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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로켓’ 잡으려는 네이버 “우린 당일 배송”

    네이버가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하면서 ‘로켓배송’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해 온 쿠팡과 경쟁 업체 간 승부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커머스 사업의 물류 브랜드 이름을 ‘네이버도착보장’에서 ‘네이버배송’으로 바꾸고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서비스 이름을 세분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새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는 오늘배송을 주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오늘배송은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쿠팡의 당일배송 서비스 ‘로켓와우’의 주문 마감 시간이 오전 9~10시에서 지난해 낮 12시까지 연장된 만큼 네이버도 이에 맞서 물류 경쟁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수도권으로 한정된 오늘배송 서비스 권역을 연내 지방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SSG닷컴과 G마켓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들어 주 7일 배송을 시작했는데 SSG닷컴은 이를 활용해 수도권, 충청권에 이어 지난달부터 부산과 대구로 새벽배송 권역을 확대했다. G마켓은 스타배송 마크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주말에도 관계없이 다음날 배송해 준다. 11번가는 한진과 함께 토·일요일 오전 11시 이전 직매입 상품 주문 시 당일 배송해 주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질세라 쿠팡은 지난해 새벽배송 가능 상품군을 30% 늘렸다. 최근엔 업계 처음으로 제주도에 냉장·냉동 물류센터를 확보해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 반려동물용품 한자리에

    반려동물용품 한자리에

    2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PET&MORE 서울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한 강아지가 펫 쿠션 제품에 앉아 있다. 국내외 100여개 브랜드가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였으며 펫 패션쇼와 반려동물 전문가 상담도 이뤄졌다. 연합뉴스
  • 서민 식비 부담 5년 새 39% 뛰었다

    서민 식비 부담 5년 새 39% 뛰었다

    소득 하위 20%인 서민의 식비 부담이 5년 전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외식업계가 앞다퉈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데다 환율과 미중 관세전쟁 탓에 먹거리 물가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2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연간 지출)를 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가 식비로 쓴 금액은 월평균 43만 4000원으로 5년 전인 2019년(31만 3000원)보다 12만 1000원(38.6%) 많았다. 식료품·비주류 음료에 27만 4000원, 식사비에 16만원을 썼다. 전체 가구 식비가 2019년 66만 6000원에서 지난해 84만 1000원으로 17만 5000원(26.3%)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유독 크다.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 ‘먹거리 인플레’는 서민층에게 더 큰 부담이다. 지난해 4분기 1분위의 처분가능소득은 월 103만 7000원으로,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5%를 식비로 지출했다. 반면 소득 2분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식비 비율은 25.5%로 떨어졌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처분가능소득 중 식비 비중은 15%를 밑돌았다. 여기에 빵이나 커피 등 다소비 식품 가격이 연달아 올라 서민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110여종 가격을 약 5% 올렸다. 지난달에는 파리바게뜨와 던킨이 제품 가격을 약 6%씩 인상했다. 주류업체에선 롯데아사히주류가 같은 날 맥주 가격을 최대 20% 올렸다. 원두 가격이 뛰면서 배스킨라빈스와 저가 커피 브랜드 더벤티는 4일 아메리카노 가격을 각각 400원, 200원 올릴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할리스, 폴바셋, 컴포즈커피 등도 가격을 인상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밥상에 자주 오르는 품목의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체감 물가가 이미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관세전쟁과 고환율에 따른 식품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물가는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 “쿠팡 로켓배송 잡아라”…네이버, SSG 등 당일배송 무한경쟁

    “쿠팡 로켓배송 잡아라”…네이버, SSG 등 당일배송 무한경쟁

    네이버가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하면서 ‘로켓배송’으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해 온 쿠팡과 경쟁 업체 간 승부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커머스 사업의 물류 브랜드 이름을 ‘네이버도착보장’에서 ‘네이버배송’으로 바꾸고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서비스 이름을 세분화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새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는 오늘배송을 주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오늘배송은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쿠팡의 당일배송 서비스 ‘로켓와우’의 주문 마감 시간이 오전 9~10시에서 지난해 낮 12시까지 연장된 만큼 네이버도 이에 맞서 물류 경쟁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수도권으로 한정된 오늘배송 서비스 권역을 연내 지방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SSG닷컴과 G마켓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들어 주 7일 배송을 시작했는데 SSG닷컴은 이를 활용해 수도권, 충청권에 이어 지난달부터 부산과 대구로 새벽배송 권역을 확대했다. SSG닷컴은 최근 수도권에서 트레이더스 당일배송도 시작했는데 매장 인근에 한정된 당일배송 범위를 넓힌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한다면 어디서나 트레이더스 상품을 당일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G마켓은 스타배송 마크가 붙은 상품을 주문하면 주말에도 관계없이 다음날 배송해 준다. 11번가는 한진과 함께 토·일요일 오전 11시 이전 직매입 상품 주문 시 당일 배송해 주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질세라 쿠팡은 지난해 새벽배송 가능 상품군을 30% 늘렸다. 최근엔 업계 처음으로 제주도에 냉장·냉동 물류센터를 확보해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배송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진화시켰고 네이버가 이에 강하게 맞서면서 다른 업체들도 생존을 위해 배송 경쟁에 뛰어드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잘 될 땐 매장만 15개”…빵집 프랜차이즈 대표로 변신한 전직 아이돌

    “잘 될 땐 매장만 15개”…빵집 프랜차이즈 대표로 변신한 전직 아이돌

    아이돌 그룹 ‘스매쉬’에서 랩을 담당했던 영석이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15개 매장 히트. 빵 사장이 된 은퇴 아이돌 근황, 파주 매장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석은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이 직접 제작한 그룹 스매쉬 멤버로 활동했다. 영석은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나오니까 아무것도 못 하더라”라며 “친구들과는 차이가 크게 났다. 친구들은 이미 경력을 쌓고 성장했는데 나는 바닥이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영석은 아이돌로 활동하던 당시에도 다른 일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의 쓰리잡을 했다”며 “낮에는 빵 공장에서, 저녁에는 일본식 선술집과 빨래 공장에서 배달도 했다. 가수로서 일본 공연을 마치고 온 뒤에도 바로 장갑을 끼고 일하러 나갔다”고 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빨리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영석은 “그래서 더 악바리 근성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묻자 영석은 “예전에 빵집에서 1년 정도 일했다. 이후 2017년쯤 창업했다”며 “항상 ‘이 손님은 내 평생 손님이다’, ‘이 한 분이 100번 올 수 있게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일했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 정한 매출은 무조건 달성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걸 무조건 지키니까 매장이 늘어나더라”라며 “가장 많이 늘어났을 때가 14~15개였다. 매장들은 다 잘 됐었다. 월세 대비 1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했다. 또 “내가 최대한 일을 많이 해서 인건비를 아끼게끔 해드리고 어떻게든 잘 되게끔 하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이런 구조가 없다 보니 내가 개척해야 했다. 시행착오도 많았고 문제점도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석은 “지금은 그런 점들을 고쳐서 새로운 브랜드로 재단장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연예인일 때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최정상을 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했다.
  • ‘극성맘’ 이어 ‘명품 풀착장’ 오해받자…한가인 “전부 협찬” 해명

    ‘극성맘’ 이어 ‘명품 풀착장’ 오해받자…한가인 “전부 협찬” 해명

    배우 한가인이 명품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한가인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기사를 캡처해서 올렸다. ‘귀걸이 1900만원·목걸이 630만원…수천만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기사에는 지난달 2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한가인의 모습이 함께 실렸다. 한가인은 해당 기사와 관련해 “하, 이런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 ‘유퀴즈’ 촬영 당시 한가인은 명품 브랜드 디올 재킷과 구두, 귀걸이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은 방송에서 “이번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 이미지 때문에 제가 애들 공부를 엄청 시키고, 잡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14시간에 걸친 자녀 등하교와 학원 라이딩(자녀를 차에 태워 데려다주는 것) 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가인이 딸과 아들을 학교와 학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하루 종일 운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개그맨 이수지가 ‘제이미맘’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해 화제가 되자 한가인의 이 영상이 재조명됐다. 일부 네티즌이 한가인 유튜브 영상에 악성 댓글을 달자 한가인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서울 제친 전북, 차별화된 전략으로 올림픽 유치 나선다

    서울 제친 전북, 차별화된 전략으로 올림픽 유치 나선다

    전북자치도가 대한체육회로부터 2036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 후보도시로 단독 선정돼 국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의 결과는 우리 도민의 도전정신과 헌신, 열정이 이뤄낸 당당한 성취이며, 빛나는 성공”이라며 변함없는 지지와 뜨거운 응원을 보낸 도민에게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에 대한 공을 돌렸다. 전북은 그동안 인프라 부족과 강력한 경쟁 도시와의 격차 등 우려를 극복하고 도민의 단합된 힘과 도전 정신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 유치가 아니라,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 과제였다. 이번 선정은 전북이 스포츠와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전북은 앞으로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전담 조직을 신속히 구성하고, 정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조속히 행정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남·광주, 충청권, 대구 등 연대 도시들과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전북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문화올림픽을 지향하며,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접목한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민과 체육계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 전북은 각계각층의 지지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 및 유치 활동을 전개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전북의 경제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관광산업 활성화,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 등 다양한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연대 도시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선정은 도민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국제 무대에서 전북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해상풍력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해상풍력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력망 적기 구축이 필요하다”며 “전력망 특별법 통과로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대전환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100(RE100) 기업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남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길 희망한다”며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준 국회와 정부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에너지 기본소득, 에너지 고속도로, RE100·분산 에너지를 에너지 분야 3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상풍력 특별법 통과로 인허가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전남의 해상풍력산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부 제약사와 손잡고 가격을 대폭 낮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섰으나 약사들의 거센 반발로 난관에 부닥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제약사들이 의약외품을 다이소에 납품한 적은 있지만 건기식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생활용품에 이어 저가 화장품 판매로 소비자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다이소가 건기식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뒤따를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다이소의 건기식 판매는 난관에 부닥쳤다. 다이소에 건기식 제품을 입점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등 세 곳이다. 이들 제약사는 기존 판매처엔 건기식을 30일분 기준으로 평균 2만~3만원대에 팔았는데, 다이소 입점 제품은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그러나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건기식 9종을 판매한 지 5일 만인 28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일양약품은 다이소 공급 물량이 소량이었던 만큼 별도 회수 조치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 측은 다이소 판매 철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양약품은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비타민C 등 9개 건기식 제품을 다이소 판매용으로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일양약품의 다이소 판매 철수가 약국업계의 반발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약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덕분에 약국 망하겠다”, “5000원짜리 약 먹고 싶은 분은 다이소로 가면 되고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 먹고 싶은 분은 약국으로 오시면 된다” 등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약사는 “다이소에 납품한 제약사 제품은 전량 반품하려고 싸놨다”, “재고 소진하면 해당 제약사 제품은 절대 다신 안 시킨다” 등 다이소 판매 제약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예고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26~27일 일양약품과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등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 3곳과 면담을 갖고 시정을 촉구했다. 일양약품이 제약사 3곳 중 가장 먼저 철수한 것은 이곳이 종근당건강이나 대웅제약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약사들의 집단 반발에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도 다이소 판매 철수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에서 출시한 영양제 26종을 다이소를 통해 선보였다. 종합비타민미네랄,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 루테인, 어린이 종합 비타민 등이다. 가격은 한 달분이 3000~5000원대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4월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건기식 2종을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 대우건설, 6970억원 규모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 6970억원 규모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970억 3356만 5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다. 대우건설인 지난해 8월 31일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개포주공5단지는 앞으로 지하4~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127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지명은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써밋’과 개포 주공5단지 번지수인 개포동 187번지의 의미를 살려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개포초등학교, 양전초,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개포고 등이 가까와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특히 양재천을 비롯해 개포서근린공원, 개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건설업 위기 속에서 매출 10조 5036억원, 영업이익 4031억원을 기록하는 실적을 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수년간 급등한 원자재 가격상승과 임금인상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하며 1%대 원가율을 보이고 있는 동종사 대비 선전했다.
  •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委 사장에 이명건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내정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委 사장에 이명건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내정

    이명건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으로 내정됐다. 28일 EBN 보도에 따르면 이 신임 사장은 이달부터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로 출근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한화그룹의 대내외 미디어 전략을 포함한 기업 평판 구축과 브랜드 경영 활동을 비롯해 사회공헌(CSR) 등 커뮤니케이션 업무 전반을 지휘한다. 한화는 다음달 이 사장에 대한 공식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정치부 기자와 사회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동아일보 편집국장에 선임됐다. 2023년엔 동아닷컴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 KGM 렉스턴 스포츠, 호주에서 ‘최고의 픽업’ 2년 연속 선정

    KGM 렉스턴 스포츠, 호주에서 ‘최고의 픽업’ 2년 연속 선정

    KG모빌리티(KGM)의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호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됐다. KGM 차량은 지난 1월 튀르키예에서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KGM은 28일 렉스턴 스포츠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드라이브’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매년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 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하고,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드라이브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이다. 이에 따라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GM은 지난해에는 2014년(7만 2011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5만 2754대)보다 18.2% 증가했다. 올해는 글로벌 시장 첫 행사로 지난 1월 튀르키예 시장에 액티언을 출시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KGM은 지난달에는 튀르키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GM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가 호주 시장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함께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신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수출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와이덱스’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와이덱스’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덴마크 보청기 와이덱스가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의료기기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사진은 27일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와이덱스 김진영 수석(오른쪽)이 의료기기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전세계 전기동력차 3대 중 2대는 중국서 판매…국내 시장은 역성장

    전세계 전기동력차 3대 중 2대는 중국서 판매…국내 시장은 역성장

    지난해 글로벌 전기동력차 3대 중 2대가 중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중국 시장과 업체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동력차는 전기차(BEV)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도 포함하는데, 국내 시장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정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글로벌 전기동력차 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글로벌 전기동력차 판매량은 1623만 7000대로 전년 대비 28.8% 늘었다.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16.3% 늘어난 1034만 9000대가 팔렸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량은 588만 8000대로 58.9%나 늘어났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전기동력차가 1079만대나 판매됐는데, 이는 글로벌 전체 판매량에 66.4%에 해당한다. 2023년과 비교했을 때 48.3%나 늘었다. BYD 등 중국계 업체의 PHEV 판매량은 크게 늘면서 로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4.5%포인트 상승한 82.3%를 기록했다. KAMA는 “노후 차를 신차로 교체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구환신’ 정책 등 중국 정부의 인센티브 강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유럽 시장은 판매가 부진했다. 지난해 유럽 전기동력차 판매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294만 5000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 비중은 3.8포인트 하락한 18%다. 주요국의 인센티브 축소와 중국산 수입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시장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56만 2000대가 판매돼 글로벌 시장 점유율 9.6%를 차지했다. 업체별로도 BYD 등 중국계 회사들이 성장세가 눈에 띈다. BYD는 전년 대비 43.9% 증가한 447만 7944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1위이며 점유율은 27.6%다. 2위는 전년 대비 5.4% 감소한 미국 테슬라(198만 8741대)다. 중국 지리그룹은 135만 4541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내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건 중국 체리자동차다. 판매량이 52만 4717대로 무려 321.7%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3.2% 줄어든 49만대로 전년과 같은 10위를 유지했다. KAM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기차 의무화 폐지와 주요국들의 탄소배출 목표 완화 요구로 시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AMA는 “도요타, GM, 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주요 제조사들은 BEV 판매 목표를 조정하거나 일정을 연기하는 등 전동화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국내 시장은 주요국 중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전기차 보조금 유지, 충전 요금 할인 특례 한시적 부활, 통행료 감면 유지 등 안정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바이오플래넷, ‘앙즈 보매트릭스’ 론칭

    바이오플래넷, ‘앙즈 보매트릭스’ 론칭

    바이오플래넷이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앙즈 보매트릭스(ANZ BEAUMATRIX)’를 새롭게 론칭한다. 앙즈 보매트릭스는 단순한 클린 뷰티를 넘어 피부 투명도와 민감성 피부에 사용 적합한 최적의 성분 배합 기술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첫 출시 제품인 앙즈 클리어 앤 글로우 앰플(50ml)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검증을 통해 피부 진정 효과와 투명도 개선을 입증받았다. 앙즈 보매트릭스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유럽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엑스포’에 참가해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중국 뷰티 시장에서 ‘빠른 효과’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앙즈 보매트릭스가 효과적인 투명도 개선을 내세운 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플래넷 측은 현재 비건 콘셉트의 차세대 선케어 제품도 개발 중이며, 올 6월 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는 3월 21일 오픈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카카오플러스 친구 ‘ANZ BEAUMATRIX’를 통해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 대상’ 수상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은 지난 25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친화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정책입안자와 기업, 사회단체를 발굴한 후 소비자의 이름으로 시상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 동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 역점사업인 ‘로컬브랜드 사업’과 지역상권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는 ‘서울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현재 6일제 운영으로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한 가락시장 소속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주 5일제 운영을 제안하는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도매시장 법인들의 공익적 역할 확대를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수상소감에서 임 위원장은 “오늘의 수상은 그동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서울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덕분”이라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네이버, 3월부터 ‘일요배송’…“배송 만족도 높을수록 구매율 증가”

    네이버, 3월부터 ‘일요배송’…“배송 만족도 높을수록 구매율 증가”

    네이버도착보장 ‘네이버배송’으로 개편‘도착보장’ 도입 후 상품 수 700% 증가연내 새벽배송·지금배송도 추가 예정네이버+ 회원 1만원↑구매 무료 배송·반품 네이버 배송 시스템에 토요일 주문하면 일요일에 받아볼 수 있는 ‘일요배송’과 희망일을 지정하는 ‘희망일배송’이 추가된다. 네이버는 3월 중 기존 ‘네이버도착보장’을 ‘네이버배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배송 항목을 더 세분화하는 식으로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있는 ‘오늘배송’은 구매자가 오전 0~11시 사이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밤 12시(판매자에 따라 마감 시간은 다름) 사이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토요일 오전 11시~밤 12시 사이 주문하면 일요일에 상품이 도착하는 ‘일요배송’, 구매자가 직접 받고 싶은 날짜를지정하는 ‘희망일배송’이 추가된다. 이처럼 배송일을 세분화해 이용자들이 자신이 구매한 상품이 언제 도착하는지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이용자가 네이버에서 구매한 상품의 배송 현황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제품 구매시 이용자에게 날짜를 안내하고, 그 날짜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배송 만족도가 올라가면 구매율도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2022년말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지 2년 만에 취급하는 상품 수는 700% 이상 증가했으며, 도착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스토어의 경우 2년간 판매액이 167% 늘어났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한층 개선된 네이버배송이 도입되면 평균 배송 소요시간을 연말까지 최대 2시간가량 단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배송과 일요배송은 현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가능하지만 서비스 가능 지역을 연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저녁 시간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 주문 1시간 내외로 배송해 주는 ‘지금배송’도 올해 안에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은 물론이고 무료 반품과 교환도 제공한다.
  • 700원대 삼겹살·3000원대 딸기… 이마트, ‘세상에 없던 가격’에 사활 걸었다

    700원대 삼겹살·3000원대 딸기… 이마트, ‘세상에 없던 가격’에 사활 걸었다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 진행… 과감한 가격 투자 선언오늘부터 4일간 전국 이마트서 동시 진행… ‘전략적 가격 투자’ 품목 확대역대 최저가 ‘고래잇템’ 23종 선봬… ‘응(%) 가격’ 상품은 최대 50% 할인10만원 이상 사면 e머니·장바구니 제공… 트레이더스도 10종 할인가 참여 이마트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이하 고래잇 페스타)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래잇 페스타의 키워드인 ‘최저가 도전’, ‘단독’에 이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물량 압도’까지 더해진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매 행사 매출이 지난달(1월 1~5일 총 5일간) 43%, 이달(2월 14~16일 총 3일간) 82%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각 지난해 동기 대비 이마트 매출 신장률). 이에 이번 3월 행사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상품과 가격을 모은 ‘고래잇템’ 23종과 50% 할인 등 업계 최저가 수준의 ‘응(%) 가격’ 행사품목을 준비해 먹거리·생필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고래잇템 대표 상품인 삼겹살·목심은 삼삼데이를 맞아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하고, 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각 100g 단위, 냉장기준 가격, 1인 2팩 한정). 행사카드는 이마트 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카드 등이며 KB국민BC, 신한BC, NH농협BC카드는 제외다. 수입 삼겹살 가격인 ‘100g당 779원’은 이마트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며, 국내산 삼겹살 가격 또한 지난해 삼삼데이 이마트 행사가인 100g당 1180원 대비 18%가량 낮췄으나 물량은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오프라인 동업계에서 가격 대응을 한다면, 이마트 또한 강력하게 가격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겨울 제철 딸기도 강력한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750g(1팩) 각 행사가 3980·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최근 3개월 이마트 최저가인 7900·9900원 대비 50·30%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7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행사한다(정상가 2960원 미만 등 일부품목 제외, 1인 9봉 한정). 봉지라면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품목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지난달 고래잇 행사로 진행한 봉지라면 전 품목 ‘3봉 9900원 골라담기’ 행사 시 라면 매출이 90.8% 오르며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다(1월 3~5일, 3일간 지난해 동기 대비). 이런 가격·물량 경쟁력은 이마트가 수익구조를 개선하며 상품에 재투자해 고객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조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이 외에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에트로 올리브오일’(9980원), ‘BBQ 콘소메안심치킨’(9980원), ‘박준 뷰티랩 볼륨 샴푸 2입기획’(1만 8900원), ‘오븐에 구운 소보로 도넛’(4990원) 등 총 23여종의 고래잇템을 판매한다. 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한우·암소한우 전품목’과 ‘미국산 냉장 우삼겹구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호주산 곡물 LA갈비’는 2만원 할인해 행사가 4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계란(30개입·대란), 호박고구마(2㎏·박스), 모둠쌈(팩) 등의 필수 채소류도 각 행사가 4380원, 7980원, 2786원에 할인 행사한다. 대두유·옥수수유, 돈가스, 두부, CJ 군만두·물만두, 세탁세제, 키친타월 전품목 등 총 50여종의 먹거리·생필품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중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고래잇 e머니’ 5000점과 ‘고래잇 페스타 장바구니’를 준다. e머니는 선착순 10만명 한정, 장바구니는 선착순 15만개 한정이다. 트레이더스도 고래잇템 10종을 첫 개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카드 결제 시트레이더스 인기 품목인 ‘양념소불고기’, ‘매콤 꼬막무침’, ‘육수한알 플러스’(5g·50입), ‘젤리스트로우’(1540g)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3월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전략적 가격 투자를 바탕으로 한 최저가 전략에 볼륨감 있는 물량 확보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만의 방식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튜브에 빠진 5060 잡아라”… 시니어에 집중하는 롯데홈쇼핑

    “유튜브에 빠진 5060 잡아라”… 시니어에 집중하는 롯데홈쇼핑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SN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했다. 롯데홈쇼핑은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50·60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리빙 프로그램 ‘우리집 집들이’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단독주택 마련의 꿈을 실현한 중장년층 일반인의 집을 방문하는 ‘랜선 집들이’ 콘셉트로, 집 소개와 함께 인테리어팁,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등을 공유한다. 영상에 등장한 상품은 링크를 통해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살 수 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쉽고 간편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 프로그램 ‘건강식사’를 론칭했다. 중장년 시청자 특성을 고려해 자막 크기를 키우고 잔잔한 음악을 활용했다. ‘저염식 겉절이’, ‘통밀 파스타’ 등 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식단이 인기를 끌며 7화 만에 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12월에는 50대 모델 ‘다정한 언니 써니’가 출연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쇼핑의 참견’을 선보였다.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룩북, 동안 메이크업, 저속 노화를 위한 아침 일상 등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들을 소개했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홈쇼핑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과 밀접한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하고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향후 차별화 상품과 유익한 정보를 결합한 커머스형 콘텐츠를 확대해 TV, 모바일, SNS 등 멀티채널에서 쇼핑 시너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책꽂이]

    [책꽂이]

    몸은, 제멋대로 한다(이토 아사 지음, 김영현 옮김, 다다서재) 일본에서 오랫동안 장애와 질병을 연구해 온 저자가 다섯 명의 이공계 연구자들을 인터뷰하며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우리 몸의 숨은 가능성을 탐구한다. 피아니스트의 연주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기술, 투수의 투구 동작을 분석하며 드러나는 몸의 비밀, 인공지능(AI) 기술이 바꿔 놓은 언어 학습의 새로운 방법론, 실시간 코칭 기술로 극대화하는 신체의 운동 습득 능력 등 다섯 과학자의 연구는 의식을 앞질러 문제를 해결하는 몸을 보여 준다. 256쪽. 1만 7000원.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맬컴 글래드웰 지음, 김태훈 옮김, 비즈니스북스) 25년 전 저자가 ‘티핑 포인트’에서 밝힌 유행의 법칙은 소수의 법칙, 상황의 힘, 고착성 요소였다. 속편인 이 책에서 저자는 변화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로 세 가지 법칙을 추가한다. 그는 빅 트렌드의 법칙으로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지배하는 공동의 가치인 오버스토리,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슈퍼 전파자 전체 집단의 문화나 생각을 바꾸는 비율인 매직 서드를 제시한다. 404쪽. 2만원. 연결되었지만 외로운 사람들(다니가와 요시히로 지음, 지소연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현대는 언제나 타인과 연결돼 있는 ‘상시 접속 사회’지만 사람들은 더욱 외로워졌다. 일본의 젊은 철학자인 저자는 서로에게 둘러싸여 있는데도 외롭다고 느끼는 이유는 고독할 시간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프리드리히 니체,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해나 아렌트, 블레즈 파스칼과 같은 철학자의 이야기와 함께 대중문화를 곁들여 현대인이 어떻게 병들어 있는지를 짚는다. 아울러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건강하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철학을 통해 가르쳐 준다. 392쪽, 2만 1000원. 문구 뮤지엄(정윤희 지음, 오후의서재)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문구를 수집하고 발굴해 온 저자가 문구의 특징과 브랜드 탄생 스토리, 디자인 철학 등을 풀어놓는다. 만년필, 필기구, 연필, 노트, 아이디어, 에코 문구 등 총 6개의 전시관을 통해 책상 위 작은 우주를 탐험한다. 문구는 과학의 정밀함으로 만들어지고 철학적 고민을 통해 다듬어지며, 예술적 감각으로 완성된다. 일상 속 작고 사소한 물건 하나가 어떻게 위대한 작품이 되는지 탐색한다. 352쪽. 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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