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브랜드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외부인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텍사스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시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7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959
  • “체계적 컨설팅 덕분에 요리 브랜드 대표 됐어요”

    “체계적 컨설팅 덕분에 요리 브랜드 대표 됐어요”

    폐업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사업 경영개선·창업 등 43% 초과 달성 “폐업한 사람을 도와준다길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일어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마라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삼삼마라’를 운영하는 김소원(39) 대표는 정부의 ‘희망리턴패키지’에 참여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강원 원주시에서 디저트 카페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와 함께 매출이 급감하며 가게 문을 닫아야 했다. 지인들과 동업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폐업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 정부 지원사업을 알게 됐다. 결과적으로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통해 지금은 전국에 4개 지점을 둔 프랜차이즈 대표로 성장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건수는 9만 8233건에 이른다. 연말까지 2개월가량 남았지만 계획했던 연간 목표치(6만 8550건)를 이미 43% 초과 달성했다. 철거 비용 지원 등으로 신속한 폐업을 돕는 ‘원스톱폐업’이 5만 12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취업’(3만 8517건), ‘경영개선’(4407건), ‘재창업’(4012건) 순이었다. 희망리턴패키지 수요가 몰린 것은 고물가·고금리,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내수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폐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 신고한 사업자는 98만 6487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명 가까이 늘었다. 재창업 분야에 선정된 김 대표는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컨설팅을 통해 재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돈만 받고 교육은 듣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요리 전문가들로부터 요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아 지금의 삼삼마라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2015년 첫발을 내디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해마다 예산을 늘려 가며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1513억원에서 내년 2450억원으로 예산이 증액됐다. 내년에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원 대상도 넓히면서 소상공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 보온·보냉성 살린 캔 샘물… 자원 절약 기여

    보온·보냉성 살린 캔 샘물… 자원 절약 기여

    동아오츠카는 지난 9월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하나로 먹는 샘물을 캔에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 ‘THE마신다’를 출시했다. 알루미늄 캔 용기는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쉬워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THE마신다(355㎖ 용량)는 캔에 담겨 있어 햇빛을 차단할 수 있어 보냉과 보온에 유리하다.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표기 사항: 영양 강화제)도 들었다. 아연은 효소의 구성 요소로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기능 등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동아오츠카가 출시한 생수 브랜드 ‘마신다’에 ‘THE’를 붙인 것도 물에 아연을 ‘더’해 보통 물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마신다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친환경과 가치 소비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철호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임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동아오츠카의 약속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식 맛·가치 전파… 현지화 전략 ‘승승장구’

    한식 맛·가치 전파… 현지화 전략 ‘승승장구’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한식 통합 브랜드인 ‘비비고’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K푸드 대표 제품들을 모두 비비고로 브랜딩해 ‘한식=비비고’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비고의 이름은 ‘비빔’에서 유래한 것으로,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특별한 맛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 비비고는 2013년부터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국물 요리, 비비고 김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내놨다. 이후 비비고는 해외 시장을 가장 먼저 개척하며 K푸드를 글로벌 주류 식품의 위상으로 올려놓은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비비고 만두는 단일 품목으로 2020년 글로벌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부터 미국 만두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에 올랐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 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영토 확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는 떡볶이·핫도그·김밥 등을 일컫는다.
  • 100초 지나면 ‘환상거품’… 전용잔 탐나네

    100초 지나면 ‘환상거품’… 전용잔 탐나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의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 업그레이드 출시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을 강조하는데, 여기서 리추얼이란 맥주를 따르거나 마시는 특정한 방법을 뜻한다. 한맥 생맥주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마이크로 크림 탭’이다.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이 적용된 전용잔에 따른 뒤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풍부하게 차오르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마이크로 크림 탭의) 두 단계 노즐을 통해 따른 맥주 거품은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시켜주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한맥 판매 업장과 연계해 한맥의 독특한 생맥주 리추얼을 직접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한맥은 지난 6월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 뼈관절에 유익한 성분… 장 건강까지 고려

    뼈관절에 유익한 성분… 장 건강까지 고려

    남양유업이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이하 이너케어 뼈관절)를 선보였다. 이너케어 뼈관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의 정제(알약)와 프로바이오틱스 액상의 ‘이중 제형’으로 설계했다. 이 안에는 구절초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 관절 및 연골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면역 증진 등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 이중 제형으로 발효유 액상을 통해 정제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뼈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산업통계정보 마켓링크 소매점 매출을 기준으로 지난해 발효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케어’를 2021년 출시했다. 
  • 신유빈 내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공략

    신유빈 내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공략

    동원F&B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최근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 동원F&B는 신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향과 육즙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는 신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 후랑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밖에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는 2022년 직화 냉장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론칭하고 사각햄과 후랑크뿐 아니라 닭가슴살, 베이컨, 닭꼬치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그릴리 직화 후랑크’는 돼지고기를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은 물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어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빼빼로 데이’도 해외로… 메가 브랜드 육성

    ‘빼빼로 데이’도 해외로… 메가 브랜드 육성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를 대표하는 과자 ‘빼빼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K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이 ‘빼빼로 데이’ 문화에도 옮겨붙으며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빼빼로는 현재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5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은 약 5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빼빼로의 수출 매출은 3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 국내 매출(314억원)을 앞섰다. 해외에서 더 많이 찾는 과자가 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의 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LA 중심가와 코리아타운에도 대형 옥외 광고로 인지도를 확대했다. 지난달 21일에는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도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입점시켰다. 빼빼로 어쏘트는 올해 3월 캐나다 코스트코에 먼저 입점해 고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와 빼빼로 데이 문화를 글로벌로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인기 아이돌 ‘뉴진스’를 빼빼로 글로벌 앰배서더로 재발탁하고, ‘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브랜드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 칼로리 낮추니 인기 오르네… MZ세대 유혹

    칼로리 낮추니 인기 오르네… MZ세대 유혹

    하이트진로가 지난 7월 출시한 낮은 칼로리 맥주 ‘테라 라이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소비자들이 테라 라이트의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병 출고량이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병을 출시한 바 있다. 앞서 테라 라이트는 가정용 시장으로 분류되는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리며 2개월 연속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첫 주에는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에 참가해 20·30세대를 공략했다. 일일 유동인구가 15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상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였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과 도산대로 일대에서 브랜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헬시 플레저’(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 시대상을 반영해 테라 라이트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라이트 출시를 통해 헬시 플레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 호주 산양유 풍부… 고령자 겨냥한 영양식

    호주 산양유 풍부… 고령자 겨냥한 영양식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브랜드 ‘오스트라라이프’(AUSTRALIFE)를 출시해 고령층(시니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70세 이상 남성의 40%, 여성의 50%가 권장 섭취량 대비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시니어 맞춤 프리미엄 영양식 ‘오스트라라이프’를 탄탄하게 설계했다. 고령자 필수 영양 섭취를 위해 프리미엄 원료인 호주 산양유의 영양(고품질 단백질)을 기본으로 알파-리놀렌산, 오메가3, 식이섬유 등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담았다. 특히 오스트라라이프는 국내 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중 호주산 산양전지분유의 함량이 가장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고령층의 영양 보충은 물론 소화 흡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 단백질은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의 약 2.4%밖에 안 되는 귀한 산양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단백질이다. 제품 용량은 360g이며, 하루에 한 번 적정량(약 130㎖)의 물 혹은 우유나 두유 등에 분말 3스푼(36g)을 넣어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한 끼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셀렉스 공식 몰과 셀렉스 네이버 직영 스토어, 쿠팡,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다.
  • ‘왕별’로 새단장… 청량감도 더 커졌네

    ‘왕별’로 새단장… 청량감도 더 커졌네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74주년을 맞이하는 대표 제품 ‘칠성사이다’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칠성사이다는 1950년 7개의 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번에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은 고유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게 특징이다. 일상에서 더 즐겁게 빛나고자 하는 칠성사이다를 표현했으며 글자체도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리뉴얼을 맞아 롯데칠성음료는 ‘모두와 함께 큰 별, 칠성사이다’라는 컨셉트로 TV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은 칠성사이다 제품 디자인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디지털 광고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칠성사이다는 한국전쟁의 어려움 속에서 경쟁사가 생산을 중단했을 때도 굳건히 살아남은 브랜드다. 중장년 세대에겐 김밥과 삶은 계란에 칠성사이다를 곁들이는 조합으로 오랜 사랑을 받았다. 회사 측은 칠성사이다의 장수 비결로 풍부한 탄산에 천연 레몬라임향을 더한 청량감을 꼽는다. 최근 칠성사이다 제로는 ‘헬시 플레저’(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 열풍에 맞춰 기존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는 제로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칠성사이다는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미각상’을 수상했다.
  • 밥상부터 간식까지… 한식의 무한 영토 확장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인기 덕분에 K푸드가 큰 수혜를 입고 있다. 주요 식품업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제품 다변화와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은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를 통해 만두, 국물 요리, 김치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내놓고 있다. 비비고는 2020년 글로벌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21년부터 미국 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로 미국·대만과 유럽 등지의 60여개국에 진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장에선 미국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비건 김치도 만든다. 롯데웰푸드의 빼빼로는 50여개국에 진출했는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LA 중심지에서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빼빼로 데이’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삼립은 대표 제품 ‘삼립약과’로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해 K디저트를 알릴 예정이다. 최근 식품업계의 관심사는 맛있으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제품 개발에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는 맛과 향을 지키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여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일반 맥주 대비 칼로리가 33% 낮은 ‘테라 라이트’를 출시했고 hy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넣은 주스 ‘하루야채30’ 시리즈를 내놨다. 소비자 기호에 맞춘 간편 포장 제품도 많아지고 있다. 사조대림은 닭다리와 닭가슴살을 먹기 편하게 꼬치 형태로 만든 ‘한입에 반하닭’을 출시했다. 동아오츠카는 355㎖ 캔 용기에 먹는 샘물을 담은 ‘THE 마신다’를 내놨고 동서식품은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 커피 ‘카누 바리스타’의 맛을 13종까지 늘렸다.
  • 트럼프에 울고 웃는 中… 중국산 ‘마가 굿즈’ 동날 때 내수는 시름

    트럼프에 울고 웃는 中… 중국산 ‘마가 굿즈’ 동날 때 내수는 시름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때문에 울고 웃는 모양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폭탄’을 투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 관련 굿즈(기념 상품) 수출이 일시적으로 급증해 관련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반면 미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 세계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잡은 중국 솽스이(11월 11일·광군제)는 소리 소문 없이 막을 내렸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모자와 의류, 인형, 깃발, 양말 등 1000개 넘는 ‘트럼프 굿즈’가 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특수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산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운동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가 새겨진 붉은색 모자다. 가격은 19.99달러(약 2만 8000원)인데 지난달까지 1만개 넘게 팔렸다. 중국 저장성 이우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매 시장이 자리해 ‘트럼프 굿즈’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생산·유통된다. 트럼프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이우 상인들은 선거 승리 뒤 구입 문의가 10배 이상 늘었다고 했다. 중국 제조업체들이 모처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할 이유를 찾았다고 SCMP는 전했다. 반면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 자동차 제조업체를 보호하고자 취임 첫날 관세를 인상하고 전기차 보조금도 폐지하겠다고 공언해서다. 컨설팅 회사 파레토이코노믹스의 클리스만 무라티 대표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규제를 피하고자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새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2일 “알리바바가 지난달 21일부터 전날 자정까지 진행한 솽스이 행사 기간에 총거래액(GMV) 10억 위안(약 1930억원)을 넘긴 브랜드는 애플과 하이얼, 샤오미 등 45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가격이 4000위안 이상인 고급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등 본토 소비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자평했다. 경쟁사인 징둥도 행사 기간 쇼핑객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회사는 구체적인 수익 규모는 내놓지 못했다. 내수 부진과 청년 실업률 증가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로 솽스이 효과가 이전만 못 하게 되자 거래액을 비공개로 돌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내년 트럼프 당선인 집권 이후 ‘관세 폭탄’ 영향으로 이런 내수 부진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솽스이는 2009년 알리바바가 숫자 1이 네 개 겹치는 11월 11일을 ‘연인이 없는 싱글을 위한 날’로 기획해 행사를 시작한 뒤로 중국 최대 쇼핑 시즌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2020년 10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금융당국 비판을 계기로 중국의 인터넷 산업에 전방위적 규제가 가해졌고 이에 업계는 2022년부터 솽스이 거래액 등 매출 관련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구축 맞손…공급망 구축 협력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구축 맞손…공급망 구축 협력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국내 첫 수소 트랙터를 도입하는 등 수소 산업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12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시와 ‘울산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이 수소 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공급,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울산시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전해 등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실증, 수소 공급·유통 방식의 효율화를 위한 연구개발, 수소 모빌리티 차종 다변화와 보급 확대 등 수소 산업 전주기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울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 3기’ 공모에 선정된 것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수소 트랙터 도입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울산시는 화물용 수소 트랙터 개발에 나서는 한편, 울산을 기점으로 하는 다양한 물류 노선에 3대의 실증 차량을 운행해 수소 기반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이 수소 친화적 도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 구축 등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자동차, 수소,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과 국내 최대 수소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협력해 성공적인 ‘청정 수소에너지 선도도시’로의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하는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달 파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파주시 미니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국내 최초로 풍력을 기반으로 생산된 그린수소를 공급하는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제주 지역에 준공하는 등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4주년 기념 고객 감사 페스타’ 개최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4주년 기념 고객 감사 페스타’ 개최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11월 창립 4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 ‘하이시간 4주년 고객 감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시간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시계를 구매하거나 위탁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급 선물을 제공하고, 유튜브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명품시계 전문 리셀 법인회사로 설립된 하이시간은 2020년 설립 이후, 롤렉스를 비롯하여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등 하이엔드 급 명품시계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설립 이듬해인 2021년에는 657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가능성을 보였고 2023년에는 3630건의 실거래를 이루어내며 450%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국내 리셀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2024년에도 상반기에 이미 2093건의 실거래를 기록하면서, 2024년 총거래량은 4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하이시간은 올해 7월 경기 판교에 4번째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국내 점유율을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 하이시간 4주년 고객 감사 페스타는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하이시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페스타 기간 중에 시계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핸드로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위탁 고객에게는 캐나다 브랜드 ‘아소부’의 고급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하이시간 전국 매장을 방문만 해도 퀀텀센트에서 제공하는 니치향수 3ml 샘플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매장 이벤트 이외에도 하이시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계 전문 유튜브 채널 ‘하이시간 TV’를 통해 구독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카시오 G-SHOCK’ 시계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안전하고 투명한 명품시계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이시간 법인을 설립했다. 설립 초기에는 주변의 반대와 실패할 거란 우려도 많았지만, 지금은 대기업의 투자를 받는 후발 주자도 생길 만큼 명품시계 리셀 시장이 많이 성장했다. 하이시간은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과 조각의 경계를 허물다…권오상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전시

    사진과 조각의 경계를 허물다…권오상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전시

    미술계뿐 아니라 나이키, 에르메스, BMW 등의 브랜드와 협업해온 권오상(50)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두루 조망하는 전시 ‘권오상: 조각(에 관한) 리포트’가 12일부터 제주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에서 열린다. 권 작가는 전통적인 조각의 형상과 형태, 재료에 의문을 던지며 동시대적 조각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실험해 온 작가다. 또 사진을 조각의 재료로 활용해 조각의 범주를 확장했다. 이번 전시는 그가 대학생 시절 가벼운 조각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했던 작품부터 미술사적 명작을 재해석한 신작까지 만날 수 있다. 권 작가는 가족과 친구를 찍은 사진을 인화해 콜라주로 이어 붙여 탄생한 사진조각 ‘데오도란트 타입’ 시리즈를 2001년 첫 개인전에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패션잡지 화보, 고전미술 등을 참조, 우레탄 폼으로 기본 형태를 구성한 후 사진 표면을 코팅하며 내구성을 높이는 작업으로 확장했다. 최근 이런 형태는 정교한 채색을 입힌 브론즈 캐스팅 작업으로도 등장한다. ‘빠르게 만드는 조각’을 위해 럭셔리 잡지 속 액세서리 사진을 잘라내 조각으로 만든 후 다시 사진을 찍은 ‘더 플랫’ 시리즈는 그의 사진 조각의 연장인 동시에 오늘날의 물신주의를 반영한다.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 일상적인 행위가 된 2010년대부터는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본 전시에서는 영국의 화가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30대 시절의 모습부터 80대 보청기를 낀 모습까지 조합해 만든 ‘호크니’(2013), 영국의 조각가 헨리 무어의 와상을 재해석한 신작 ‘기대어 누운 형상’(2024), 한국 조각가 문신의 추상 조각에 대한 탐구와 차용을 보여주는 ‘권오상 스튜디오를 비추는 문신’(2024)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9월 21일까지.
  • 용인에 ‘박세리’ 이름 단 복합스포츠 문화공간 문 연다

    용인에 ‘박세리’ 이름 단 복합스포츠 문화공간 문 연다

    경기 용인시에 프로골퍼 박세리의 이름을 단 복합스포츠문화공간이 내년 3월 개설된다. 용인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에서 바즈인터내셔날과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박세리 감독, 이치훈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박세리 감독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은 처인구 마평동 704 일원 옛 용인종합운동장 내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의 건축물을 위탁받아 스포츠,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SERI PAK with 용’을 조성한 뒤 개관일로부터 5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초·중학생 골프 캠프 등 박세리 감독의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북콘서트, 라이프스타일 축제, 바리스타 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북카페, 전시 및 스포츠 체험실,세미나실 등도 조성된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해 3월 바즈인터내셔널과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시장은 계약 체결식에서 “용인특례시가 이번 계약을 통해 옛 종합운동장 터가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문화로 즐거움을 드리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내년에 전개될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SERI PAK with 용인‘에서 골프 선수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꿈을 키우고 시민들은 여러 가지 스포츠·문화 프로그램들을 향유하게 될 텐데,이런 복합스포츠문화 공간은 아마 전국에서 유일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지난 1년 몇 개월간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용인시가 한국 스포츠와 문화, 예술의 미래가 될 수 있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SERI PAK with 용인‘에서 우수한 골프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1800만원짜리 야외 운동기구?”...한강헬스장 ‘혈세 낭비’ 논란

    이봉준 서울시의원 “1800만원짜리 야외 운동기구?”...한강헬스장 ‘혈세 낭비’ 논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1일 열린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헬스장 조성사업의 예산 낭비에 대해 지적했다. 강릉의 머슬비치와 같은 ‘핫플레이스를’ 만들겠다던 서울시의 ‘한강헬스장’ 조성사업이 시작부터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2개소(강서, 광나루) 운동기구 25대 구매 예산이 2억 5900만원으로 대당 평균 1000만원이 넘는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운동기구 가격도 도마 위에 올랐다. 레그프레스 기구의 경우 1대 가격이 1880만원으로, 일반공원에 설치된 국내산 제품(277만원)의 7배에 달한다. 명품 피트니스 브랜드로 알려진 ‘라이프피트니스’의 제품(약 990만원)과 비교해도 2배 가까이 비싸다. 2개월간의 사업에 책정된 인건비도 논란이다. 해외 제품 구매 후 조명과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하는 단순 작업이지만 사업PM부터 기구개조매니저까지 6명의 인건비로 4200만원이 책정됐다. 이는 단순 구매·개조 작업의 성격을 고려할 때 과다하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올해 6월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급하게 예산을 편성했으면서도 계획은 축소되고 심각한 예산 낭비로 시민 불편까지 초래하게 됐다며”며 원칙에 입각한 예산 처리를 촉구했다. 운동기구 가격에 대해 서울시는 “일반공원에 설치된 제품(277만원)은 기구의 중량이 아닌 본인 몸무게만을 이용해 운동하는 제품으로 실제 근력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렵고, ‘라이프 피트니스’ 레그프레스 제품 역시 야외용 제품이 아닌 실내용 제품에 해당하여 한강 수변 공간에 설치하기는 곤란하며 총 중량도 적게 나가 운동시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안정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중량 조절시 손끼임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이번에 시가 설치할 제품은 용융아연합금도금강판 등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총 중량 768kg으로 운동시 안정적이며 무게 조절 장치도 다이얼식으로 손끼임 등 안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구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기구 운동 방법 동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으며 태양열을 통해 야간에도 밝은 조명 아래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건비 과다 편성 논란에 대해서는 “대형·고중량 근력 운동기구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설치비 등 최소한의 인건비가 필수적으로 확보되어 있어야 하며 실제 계약 전 협상을 통해 고무칩 포장 및 포토존 설치 등 과업이 추가됨에 따라 업체가 제안서상 제시한 인건비 4,200만원은 실제 정산 과정에서 조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강 헬스장 사업은 강서 및 광나루한강공원 2개소에 조성되며 12월까지 조성 완료, 1월에 개장할 전망이다.
  • 엣지랭크,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 2관왕 달성

    엣지랭크,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 2관왕 달성

    - 하이트진로 공식 SNS 운영 노하우로 ‘올해의 소통대상’(종합대상) 수상 기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조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소통파트너대상’ 수상 디지털 종합 광고 에이전시 ‘엣지랭크(대표 장정우)’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하이트진로 디지털 홍보 대행사로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소통파트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하이트진로가 수상한 ‘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관) 중 고객 만족도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관)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엣지랭크는 2022년부터 하이트진로 소주부문 디지털 홍보 대행사로 선정돼 연속 수상에 기여해 왔다. 엣지랭크는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참이슬, 진로, 일품진로 등 SNS와 디지털 통합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별 특징을 살려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통 전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엣지랭크는 하이트진로 디지털 운영을 통해 ‘소셜아이어워드 2024’ 대상 3관왕,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부문 종합대상과 함께 ‘소셜아이어워드 2024 베스트 디지털 에이전시 TOP 10’에 선정되며, 우수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 엣지랭크 장정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엣지랭크의 마케팅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객사와의 협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디지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너무 맛있어” 뉴진스가 광고한 ‘한국라면’…“韓제품 아닌데” 우려 터졌다

    “너무 맛있어” 뉴진스가 광고한 ‘한국라면’…“韓제품 아닌데” 우려 터졌다

    인도네시아 라면 1위 브랜드가 한국 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내세워 ‘한국라면’ 시리즈를 선보인 가운데 한국 특허청이 “한국산으로 오인·혼동될 여지가 있으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세계 최대 라면업체 가운데 하나인 인도네시아 인도푸드의 인도미는 뉴진스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한국라면’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제품에는 한국어로 ‘한국라면’이라는 네 글자가 큼지막하게 적혔다. 라면의 영문 표기도 흔히 쓰는 일본 발음의 ‘라멘’(Ramen)이 아니라 한국 발음대로 ‘라면’(Ramyeon)으로 표시했다. 업체가 유튜브에 올린 광고를 보면 뉴진스 멤버들은 마트를 가득 채운 라면을 보고 손뼉을 치며 기뻐한다. 이어 라면을 맛보면서 한국어로 “너무 맛있어, 인도미”라고 외친다. 이 광고는 하루 만에 1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일각에서 “한국 기업이 한국에서 만든 라면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인도미가 한국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름이 ‘한국라면’인 데다 K-POP 걸그룹인 뉴진스가 광고 모델로 나섰기 때문이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실제로 한 네티즌은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이 만든 ‘한국라면’이 한국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특허청은 “현지에서 판매 중인 ‘한국라면’이 현지 소비자로 하여금 한국산으로 오인·혼동될 여지가 있다”면서도 “제재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제재가 가능하더라도 인도네시아 현지 법규에 근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제품의 인도네시아 특허청 상표 출원·등록 여부는 현재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특허청은 향후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 폴레드-더헤븐리조트, 업무 제휴 맺고 폴레드 전용 키즈룸 오픈

    폴레드-더헤븐리조트, 업무 제휴 맺고 폴레드 전용 키즈룸 오픈

    프리미엄 육아용품 기업 ‘폴레드’와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더헤븐리조트’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 사는 리조트를 찾아주시는 가족분들께 모든 육아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프리미엄 폴레드 전용 키즈룸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한 베이비샤워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이비샤워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 중 선정을 통해 총 2명에게 픽셀 젖병소독기 1대와 더헤븐 숙박 1일을 제공한다.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7일인 일요일까지며, 폴레드 픽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더헤븐리조트’는 골프장 ‘더헤븐CC’와 함께 서해안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전 객실 바다조망을 갖고 있어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각적이고 모던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룸 타입은 스위트와 로얄스위트 2가지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3개의 자쿠지와 함께 드넓은 데크 위에 곡선형태로 펼쳐진 인피니티풀도 더헤븐 리조트만의 자랑이며, 카페 오렌지, 카페 이솔라 등의 럭셔리 카페테리아를 통해 컨템포러리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더헤븐 관계자는 “리조트를 찾아주시는 가족분들께 모든 육아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프리미엄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폴레드와의 제휴 키즈룸 운영을 통해 가족형 럭셔리 리조트로서의 포지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레드 관계자는 “폴레드만의 기술력을 담은 육아용품들과 가족단위 숙박객을 위한 리조트인 더헤븐이 만나 양사의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순간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이비샤워를 위한 선물과 공간을 이벤트로 제공하여 곧 태어날 아이에게는 축복을,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앞둔 예비 엄마에게는 선물과 응원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폴레드는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분사한 기업으로 현대차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전연령 카시트부터 국내 최초 유아통풍시트 ‘에어러브’, 취향맞춤 육아가전 ‘픽셀’, 목욕용품 ‘허그베어’, 위생용품 ‘프랭클린’과 스킨케어 ‘바를’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육아의 전 과정을 커버하는 종합 육아용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