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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경제안보협의체 추진/드롤르 위원장/국제자본시장 안정 목표”

    【브뤼셀 로이터 연합】 자크 돌로르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7일 국제자본시장의 돌변상황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안보협의회 설치구상을 공개했다. 돌로르 집행위원장은 이날 브뤼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나란히 일할 수 있는 경제안보협의회 창설구상을 밝혔다.그는 그동안 세계경제를 감독할 수 있는 산하기구의 설치계획을 적극 추진해왔다. 돌로르위원장은 최근의 장기금리상승등 제반문제는 자본시장의 기존 기능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경제안보협의회는 이같은 문제해결에 유익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1개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독자적으로 경제문제에 대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면서 국제시장의 흐름이 전세계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에 배치될 경우 다른 대안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안보협의회는 미국과 일본,EU 및 아시아,태평양,중남미 지역경제조직들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 「프랑스 현대회화전」/세계구상화의 흐름 한눈에

    ◎동아갤러리 개관1돌 기념 새달2일까지/비평구상그룹 66명의 99여작품 조명/틀 벗어난 형상화… 추상미술 연상 현존하는 세계각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회화의 흐름을 짚어보는 대규모 국제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동아갤러리가 개관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7월2일까지 열고있는 「프랑스 현대회화전」이 그것. 프랑스 르살롱의 4대그룹중 하나인 비평구상그룹 작가 66명이 참가해 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구상미술이 한자리에서 조명되는 전람회라고도 할 수 있다.프랑스인외 세계 각국의 화가들로 구성돼있는 때문이다. 비평구상그룹은 지난 89년 창설된 이래 해마다 파리의 공공전시장인 그랑팔레에서 전시를 가져온 (올해로 16번째) 국제적 성격의 회화그룹.여기서 국제적이란 출품작가들이 전세계에 퍼져있다는 작가측면에 국한된 의미만이 아니라 세계 순회전을 열고있어 전시의 공간 즉 활동무대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비평그룹은 브뤼셀 샌프란시스코 앤트워프 니스 보르도 피사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산틸란데마드 코펜하겐등에서 순회전을 가져왔으며 서울전도 그같은 맥락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로 볼 수 있다. 이들 비평그룹 작가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대상 해석에 있어서 철저하게 자유로움을 전제로 하고 있는 점이다.즉 『비평적 혹은 비판적 시각에 의해서 대상에 접근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형상화 과정에서 모든 「틀」로부터 벗어나 있는 「해방」을 뜻하기도 한다. 미술평론가 이일씨는 이 비평구상과 관련,『비평구상이 형상성에 있어서 형식의 무제한성을 취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미지가 펼쳐지며 때로는 현실세계와 상상의 세계가 공존하기도 한다』며 비평구상이 추상성으로까지 비쳐지는 까닭을 설명한다. 실제로 비평구상 작가중 잘라동이나 라비안,퐁텐,세강,시노하라등은 형상성을 벗어나지는 않고 있으나 추상표현에 거의 가까워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비해 탁자위의 정물을 그린 플리송이나 해변풍경을 담은 자코브송,한국의 백수남,누드를 그린 투생,벽과 창문을 담은 월커등은 평범한 사실계열의 전통 구상화풍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죄수들의 노자」를 그린 펠레티나 모캉,미로,사미 슈실,모신등은 해학적인 분위기의 이미지합성이 두드러진 구상으로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전적으로 작가 개인의 경험과 시각에 의해 걸러진 일상적 소재나 주제들이 어떤 방식으로 화폭에 담겨지고 있는지 자세히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이번 전시는 미술관계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최근 세계현대회화의 경향을 조망할수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것 같다.
  • 서유럽 사회보장제 축소/노령인구 늘어 예산압박 극심

    ◎각국,연금삭감·자격강화 추세 【브뤼셀 AP 연합】 오랜 경기침체로 경제상황이 좋지않은데다 인구는 점점 노령화해 가고 평균수명도 길어짐에 따라 사회보장비 지출을 감당할 수 없게되자 프랑스·독일·이탈리아등 일부 서유럽국가들은 사회보장제도를 축소하거나 축소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국가들이 사회보장제도를 지탱할 수 없을 만큼 재정적인 궁핍상태에 이르게된 것은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근무연한이 짧아지고 평균수명은 길어지는데다 출생률은 떨어져 연금생활자를 먹여살리는데 필요한 근로자들의 수가 줄어들고있기 때문이다. EU(유럽연합)12개국은 총인구 3억4천6백만명 가운데 거의 7천만명이 60세이상의 노령인구이다.이른바 「베이비 붐」때 태어난 인구가 60세가 되는 서기2020년에는 60세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4분의1을 넘게된다. 특히 직장인들의 퇴직연령이 낮아지면서 50대후반이 되면 연금생활자 명단에 들어가게 된다.기업들은 젊은 세대들에게 취업의 문을 넓혀주기위해 조기퇴직정책을 쓰고있다. 지금은 연금생활자 한사람당 근로자의 수는 5명이다.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서기2020년에는 근로자 5명이 먹여살려야 하는 연금생활자는 두명에 이르게된다. 연금은 EU의 경우 전체의 국내총생산(GDP)6조2천억달러중 평균 10%로 사회복지예산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벨기에의 경우 연금지출은 작년 8천억 벨기에 프랑(2백35억달러)으로 전체 사회복지예산중 절반이상을 차지했다.벨기에는 근로자가 임금의 7.5%,고용주가 8.86%를 퇴직적립금으로 내고있고 미국은 근로자와 고용주가 모두 6.2%(연봉 6만6백달러까지)를 사회보장적립금으로 부담하고 있다. 프랑스정부는 사회보장법을 고쳐 1백%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자의 근무연한을 종전의 37.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하고 연김산정기준도 퇴직전 10년임금에서 퇴직전 25년임금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EU회원국중 60세이상의 노령인구비율이 가장 큰 독일은 서기2000년부터 최저정년연령을 63세에서 65세로 높이고 근로자의 임금중 퇴직금적립비율을 92년의 8.85%에서 금년에는 9.6%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 구소에너지산업 재생회담/미등 50국 투자방안 논의

    【브뤼셀 AFP 연합】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50개국은 7일부터 브뤼셀에서 러시아와 구소련 가맹공화국의 원유 및 가스산업을 재생시키기 위해 서방자본과 기술을 투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협정 협상을 재개한다. 구소련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서방의 투자를 유치하는 작업에 있어 하나의 전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 에너지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전세계 50개국은 지난 3년동안 협상을 벌여왔으나 미국과 EU(유럽연합),서방과 러시아 그리고 구소련 가맹공화국간 의견차이로 합의를 끌어내지 못해 왔다. 구소련내 에너지 산업 부문에 서방의 자본을 투입해 구소련가맹공화국의 원유와 가스 수출을 늘리고 서방의 에너지 공급원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협상은 서방투자자들의 법률적 지위를 보장하고 이들을 구소련가맹공화국내 기업과 동등하게 대우하는 방법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두어지고 있다. 크리스찬 워털루 EU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주 회담에서 원칙에 관한 합의만 이뤄진다면 올 여름 리스본에서 협정이 조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의 의장인 덴마크의 찰스 루튼은 쟁점이 되고 있는 외국투자자에 대한 완전한 내국인 대우 문제에 대해 2단계 협정안을 제시하고 있다.대부분의 국가들은 예외적인 부문에서 외국 경쟁업체에 대해 내국인의 이익을 보호하는 내용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데 러시아는 아직까지 이러한 규정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찰스 루튼의장이 제안한 2단계 협정안은 현재 러시아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업체에는 즉각 「내국인 자격」을 부여하고 협정체결이후 투자를 개시한 경우는 3년경과후 그같은 혜택을 부여토록 하고 있다. 지난 88년부터 93년사이에 러시아의 원유생산은 하루 1천1백70만배럴에서 6백60만배럴로 감소하는 등 원유산업부분 역사상 최악의 생산감소를 나타냈다.
  • 나토­러­동구 해공군 7일부터 합훈 돌입/발트해서

    【브뤼셀 AFP 연합】 동구국가 및 러시아 군함들이 7일부터 발트해에서 나토(북대서야조약기구)와 처음으로 갖는 합동해공군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벨기에군대변인이 2일 밝혔다. 오는 7∼10일에 실시되는 이 「발트해작전 94」 훈련에는 미국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등 나토 6개 회원국과 러시아 및 폴란드 등 구공산국가,스웨덴과 핀란드와 같은 중립국가들의 함정 50여척이 참가한다. 리투아니아,라트비아 및 에스토니아 등 구소련의 공화국들은 군함을 보유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합동훈련에 참관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 EU,GSP(일반특혜관세) 졸업제 도입

    ◎OECD가입앞둔 한국포함 주목 【브뤼셀 외신 종합】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2일 일반특혜관세제도(GSP)졸업제를 새로 도입하고 GSP의 뼈대이던 무관세제도를 철폐해 이를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도상국으로 볼 수 없는 국가나 후진국이라 하더라도 국제경쟁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품목은 EU의 GSP수혜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결정으로 한국이 GSP졸업제에 해당돼 관세혜택을 못받게 될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이번 결정이 국가별로 GSP대상에 포함시킬지 최종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결과가 예측 가능한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이다.
  • 대한국산 섬유류 GSP/EU,새달부터 중단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농업각료이사회는 30일 한국산 섬유류에 대한 일반관세특혜제도(GSP)를 오는 7월 1일부터 중단시키자는 집행위원회 상정안을 승인,확정했다. 집행위는 한국정부의 수입모직물 조정관세 부과결정에 대한 보복조처로 대한섬유류 GSP의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매년 격감현상을 보여온 한국의 대EU 섬유수출은 더욱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GSP 공여가 중단되면 기존수혜 품목에 평균 10·2%의 관세가 부과돼 총 5백80만달러(약 46억원)의 관세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 나토 「평화동반」 계획/카자흐공 오늘 가입

    【브뤼셀 AFP 연합】 아스카르 아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1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와 비나토 회원국간 군사협력증진의 토대인 「평화동반자계획」에 가입할 것이라고 나토가 30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로써 카자흐 공화국은 지난해 1월 나토 정상회담에서 제시된 「평화동반자계획」의 20번째 회원국이 된다.
  • 한국산 비디오테이프 반덤핑관세 연장 검토/EU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는 26일 오는 6월말로 종료되는 한국과 홍콩산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반덤핑관세의 연장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집행위는 두 나라의 생산여력이 많아 앞으로도 덤핑수출을 할 우려가 있다는 유럽화학산업협의회(CEFIC)등 업계의 제소에 따라 연장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U는 CEFIC의 제소로 지난 89년 6월부터 새한미디어에 1.9%,선경 3.8%,코오롱 2%,금성사에 2.9%의 반덤핑관세를 확정,실시중이다.
  • 러,“평화동반협정 무조건 서명”/그라초프국방

    ◎「대나토 특별협정」은 철회할듯 【브뤼셀 연합】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동구권국가들에게 냉전종식 이후 새로운 군사협력체제로 제시한 평화동반자협정에 무조건 서명할 것이라고 파벨 그라초프 러시아국방장관이 24일 말했다. 그라초프장관은 나토국방장관들과 회담한 직후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사전계획없이 갑자기 발표했는데 이는 러시아에 특별한 정치적 대우를 부여하지 않는 한 평화동반자 협정에 가입않겠다는 이전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라초프장관은 나토가 러시아와의 협력원칙과 형태를 완전히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25일 회의에서 나토에 동반자협정과 관련한 러시아측의 복안 2가지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라초프장관은 이날 나토 국방각료회의의 초청으로 구소련붕괴 후 러시아의 신국방정책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브뤼셀을 방문했으며 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러시아의 특별지위를 인정하는 별도의 협정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었다. 나토는 러시아의 특별협정 요구에 대해 『이는 동반자협정 체결국가들을 다시 나토,혹은 러시아영향권의 두 그룹으로 양분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나토는 그러나 핵무기확산방지를 둘러싼 협력관계가 러시아가 요구하는 특별관계 설정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핵문제로 인해 나토와 러시아간에 실질적인 특별관계가 성립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한­EU/「통상분쟁 조정기구」 설치

    ◎「기본협력협정」 체결 실무회담서 합의/보복관세 부과 예방 등 사전조율 【브뤼셀 연합】 한국과 유럽연합(EU)은 20일 통상마찰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조정기구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정부실무회의대표단(수석대표 정의용외무부 통상국장)은 20일 브뤼셀에서 EU집행위원회와 「한·EU기본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예비실무회담을 갖고 통상관련 사전조정기구를 설치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한국이 주요선진국과 무역분쟁을 사전협의하기 위해 공식적인 협의채널을 설치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의 이같은 합의는 최근 EU의 대한 덤핑규제와 GSP(일반관세특혜제도)재고,한국의 EU상품에 대한 조정관세부과등 일련의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기구 또는 채널이 설치,가동될 경우 양측의 통상마찰을 사전에 예방,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한쪽에서 통상관련 협의요구가 있을 경우 다른 한쪽이 무조건 이에 응하는 협약형태로 할 것인지,상설기구로 만들 것인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 소비절약운동·원산지표시제/EU,비관세장벽 규정

    ◎철폐·개정 요구… 대한통상압력 유럽연합(EU)이일반 특혜관세(GSP)의 대한공여를 중단키로 한데 이어 한국의 소비절약 운동·안전규격·원산지 표시 제도 등을 비관세 장벽으로 규정했다.우루과이 라운드(UR)에서 타결하지 못한 비관세 장벽 관행을 내년에 출범할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거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과 11월 서울과 브뤼셀에서 열릴 한·EU 경제 실무 및 각료회담에서 공식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GATT(관세무역에관한 일반협정)에 제출할 비관세 장벽 개방이행 계획서에서 한국이 공공위생·상품의 안전 및 기술규격 등과 관련한 40여개 특별법에서 EU 상품의 진출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법의 개정 및 적용 범위의 축소를 요청했다. 특히 한국의 소비절약 운동은 수입상품 배척으로 악용돼 자동차,가구,주류 등의 수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공정거래법의 가격표시 제도로 인해 수입품이 국산품보다 이윤폭이 높다는 오해를 증폭시킨다며 이 제도의전면 철폐 또는 개정을 요구했다.
  • “러에 「특별동반자」 지위”/나토

    【브뤼셀 로이터 연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18일 러시아정부가 「평화동반자 계획」서명을 거부하면서 계속 반서방정책을 견지함에 따라 러시아정부에 특별동반자 대우를 해 주기로 합의했다고 나토소식통들이 전했다.
  • 올 EU실업률 11.6%/경제성장 불구 내년 2천만명 될듯

    【브뤼셀 AP 연합】 경제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내 실업자수는 금년과 내년중 2천만명선에 이를 것이라고 EU측이 11일 예상했다. 헤닝 크리스토퍼슨 EU집행위부위원장겸 경재담당집행위원은 이날 회원 12개국의 새로운 경제전망에 언급,『실업률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EU의 실업률이 올해 11.6%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한편 내년에도 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 안보리상임국 자격 완비”/하타총리,국제분쟁 군사개입우려 일축

    ◎“스스로 핵무장 안할것” 【브뤼셀 교도 연합】 유럽 4개국을 순방중인 하타 쓰토무(우전자) 일본 총리는 6일 일본은 언제라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합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하타 총리는 이날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은 상임이사국이 되는데 필요한 책임을 충분히 이행했다』면서 『세계는 일본이 여러가지 실제지식을 토대로 역량을 발휘하고 상임이사국의 의무를 수행해 주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부터 이탈리아·프랑스·독일·벨기에 등을 순방한 하타 총리는 이어 『많은 국가들이 일본의 상임이사국 합류를 분명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이는 국제사회가 일본의 노력을 인정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의 상임이사국 합류가 국제분쟁에 대한 일본의 군사개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하고 『일본이 평화유지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일본은 스스로 핵무장을 할 수 없다』고 일본의 비핵화를 강조하고 대화를 통한북한 핵문제의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 섬유·의류·신발·식기류 관세율/미,개도국보다 높다

    ◎EU보고서/“일방 보호장벽 여전”/조달시장 접근 외국기업 차별대우 【워싱턴 연합】 유럽연합(EU)은 5일 미국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슈퍼301조를 부활하고 환경·노동문제를 통상에 결부시키는 내용의 그린·블루301조 조항을 신설하려는가하면 EU로부터의 수출품에 대해 불합리한 반덤핑및 상쇄관세를 적용하는등 보호주의적이며 일방주의적인 무역장벽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이날 브뤼셀과 워싱턴에서 동시에 발표한 「미국의 무역및 투자장벽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우루과이라운드협정의 서명으로 EU와 미국간 무역현안들의 상당수가 해소됐지만 아직도 세계자유무역체제에 역행하는 미국의 무역및 투자장벽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슈퍼301조 부활에서 보듯 다국간 무역체제와 양립할수 없는 미무역법의 일방주의 ▲재수출통제,해양포유동물보호법령등 치외법권적인 미국가무역조항의 적용 ▲특정한 보호주의적 목표를 추구하기위해 국가안보적인 고려를 폭넓게 적용하여 무역및 투자에 제약을 가하는 사례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특정 공공구매에 있어 비미국기업에 차별대우를 하고 ▲섬유·의류·신발류·식기류등에서 많은 개도국보다 높은 40%까지의 관세율을 적용하며 ▲EU의 철강수출품에 대해 과도한 반덤핑·상쇄관세를 적용하고 ▲농업·어업·서비스·통신분야에서 시장접근에 장애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그러나 EU와 미국간 무역이 지난해 1천6백55억 ECU(유럽화폐단위,1ECU는 1.17달러)에 이르고 그중 EU의 대미수출이 기록적인 8백억ECU에 달하는등 양측의 무역관계가 점차 균형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가전제품·자동차·반도체·신발/EU,대한 GSP중단 가능성

    ◎현지업계 「집행위」에 건의/7월이후 수출 큰 타격 우려 유럽연합(EU) 집행위가 지난 4월21일 대한 섬유제품에 대한 일반특혜관세(GSP)를 중단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가전제품,자동차,반도체,신발에 대해서도 GSP 공여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에 따르면 향후 10년간의 GSP 운용규정안의 마련 및 94년도 GSP운용방침의 발표(7월1일)를 앞두고 EU 가전제품 제조업협회(EACEM),유럽자동차 제조업자협회(ACEA),유럽전자부품 제조업자연합회(EECA) 등이 최근 대한GSP 공여 중단을 EU집행위에 건의했으며 신발업계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은 『GSP제도가 개도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보다 GSP 수혜국에 투자한 한국,홍콩,대만 기업들의 EU 진출만 도와준다』며 『수혜국의 경제 발전 정도와 상품의 피해정도에 따라 공여 품목 및 국가를 새로 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무공은 『이들이 유럽의 해당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데다,EU에서 한국을 더 이상 개도국으로 볼 수 없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며 『7월1일 발표될 GSP운용 방침에서 자동차,반도체 등 한국의 주종 수출품에 대한 GSP공여가 중단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다.
  • 한국산 일부 직물류 특혜관세 철폐 제의/EU 집행위

    ◎“관세 일방인상 가트정신 위배” 이유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한국산 일부 직물류에 대한 일반특혜관세(GSP)를 부분적으로 철폐할 것을 제의했다고 집행위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집행위는 한국측의 관행이 지난 15일 서명된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의 세계 무역자유화협정 정신에 위배된다고 판정했다. EU 각료회의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는 집행위 제의는 오는 7월1일부터 다자간 섬유협정의 보호를 받는 한국산 직물류에 적용된다. EU 집행위의 이번 제의는 한국정부가 유럽산을 비롯한 일부 수입품 관세를 일방적으로 인상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라고 집행위 대변인은 밝혔다. 그는 또 한국측의 결정으로 EU의 수출이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 나토,2단계 최후통첩 검토/안보리,세르비아계 즉각 철군 결의

    ◎미 페리국방 “대대적 공습 희망” 【브뤼셀 로이터 AP AFP 연합】 보스니아 회교도 「안전지대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습 확대 여부를 논의중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16개국 대사들은 22일 세르비아계측에 안전지대로부터의 2단계 철수 최후통첩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말했다. 소식통들은 나토 대사들이 현재 여러가지 선택들을 검토중이라며 그중 한가지로 세르비아계에 1차로 고라제로부터 철수하도록 최후통첩을 보내고 추후 통첩을 통해 나머지 안전지대들로부터도 철수토록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토 대사급 회의에서 검토중인 보스니아 분쟁 해결안의 구체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만프레드 뵈르너 나토사무총장은 회담에 앞서 세르비아계에 의해 장기간 포위돼 있는 고라제 상황이 절대 우선 논의사항이라고 말했다. 【엘멘도프기지(미알래스카주)·사라예보 로이터 연합】 미국은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가 고라제에 대한 포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전투기들이 세르비아계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이 22일 말했다.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임중인 페리 장관은 서방측의 보스니아 회교도 정부에 대한 공중지원 확대 결정이 내려지면 미국과 동맹국들의 전투기들이 보스니아 상공에 대거 출동해 세르비아계의 중화기와 군수물자 저장기지를 강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본부 AP 로이터 AFP 연합】 유엔안보이는 22일,유엔이 「안전지대」로 설정한 보스니아 고라제시에 대한 세르비아계의 포위공격행위를 규탄하고 군대와 무기의 전면철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유엔안보리 15개이사국이 이날 가결한 보스니아사태 관련결의안은 이와함께 유엔과 미국,유럽연합(EU)및 러시아에 대해 보스니아­헤체르고비나내전은 물론 옛유고사태의 포괄적인 정치적 해결책 모색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한층 강화토록 촉구했다.
  • EU인플레 진정/불 1.5%로 최저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의 3월중 인플레율은 3.2%로 전월의 3.3%,전년동기의 3.5%에 비해 다소 떨어졌으며 올해 들어 꾸준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EU통계국(유로스타트)이 21일 발표했다. 이같은 인플레 하향세는 영국·덴마크·네덜란드·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EU회원국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유로스타트는 지적했다. 특히 프랑스는 1.5%,아일랜드는 1.7%로 가장 낮은 인플레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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