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브릭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대박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대대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섬 숲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미팅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17
  • <새영화> 생존 스릴러 ‘71: 벨파스트의 눈물’ 티저 예고편

    <새영화> 생존 스릴러 ‘71: 벨파스트의 눈물’ 티저 예고편

    “당신의 팔을 꽉 움켜쥐게 만드는 작품!” 영국 매체 가디언이 영화 ‘71: 벨파스트의 눈물(원제: ’71)’에 대해 이 같이 평했다. 보스턴 헤럴드는 “스탠리 큐브릭 ‘영광의 길’에 필적할 만큼 파워풀하다!”며 극찬했다. 이렇듯 세계 유수 언론 매체의 찬사와 호평을 이끌어낸 ‘71: 벨파스트의 눈물’(수입· 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71: 벨파스트의 눈물’은 1971년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에서 벌어진 내전이 배경이다. 당시 시위대 진압을 위해 파병된 한 남성이 본대에서 낙오된 후 자신의 부대로 되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공개된 예고편은 1971년 북아일랜드 분쟁 당시, 영국군이 총을 쏘는 위협적인 모습에 이어 영국군의 총을 빼돌려 도망치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긴박감을 자아낸다. 특히 누군가가 게리 후크(잭 오코넬)의 동료를 향에 총을 쏘는 장면과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이후 사건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존 스릴러 ‘71: 벨파스트의 눈물’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을 수상하며, 기대작 반열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다. 이 상은 인간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는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9분. 사진 영상=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별별영상] ‘세상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 영상 화제

    [별별영상] ‘세상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 영상 화제

    ‘세상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거대한 크기의 애완용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젊은 남성이 딱정벌레의 부리를 잡아 들어올리자 커다란 날개를 펼치며 선풍기처럼 큰 소리를 냅니다.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는 몸길이 15~17cm로 세상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Insecthau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도심에서 길고양이 사냥해 귀가하는 코요테

    도심에서 길고양이 사냥해 귀가하는 코요테

    고양이를 사냥해 집으로 돌아가는 코요테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이른 아침 길고양이를 사냥해 입에 문 채 인도를 어슬렁거리는 코요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침거리를 장만한 코요테가 기분좋게 멕시칸 음식점 앞을 지나 도로를 가로질러 안식처로 이동합니다. 사진·영상= armada studios youtube / Liveleak.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몸 날려 도망치는 거대 뱀 맨손으로 잡는 페루 여성

    몸 날려 도망치는 거대 뱀 맨손으로 잡는 페루 여성

    줄행랑치는 뱀 쫓아 맨손으로 잡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해 5월 페루에서 도망치는 뱀을 자신의 몸을 날려 맨손으로 포획하는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잔디 위를 가로질러 숲을 향해 이동하는 뱀이 나온다. 길이 1.8m 거대 뱀이 몸을 꿈틀대며 사람들을 피해 숲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한 여성이 몸을 날려 도망치는 뱀의 몸통을 잡는다. 여성의 행동에 주변 친구들이 비명을 지르며 괜한 짓을 한다고 타박하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거대한 뱀을 끌고 나와 친구들 앞에 선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겁없는 여성이네요”, “대단합니다”, “왜 저런 짓을?”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cc93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당신의 딸에게 ‘이런 글’ 써진 옷을 입힐 수 있을까?

    당신의 딸에게 ‘이런 글’ 써진 옷을 입힐 수 있을까?

    호주의 한 유명 의류업체가 성적인 뉘앙스의 문구가 쓰인 아동용 의류를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주체인 베스트앤드레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러브 유 롱 타임’이라는 문구가 쓰인 여아용 스웨터를 두고 일부 부모의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 중 한 아이의 엄마는 “맙소사, 당신은 딸을 위해 이 옷을 사지 말라. 이 회사는 숱한 비판에도 판매 중단을 하지 않았다”면서 “(역겨운 글귀가 쓰인)이 옷은 여자아이에게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제의 의류는 보라색의 스웨터. 닥스훈트 개와 함께 ‘러브 유 롱 타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반대하는 이들은 이 문구가 1987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풀 메탈 자켓’에서 한 베트남 매춘 여성의 대사라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아시아 여성의 비하 뜻과 함께 매춘 여성임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하지만 또 다른 부모는 확대 해석이라면서 의류업체 측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업체는 “여러 부모의 의견에 따라 내부 논의가 있었지만 판매 중단을 하지 못해 유감이다”면서도 “구매자들에게 일부 사람이 성적인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 업체에서는 ‘숙녀처럼 행동하라, 사장처럼 생각하라’(act like a lady think like a boss)라는 성차별적인 문구가 적힌 의류를 판매하고 있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동용 옷에 쓰인 글귀가 성적 뉘앙스? 판매 논란 일어

    아동용 옷에 쓰인 글귀가 성적 뉘앙스? 판매 논란 일어

    호주의 한 유명 의류업체가 성적인 뉘앙스의 문구가 쓰인 아동용 의류를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주체인 베스트앤드레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러브 유 롱 타임’이라는 문구가 쓰인 여아용 스웨터를 두고 일부 부모의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 중 한 아이의 엄마는 “맙소사, 당신은 딸을 위해 이 옷을 사지 말라. 이 회사는 숱한 비판에도 판매 중단을 하지 않았다”면서 “(역겨운 글귀가 쓰인)이 옷은 여자아이에게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제의 의류는 보라색의 스웨터. 닥스훈트 개와 함께 ‘러브 유 롱 타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반대하는 이들은 이 문구가 1987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풀 메탈 자켓’에서 한 베트남 매춘 여성의 대사라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아시아 여성의 비하 뜻과 함께 매춘 여성임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하지만 또 다른 부모는 확대 해석이라면서 의류업체 측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업체는 “여러 부모의 의견에 따라 내부 논의가 있었지만 판매 중단을 하지 못해 유감이다”면서도 “구매자들에게 일부 사람이 성적인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 업체에서는 ‘숙녀처럼 행동하라, 사장처럼 생각하라’(act like a lady think like a boss)라는 성차별적인 문구가 적힌 의류를 판매하고 있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원조 스페인’ 못잖은 붉은 유혹…슈퍼맨 만드는 슈퍼푸드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원조 스페인’ 못잖은 붉은 유혹…슈퍼맨 만드는 슈퍼푸드

    17일부터 퇴촌운동장 개최 막걸리·친환경 재배 등 특색 8월 첫째 주 횡성·화천 축제 토마토 풀장 등 볼거리 풍성 각종 영양소가 많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토마토의 계절이 왔다. 토마토는 텃밭에 심어 놓고 가지, 오이와 더불어 가장 즐겨 먹던 영양 만점 채소다. 외식이 발전하면서는 각종 서구형 요리에 부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토마토가 전립선암에 이어 전립선 비대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와 더 주목을 받는다.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이 전립선으로 인한 질병을 완화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 형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판매 위주의 기업형 집단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주요 산지마다 홍보 차원의 토마토축제를 연다. 토마토축제는 1945년 스페인 부뇰에서 유래했다. 이 축제가 인기를 끌면서 여러 나라에서 유사한 축제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강원 화천군 사내면과 횡성군 둔내면, 경기 광주시 퇴촌면, 부산 대저동, 대구 달성군 등에서 개최된다. ●14회 맞은 퇴촌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퇴촌토마토축제는 ‘태양처럼! 토마토처럼!’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첫날인 17일 오후 2시 식전 행사로 퇴촌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토마토국수 무료 시식 행사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난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 농민들이 축제 기간 싱싱한 토마토를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축제도 즐기고 저렴한 가격으로 토마토를 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광주시는 팔당호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무공해 농산물을 직거래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토마토를 지역 특산품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토마토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간 2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주변에 불거리도 많고, 팔당호 주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16만 2000㎡ 넓이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팔당물안개공원, 팔당수질개선본부 전망대 등이 대표적이다. 옛 도로변에는 만물점이나 맛집도 많다. 광주를 넘어 양평 용문산, 남양주 조안까지 넓히면 볼거리가 더 많다. 퇴촌면 정지리 일대 팔당호반 청정 지역에는 1970년대 65㏊ 규모의 토마토 재배 단지가 조성됐다. 현재 150농가가 수정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 방식으로 당도 높은 토마토를 생산한다. 광주토마토는 비닐하우스에서 1~3월 모종 옮겨 심기를 하고 5~7월 출하하는 반촉성(중간 속도) 재배 방식이 대부분이다. 겨울철 1~2개월을 제외하고 연중 생산한다. 토마토로 막걸리도 만든다. ㈜대농바이오 우리산삼은 2014년 6월 광주시토마토연구회와 공동으로 ‘퇴촌 토마토 생막걸리’를 출시했다. 토마토 생막걸리는 퇴촌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직접 갈아 고두밥과 섞어 발효한 것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다. 쌀막걸리 특유의 쌉쌀한 맛이 덜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달곰하면서도 끝 맛에서 토마토 향이 느껴진다. 대농바이오 우리산삼은 토마토연구회로부터 연간 30~40t씩 공급받는다. 지난해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퇴촌 토마토축제위원회(031-760-4960)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토마토 당도 높아 인기도 ‘쑥’ 오는 8월 5일부터 3일간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리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축제!’를 주제로 열린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는 하이라이트인 ‘토마토 풀장 이벤트’를 과거보다 더 확대해 참여자를 크게 늘릴 예정이다. 물론 경품도 추가한다, 토마토 요리 경연 대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는 각오다. 1980년대부터 재배한 둔내토마토는 당도가 높아 맛으로 평가받고 선택돼 왔다. 해발 500m 이상 고원지대에서 여름철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와 유기질 함량이 3.5%인 토양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다. 반면 유기산 함량이 낮아 신맛이 거의 없다. 현재 둔내면에서는 150농가가 65㏊ 규모로 토마토를 재배한다. ●화천 ‘깜빠리 토마토’ 항산화 효과 커 화천토마토축제는 오는 8월 4일부터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사내면에서는 145농가가 연간 3356t의 토마토를 생산한다. ‘토마토 풀장’ 등 축제 이벤트에는 농가에서 팔지 못하고 버리는 ‘파지’ 40여t을 사서 쓴다. 행사가 끝나면 퇴비로 쓴다. 토마토는 날씨가 너무 더우면 과실이 크지 않는다. 화천은 고원 분지여서 여름에도 대체로 시원해 여름 토마토 생산에 더없이 좋은 기후 조건을 갖췄다. 특히 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토마토의 육질이 단단해지고, 육질이 단단해지면 당도가 높고 보관 기간도 길어진다. 그로 인해 화천 토마토는 ‘찰토마토’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화천 토마토 재배 농가는 사내면에 집중돼 있다. 화악산, 백운산, 두류산 등 사방이 1000m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있는 고원 분지다. 땅은 모래와 자갈이 많아 물이 잘 빠진다. 분지 한가운데로 용담천이 흘러 북한강에까지 이른다. 토마토 농사에 최적의 자연조건을 가졌다. 특히 ‘깜빠리 토마토’는 화악산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토마토로 일반 대과종 토마토보다 작고 방울토마토보다 큰, 평균 무게 60~80g의 칵테일 토마토다. 화악산 고랭지 재배로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매우 좋으며 평균 당도가 6~7브릭스에서 최대 8브릭스까지 나온다. 짙은 적색과 매끄러운 광택으로 월등히 높은 식미감과 깊은 맛을 자랑한다. 비타민C 및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함량이 다른 토마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횡성·화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실수영상] 시계박물관 전시 중인 작품 파손하는 남성

    [실수영상] 시계박물관 전시 중인 작품 파손하는 남성

    ‘눈으로만 보세요!’ 시계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벽시계를 파손하는 남성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콜롬비아 카운티의 시계박물관(National Watch and Clock Museum)에서 벽시계를 구경하던 부부가 작품을 파손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다. 영상에는 전시된 벽시계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시계를 직접 만져보는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은 시계의 원리가 신기한 듯 이리저리 시계를 매만진다. 잠시 뒤, 남성이 왼쪽 아래 시계추를 만지는 사이 벽시계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산산조각이 난다. 부부는 여러 조각난 시계를 다시 벽에 걸어보려 하지만 여유치 않자 자리를 떠난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벽시계를 산산조각낸 남성은 곧바로 박물관 직원에게 이를 알리고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계박물관 측은 전시품은 수리 중이며 수 주 내로 다시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News365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주얼리숍 돈 훔쳐 달아나는 도둑원숭이

    [별난영상] 주얼리숍 돈 훔쳐 달아나는 도둑원숭이

    원숭이가 돈을 훔쳐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지난달 23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州) 군투르의 한 주얼리숍에서 서랍을 털어 달아나는 원숭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주얼리숍 앞을 찾아온 원숭이에게 남성은 침입을 막기 위해 먹을 것을 건네지만 원숭이는 관심이 없는 듯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 문을 열고 숍 안으로 들어간다. 원숭이의 때아닌 등장에 숍 안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멀리 자리를 피한다. 잠시 뒤, 숍 의자에 앉아있던 원숭이가 서랍을 열어 돈 뭉치를 입에 문 채 밖으로 도망치려 한다. 주얼리 숍 한 남성이 먹을 것을 주며 회유해보지만 원숭이는 출입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계단 위로 사라진다. 남성이 달아난 원숭이를 쫓아 밖으로 나와보지만 이미 원숭이는 멀리 달아난 듯 행방이 묘연하다. 한편 이날 원숭이가 훔쳐간 돈은 1만루프(한화 약 17만 6300원)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uptly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먹이 갖고 30분 동안 기싸움하는 물총새

    [별난영상] 먹이 갖고 30분 동안 기싸움하는 물총새

    먹이 하나 갖고 30분 넘게 싸우는 물총새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외국의 뒤뜰 난간에서 고기 한 점을 두고 30분 동안 기싸움을 하는 두 마리의 물총새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물총새들은 주택 주인의 접근에도 아랑곳없이 먹이에만 관심이 있는 듯 꼼짝하지 않고 승강이를 벌입니다. 추운 날씨 속 새들이 걱정된 여주인은 새들에게 티슈를 담요 삼아 덮어줍니다. 사진·영상= JigMagic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별영상] 사람 쫓으며 공격하는 목도리도마뱀

    [별별영상] 사람 쫓으며 공격하는 목도리도마뱀

    ‘사람이 그리워요~!’ 호주의 사막에서 사람을 쫓아 공격하는 목도리도마뱀의 모습이 포착됐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1월 31일 서호주 킴벌리 피츠로이 크로싱으로부터 100km 떨어진 사막에서 사진작가 리키 매켄지(Ricky Mackenzie)는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그것은 다름 아닌 호주 사막에 서식하는 목도리도마뱀. 목도리를 펼친 채 껑충껑충 뛰며 목도리도마뱀이 입을 벌리고 공격해오자 매켄지가 황당해하며 뒷걸음쳐 도망간다. 매켄지가 걸음을 멈추자 목도리도마뱀이 그의 다리 위를 올라 허리춤까지 올라온다. 매켄지는 “많은 목도리도마뱀을 보아왔지만 이런 도마뱀은 처음”이라며 “그를 다치게 하기 싫어서 뒷걸음으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마뱀은 내 몸으로 기어올라 왔으며 난 도마뱀을 잡아당겨 내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도리도마뱀은 평상시에는 목 둘레의 목도리를 접힌 채로 있으나 적에게 겁을 주거나 구애할 때는 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toryful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억겁의 세월 보낸 기골 장대한 사나이

    억겁의 세월 보낸 기골 장대한 사나이

    여명에 베르겐을 나선다. 어렵사리 얻어낸 12시간의 자유. 마음이 급했다. 어디로 갈까. 단순히 피오르 주변을 도는 건 밋밋하다. 거대한 협만(峽灣)을 감싸고 있는 피오르 너머의 세계가 보고 싶다. 지도를 펴니 베르겐 주변의 국립공원 몇 개가 눈에 들어온다. 모두 12시간 안에 오갈 수 있는 거리다. 그중 하나가 하르당에르비다국립공원이다. 북유럽에서 가장 너른 산악 고원이 펼쳐져 있다는 곳. 무엇보다 67㎞ 길이의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관광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이 루트의 장점이다. 지나는 길에 기세 장하기로 이름난 뵈링폭포와 아름다운 시골 마을 오다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답은 나왔다. 이제 달리는 일만 남았다. 베르겐에서 E16 도로(유러피언 하이웨이)를 탄다. 해 뜨기 전의 피오르는 고요하다. 그 사이로 승용차 한 대가 엔진이 부서져라 달린다. 한국에서 온 중년 남자 셋. 비싼 돈 내고 차를 빌린 데다 악명 높은 노르웨이 물가에 비춰 볼 때 앞으로 소요될 기름값이며 식비 등이 ‘장난 아닐’ 테지만 뜻밖에 표정은 평온하다. 짜인 일정에서 벗어난 해방감 위에 여태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향하는 기대감이 더해진 때문일 터다. ●베르겐에서 280㎞ 달려 만난 폭포 E16 도로는 에이드피오르 인근에서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관광도로와 만난다. 노르웨이 내 18개 국립관광도로 가운데 하나다. 관광도로로 접어들자마자 험준한 산이 객을 맞는다. 산자락 사이엔 좁은 길이 나 있다. 얼핏 보기에도 보통 오르막이 아니다. 구절양장의 산악도로 끝자락에서 거대한 폭포를 만난다. 뵈링폭포다. 베르겐에서 280㎞ 거리. 노르웨이관광청 누리집은 폭포의 높이가 182m이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잘 알려진’ 폭포라고 적고 있다. 누리집은 또 왜 폭포가 노르웨이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졌는가를 설명하면서 “폭포수가 천둥처럼 쏟아져 내려간다”고 덧붙였다. 폭포 옆에 서면 그 표현이 얼마나 적확한지 단박에 알게 된다. 노르웨이에는 폭포가 많다. 특히 산정의 눈이 녹아 흐르는 봄철이면 뵈링폭포 정도 높이의 폭포는 피오르 곳곳에 부지기수로 형성된다. 하지만 단언컨대 뵈링폭포처럼 박력 넘치고 ‘기골이 장대한’ 폭포는 찾기 어렵다. 폭포 아래는 모뵈달렌협곡이다. 우리 조상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협곡의 높이가 딱 ‘천길 벼랑’이다. 이 협곡 또한 뵈링폭포가 억겁의 세월 동안 침식하면서 생겼을 터. 절벽 위 전망대에 서서 뱀처럼 휘어진 협곡을 굽어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린다. 폭포 위는 포슬리호텔이다. 규모가 큰 편인데도 폭포 주변과 견주자니 성냥갑보다 작아 보인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호텔 건물을 보는 순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샤이닝’이 떠오를 법하다. 한겨울 고립된 호텔에서 서서히 변해 가는 주인공의 광기를 섬뜩하게 그려 낸 영화다. 호텔은 영화에서처럼 휴업 상태다. 직원들은 아마도 영화 속 잭 니컬슨(잭 토런스 역) 같은 관리자만 남겨 두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도시로 내려갔겠지. 제아무리 국민 작곡가 그리그가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찾았고, 서너달 전에 예약해야 겨우 방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인기라지만 인적 끊긴 호텔은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다. ●하늘·눈 둘뿐인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공원 폭포에서 계속 직진하면 하르당에르비다국립공원이다. 눈길 닿는 곳마다 눈 덮인 툰드라 지대가 펼쳐진다. 고원 위에 서면 ‘설’평선을 경계로 세상이 딱 둘로 나뉜다. 하늘 그리고 눈. 북유럽 최대 산악 고원이라는 상찬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풍경이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끝없이 펼쳐진 설평선에서 ‘카이트 스키’를 즐기곤 한다. 카이트 스키는 말 그대로 카이트(연)와 스키가 결합한 신종 레포츠다. 바람 부는 날이면 연에 매달려 눈 위를 신나게 질주한다. 설원 위로 종종 순록 떼의 이동이 펼쳐지기도 한다는데 그런 행운은 없었다. 눈이 녹으면 설원은 야생베리가 지천으로 자라는 초원으로 또 한번 변신할 것이다. ●1100m 짜릿한 절벽 트롤퉁가 트레킹 출발점 오다 하르당에르비다에서 되짚어 나와 오다로 향한다. 하르당에르피오르를 따라 오다까지 가는 해안길 또한 국립관광도로에 포함된다. 오다는 반영(反映)이 아름다운 소도시다. 이른 아침이면 산간 마을을 둘러싼 모든 풍경이 피오르 위에 반사되는데, 꼭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을 보는 듯하다. 오다는 저 유명한 트롤퉁가 트레킹의 들머리이기도 하다. 트롤퉁가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짜릿한 절경을 선사하는 절벽이다. ‘트롤(북유럽 신화의 괴물)의 혓바닥’이라는 뜻의 절벽은 높이가 약 1100m에 이른다. 트롤퉁가는 계절에 따라 출입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예컨대 10월 16일~3월 18일은 입산 금지다. 3월 19일~6월 14일은 가이드를 동반할 경우 트레킹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찾는 6월 15일~9월 15일은 자유롭게 트롤퉁가까지 오갈 수 있다. 이번 여정에선 아쉽게 트롤퉁가 트레킹에 도전할 수 없었다. 왕복 22㎞에 12시간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트롤퉁가도 버킷 리스트 가장 윗자리에 여전히 남게 됐다. 글 사진 베르겐·오다(노르웨이)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대한항공이 휴가 시즌을 겨냥해 이달 말부터 인천~오슬로 간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운항 날짜는 6월 24일, 7월 1, 8, 15, 22, 29일 등 총 6번이다. 정규 직항편은 없다. 로포텐 제도만 가겠다면 오슬로에서 보되까지 항공편을, 다시 보되에서 배나 항공편을 이용해 들어가야 한다.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보되에서 스볼베르 공항까지 30분 정도면 닿는다. 바다 경관을 보려면 크루즈 선박인 후르티루텐을 타는 게 낫다. 들고 날 때 꼭 한 번은 이용하길 권한다. 노르웨이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3-6428. →로포텐은 북극권에 속했지만 난류의 영향으로 온화한 편이다. 다만 여러 상황에 대비해 얇은 재킷이나 긴팔 옷을 챙겨 가는 게 좋겠다. 시 사파리, 바다낚시 등을 위해 배를 탈 때는 업체 측에서 방풍방수 옷을 따로 준다. →로포텐 여정의 중심인 스볼베르에는 단순하고 모던한 느낌의 호텔들이 많다. 톤호텔 로포텐은 일대에서 가장 높다. 10층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층의 스칸딕스볼베르호텔도 운치 있다. ‘로르부’에서 묵는 것도 좋은 경험이겠다. 원래 대구 성어기 때 몰려든 어부들의 임시 숙소로 쓰였던 것인데, 최근엔 아예 관광객을 겨냥해 단독 펜션 형태로 짓는 추세다. 대부분 조리 시설이 구비됐고, 숙박 요금도 호텔보다 저렴한 편이다. →로포텐 제도 안에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이 있긴 하지만 이를 이용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렌터카를 이용해야 한다. 하루 대여 요금은 소형차 기준 25만원 안팎이다. 내륙보다 다소 비싸다.
  • [별난영상] ‘쓰다듬어 주세요!’ 사람 찾아 물가로 다가오는 물고기

    [별난영상] ‘쓰다듬어 주세요!’ 사람 찾아 물가로 다가오는 물고기

    사람을 좋아하는 물고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네요. 2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중국에서 촬영된 사람 손길이 그리운 물고기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물가의 남성에게 다가와 손에 안기는 물고기. 남성은 물고기를 쫓아내지만 물고기는 또다시 물가로 다가와 한 여성의 손에 잡힙니다. 애완견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물고기의 모습에 구경꾼들이 신기해하네요. 물고기는 쓰다듬어주는 사람의 손길이 좋은 듯 가만히 제자리에 머무릅니다. 사진·영상= Liveleak / Weird Worl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형 도시재생 세운상가의 반격] 런던시, 주민이 직접 재개발하도록 5분의1 가격에 부지 넘겨

    [서울형 도시재생 세운상가의 반격] 런던시, 주민이 직접 재개발하도록 5분의1 가격에 부지 넘겨

    서울시가 낙후된 도심을 수술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다. 낡은 건물을 밀어버리고 그 위에 높은 건물을 다시 짓는 ‘전면 철거 후 건축’이 아니라 지역이나 건물이 가지는 역사·문화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 방식이다. 서울의 대표 낡은 건물인 ‘세운상가’가 도심 재생의 첫 번째 타자로 나섰다. 역사성 훼손과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등이 올라 원주민이 쫓겨나는 상황) 등 전면 개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인근 상인 및 청년 등과 어울리는 새로운 세운상가를 꿈꿔 본다. 또 낡은 건물인 세운상가의 반격을 통해 서울형 도시 재생의 미래를 점쳐 본다.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뭐냐구요? 글쎄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곳에 사는 시민들의 생활이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세운상가 계획도 멋지더군요. 코인스트리트를 참고하러 많은 도시에서 찾아오는데 결과는 다 달라요. 결국 자기 도시에 맞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트로이 피커길 도시 재생 협동조합 코인스트리트 빌더 대외협력담당자) 영국 런던 템스강 남쪽 사우스뱅크. 그곳에 있는 코인스트리트(Coin Street)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진 곳으로 통한다. 이곳도 한때는 슬럼화의 상징이자, ‘낡은 도시’의 대명사였다. 사우스뱅크 일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공장과 창고, 항만시설이 밀집하면서 경제적 부흥을 맞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산업구조가 개편되면서 공장은 문을 닫았고, 일자리는 줄었다. 1970년대 영국의 산업구조가 금융과 관광으로 재편되자 상황은 더 안 좋아졌다. 피커길은 “제조업과 해운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만들어져 있던 사우스뱅크 일대가 타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는 곧 지역의 슬럼화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1990년대까지 이곳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인식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슬럼화… 현재 런던 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2016년. 코인스트리트는 런던에서 가장 세련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문화의 중심지가 됐다. 옛 화력발전소를 개조해 만든 ‘테이트모던’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으로 자리잡았다. 2000년대 이후 런던의 상징이 된 ‘런던 아이’를 따라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가에 솟은 뾰족한 ‘OXO’라는 간판의 탑이 불을 밝히는 옥소타워도 지역의 명소다. 타워 꼭대기, 8층에 위치한 식당과 카페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피커길은 “런던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 자랑했다. 이런 옥소타워에는 한 달 임대료 330~350파운드(약 55만~60만원)짜리 임대주택도 70가구가 있다. 임대주택 옆에는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을 파는 상가들이 줄지어 있다. 주말이면 재즈와 클래식 등의 음악 공연은 물론 스케이트보드 대회와 작은 서커스도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강변의 차고에는 ‘가브리엘스 워프’라는 상점가를 만들어 동네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피커길은 “코인스트리트의 모든 결정은 지금도 주민들이 내린다”면서 “이사회 구성원 18명 중 14명이 거주자”라고 말했다. 낡은 도시의 반격이다. ●거주민 커뮤니티 빌더 세워 공원·임대주택 개발 주체로 서울시는 세운상가 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코인스트리트를 모델로 내놓았다. 과연 따라가도 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피커길은 “도시마다 환경이 다르다. 세운상가의 계획을 들어봐도 우리와는 조건이 다른 것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런던에 있는 국제사회혁신네트워크조직에서 교육대외관계 업무를 맡고 있는 임소정 박사도 ‘다른 조건’을 내세웠다. 임 박사도 “건물주와 세입자인 장인, 청년 창업가, 서울시가 함께 사업을 한다는 측면에서 세운상가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도시재생”이라면서 “결국 서울의 재생 모델과 방식, 지역에 적합한 모델을 찾아야지 선진국의 사례를 그냥 수용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코인스트리트 도시재생의 과정을 살펴봐도 그렇다. 코인스트리트의 도시재생사업은 1970년대 후반 시작됐다. 1979년 보수당의 마거릿 대처가 총리에 오르면서 국가산업으로서 금융도시 개발 바람은 절정에 달했다. 이때 개발된 곳이 지금 씨티그룹 유럽본부와 모건스탠리, HSBC 등 국제적 금융회사가 모여 있는 ‘카나리 워프’다. 코인스트리트도 다르지 않았다. 이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전면 철거 후 개발 방식에 반대했다. 이들은 코인스트리트 커뮤니티 빌더(CSCB)라는 주민 조직을 꾸려 마을 만들기 사업체를 만들고, 공원과 임대주택을 짓는 계획을 세웠다. 피커길은 “당시 런던시를 노동당이 장악하고 있던 상황이라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 계획이 수립됐다”고 전했다. 런던시는 당시 시세의 5분의1 가격에 땅을 주민에게 넘겼다. 주민들은 임대주택을 짓고, 여기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상가와 오피스 등을 건설했다.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의 25% 수준이다. 현재 200여 가구가 건설돼 100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다. ●세운상가는 신축 아닌 리모델링… 롤모델 삼기 어려워 신혜란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세운상가는 일단 민간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공공과의 협조를 통해 지역 재생의 거점으로 삼는 방식인데, 코인스트리트는 공공이 가지고 있던 자원을 시민단체와 주민들에게 넘긴 형태”라면서 “또 개발 방식에 있어서도 세운상가는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한 반면 코인스트리트는 건물을 새로 짓는 방식에 가깝다. 결국 세운상가는 자신들의 길을 새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커길도 “세운상가 계획을 보면 런던에서 진행된 코인스트리트, 브릭스턴빌리지, 킹스크로스 등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도시재생 사업의 장점을 모두 모아 놓은 것 같다”면서 “실현만 가능하다면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도시재생 사업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시도 동의하고 있다. 양병현 역사도심재생과장은 “코인스트리트가 세계적인 성공 사례는 맞지만 세운상가는 이와 다른 길을 갈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멋있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세운상가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가, 또 주변의 환경 변화를 촉발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코인스트리트 개발 이후의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 코인스트리트는 연간 상가와 시설물 임대료로 61억여원의 수입을 벌어들인다. 피커길은 “2008년부터 주민센터 주변에 43층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짓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급 주택 300가구와 실내 수영장, 스포츠센터가 들어간다”고 전했다. 신 교수는 “공공으로부터 헐값에 땅을 받아 생긴 이익을 그 지역 주민들만 누리는 것이 정당한가라는 질문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충격영상] 강력접착제로 맹독사 입 붙이는 남성 논란

    [충격영상] 강력접착제로 맹독사 입 붙이는 남성 논란

    지난 27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중동의 한 사막에서 맹독사의 머리를 롱노우즈 플라이어로 집어 들어 올리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남성은 자신이 잡은 뱀의 이빨을 공구를 이용해 제거한다. 곧이어 충격스럽게도 남성은 뱀의 입에 강력접착제를 바른 뒤, 뱀을 입을 닫게 한다. 뱀이 몸을 비틀며 괴로워하지만 남성은 강력접착제로 뱀을 입을 완전히 봉쇄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네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요?”, “뱀이 불쌍해요” 등 남성을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atest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치기하는 여성 가방서 돈 훔치는 소매치기범들

    새치기하는 여성 가방서 돈 훔치는 소매치기범들

    러시아 스베르들로프스크의 한 병원에서 소매치기하는 광경이 CCTV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16일 우랄마쉬의 한 병원 접수대에서 새치기한 여성의 가방에서 돈을 훔치는 소매치기범들의 모습이 게재됐다. 한 여성이 대기줄을 무시한 채 접수대의 병원 직원과 얘기하는 사이 바로 뒤 두 명의 남성이 여성 가까이 붙는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끔 여성을 둘러싼 남성 중 한 명이 여성이 메고 있던 가방에서 지갑을 몰래 꺼내 돈을 빼낸 뒤 가방 안에 다시 넣는다. 소매치기에 성공한 남성이 돈을 주머니에 넣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천장에 설치된 CCTV와 눈이 마주친다. 당황한 남성은 동료에게 담배 하나를 요구해 받은 뒤, 담배를 피우러 가는 척하며 서둘러 병원을 빠져나간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걸렸네요”, “바보스러운 소매치기범들이네요”, “잡히는 건 시간문제네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충격영상] 브라질 원주민이 전기뱀장어 사냥하는 법

    [충격영상] 브라질 원주민이 전기뱀장어 사냥하는 법

    늪에서 기뱀장어에 공격당하는 남성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커다란 칼을 든 채 늪에 하반신을 담그고 무엇인가 잡으려는 원주민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남성은 보이지 않는 흙탕물 속에서 자신의 몸을 스치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자 고개를 숙여 물속을 응시한다. 곧이어 커다란 전기뱀장어가 남성의 배에 달린 낚싯줄을 문다. 물가에 서있던 다른 원주민들이 남성과 연결된 밧줄을 당기자 남성은 물가로 끌어올려 진다. 원주민 중 한 남성이 장대로 전기뱀장어를 내리친다. 이어 남성은 칼을 건네받아 전기뱀장어를 내리쳐 죽인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별난영상] 자전거로 두 아들을 물지게 옮기듯?…중국스러운 묘기

    [별난영상] 자전거로 두 아들을 물지게 옮기듯?…중국스러운 묘기

    자전거로 두 아들을 실어나르는 중국 아빠의 모습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의 한 도로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놀랍게도 남성은 어깨에 비엔딴(扁擔: 멜대)을 이고 자신의 어린 아들 둘을 태운 채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집으로 가고 있다. 아이들을 태운 바구니가 아빠 어깨 위 장대에 매달려 시소처럼 움직이네요. 중국에는 기인들이 참 많은 듯 보입니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누이트족 총탄 세례에…굶주린 북극곰 ‘최후의 만찬’

    이누이트족 총탄 세례에…굶주린 북극곰 ‘최후의 만찬’

    알래스카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북극곰을 쏴 죽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미국 알래스카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에는 헤엄치는 북극곰을 향해 장총을 발사하는 이누이트(알래스카 주, 그린란드, 캐나다 북부와 시베리아 극동에 사는 원주민을 일컫는 말)의 모습이 보인다. 여러발의 총알 세례에도 불구 배고픔을 참지 못한 북극곰이 이누히트족이 잡은 고래 사체를 먹기 위해 육지로 올라오려고 기를 쓴다. 북극곰이 육지 위로 올라오자 이누이트족 한 남성이 이를 지켜보던 어린아이를 들어 자리를 피한다. 군복바지 차림의 남성이 물가 가까이 다가가 북극곰 머리에 총을 겨냥해 발사하자 북극곰이 쓰러진다. 이누이트족은 북극곰을 사냥해 고기를 먹고 뼈는 장신구나 그릇으로 사용하며 털가죽은 옷을 만들어 입는 생활양식을 가졌다. 북극곰은 1973년 북극곰 보호협정 국제조약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러시아와 노르웨이에서는 모든 형태의 북극곰 사냥을 금지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 덴마크에서는 원주민의 생계목적으로 일정 지역의 북극곰을 사냥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북극곰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현재 지구상에는 2만 2000~3만 1000마리의 북극곰이 살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2050년까지 30%의 개체수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 보호론자들은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북극곰을 사냥하는 이누히트족도 문제지만 개체수가 줄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먹잇감인 물개를 찾아 차가운 바다를 헤엄치는 북극곰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며 미래의 북극곰 멸종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Akademi Port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생영상] 새끼 지키려 누룩뱀과 싸우는 어미 두더지

    [생생영상] 새끼 지키려 누룩뱀과 싸우는 어미 두더지

    새끼들을 지키려 누룩뱀과 결투를 벌이는 어미 두더지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숲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어미 두더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어미 두더지가 싸우는 상대는 놀랍게도 누룩뱀. 굴속 새끼 두더지를 노리는 뱀에 맞서 어미 두더지가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어미 두더지가 굴속으로 누룩뱀을 끌고 들어가면서 싸움은 끝이 납니다. 누룩뱀(garter snake)은 캐나다에서 중앙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흔히 볼 수 있는 뱀으로 보통 60cm까지 자라며 방해를 받으면 항문선에서 불쾌한 분비물을 내며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뒤트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참고: 다음 백과사전)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