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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과…문체부 국제문화교류 사업

    경남 진주, 충북 충주 등 5개 도시가 올해 다른 나라 도시와 함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가 인도네시아 전통 수공 염색 기법인 ‘바틱’과 ‘진주실크’를 협업한 패션쇼를 연다. 또 충북 충주시는 베트남 전통 무예 ‘보비남’과 우리의 ‘택견’이 함께하는 무예 공연, 경남 밀양시는 세네갈 지역 전통춤과 ‘밀양아리랑’ 등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무용공연을 마련한다. 강원도 춘천시는 인도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경북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함께 바이올린과 가야금을 활용한 합동 음악공연 등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우수사업을 선정해 다음 연도에도 연속 지원한다. 예컨대 경기 이천시는 프랑스와 도자기 제작 교류 프로그램(2018~2019년)으로 세계문화유산·장인박람회를 열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에 진출하기도 했다. 2024년 국제문화교류 기획사업에는 충남 예산군, 경남 함안군, 경남 남해군 등을 선정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정책국장은 “각 지역이 지닌 고유의 문화 매력을 국내외에 확산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저작권, 홍보·브랜딩 등 국제 교류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공릉동 국수거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공릉동 국수거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공릉동 국수거리가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점포 시설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공릉동 국수거리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약 1억원을 투입한다. 공릉동 국수거리는 1980년 산업화 시대부터 공장 노동자들의 배를 채워주던 멸치국수를 시작으로 국수 가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현재 6·7호선인 태릉입구역 1번 출구부터 약 1.3km의 거리에 형성된 국수 가게들이 밀집된 공간이다.그동안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총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건의 컨설팅과 2600여건의 노후시설 개선이 완료됐으며, 지난해부터는 골목 경관을 바꿀 수 있는 조형물과 축제·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현장 상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회성이나 단순 시설지원을 넘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정교한 지원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인 협력 강화를 위한 상인회 구성, 간담회 개최 ▲경영개선 컨설팅(점포당 최대 100만원, 내·외부인테리어) ▲인프라(휴게공간, 편의시설 구축), 마케팅(행사, 축제, 브랜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말 지원이 완료된 후에도 상인 대상 인터뷰, 매출, 유동 인구 등의 효과분석을 통해 최장 1년간 홍보 및 조직화 등의 후속지원으로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박 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국수거리 점포 등을 방문해 해당 사업을 안내하고, 상인들의 주차장 추가확보와 주차단속시간 탄력 운영 등의 요구사항을 들었으며 관련 기관에 검토를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상인분들이 많이 참여해 국수거리가 경춘선 숲길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인근 대학들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도 서울시와 함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연다…문화예술 체험 행사 통해 DMZ 지역 관광 활성화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연다…문화예술 체험 행사 통해 DMZ 지역 관광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비부장지대(DMZ)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 경기, 인천의 지역관광공사(RTO)와 함께 ‘2023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사업을 추진한다. ‘DMZ 공연 페스타’는 군사보안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접경지역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DMZ 지역의 평화관광 사업 확산을 위해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접경지역 축제, 행사와 연계한 ‘평화테마 음악회’를 개최한다. 접경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DMZ 캠핑여행전’과 화천·양구·인제의 호수문화관광권 홍보마케팅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9월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어쿠스틱 음악과 함께 즐기는 ‘평화 힐링피크닉’을 개최하고, ‘DMZ 평화마라톤’과 ‘찾아가는 DMZ 생태문화자원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인천관광공사는 강화 교동도를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과 전시, K팝 공연 등으로 구성된 ‘DMZ 평화i랜드 뮤직 페스티벌’을 8월~10월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동도만의 생태문화콘텐츠를 평화관광 명소로 브랜딩하고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슬로건, 진정한 도시 브랜딩 이뤄져야”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슬로건, 진정한 도시 브랜딩 이뤄져야”

    서울시의희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 슬로건 교체와 관련해 도시 브랜드가 갖는 상징적 의미와 진정한 슬로건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개발을 위해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결선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서울시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서울시 슬로건은 지난 2002년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 ‘하이 서울(Hi, Seoul)’을 시작으로 총 3번 교체됐으며, 2006년 오세훈 시장 시절에는 ‘소울 오브 아시아(Soul of Asia)’, 2015년부터 현재까지 박원순 시장 당시 만들어진 ‘아이 서울 유(I SEOUL U)’를 사용 중이다. 박 의원은 슬로건은 브랜드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가장 뛰어난 상징이며 하나의 도시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브랜드 자산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이 무시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뉴욕의 경우 40년 넘게 ‘아이 러브 뉴욕(I♥NY)’이란 슬로건을 사용하며 각종 기념품 등의 관광자원으로 활용, 일관적인 이미지로 세계인에게 도시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서울의 ‘아이 서울 유(I SEOUL U)’ 역시 2015년 이후 매년 인지도, 호감도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0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88%, 호감도 75%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도시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충분함을 증명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슬로건이 갖는 의미와 약속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도시 브랜드는 그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시민들 마음에도 깊이 각인될 수 있단 점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디블렌트, 드림래더스 ‘EDUM’과 Web 3.0 교육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디블렌트, 드림래더스 ‘EDUM’과 Web 3.0 교육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

    진학사의 블록체인 기반 교육 자회사 드림래더스(대표 유성원)와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대표 홍성은)는 지난 3일 서울 논현동 디블렌트 사옥에서 웹 3.0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디블렌트가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 학부모 커뮤니티 메타버스에, 드림래더스가 운영 중인 EDUM 프로젝트의 다양한 교육•입시 관련 서비스와 콘텐츠를 접목해서 웹 3.0 교육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학부모 커뮤니티 메타버스에선 자녀들의 학습 로드맵이나 교육 성과에 대해 AI(인공지능)가 상담해주며, 입시 정보 등 학부모들의 관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EDUM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기반 보상 모델을 적용해 혁신적인 웹 3.0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드림래더스는 교육 및 입시 분야 ICT 업체인 진학사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학습을 통한 보상 모델을 적용한 EDUM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드림래더스는 진학사가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 충성도 높은 사용자 Pool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웹 3.0 기반의 교육 생태계 구축과 운영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블렌트는 2021년 광고 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종합광고회사로,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 중심의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딩과 디지털 퍼포먼스를 만들어온 독립광고회사다. 특히 최근에는 메타본부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과 메타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웹 3.0 모델을 접목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입시제도의 변화 속에서 학부모들이 교육•입시 관련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Web3.0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주면서 지금까지 학생에게만 초점을 맞춘 에듀테크(EduTech)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그룹 크리에이팁, 일본지사 설립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그룹 크리에이팁, 일본지사 설립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그룹 크리에이팁은 지난달 28일 일본지사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지사장으로는 사이버 에이전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소프트 뱅크를 거쳐 스타트업 ‘ODD FUTURE’에서 최고 관리자로 경험을 쌓은 에비나 쇼가 선임됐다. 일본지사는 디지털 광고,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PR, 브랜딩 팀 모두 해당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크리에이팁은 한국 및 글로벌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일본지사 설립을 통해 한국 및 글로벌 기업들의 일본 마케팅은 물론 일본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 지사장 에비나 쇼는 “먼저 아시아를 대표하는 뉴미디어 마케팅 기업이라는 큰 비전으로 지난 15년간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팁의 일본 법인 대표가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에이팁 본사의 축적된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와 실행력을 일본 지사의 현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전문성과 결합하면 시너지가 날 것이다. 이것을 무기로 일본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득일 크리에이팁 대표는 “일본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매력을 느끼는 시장이지만 막상 진입하면 특유의 문화와 미디어 환경으로 어려워한다”며 “크리에이팁 본사가 보유한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및 실행 능력과 일본 지사의 탁월한 전문성이 만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감도 높은 일본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크리에이팁은 일본 지사 설립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의 시작을 알렸으며 향후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지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경쟁력과 직결되는 각 영역별 글로벌 인재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봄엔 서커스, 가을엔 오페라… 예술로 물드는 서울의 사계

    봄엔 서커스, 가을엔 오페라… 예술로 물드는 서울의 사계

    서울시가 사계절 내내 서울 각지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포스터)을 운영한다. 시는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처음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 서울의 올해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됐던 이 축제는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된 축제를 하나로 모아 시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일정은 오는 5~7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벌어지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이다. 모든 공연을 야외에서 진행해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연뿐만 아니라 서커스를 직접 경험하고 배워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음달 3일에는 노들섬에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우수한 스트리트 댄서들과 해외 초청 특별 게스트 댄서들이 춤 한마당을 벌일 예정이다. 노들섬에서는 ‘한강노들섬클래식’(10월 14~15일)과 ‘한강노들섬오페라’(10월 21~22일)에 더해 ‘한강노들섬발레’가 추가된다. 고전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와 희극 오페라의 대표작 ‘세비야의 이발사’ 두 작품을 선보인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미국 ‘뉴욕 필하모닉 콘서트 인 더 박스’(클래식), 프랑스 ‘오리야크 페스티벌’(거리예술) 등 도시별 특정 장르의 예술 축제는 있지만 이번 아트페스티벌 서울처럼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계절별 축제를 연간 운영하는 사례는 없다”면서 “예술 축제를 통합 브랜딩하고 알려서 문화도시 글로벌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6일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K푸드가 총출동하는 ‘서울브릿지 맛-켓’이 열린다. 차량을 통제하고 잠수교 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편의점 CU와 식품 기업 대상, 농심, 오뚜기 등이 참여해 관광객 필수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과 한식을 서울 방문객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 ‘닥터블릿월드’ 오픈…“‘브랜딩 메타버스’를 활용한 브랜딩 사례”

    ‘닥터블릿월드’ 오픈…“‘브랜딩 메타버스’를 활용한 브랜딩 사례”

    메타버스 전문 기업 ‘도미네이트’가 브랜드 ‘닥터블릿’의 브랜딩 메타버스 공간 ‘닥터블릿월드’를 오픈한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닥터블릿’이 자사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 예정인 ‘닥터블릿월드’는 메타버스 기술을 브랜딩에 활용한 브랜딩 메타버스의 좋은 예시다. ‘닥터블릿월드’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에서 서비스하는 3D 테마 공간이다. 사용자가 3차원의 공간에 구현된 2층짜리 테마 건물에 들어서면 직접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것 같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총 5개의 다른 공간을 클릭해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동안 닥터블릿이라는 브랜드와 브랜드 제품 ‘푸응’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각 구역에 방문하면 미니게임 플레이를 하는 상호작용도 가능한데,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 리워드는 바로 푸응 제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이렇게 구현된 가상공간을 브랜딩에 활용한다는 것은 기업과 소비자 입장 어느 쪽이든 물리적 공간의 제약과 한계는 최소화하되, 가상공간이라는 특성의 장점은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공간에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 브랜딩 방법에 필요한 여러 과정들을 획기적으로 압축시키며 기업과 소비자 양측에게 효율적인 경험이 된다. 앞서 말한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구현된 메타버스 공간의 퀄리티가 중요하다. 구현된 형태는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해야 하고, 현실을 대체하는 공간인 만큼 해당 공간에서의 체험이 실감 나고 감각적으로 만족스러워야 한다.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 가능’한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라 높은 퀄리티의 가상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력을 근간으로 맞춤형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해낼 수 있어야 한다. ‘도미네이트’는 이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준비가 돼 있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3D 엔진인 ‘유니티’(Unity)나 ‘언리얼’(Unreal)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공기관, 기업들과의 협업 이력이 있다.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제페토’나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 등의 기업들을 위해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해 제공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같은 공공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도미네이트 관계자는 “메타버스 공간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쌓고 꾸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딩 메타버스가 시장에서 더 넓게, 많이 활용될수록 도미네이트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주민 잇는 금천의 하이퍼로컬 축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자치광장] 주민 잇는 금천의 하이퍼로컬 축제/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최근 기존의 로컬보다 더 좁은 동네를 의미하는 하이퍼로컬(hyper local)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로컬은 초기 저널리즘 분야에서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지역 단위의 의제를 다루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을 거치면서 하이퍼로컬이 재조명됐다. 외출 제한으로 인해 활동 반경이 거주 지역으로 좁혀지면서 동네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급부상했고 주민들은 자신의 동네를 상세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하이퍼로컬은 우리 동네가 곧 경쟁력이라는 것을 방증한다. 고유문화와 생활양식이 존재하고 그곳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경험거리는 그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 금천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상호작용하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유문화 창출을 고심했다. 그 결과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생활과 동떨어진 문화가 아닌 일상에서 걷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도시 그 자체가 예술인 금천만의 축제를 브랜딩했다. 먼저 금천의 고유 정체성을 담아냈다. 금천구는 4세기 말부터 고구려의 영토로 편입된 이후 조선시대 금천현으로 이어져 온 역사 깊은 도시다.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화성 행차 때 묵었던 임시 궁궐이자 백성들과의 소통 공간인 시흥행궁터를 중심으로 매년 10월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열린다. 또한 금천구에는 최첨단 융복합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위치하고 있다. 9600여개의 기업체와 약 10만명의 종사자가 있는 패션, 정보기술(IT), 지식산업의 최대 집적지로 성장했다. 이러한 기술자원을 토대로 4차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금천과학축제를 2019년부터 개최해 과학도시로서의 특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다음으로 사계절 내내 문화예술로 가득한 금천사계절축제를 기획했다.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봄에는 주민의 일상 공간이 거대 봄꽃광장으로 변하는 금천하모니축제(5월 13~14일), 여름에는 물놀이와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금천여름예술바캉스(7월), 가을에는 지역 도서관 및 서점과 함께하는 북근북근 책 잔치(9월), 겨울에는 지역 특화 산업인 봉제·패션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금천패션영화제(11월)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민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었다. 하모니캠퍼스를 통해 양성된 시민문화기획자들이 축제를 기획하고 감독하는 금천하모니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 협업으로 탄생한 탈춤·국악·뮤지컬 공연 등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일상이 문화가 되고 도시가 예술이 되는 금천만의 문화예술 축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역과 주민을 잇는 하이퍼로컬 축제로 금천다움의 매력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과정 수강생 모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과정 수강생 모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WWD코리아가 주관하는 ‘화장품 브랜딩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교육 과정은 실무 위주의 개념 및 나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개최된 ‘K-뷰티 토크 콘서트’에 이어 K-뷰티를 이끌어갈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현재 계명대 패션마케팅 겸임 교수이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 정인숙 브랜드앤브랜더스 대표가 진행한다. 정 대표는 셀트리온, 신라면세점, CJ 올리브네트웍스, LG 생활건강, CJ오쇼핑 등 등 국내외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베테랑 브랜딩 전문가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그간 국내외 기업들과 진행해 온 다양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시장성을 갖춘 브랜드 개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교육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씽킹 프로세스와 방법론 ▲컨셉의 정의 ▲브랜드 네임 개발 사례 및 네이밍 기법 ▲나만의 브랜드, 제품 컨셉 보드 완성 ▲브랜드 키워드와 네임 개발 ▲브랜드 Criteria ▲국내외 상표등록과정 이해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이해 ▲나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 평가 및 보안 ▲나의 브랜드 베이직 시스템 정립 ▲브랜드 가이드라인 작성 등 화장품 브랜드 개발 이론에서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 진행된다. 이번 화장품 브랜딩 교육과정을 주관한 김태현 WWD코리아 의장은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브랜딩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사고와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강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로, 화장품 창업 희망자, 비즈니스 관심자, 업계 실무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 총 2주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을 총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구원을 통한 교육 이수 수료증과, WWD코리아에서 자체 발급하는 수료증도 함께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모집한다.
  • 미나글로벌, 160년 전통 프랑스 향수 ‘ROGER & GALLET’ 론칭

    미나글로벌, 160년 전통 프랑스 향수 ‘ROGER & GALLET’ 론칭

    글로벌 헤리티지 브랜드를 전문으로 전개하고 있는 미나글로벌(대표 조남진)은 최근 프랑스 ‘NATIVE LABORATOIRE’ 그룹과 프랑스 유명 향수 브랜드 로저앤갈레(ROGER & GALLET)에 대한 독점 수입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862년 설립된 로저앤갈레은 지난 160여년간 향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제품,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진보적인 모던함을 더한 아이덴티티로 널리 사랑받아 왔다. 특히, 건강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랑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이 브랜드는 향수 산업의 역사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쾰른의 물’이라는 뜻을 지닌 ‘Eau De Cologne’의 개발자인 18세기 독일 출신 장 마리에 파리나를 계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리브랜딩 작업을 거쳐 새롭게 출시된 로저앤갈레의 웰빙 컬렉션 향수는 젊고 모던한 보틀 디자인에 자연유래 성분이 90% 이상 함유돼 있어 전 연령층에서 거부감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나글로벌 관계자는 “로저앤갈레은 최근 웰빙 컬렉션의 인기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고,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우리나라 MZ 세대들이 직구로 많이 찾을 만큼 인기가 있어 국내 정식 론칭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로저앤갈레 휘기에(Figue) 향의은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 프랑시스 커정의 작품으로 활력과 생기 넘치는 향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로저앤갈레의 대표 향수들은 이달 21일 CJ 온스타일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오징어짬뽕치킨’ 등 협업 메뉴 눈길… 과일·커피 접목한 이색 메뉴도

    ‘오징어짬뽕치킨’ 등 협업 메뉴 눈길… 과일·커피 접목한 이색 메뉴도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멕시카나는 1989년 창립한 국내 1세대 치킨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1세대 브랜드라 하면 ‘올드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멕시카나는 새롭고 신선한 메뉴 개발에 집중해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있다. 리브랜딩에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일부 경쟁사들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특히 컬래버에 소극적이었던 당시 치킨업계에서 멕시카나는 적극적으로 이종업계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치킨업계에서의 첫 시도이기에 수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색다르고 참신하다는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며 ‘무모함이 만든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대표적인 컬래버 치킨 메뉴로는 ‘오징어짬뽕치킨’(농심과 협업), ‘까르보불닭치킨’(삼양과 협업), ‘치토스치킨’(롯데제과와 협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과일을 콘셉트로 한 ‘후르츠치킨’과 커피·치킨의 이색만남인 ‘달콤라떼치킨’ 등의 메뉴도 선보였다. 달콤라떼치킨의 경우 메뉴개발팀 회의 중 자체적으로 도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메뉴로, 새로움에 대한 도전 의지를 보여 주는 상징적인 메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브랜드로, MZ세대에게는 힙(Hip)한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투자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화예술로 인구소멸 해법 찾는 신안

    인구 소멸 대응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최고 현안 사업인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은 오는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위드컬처와 함께 ‘문화예술행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장, 서삼석 의원,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과 신안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컬러와 그린, 아트 마케팅으로 전국적 관심을 끄는 신안군의 지역 재생을 활용한 정책 토론 위주로 진행된다. 박 군수는 기조연설에서 ‘컬러 마케팅으로 이룬 혁신 브랜드 경영 자연유산과 문화예술의 섬 1004섬 신안’을 설명한다. 또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의 ‘인구소멸시대의 지역재생 방안과 과제’, 유관숙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감독의 ‘정원 가꾸기 등 신안군 마케팅의 방향과 과제’ 등 5개 주제 발표도 함께 열린다. 이어 김현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부원장의 사회로 ‘인구소멸시대와 신안군의 도전과 희망’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마무리한다. 최은정 상명대 교수, 최일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참석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참석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라인으로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체험4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 마뗑킴 쇼룸 하우스바이에서 전시, 체험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성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가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슈케어X마뗑킴’ 체험전시공간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을 방문한 차준환 선수는 슈케이스와 슈케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LG전자는 마뗑킴과 협업하여 체험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장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마뗑킴 쇼룸 ‘하우스바이’에 체험전시공간이 마련됐으며, 이달 16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이번 체험전시공간은 국내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감각적 특징과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슈케어의 독특한 브랜딩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은 ▲포토존 ▲슈컬렉터의 방(제품체험) ▲몬슈클 특별전(VR체험) ▲콜라보 아트웍 ▲마뗑킴 작업실 등 다양한 전시·체험과 슈케이스, 슈케어를 활용한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는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라파이트, 크림 로제, 크림 옐로우 총 4가지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출시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함이다. 내부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360도로 회전해 신발을 더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해준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는 운동화, 구두는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가지 맞춤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이다. LG전자의 특허기술인 트루스팀,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 등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뷰티 브랜드 블랑디바, 중국 현지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뷰티 브랜드 블랑디바, 중국 현지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안앤케이글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BLANC DIVA)는 지난 달 31일 중국 마케팅 회사 ‘레이블코퍼레이션’이 주최한 중국 쉬샨 왕홍 라이브방송에 블랑디바 제품을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쉬샨은 중국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인 ‘콰이쇼우’에서 731만 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으로, 화장품·패션 카테고리의 명품 브랜드 위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블랑디바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흐름에 맞춰, 중국 현지에서의 브랜딩을 극대화하고, 이번 방송을 통해 1회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표 상품인 ‘글림커버리지 쿠션’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나아가 블랑디바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블랑디바 관계자는 “최상급 라이브커머스 왕홍 ‘쉬샨’과의 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양천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 입힌다

    양천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 입힌다

    서울 양천구는 신월4동 먹자골목에 예술을 입히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점포와 지역 예술가를 매칭해 가게 내, 외부 디자인 개선부터 상품브랜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 4400만원을 확보해 구비 1억 8000만원을 함께 투입한다. 지난해엔 지역예술가 15명과 협업해 오목교중앙시장의 60개 점포 간판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새 단장을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월4동 먹자골목은 도보권에 소형아파트,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유입률이 높은 지역이다. 구는 이 일대 소상공인점포 50여곳과 지역예술가 16명을 연결해 점포당 최대 15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예술가들의 감각적인 시각과 뛰어난 안목으로 신월4동 먹자골목이 맛에 멋을 더한 대표적인 음식문화거리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참치정육식당 참막수산 100호점 돌파 기념, 5개 지점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

    참치정육식당 참막수산 100호점 돌파 기념, 5개 지점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

    참치 정육식당 참막(참다랑어막주는집)수산이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5개 지점에 대한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참막수산은 고가의 참치일식집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저렴하고 편안한 컨셉으로 고급 참치부위도 제공하는 소규모 창업 브랜드다. 서동석 대표는 30년 이상의 참치기술 노하우와 다수의 프렌차이즈 브랜딩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 고정비를 줄이고 참치원육에 더욱 중점을 두었으며 수시로 변동하는 시세에 대비해 대체 부위별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참치 공급 업체와 협업으로 가맹점으로 바로 출고해 공급 가격을 최소화하며 가맹점주의 부담은 줄이고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직장인 등 높은 연령층 뿐만 아니라 20대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인 상권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1인 창업으로 참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은 친근한 동네상권 유통브랜드로 배달 뿐만 아니라 포장전문점 컨셉 및 홀매장 등 운영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와 창업비, 인테리어 비용 등을 할인해준다. 창업 자금이 부족할 경우 창업자금조달도 지원한다. 참막수산 관계자는 “참막은 수도권 소자본 창업 및 업종변경을 통한 가맹도 가능하다. 점포 운영에 관한 기술전수 등 제반 사항을 3~4주간 교육해 사업할 수 있게 돕는다”면서 “갈수록 유행이 짧아지는 프렌차이즈 패턴에서 벗어나 철저히 기술, 유통 중심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색적 메뉴나 컨셉을 지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숙련된 동네 참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 디블렌트, 한국광고학회가 주최 ‘제30회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디블렌트, 한국광고학회가 주최 ‘제30회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종합광고회사 디블렌트(대표 홍성은)가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제30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 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은 총 8개 부문 312편의 광고 중 독창성, 기획력, 설득력을 기준으로 예심과 본선, 최종 종합심사 등 3단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학자들이 인정한 우수한 광고’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며 평가에서 높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지는 권위있는 상이다. 온라인/모바일 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상주식회사의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 캠페인은 ‘청정원 햇살담은 11년 이상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이란 긴 제품명에 담긴 정성과 진심을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제품명이 길어진 이유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면서 온라인에서 333만 조회를 기록했다. 디블렌트는 2021년 광고 취급액 기준 국내 10대 종합광고회사로,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 중심의 국내 광고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딩과 디지털 퍼포먼스를 만들어온 국내 1등 독립광고회사이다. 최근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서울영상광고제 2022’ 5관왕, ‘2022 앤어워드’ 4관왕 등을 수상하며 독립광고회사 중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홍성은 디블렌트 대표는 “소비자가 열광하는 디블렌트만의 ‘어트랙티브 캠페인(Attractive Campaign™)’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웹3.0, 퍼포먼스 등 디지털 미디어와 TV, 라디오, 신문 등 전통 미디어에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령 가야 고분군 9월 유네스코 등재… 세계적 관광자원화할 것”

    “고령 가야 고분군 9월 유네스코 등재… 세계적 관광자원화할 것”

    “2023년을 고령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야시대 고분군을 대표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고령 지산동을 비롯해 경남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과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경남 창녕 교동·송현동 등 가야 무덤 떼 일곱 곳을 묶은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 군수는 “지산동 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고령은 세계유산도시로 국내외에 이름을 떨칠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다”며 “역사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도 창출하고 세계유산의 산업화와 관광자원화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고령 대가야축제’를 개최해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 군수와의 일문일답.-먼저 사적 제79호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소개해 달라. “가야시대 최대·최고의 고분군이다. 대가야읍을 둘러싼 주산의 능선 위에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인 44·45호분을 포함해 크고 작은 700여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대체로 동북아시아 문화권의 여러 국가가 고대국가로 발전한 단계인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소멸한 가야 문명의 존재를 입증하는 실증적 증거라는 점에서 유산적 가치가 크다. 화려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고분군에서는 국보 제138호 가야금관과 대가야 양식의 토기와 철기, 말갖춤, 금동관, 장신구 등 최고급 유물이 출토됐다.” ●세계유산 활용할 40여개 콘텐츠 개발 -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등재를 낙관할 수 없지만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미 진행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의 현지 실사와 심사 등에서 별다른 지적 사항이나 보완 요구가 없었다는 점이다. 지산동 고분군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부합하고 진정성·완전성을 갖춰 세계유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6주 전에 발표될 이코모스의 평가 결과에서 ‘등재’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이미 마련 해 놨는데. “지난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산동 고분군 속 대가야의 세계를 만나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가치 제고 ▲정보통신기술(ICT) 연계를 통한 접근성 확대 ▲세계유산도시 브랜딩 및 국내외 홍보 고도화 ▲지속가능한 세계유산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과제가 제시됐다. 40개 이상의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도 개발했다.”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발표를 앞두고 대가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의미가 특별할 것 같은데, 그 특징은.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종전 체험 위주에서 과감히 탈피해 다양한 공연·전시·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으로 형태를 크게 바꿨다. 총 40여개의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고령 전통악기인 ‘가야금 100대 공연’, 지산동 고분군 야간 트레킹 및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특별 체험프로그램, ‘대가야의 길’ 퍼레이드 등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손색이 없다.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차리고 세계유산 등재가 임박한 가야 고분군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9년 연속 문체부 지정 축제 명성 높아 -대가야축제는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9년(2008~201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 3년(2017~2019년) 연속 문체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유망축제’, 3년(2021~2023년) 연속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명성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꼭 한 번 찾고 싶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인구 감소 추세 멈추고 소폭 상승 전환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5·5·5 공약’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데, 그 내용과 성과는. “소멸 위기에 처한 고령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다. 절체절명의 인구 3만명 붕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구 5만명, 신규 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선 8기 프로젝트다. 그동안 군민이 합심해 ‘내 직장 내 주소 갖기 운동’ 등을 전개한 결과 하향 일변도의 인구감소 추세가 일단 멈추고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9월 3만 198명이던 인구가 지난달 3만 319명으로 늘었다. 또 이달 초 민간 건설업체와 대가야읍 장기리 일대 8만여㎡에 625가구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첨단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작정이다.” -특히 젊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청년 인구 유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로부터 확보한 17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청년들의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우선 투자하기로 했다. 청년 농부를 위한 스마트팜 정책으로 청년 리더 500명 육성 계획도 마련했다. 또 청년주택 등 전원마을 조성, 청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정착·공제·일자리 등을 원스톱 지원하겠다. 전통시장 내 청년몰 사업을 추진하고, 젊음의 거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북적이고 젊은 생기로 들썩거리는 고령군이 되도록 하겠다.” ●제2국가산단 확정 달성군과 상생 협력 -고령군이 최근 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확정에 대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그 배경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달성군과 고령군 두 지자체는 ‘이웃사촌’이다. 서로 간 상생 발전을 위해 현재 관광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령 다산면에서 불과 5분 거리인 달성군 화원읍·옥포읍 일대 330만㎡ 부지가 제2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두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과 배후단지 조성 등에서 모범적 협치로 ‘윈윈’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취임 이후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담대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수와 640여명의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각오가 돼 있다. 하지만 군민과 출향인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동참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해 역동적인 고령 발전에 모두 함께해 달라.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남철 군수는 이남철(63) 경북 고령군수는 고령 토박이다. 군대 시절 3년을 빼고는 고령을 떠나지 않았다. 지역 현안과 민심에 밝다. 40여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행정의 달인’으로 불린다. 1979년 고령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2019년 퇴임 때까지 기획조정실장, 총무과장, 대가야읍장,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탁월한 기획력과 합리적인 사고력, 우수한 리더십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두터운 신임도 쌓아왔다. 고령 초중고를 거쳐 가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자치부장관상과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 여의도 금융 특구에 5년간 594억 쏟는다

    여의도 금융 특구에 5년간 594억 쏟는다

    서울 여의도가 세계 5위권에 드는 디지털 국제 금융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영등포구가 제출한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진흥계획은 진흥지구를 중심으로 한 권장 업종 활성화 및 지구단위계획과의 연계 방안 등을 담은 종합계획이다. 여의도 금융특구는 2010년 지정됐다. 영등포구는 2012년 시에 진흥계획을 제출했지만 정부와 서울시 금융정책의 연계를 위해 한 차례 승인이 보류됐다. 이후 2021년 시가 ‘아시아 금융중심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하자 구가 이에 발맞춰 금융산업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진흥계획은 ‘디지털 국제금융중심지 여의도’라는 비전 아래 핀테크·국제금융지수(GFCI) 세계 5위권 진입 등의 목표를 담았다. 이를 위해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립, 핀테크 기업 육성, 금융 중심지 브랜딩 홍보 강화, 금융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영어 친화 환경 조성 등 외국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93억 5700만원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 용적률 등 건축 규제 완화도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시는 강남구 개포4동 일대(46만 4048㎡)를 ‘ICT(정보통신기술)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대상지로 선정했다. 인공지능(AI) 및 ICT 산업 제조·개발·서비스업에 대해 건설 자금, 입주 자금 등이 지원된다. 개포4동은 인접한 서초구 양재동과 함께 ‘포이밸리’라 불리는 벤처 창업의 성지다. 시 관계자는 “양재 일대 특화된 연구개발 기능과 강남구에 특화된 스타트업 창업 지원 기능 간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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