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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전동화 한계 뚫는 모빌리티…화성 위의 식사, 스페이스테크까지

    자율주행·전동화 한계 뚫는 모빌리티…화성 위의 식사, 스페이스테크까지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명은 이제 다소 식상하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을 품은 것이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각축장으로서 CES의 역할은 올해도 계속된다. 다만 5일부터(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에서는 그 한계와 동시에 돌파구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는 자동차만을 위한 혁신인가,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떤 것까지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은 인간을 어느 수준까지 해방할 것인가. CES의 핵심, 모빌리티 업계가 이번 CES에서 던지고 있는 질문들이다. 도로 위 자동차만? 선박·농기계도 전동화·자율주행 혁신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동화와 자율주행이라는 ‘도로 위 혁신’을 바다에서도 실현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기업 중 ‘해상 모빌리티’를 주제로 내세운 곳은 HD현대가 유일하다.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HD현대는 ‘아비커스’라는 자회사를 통해 해상 자율운항 선박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더욱 고도화한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를 이번에 선보인다. 아울러 공개되는 고성능·고안정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도 주목할 만하다.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해 해상의 무인화와 전동화의 비전을 소개한다.‘농(農)슬라’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 존디어는 CES 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올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빌리티 회사다. 존디어가 선보이는 완전자율주행 트랙터는 CTA가 수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스테레오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센서, GPS 등을 활용해 사람 없이도 알아서 땅을 갈고 농사를 짓는다. 농부가 할 일이라고는 그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일 정도다. 존디어 최고경영자(CEO) 존 메이어는 이번 CES의 기조연설도 맡아 농업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첨단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독일 완성차 자존심 격돌…‘빅테크’까지 가세한 부품·소프트웨어 전쟁 완성차 제조사들의 혁신 경쟁도 불붙는다. 특히 독일 완성차의 두 자존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이번 CES에서 각각 자율주행과 전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AG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르쿠스 쉐퍼가 자동 차선 변경 등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한다. 올리버 칩세 회장이 직접 기조연설자로도 나서는 BMW는 이날 ‘노이에 클라세’(새로운 클래스)를 표방하는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스텔란티스는 ‘트럭 전동화’의 혁신 기술을 전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800㎞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 트럭 콘셉트카 ‘램1500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푸조, 이탈리아 피아트 등 다양한 국적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스텔란티스는 ‘푸조 인셉션 콘셉트’(차세대 운전석), ‘피아트 메타버스 스토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동화·디지털 전략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일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차, 스웨덴 폴스타의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소개된다. 부품사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완성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쉬어 가기로 정하면서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카를 비롯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모빌리티 신기술 19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범현대가 HL그룹(옛 한라그룹)의 계열사인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제자리 유턴, 직각주차 등이 가능한 ‘일렉트릭 코너모듈’을 소개한다. 완전자율주행 수준인 레벨4를 겨냥한 차세대 라이다를 선보이는 독일 보쉬를 비롯해 마그나, 콘티넨탈 등 글로벌 부품사들도 출격한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구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도 모빌리티 전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의 이동, 우주로의 도약 이동 수단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온 인간은 결국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도약한다. 최근 우주의 상업·경제적인 가치가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전시 카테고리에 추가된 ‘스페이스테크’는 올해도 뜨거운 화두를 제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화성에서의 식사’라는 제목의 컨퍼런스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 작물 생산 프로젝트 관리자인 랄프 프리체를 비롯한 비헥스, 더스푼 등 세계 각국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우주식량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 ‘2023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오픈

    ‘2023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오픈

    새해 시작과 함께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찾아왔다. 삼성전자가 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 모두를 응원하고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대규모 이벤트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년을 손꼽아 기다린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더욱 강력해진 할인 혜택부터 다채로운 제휴 혜택, 구매고객 뿐 아니라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역대 최강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2023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고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폭 강화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행사 기간동안 QLED TV(KQ55QB60AFXKR), 냉장고(RS84B5061M9) 등 세일 페스타 기획모델을 한정 수량에 한해 초특급 할인가 99만원에 판매한다. 여러가지 제품을 함께 사면 더 큰 할인을 제공하는 이른바 ‘삼다패(삼성전자 다품목 패키지)’ 혜택도 크게 강화해,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최대 330만원 상당 혜택을 올해 행사에서는 최대 450만원 상당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40개의 주요 제품은 파격가로 선보여 소비자 혜택의 폭을 넓혔다. 에어컨, 청소기, 공청기, 시스템에어컨, 의류청정기, 조리기기, 정수기, 모니터, 노트북, 오디오 등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포함해 다채로운 제품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제공하는 제휴 혜택도 눈에 띈다. 신혼부부와 입주를 앞둔 고객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혼수클럽 가입 후 해당 기간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9대 가전의 무상서비스 기간을 총 3년 연장해준다. ’비스포크 웨딩클럽‘의 10개 브랜드,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11개 브랜드와 함께 하는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비스포크 웨딩클럽‘과 ’비스포크 뉴홈 클럽‘의 3개 브랜드 이상 이용 시에는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전국민이 이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농심과의 제휴를 통해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농심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성퀴즈’, ‘삼세페 광고 연출물 인증샷 응모’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는 차별화된 체험 공간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최신 가전부터 IT 기기까지 삼성 가전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스포크 키즈존, 삼성 가전과 가구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한 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쇼룸(일부 지점에 한함) 등을 갖췄다. 또,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전문 상담사 ‘디테일러’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제품을 추천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삼성 프리미엄스토어 행사점과 삼성전자판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상 속까지 녹아든 ‘노란 장바구니’… 영상·전시·판매 등으로 가치 알린다

    일상 속까지 녹아든 ‘노란 장바구니’… 영상·전시·판매 등으로 가치 알린다

    이마트가 ‘우리 모두의 든든한 빽’이란 모토로 연말 캠페인을 펼친다. 이른바 ‘국민백’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마트의 대여용 장바구니를 매개체로 활용해 총 세 가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마트 장바구니에 대한 추억을 따뜻하게 담아낸 ‘브랜드 필름’, 장바구니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이는 ‘빽업 스토어’ 등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많은 소비자가 따뜻하고 가족적인 에피소드들에 공감하면서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9일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우리 모두의 든든한 빽, 이마트’라는 제목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많은 이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모두의 가치’에 집중했다. 해당 영상에는 우리 삶 속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마트의 노란색 대여용 장바구니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습들이 소개된다. 20대 여성부터 중년 남성,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이마트 장바구니를 어떻게 마주하고 사용하는지 보여준다. 이마트 장바구니를 수영장 가방 삼아 실내 수영장에서 아쿼로빅을 즐기는 60대 여성, 새벽에 일하는 아내를 위해 이마트 장바구니에 간식을 담아 전달하는 40대 남성 등이 영상을 통해 그려진다. 이마트는 해당 영상 속 장바구니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마트 장바구니가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우리 모두의 든든한 빽이란 슬로건과 함께 노란 장바구니로 대표되는 이마트가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든든한 빽이 돼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왕십리점에 팝업 스토어 개념의 ‘빽업 스토어’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이마트 장바구니를 대형화한 듯한 모습의 팝업 스토어로, 이마트 장바구니 관련 사진 전시, 이마트 장바구니로 만든 굿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모두의 든든한 빽 사진 전시’ 코너에서는 일상 곳곳에 활용되는 이마트 장바구니의 사진 전시를 통해 이마트가 유통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임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실제 고객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공모해 선정했으며, 캠페인 영상도 전시관에 함께 상영한다. 장바구니 반납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바구니를 반납하는 고객들에게 새 장바구니와 굿즈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했다. 장바구니 굿즈는 매일 선착순 370명 한정으로, 장바구니 디자인을 활용한 앞치마 또는 런더리백을 준다. 또한 반납된 장바구니 환급금은 지구를 위한 친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빽업스토어 한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마트의 한 해 소비 데이터를 그래픽으로 표현, 올해 소비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또한 이마트 성수점 입구에는 높이 3m에 달하는 초대형 장바구니 모형을 설치해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 시 앞치마와 런드리백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도 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장바구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떠나기만 하면 예뻐지는 곳… 올겨울 여기 어때

    차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괴롭힌다. 각질은 늘고 전에 없던 잔주름도 생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행지가 있다면 이 계절에 딱일 듯하다. 피부 보습과 관련된 전국의 여행지를 추렸다. 온천도 있고 동백기름을 만드는 시골 마을도 있다. #여자들의 취향 저격 놀이터 1.서울 중구 뷰티플레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오픈형 체험 공간이다. 우수한 제품을 무료로 마음껏 써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수십 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즐비해 ‘코덕’(코스메틱 덕후)이 아니어도 설레고 흥분된다. 올해만 221개 기업의 1211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체험 공간이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은 QR코드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 피부 진단과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이 메이크업, 폼클렌저 만들기 등 유료 클래스도 있다. #명상으로 치유하다 2.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깊은산속옹달샘은 명상을 통한 치유를 지향점으로 내세운 공간이다. 옹달샘 자연명상스테이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자연목과 황토벽으로 마감한 숙소에서 잠들고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 여기에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스파, 도서관, 산책로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내 몸과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테이 프로그램은 1박 2일부터 있다. 탄산 온천수로 유명한 앙성온천, 전통의 수안보 온천 등이 가까이 있다. 중앙탑사적공원, 비내섬도 가깝다. #홍삼 기운으로 기력 충전 3. 전북 진안 홍삼스파 진안홍삼스파는 홍삼을 테마로 꾸민 체험형 스파다. 데스티네이션스파는 홍삼 거품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는 버블센스테라피, 개별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는 아로마테라피, 홍삼 가루가 들어간 머드팩을 체험하는 하모니테라피 등 5개 코스로 구성된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각각 10~20분이다. 퍼블릭스파는 풀타임으로 머물며 스파를 하는 공간이다. 워터젯 등 수(水)치료 기구, 사운드 플로팅을 위한 별도 공간도 마련했다. 옥상 노천탕에서는 마이산(명승)이 한눈에 들어온다. #몸이 행복해지는 해수와 녹차 4. 전남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 바닷가에 들어선 율포해수녹차센터는 해수탕과 녹차탕을 갖췄다. 몸이 가뿐해지고 피부가 고와지는 해수와 녹차의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수탕은 혈액순환과 신경통에, 녹차탕은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욕탕은 지하 120m에서 끌어 올린 암반 해수를 쓴다. 3층 노천탕에선 득량만 바다와 솔숲 해변이 펼쳐진다. 해돋이도 볼 수 있다. 3층에는 아쿠아토닉풀, 황토방과 황옥방 등 테마 찜질방이 있다. 오전 6시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5. 경남 거제 해수보양온천 정부가 2018년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한 시설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신체 여러 부위를 자극하는 바데풀이 특징이다. 온천 입장료(8800원)엔 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 등의 이용료가 포함됐다. 실내 수영장도 온천수를 쓴다. 길이 25m의 레인도 갖췄다. 가족탕은 2시간 이상 시간제로 운영된다. 한약재가 포함된 보양식도 판매한다. 인근 맹종죽테마파크의 대숲은 산소 발생량이 많아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거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케이블카도 ‘핫플’이다. #동백꽃처럼 내 얼굴도 활짝 6. 제주 동백기름 체험 동백 씨에서 추출한 동백기름은 예부터 여인들이 머릿결을 가꾸는 데 썼다. 다양한 효능 덕에 지금도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제주 동백마을은 300년이 넘은 신흥동백나무군락을 품은 유서 깊은 마을이다. 해마다 토종 동백 씨앗을 모아 기름을 짠다. 생동백오일은 피부 진정과 보습,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누와 화장품 체험 프로그램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씨앗을 볶아서 짠 식용 동백기름은 올레산(오메가9)이 많아 ‘동양의 올리브유’라고 불린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 CJ올리브영이 정한 올해의 키워드는 ‘MINGLE’ [유통단신]

    CJ올리브영이 정한 올해의 키워드는 ‘MINGLE’ [유통단신]

    CJ올리브영은 2022년 헬스뷰티(H&B) 트렌드의 결산 키워드를 ‘밍글’(MINGLE)로 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밍글’은 다양한 소비 형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있음을 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과 더불어 고물가, 고환율 등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아지면서 하나의 메가 트렌드 대신 여러 가지 트렌드가 혼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은 멀티 쇼퍼(Multi Shoppers)를 뜻한다. 오프라인, 온라인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경계 없이 넘나드는 소비자가 늘어난 현상을 반영했다. I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양극화(Inflationary Janus)를 의미한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상품은 저렴하게 구매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에도 지갑을 여는 ‘야누스 소비’와 연결된다. N은 마스크 해제와 야외활동(NoMask Beauty)으로 야외활동과 관련된 상품 매출이 오름세를 보인 현상을 담았다. G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올해 H&B시장은 수많은 신생 브랜드가 등장하며 인기 브랜드와 각축전을 이뤘다. L은 삶의 즐거움(Life Pleasure)으로 건강, 삶의 질을 높이는 ‘노라인 언더웨어’ 등 라이프 스타일 관련 매출이 상승한 트렌드를 내세웠다. E는 취향을 찾는 체험형 소비(Exploring New)가 주목받았던 트렌드를 설명한다. 올해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제품을 찾고자 직접 체험해 보는 소비 형태가 크게 늘었다. 올리브영의 결산 키워드는 연간 1억 1000만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 전통시장에서 음식 맛보고, 경품도 타고… 서대문구, 21~30일 ‘전통시장 체험 주간’ 운영

    전통시장에서 음식 맛보고, 경품도 타고… 서대문구, 21~30일 ‘전통시장 체험 주간’ 운영

    서울 서대문구가 21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체험 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영천시장에서는 21개 점포가 참여하는 ‘코리안 타파스 영천21’이 열린다. 꽈배기, 떡갈비, 편육, 모듬전 등 영천시장의 대표 음식과 과메기, 석화 등 제철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음식을 먹은 뒤 영천휴게소에 비치된 보관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음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해 헤어 드라이기 등을 전달한다. 영천시장 두레박 건물 4층 공유주방에서는 ‘코리안타파스 영천21·전통주 페어링 클래스’가 열린다. 전통주 소믈리에 민준호씨가 진행하는 ‘우리 술에 관한 인문학 강의’를 듣고, 영천시장 대표 음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다. 포방터시장에서는 자체 밀키트 브랜드인 ‘포유포밀’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장 입구에 설치된 무인자판기에서 5가지 제품(어머니와 아들 닭볶음탕, 포방터쭈꾸미, 착한코다리, 왕자떡볶이, 소불고기)을 24시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조리를 마친 음식 사진과 후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5000원)을 제공하는 ‘릴레이 경품 행사’가 백련시장, 인왕시장, 홍제골목형상점가, 유진상가, 포방터시장, 영천시장에서 잇달아 열린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가족이나 직장 동료,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에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소영, 김장 인증샷에 ‘위생 논란’

    고소영, 김장 인증샷에 ‘위생 논란’

    배우 고소영이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엄마로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생각지 못한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극한체험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상하농원파머스빌리지 #눈보라치는날 #가장추운날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배추와 무우, 갓 등을 가득 준비하고 본격 김장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날 명품 C사의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고소영은 부지런하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혼자서도 척척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톱스타의 친근한 일상 모습이 많은 네티즌의 호감을 산 가운데 몇몇 네티즌들은 그의 복장상태에 대해 지적의 목소리를 남겼다. 한 네티즌은 그에게 “흰옷 입고 김장이라니”라고 지적했다. 이에 고소영은 “위생복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이 “위생복만 입으시고 머리는 안 묶으셨네요~ 위생 생각 하셨으면 머리도 묶으시거나 위생모 착용하셨으면 좋았을 걸요. 짧은 오지랖이었습니다”라고 꼬집자 고소영은 “네에”라는 글과 함께 우는 이모티콘을 더하며 쿨하게 대처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으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자치광장] 2050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동대문구/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2050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 동대문구/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비전으로 민선 8기 닻을 올린 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5개월간 우리 동대문구가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거듭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고 이제 어느 정도 큰 그림이 그려졌다는 확신이 들었다. 우선 동대문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노후 지역공간의 전략적 재편과 새로운 생활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청량리를 중심으로 주거와 상업, 문화가 함께할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교통·상업·업무 중심지로 육성한다.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미주상가, 왕산로 전면부 등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상업지구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량리역 주변 대규모 부지를 활용한 핵심 거점 복합개발을 위한 선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 이는 동대문구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둘째, 구도심으로 삭막한 가로변에 테마가 있는 다양한 꽃을 식재해 사계절 향기롭고 생동감 있는 ‘꽃의 도시’를 만들 것이다. 주요 산책로인 배봉산과 천장산, 중랑천과 정릉천을 연결하는 보행로를 정비해 우리 구의 녹색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주변에 ‘자녀 안심 그린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것이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저탄소 실천사업 그리고 2050 탄소중립 업무 추진 등을 통해 저탄소 생활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셋째, 연구소·대학·병원이 집적된 홍릉 일대에 바이오의료 산업 관련 창업, 벤처기업 및 연구시설 지원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풍물시장부터 약령시장, 서울한방진흥센터까지 이어지는 ‘서울동북권 체험 관광벨트’를 조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퍼진 관광명소를 만들겠다. 넷째, 일상이 안전한 동대문을 만들 계획이다.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각종 화재와 자연재해에 대비하도록 위험요인을 선제로 파악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 올겨울부터는 민간제설 용역 확대 운영과 주요 취약구간에 도로열선 설치, 이면도로를 포함한 관내 모든 노선에 신속한 제설을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이스라엘 전 총리였던 시몬 페레스는 늘 불가능한 꿈을 꿨다. 그리고 불가능한 꿈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더 나은 내일을 다 같이 만들어 낼 방법을 생각해 냈다. 나는 동대문의 미래와 발전에 다시 한번 눈뜨기를 바라며 동대문의 무한한 가치를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간다면 동대문구는 균형 잡힌 품격 있는 도시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다.
  • 숲세권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 세대 계약… “원하는 동·호수 지정”

    숲세권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 잔여 세대 계약… “원하는 동·호수 지정”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계약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다. 잔금은 30%.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의 2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단지가 있는 대전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다.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교통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사업과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교육 환경으로는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부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심 학군 조성을 위해 통학로 확장을 사업 주체 비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며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가 있다.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가까운 곳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는 포레나만의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 간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당 1.43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주차 관제 및 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로 들어오면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구조와 상품들이 눈에 띈다. 우선 모든 세대에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며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가로로 배치할 수 있을 만큼 넓게 구성했다. 전 공간에 포레나만의 강점인 포레나 엣지룩, 포레나 안전도어, 고효율 LED 조명 등이 적용되며 주방에는 빌트인 전기쿡탑, 침니형 후드, 스테인리스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등이 설치된다. 평형대로 살펴보면 84㎡A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팬트리에 알파룸까지 제공되며 ‘ㄷ’자 주방으로 배치했다. 84㎡B 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ㄱ’자형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973번지(옥녀봉네거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
  • 尹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26곳 선정…5년간 1.5조 투자

    尹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26곳 선정…5년간 1.5조 투자

    윤석열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지로 전국에서 26곳이 선정됐다. 정부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브랜드화 등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이번 신규사업에 2027년까지 1조 5000억여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서면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총 76곳 중에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해 26곳을 정했다. 이번에 선별된 신규사업에는 2027년까지 국비 2660억원, 민간자본 2580억원 등 총 1조 53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공동이용시설 37곳, 창업지원공간 15곳, 신규주택 1025호를 공급하고, 일자리 88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도시재생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역점사업으로 지난 5년 동안 매년 100곳 안팎으로 선정됐지만,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에 올해는 선정 지역이 대폭 줄었다. 특히 기존에 도시재생사업이 지역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사회기반시설(생활SOC) 위주로 공급되던 것과 달리 이번 신규사업은 해당 지역의 고유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했다는 게 국토부 측 설명이다. 역사·문화 등 지역이 가진 고유자산을 활용해 맞춤형 도시재생을 하는 ‘지역특화재생’에 15곳이 선정됐다. 경남 합천군에는 영상테마파크 등 지역이 가진 영상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도시브랜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영상콘텐츠 체험장과 소규모 영화제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 ‘영상문화 활력거점’, 영상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합천드림스쿨’ 등이 조성된다. 합천군 일대에 2026년까지 739억여원이 투입된다.충북 청주시의 도시재생사업에는 화장품·뷰티 등 전략 산업이 연계돼 다양한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뷰티 드림샵’과 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서원대학교와 SK하이닉스가 진행하는 산학 협력사업 ‘청년창업파크(SPARK) 조성사업’과 연계된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411억원이 투입된다. 경기 용인시와 강원 강릉시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 특화 재생사업을 추진해 다른 사업보다 국비를 30억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2026년까지 용인시에 652억원, 강릉시에 28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살리기’로는 10곳이 뽑혔다. 부산시 영도구에는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돌봄을 위한 복지형 거주 공간을 조성하고 빈집·폐가 정비, 골목길 환경정비 등이 실시된다. 부산 영도구의 노후 주거지 등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143억원이 투입된다. 경제복합거점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도시재생혁신지구’에는 전북 고창군 1곳이 선정됐다. 고창군의 풍부한 유기농 자원을 활용한 산업으로 혁신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661억원이 투입된다. 김상석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26곳 사업은 기존 사업과 차별화되고 계획 완성도가 높은 사업만 선별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성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이달 19일 공개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이달 19일 공개

    샤넬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향수 체험 공간인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를 북촌 휘겸재에서 연다.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샤넬 향수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샤넬 향수의 전문성과 창조적인 정신을 담은 곳이다. 이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향수 여정과 제품 등을 준비했다. 지난 7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샤넬 향수를 비롯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하는 고객과 받는 고객에게만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특별한 향수 프로그램 서비스에 예약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다. 샤넬 향수를 구매하거나 선물 받는 고객에게는 향수 전문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60분 간의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 향수를 제외한 다른 제품을 구매하거나 선물 받는 고객에게는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에 맞는 향수를 탐색할 수 있는 30분 간의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 초대권이 전달된다.‘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는 샤넬 향수 퍼퓨머와 함께 샤넬 향수의 주요 성분,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의 특징과 스토리에 대해 알아가고 향수를 입는 샤넬만의 특별한 스타일링에 대한 팁 등을 배울 수 있다.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은 자신의 취향, 기호를 분석해 이에 맞는 샤넬 향수 3가지를 고르고 체험이 가능하다.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여성 향수의 아이콘 넘버5와 코코 마드모아젤, 샹스 라인, 남자 향수 시장을 리드하는 블루 드 샤넬, 그리고 가브리엘 샤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레 젝스클루시브 드 샤넬 등 샤넬의 모든 향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레 젝스클루시브 드 샤넬의 경우,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에서 참석자 모두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샤넬 조향 마스터클래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 한해 인기 뷰티 브랜드 한곳에… 올해도 대박 예감 CJ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한해 인기 뷰티 브랜드 한곳에… 올해도 대박 예감 CJ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코덕’(화장품 덕후)들의 축제로 불리는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가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2019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해에 가장 잘 팔린 히트작을 선정하는 헬스&뷰티(H&B) 관련 최대 행사다.14일 찾은 현장은 겨울 추위를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브랜드 부스마다 체험객들이 몰려 10~20분씩 긴 줄이 늘어섰다. 쇼핑백에 여행용 캐리어까지 들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김정민(28)씨는 “티켓 값(2만 7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화장품을 많이 체험해 볼 수 있어 두 번째 행사를 찾았다”면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라 연말 분위기도 나고 정말 재밌다”고 했다. 올해 행사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를 주제로 4958㎡(1500평) 규모를 꾸몄다. 곳곳에 크리스마스트리, 대형 곰 등을 설치해 포토스팟으로 꾸몄다. 참여한 97개 브랜드들도 각각 특색을 살린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경쟁적으로 홍보에 나섰다.올리브영은 협력사와 소비자가 소통하며 상품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참여 브랜드 가운데 50%는 올리브영 입점 3년 미만의 신진 브랜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과 올리브영의 성장이 상호 연관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31개 부문 128개 상품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비중은 82%에 달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일간 10회차에 걸쳐 약 2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 이커머스·백화점에 밀려… 가전 양판 ‘빅2’ 혹한기

    이커머스·백화점에 밀려… 가전 양판 ‘빅2’ 혹한기

    가전 양판업계 ‘빅2’가(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몸집을 키운 이커머스 업체와 가전에 힘을 준 백화점 등에 온오프라인 고객을 뺏긴 탓이 크다. 여기에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소비자들의 지갑까지 닫혔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가전 양판업계 실적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하이마트는 롯데쇼핑 타 계열사의 실적 회복세에도 홀로 실적 악화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무려 98.7%나 감소했다. 매출 역시 약 16% 줄었다. 실적 악화에 2020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희망퇴직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지난해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9년 만에 영업 적자를 낸 전자랜드도 우울한 건 마찬가지다. 비상장사로 실적 공개 전이지만 업계 안팎에선 매출 부진을 이유로 올해 임기 만료를 맞는 대표의 교체설까지 나돌고 있다.가전 양판점의 부진은 판매 채널이 다양해진 이유가 가장 크다. 업계 관계자는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마켓컬리 등에서도 가전을 살 수 있을 정도로 온라인 구매가 활발하고, 고급가전 수요는 삼성·LG전자 등 백화점 단독 매장으로 몰리고 있어 양판점으로서의 특장점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TV를 비롯한 생활가전시장 자체가 가라앉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TV 대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등 시청 행태가 달라져 양판 업계는 월드컵 특수도 예년만 못했다. 볕 들 날은 찾아올까. 롯데하이마트는 ‘점포효율화’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20여개, 올해도 28개 매장을 정리하는 등 5년 내 300개 수준으로 점포 다이어트를 하는 한편 체험형 메가스토어는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라인도 강화한다. 전자랜드도 지방 위주이긴 하나 체험형 매장 ‘파워센터’를 늘리고 판촉비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선택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상반기 매장 8개를 신규로 선보이고 3개를 재단장해 열었다.
  •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천안 ‘한류 메카’ 도약할 것”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천안 ‘한류 메카’ 도약할 것”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백범 김구 ‘나의 소원’ 중) 2020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데 이어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시 비전을 제시할 때마다 빼놓지 않는 어록이 있다. 김구 선생의 ‘경제 대국도 중요하지만 문화가 풍성해야 한다’는 문화강국론이다. 충남도 베이벨리 메가시티의 핵심지인 천안은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이르는 성환종축장에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려는 등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다. 여기에 수도권과 붙어 있는 지정학적 이점을 활용해 ‘고품격 문화의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수준 높은 문화의 힘’으로 신한류 문화를 완성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천안을 신한류 문화공간으로 브랜드화하는 첫걸음으로 2026년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을 신한류 문화공간으로 브랜드화하려는 대규모 행사다. 세계박람회에 앞서 ‘K컬처 박람회’를 열어 그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박 시장은 28년 전인 1994년 대천시(현 보령시) 관선 시장 시절 머드산업을 태동시켜 올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로 발전하게 할 정도로 지자체 사업과 문화적 감각이 탁월하다. 천안시는 내년 8월 11~15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8·15 광복절 경축식과 연계해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처음 연다고 7일 밝혔다. 박 시장은 “기존 케이팝 중심 공연·축제가 아닌 민족정신 ‘K솔(soul)’이 깃들어 있고, 한국의 역사 자원은 물론 한류 문화를 연계한 차별화된 박람회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우리 민족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박 시장은 설명했다. 박 시장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케이팝 외에 게임·영화·드라마·웹툰·패션·뷰티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한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도 한국 고유의 전통을 가미할 계획이다. 그는 “한국의 패션 체험과 화장품 체험·판매로 수익성도 창출할 생각”이라며 “솔푸드 페스티벌과 한류 스타 가수가 세계 평화 콘서트를 펼쳐 박람회의 의미도 드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e스포츠대회, 한국 드라마·영화 홍보, 메타버스 콘텐츠·웹툰체험 등도 펼쳐진다. 박 시장은 “독립기념관을 찾는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발전사를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천안을 신한류 문화가 넘실대는 한류의 메카이자 고품격 문화도시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 [마감 후] K콘텐츠, 잘 만드는 것을 넘어서/김기중 문화체육부 차장

    [마감 후] K콘텐츠, 잘 만드는 것을 넘어서/김기중 문화체육부 차장

    싱가포르가 자랑하는 초대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안에 있는 유리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간 다음 둘레의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는 구조다. 동선 곳곳에 이색적인 조형물을 두어 재미를 더한다. 나무를 타고 오르는 파란색 피부의 나비족, 코뿔소를 닮은 해머헤드 등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봤다면 알 만한 캐릭터다. 영화에 등장했던 실물 크기 이크란 로봇은 특히 인기가 많다. 익룡을 닮은 이크란이 위협적으로 날개를 퍼덕이며 소리를 질러 대는데, 움직임에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지난달 30일 방문했을 때 관람객들은 휴대전화로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지난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하는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 기획전은 영화 속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는 14일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을 앞두고 월트디즈니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플라워돔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료가 원래 28싱가포르달러(약 2만 7000원)였는데, 기획전을 하면서 가격을 두 배 가까이 올린 53싱가포르달러로 책정했다. 그런데도 관람객은 더 늘어났다. ‘아바타’라는 콘텐츠가 보여 주는 힘이다. 내년 100주년을 맞는 월트디즈니는 콘텐츠에 진심인 회사다. ‘아바타’와 ‘스타워스’를 만든 루카스필름, 마블코믹스 등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면서 콘텐츠 왕국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진행한 쇼케이스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 400여명을 불러 신작을 공개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에 맞서 디즈니+가 현지에 지원해 만든 ‘오리지널’ 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는데 그 중심에 한국 콘텐츠가 있었다.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 드라마 ‘카지노’, 일본 영화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정해인 등 한국 배우들과 만든 ‘커넥트’가 특히 주목받았다. 디즈니가 한국 콘텐츠를 지렛대 삼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공략하려는 이유는 한국 콘텐츠가 그만큼 잘나가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0년 ‘K콘텐츠’ 수출액은 119억 달러로, 가전제품(73억 달러)과 디스플레이패널(41억 달러)을 추월해 대표 수출 주력 상품이 됐다. 지난해 글로벌 소프트파워는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해 11위를 기록했다.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이바지한 수준을 보면 ‘한국 제품 브랜드’가 13%, ‘경제 수준’은 10%였지만 ‘한국 문화’는 33%로 가장 높았다. 이런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IP)의 국외 유출은 심화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250억원을 투자했지만 IP 이전으로 1조원의 수익을 가져갔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를 토대로 한 2·3차 부가가치 상품이 뭔지 생각해 보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문체부의 올해 계획을 살펴보면 답답함을 떨치기 어렵다. K메타월드, 가상 박물관·미술관, 한강공원 가상 체험공간 등 ‘시공간 초월 한류 콘텐츠 소비 생태계 조성’이라는 목표를 내놨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없다. ‘콘텐츠 융복합 미래 인재 3년간 1만명 양성’ 부분도 관 주도의 낡은 구호처럼 느껴져 우려가 앞선다. 잘 만드는 일은 기본이다. 그 이상을 위해 기업도, 정부도 좀더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2025년까지 강소기업 100개 육성… 청년 일하기 좋은 목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 신산업을 육성하는 도시,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 우리 청년들이 취업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은 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8기 150일은 시민과 함께 위기의 목포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목포의 재도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몰두한 시간이었다”며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구 소멸 위기로 가는 목포시를 해양관광 거점도시와 청년 도시로 바꾸기 위한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150일이 흘렀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약속한 정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조직을 꾸렸다. 침체한 목포를 재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정을 펼쳐 ‘청년 도시 목포’를 만들겠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동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층이 두터워야 하고 청년들이 목포로 돌아오려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기반 혁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빠른 체감을 위해 목포의 양대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수산업부터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최근 선박 수주가 잇따르면서 호황을 맞은 조선업은 신산업 육성 등의 혁신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개발과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 기술개발,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등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발판이 될 것이다. 수산업 역시 수산식품수출단지와 서남권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 등으로 재도약의 동력을 얻었다. 대양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공 임대형 스마트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청년산업단지를 조성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중심의 전자, 전기,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유망산업을 유치하겠다. 2025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청년 사업가 200여명을 육성해 강소기업 100여개를 만들어 4000여명의 청년을 고용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청년일자리종합센터 개설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와 플랫폼 운영 등은 물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문화 복합공간 조성 등을 하겠다. 이를 위해 기획청년국 등을 신설하고 청년 사업과 예산, 조직 등을 총괄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숙원인 신안군과의 통합은. “1997년 24만 9225명이었던 목포 인구는 지난 10월 현재 21만 6994명으로 줄었고 신안 인구도 지난 10년 동안 6000여명이 줄어든 3만 8000여명으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치닫고 있다. 절박함과 간절함을 갖고 시군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시너지 효과와 성장동력을 키워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야 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통합이 늦어질수록 위기 극복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미래를 위해 진정성을 갖고 정성을 다해야 할 때다. 시민들이 최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신안 지역 농산물 사주기와 신안 지역의 공공기관 유치 지원, 마을 자매결연 맺기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목포와 신안은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고 공동생활권을 유지하는 데다 관광 협력사업과 경제공동체를 이뤄 주민 공감대만 형성되면 통합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겠다. 시는 지역 협력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활발한 교류와 공동생활권을 더욱 두텁게 하는 데 힘쓰겠다.” -문화예술도시 비전은. “문화예술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관광상품과 도시 브랜드 마케팅의 첨병으로 지역의 큰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예향 목포는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 설치에 따른 근대 국제 개항도시로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포 구도심에 남아 있는 목포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등 15채로 이뤄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연극에 근대극을 최초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과 최초 여류 장편소설가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가수 이난영 등 뛰어난 예술가들도 목포가 가진 자랑스러운 예술자원이다. 이들 자원을 바탕으로 2026년 문화예술엑스포를 개최해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국제 문화예술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추진은.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목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3.23㎞의 해상케이블카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고속철도 등으로 관광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요트와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 해양레포츠와 아름다운 해안과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크루즈, 밤바다를 불꽃으로 수놓는 목포 해상 W쇼 등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해양 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올해 관광객이 80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90만명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호텔과 요트장 등 관광 인프라 확충도 순조롭다. 현재 577실인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을 2500여실로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장자도 해양관광리조트와 에디션스 관광호텔 등 7개 호텔과 리조트 등 19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이 허가를 마치고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삼학도 요트마리나시설을 활성화하고 2025년까지 75억원을 들여 목포해양대 일대에 요트마리나시설을 추가 건립하겠다. 민자 유치로 요트와 카약, 수상스키 등 해양레저시설도 확충하겠다.” 
  • 韓·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축제 2~3일 부산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 아세안문화원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2∼3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문화원에서 ‘베트남 등불 야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원 내부를 베트남 현지 분위기가 나도록 꾸며 다채로운 체험행사, 주한 베트남 교민회의 전통공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30여개 점포의 벼룩시장이 운영되고, 베트남 커피 브랜드 ‘G7’ 시음 부스에서는 샘플 커피, 머그잔 증정 행사를 한다.
  • 한국어, 베트남 젊은이들 경쟁력 척도 됐다[베트남 ‘한류 3.0시대’ 열렸다]

    한국어, 베트남 젊은이들 경쟁력 척도 됐다[베트남 ‘한류 3.0시대’ 열렸다]

    베트남 호찌민 시내 중심에 위치한 베트남거점세종학당은 베트남 한류의 성지로 통한다. 한류를 통해 한국에 관심이 생긴 베트남인들은 이곳에서 한국 전통책 만들기, 판소리와 북청사자놀음, 보자기 만들기 같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즐긴다. 베트남대 한국어학과 교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워 베트남 현지 학교에서 전파한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인 올해 베트남에선 ‘한류 3.0 시대’가 열리고 있다. 1995년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드라마 ‘내 사랑 유미’를 방영한 이후 ‘가을동화’, ‘대장금’ 등이 히트하며 한류 1.0 시대가 열렸다면 2000년대 케이팝과 예능 등 대중문화 전체로 인기가 확산되며 한류 2.0 시대를 맞았다. 이어 지난해 2월 베트남에서 한국어가 제1외국어가 된 것을 계기로 베트남 한류는 3.0 시대에 접어들었고 음식, 패션, 뷰티에서 문학까지 실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베트남거점세종학당의 이규림 소장은 27일 “베트남에서 한국의 국가브랜드는 수교 이래 가장 많은 호감과 신뢰를 받고 있다”며 “베트남 팬들이 한글날에 BTS 노래 가사로 한글 손편지를 쓰는 등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 문화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어 “90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영어를 구사하면 임금이 2배, 한국어를 하면 3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어 구사가 취업에 유리하다”면서 “베트남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운영 중인데, 한국어가 의무교육 과정에 포함됐다는 것은 양국의 문화 교류가 매우 성숙됐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찾은 베트남거점세종학당 등 호찌민에 위치한 6곳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23개의 세종학당이 베트남에 있다. 지난해 세종학당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한국 유학(35.9%), 한국 기업 근무 또는 취업(21.3%),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16.7%) 순이었다. 베트남 내 한류가 빠르게 확산된 배경에는 높은 한국어 학습 열기가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총 53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및 교양 강좌를 운영 중이다. 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에선 올해 처음으로 한국어 석사과정 학생 25명을 모집했다. 이달 초 방문한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부에서는 학생들이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있었다. 중·고교에서 대학원까지 이 캠퍼스에서 1년에 2000여명이 한국어를 공부한다. 쩐티흐엉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부장은 “졸업생들이 한국 기업과 한국 관련 기관 등에 거의 100% 취업이 된다”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도 능통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KPF 디플로마 베트남 전문가’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 월드컵 ‘집관’ 편의점 ‘더 뜨겁게’

    월드컵 ‘집관’ 편의점 ‘더 뜨겁게’

    편의점 ‘빅3’(GS25·CU·세븐일레븐)가 연말 수요 잡기로 분주하다. 전통적으로 4분기(10~12월)는 야외 활동이 적어지는 탓에 업계에서 비수기로 통하지만 4년 만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크리스마스 등 겨울 특수 시즌을 붙잡아 4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3사는 이태원 참사 변수로 인한 마케팅 중단에도 ‘빼빼로 데이’(11월 11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안팎 증가하는 등 4분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3사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월드컵 특수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에 CU는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인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이벤트를 내걸었다. GS25는 집에서 응원하는 ‘홈축구’ 트렌드를 반영, 토트넘과 협업한 ‘토트넘신발튀김’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지난달 31일 출시 후 치킨 전체 상품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세븐일레븐도 우리나라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바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축구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차별화된 시즌 상품이나 서비스도 선보인다. CU는 ‘벨리곰’, ‘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한 이색 호빵을 연달아 내놓고 세븐일레븐은 연말 시즌에 대비한 제철 과일 디저트를 확대해 선보인다. GS25는 성수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를 통해 색다른 고객 체험을 마련했다. 낮에는 디저트와 커피를,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편의점 업계는 지난 1~3분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편의점 즉석식품을 찾는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분기 5조 6665억원의 매출과 20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5%, 33.6% 오른 수치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25.1% 오른 4조 206억원의 매출과 199% 오른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년 동기보다 7.5% 증가한 5조 7921억원의 매출과 0.4% 소폭 감소한 175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 편의점 빅3...월드컵·연말 특수 얹어 4분기도 성장 노린다

    편의점 빅3...월드컵·연말 특수 얹어 4분기도 성장 노린다

    편의점 ‘빅3’(GS25·CU·세븐일레븐)가 연말 수요 잡기로 분주하다. 전통적으로 4분기(10~12월)는 야외 활동이 적어지는 탓에 업계에서 비수기로 통하지만 4년 만에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크리스마스 등 겨울 특수 시즌을 붙잡아 4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3사는 이태원 참사 변수로 인한 마케팅 중단에도 ‘빼빼로 데이’(11월 11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안팎 증가하는 등 4분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3사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월드컵 특수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CU는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인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이벤트를 내걸었다. GS25는 집에서 응원하는 ‘홈축구’ 트렌드를 반영, 토트넘과 협업한 ‘토트넘신발튀김’(왼쪽)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지난달 31일 출시 후 치킨 전체 상품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세븐일레븐도 우리나라의 선전을 응원하는 모바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축구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차별화된 시즌 상품이나 서비스도 선보인다. CU는 ‘벨리곰’, ‘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한 이색 호빵(오른쪽)을 연달아 내놓고 세븐일레븐은 연말 시즌에 대비한 제철 과일 디저트를 확대해 선보인다. GS25는 성수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를 통해 색다른 고객 체험을 마련했다. 낮에는 디저트와 커피를,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편의점 업계는 지난 1~3분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편의점 즉석식품을 찾는 수요가 폭증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분기 5조 6665억원의 매출과 20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5%, 33.6% 오른 수치다. 세븐일레븐은 같은 기간 25.1% 오른 4조 206억원의 매출과 199% 오른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전년 동기보다 7.5% 증가한 5조 7921억원의 매출과 0.4% 소폭 감소한 175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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