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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듄, ‘Miss Global 2026’ 한국관으로 90여 개국과 직접 교류 채널 마련

    ㈜이듄, ‘Miss Global 2026’ 한국관으로 90여 개국과 직접 교류 채널 마련

    ㈜이듄이 주관하는 ‘Miss Global 2026’ 한국관이 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90여 개국을 대표하는 관계자들과 국내 의료·뷰티 업체가 직접 대면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Miss Global은 매년 개최되는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 각국 참가자를 이끌고 대회 전 과정을 함께하는 National Director들이 현지에 상주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단순 동행 인솔자가 아니라, 자국 내 뷰티·패션·미디어 업계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해당 국가의 대표 인사인 경우가 많다. 이듄은 이 점에 착안해, 태국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관을 이들과 국내 업체가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한국관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개별 라운지 테이블이 배정돼, 각국 관계자와 일대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듄의 박정용 CMO는 “행사장에서 스쳐 지나가는 홍보가 아니라, 참여 업체가 90여 개국의 대표 인사와 실제로 마주 앉아 대화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맺어진 관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각국에서 뷰티·미디어 영향력을 보유한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해당 업체의 K-메디컬, K-뷰티 경쟁력을 현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참여 업체 입장에서는 국가별 앰배서더를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듄 측 설명이다. 이듄의 글로벌 행보는 이번 대회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듄은 2026년 태국 대회에 이어 202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Miss Global 대회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파트너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태국에서 다진 협력 관계를 내년 한국 본선까지 확장함으로써 장기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처럼 영향력 있는 인사를 활용한 앰배서더 기반 네트워킹 모델이 향후 국내 의료·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듄은 의료·뷰티 산업을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 콘텐츠 기획,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국제 행사 주관을 통해 국내 업체와 각국 관계자를 잇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 애플도 접었다… 갤럭시보다 0.7㎜ 두껍고, 53g 무겁고, 100만원 비싸게

    애플도 접었다… 갤럭시보다 0.7㎜ 두껍고, 53g 무겁고, 100만원 비싸게

    국내 329만원, 美선 238만원에 출시냉각 시스템·내구성 강화로 차별화中 추격 속 기술·가격 경쟁력 ‘관건’‘선두’ 삼성 “세 번 접으며 기다릴 것” 애플이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내놓으며 삼성전자가 선점한 폴더블폰 시장에서 도전자로 나섰다. 후발주자로서 냉각 시스템과 내구성을 강화하며 차별화를 꾀했지만 삼성전자의 최신 모델보다 무겁고 두꺼운 데다 100만원 이상 비싸 이른바 비싼 가격이 흥행의 변수로 떠올랐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존 터너스 신임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연단에 올라 아이폰18 프로·프로 맥스 등 신제품을 소개한 뒤 “한 가지 더 있다(one more thing)”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고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가 신제품 발표 때 반복했던 ‘대표적인 표현’을 앞세워 혁신을 강조한 셈이다. 아이폰 듀오의 정식 출시는 다음달 23일로, 삼성전자가 첫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 지 약 7년 만에 도전장을 내게 된다. 아이폰 듀오는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8과 유사한 13.6㎝(5.4인치)의 여권 크기로 제작됐다. 펼치면 태블릿에 가까운 13.6㎝(7.6인치)로, 최대 120㎐의 주사율과 3000니트의 밝기 사양 역시 동일하다. 다만, 두께의 경우 펼쳤을 때 5.2㎜로 아이폰 듀오가 갤럭시Z폴드8(4.5㎜)보다 0.7㎜ 더 두껍다. 무게 역시 254g으로, 53g 더 무겁다. 폴더블폰 후발주자인 애플이 공을 들인 부분은 냉각시스템이다. 애플은 2나노 공정의 A20 프로와 베이퍼 챔버를 결합해 고성능 작업에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내구성 면에서는 내부 화면에는 나노텍스처 마감을 적용해 빛 반사와 주름을 줄였고, 티타늄 프레임과 세라믹 실드, 100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된 정밀 힌지(접합부)를 적용했다. 하지만 아이폰 듀오의 국내 출고가는 256GB(기가바이트) 기준 329만원으로, 같은 용량의 갤럭시Z폴드8(227만 8100원)보다 100만원 이상 비싸다. 용량이 가장 큰 2TB(테라바이트) 용량은 509만원으로 사상 첫 ‘휴대전화 500만원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미국 시장에는 1999달러(238만원)를 책정해 한국보다 10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출시했다. 반면 애플의 경쟁력은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기존 아이폰 이용자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와 브랜드 충성도에 있다는 분석도 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31%로, 애플의 점유율은 28%로 움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변수는 화웨이를 필두로 글로벌 점유율을 확장하려는 중국 기업이다. 앞서 화웨이는 아이폰 듀오 출시 사흘 전인 지난 7일 두 번 접는 트리폴드 신제품 ‘메이트 XT2’를 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샤오미 역시 북타입 ‘샤오미 18 폴드’를 공개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힌지, 방수·방진, 멀티태스킹 등 지난 7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두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진입으로 폴더블폰 시장 규모 자체가 확대되면 삼성전자에도 수혜가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말 글로벌 폴더블폰 누적 출하량이 1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 모바일 미국 공식 엑스(X) 계정은 아이폰 듀오에 ‘우리가 남긴 음식의 재탕’ ‘우린 세 번 접으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응수하며 선두주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 금융위 ‘PF금융’ 지원… “호반 풍무지구 성공한 주택 공급”

    금융위 ‘PF금융’ 지원… “호반 풍무지구 성공한 주택 공급”

    PF보증 통해 3차례로 6000억 조달호반써밋 3개 단지 99~100% 분양률李 “공적 보증에 안정적 자금 확보”호반 “주택 공급 핵심은 금융 지원” 정부가 소위 ‘닥공’(닥치고 공급)을 강조하는 가운데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시행·시공하는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사업장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성공 사례로 꼽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호반건설 박철희 총괄사장과 변부섭 사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 은행장 등과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PF 자금조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PF 금융 지원이 실제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라며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시행사의 의지와 시공사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민간 금융권의 확실한 자금 공급과 주금공의 PF 공적 보증, 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개선 등 모든 참여 주체의 노력과 성과가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원 약 87만㎡ 규모에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시설, 학교, 공원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B4·B5·C5블록에 총 2577가구의 ‘호반써밋Ⅰ·Ⅱ·Ⅲ’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초기였던 2022~2023년에는 부동산 경기 둔화와 분양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사업 일정이 조정되고 금융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등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그러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HF의 PF 사업자 보증을 통해 약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PF 보증은 시행사가 사업비를 빌릴 때 HF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출금 상환을 보증하는 제도다. 시행사가 돈을 갚지 못할 위험을 공적 보증기관이 일부 떠안기 때문에 은행은 자금을 빌려주기 쉬워진다. ‘공적 보증→은행 대출→공사 진행→주택 준공’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풍무역세권 사업에 대한 PF 보증 공급은 지난해 5월 이후 세 차례에 나눠 이뤄졌다. 지난 4월 중동 전쟁 발발로 공사비가 상승하면서 발생한 추가 사업비도 건축공사비 플러스 PF 보증을 활용해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호반써밋 세 단지는 99~100%의 분양률을 기록하며 2028~2030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박 총괄사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신속한 주택 공급에 금융 지원이 핵심적”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8·13 대책 이후 주택 착공과 준공의 지연을 줄이기 위해 정상 사업장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보증 규모를 직전 3년 평균 13.1조원의 2.2배인 28.7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건축공사비 플러스 PF 보증도 4조원에서 5조원으로 확대한다.
  • 호반프라퍼티, 프랑스 문화·미식 선보인다

    호반프라퍼티, 프랑스 문화·미식 선보인다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 매년 개최김윤혜 사장 “다양한 콘텐츠 제공”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손잡고 프랑스 기업·브랜드와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FKCC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 소냐 샤이예브 킴 FKCCI 대표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과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을 맞아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와 문화·미식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호반프라퍼티와 FKCCI는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을 매년 공동 개최해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행사는 12일부터 이틀간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열린다. 르노코리아 자동차 전시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주요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팝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혜 경영총괄사장은 “프랑스 기업의 국내 시장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먹거리·볼거리 가득… 만봉이 만나러 상봉 오세요

    먹거리·볼거리 가득… 만봉이 만나러 상봉 오세요

    서울 중랑구는 골목형 상점가 3곳에서 상권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19일까지 상봉먹자골목, 묵동 도깨비시장, 사가정먹자골목에서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공연, 체험, 기획 행사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먼저 상봉 먹자골목에서는 11일 ‘제4회 상봉먹자골목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와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로컬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본행사에 앞서 지난달 28일, 9월 4일, 10일 세 차례 사전행사를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당일에는 벼룩시장,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상권 촉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골목형상점가 축제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 먼저 12일 ‘2026 묵동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무대 공연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맥주 시음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곳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사가정 먹자골목 거리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벼룩시장, 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참여형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10월 공부합시다”… 마포 교육의 달 운영

    “10월 공부합시다”… 마포 교육의 달 운영

    서울 마포구가 교육 도시를 향해 시동을 건다.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지역 도서관, 청소년기관, 홍익대학교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마포 교육의 달’을 10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마포를 배우 달(月), 미래를 채우 달(達)’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청소년·학부모·성인까지 각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1일 오전 10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학교폭력 119’ 특강으로 첫 문을 연다. 교사 출신 박은선 변호사가 학부모 100여 명에게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연령대에 맞춘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스피치 교육 ‘내 생각을 말로 만드는 힘’을 총 4회 진행한다. 스피치 전문가 이보미 강사가 강의를 맡아 발표와 면접에 필요한 말하기 방법 등을 알려준다. 10월 11일에는 한글날 주간을 맞아 홍익대학교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AI 코딩교실’을 열어 K-컬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코딩을 체험한다. 24일에는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유아를 위한 뮤지컬 ‘피터팬’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 시설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립마포·망원·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각각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백범일지 리딩로드’, 3D펜을 활용한 ‘상상공작소’, 골목 벽화 제작 프로그램 ‘골목이 캔버스’를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진학 준비를 돕는 ‘자녀입시 입문가이드’와 고입설명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부모경제교육과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부모 마음챙김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보이스피싱, 상속·증여, 유언장 작성 등 일상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배우는 생활법률교육을 마포중앙도서관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한다. 10월 15일과 22일, 23일에는 마포365천문대에서 달과 토성을 관찰하는 ‘천문대 교실’을 운영한다. 이어 24일에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생활체육 교실 ‘슬로우 러닝’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마포미래교육 PLAZA’를 연다.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마포 교육의 달’ 전용 누리집(www.mapo.go.kr/mapoedu)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대상, 신청 방법도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교육의 달’을 운영해 마포를 대표하는 교육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차오르는 달처럼 교육을 통해 미래를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포 교육의 달’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을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도시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가을밤 골목형 상점가 특색 축제 운영

    중랑구, 가을밤 골목형 상점가 특색 축제 운영

    서울 중랑구는 골목형 상점가 3곳에서 상권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19일까지 상봉먹자골목, 묵동 도깨비시장, 사가정먹자골목에서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공연, 체험, 기획 행사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먼저 상봉 먹자골목에서는 11일 ‘제4회 상봉먹자골목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와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로컬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골목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본행사에 앞서 지난달 28일, 9월 4일, 10일 세 차례 사전행사를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당일에는 벼룩시장,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상권 촉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골목형상점가 축제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 먼저 12일 ‘2026 묵동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무대 공연을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맥주 시음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곳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유망 골목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사가정 먹자골목 거리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벼룩시장, 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참여형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추석 건강선물도 대형약국서… 정원삼, 전국 47곳서 할인 행사

    추석 건강선물도 대형약국서… 정원삼, 전국 47곳서 할인 행사

    ㈜네이처가든의 홍삼 전문 브랜드 ‘정원삼’은 추석을 맞아 전국 대형 약국에서 주요 홍삼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정원삼이 입점한 전국 약 47곳의 대형 약국에서 진행되며, 주요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활용해 추석을 앞두고 건강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행사 제품으로는 정원삼의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을 비롯해 ‘매일 홍삼스틱 제로’,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키즈’, ‘침향기력단’ 등이 포함됐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섭취 대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행사 품목으로 구성했다. 정원삼의 베스트셀러인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 스틱형 제품이다. 용량은 30포와 대용량 100포로 나뉘어 있어 개인의 일상 건강 관리 목적은 물론, 다가오는 명절에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정성담은 고려홍삼스틱’은 선물 특화형 신제품이다. 30포 구성의 홍삼 스틱에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기본으로 더해, 별도의 포장 과정 없이도 곧바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된 것이 큰 장점이다. 정원삼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도 받는 사람의 취향과 실제 활용도를 고려해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삼의 대표 제품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용 제품까지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뿐 아니라 대형 약국 등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정원삼을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수요에 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원삼 추석맞이 할인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약 47곳의 입점 대형 약국에서 진행된다. 행사 품목과 할인율은 판매처에 따라 일부 상이할 수 있다.
  • 다빈치코드, UV 카메라 결합한 ‘No.7 UV 스마트 선밤’ 공개… 출시 준비 본격화

    다빈치코드, UV 카메라 결합한 ‘No.7 UV 스마트 선밤’ 공개… 출시 준비 본격화

    블라썸케이뷰티의 자체 뷰티 브랜드 다빈치코드(DA VINCI CODE)가 UV 카메라를 결합한 선케어 제품 ‘다빈치코드 No.7 UV 스마트 선밤’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 준비에 나섰다. 블라썸케이뷰티는 지난 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6 화장품의 날 K-뷰티체험관’ 기업관에 참여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다빈치코드 No.7 UV 스마트 선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UV 카메라 화면으로 도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위에 다시 바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회사는 이를 ‘APPLY-CHECK-REAPPLY’, 즉 바르고 확인한 뒤 다시 바르는 선케어 방식으로 설명한다. 다빈치코드는 사용자가 선케어 제품을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발랐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불편함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UV 카메라와 선밤을 하나로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사용 과정에서 직접 도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국내 방문객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제품 사용 후 UV 화면을 확인하는 체험에 참여했다. 회사 측은 제품의 사용 방식과 리필 구조, 휴대성 등에 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SPF50+·PA++++ 사양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화장품 내용물을 교체할 수 있는 리필 구조를 적용했다. 블라썸케이뷰티는 정식 출시 전 자외선 차단 기능과 지속력, 피부 저자극, 피부 결 및 피부 광채, 다인종 피부 적합성 등에 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빈치코드는 제품 외관과 UV 카메라 결합 구조에 대한 디자인 출원·등록도 진행했다. 브랜드명에 담긴 ‘CODE’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겪는 뷰티 관련 불편을 뜻하며, 다빈치코드는 각 CODE에 맞는 제품과 기술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방향을 내세우고 있다. 브랜드가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의 명칭은 ‘No.7’이며, 그 첫 주자로 선케어를 낙점했다. 앞서 지난 7월 개최된 ‘2026 휴먼 스킨 페스타’의 피부결왕 부문에서 약 40여 개에 달하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2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동윤 블라썸케이뷰티 대표는 “선케어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단순히 바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사용자가 도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며 “No.7 UV 스마트 선밤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선케어 경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기업·홈쇼핑·유통망 잡아라…대구경북 농특산물 ‘전국 공략’ 불꽃

    대기업·홈쇼핑·유통망 잡아라…대구경북 농특산물 ‘전국 공략’ 불꽃

    대구경북 시군들이 대기업 등과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의 전국 판로 확대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판매처를 다변화하고 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에서다. 10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북 안동시는 지난 8일 안동시청에서 ㈜공영홈쇼핑과 ‘안동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동 농축수산물과 특산품 발굴 및 판로 확대 ▲판매·마케팅 지원을 통한 소비 촉진 ▲지역 업체의 판매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지원 방송 편성 ▲안동 문화관광축제 홍보 영상 송출 등에 협력한다. 경북 상주시도 같은 날 시청에서 ㈜SPC GFS, 농협유통과 ‘상주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주 공성농협의 ‘상주쌀 미소진품’을 연간 1000t씩 구매하고 있는 SPC GFS는 앞으로 상주 농특산물 구매 확대 및 급식·외식 유통망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유통은 내년부터 하나로마트 등 자체 유통망을 활용해 상주산 포도·배·오이·복숭아의 소비자 판매를 확대한다. 앞서 경북 영주시도 최근 롯데쇼핑 구리점, 현대홈쇼핑과 각각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롯데쇼핑 구리점과 영주 농특산물 특별기획전과 판촉 행사를 열고, 현대홈쇼핑과는 TV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를 추진한다. 경북 의성군도 지난달 31일 의성군청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와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떡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및 롯데웰푸드와 ‘군위 사과를 활용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안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구감소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군위 사과를 활용한 13개 브랜드, 신제품 15종을 출시하고, 롯데웰푸드와 코레일유통 등의 유통망을 통해 협업 제품을 전국 소비시장에 내놓게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업은 군위 사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메디톡스, 오송서 ‘한가위 민속놀이 가족한마당’ 성황

    메디톡스, 오송서 ‘한가위 민속놀이 가족한마당’ 성황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후원하고 중부권생태공동체가 주최한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가족한마당’이 지난 5일 메디톡스 오송 2공장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오제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충북지부 소속 14개 어린이집 어린이와 가족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해 팽이 만들기, 투호 등 40여 가지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메디톡스는 오송 2공장 잔디광장과 메디카페 등 사내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인 ‘뉴라덤’과 ‘락티플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호반프라퍼티,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교류 확대

    호반프라퍼티,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교류 확대

    호반프라퍼티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손잡고 프랑스 기업·브랜드와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 소냐 샤이예브 킴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과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을 맞아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와 문화·미식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브랜드·파트너·후원사 발굴 및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호반프라퍼티와 FKCCI는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Maison France Festival)을 매년 공동 개최해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열린다. 르노코리아 자동차 전시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주요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팝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은 프랑스의 거리와 문화에서 착안해 조성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으로, 판교·광명·광교 등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는 한국과 프랑스 간 무역·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프랑스 기업의 국내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경제단체로, 475개 이상의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프랑스 기업의 국내 시장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프라퍼티와 아브뉴프랑은 쇼핑과 외식을 넘어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복합쇼핑몰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 폰 프리·RAS·벽 깨기… ‘경기교육 대전환’ 시작합니다

    폰 프리·RAS·벽 깨기… ‘경기교육 대전환’ 시작합니다

    “경기교육 대전환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아이들과 현장 교사들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기에 주저함 없이 용기 내 가겠습니다.” 취임 72일을 맞은 안민석 경기교육감의 당찬 포부다. 안 교육감 취임 이후 도내 교육 현장에 큰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그는 폰 프리 스쿨, 교권 보호, 편한 교복, 라스(RAS), 벽 깨기 등 다섯 차례 결재를 통해 경기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했다. ① 1호 결재는 ‘폰 프리 스쿨’ 점심·쉬는 시간까지 스마트폰 금지 학생 학습권·교육활동 회복 신호탄 9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안 교육감은 제1호 결재로 ‘폰 프리 스쿨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육 활동과 관계없는 휴대전화 사용에서 벗어나 학습과 관계 형성에 집중하도록 돕고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수업 시간뿐 아니라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까지 학교 일과 중 스마트폰 사용이 폭넓게 금지된다. 폰 프리 스쿨은 초·중·고등학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신청 단계부터 학생 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폰 프리 스쿨 추진에 도민들도 반기고 있다. 경기교육청이 지난 6월 27~29일 도내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모바일 웹 방식(표본 오차 95%·신뢰수준 ±3.1%p)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 내 스마트폰 수거·보관에 77.3%가 공감했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84%)의 공감도가 더 높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 100교를 1차 선정한 데 이어 앞으로 300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폰 오프’를 실천한 우수 학생 100명을 선정해 해외 견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안 교육감은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배움에 가까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져야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며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교육 활동 회복을 위해 폰 프리 스쿨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② 전국 첫 ‘교권보호전담관’ 초기 상담부터 심리·치유 지원까지 교권 침해 현장 일대일 원스톱 대응 경기교육청은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신설했다. 안 교육감의 2호 결재인 교권보호단은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아 교권 침해 중대 사안과 교육 활동 보호 정책을 지휘하는 교육감 직속 대응 기구다.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초기 상담과 현장 대응부터 사실관계 확인, 법률 자문, 심리·치유 지원, 사후 관리까지 피해 교원과 일대일로 연결돼 전 과정을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원스톱 대응 체계다. 경기교육청은 지난달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변호사·의사·경찰 등 전문가 160명과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등이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사회적 열망과 관심을 반영하듯 당초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3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교육청은 선발 인원을 300명으로 크게 늘렸다. 교육청은 첫 번째 조치로 지난달 10일 한 학기 동안 담임교사를 수차례 괴롭힌 학부모 A씨를 형사고발했다. 안 교육감은 “교사가 홀로 교권 침해의 무게를 감당하던 시대를 끝내겠다”며 “교육감이 직접 교권보호단을 지휘하고 교권보호전담관이 현장에서 교사의 곁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③ 정장형 교복 대신 ‘편한 교복’ 학생은 편하고, 학부모 부담도 덜고 교육공동체 새 교복 문화 해법 제시 경기교육청은 지난달 5일 학생 중심 교복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선언했다. 안 교육감의 제3호 결재다.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 그 내용이다. 교육청은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을 시작으로 학생·학부모·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와 지속적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학생들의 교복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겠다”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교복 문화 개선을 감행해 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④ 독서·예술·체육 ‘RAS 교육’ 학교·방과후 문·예·체 435억 지원 라스 갤러리·아트 온 스쿨 등 가동 안 교육감의 4호 결재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이다. RAS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 과정과 일상 속 교육 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정책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 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원 등 총 435억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RAS 교육 활동을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기획하며 실천해 나가는 ‘학생 주도형 교육’으로 운영해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남부청사 1층에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하는 ‘라스 갤러리(RAS Gallery)’를 설치했다. 라스 갤러리는 RAS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도내 학생들이 수업과 교육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열린 전시 공간이다. 지난 7월 20일 76개 학교를 선정해 오케스트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등 맞춤형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6 아트 온 스쿨(ART ON School)’도 가동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RAS 체계를 모범적으로 갖춘 성남 하원초등학교를 우수 운영교 제1호로 지정하고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손잡고 RAS 온(ON)!’ 행사를 열었다. 안 교육감은 “RAS 교육의 핵심은 학생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 예술, 스포츠 활동을 고루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행복한 학교생활과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라면서 “RAS 교육의 본격 추진으로 학생이 등교가 설레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⑤ 지역·학교의 협력 ‘벽 깨기 교육’ 학교 개방·돌봄 연계로 경계 허물어 지역사회 전체를 거대한 배움터로 안 교육감의 다섯 번째 결재는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 학교와 지역사회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일, 이른바 ‘벽깨기 교육’이다. 학교 담장이라는 물리적 벽과 지방자치단체·기업·대학 간의 제도적 칸막이를 없애 지역사회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배움터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의 가교 역할을 할 벽 깨기 협력관을 배치하고 에듀버스 등 지자체 인프라를 연계 활용하는 한편 지역별 특색과 현장 수요를 담은 ‘지역 특화 벽깨기’ 브랜드를 구축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배움터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안 교육감은 9일 오산 원동초등학교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추미애 경기지사, 29명의 시장·군수와 함께 ‘벽깨기 협약’을 체결하고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 공동 비전을 선포했다. 벽 깨기 실천사항은 ▲학교복합시설과 학교시설 개방 ▲학생 통학 여건 개선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 ▲폰-프리와 독서교육 ▲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 등이다. 특히 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향후 10년 동안 수영장·도서관·돌봄센터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100곳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안 교육감은 “학교가 학교답게, 우리 아이들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진행해 왔던 학교와 지역의 협력을 이제는 제도화해 구조적으로 벽을 깨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 ‘여신 드레스’ 문가영, 훤히 드러낸 등에 문신 ‘눈길’

    ‘여신 드레스’ 문가영, 훤히 드러낸 등에 문신 ‘눈길’

    배우 문가영이 ‘여신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문가영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어로 “여름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가영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가했다.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한 문가영은 행사장 곳곳에서 우아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문가영의 뒷모습에서는 등에 새긴 나비 모양의 문신이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이전에도 여러 행사장에서 드레스를 입으며 등에 새긴 문신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내년 tvN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첨단산업 박람회 단순 행사 아냐…‘경기도 미래성장 박람회’로 통합 육성해야”

    임창휘 경기도의원 “첨단산업 박람회 단순 행사 아냐…‘경기도 미래성장 박람회’로 통합 육성해야”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진행한 질의에서 최근 첨단산업 관련 행사들이 행사성 사업이라는 이유로 축소되거나 전격 취소되는 행정 편의주의적 경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경기도 차원의 독자적인 통합 박람회 브랜드 구축을 촉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디지털 퓨처쇼’와 ‘경기 게임 페스타’ 등 첨단기술을 다루는 주요 전시·행사들이 행사성 사업으로 분류돼 연이어 취소되거나 분리 개최되는 실태를 지적했다. 임 의원은 과거 산업혁명기 기술 확산의 핵심 기폭제가 되었던 만국박람회의 역사적 의의를 짚으며, 오늘날의 첨단산업 전시 역시 결코 단순한 이벤트로 격하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첨단 박람회는 기술을 개발·생산하는 기업들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이종 기업 간 소통과 연계를 도모하는 창구이자, 일반 소비자들이 생소한 신기술을 직접 체감하며 수용성을 넓히는 필수 공공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임 의원은 미래성장산업국 산하의 여러 부서가 각개전투식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박람회와 전시 행사를 개별 분야의 전문성은 살리되, 단일 틀로 묶어내는 ‘경기도 미래성장 박람회’ 형태의 통합 운영 모델을 해법으로 제안했다. 분산된 자원과 예산을 한데 모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으로써 각 행사의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정밀한 사업성 평가와 인프라 활용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임 의원은 기존 박람회 사업에 대한 철저한 비용·편익 분석을 선행해 단순한 기업 홍보나 경기도정 정책 소개 수준에 머무는 관행을 탈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투입 예산 대비 월등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적 기획을 마련하고, 고양 킨텍스와 같은 도내 대형 전시컨벤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도민의 문화·산업 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할 거시적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임 의원의 문제의식과 정책 대안에 공감을 표하며, 각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 연계 방안을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기 연도 신규 사업 구상 단계에서 분절된 행사들을 하나로 결합해 통합 운영하는 방향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하이에이전시, CEO 관점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진단’ 출시…홍보·디지털 채널 재정비 지원

    하이에이전시, CEO 관점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진단’ 출시…홍보·디지털 채널 재정비 지원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하이에이전시(대표 박지은)가 언론홍보, 포털 검색, 웹사이트, 블로그, 소셜미디어(SNS) 등 대외 소통 채널 전반을 최고경영자(CEO)의 사업 전략과 연계해 평가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진단(CEO Communication Check-up)’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업이 전개 중인 대외 활동이 실제 비즈니스 목표와 얼마나 부합하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조건적인 홍보 확대를 유도하기보다 현재 투입되는 인력과 예산의 효율성을 따져 집중·축소·중단 여부를 판단하도록 돕는 진단 모델이다. 최근 기업 홍보 수단은 전통적인 언론홍보를 넘어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구글 검색 생태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 등으로 다변화됐다. 대다수 기업이 여러 플랫폼을 동시 가동하고 있지만, 개별 채널의 성과가 신규 고객 유치, 신사업 발굴, 브랜드 신뢰도 구축 등 실질적 경영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서비스 기획 배경이다. 특히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을 부서별로 분절해 운영하거나 서로 다른 외주 대행사에 위탁한 기업의 경우 혼선이 가중될 수 있다. 언론 보도 건수, 게시물 조회수, 팔로워 규모 등 단편 지표는 유지되더라도, 기업이 시장에 던져야 할 핵심 메시지가 사업 본질과 괴리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잠재적 위기관리 방안도 점검 항목에 포함된다. 기업이나 대표 개인을 겨냥한 부정적 기사, 온라인상의 부정 여론, 고객 분쟁 등이 발생했을 때 적용할 객관적 대응 가이드라인을 세우는 작업이다. 사내 이해관계 탓에 위기 수위를 냉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외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시각을 보태도록 설계했다. 진단은 기업 CEO가 작성한 사전 진단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하이에이전시는 공개 데이터와 시장 정보를 수집해 대상 기업의 웹페이지, 검색 포털 노출 현황, 보도 이력,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사전 검토한 뒤 전문가와 CEO 간 90분간 일대일 대면 진단을 진행한다. 진단 과정에서는 기업이 어떤 PR이나 SNS 활동을 하고 있는지부터 보는 대신 현재 사업 방향을 먼저 확인한다. 주요 사업과 핵심 고객, 성장 사업, 경영 목표 등을 살펴본 뒤 외부 시장에서 기업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기업이 내부적으로 구축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고객, 업계 관계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가 실제로 인식하는 모습에 차이가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지 정리하고 채널별 운영 방향을 구분한다. 언론홍보와 기업 홈페이지, 검색, 블로그,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뉴스레터, CEO 개인 채널 등은 사업 목표와 주요 타깃에 따라 KEEP(유지), STRENGTHEN(강화), REDUCE(축소), STOP(중단), START(신규) 가운데 하나로 분류한다. 하이에이전시는 모든 기업이 동일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운영해야 한다는 전제를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B2B 기업의 경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SNS 콘텐츠를 계속 생산하는 것보다 실제 고객이나 업계 관계자가 접하는 검색 콘텐츠와 전문 미디어, 링크드인 등에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이 적합할 수 있다. 언론홍보도 기사 게재 건수를 중심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기업 신뢰도 확보와 신사업 인지도 확대, CEO와 기업의 전문성 구축 등 각 기업의 사업 과정에서 언론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기준으로 운영 방향을 검토한다. 90분 진단 이후 추가적인 전략 설계가 필요한 기업은 별도의 전략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리포트에는 경쟁사 분석, 기업의 포지셔닝과 핵심 메시지, 이해관계자별 전략과 함께 언론 및 디지털 채널의 운영 방향, 향후 90일 동안의 실행계획 등이 담긴다. 박지은 하이에이전시 대표는 기업과 브랜드의 언론홍보를 비롯해 기업 메시지 전략, 디지털 콘텐츠, 위기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전략을 담당해 왔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과 증권회사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를 거쳤으며 여러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자문 및 컨설팅을 수행했다. 박 대표는 “경영진의 질문은 이제 ‘기사나 콘텐츠를 얼마나 더 만들 것인가’를 넘어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을 계속해야 하는가’, ‘실제 고객에게 도달하고 있는가’, ‘어디에 사람과 비용을 집중해야 하는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이 이미 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안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지 함께 점검해 CEO의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하이에이전시는 기업과 브랜드의 사업 목표,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언론홍보, 디지털 콘텐츠 관련 업무를 제공하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다.
  • 쿠빙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참가 성료…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쿠빙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참가 성료…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 참가해 주력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빙스(회장 김종부)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26’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쿠빙스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프리미엄 착즙기와 상업용 블렌더 라인업을 집중 배치해 유럽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핸즈프리 슬로우 주서 ‘AUTO시리즈’는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대용량 호퍼와 자동 절삭 기술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한 상업용 블렌더의 경우 자동 개폐식 저소음 방음 커버와 산화를 방지하는 진공 블렌딩 기술을 내세워 카페 및 외식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시회 기간 쿠빙스 부스에서는 실시간 착즙 시연과 음료 시음 행사가 함께 진행돼 여러 국가의 유통사 및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현장 상담을 통해서는 유럽 현지 유통망 강화와 글로벌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쿠빙스 고유의 저속 압착 착즙 기술과 제품력에 주목했다. 쿠빙스 관계자는 “이번 IFA 2026은 글로벌 시장에서 쿠빙스 브랜드의 뛰어난 기술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빙스는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 착즙기와 블렌더를 주축으로 주방가전을 수출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 페스룸,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레버’ 확대…광교 입양제서 8마리 새 가족 찾아

    페스룸,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레버’ 확대…광교 입양제서 8마리 새 가족 찾아

    국내 동물보호단체 5곳과 약 50마리 보호동물 참여…입양 7건·임시보호 1건 성사누적 입양 60마리·기부금 8억9천만원…구조동물 지원에서 입양 연결로 활동 확장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이 자체 구축한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레버(PAWREVER)’를 앞세워 구조동물과 새 가족을 잇는 사회공헌 사업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힌다. 페스룸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롯데몰 광교점에서 ‘포레버 입양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구조동물 지원 활동에서 나아가, 보호동물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실제 입양으로 이어지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몰 광교점이 장소를 지원함에 따라 보호소가 아닌 일상 공간에서 구조동물과 예비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이뤄졌다. 행사에는 도로시지켜줄개, 동물권행동 카라, 코리안독스, CRK, LCKD 등 국내 유기동물 보호단체 5곳이 동참했으며, 총 50여 마리의 보호동물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했다. 롯데몰 광교점이 장소를 무상 지원해 유기동물 보호소가 아닌 도심 쇼핑몰 공간에서 예비 입양자와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 결과 총 7마리가 입양을 확정 지었고, 1마리가 임시보호처를 찾으며 총 8마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현장 상담도 약 20건 접수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추가 입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스룸은 단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보 검색부터 대면 교감, 상담, 입양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잇는 온·오프라인 연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포레버 플랫폼은 단편적인 사진 위주의 기존 소개 방식을 벗어나 동물의 성격, 산책 습관, 사회성 등을 담은 영상과 이야기 중심으로 프로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플랫폼 내에서 보호동물 영상과 정보를 확인하고 관심 동물을 저장하거나 보호단체 소통, 임시보호 및 입양 신청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페스룸은 이를 바탕으로 ‘발견-관심-교감-상담-입양’으로 이어지는 입양 체계를 완성해 갈 방침이다. 이번 플랫폼 확장의 배경에는 페스룸의 지속적인 구조동물 공헌 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유기동물 보호’를 목표로 내건 페스룸은 보호소 물품 및 기부금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입양제, 구조동물 콘텐츠 제작, 마당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해방 1미터’ 등을 전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60마리의 보호동물이 입양을 완료했고 누적 기부금은 8억9000만 원에 달하며, ‘해방 1미터’ 프로젝트는 총 16호의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페스룸 관계자는 “보호동물을 돕는 근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결국 한 아이가 자신을 평생 사랑해 줄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구조와 보호, 기부와 봉사를 이어왔다면 이제 포레버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고 실제 가족과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공헌은 얼마나 많은 것을 기부했는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실제로 몇 아이의 삶이 달라졌는지가 중요하다”며 “포레버와 함께 국내를 넘어 여러 지역의 구조동물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세컨신드롬, 무인 공유창고 창업 모델 ‘다락 오너스’ 출시

    세컨신드롬, 무인 공유창고 창업 모델 ‘다락 오너스’ 출시

    3년 이상 운영·점유율 80% 이상인 직영점 대상최소 참여금 3000만원…운영·마케팅·고객 응대 위탁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검증된 직영점을 기반으로 한 무인 공유창고 창업 모델 ‘다락 오너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컨신드롬은 개인 창업자가 기존 다락 직영점의 보관 유닛을 인수하고 운영 전반을 위탁할 수 있는 상생형 창업 모델 ‘다락 오너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방식은 세컨신드롬 본사가 매장 관리와 유닛 판매, 마케팅, 고객 응대 업무를 전담하고, 참여자는 실제 운영 실적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사업 대상 지점은 세컨신드롬이 최소 3년 이상 직접 운영해 오며 보관 유닛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한 안정적인 매장 중에서 엄선된다. 회사는 역삼점을 시발점으로 전국 주요 거점 지점 10곳을 선별해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모델은 신규 점포를 개설하는 방식과 달리 이미 검증을 거친 기존 운영 지점을 활용함으로써 초기 공실 발생 위험과 상권 분석에 따른 리스크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참여 시 보증금과 권리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매장 운영 실무 일체를 본사가 대행한다고 덧붙였다. 최소 참여 금액은 3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투자 금액 대비 연 최대 30% 수준의 수익률 달성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으며, 참여자가 원할 경우 소유권을 양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이 같은 수익률은 매장별 실제 점유율과 제반 운영 비용 등 사업 성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특정 수익을 확정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참여 계약을 체결하기 전 수익 배분 기준, 관리 비용 발생 항목, 계약 기간, 소유권 행사 및 양도 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세컨신드롬에 따르면 미니창고 다락은 전국에서 2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은 12만 명, 재계약률은 91.6%다. 매장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 온·습도 및 보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셀프스토리지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생활 인프라 사업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도 주거비 상승과 공간 부족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락 오너스를 통해 개인 창업자가 본업과 병행하며 무인 공유창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주얼리 위크 ‘반지위크 인 서울’ 진행…서순라길 따라 ‘종로 반지순례’

    서울 주얼리 위크 ‘반지위크 인 서울’ 진행…서순라길 따라 ‘종로 반지순례’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과 돈화문로 일대 골목의 주얼리 쇼룸을 직접 걸으며 둘러보는 ‘종로 반지순례’가 ‘2026 서울 주얼리 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귀금속 소상공인 지원 축제 ‘반지위크 인 서울’의 일환으로, 서순라길을 기점으로 돈화문로와 종로 일대 주얼리 매장을 연결하는 도보 탐방 코스인 ‘종로 반지순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순라길은 조선 시대 종묘 일대를 순찰하던 순라군(巡邏軍)의 순찰로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오랜 세월 서울의 전통 귀금속 공예와 주얼리 산업의 맥을 이어온 지역이다. 최근에는 종묘 돌담길을 따라 한옥을 개조한 카페와 식음료 공간, 개성 있는 공방들이 자리 잡으며 도심 속 문화 산책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순라길 곳곳에는 서로 다른 디자인과 소재를 앞세운 주얼리 쇼룸이 자리하고 있어 거리 산책과 함께 다양한 주얼리를 살펴볼 수 있다. 코스에서는 먼저 다양한 텍스처의 웨딩밴드를 선보이는 ▲에버레이어(eever layer)를 만날 수 있다. 에버레이어는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돌담길’ 디자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투와이스톤(2Y.STONE)은 커플링과 커스텀 주얼리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제품에 담아내며, ▲디도씨(DIDOCCI)는 프러포즈링과 리세팅 등 맞춤형 주얼리 제작을 전문으로 한다. ▲젬스젬(GEMSGEM)은 유색 보석을 중심으로 각각의 스톤이 지닌 특징을 살린 커스텀 주얼리를 선보인다. 인근에 위치한 ▲오드만(Odmaan)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주얼리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어로 ‘방패’를 뜻하는 ▲스쿠도(SCUDO)는 방패를 모티프로 한 시그니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젠더리스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며 서순라길 추천 코스를 구성한다. ‘종로 반지순례’는 서순라길뿐 아니라 돈화문로와 종로 일대로 이어진다. 행사 기간 ‘반지위크 인 서울’ 깃발을 따라 총 22개 참여 매장을 둘러볼 수 있으며, 서순라길·돈화문로·옥코어 등 3개 추천 코스로 구성됐다. 한편 ‘반지위크 인 서울’에는 서울 전역 약 80개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와 매장 위치, 브랜드별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2026 서울 주얼리 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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