 담을 넘어 훔쳐간다. 도둑들이 개를 훔쳐 달아나는 시간은 고작 30초. 아마도 중국에서 애완견은 집 안에서 키워야 할듯하네요.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新국토기행] 경북 청송

    [新국토기행] 경북 청송

    경북 청송은 산간벽지다. 산이 전체 면적의 80%에 이르고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철도와 고속도로도 지나지 않는다. 육지 속의 섬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청송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자랑거리가 많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표 청정 지역으로 통한다. 그만큼 숲이 짙고 골이 깊고 물이 맑다. 6500만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주왕산과 청송사과는 널리 알려진 명소이자 특산품이다.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를 배출한 청송 심씨와 퇴계 이황 집안의 진성 이씨가 본관을 쓰는 유서 깊은 곳이다. 영화로도 잘 알려졌다. 1990년 청송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이두용 감독의 ‘청송으로 가는 길’과 주산지가 배경인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년)이 그것이다. 새로운 관광 상품인 ‘장난끼공화국’과 ‘슬로시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 ‘객주문학관’ 등도 각광받는다. 청송 곳곳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며 옛 문화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널렸다. >>볼거리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주왕산… 최고봉 720m 국립공원으로 ‘전국구’ 관광지다.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다. 산세가 좋은 기암절벽과 울창한 소나무, 절벽을 타고 내리는 폭포 등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산 정상에 기암괴석이 산재해 청량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악(奇嶽)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골이 깊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도 불린다. 태백산맥의 지맥으로 최고봉이 720m다. 망월대, 시루봉, 급수대, 연화봉 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명소가 곳곳에 있다. 중국의 주왕이 피신 왔다고 해 주왕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산은 이름에 걸맞게 산봉우리, 바위마다 주왕의 전설이 얽혀 있다. 이뿐만 아니다.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해서 석병산이라 불린 것을 비롯해 대둔산과 주방산이라는 이름을 거쳐 지금의 주왕산이 되기까지 그때마다 얽힌 재미나는 전설도 많다.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마음과 눈을 모두 놀라게 하는 산’이라는 말로 주왕산의 뛰어난 경관을 묘사했다. 왕복 3~5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200년 살아온 능수·왕버들 ‘인공 연못 주산지’ 주왕산 남서쪽 끝자락에 있는 인공 연못이다. 둘레 1㎞에 길이 100m다. 학교 운동장만 하다. 조선 경종 원년(1720년) 8월 착공해 이듬해에 준공했다. 수면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저수지에서 자라는 왕버들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명승 제105호다. 물속에서 200여년 된 능수버들과 왕버들이 자생하는 등 역사·문화·자연자원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저수지 위쪽에는 원시림이 자란다. 인근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솔부엉이, 소쩍새 등을 비롯해 고라니, 너구리, 노루 등도 살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이후 영화는 물론 TV 드라마와 CF 촬영 관계자, 사진작가들로 붐빈다. 사진작가들이 대한민국에서 새벽 안개가 낀 풍광이 아름다운 3대 저수지 중 첫째로 뽑기도 했다. ●‘미니 알프스’ 백석탄의 절경… 신성계곡 주왕산을 제치고 청송 8경 가운데 ‘청송 1경’을 차지할 정도로 으뜸가는 계곡이다. 청송 안덕면 신성리 방호정(경북도 민속자료 제51호)~고와리 백석탄 15㎞ 구간에 걸쳐 있다. 청송 지역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소다. 암벽 위에 우뚝 선 아름다운 정자인 ‘방호정’과 맑은 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신성계곡의 절정은 백석탄이다. 백옥같이 반짝이는 고운 돌들이 많은 개울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백석탄은 눈 덮인 알프스산맥의 바위 봉우리들을 축소해 놓은 듯하다고 해서 ‘미니 알프스’로 불리기도 한다. 방호정은 조선 광해군 때 조준도가 어머니를 사모해 지은 정자로 맑은 길안천을 내려다보는 멋도 그윽하다. ●500년 서민의 삶 볼 수 있는 ‘청송백자전시관’ 청송백자전시관에는 16세기 중반부터 500여년간 서민들이 친근하게 사용하던 생활 도자기 등 40여점이 전시돼 있다. 청송백자는 흙을 주로 쓰는 다른 지역과 달리 도석(陶石)을 빻아 만들어 눈처럼 흰빛으로, 두께가 매우 얇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 이곳에선 청송백자의 독특한 제작 시설과 기술도 엿볼 수 있다. 심수관 도예전시관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12∼15대 심수관가 작품 ‘사군자무늬 대화병’ 등 30여점이 있다. 정교한 투각(뚫새김)기법과 금가루로 화려한 문양을 표현하는 금채기법이 돋보인다. 심수관가는 400여년 전 일본으로 끌려가 조선 도공의 예술혼과 민족혼을 꽃피웠다. 주왕산 숙박단지 안에 있다. 인근엔 수석·꽃돌박물관이 있다. ●김주영 소설 속 배경 한눈에 ‘객주문학관’ 한국 문단의 거목이자 청송이 낳은 대표적인 소설가 김주영의 소설 ‘객주’를 주제로 한 문학 공간이다. 청송 진보면 진안리 옛 진보 제일고 터에 자리잡았다. 김 작가의 작품 속 내용과 연관되는 인물과 장소, 상황 등을 전시·체험시설로 조성했다. 소설 ‘객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객주전시관과 작가실, 기획전시실, 소설도서관, 체험숙박실, 카페, 창작관 등이 있다. 김 작가는 작가실 ‘여송헌’에서 청송과 관련한 소설을 집필하며 방문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근에 객주문학마을과 객주문학길을 조성하고 있다. ‘객주’는 19세기 말 조선시대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이야기한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서울신문에 절찬리에 연재됐다. ●99칸 대저택 ‘덕천동 심 부자 댁’ 송소고택 청송 심씨 집성촌인 파천면 덕천리에 있다. 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0호. 조선 영조 때 만석꾼 심처대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이 지은 집이다. 전체적으로 ‘ㅁ’ 자 형태다. ‘덕천동 심 부자 댁’이라고도 불리는 99칸짜리 대저택이다. 현존하는 99칸 건물 3개 가운데 하나로, 왕이 아닌 양반 가옥에서 최대로 지을 수 있는 크기다. 나머지 2채는 강릉 선교장과 보은 선병국 가옥이다. 모든 재료가 자연적인 것이 특징이다. 기단에는 돌을 사용하고 기둥과 서까래, 대청바닥 등은 나무이며 벽은 볏짚과 흙을 섞은 흙벽이다. 창에는 천연 나무로 만든 한지를 발랐다. 고택 체험시설로 개방했으며 종가 음식 체험도 가능하다.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와 ‘황금사과’, 영화 ‘신기전’을 촬영하는 등 TV·영화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높이 60m·폭 100m 인공 폭포 ‘얼음골’ 청송에서 가장 추운 곳인 부동면 내룡리에 있다. 한여름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오히려 서늘해 마치 얼음이 얼 것 같아서 얼음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돌 틈 사이로 에어컨보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이 쉼 없이 솟구쳐 나온다. 이곳의 명물은 높이 60m, 폭 100m의 거대 절벽 정상에서 바닥으로 내리꽂는 인공 폭포다. 매년 1월이면 물을 뿌려 빙벽을 만들고 겨울 최고의 스포츠로 꼽히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린다. 세계 정상급 클라이머 100여명이 참가해 빙벽을 오르며 실력을 뽐낸다. 얼음골에서는 2020년까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열린다. >>먹거리 ●우리나라 사과의 대명사 ‘청송사과’ 우리나라 사과의 대명사다. 맛과 품질 면에서 단연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2013~2015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각종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휩쓸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 고랭지의 지역 특색을 살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으며 육질 또한 단단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 평균 당도가 16브릭스로 타지산보다 월등히 높다. 빛깔이 곱고 과즙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고품질인 관계로 다른 지역산 사과보다 10~20% 더 높게 값이 형성된다. 청송군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1994년 청송의 지명과 사과를 합성한 ‘청송사과’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고 2007년에는 지리적 표시제 등록까지 마쳤다. 2008년엔 청송사과 특구 지정을 받았다.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달기약수로 만든 닭백숙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달기약수는 청송의 최고 명물 중 하나다. 예부터 위장병과 신경통, 빈혈 등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관광객이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오색약수를 비롯해 많은 탄산약수가 있지만 그중에서 달기약수를 최고로 친다. 달기약수는 한 곳에서만 나는 게 아니다. 크게 상·중·하탕, 세 곳에서 난다. 청송에서 약수만큼 유명한 게 달기약수 닭백숙이다. 토종닭 한 마리를 통째로 약수에 푹 곤 뒤 건져내는 게 특징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함께 내놓는 밥도 약수로 지어 찰기가 있고 빛깔도 파르스름하다. 인삼과 당귀, 천궁, 강황, 두충, 오가피, 하수오, 옻 등 청송 지역 특산인 한약재를 다양하게 넣어 고아내면 약선 음식으로 변신한다. ●해발 450m 이상 고랭지서 재배한 파프리카 부남면 이현리가 산지다. 깨끗한 환경을 갖춘 청정 지역으로 해발 450m 이상 고랭지에 밤낮 일교차가 큰 서늘한 기후 조건으로 파프리카가 생육하기 좋은 곳이다. 그래서 이곳 파프리카는 색이 선명하고 껍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비타민C와 철분 등의 함량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이현리 농가들로 청송수출채소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해 10만㎡에서 800여t의 파프리카를 생산한다. 조영수 청송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전체 생산량의 80% 이상을 일본으로 수출한다”면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소비자들은 청송 파프리카를 최고로 쳐 준다”고 자랑했다. ●은은한 향이 입안에 감도는 ‘청송사과한과’ 100% 청송사과를 원료로 만든 조청으로 한과를 만든다. 사과의 은은한 향이 입안에 감돌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상표 및 특허등록을 했으며 농촌자원 분야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제품은 제조가공실, 건조장, 포장실, 원료세척장, 체험학습장 등을 갖춘 사업장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한다. 한과는 2만 5000~15만원 선물용 포장 상품으로 생산하고 사과조청은 3만 3000원, 쌀강정·찐쌀강정은 1봉지 7000원에 판매한다. 김성연 청송사과한과 대표는 “우리 회사 제품은 ‘손수 정성스레 만들어 담는다’는 의미의 ‘손예담’이라는 고유 브랜드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054)872-2002.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딱 걸렸어!’ 바람난 남편 차량 막고 분노한 콜롬비아 여성

    ‘딱 걸렸어!’ 바람난 남편 차량 막고 분노한 콜롬비아 여성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차량을 막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 2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메데인의 한 도로에서 바람난 남편의 차량을 가로막고 차량에 올라타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이 내연녀와 함께 타고 가던 차량을 목격한 아내는 차량 앞유리에 올라가 운전석 유리를 두드리며 차량에서 남편을 나오라고 소리친다. 아내의 성화에도 불구 남편이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자 아내가 잠시 열린 운전석 창을 통해 운전석으로 들어간다. 곧이어 남편과 아내의 말싸움이 시작되고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상황을 지켜본다. 뻔뻔한 핑계를 대며 외도를 부인하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난 아내가 보조석에 앉아 있던 내연녀를 공격한다. 이 부부의 도로 위 싸움으로 도로 일대에는 교통체증이 유발됐으며 몰려든 인파로 큰 혼란을 빚었다. 한편 콜롬비아 이바게 시에서도 최근 ‘아다리아’란 이름의 여성이 외도한 남편 차량을 막아서는 소동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영상= LiveLeak / Compendiu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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