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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ㆍ어른 모두 사로잡은 ‘놀이 시스템’ 그 비결은

    아이ㆍ어른 모두 사로잡은 ‘놀이 시스템’ 그 비결은

    전 세계에는 4000억개 넘는 레고 블록이 있다. 세계 인구 1인당 50개의 벽돌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1분당 3만 6000개 블록이 만들어지고 있고, 크고 작게 모여 매년 1억개 가까운 레고 상자가 팔린다. 이 중 10% 정도는 성인이 자신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한다. 누군가의 삶도 바꾼다. 미국 할리우드 로펌 변호사는 레고 아티스트로 전향해 전 세계를 누비며 전시를 하고 있다. 레고의 창업자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은 덴마크의 작은 마을 빌룬에서 아이들에게 나무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재미에 사는 목공 장인이었다. 목각 요요 열풍으로 장난감의 가능성을 봤고 1934년 아내 소피와 레고를 창업했다. 1950년대에는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에 주목하면서 과감하게 투자했고, 1958년 비로소 현대적인 레고 블록이 탄생했다. 창업 90년이 된 2024년 기업 실적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743억 크로네(약 15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10% 오른 187억 크로네(3조 9000억원)에 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장난감 업계가 불황을 겪는 속에서도 레고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이다. 기업으로서 레고의 강점은 수많은 경쟁사의 출현과 그에 따른 위기 속에서도 개혁을 추구했고, 오너와 구성원 사이의 탄탄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이겨냈다는 점이다. 레고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세가, 닌텐도, 디즈니, 워너브러더스, 애플 같은 게임·컴퓨터·영상 등 전방위적인 놀이 문화가 생기면서 위협에 맞닥뜨렸다. 1998년 처음 적자를 봤고 2000년대 중반까지 심각한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 레고 주인이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2005년 레고랜드 지분 70%를 매각했다. 35세 예르겐 비 크누스토르프를 전문 경영인(CEO)으로 영입하는 파격 발탁을 했고 무분별한 혁신과 다각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레고의 기본인 블록으로 돌아갔다. 그 끝에 레고는 부활했고 12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레고 이야기’는 이 모든 역사를 충실히 담았다. “최대가 아닌 최고”라는 경영 철학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은 놀이 시스템과 장난감을 만든 레고의 성공담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울러 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략 변화를 이루면서 어떻게 ‘위대한 브랜드’로 발전하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 K팝ㆍK콘텐츠ㆍK푸드… AI 시대에도 한류 지속될까

    K팝ㆍK콘텐츠ㆍK푸드… AI 시대에도 한류 지속될까

    20~30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 사람들에게 ‘한국’에 관해 질문을 던지면 기껏해야 김치, 불고기, 한복,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였던 국가 정도의 답이 돌아왔을 뿐이다. 이제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으로 대표되는 K팝, 드라마 오징어게임, 오스카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 등 K콘텐츠, 김치는 물론 입이 얼얼해질 정도의 매운 라면 등 K푸드까지 그야말로 전 세계가 ‘K’에 열광하고 있다. 이처럼 한류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한국을 세계 속 문화강국 반열에 올리는 데 상당한 이바지를 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반한(反韓) 정서, 콘텐츠 다양성 부족, 팬덤의 피로도 같은 여러 위협 요소가 존재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한류 위기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삼석(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동국대 첨단융합대학 석좌교수는 이 책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시대에도 한류는 지속 가능한가”, “국내외에서 K콘텐츠와 한류의 역할은 무엇인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등 해외 한류 현장을 찾아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책은 지난 30년 동안 한류가 걸어온 길과 성과를 요약하고 정부 정책과 콘텐츠 기업의 전략에서 개선점을 찾는 한편 지속 가능한 한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AI 기술이 경제, 산업은 물론 사회, 문화 전 분야 걸쳐 융합되는 시대를 맞아 저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 한류의 방향은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엔터테크’라고 강조한다. 콘텐츠 제작과 생산 방식, 최종 소비 방식까지 콘텐츠 산업 전 과정의 패러다임을 선도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한류가 ‘보내는 한류’, ‘수출하는 한류’였다면 앞으로는 한류 소비국 및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한류’가 되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국내 1호점 새달 강릉서 오픈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국내 1호점 새달 강릉서 오픈

    호텔신라는 다음달 31일 강원 강릉시에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신라모노그램 강릉’(조감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모노그램은 5성급인 ‘럭셔리’보다 한 단계 낮은 ‘상위 업스케일’ 등급에 해당하는 호텔신라의 브랜드다. 2020년 처음으로 베트남 다낭에 선보였으며 국내에 신라모노그램의 이름으로 호텔을 여는 건 처음이다. 수도권이 아닌 강릉을 낙점한 것은 매년 3000만명 이상 찾는 대표 관광지라는 점이 작용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자리한 안목해변은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강릉의 유명 관광지다. 강릉역에서 차로 약 8분 걸리는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호텔과 레지던스 객실을 갖춘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객실 90%가 바닷가와 솔밭 전망을 갖추고 있다. 전 연령층 고객을 타깃으로 6개 타입의 호텔 객실과 8개 타입의 레지던스 객실 917실을 갖췄다. 호텔은 315실 규모로 5층 전체 객실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객실’로 꾸몄다.
  • 정준호 “VIP 서비스·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의 성공 전략”

    정준호 “VIP 서비스·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의 성공 전략”

    세계 백화점 경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백화점 사업에서 VIP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VIP 서비스 강화를 롯데백화점의 주요 성장 전략 중 하나로 꼽았다. 정 대표는 12일 롯데백화점이 대륙간백화점협회(IGDS)와 공동 개최한 ‘제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 행사에서 “상위 5% 고객이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한다”며 VIP를 겨냥한 브랜드 협업과 문화 경험 제공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까르띠에, 불가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높은 성과를 올린 ‘하이 주얼리 페어’, 소믈리에 행사 등이 대표적이다. 팝업스토어 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잠실점의 경우 지난해 포켓몬타운 등 340여개의 팝업스토어를 연 덕에 지난해 고객수가 2019년에 비해 28% 늘었다. 정 대표는 2028년 잠실점이 매출 4조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 대표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2021년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을 한국 백화점의 진화 사례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더현대서울이) 기존 백화점과 다르게 1층과 6층 공간을 쇼핑몰처럼 느낄 수 있도록 공간 혁신을 꾀한 건 유통 혁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존경을 표하며 서로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롯데백화점이 진행 중인 잠실점 리뉴얼이 더현대서울이 만들어낸 진화를 한 단계 끌어올린 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잠실점은 1988년 개점 후 처음으로 올해부터 본관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디자이너 홍혜진, 2025년 인디고 어워드 ‘웹사이트 애니메이션&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은상 수상

    디자이너 홍혜진, 2025년 인디고 어워드 ‘웹사이트 애니메이션&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은상 수상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입증된 독창적 비주얼 스토리텔링 역량-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부터 국내 브랜딩 프로젝트까지, 다방면에서 두각 나타내 대한민국 서울과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러이자 아트 디렉터 홍혜진 디자이너가 2025년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웹사이트 애니메이션 &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실버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그녀의 독창적인 비주얼 언어와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재확인시키는 쾌거로, 국내외 디자인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홍 디자이너는 2024년에도 다수의 유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래픽 디자인 USA(GDUSA) 아메리칸 그래픽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함께, IDA(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멀티미디어 성인 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싱글) - 애니메이션/비주얼 그래픽 부문에서는 베가 디지털 어워드 실버를 수상하며,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한 업계의 찬사를 받았다. 홍혜진 디자이너는 아마존, 디즈니 XD, 구글, 나이키, 마스터카드, 현대모비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과 실력을 증명해왔다. 그녀의 작품은 감각적인 비주얼 구성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국제적 브랜드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그녀의 커리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취로 더욱 돋보인다. 커뮤니케이션 아트 인터랙티브 연간 공모전 우승, 타임 워너 퓨처 스토리텔링 상 최종 후보,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DocLab 최종 후보 지명 등은 그녀의 경계를 넘는 창작 세계를 보여준다. 소나+D 공식 초청, Annual Creativity International Awards 플래티넘 수상, SXSW 인터랙티브 어워드 최종 후보 등도 그녀의 글로벌 감각과 창의적 도전 정신을 입증하는 이력이다. 국내에서도 하이퍼커넥트, 위워크 코리아, 패스트파이브 등과 함께 브랜딩 및 확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홍 디자이너는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했다. 현재 홍혜진 디자이너는 끊임없는 실험과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주얼 언어를 정립해가고 있으며, 디지털 아트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경계를 넓히는 창의적인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 인형 하나가 2억원? 전 세계 뒤흔든 中 엘프 ‘라부부’ 열풍

    인형 하나가 2억원? 전 세계 뒤흔든 中 엘프 ‘라부부’ 열풍

    전 세계를 사로잡은 중국 캐릭터 ‘라부부’(Labubu)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인 라부부는 블랙핑크 리사, 리한나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소개돼 인지도가 높아졌다. 지금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라부부를 사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중국 유명 경매회사 용러가 진행한 춘계 경매에서 높이 131㎝ 라부부 피규어가 108만 위안(약 2억 651만원)에 낙찰됐다고 중국매일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낙찰자는 용러 경매 규정에 따라 낙찰가의 15%를 수수료로 추가 지급해야 한다. 결국 민트색 라부부를 낙찰한 구매자는 수수료를 더해 총 124만 2000위안(약 2억 3722만원)을 냈다. 이번에 출품된 민트색 라부부는 전 세계에서 한 개뿐인 한정 컬러 버전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경매는 라부부 초기 시리즈를 보유한 유명 수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민트색 외에도 단 15개만 제작된 한정판 갈색 라부부도 함께 출품돼 82만 위안(약 1억 6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처럼 인기 지식자산(IP)이 희소성과 결합하면서 라부부는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예술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53)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토끼처럼 긴 귀를 가진 북유럽 요정이 모티브다. 라부부의 인기는 중국보다 해외에서 더 높다. 이탈리아 밀라노 팝마트 매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하고자 새벽 3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라부부가 아트토이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떠오르면서 정가에 제품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이러한 열기에 편승해 ‘짝퉁 라부부’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11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이우시 소상품 도매시장에서는 실제 제품과 매우 흡사한 가짜 라부부가 대량 유통되고 있다. 업자들이 한 번에 1000개에서 많게는 5000개씩 주문을 넣고 있지만 공장 과부하로 배송 대기 기간이 15일 이상 걸릴 정도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라부부의 인기를 노린 유사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라고고’(Lagogo), ‘라바바’(Lababa)같은 이름의 제품이 시장에 나왔고, 이 가운데 강아지 로봇 ‘라고고’는 라부부와 유사한 외형에 꼬리를 흔들고 빛을 내는 기능까지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짝퉁이나 유사품을) 사지 않으면 저작권 침해도 없다”며 “모조품이 정품 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브랜드 신뢰를 저해한다”고 지적한다. 정품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저작권 인식 개선과 모조품 구매 거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라부부 캐릭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팝마트의 주가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홍콩거래소 기준 팝마트 주가는 268.2홍콩달러(약 4만 7000원)로 마감됐다. 시가총액은 약 3601억 7700만 홍콩달러로 한화로 약 63조 417억 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약 41조원)보다 50%가량 많다.
  • 인형 하나가 2억원? 전 세계 뒤흔든 中 토끼 ‘라부부’ [여기는 중국]

    인형 하나가 2억원? 전 세계 뒤흔든 中 토끼 ‘라부부’ [여기는 중국]

    전 세계를 사로잡은 중국 캐릭터 ‘라부부’(Labubu)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인 라부부는 블랙핑크 리사, 리한나 등 글로벌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소개돼 인지도가 높아졌다. 지금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라부부를 사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중국 유명 경매회사 용러가 진행한 춘계 경매에서 높이 131㎝ 라부부 피규어가 108만 위안(약 2억 651만원)에 낙찰됐다고 중국매일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낙찰자는 용러 경매 규정에 따라 낙찰가의 15%를 수수료로 추가 지급해야 한다. 결국 민트색 라부부를 낙찰한 구매자는 수수료를 더해 총 124만 2000위안(약 2억 3722만원)을 냈다. 이번에 출품된 민트색 라부부는 전 세계에서 한 개뿐인 한정 컬러 버전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경매는 라부부 초기 시리즈를 보유한 유명 수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민트색 외에도 단 15개만 제작된 한정판 갈색 라부부도 함께 출품돼 82만 위안(약 1억 6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처럼 인기 지식자산(IP)이 희소성과 결합하면서 라부부는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예술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53)이 디자인한 라부부는 토끼처럼 긴 귀를 가진 북유럽 요정이 모티브다. 라부부의 인기는 중국보다 해외에서 더 높다. 이탈리아 밀라노 팝마트 매장에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하고자 새벽 3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라부부가 아트토이 시장에서 최고 브랜드로 떠오르면서 정가에 제품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이러한 열기에 편승해 ‘짝퉁 라부부’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11일 홍성신문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이우시 소상품 도매시장에서는 실제 제품과 매우 흡사한 가짜 라부부가 대량 유통되고 있다. 업자들이 한 번에 1000개에서 많게는 5000개씩 주문을 넣고 있지만 공장 과부하로 배송 대기 기간이 15일 이상 걸릴 정도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라부부의 인기를 노린 유사 캐릭터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라고고’(Lagogo), ‘라바바’(Lababa)같은 이름의 제품이 시장에 나왔고, 이 가운데 강아지 로봇 ‘라고고’는 라부부와 유사한 외형에 꼬리를 흔들고 빛을 내는 기능까지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짝퉁이나 유사품을) 사지 않으면 저작권 침해도 없다”며 “모조품이 정품 시장 점유율을 빼앗고 브랜드 신뢰를 저해한다”고 지적한다. 정품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저작권 인식 개선과 모조품 구매 거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라부부 캐릭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팝마트의 주가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홍콩거래소 기준 팝마트 주가는 268.2홍콩달러(약 4만 7000원)로 마감됐다. 시가총액은 약 3601억 7700만 홍콩달러로 한화로 약 63조 417억 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약 41조원)보다 50%가량 많다.
  • “정용진 회장 관련 허위 유튜브 법적 조치”

    “정용진 회장 관련 허위 유튜브 법적 조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유튜브에서 떠도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사이버 렉카’가 퍼뜨리고 있는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고 보고, 정 회장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적 대응의 대상이 된 유튜브 콘텐츠는 약 한 달 전쯤 나온 것들로 주로 정 회장과 그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다.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임에도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 댓글이 달려 있기도 하다. 신세계그룹 측은 “정 회장은 물론 가족 구성원을 거론하는 등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며 “이는 정 회장 개인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에 강력한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가 해외 플랫폼인 만큼 정 회장은 해당 유튜버의 신상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등 해외 법원을 통해서도 소송과 정보공개 요청 등을 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행될 소송 과정에서는 어떠한 자비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5·18 역사 품은 창작·제작 발전소… K컬처 실험 중심지로 ‘우뚝’

    5·18 역사 품은 창작·제작 발전소… K컬처 실험 중심지로 ‘우뚝’

    세대 아우르는 열린 문화공간 亞주제 유일한 복합문화예술기관작년 320만명… 총 1991만명 방문빛의 숲, 민주와 예술 경계 허물다5월 정신 담은 공연·프로그램 운영콘텐츠 66%인 1255건 자체 제작아시아 문화 외교 거점 자리매김印尼 가면극 인형 6000여점 소장 개도국 문화 역량 강화 공적 원조도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자리에 세워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문을 연 지 10년을 맞았다. 2015년 11월 개관한 ACC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아시아 문화예술의 창작 제작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공간 위에 세워진 ACC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잡아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ACC는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 1991만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한 해 방문객이 320만명을 돌파해 문화예술의 지평을 열었다. ACC는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문화예술로 국가 역량을 키우고 이제는 세계적인 문화 교류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지하에 자리잡는 파격적인 구조를 가졌다. 민주화운동의 공간과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건축가 우규승이 ‘빛의 숲’을 주제로 설계했다. 빛을 활용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꼽힌다. 유현준 건축가는 ‘한국에서 꼭 봐야 할 건축물 톱3’ 중 하나로 꼽았다. 또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유니크 베뉴’와 ‘한국관광 100선’에도 3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전체 부지는 축구장 22개 넓이다. 스테인리스스틸 재질로 덮인 지하 공간에 가면 방문객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하늘마당과 상상마당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쉽게 갈 수 있고 시각장치 표시물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건축 투어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ACC만의 특성이다. 공간 미학을 깊이 있게 소개한다. ACC가 진정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분야는 창작 제작 콘텐츠다. 2015년 개관 이후 선보인 1910건의 콘텐츠 중 66%에 해당하는 1255건을 자체 제작했다.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실험 콘텐츠가 끊임없이 창조되며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대표적인 융복합 예술 축제인 ‘ACT(Arts & Creative Technology)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증강현실(AR) 몰입형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피에르알랭 지로 감독의 ‘누아르’(NOIRE)가 한국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국내 최대 블랙박스 극장을 갖춘 ACC에서는 ‘미디어 판소리극’이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되고 있다. 2018년 첫 작품 ‘드곤 킹(수궁가 기반)’의 OST ‘범 내려온다’는 70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ACC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민주·인권·평화라는 보편 가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 있다.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오월문화주간’에는 5·18정신을 담은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제작한 ‘오월어머니의 노래’는 5·18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올해 일본 오사카 공연도 추진하며 오월 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다. ACC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라는 모토 아래 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면극 인형 6000여점을 기증받는 등 소장품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아시아 개도국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ACC는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호텔급 쾌적함을 갖춘 도서관에는 7만여권의 아시아 관련 도서가 비치돼 있어 지식의 보고로서 역할한다. 국내 최대 어린이문화원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다. 도심 속 2100평 규모의 천연 잔디밭 ‘하늘마당’은 버스킹과 야외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ACC는 “아시아의 꿈, 세계 창조의 빛을 빚는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10년 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ACC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기관이다. K컬처의 실험 무대이자, 아시아 문화 외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울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들시들’… “관람객·참가업체 뚝… 쇄신해야”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들시들’… “관람객·참가업체 뚝… 쇄신해야”

    국내 최대 화훼 관련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유료 입장객 수와 참가업체 수 모두 수년째 하락하고 있어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1일 경기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17일간 열린 제17회 고양국제꽃박람회 유료 입장객은 약 32만명, 참가 기관단체업체는 30개국에서 270곳으로 집계됐다. 유료 입장객 수는 코로나19 전인 2015 ~2019년 평균치 대비 약 35%가량 감소했다. 2015년도에는 54만 4089명의 유료 관람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참가업체 수도 줄었다. 2015~2019년 평균 293개였던 참가업체 수는 코로나19 전보다 20~37곳 감소했다. 해외업체는 100곳으로 2015년 120곳보다 크게 줄었다. 더욱이 해외에서 참가한 기관·단체·업체들은 대부분 국내 화훼업체 거래선으로 추정된다. 이는 꽃박람회 임원들이 전문성과는 관련 없이 낙하산 인사들로 채워지는 행태가 반복되고 보여주기식 행사로 전락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신현철 고양시의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임에도 시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정체돼 있다”며 “이대로 운영 기조가 이어진다면 경쟁력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혈세만 낭비된다”고 비판했다. 또 신 의원은 “사무처 직원들은 오랜 세월 같은 자리에 있으면서 관성에 젖은 것으로 보인다”며 “구조 개혁과 전략적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관람객 수 감소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전국적인 축제 및 관광지 확대, 날씨 상황과 행사 차별화 부족 등 내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면서 “관람객 수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인다”고 해명했다.
  • GM, 미국내 공장 5조원 신규 투자…또 ‘한국 철수설’ 불안감

    GM, 미국내 공장 5조원 신규 투자…또 ‘한국 철수설’ 불안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40억 달러(약 5조 5000억원)를 투자해 미국 내 생산 기반을 늘리고 멕시코 생산 차량 일부를 미국으로 이전 생산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지만, 일부 자산 매각 결정으로 진통을 겪는 GM 한국사업장(한국GM)으로선 철수 가능성이 재점화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GM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향후 2년간 4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미시간주와 캔자스주, 테네시주 내 공장들의 차량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에서 연간 2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봤다. 신규 투자에 따라 현재 멕시코에서 생산 중인 쉐보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블레이저는 전량 미국 생산으로 전환되고, 준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는 멕시코 생산라인을 유지한 채 미국 공장에서 생산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CNBC 방송이 전했다. 한국GM은 소형 S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을 생산하고 있으나, 이들 차종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 한국GM에서만 생산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브랜드에서 판매량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국GM 관계자는 “한국 생산 물량 조정에 대해 본사 언급이 없었고, 저희는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GM은 최근 투자자 행사에서 “조금 더 두고 보는 접근을 하려 한다”며 당장 한국GM의 생산량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GM은 관세 정책에 따라 연간 40억~50억 달러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며 이 중 한국GM 부담 몫이 20억 달러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한국GM 전체 판매량의 83%, 수출량의 89%는 미국 시장에서 나왔다. 한국GM은 관세 비용을 상쇄하고자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부평공장 내 유휴부지 매각을 결정했다. 이에 반발한 한국GM노조는 자산 매각 반대와 임금 인상, 철수설 우려 불식을 위한 산업은행 개입 등을 촉구하며 지난 10일부터 중앙집행위원을 중심으로 철야 농성에 들어가 GM 본사 입장에서 부담감이 커지게 됐다. 다만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GM 멕시코 공장은 미국에서 보편화된 중대형 SUV나 픽업트럭을 생산하지만, 한국GM은 미국에서 대안이 없는 소형 SUV를 생산해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며 “한국에서 당장 철수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뒤쫒는 차 접근하면 가속…현대모비스, 후방 추돌 방지기술 개발

    뒤쫒는 차 접근하면 가속…현대모비스, 후방 추돌 방지기술 개발

    현대모비스가 도로에서 뒤 차량이 근접 주행을 할 때 차량이 스스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 및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것으로, 2022년 ‘현대차그룹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술을 양산한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할 시 작동한다. 운전자 차량의 뒤 차량이 10m 이내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차량은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 소리로 경고를 울린다. 이어 경고 후에도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운전자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차량 뒤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을 인식해 가속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기술로 차량 스스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이 기술은 차량 스스로 앞차와 뒤차의 간격을 조정해 위험을 회피하기 때문에 현재 일부 완성차 브랜드가 적용 중인 후방 안전 제어 기술과 차별화한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기술의 자율 제어 범위를 더욱 확장할 방침이다. 차량 스스로 속도를 높이는 가속 제어 기능에 더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해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기능이 그 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부사장)은 “주행 중 전방 안전은 물론 후방 차량으로 인한 위험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운전자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입으면 품절’ 日얼짱공주, ‘56만원 원피스’까지?…“추가 생산합니다”

    ‘입으면 품절’ 日얼짱공주, ‘56만원 원피스’까지?…“추가 생산합니다”

    일본 내에서 ‘얼짱 공주’로 통하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30)의 패션이 현지에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2만원대 니트를 품절시켰는데, 이번에는 그가 착용한 원피스가 추가 생산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10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가코 공주가 브라질 공식 방문 중 착용한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원피스를 제작한 브랜드가 ‘긴급 재판매’에 나섰다. 가코 공주는 지난 8일 브라질 공식 일정에 참석할 때 동백꽃 무늬가 수놓인 흰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가코 공주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현지 소셜미디어(SNS)에는 원피스 정보가 재빠르게 올라왔다. 해당 원피스 정보가 담긴 글은 엑스(X)에서 조회수 68만회를 넘길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이 원피스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 ‘Viaggio Blu’ 제품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상품이었는데, 가코 공주 착용 이후 관련 문의가 쇄도하자 브랜드 측은 원피스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브랜드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코 공주 착용 제품인 ‘카멜리아 프린트 원피스’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 원피스의 가격은 5만 9400엔(약 56만 2000원)이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가코 공주가 저희 원피스를 착용했다는 사실을 뉴스 보도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모두가 깜짝 놀랐고,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가코 공주가 옷을 정말 잘 소화해주셔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에도 가코 공주가 그리스 공식 방문 중 입은 옷이 품절된 바 있다. 당시 가코 공주는 짙은 푸른색 반소매 니트를 입었는데, 해당 니트의 가격은 2990엔(약 2만 8000원)이었다. 가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왕세제 부부의 차녀다. 눈길이 가는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
  • ‘임베디드 금융’ 확대… ‘콜라보 통장’에 공들이는 은행들

    ‘임베디드 금융’ 확대… ‘콜라보 통장’에 공들이는 은행들

    최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시중은행들이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 ‘콜라보 통장’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리 인하기 국내 증시 훈풍까지 겹쳐 ‘머니 무브’가 발생하자, 비금융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임베디드 금융’을 통해 저원가성 예금 유치전에 나선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의 간편결제서비스 컬리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컬리페이 제휴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컬리에서 쓰는 선불 충전금을 제휴통장에 보관하면, 결제가 필요할 때 자동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한편 예치금에 대한 이자 수익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신한은행도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한 임베디드 금융에 공들이고 있다. 간편결제사인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에 사업통합관리 서비스인 ‘마이비즈’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한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사업자통장’을 출시한다. 마이비즈 고객은 플랫폼 내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하고, 실시간 거래내역 조회나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등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함께 지난달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판매를 시작했다. 수시입출금 통장이지만 최대 연 4% 금리(200만원 한도)를 제공한다. 같은 달 스타벅스와 협업해 출시한 ‘KB별별통장’도 통장 개설일로부터 1년 동안 최대 연 2.0%(300만원 한도) 조건을 충족하면 스타벅스 쿠폰, 리워드 혜택을 받는다. 하나은행의 경우,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마켓과 협업해 지난 3월 ‘당근머니 하나통장’을 내놨다. 당근의 간편결제 ‘당근페이’를 사용하면 실적에 따라 최고 연 3%(300만원 한도)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올 2분기에는 ‘CJ PAY 우리 통장’을 내놓을 계획으로, CJ페이 선불충전금이 우리은행 제휴 계좌에서 자동충전되는 형식이다. 계좌 잔액 가운데 최고 3%(200만원 한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입출식 통장이다.
  • 요즘 사당~이수 핫하다 했더니, 동작구 ‘상권활성화’ 있었네

    요즘 사당~이수 핫하다 했더니, 동작구 ‘상권활성화’ 있었네

    ‘동작 상권활성화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서울 동작구가 11일 밝혔다. 동작구는 2020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해 사당~이수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문 관리기구인 ‘동작 상권활성화사업단’이 사업을 운영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상인 만족도’는 사업 초기인 2021년 3월의 78.6%에서 최근 82.3%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매출액은 1220만 원에서 3120만 원으로 뛰었다. 유동인구는 151만명에서 327만명으로 급증했다. 브랜드 인지도는 77.1%를 기록했다. 다방면에서 여러 실적을 냈다. ‘환경 개선’ 분야에서 ▲사당1동 먹자거리 등 주요 진출입로 대형 게이트 설치 ▲이수미로 일대 야간 경관 조명 조성 ▲상권 안내 옥외 DID 설비 ▲키오스크 및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등을 했다. ‘매출 증대’ 차원에서는 사당과 이수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은 ‘42(사당·이수, 사이 동행)’ 브랜드를 개발하고 ▲42맥주 출시 ▲42세일페스타 개최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판매 촉진 활동을 펼쳤다. ‘역량 강화’ 측면에서는 36개 점포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영상 촬영 공간 ‘42공유스튜디오’를 운영해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왔다. 동작구는 마지막 사업연도인 올해도 ▲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교육’ 실시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 전개 ▲조명게이트 신규 설치 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4년간의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매출 증대와 유동인구 증가라는 유의미한 결실로 이어졌다. 남은 기간에도 사업을 철저히 마무리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당~이수역 일대 매출액·유동인구 껑충!” 동작구, 상권활성화사업 성과 뚜렷
  •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운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사전 작업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사전 작업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서울시 차원에서의 시행할 수 있는 사전 준비 작업으로 대표적으로 교통, 숙박, 식사 세 분야로 제안함과 동시에 본 행사가 단순히 가톨릭 종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청년들이 모이는 국제적 축제로서 이를 적극 활용하여 3377 서울관광 목표에 더욱 큰 힘으로 보탤 수 있음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지난 제330회 임시회에서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본 2027 WYD 본대회 일정 앞뒤로는 참가자들이 자유 여행 시간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더욱 서울에 머물게 하여 3377 서울관광 목표에 더욱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이에 덧붙여 2027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교통, 숙박, 식사 분야의 준비 작업을 통해 세계만방에 서울시를 더욱 알리는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며 제안 계기를 설명했다. 문성호 의원이 제안한 세 분야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교통 관련 : 외국인용 기후동행카드 판매 및 안내에 대한 보완 겸, 2027 WYD 참가자 전용 기후동행카드 특별권을 제작 및 사전 예약 발급하여 편리함을 도모함과 동시에 좋은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함을 제안했다. 2. 숙박 관련 :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당시 숙소 문제가 가장 컸던 만큼, 바티칸 지침(1인당 1.5m*2m의 자리, 미성년과 성인의 구분, 남녀의 구분)에 맞춰 서울시립대, 시립서울유스호스텔 등지 및 가톨릭대학교, 서강대학교 등과 사전에 원활히 협조할 것과 동시에 본대회 마지막 토요일 밤샘기도 대규모 노숙 시 장소 통제 및 화장실과 식수, 편의시설, 쓰레기 처리 방안을 미리 구축하고 유지함을 제안했다. 3. 식사 관련 : WYD 특성상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완성품이 가장 수월하다는 견해에 더해, 서울라면과 서울아몬드에 이어 서울도시락을 사전에 구성하여 WYD에서의 활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울 브랜드상품 창출도 가능함을 설파하며, 참가자들을 노린 불법 및 비위생적인 무허가 노점의 범람을 행정 및 제도화하여 막고 대신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식 편의시설을 충분히 구축함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2027 서울 WYD는 특정 종교만의 행사가 아니고 국제적인 청년 축제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하는 바이며, 무엇보다 가톨릭계와도 효율적인 협업이 되도록 서울시 및 의회가 구성한 TF내지 협의체를 구성함을 마지막으로 제안한다”라고 제안을 종료하며 발언을 마쳤다.
  • 10살 아이, 80대 노인까지…남미 마약 조직의 충격적 운반 수법

    10살 아이, 80대 노인까지…남미 마약 조직의 충격적 운반 수법

    남미 지역의 광범위한 마약 유통이 고질적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10살 어린이가 마약을 운반하다가 적발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자신들의 마약을 홍보하듯 로고까지 박아 판매하고 있어 각국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들에 따르면 “남미 여러 나라에서 마약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유통업자들이 경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어린이나 고령자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아르헨티나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에서 6건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을 단행하고 마약 운반책 6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오가며 코카인을 밀반입해 범죄 조직에 넘겨주거나 직접 판매하곤 했다. 이들은 자동차를 이용해 국경을 넘나들었지만 단속에 걸리지 않았다. 차량을 개조해 계기판 뒤쪽에 공간을 만들어 마약을 교묘히 숨긴 탓도 있지만 운반 시 어린이를 데리고 다닌 영향이 컸다. 이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우루과이로 넘어갈 때마다 운반책 중 한 명의 아들인 10살 어린이를 차에 태운 뒤 할아버지와 아빠, 삼촌 등 역할극을 했다. 경찰은 “코카인 포장에 페루 ‘나스카 라인’이 브랜드처럼 찍힌 코카인이 들어온다는 첩보를 받고 2160시간 감청 끝에 운반책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죄에 협조한 10살 어린이는 촉법소년이라서 처벌받지 않았다. 실제로 이들이 가져 온 코카인 제품에는 나스카 라인이 새겨져 있었다. 나스카 라인은 페루 고원 지표면에 그려진 기하학 도형과 동식물 등의 그림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른바 ‘브랜드 코카인’이 아르헨티나에서 적발된 건 처음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칠레에선 80대 노인이 마약을 운반하다 검거돼 논란이 됐다. 영국 국적자인 그는 멕시코 휴양지 칸쿤에서 출발해 칠레를 거쳐 호주로 가는 길에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다. 노인은 ‘엑스터시’로도 불리는 메타암페타민 5㎏을 캐리어에 숨겨 다녔다. 칠레 경찰은 그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과거에는 젊은 층이 마약 운반에 나섰지만 최근엔 어린이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연령대가 다양해져 세밀한 단속이 요구된다”고 보도했다.
  • 진도 곱창김, 중국 상하이서 200만달러 수출 계약

    진도 곱창김, 중국 상하이서 200만달러 수출 계약

    전남 진도의 대표 특산물인 ‘곱창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따내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25)에 지역 업체 동양영어조합법인과 공동 참가해 진도 곱창김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중국 청도거성실업과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진도 곱창김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동양영어조합법인은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중국 국영방송 CCTV로부터 ‘장인 기업’으로 선정돼 현장 인터뷰와 함께 김 제조 공정을 소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진도군은 말레이시아 바이어와도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리는 한국 식품 설명회에 진도 곱창김이 대표 홍보 품목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진도 곱창김은 두툼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GOPCHANG GIM’이라는 영문 상표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포장 제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진도 곱창김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곱창김을 비롯한 지역 해조류 가공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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