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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 ‘GH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본격 조성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 ‘GH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본격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보건설 컨소시엄은 단지 입지 특성과 산업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높은 층고, 다양한 평면 모듈 등을 사업계획에 제시했다. 또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약 5000㎡ 규모의 광장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산업과 주거,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으로 설계했다. GH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약 체결과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차례대로 진행한 뒤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7층, 연면적 13만 3571㎡ 규모로,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복합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 공간 제공은 물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지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산업·주거·지원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질 복합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GH는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에 GH형 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인 ‘GH biz&’을 적용한다.
  • 김수현, 1년 4개월만 카메라 앞에 섰다…‘환한 미소’ 근황

    김수현, 1년 4개월만 카메라 앞에 섰다…‘환한 미소’ 근황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광고 촬영에 나서며 공식 활동에 나섰다. 14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 창립자이자 CEO인 벤찬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벤치 가족과 다시 함께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꽃다발을 든 채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이 해당 브랜드 광고 촬영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벤치’는 2024년에도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했던 브랜드로, 이번에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죠?” 이재용 ‘뼈 있는 농담’…‘애플 충성’ 20대 돌변했다는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죠?” 이재용 ‘뼈 있는 농담’…‘애플 충성’ 20대 돌변했다는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의 점유율이 8대 2로 재편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이폰 선호가 강했던 20대에서도 갤럭시와 아이폰 사용률이 거의 대등해졌다. 14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주 사용 브랜드는 삼성 갤럭시 81%, 애플 아이폰 19%였다. 지난해 조사에선 72(갤럭시) 대 24(아이폰) 구도였는데, 1년 사이에 갤럭시 사용률이 크게 높아졌다. 선호도 변화는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났지만, 특히 20대의 경우 갤럭시 사용률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47%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아이폰은 60%에서 53%로 낮아졌다. 20대는 스스로 브랜드를 선택하는 시기로, 향후 브랜드 충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이 가장 신경 써야 할 연령대 중 하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 “(셀카 요청하는 시민에게) 갤럭시 가져오셔야죠”라며 뼈 있는 농담을 줄곧 던졌던 배경이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갤럭시 사용률이 일제히 높아졌다. 30대는 53%에서 62%, 40대는 67%에서 84%, 50대는 89%에서 97%로 상승했다. 60대 이상에서는 87%에서 100%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84%가 갤럭시를, 16%가 아이폰을 사용했다. 여성은 갤럭시 78%, 아이폰 22%로 조사됐다. 아이폰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20대 여성으로, 67%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는 10대 여성(아이폰 58%)과 20대 여성을 제외한 모든 집단에서 갤럭시 이용자가 더 많았다. 향후 구입할 스마트폰 브랜드를 묻는 말에서도 갤럭시를 선택한 응답자는 78%로 아이폰(21%)을 크게 앞섰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주도하는 폴더블폰과 갤럭시의 인공지능(AI) 기능이 소비자 호응을 얻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한국갤럽이 조사 방식을 지난해 전화조사에서 올해 면접조사로 바꾼 점도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우지커피, ‘아포가토’ 인기 뒤이을 여름 맞이 아이스크림 신메뉴 선보여

    카페 프랜차이즈 우지커피가 여름 무더위 시즌을 맞아 다변화된 소비자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8종은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경험형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시각적 요소와 독특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표면을 바삭하게 깨뜨려 먹는 재미를 더한 ‘초코쉘’ 라인은 청각과 미각적 재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비주얼을 강조한 ‘도넛 아이스크림 3종’은 컵 상단에 글레이즈 도넛을 통째로 얹어 젊은 소비층의 소셜미디어(SNS) 인증 욕구를 자극한다. 아울러 단맛을 덜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허니 그래놀라’ 등을 함께 출시해 가볍고 담백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깊은 바닐라 풍미의 기본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 기존 시그니처 메뉴 라인은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딸기 다이스, 블루베리 과육, 초코크런치볼 등 원부재료를 추가해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한 리뉴얼 메뉴 4종(리얼말차, 딸기, 블루베리, 오레오)을 선보이며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우지커피는 기존 시그니처 라인부터 이번 리뉴얼 4종, 신규 8종까지 체계적인 아이스크림 제품군을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SNS상에서 가성비 높은 ‘아포가토’ 메뉴로 입소문을 탄 만큼,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신메뉴 역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이번 메뉴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디저트 흐름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맛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들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해소시키고, 감각적인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달콤한 과즙이 가득’···순천 월등 복숭아 본격 출하

    ‘달콤한 과즙이 가득’···순천 월등 복숭아 본격 출하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순천 월등 복숭아가 오는 20일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간다. 순천 월등 복숭아는 서울, 광주, 대전 등 주요 도매시장과 현지 직판장, 온라인 유통망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출하 물량은 1400t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등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다. 농업인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관리로 당도가 높고 과즙도 풍부한 고품질 복숭아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하에 맞춰 다음 달 1일 월등면 일원에서 ‘제21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 모둠북 공연을 시작으로 복숭아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복숭아 수확체험을 비롯해 복숭아 깎기·먹기,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체험, 복숭아 당도 맞히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복숭아 재배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판매장도 운영돼 신선한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월등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농가의 정성 어린 재배관리로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며 “순천을 대표하는 농산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복숭아 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퀴즈노스, 브레드·메뉴·앱 전면 개편…국내 진출 20주년 새단장

    퀴즈노스, 브레드·메뉴·앱 전면 개편…국내 진출 20주년 새단장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제품 규격과 생산 공정, 모바일 주문 서비스 등을 전면 개편한다. 퀴즈노스는 브랜드 변화를 모색하는 ‘ALL NEW QUIZNOS(올 뉴 퀴즈노스)’ 캠페인을 바탕으로 브레드 크기 확장, 제조 공정 개선, 신규 메뉴 론칭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리뉴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샌드위치의 핵심인 브레드 크기다. 기존 레귤러(R) 13cm, 미디엄(M) 19cm, 라지(L) 24cm로 제공되던 브레드 사이즈가 각각 15cm, 20cm, 30cm로 확대된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레귤러 사이즈의 경우 이전보다 크기가 약 15% 늘어났다. 브레드는 규격별로 별도 생산하는 방식으로 공정을 변경했다. 사이즈에 맞춰 브레드를 개별 제조해 오븐에서 구운 뒤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품질의 균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샐러드 메뉴군에 단백질 토핑을 추가하고 저당 어니언 소스를 도입했다. 브레드 크기 확대와 공정 개선에 따라 전체 샌드위치 20종 중 트레디셔널, 이탈리안, 햄&치즈 등 9종의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200~300원 안팎으로 조정된다. 지난 3월 국내 진출 2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호응을 얻었던 ‘한우불고기’ 샌드위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수용해 정식 메뉴로 입점한다. 한우불고기는 코리안 트레디셔널, 크레이지 핫 치킨, 골든 갈릭 불고기와 함께 한국적 풍미를 강조한 ‘K-TASTE’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캠페인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햄&치즈, 치킨 까르보나라, 더블 치즈 스테이크 레귤러 사이즈와 탄산음료를 함께 구매하면 700원을 할인하는 ‘BIG 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7월 15일과 16일에는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한 고객 중 매장별 선착순 20명에게 트레디셔널 레귤러 사이즈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새롭게 개편한 퀴즈노스 앱에서는 방문 전 메뉴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 직영점 우선 운영 중이며, 가맹점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에그 마요 칠리 레귤러 사이즈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퀴즈노스 김수동 전무는 “고객과 가맹점주의 의견, 2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과 주문 서비스를 함께 개선했다”며 “브레드 품질과 메뉴 구성,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퀴즈노스만의 토스티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 한국 공식 론칭 행사에서 VIP를 만나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 한국 공식 론칭 행사에서 VIP를 만나다

    -창립자 알랭 뒤카스 셰프가 직접 참석해 한국 론칭 축하… 브랜드 철학과 매뉴팩처 가치 소개-오프닝 세리머니, 브랜드 아카이빙 영상, 테이스팅 프로그램 통해 한국 첫 여정 선보여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의 공식 론칭 행사에 브랜드 창립자인 알랭 뒤카스 셰프가 참석해 국내 미식·유통 관계자와 업계 주요 인사 등과 함께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했다. 서울이 아닌 강릉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을 수입하는 방식이 아닌, 강릉에 매뉴팩처를 구축해 직접 초콜릿을 생산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그 의미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알랭 뒤카스 셰프는 한국 파트너인 UCK파트너스 김수민 대표와 (주)학산 김의열 대표와 함께 초콜릿을 망치로 깨뜨리는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어 지난 1년간 강릉 매뉴팩처를 준비해 온 과정을 담은 브랜드 아카이빙 영상을 통해 공간이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릉 매뉴팩처에서 직접 생산한 대표 초콜릿 3종을 테이스팅했으며, 쇼콜라 글라쎄, 쇼콜라 쇼 등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웰컴 드링크로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를 즐기며 행사를 즐겼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는 이번 한국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강릉 매뉴팩처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카카오 투 타블렛’ 문화를 국내에 선보이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진정성과 수준 높은 초콜릿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 한국 GM 김나연 이사는 “강릉 매뉴팩처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초콜릿 문화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호텔·레스토랑 등 B2B 사업, 이커머스 채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철학을 유지하면서 한국 시장의 기대에 맞는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는 주요 거점에서 생산과 판매가 가까이 연결되는 매뉴팩처 방식을 운영한다. 초콜릿의 품질은 원료를 다루는 방식과 제조 공정에서 결정된다는 기준에 따른 것이다. 강릉 매뉴팩처에서는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준비한 커버처 초콜릿을 사용하여 엔로빙, 몰딩 등 주요 공정을 수행한다. 생산시설은 해썹 인증을 갖췄으며, 위생 및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운영된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의 한국 초콜릿 셰프들은 프랑스 파리 매뉴팩처에서 교육을 이수했다. 프랑스 본사 셰프들도 한국 현장에 파견되어 제조 공정과 품질 기준을 공유했다. 첫 매장이 강릉 테라로사 본점에 마련된 점도 이러한 기준과 맞닿아 있다. 테라로사는 강릉에서 시작해 원재료 선별과 생산 과정을 중심으로 커피 문화를 구축해왔다. 한국 파트너사인 ㈜학산은 이 생산·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의 매뉴팩처 시스템을 강릉에 구축했다. 강릉 매뉴팩처는 생산, 리테일, 카페가 이어지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고객은 제조의 기준과 제품 경험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는 초콜릿을 카카오와 장인의 공정이 완성하는 미식 경험으로 제안해왔다. 모든 컬렉션은 브랜드의 ‘카카오 투 타블렛’ 기준 아래 카카오빈의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관리된다. 브랜드는 장인의 손길과 정교한 공정을 통해 카카오 산지와 원료가 지닌 풍미를 표현한다. 이러한 접근은 재료의 본질을 중시해 온 알랭 뒤카스 셰프의 요리 세계와 연결된다. 알랭 뒤카스 셰프는 레스토랑, 매뉴팩처, 교육 분야에서 재료와 기술, 경험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최근 한국은 프리미엄 식문화와 원재료, 생산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는 강릉 매장을 통해 대표 초콜릿 컬렉션과 카페 메뉴, 디저트를 함께 선보이며 생산과 리테일, 카페가 연결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알랭 뒤카스 셰프는 “한국은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미식 문화를 가진 시장”이라며, 강릉 매장을 통해 카카오와 장인정신의 가치를 한국 고객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 한국 파트너사 ㈜학산 김의열 대표는 “이번 한국 론칭은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의 제조 기준과 장인정신을 한국에 소개하는 첫걸음”이라며, 강릉 매뉴팩처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이 브랜드의 초콜릿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WDHL, 홀덤 프랜차이즈 ‘WDHL JUNIOR’ 가맹 사업 개시…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문화 지향

    WDHL, 홀덤 프랜차이즈 ‘WDHL JUNIOR’ 가맹 사업 개시…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 문화 지향

    WDHL 스타디움 이어 가맹사업 개시 준비…8월 챔피언십 시즌1 개최 앞둬 홀덤 리그 운영사 지에이치에스(GHS)가 운영하는 WDHL(World Dream Hold’em League)이 WJ와 함께 가맹사업 브랜드 ’WDHL JUNIOR(WJ)’를 공식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WDHL JUNIOR’는 일상에서 건전하게 홀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홀덤 라운지 프랜차이즈다. 운영사인 GHS는 기존에 축적된 인천, 아차산, 야탑 등 주요 스타디움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로 가맹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WDHL JUNIOR의 주요 특징은 가맹 매장이 공식 WDHL 리그 생태계의 진입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이용객들은 각 지역 WJ 매장에서 열리는 소규모 자체 리그에 참여해 기명(記名)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주간 대회 및 지역 대회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총상금 20억 원 규모로 예정된 ‘WDHL 챔피언십’까지 순차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연계형 구조로 설계됐다. 운영 방식에서도 기존 홀덤펍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매장 내 주류 판매는 맥주 위주로 제한하며, 과도한 음주나 무분별한 베팅을 지양하도록 경기 룰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홀덤을 단순한 유흥 문화가 아닌 지적이고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WJ 윤동식 대표는 “WDHL JUNIOR는 단순한 홀덤펍이 아니라 리그로 이어지는 스포츠 인프라”라며 “스타디움 운영으로 검증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전한 홀덤 문화를 함께 만들 가맹 파트너와 전국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DHL은 오는 8월 서울 동대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WDHL 챔피언십 시즌 1’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권역별 스타디움 인프라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아르마니 독수리, 네가 왜 거기서 나와”…中 명문대 교표에 숨겨진 기막힌 비밀

    “아르마니 독수리, 네가 왜 거기서 나와”…中 명문대 교표에 숨겨진 기막힌 비밀

    중국 명문 저장대학교가 독수리 문양이 담긴 학교 교표를 상표로 등록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저장대가 교표에 들어가는 독수리 문양을 상표로 등록하면서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만 4억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이 이 사건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거액의 상표권 분쟁 때문이다. 얼마 전 중국의 밀크티 브랜드 ‘몰리티’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꽃잎 문양 상표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1030만 위안(약 23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사례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저장대 역시 아르마니와의 잠재적 소송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실제로 저장대 교표 한가운데에 자리한 독수리 문양은 아르마니의 상징인 독수리 로고와 닮았다. 이 독수리 문양은 1920년대에 처음 학교 상징으로 채택됐으며 현재 사용 중인 교표는 1991년에 확정됐다. 독수리는 진취적인 도전과 탐구 정신을 상징한다. 종합대학인 저장대는 의학, 농학, 법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만큼 여러 상품 분류에 걸쳐 해당 상표를 출원했다. 하지만 저장성 대학 측을 대리하는 항저우헝후이상표사무소의 장이펑 컨설턴트는 아르마니와의 관련성에 선을 그었다. 장 컨설턴트는 “이번 상표 등록은 누리꾼들이 언급하는 명품 브랜드와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표 등록을 추진한 진짜 이유에 대해 “일부 소규모 업체들이 학교의 독수리 도안을 기념품이나 제품에 무단으로 사용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품에 도안이 쓰이면서 소비자들이 저장대 제품으로 오해하는 일을 막으려는 조치라는 것이다. 보통 상표 출원부터 등록증 발급까지는 약 11개월이 걸린다. 장 컨설턴트는 “현재 일부 상표 등록증은 발급이 완료됐으며 나머지는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에데나코리아, 글로벌 금융 IT 기업 ‘실버레이크 엑시스’와 싱가포르 합작 법인 설립

    에데나코리아, 글로벌 금융 IT 기업 ‘실버레이크 엑시스’와 싱가포르 합작 법인 설립

    - 실버레이크 엑시스와 싱가포르 합작법인 설립- 80개국 137개 은행망 연결 글로벌 금융 인프라 협력- SK증권 MOU 이어 글로벌 금융·기술 연합 강화 에데나코리아(대표이사 이욱)는 아시아 메이저 시중은행 코어 전산망의 40% 이상을 점유한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과 차세대 글로벌 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에데나코리아의 마스터 아키텍처 설계 역량과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의 인프라 자산을 결합해 싱가포르에 독립 청산 인프라 합작법인인 ‘에데나 넥서스 시스템즈(EDENA NEXUS SYSTEMS)’를 공식 출범했다.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은 37년 역사를 지닌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메이뱅크, 인도네시아 뱅크만디리, 싱가포르 UOB 등 80개국 137개 최상위 시중은행에 핵심 전산망을 공급 중이다. 에데나코리아는 실버레이크의 핵심 은행망 연동 플랫폼 ‘CgW’에 독자적인 ‘차세대 분산원장 실시간 장부 동기화 기술’을 결합해, 국경 간 실시간 청산·정산 인프라를 혁신하는 차세대 금융 전용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사가 공동 개발한 ‘EID(EDENA Interface Device)’ 아키텍처는 대형 은행의 복잡한 내부 전산망을 변경하지 않고 플러그인 형태로 연동하는 기술이다. 이는 오류나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해 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하며, 37년간 무사고 성공률을 지켜온 실버레이크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합작법인은 ‘EDENA NEXUS’ 브랜드와 EID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독점 소유하며, 현재 주요 금융기관들과 차세대 정산 레일 도입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에데나코리아는 지난 6월 25일 SK증권과 디지털 자산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토큰증권(ST) 제도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성을 전개 중이다. 여기에 미국 월스트리트의 기술 파트너인 캔터8(Cantor8)이 합류해 금융 전용 메인넷 ‘캔톤 네트워크’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137개 은행 코어 시스템 간의 장부 동기화 블록체인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비드 림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 공동대표는 “실버레이크의 37년 금융 전산 엔진과 에데나의 차세대 금융망 설계 능력이 결합한 것은 자본 시장의 필연적 진화”라며 “에데나가 리드하는 이 합작법인은 전 세계 메이저 은행들의 자본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금융 표준이 될 것이며, 이 위대한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카산드라 고 실버레이크 엑시스 그룹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출범은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의 거두들과 월스트리트 제도권 엔진이 원팀으로 결착된 초거대 연합체의 탄생”이라며 “에데나의 독자적인 전산 연동 아키텍처와 글로벌 코어 뱅킹 네트워크가 국내외 금융 기관들의 혁신적인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시장에서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의 주권적 금융 통제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표준 역량(Capability)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욱 에데나코리아 대표이사는 “전통 금융사들이 직면한 생존과 효율성 문제를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독보적 시스템”이라며 “국내 금융권에 글로벌 금융 오케스트레이션 레일을 이식해 차세대 글로벌 금융 정산 레일의 표준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생활인구 100만·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비전 선포

    목포시, ‘생활인구 100만·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비전 선포

    전남광주 목포시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에 나선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13일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민선 9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의회와 함께 소통과 협치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시정은 ▲민생경제 ▲미래산업 ▲문화관광 ▲생활복지 ▲혁신행정 등 5대 분야에 방점을 둔다. 우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목포사랑상품권 확대 및 골목형 상점가 육성으로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과 기업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미래 산업지도는 해양·에너지·AI를 축으로 다시 그린다. 시는 목포신항 중심의 해상풍력 거점화와 친환경 선박, RE100 산단 조성, K-김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산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관광 분야는 365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남항 국제 MICE 클러스터와 미식, 섬, 야간관광을 연계해 머물고 싶은 도시 브랜드를 확립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목포돌봄365’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국립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행정 혁신을 위해서는 시민주권기구 설치와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도입하며, ‘인구활력 일백천 프로젝트(외국인 1만, 생활인구 100만, 관광객 1천만)’를 추진해 서남권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4년 뒤 시민들에게 ‘진짜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시민의 삶 중심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갤러리 밖으로 뛰쳐나온 예술,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온다

    갤러리 밖으로 뛰쳐나온 예술,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온다

    무게감을 버리고 갤러리 밖으로 뛰쳐나온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어반컴플렉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예술의 주류와 비주류 경계를 허문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와 글로벌 아트토이 장터인 ‘토이콘 서울’을 하나로 통합한 행사인 ‘어반브레이크&토이콘 서울 2026’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7회째를 맞는 어반브레이크는 올해 처음으로 갤러리 참여를 아예 없애는 대신 동시대 미술계가 주목하는 15개국 355명의 예술가를 코엑스로 불러 모았다. 이번 행사의 구호 역시 ‘플레이 위드 아티스트’다. 예술가들은 스스로 전시 공간을 기획해 작품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주빈국은 일본으로, 일본 작가 40여명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가인 사사다 야스토는 0.3㎜ 컬러 펜으로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화면 가득 촘촘히 채워 넣은 작업을 선보인다. 장원철 어반컴플렉스 대표이사는 “작품이 지식재산권(IP), 브랜드, 시장으로 확장될 때 예술가의 창작도 지속 가능해질 수 있다”며 “토이콘 서울과의 통합, 아트오브제 프로젝트 등은 그 확장의 통로를 넓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피렐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신형 P Zero 제품군 공개

    피렐리,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참가…신형 P Zero 제품군 공개

    - 신형 ‘피제로(P Zero)’ 제품군 공개- 300건 이상의 신차용 타이어(OE) 인증으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피렐리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신형 ‘피제로(P Zero)’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굿우드의 상징인 힐클라임 코스를 주행하는 다양한 최신 모델에 피렐리의 신형 ‘피제로’ 제품군이 장착될 예정이다. 피렐리의 신형 피제로는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신차용 타이어(OE)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및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전면적인 리뉴얼을 거쳐온 신세대 피제로 제품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출시될 다양한 신차의 순정 타이어(OE)로 채택되며 적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 중 하나인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페라리 루체(Ferrari Luce)’에는 전용으로 개발된 ‘피제로 E(P Zero E)’가 탑재됐다. 해당 타이어는 55% 이상의 바이오 기반 및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이면서도 고성능을 구현했으며, 회전저항을 낮춰 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한 24인치 초대구경 규격으로 제작됐다. 피제로 제품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스포츠 성능을 제공하는 ‘피제로 트로페오 RS(P Zero Trofeo RS)’는 벤틀리 슈퍼스포츠, 맨타이 키트(Manthey Kit)를 적용한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M 퍼포먼스 트랙 키트를 장착한 BMW M2에 탑재된다. 또한 피렐리의 세미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 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에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차량 전자 시스템이 통합 센서를 통해 직접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이버 타이어(Cyber Tyre) 기술이 적용됐다. 럭셔리 및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는 롤스로이스 스펙터와 재규어 타입 01에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된 ‘피제로 일렉트(P Zero Elect)’가 장착됐다. 두 모델 모두 최대 23인치의 대구경 타이어를 적용했다. ‘피제로 트로페오 RS’를 장착한 차량에는 메가카 코닉세그 사데어스 스피어와 이를 재현한 레고 테크닉 모델도 포함된다. 특히 레고 차량은 굿우드 힐클라임 코스에서 시속 111km를 기록하며 주행 가능한 레고 자동차 가운데 최고 속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피제로 제품군의 모든 타이어는 피렐리가 오랜 기간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피렐리는 매년 약 350개 이상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며 가상 개발 프로세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일반 도로용 타이어 개발에도 적극 적용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1(F1)에 공급되는 피렐리 타이어에 ‘피제로’ 브랜드가 사용되는 것도 이러한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역사를 상징한다.
  • 안유진 ‘40억 아파트’ 당첨에…“돈 있는 사람만 로또 기회” 청년들 허탈

    안유진 ‘40억 아파트’ 당첨에…“돈 있는 사람만 로또 기회” 청년들 허탈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약 18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디에이치 방배’ 청약에 당첨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분양가 상한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매일경제는 안유진이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추첨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306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현대건설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된 이 아파트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 접근성이 좋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단지에서 총 215가구가 추첨제로 나왔는데 안유진은 이 중 하나에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 우선 배정이며 25%는 우선 추첨에서 탈락한 무주택자와 1주택자 중 선정한다. 해당 단지는 2024년 8월 분양을 시작했는데 분양가는 전용 59㎡ 17억 250만원, 전용 84㎡ 22억 4300만원, 전용 101㎡ 25억원, 전용 114㎡ 27억 6200만원이었다. 추첨제 물량은 전용 84㎡ 이상만 배정됐다. 전용 84㎡의 현재 호가는 40억원 수준으로, 해당 평형에 당첨됐다면 시세 차익은 18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속사 측은 안유진의 청약 당첨 여부에 대해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유진의 당첨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현행 청약 제도가 일부 극소수의 가용 현금이 있는 사람에게만 로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남권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땅값)와 건축비를 합산한 기준 금액 이하로 분양가를 제한하는 제도다.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들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주변 시세는 높은데 분양가만 강제로 낮춰놓다 보니, 당첨만 되면 즉시 수억원에서 많게는 십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보장되는 이른바 ‘로또 분양’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아파트 경우 청약 당첨을 위해서는 거액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해서 ‘부자들만 더 부자 되게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분양가를 낮췄어도 절대적인 금액이 수십억원에 달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LTV 등)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로 인해 평범한 무주택 서민들은 분양대금을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디에이치 방배의 경우, 계약금 비율이 20%라 전용 84㎡의 경우 현금 4억원이 있어야만 계약금을 낼 수 있다. 또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적용도 안 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을 받을 시 매월 수백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감당해야 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한 네티즌이 “안유진이 쏘아 올린 공 덕분에 드디어 이 적폐 시스템 뜯어고칠 명분이 생겼다”며 “현행 제도는 일부 극소수의 가용 현금 있는 세대한테만 로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당한 자격으로 청약에 당첨됐다 하더라도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부자들이 시세 차익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과연 합리적이냐는 문제 제기다. 그러면서 “일반 청년은 그 정도의(안유진만큼의) 가용 현금이 없다”며 “(모두가 공평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추첨제라고 해도 (당첨이 됐을 경우 거액의 현금을 낼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추첨을 넣을 수 있는 자체가 넘을 수 없는 벽인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 오아, 소형가전 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 도약… D2C 기획력 앞세워 사업 다각화

    오아, 소형가전 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 도약… D2C 기획력 앞세워 사업 다각화

    오아가 소형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를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본격 확대하고 있다. 오아는 자체 브랜드 ‘오아(OA)’와 ‘보아르(Voar)’,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삼대오백’을 필두로 생활가전, 계절가전, 주방가전, 헬스가전 등 약 700종의 제품 라인업을 기획·유통 중이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신속히 출시하는 ‘소비자 직판(D2C, Direct to Consumer)’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회사는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판매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내재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매출 구조의 체질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설립 초기 계절가전에 편중되었던 매출 구성이 최근 생활가전과 주방가전 등으로 다변화되며 안정적인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건강푸드 부문의 매출 비중은 2022년 약 10% 수준에서 올해 1분기 기준 약 22%까지 확대되며 사업 다각화를 견인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아는 홍콩 소재 합작법인의 지분 60%를 확보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중국, 유럽, 미주 등 해외 유통망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집중되었던 판매 구조를 글로벌 시장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경영 효율성 제고와 함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오아는 지난 3월 자기주식 소각과 분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오아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제품 기획력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 ‘GS 자이’에 ‘LG AI홈’ 들어선다

    ‘GS 자이’에 ‘LG AI홈’ 들어선다

    LG전자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GS건설과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전자는 인공지능(AI)홈 허브 ‘씽큐 온’ 중심의 솔루션을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와 연계해 유기적인 AI홈 체계를 완성한다.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 등 집안 기기를 제어하는 것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주거 단지의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LG전자와 GS건설은 지난 4월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자율주행 서빙·배송 로봇을 활용한 단지 내 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여기에 AI홈 솔루션을 더해 AI가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기능을 먼저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 초개인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단순 가전 기업을 넘어 로봇·플랫폼·서비스 기업으로서 건설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간거래(B2B)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LG전자의 AI홈 솔루션과 자이의 단지 인프라를 결합해 AI·로봇·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주거의 표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주거의 미래는 AI와 공간이 하나의 거주 경험으로 통합될 때 열린다”며 “LG전자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주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병점역 신주거타운 중심 입지… 교통망 확충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의 22개동, 총 178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75~166㎡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 타입도 포함된다.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 가구 규모 브랜드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와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C 병점역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동탄역 1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기대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고속도로, 오산용인고속도로(계획)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병점복합타운 상업시설과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탄신도시 생활권과 인접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또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갖춘 ‘클럽 자이안’과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양산동 194-1번지에 있다.
  •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4억대 대단지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4억대 대단지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가 브랜드 상징성과 뛰어난 입지 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857세대 대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원대부터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전체의 약 46.8%를 수요자 선호도 높은 59㎡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지적 가치도 높다. 단지는 공원과 생활·업무시설이 결합된 자족형 주거환경인 ‘워라밸빌리지’ 중심에 위치한다. 중앙호수공원 예정부지와 나진포천이 인접해 쾌적한 수변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교통망 역시 인천2호선 완정역과 인천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도보권에 둔 더블역세권이며, 향후 서울5호선 연장과 GTX-D 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 세대 내부에는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첫 더샵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와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민선 9기 관악, 힐링정원도시·벤처창업 거점으로 키운다

    민선 9기 관악, 힐링정원도시·벤처창업 거점으로 키운다

    4년간 구정에 총 1조 4857억 투입64% 1인 가구에 생애주기별 복지박준희 구청장 “관악 발전에 최선” 서울 관악구가 민선 9기 4년간의 구정 운영 방향을 담은 ‘6대 전략과 58개 정책과제’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출범한 정책기획단은 10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악의 대도약, 더 큰 관악의 완성’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실행계획을 공개했다. 경제혁신협치, 청년문화복지, 힐링청정안전 등 3개 분과로 구성된 정책기획단은 김범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장과 이영기 부구청장이 공동단장을 맡았다. 계획안의 총 소요 재원은 1조 48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힐링정원도시’ 분야가 77.5%를 차지한다. 나머지 5개 전략은 22.5%다. 힐링정원도시 분야에는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관악산 하늘숲길 프로젝트 등으로 관악산을 힐링 명소로 만드는 구상이 담겼다. 생활체육시설 확충이나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지원, 공영주차장 확충, 광역철도망 구축 등 굵직한 현안도 포함됐다. ‘혁신과 상생의 더불어 경제’ 분야에서는 ‘관악S밸리 3.0’ 사업으로 벤처·창업기업을 1000개 이상 유치하고 인재 1만명 이상이 활동하는 벤처창업 거점으로 구를 키운다는 목표다.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고도화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1인 가구 비율이 63.9%인 특성을 반영해 노인종합복지타운 건립과 스마트 경로당 등 공간복지를 확대한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상호문화도시 육성, 아동친화도시 고도화 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도 추진한다. 관악은 청년 인구 비율이 41.7%인 만큼 ‘대한민국 청년수도, 청년특별시’ 분야에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 청년 일자리와 주거복지 강화, 사회적 고립 청년 자립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서울대와 협력 강화, 평생학습도시 육성, 강감찬 도시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혁신관악청’ 등 행정에 AI를 접목하고, 주민 소통 창구인 관악청(聽)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김 공동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의 제언이 관악구가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정책기획단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9기 공약실행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마련할 수 있었다”며 “중단 없는 관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대웅제약 ‘나보타’ 누적 매출 1조원 넘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누적 매출이 지난달 말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12년 만의 성과다. 나보타는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획득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5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단일 품목 연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며 회사의 대표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나보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신공장을 구축해 총 1600만 바이알(병)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향후 화장품, 스킨부스터, 필러, 차세대 톡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나보타를 연매출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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