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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 “맛이 퇴폐적, 스트립쇼 같다” 무슨 재료 넣었나보니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 “맛이 퇴폐적, 스트립쇼 같다” 무슨 재료 넣었나보니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 “맛이 퇴폐적, 스트립쇼 같다” 무슨 재료 넣었나보니 대박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 수제버거 4대 맛집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유명한 수제버거 가게 네 곳에 대한 패널들의 미식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가게 중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는 일본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켰다. 강용석은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 창작성이 대단하다. 패티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또 이현우는 “블루치즈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맛이 좀 퇴폐적이다. ‘물랑루즈’ 같은 느낌이다. 스트립쇼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먹을 때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스스무 선생이 하는 햄버거 가게라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스스무 선생이 갖고 있는 생각을 느낄 수 없었다. 수제버거라는 것은 요리사가 갖고 있는 관념과 철학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캐주얼 레스토랑의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소개된 곳은 홍대 조립식 수제버거 맛집 ‘아이엠어버거’. 총 세 종류의 빵을 고를 수 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채 없이 오로지 패티와 치즈, 빵만으로 승부하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 불 맛이 나는 통통한 새우가 일품인 어니언&쉬림프버거 등의 메뉴가 소개됐다. 김상범, 황교익도 홍대 수제버거 맛집에 “딱히 지적할 게 없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 평가도 못했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OK버거’ ‘아이엠어버거’와 함께 서래마을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와 ‘버거그루72’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으로 선정됐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만 봐도 ‘군침 흘러’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만 봐도 ‘군침 흘러’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제작진은 이곳의 햄버거를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가 공개됐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버거 집 어디? “맛이 퇴폐적…스트립쇼 연상시켜”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버거 집 어디? “맛이 퇴폐적…스트립쇼 연상시켜”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 맛집 4곳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수제버거 레스토랑 4곳이 소개됐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첫 번째 수제버거 가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쇠고기 패티에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로 미국에서 먹는 햄버거 맛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가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이곳은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로,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인 ‘OK버거’가 유명하다. 세 번째 가게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이곳은 세 종류의 빵을 고를 수 있는 독특한 수제버거 가게로, 수요미식회 미식 군단 출연진이 모두 극찬한 곳이다. 이 햄버거 가게를 직접 찾은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뤄졌다.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며 “이 홍대 수제버거에서 촉촉함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 가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대표 메뉴는 그루시그니처버거와 양송이버섯크림버거 등이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사진 = 서울신문DB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실제로 먹어봤더니 ‘대박’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실제로 먹어봤더니 ‘대박’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실제로 먹어봤더니 ‘대박’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에서 등장한 4곳의 맛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4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막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OK버거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 2000원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했다. 아이엠어버거를 찾은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라는 설명이 포함됐다. 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퇴폐적인 맛+스트립쇼 연상’ 서울 수제버거 맛집 4곳 어디?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퇴폐적인 맛+스트립쇼 연상’ 서울 수제버거 맛집 4곳 어디?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군침도는 비주얼’ 서울 수제버거 맛집 4곳 어디?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제작진은 이곳의 햄버거를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로,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2000원 등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가 공개됐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다. 이현우는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미시시피주 경찰 2명 흑인 총에 사망… 베일에 싸인 사건 정황

    미국 미시시피주 남동부의 소도시 해티즈버그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 사망 사건을 놓고 다시 흑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미시시피 경찰 당국은 백인 등 경찰 2명을 총으로 쏜 흑인 용의자 마빈 뱅크스(29)와 커티스 뱅크스(26) 형제를 체포하고,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흑인 남녀 2명의 신병을 추가로 확보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어 갖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 뱅크스 형제가 마약과 총기 불법 소지와 관련된 전과가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와 과거 처벌에 대한 보복 범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일 미국 동영상뉴스 전문사이트 뉴지닷컴에는 논란을 부추기는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와 있다. 게시판에는 “우리는 4명의 흑인이 체포됐고, 경찰들이 죽었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따름”이라며 “(정당방위 등) 사실이 밝혀져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는 반론들이 줄을 이었다. 이 같은 반응은 볼티모어와 퍼거슨 등에서 불거진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공권력 과잉 행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대한 흑인들의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이 사이트에는 총격을 가한 흑인들을 공개 처형하거나 화형에 처해야 한다는 식의 인종차별적 발언들도 잇따라 올라왔다. 뉴욕타임스는 미시시피 경찰이 차량에 동승했던 흑인 여성인 조니 캘러웨이(22)와 또 다른 흑인 남성 코르넬리우스 클라크(28)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10일 연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9일 오후 8시쯤 해티즈버그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벤저민 J 딘(34) 경관이 용의자들이 타고 있던 캐딜락을 길가에 세운 뒤 주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리쿼리 테이트(25) 경관과 함께 총격을 받았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바로 사망했다. 딘은 백인이지만 테이트는 흑인이다. 현지 언론은 경찰견과 동행했던 딘의 단속 활동이 용의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비쳐졌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심리적으로 위축된 용의자들이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조니 듀프리 해티즈버그 시장은 11일 순직 경찰을 위한 추도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해티즈버그에서 경찰이 총격을 받고 숨진 것은 1984년 이후 31년 만이다. 미국에선 이달 초 뉴욕 경찰이 사복 차림으로 순찰하던 도중 흑인 남성이 쏜 총에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순찰차에 있던 경찰관 2명이 20대 흑인 남성의 총에 맞아 숨진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어머님이 누구니…생일맞은 베컴, 가족사진 공개

    어머님이 누구니…생일맞은 베컴, 가족사진 공개

    올해 40세 생일을 맞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40번째 생일을 기념해 모로코 마라케슈로 가족여행을 떠난 데이비드 베컴은 아내 빅토리아 베컴 뿐만 아니라 첫째아들 브루클린 베컴, 빅토리아 베컴의 친구들인 스파이스걸스 멤버, 부모님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은 새로 오픈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소 잘 공개하지 않던 부모님과 여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여동생 조앤과 부모 모두 베컴과 마찬가지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베컴의 어머니는 금발의 짧은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느낌이 강했으며 아버지 역시 편안한 셔츠 차림이지만 중후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외모를 자랑한다. 베컴은 전반적으로 아버지 보다는 어머니를 더 닮은 듯 보이며, 여동생 조앤은 큰 아들 브룩클린과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이 가족사진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은 생일 당일인 2일 오픈한 것으로, 하루만에 팔로워 32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한 장을 올린 지 2시간 여 만에 71만 8000명이 메시지를 확인할 정도로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영국 걸그룹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이 있다. 은퇴를 선언한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에서 자신의 축구클럽을 운영하는 동시에 여전히 ‘가장 핫한 스타’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패션계와 광고계 등을 종횡무진 누리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ISS 우주인들 ‘다저스-스타트렉 유니폼’ 입은 사연

    ISS 우주인들 ‘다저스-스타트렉 유니폼’ 입은 사연

    약 350㎞ 상공 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우주 비행사들의 '패션쇼'가 한창인 것 같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가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ISS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버츠는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있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특별한 날'을 기렸다. 이날(4월 15일)은 메이저리그가 정한 '재키 로빈슨 데이'(Jackie Robinson Day)로 그는 1947년 브루클린 다저스에 입단하며 흑인 최초의 미 프로야구 선수가 됐다. 버츠는 "처음 책으로 로빈슨을 알게 됐지만 그는 나의 첫번째 우상" 이라면서 "어린시절 나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불어 넣어줬다" 며 그의 유니폼을 입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지난 17일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우주비행사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가 나섰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인 '스타트렉'의 유니폼을 입고 ISS에서 셀카를 찍은 것. 평소 '스타트렉'의 팬으로 알려진 그녀는 뒷배경을 손으로 가르키며 '커피가 왔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뒤에 병풍처럼 떠있는 우주선이 바로 무인 우주 화물선 드래건이다. 지난 14일 미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드래건에는 식량과 과학 실험 장비, 특히 크리스토포레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에스프레소 커피메이커가 실려있으며 사흘 만에 무사히 ISS에 안착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42번’ 7년째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하루는 ‘같은 등 번호’

    ‘42번’ 7년째 메이저리그 모든 선수가 하루는 ‘같은 등 번호’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아무도 달 수 없는 등번호 42번. 그러나 16일에는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고 인종 차별의 벽을 허문 영웅을 기렸다. 15일(한국시간 16일) MLB 30개 구단 750여명의 선수들은 모두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비(非)백인 선수 재키 로빈슨(1919~1972)이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것을 기념한 것이다. 로빈슨은 1956년 은퇴할 때까지 동료와 코칭 스태프, 관중으로부터 받은 극심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통산 타율 .311 137홈런 734타점의 출중한 성적을 냈다. 1949년에는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1962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MLB사무국은 1997년 그의 등번호 42번을 모든 팀에서 영구 결번했고 2004년부터는 4월 15일을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했다. 신시내티의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가 2007년 MLB사무국의 허가를 받아 재키 로빈슨 데이에 42번 유니폼을 입었고 2009년부터는 선수는 물론 모든 감독과 코치가 동참했다. 한편 USA투데이는 올 시즌 개막전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오른 868명 중 7.8%(68명)가 흑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30년간 흑인 선수 비율이 줄곧 감세 추세지만, 젊은 유망주가 많아 미래가 밝다고 덧붙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일상이 화보”…베컴 & 딸 하퍼, 데이트 포착

    “일상이 화보”…베컴 & 딸 하퍼, 데이트 포착

    축구스타에서 셀러브리티로 탈바꿈한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 베컴과 오붓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스플래시뉴스 등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머물렀던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과 휴식을 보내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이 운동하는 피트니스클럽 인근에서 딸 하퍼와 만나 오트밀과 과일, 땅콩버터 등을 올린 차가운 스무디를 나눠 먹으며 ‘딸바보’의 진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일상속에서도 마치 음료 광고를 찍는 것 같은 자태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베컴은 편안한 후드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운동화 차림이었으며, 하퍼는 금발의 긴 머리를 풀고 역시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었다. 특히 올해 5살(만 3세) 된 하퍼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행인들의 눈길이 쏠리기도 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딸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훈훈한 외모의 아들 3명에 이어 출산한 막내딸 하퍼에 대해 “딸이 생기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들들은 비교적 독립적이지만 딸은 그렇지 않다. 외출 전에는 내가 입을 옷을 함께 고르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 이들의 자녀인 브루클린(16), 로미오(12), 크루즈(9), 하퍼(5) 등의 일상은 매 순간 미디어를 통해 화제를 모은다. 최근 빅토리아 베컴은 첫째 아들인 브룩클린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뒤 쇼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데이비드 베컴의 수염 난 얼굴 클로즈업 사진 등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현재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자신의 축구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각종 광고와 텔레비전 출연으로 변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바마 선임고문’ 출신 존 포데스타…‘선거전략 분야 비밀 병기’ 로비 무크

    ‘오바마 선임고문’ 출신 존 포데스타…‘선거전략 분야 비밀 병기’ 로비 무크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016년 대선에 출마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의 대선 출마 선언 동영상이 공개되기 전 선거캠프에서 대책위원장을 맡은 존 포데스타(위)는 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일부 지지자들에게 먼저 돌렸다. 포데스타를 중심으로 꾸려진 선거캠프 참모들은 전날 뉴욕 브루클린 한 식당에서 밤을 새우며 출마 선언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데스타는 클린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으로 최근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임고문 역할을 하다가 힐러리 캠프로 옮겼다. ●클린턴·오바마 핵심들 총집합 힐러리 전 장관의 ‘비밀 병기’로 불리는 로비 무크(아래)도 눈에 띄는 참모다. 2008년 대선 때부터 힐러리 전 장관을 도와온 민주당 내 손꼽히는 선거 전략가다. 그는 사무장 역할을 하면서 실질적 선거 전략을 세워 추진하는 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힐러리 캠프에서 활동했다가 싱크탱크로 옮겨 오바마 정부와 일했던 토니 카크는 조사국장 역할을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여론조사 담당 고문인 조엘 베네슨과 2008년 오바마 선거캠프의 수석 미디어 전략가였던 짐 마골리스도 힐러리 전 장관의 대권 도전을 돕는다. 최근까지 백악관 공보국장을 지낸 제니퍼 팔미에리는 공보수석직을 맡는다. 크리스티나 셰이크 전 대통령부인실 공보국장이 공보부수석을 맡고 브라이언 팰런 법무부 대변인도 공보팀에 합류했다. 오바마 재선 캠프에서 디지털 국장을 지낸 테디 고프는 수석 디지털 고문으로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을 총괄한다. 구글에서 영입한 스테파니 해넌은 기술담당자로 웹사이트와 앱 개발 등 기술 분야를 맡는다. 힐러리 슈퍼팩(정치행동위원회) ‘레디포힐러리’ 집행이사 출신 애덤 파코먼코는 풀뿌리 선거운동을 총괄한다. ●구글 출신 기술담당자도 영입 MSNBC는 “힐러리 캠프에 클린턴·오바마 대통령의 사람들이 총집합해 그동안 사용됐던 선거자금 기부자 등의 연락처 이메일 리스트도 같은 것이 사용된다”며 “과거 캠프의 성공 전략이 적용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화마에 갇힌 애완견’ 극적 구조한 소방관 감동

    ‘화마에 갇힌 애완견’ 극적 구조한 소방관 감동

    2층 건물이 거의 전소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관이 3개월 된 애완견을 극적으로 구조해 살려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2층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9살 난 벨라 루이스는 화염이 치솟아 오르자 급히 집 밖으로 대피하는 과정에서 이틀 전 부활절에 선물로 받은 애완견인 미키를 데리고 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주택 내부에 또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화마를 뚫고 불타는 가옥 내부로 진입했다. 내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출동한 소방관인 프랭키 발레리오는 부엌 한 모퉁이에서 화재 연기에 뒤범벅이 된 채로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애완견 미키를 발견했다. 이에 발레리오는 이 애완견을 자신의 품에 안아 감싼 채 화마를 피해 집 밖으로 구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 극적으로 구출된 이 애완견은 곧 산소마스크 등의 도움을 받아 생존할 수 있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애완견을 소방관이 구출해 나오자 벨라 루이스는 눈물을 흘리며 소방관에게 고맙다는 말을 연발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이번 화재로 2층 가옥이 거의 전소하였으나, 다행히 불길이 거세어지기 전에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을 구출한 발레리오 소방관은 "가옥이 전소하는 비극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애완견을 구출할 수 있어 가족들에게 희망을 준 것이 고마울 뿐"이라고 겸손해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화마에서 구출되는 애완견과 애완견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벨라 루이스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최성 고양시장, 미국·중국·일본 3개국 순방 나서

    최성 고양시장, 미국·중국·일본 3개국 순방 나서

    최성 고양시장이 다음달 7일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이번 3개국 방문은 자매도시들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무적 성격을 띠고 있다. 미국에서는 라우든 카운티시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육문화 교류 등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우든 카운티시 방문은 2013년 3월 북한의 대남 도발로 방미 이틀 전에 취소된 바 있으며 이번에 스콧 요크 시장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2년 만에 방문이 성사됐다. 최 시장은 이번 해외 순방에서 뉴욕 브루클린 식물원과 상하이 식물원 등 세계 유수 화훼기관과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도 참석, 각국의 화훼 전문가들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될 치치하얼시에서는 지난해 순져 시장의 방문 때 협의됐던 경제·관광·민간교류 등 5대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한다. 일본에서는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도쿄대에서 개최되는 나눔의 집 강일출 할머니의 증언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고양시민 13만명의 서명부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고양시에 들어설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와 민선 6기 시정운영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시설과 관련해 미국 등 선진 자매도시와 구체적인 업무 협의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삽화로만 남은 ‘1830년대 최초 증기기관차’ 뉴욕 땅속에 숨어있다”

    “삽화로만 남은 ‘1830년대 최초 증기기관차’ 뉴욕 땅속에 숨어있다”

    한 번도 발굴된 적이 없는 1830년대에 제작된 초기 증기기관차의 실체가 과연 공개될 수 있을까? 지난 1981년 뉴욕에 거주하는 밥 다이아몬드는 뉴욕 브루클린 아틀란틱 에뷰뉴(Ave) 지하에서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지하철을 발견했다, 지상에서 깊이 약 3m 아래에 놓인 이 지하철은 무려 지난 1844년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로 드러났다. 당시 이 지하철을 조사하던 밥은 지하의 선로 위에 거대한 금속 덩어리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분명히 당시 제작된 증기기관차임을 확신하고 발굴을 시도했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굴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23일 (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밝혔다. 지난 2011년에도 '내셔날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 발굴을 시도했지만, 주관 행정기관인 뉴욕 교통국의 비협조로 발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밥은 주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밥은 교통국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상호 감정싸움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30년대 처음 제작된 당시 증기기관차는 길이가 6m 정도에 나무를 원료로 이용해 수증기를 발생시켜 운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당시 증기기관차의 사진이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난 적은 없으며 기관차 관련 각종 연구 논문 등에 그림 형태의 삽화로 실려 있을 뿐이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뉴욕 교통국의 처사를 "어이가 없다"고 비난하며 "교통국은 역사에 반하는 관료적인 행정 절차를 없애야 한다"면서 뉴욕 교통국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면서 관심을 표시했다. 사진= 기관차 관련 논문에 있는 증기기관차 삽화와 1844년에 건설된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뉴욕 브루클린 지하에 숨겨진 ‘1830년대 증기기관차’ 화제

    뉴욕 브루클린 지하에 숨겨진 ‘1830년대 증기기관차’ 화제

    한 번도 발굴된 적이 없는 1830년대에 제작된 초기 증기기관차의 실체가 과연 공개될 수 있을까? 지난 1981년 뉴욕에 거주하는 밥 다이아몬드는 뉴욕 브루클린 아틀란틱 에뷰뉴(Ave) 지하에서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지하철을 발견했다, 지상에서 깊이 약 3m 아래에 놓인 이 지하철은 무려 지난 1844년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로 드러났다. 당시 이 지하철을 조사하던 밥은 지하의 선로 위에 거대한 금속 덩어리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분명히 당시 제작된 증기기관차임을 확신하고 발굴을 시도했지만,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굴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23일 (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밝혔다. 지난 2011년에도 '내셔날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 발굴을 시도했지만, 주관 행정기관인 뉴욕 교통국의 비협조로 발굴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밥은 주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밥은 교통국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상호 감정싸움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30년대 처음 제작된 당시 증기기관차는 길이가 6m 정도에 나무를 원료로 이용해 수증기를 발생시켜 운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 당시 증기기관차의 사진이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난 적은 없으며 기관차 관련 각종 연구 논문 등에 그림 형태의 삽화로 실려 있을 뿐이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뉴욕 교통국의 처사를 "어이가 없다"고 비난하며 "교통국은 역사에 반하는 관료적인 행정 절차를 없애야 한다"면서 뉴욕 교통국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면서 관심을 표시했다. 사진= 기관차 관련 논문에 있는 증기기관차 삽화와 1844년에 건설된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씨줄날줄] 뉴욕 특목고/최광숙 논설위원

    미국 뉴욕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지인의 아들이 오는 9월 브롱크스과학고에 입학한다. 지금 그 중학교에서는 지인 아들의 브롱크스과학고 합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아이들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그 학교를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에 온 지 불과 2년밖에 안 되는 아이가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했기 때문이다. 그 중학교에서 올해 브롱크스과학고에 합격한 학생은 3명뿐이다. 뉴욕의 브롱크스과학고는 ‘과학 분야 노벨상의 산실’로 불린다. 1938년에 문을 연 이 학교가 지금까지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만 8명에 이른다. 대학이나 연구소도 아닌 일개 고교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줄줄이 배출하자 미국 물리학협회는 이 학교를 ‘물리학의 역사적인 장소’로 선정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과학 분야에서 1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내지 못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성적표이다. 뉴욕에는 9개의 특목고가 있다. 이들 가운데 스튜이버선트고교와 브롱크스과학고, 브루클린텍이 3대 명문으로 꼽힌다. 뉴욕 맨해튼 남부 허드슨 강변에 위치한 최고의 명문고인 스튜이버선트고교는 우리의 과거 경기고로 불릴 만하다. 이 학교는 공립이면서도 연간 4만여 달러(약 4500만원)의 학비가 드는 사립고교 수준의 최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특목고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브롱크스과학고만 해도 매년 2만여명이 이 학교에 지원하지만 이 중 입학하는 이들은 5%에 불과할 정도다.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다 보니 특목고 출신들의 대학 진학률도 높다. 스튜이버선트고교의 경우 졸업생 4명 중 1명이 하버드대 등 동부의 명문 아이비리그에 진학한다고 한다. 최근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뉴욕의 특목고를 ‘싹쓸이’하면서 ‘인종 다양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 전체 고교 신입생 가운데 아시아계 비율은 17%에 불과하지만 예술고를 제외한 8개 특목고의 신입생 중 아시아계는 50%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8개 특목고 신입생 5100여명 중 흑인은 5%, 히스패닉 7%, 백인은 28%이다. 그러자 뉴욕 카르멘 파리냐 교육감과 빌 더블라지오 시장은 최근 “특목고에 뉴욕 인구의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선발방식의 변경을 주장하고 나섰다. 하지만 입시 제도가 바뀌면 특목고에 다니는 저소득층 아시아계 학생이 오히려 인종 역차별을 받는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이민의 역사가 짧은 아시아계로서는 특목고가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아무리 특목고 입학 전형이 바뀐다 한들 높은 교육열과 공부를 통해 신분 상승을 하고자 하는 아시아계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열망까지 꺾지는 못할 것 같다. 미국이나 우리나 특목고가 교육계의 화두라는 사실이 재미있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10대 여학생들의 무차별 집단 구타 ‘아수라장’

    10대 여학생들의 무차별 집단 구타 ‘아수라장’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은 뉴욕 브루클린 소재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동료 여학생을 무차별 집단 구타하는 10대 여학생들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약 3분 분량의 영상에는 파란색 후드를 입은 한 소녀가 적어도 6명 이상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패거리는 한 여학생을 집중적으로 주먹질과 발길질 등 구타를 일삼는다. 이 과정에서 여학생들은 옷이 벗겨지고 속옷까지 드러나지만, 구타를 멈추지 않는다. 상황은 결국 어른들이 중재에 나서면서 끝이 난다. 그러나 상의가 벗겨져 속옷이 드러난 가해 학생은 분이 풀리지 않는지 피해 학생의 머리와 복부를 계속 발로 걷어찬다. 한편, SNS상에 올라온 해당 영상을 확인한 뉴욕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그 누구도 신고한 바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사진·영상=Facebook, Wewwooff/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미국 투자이민 성공하려면 공신력 있는 전문기업 컨설팅 필요

    미국 투자이민 성공하려면 공신력 있는 전문기업 컨설팅 필요

    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투자금 회수에 대한 걱정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핵심적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및 전문업체의 조언이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EB-5 영주권 취득 제도가 활발하게 운용되고 있는데 이 제도는 50만 달러 투자를 통해 이뤄진다.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자녀의 공립학교 입학이 가능하고, 학비도 절약할 수 있다. 이 역시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위험율이 달라진다. 이와 관련해 투자이민 및 취업이민 전문 법무법인 한별이 4월 초 자체 세미나를 개최해 영주권 취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한별은 4월 1일과 4일 오후 2시에는 ‘투자영주권 세미나’를, 4월 1일 오후 7시에는 ‘사업비자와 비숙련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투자영주권 세미나’는 시비타스 캐피탈 뉴저지 허드슨 익스체인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414개의 주거용 주택과 약 1022㎡ 규모의 상업공간을 갖춘 35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사업이다. 미국 최대 건설사이고 상장기업인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가 완공과 투자원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해 신뢰도를 높인다. 대출기간 5년에 연장옵션이 없어 비교적 빠른 원금 상환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포레스트 시티는 미 NBA 브루클린 네츠의 홈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 등 대형 건축 프로젝트들을 다수 진행하여 경험이 풍부한 건설사다. 4월 1일에 열리는 ‘사업비자와 비숙련 취업이민 세미나’에서는 사업비자 부문에서 세계적인 영어교육기업 ‘리딩타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E2 비자 취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비자는 자녀들을 공립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어 일반 유학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고, 위탁경영을 통해 다른 사업 병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투자원금의 70%와 소유권의 100%를 보장하기 때문에 자금 회수에 대한 부담이 적다. 비숙련 취업이민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적은 비용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법무법인 한별에서 소개하는 고용주는 86년에 설립된 케이스 팜으로 육가공 공장에서 컨베이어 시스템을 이용한 포장작업, 라인작업, 청소 등의 업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노동력이 부족한 지역의 고용주에게 1년간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신 영주권을 받는 제도이다. 과거 10년 가까이 걸리는 대기기간에 비해 행정처리기간이 많이 빨라져 1년 반~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한별은 또 오는 28~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 박람회 현장에서 12시부터 1시까지 세미나를 진행해 미국 영주권과 비자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한다. 2015 해외유학∙이민박람회는 국내외 유수의 유학원과 학교, 세계 각국의 대사관, 주정부, 문화원, 이민청, 관광청 등의 기관이 참여하는 공신력있는 행사로 한별은 과거부터 꾸준히 참가를 해 왔었다. 한별 관계자는 “미국 투자이민은 영주권 획득을 위한 매력적인 제도로 손꼽힌다”면서 “자체 이민 설명회와 박람회 참가를 통해 풍부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한별의 4월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bl.net) 및 전화(02-568-2892~3)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자 틀렸다” 이유로 3살 조카 때려 사망

    “철자 틀렸다” 이유로 3살 조카 때려 사망

    단어 철자가 틀렸다는 이유로 3살 된 조카를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법의 심판대 위에 섰다고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데일이라는 이름의 21세 여성이 친언니의 아들 이선 알리(3)를 벨트로 수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 피고는 경찰 조사에서 조카가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공부에서 철자를 틀려 수차례 벨트로 폭행했음을 시인했다. 그녀가 밝힌 자백 중에는 벨트로 폭행한 것 외에도 방 한쪽 구석에서 양손으로 병을 들고 팔을 뻗도록 했다. 이를 넘어질 때까지 계속시켰고 소년은 엉덩이를 심하게 다쳤다. 피고의 학대는 그 다음 날도 계속됐다. 치명상은 이때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피고와 사망한 조카, 그리고 친언니가 함께 사는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검사 측은 사망한 소년의 몸에 수많은 버클 자국이 남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부검 결과에서 소년은 몸통과 등, 엉덩이, 허벅지, 팔, 심지어 두피에까지 광범위하게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피고가 조카를 사랑하고 신경을 기울였다는 것에 의문은 없다”며 “여기 우리가 안고 있는 것은 과도한 훈육이 낳은 비극적 결과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망한 소년의 부모는 이미 이혼했다. 친부는 몹시 분노한 상태이며 엄마 나타샤 알리(27)는 공황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엄마는 일이 바쁘고 밤에는 학교에 가야 해서 아들의 양육권을 친동생 크리스틴으로 변경했었다. 크리스틴은 살인죄 등으로 체포됐기에 보석 청구의 권리는 박탈된 상태이다. 사진=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어 철자 틀렸다 이유로 3살 조카 때려 사망

    단어 철자 틀렸다 이유로 3살 조카 때려 사망

    단어 철자가 틀렸다는 이유로 3살 된 조카를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여성이 법의 심판대 위에 섰다고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데일이라는 이름의 21세 여성이 친언니의 아들 이선 알리(3)를 벨트로 수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했다. 피고는 경찰 조사에서 조카가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공부에서 철자를 틀려 수차례 벨트로 폭행했음을 시인했다. 그녀가 밝힌 자백 중에는 벨트로 폭행한 것 외에도 방 한쪽 구석에서 양손으로 병을 들고 팔을 뻗도록 했다. 이를 넘어질 때까지 계속시켰고 소년은 엉덩이를 심하게 다쳤다. 피고의 학대는 그 다음 날도 계속됐다. 치명상은 이때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은 피고와 사망한 조카, 그리고 친언니가 함께 사는 브루클린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검사 측은 사망한 소년의 몸에 수많은 버클 자국이 남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부검 결과에서 소년은 몸통과 등, 엉덩이, 허벅지, 팔, 심지어 두피에까지 광범위하게 타박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피고가 조카를 사랑하고 신경을 기울였다는 것에 의문은 없다”며 “여기 우리가 안고 있는 것은 과도한 훈육이 낳은 비극적 결과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망한 소년의 부모는 이미 이혼했다. 친부는 몹시 분노한 상태이며 엄마 나타샤 알리(27)는 공황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엄마는 일이 바쁘고 밤에는 학교에 가야 해서 아들의 양육권을 친동생 크리스틴으로 변경했었다. 크리스틴은 살인죄 등으로 체포됐기에 보석 청구의 권리는 박탈된 상태이다. 사진=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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