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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 살해 在英교포 종신형

    【브뤼셀 연합】 영국 거주 한국 교민이 노름빚을 갚기 위해 보험금을 노려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6일 영국 법원에서 종신형 판결을 받고 수감됐다고 영국일간지 더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교민 이종윤(34)씨가 영국인 부인 나탈리(25)의 생명 보험금 25만파운드를 노려 지난해 4월 주말 여행을 즐기던 호텔 방문을 잠근채 불을질러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스터 형사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 “미래·희망 잃고 분노 中 실업자 폭발 직전”

    ◎“1억명 일자리 찾아 유랑”/국외추방 노동운동가 증언 【브뤼셀 연합】 중국의 민주화 노동운동가인 한동팡은 중국이 엄청난 실업문제로 인해 언제라도 폭발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天安門 시위로 수감됐다가 국외추방된 한은 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40%가 파산한 국영기업 부문에서만 최소한 5천6백만명이 해고될 예정이거나 이미 해고됐다고 밝히고 이밖에 1억명이나 되는 실업자가 농촌을 떠나 일자리를 얻기 위해 전국을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 이같은 상황 때문에 중국 근로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분노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이 자금을 대는 라디오 프리 아시아에서 중국 전역의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시청자 전화 참가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한은 이들이 파업과 해고,공산당이 임명한 기업 경영진과 지방관리의 부패 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英·加 ‘밀레니엄 버그’ 퇴치/예산·전문인력 대대적 투입

    【브뤼셀 연합】 영국과 캐나다가 2000년에 예상되는 ‘밀레니엄 버그’(컴퓨터 연도 인식 착오)에 따른 대혼란을 막기 위한 막대한 예산과 전문인력 투입하겠다고 30일 발표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날 ‘밀레니엄 버그’가 운송을 비롯한 공공 서비스와 의료 경찰 화재진압 등 비상 작전,급료 및 연금 계산,금융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혼란을 빚고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시한폭탄이라고 말하고 이를 막기 위해 정부 예산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을 지원해 앞으로 1년간 약 2만명의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를 집중양성해 ‘밀레니엄 버그’ 방지 작업에 투입하고 중소기업에는 관련 자금을 별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블레어 총리는 ‘밀레니엄 버그’를 막기 위한 작업에 공공 부문에서만 앞으로 30억파운드(약 7조5천억원)의 막대한 자금이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 정부도 30일 ‘밀레니엄 버그’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반을 구성해 가동시켰다고 밝혔다. 관리들은 특별 대책반이 정부 전산망 재프로그래밍에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관련 예산도 우선 14억4천만달러를 편성했다고 말했다.
  • 波·키프로스 등 6개국/EU 2002년 가입 협의

    【브뤼셀 DPA 연합】 유럽연합(EU)은 31일 옛 동구권 5개국과 키프로스 등 EU 회원국 1차 가입대상 6개국을 상대로 공식 협상에 들어갔다. EU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이날 키프로스 외무장관과 협의에 들어갔으며 헝가리·폴란드·에스토니아·체코·슬로베니아와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U 당국자들은 이들 6개국의 EU 가입 최종시한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5년뒤인 2002년이나 2003년쯤 회원국 가입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 EU 新국제무역협상 추진/5월 WTO회담 상정키로

    ◎2000년 ‘밀레니엄 라운드’ 개최… 무역자유화 확대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 통상장관들은 30일 무역자유화 확대를 위한 새로운 국제 무역협상인 이른바 ‘밀레니엄’ 라운드를 오는 2000년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U는 이날 통상장관회의에서 합의된 ‘밀레니엄’ 라운드 추진안을 오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 회담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리언 브리턴 EU 집행위 부위원장은 비농산물에 대한 관세 철폐와 비관세 무역장벽 감축,투자 규정,무역과 환경의 관계 설정,지적재산권 보호,금융서비스 개방 등이 ‘밀레니엄’ 라운드의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니엄’ 라운드와 관련,EU의 주요 교역상대국인 미국과 일본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 러 정부 20여만명 감원/예산 67억불 절감 효과

    【브뤼셀 연합】 러시아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합의한 재정긴축을 위해 관료 등 연방정부 고용원 20만명 이상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26일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차관의 말을 인용,러시아가 전체 연방정부 고용원의 10∼15% 감축계획에 따라 6만8천명의 교사와 2만2천명의 의료인력 등 20만명 이상을 감원하고 정부 지출을 4백억루블(67억달러) 절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 임원급 대폭 승진 인사/포항제철 조직개편

    포항제철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급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포철은 도쿄지점과 도쿄연구소를 도쿄지점으로,브뤼셀 사무소와 유럽사무소를 유럽연합(EU)사무소로 각각 통합했다.수출기능을 전담했던 싱가포르의 동남아 수출팀을 싱가포르 사무소로 조정,수출지원과 정보수집 기능을 병행수행토록 하는 한편 구매본부를 구매본부와 원료본부로,총무본부를 총무본부와 인력본부로 각각 분리시켰다. 포철은 또 朴文秀 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12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라 포철의 집행임원(임기 3년 보장 및 이사회 참석)은 작년 34명에서 29명으로 줄어들게 됐다.포철은 공채 5기가 임원으로 선임되는 등 대폭적인 내부승진에 의해 임원인사가 이뤄져 인사 적체가 크게 해소됐다고 밝혔다. 승진 및 신규임용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행임원 선임 朴文秀 李元杓 李承寬 申忠湜 金聖煥 鄭龍熙 黃泰顯 金容根 ◇임원대우 신규임용 韓光熙 金東震 申秀哲 高文燦
  • EU,11개 유로 후보국 선정

    ◎獨 등 가입조건 충족… 英 등 4개국 제외 【브뤼셀 AP AFP 연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5일 내년 1월1일부터 통용될 유럽단일통화(유로)에 참여할 11개 후보국을 선정,발표했다. 집행위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스트리아,벨기에,핀란드,프랑스,독일,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 등이 마스트리히트조약에 명시된 유로 가입요건을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EU 15개 회원국중 그리스는 불안한 국내 경제사정 때문에 아예 가입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영국과 덴마크,스웨덴도 현재까지는 유로 가입을 희망하지 않고 있다. EU 집행위의 이번 발표는 작년말 이탈리아가 당초 우려를 깨고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한 이후부터 이미 예상된 것이다. 오는 5월2일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EU 정상회담은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유로에 참여할 국가들을 최종 선정한다.
  • EU,IMF 지원정책 개편 추진/美 주도 제동 움직임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 중앙은행들이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지원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보이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23일 보도했다.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의 한스 티트마이어 총재는 지난주말 영국에서 개최된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IMF의 구제금융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안을 4월16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IMF 잠정위원회 회의에 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한국과 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 대한 IMF의 구제금융이 (자금차입과 관련) 어느 정도의 도덕적 해이를 야기시키는지를 검토하고 구제금융정책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중앙은행의 이같은 움직임은 아시아 지역에 대한 유럽의 채권 규모가 더 큰데도 IMF 구제금융이 미국 주도로 이뤄진 점과 관련,EU가 국제금융기관에서 목소리를 높일 의사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했다.
  • 일,인니 단기채무 상환 유예 거부

    【브뤼셀 연합】 일본 은행들은 인도네시아 민간기업의 단기채무 상환을 1년간 유예해줄 것을 희망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을 방문한 하비비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일본 10개 시중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일본 은행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기업의 채무 원리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고 상환 방식을 추후 협의하자고 제의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일본 은행계는 인도네시아 민간기업에 대한 최대 채권단으로 97년 6월말 현재 인도네시아 기업의 외채 7백39억달러중 2백30억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 “아,대미·유럽 관계 재고”/싱가포르 총리

    ◎경제 지원 미흡 강력 경고 【브뤼셀 연합】 고촉통(오작동) 싱가포르 총리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위기에 처한 아시아 국가들에 적절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되면 아시아가 서방과의 관계를 재고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 총리는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와 서방과의 관계는) 아시아 국가가 서방측의 지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9일 보도했다. 고 총리의 이같은 경고 발언은 경제통화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국가에서 긴축경제에 따른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으나 위기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미국 등 서방국가에 대한 반발이 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 EU,대미무역자유화 추진/2010년까지

    ◎모든 관세·기술장벽 철폐 등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2010년까지 대서양을 사이에 둔 양 대륙간 교역이 최대한 자유화되길 바란다고 EU 대변인이 4일 밝혔다. EU가 입안중인 대미 무역자유화 방안은 서비스 자유교역지대 설치를 포함해 공산품에 대한 모든 관세의 점진적 철폐,기술적 무역장벽 폐지와 관급입찰과 지적재산권 및 투자 분야의 자유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소비자와 특정 유럽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농산물과 시청각 분야는 협정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U 집행위의 자크 상테르 위원장은 이같은 협정이 WTO(세계무역기구)체제하에서 진행중인 다자간 무역협상이나 EU가 유지하고 있는 제3국과의 특수호혜 관계를 저해해서는 안된다고 밝혀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 국제금융체제 개편론 확산

    ◎“IMF의 통화위기 감시·해결방안 미흡”/미·일 고위관리 “새 기구 필요” 발언 잇따라 【브뤼셀 연합】 아시아 경제위기를 계기로 미국 등이 거론하고 있는 국제금융체계 개편 주장에 일본 고위 관리가 동조하는 등 국제금융체제 개편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일 대장성 재무관은 2일 마이니치 신문과의 회견에서 1944년 브레튼우즈 협정의 연장선 상에서 새로운 국제금융 구조를 모색할 시기가 왔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사카키바라 재무관은 각국 지도자들이 아시아에서의 금융위기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미 이를 검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아시아 위기는 아시아 만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국제금융체제의 결함에서 온 것이며 현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불안정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카키바라 재무관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통화위기) 감시 및 해결 방안도 불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외교 소식통들은 그러나 일본 정부가 이같은 입장을 정부정책으로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도 이날 세계금융체제를 전면 개편하고 브레튼우즈 협정에 따른 국제금융기구를 재조직하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금융인들과의 회합에서 브레튼우즈 협정을 바탕으로 한 세계금융기구가 창설된 지 50년이 넘었다고 지적하고 세계경제 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이들 역시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제 기관투자가 아 주식 매입나서/경제위기 극복 난관

    【브뤼셀 연합】 국제금융시장의 기관투자가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이 경제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아시아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0일 보도했다. 메릴 린치사와 갤럽이 6조1천1백7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282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지난주 실시한 조사에서 아시아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투자가 비율이 팔고있는 투자가들 보다 10% 이상 높아 지난해 여름 이후 아시아 주식 매수세력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EU 새 무역협정 추진/교역 촉진 위해

    ◎4월까지 예비작업 끝내기로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과 미국은 상호간의 투자와 교역 촉진을 위해새로운 쌍무 무역협정 체결을 검토중이라고 EU대변인이 2일 말했다. 그는 EU와 미국간 새 무역협정 체결 추진은 기존의 상호 교역투자 확대 논의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 EU 대변인은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구체적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EU와 미국간의 상호협정 체결이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다국간 무역질서를 침해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미국과 EU가 무역 및 투자장벽 제거를 위한 쌍무협정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측이 예비 검토작업을 벌여 오는 4월까지는 공식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리언 브리튼 EU 무역담당집행위원이 EU 회원국 및 클린턴 행정부와 비공식적인 논의를 가졌으며 상호무역협정 체결에 양측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미국과 EU가 공산품에 대한 관세철폐,기술적인 무역장벽 제거,서비스무역 촉진,투자규제 및 반독점규제 부문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IMF 지원금 실직자에도 혜택을”/국제자유노조연

    ◎아 근로자 고통경감아 10일 논의 【브뤼셀 DPA 연합】 금융위기에 처한 아시아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사회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구제금융의 일부를 반드시 빈곤계층과 실직한 근로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이 30일 말했다. 세계 최대의 노조연맹인 ICFTU는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량 실직사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ICFTU는 다음달 10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지역 회원 노동조합 회의를 열어 이지역의 금융·외환위기가 미치는 사회적 파급효과와 그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ICFTU는 이 회의에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를 초청,근로자들의 고통 경감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와관련,ICFTU의 수석 경제연구원 스티번 퍼시는 사회적 불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고통을 경감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반드시 개발돼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당국이 노동조합과 대화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 유럽,한국차 진출 경계/환율상승 경쟁력 높아

    환율상승으로 한국산 자동차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지자 벌써부터유럽국가들의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에 따르면 벨기에의 불어판 일간지인 르 스와르는 최근 ‘98 국제 자동차 전시회’ 특집판에서 ‘한국은 내일의 일본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차의 유럽시장 진출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으며 동유럽이 서구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의 금융위기에 따른 원화 평가절하로 가격경쟁력 역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아 위기 충격 극복 자신”/EU 재무장관 회담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은 아시아 금융 위기의 충격을 극복할 있다고 EU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19일 강조했다. 브뤼셀에서 열린 15개 회원국 재무·경제장관 회담에 참석한 테오 바이겔 독일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EU가 아시아 위기로 인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장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프랑스 재무장관도 EU가 단일통화 창설을 준비해 왔기 때문에 아시아 위기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면서 “회원국들이 힘을 합쳐 ‘안정 지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로스­칸 장관은 그러나 “아시아 위기로 인해 EU의 올해 평균 성장률이 0.5%포인트 내려갈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키면서 “아시아 사태를 쉽게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 한국 등 아주 7개국/최우선적 투자대상/불 신용평가사 선정

    【브뤼셀 연합】 한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은 현 금융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및 투자분야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최고의 여건을 갖춘 나라로 평가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의 무역신용평가회사인 코파스사가 13일 발표한 국가별 통상 및 투자위험분석자료에서 한국과 대만,중국,말레이시아,홍콩,싱가포르,인도 등 7개 아시아국가들이 최우선 투자대상 12개국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우선 투자대상에 선정됐다.
  • EU,알제리 학살 조사/곧 조사단 파견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 외무부 고위관료들은 13일 알제리가 동의한다면 금주말까지 학살진상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15개국의 EU 관료들은 또 진상조사단의 방문목적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는데 이번 방문은 1992년 알제리에서 유혈내전이 시작된 이래 EU가 알제리 사태에 개입하는 첫 시도여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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