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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의 가을 런케이션은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 제주도는 교육부와 함께 주최하고 제주RISE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2025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커피인들의 축제이자 전국의 바리스타와 카페 창업자, 청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창의력을 겨루는 커피인의 ‘올림픽’이기도 하다. ‘커피로 배우고, 커피로 쉰다(Learn + Vacation)’는 콘셉트의 런케이션형 축제로, 커피 산업·관광·교육을 융합한 제주형 문화 모델을 선보인다. 메인 무대인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 예선은 8일 오전 10시, 결선은 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술력·창의성·표현력을 종합 평가받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2025 제주 커피 마스터’의 영예가 주어진다. 올해 처음 신설된 ‘커피 유스 챌린지(Coffee Youth Challenge)’도 눈길을 끈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바리스타 경연으로, 브루잉·커핑·멘토링 등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커피를 ‘직업’으로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7일 오전 ICC JEJU에서 열리며,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베스트 유스 바리스타’상이 주어진다. 또한 행사기간에는 세계적인 커피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월드 챔피언 라떼아트 세미나’도 마련된다. 7일 오후에는 라떼아트 챔피언 엄폴(Umpall)이 ‘라떼아트 쇼타임’을, 9일 오후에는 로라(Laura)가 ‘라떼아트 올레길 여행’을 주제로 감각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제주 로스터리 브랜드와 디저트 업체들이 참여해 원두 시음, 창업 상담, 커피 아트 체험, 로컬 브랜드 전시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제주관광대학교·제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등 3개 대학이 협력해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제주관광대학교 이소윤 교수는 “이번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산업과 관광, 교육이 결합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이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커피의 예술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膮 돼지고깃국 효,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膮 돼지고깃국 효,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한식 브랜드 膮 돼지고깃국 효가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 국밥 조리 기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효는 35년 전통 국밥집의 조리 기술을 전수받아 설립됐다. 膮(효)는 고대 한자어로 돼지고기를 고아 만든 국을 뜻한다. 남규태 대표는 이 단어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하며 하루를 버텨낸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국밥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효는 오픈 후 2개월 매출 합산 1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리뷰 300건을 돌파했다. 남규태 대표는 한화그룹 계열사 플라자호텔 출신이다. 곳간 by 이종국(미슐랭 2스타), 이종국 104(미슐랭 1스타)에서 부주방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식 복원 연구소장을 거쳐 돼지고깃국 효를 설립했다. 효는 매일 새벽 돼지고기와 생강을 고아 국물을 낸다. 당일 조리·당일 제공 원칙을 지킨다. 대표 메뉴는 살코깃국, 진미 돼지고깃국, 아롱수육이다. 청어알 부추김치를 함께 제공한다. 청어알 부추김치는 전통 부추김치를 응용해 만든 김치다. 청어알의 짭조름함과 부추의 향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나며,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살아 있다. 짧은 숙성을 거쳐 신선하고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남규태 대표는 “국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마음을 데우는 문화라고 생각한다”며 “국밥의 옛 이름 膮처럼, 전통의 맥을 지키면서도 오늘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고 밝혔다. 효는 당일 조리·당일 제공 원칙을 유지하며 국밥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한식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 광주 빵페스타, 청년 주도형 산학협력 새 지평 열다

    광주 빵페스타, 청년 주도형 산학협력 새 지평 열다

    지역 산업과 청년 인재가 손을 맞잡은 새로운 형태의 K-컬처 상생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남부대학교 RISE사업단 K-컬처활성화센터(센터장 오서현)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2025 광주 빵페스타’가 바로 그 사례로, 단순 축제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RISE Ⅲ-③ ‘광주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대는 지역 소상공인, 청년 인재, 산업 현장을 잇는 ‘현장 중심 K-컬처 실무교육 모델’을 실험적으로 도입해 대학 주도형 지역 상생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행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남부대는 축제 전 과정을 학생 주도로 운영하도록 기획해, 산학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 주체적 교육 현장을 구현했다. 호텔조리학과, 향장미용학과, 스포츠레저학과 등 3개 학과 재학생 27명이 참여해 기획·홍보·운영을 전담했다. 학생들은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의 홍보와 판매를 직접 지원하며 실무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동시에 쌓는 ‘현장형 커리큘럼’을 실현했다. 이번 축제는 사흘 동안 1만5,000여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 매출액만 5억 원을 기록,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 특히, 광주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관련 콘텐츠가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지역축제+대학협력’의 대표 성공사례로 떠올랐다. 남부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단순한 현장 참여에 그치지 않고, ‘배움과 성장’을 잇는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광주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세븐’의 마칠석 명장을 초청해 ‘장인의 길, 청년의 꿈을 말하다’라는 특강을 개최했다. 이는 지역 산업의 장인정신을 청년 세대에 전승하고, 학문과 실무,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오서현 남부대 K-컬처활성화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K-컬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 지역 산업과 문화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산학연계형 K-컬처 교육모델’의 선도사례로 꼽힌다. 교육과 산업, 문화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한 상생형 혁신 모델로, 광주가 지향하는 ‘문화산업도시’ 비전의 새로운 실험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이차전지 특별시’ 꿈꾸는 청주… 배터리 인프라로 미래 충전한다

    ‘이차전지 특별시’ 꿈꾸는 청주… 배터리 인프라로 미래 충전한다

    안전·기술혁신 인프라 구축 속도EV배터리 화재 안전평가센터 착공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 공정 고도화배터리팩 제품화 지원센터 등 배치생산·수출액 국내 1위 ‘선두 주자’오창 ‘BST-존’ 육성… 전 주기 지원 청주에 LG엔솔 등 89개 기업 입주“2030년 이차전지 1등국 도약 기여” 배터리(이차전지) 성능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뜨고 있다. 생산과 수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데다 안전과 기술혁신을 지원할 인프라까지 속속 입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차전지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청주시의 꿈이 멀지 않아 보인다. 청주시는 충북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함께 ‘전기차(EV)용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 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EV 배터리 화재 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75억 20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내년 12월까지 전체 면적 4300㎡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열폭주·열전이 화재 안전성 평가분석 장비 등을 구축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열폭주는 내외부의 열적 요인과 화학적·물리적 충격으로 배터리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심하면 화재나 폭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열전이는 하나의 배터리에서 발생한 열이 여러 배터리로 번지는 현상을 말한다. 센터가 준공되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들이 이용료를 내고 안전성 시험평가를 할 수 있다. 센터는 공인인증 업무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전기차 보급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화재 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가 전기차 신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배터리 화재는 2023년 359건, 지난해 543건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 1~6월 국내에서 발생한 배터리 화재는 296건이다. 상반기 발생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도 전년 발생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재산 피해액 역시 2023년 228억 3055만원, 지난해 260억 3742만원으로 늘고 있다. 청주시는 ‘빅데이터 기반 상용 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사업’에도 나선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 및 부품사의 상용 배터리 제조공정 디지털화를 가속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인프라 및 기술 지원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제조공정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해 시뮬레이션과 예측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 제조 산업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총 275억 7300만원을 투자해 배터리 소재와 공정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의 첨단 장비를 구축할 방침이다. 청주에는 친환경 모빌리티용 배터리팩 제품화 지원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배터리팩은 리튬이온전지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보호회로, 충·방전 제어, 데이터 통신 등의 기능을 집약한 케이스 형태 조립품이다. 현재 고성능·고안전 배터리팩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공공 인프라 시설이 부족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배터리팩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센터는 2028년까지 총 79억원이 투입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FITI시험연구원 부지 내에 전체 면적 330.6㎡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배터리 모듈·팩 설계, 제품화, 성능평가 등을 위해 장비 11종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총사업비 445억원을 투입해 소재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총 3개 동(전체 면적 5573㎡)과 고도 분석 장비 33대를 갖췄다. 소재분석동은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 분석을, 배터리성능평가동은 배터리의 열적 안전성과 내구성 측정 등을 지원한다. 화재시험동은 고온·고압 환경에서의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평가한다. 청주시는 다양한 배터리 인프라를 한 지역에 집적시켜 BST-존(Battery Solution Testbed-Zone)도 만들고 있다. 소재와 부품 분석, 제조 및 검증, 성능평가 등 전 주기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것이다. BST-ZONE은 5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현재 가동 중인 배터리산업지원센터와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에 더해 빅데이터 기반 상용 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초소형전기차(MV)급 배터리 환경 신뢰성 평가센터, 전고체 전지제조지원센터 등이 오창읍 송대리의 BST-존에 배치된다. 스쿠터, 전기자전거, 골프카트 등에 사용되는 MV급 배터리의 기계적·전기적 안전성 시험평가 및 인증을 지원하는 환경 신뢰성 평가센터는 내년 12월에, 전고체 전지 셀 제조 및 성능평가를 담당할 전고체 전지제조지원센터는 2028년 12월 개소할 예정이다. 청주는 이미 배터리 산업의 선두 주자 격이다. 국내 대표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 등 지난 4월 기준 청주에 있는 이차전지 기업은 89개에 달한다. 생산액과 수출액도 국내 1위를 기록 중이다. 2023년 기준 충북 지역 이차전지 생산액은 20조 1000억원으로 국내 이차전지 전체 생산액의 32.5%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많은 울산 생산액 12조 9000억원의 두 배에 가깝다. 2023년 기준 충북의 이차전지 수출액은 25억 5000만 달러로 국내 이차전지 수출액의 25.9%를 책임진다. 청주시는 이런 성과로 2023년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 국가브랜드 대상까지 받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에 배터리 인프라가 집적되면 청주 지역에 있는 기존 배터리 기업들이 발전하고 새로운 기업들도 청주에 사업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배터리 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가 이차전지 생산은 물론 연구개발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정부의 2030년 차세대 이차전지 1등 국가 목표가 실현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인 ‘그루브 인 이화’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9월과 지난달 한 차례씩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댄스랩소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K팝의 열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이돌 걸그룹 ‘위나’가 거리공연을 선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 컬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신촌 댄스랩소디는 그간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12회 열렸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댄스랩소디 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기는 등 신촌이 K팝 랜덤플레이댄스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루브 인 이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분들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티빙, 디즈니+ 손잡고 日 안방 진출… 글로벌 K-OTT 플랫폼 도약 가속화

    국내 대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티빙(TVING)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컴퍼니 재팬과 손잡고 일본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티빙은 4일 모회사인 CJ ENM과 함께 디즈니+와 다년간 콘텐츠 협력을 체결하고, 5일부터 일본 디즈니+ 내에 ‘티빙 컬렉션’ 브랜드관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로컬 OTT 브랜드관을 개설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 디즈니+에 론칭되는 ‘티빙 컬렉션’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와 CJ ENM의 대표 흥행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도깨비’, ‘응답하라 1988’ 등 인기 한국 드라마 약 60여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6일 한국과 일본 등 총 19개국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역시 일본 디즈니+에서 독점 방영된다. 이번 협약으로 티빙은 일본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디즈니+를 통해 현지 시장 진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K-콘텐츠 대표 플랫폼으로서 인지도를 확보하게 됐다. 타모츠 히이로 월트디즈니컴퍼니 재팬 대표는 “이번 CJ ENM 및 티빙과의 협력은 디즈니+의 콘텐츠 라인업 확장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매력적인 한국 스토리텔링과 디즈니+ 콘텐츠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티빙은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글로벌 K-OTT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빙은 올해를 해외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아, 일본과 아시아태평양을 시작으로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미국, 남미 등 전 세계 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K-OTT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황남빵·금관… ‘경주 제품’ 황금기

    황남빵·금관… ‘경주 제품’ 황금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경북 경주에서 만들어진 ‘메이드 인 경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금관’과 ‘황남빵’ 등 주요 정상이 받은 선물이 화제를 일으키면서다. 4일 오전 찾아간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입구에서는 “신라금관 특별전 대기선입니다. 티켓 대리수령은 불가합니다”라고 직원이 안내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기뻐하며 금관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경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변했다. 전시 시작일이었던 지난 2일엔 새벽부터 나와 기다리는 ‘오픈런’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4시간을 기다려야만 겨우 특별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에 박물관은 티켓을 배부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금관 모형을 만든 금속공예 장인 김진배(63)씨도 덩달아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경주 하동민속공예촌에서 공방 ‘삼선방’을 운영하며 40년째 금속 문화재를 재현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뒤 “맛있게 먹었다”고 말한 황남빵은 벌써 유사품 주의보가 내려졌다. 황남빵은 홈페이지에 “최근 온라인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높은 금액에 재판매하거나 유사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났다”며 “온라인 주문은 반드시 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해달라”고 공지글을 올렸다. 시 주석이 황남빵을 맛있게 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주 천마총 인근 본점에는 황남빵을 사려는 시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구매 홈페이지에는 ‘12월 1일부터 순차배송’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주지역 한우 브랜드 ‘천년한우’도 APEC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정상만찬에 천년한우로 만든 양념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오르면서다. APEC 참석을 위해 방문한 존 리 홍콩 행정수반은 전통시장인 성건동 중앙시장 명물인 ‘소머리 곰탕’ 상가를 찾아 직접 맛보기도 했다. 경주시민 오나리(35)씨는 “단순히 APEC 개최지라는 명성을 넘어 오직 경주에서만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알려지는 계기가 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많은 관광객이 경주를 찾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 SPC 회장 두 아들 승진… 3세 경영 강화

    SPC 회장 두 아들 승진… 3세 경영 강화

    SPC그룹은 4일 허영인(76)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48) 사장이 부회장으로, 차남 허희수(47)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3세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허 부회장은 ㈜파리크라상 최고전략책임자와 글로벌BU장을 맡아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 지난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아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의 신뢰 회복에도 앞장서는 중이다.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인 허 사장은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글로벌 외식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고 있다. 2016년 쉐이크쉑을 주도적으로 도입했으며 최근 미국의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한국과 싱가포르에 들여오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허 부회장이 제빵을, 허 사장이 외식을 중심으로 승계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SPC와 비알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던 도세호(67)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파리크라상 대표였던 경재형(61)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 대표로 내정됐다. 삼양그룹도 이날 이운익(58) 삼양사 대표, 윤석환(55) 삼양패키징 대표, 안태환(53) 삼양KCI 대표 등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냈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한화 신사업추진실장을 거치며 한화그룹에 19년간 몸담았던 이동현(52) 실장이 영입됐다.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됐는데 삼양그룹 측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 “젠슨 황 좌석 1시간 제한” 치맥 회동에 명소 된 깐부치킨

    “젠슨 황 좌석 1시간 제한” 치맥 회동에 명소 된 깐부치킨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깐부치킨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열면서 삼성점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고 재고까지 바닥이 났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맥 회동이 열린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었다. 매장 벽면에는 황 CEO가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세 사람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사진이 걸렸다. ‘인공지능(AI) 동맹’이란 회동의 성격과 ‘깐부’란 이름의 의미가 다시금 회자되며 깐부치킨은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얻었다. 깐부치킨의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약 500곳 남짓으로, 2000곳이 넘는 BBQ와 bhc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인지도 만큼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뒤지지 않는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은 메뉴를 조합해 ‘AI 깐부’란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하기로 했다. 갑자기 주문이 몰리면서 점포 여러 곳에서는 재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깐부치킨 사당역점은 재고가 부족해 문을 일찍 닫기도 했다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성복점은 지난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가맹점에 공급할 닭이 부족해지자 직영점 14곳의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김승일 깐부치킨 대표는 닭고기 수급 정상화를 위해 직접 닭고기 도매 업체를 찾아다니며 영업했다. 김 대표는 회동 이후 점주들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된 품질과 위생, 서비스 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깐부치킨 측은 신규 가맹 상담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 과로사 의혹 ‘런베뮤’ 전 지점·계열사 근로감독

    과로사 의혹 ‘런베뮤’ 전 지점·계열사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대한 근로감독을 전 지점과 운영사 계열사 18개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본사와 일부 지점만 살피던 기존 조사에서, 계열 브랜드 전반의 노동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수위를 높인 것이다. 노동부는 4일 “직원 면담과 설문조사 과정에서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됐다”며 감독 대상을 런던베이글뮤지엄 전 지점과 운영사 ㈜엘비엠(LBM) 계열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사와 런던베이글뮤지엄 10개 지점 외에, 같은 계열의 아티스트베이커리 1곳, 레이어드 4곳, 하이웨스트 2곳 등 총 18곳이 감독 대상에 포함된다. 노동부는 지난달 29일 20대 청년이 장시간 노동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본사와 인천점을 먼저 감독했다. 이후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자 감독 범위를 전면 확대했으며, 각 사업장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관할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위법·탈법적 운영 방식이 기업혁신이나 경영혁신처럼 비치는 일이 없도록, 잘못된 관행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 ‘보성녹차’ 2025 APEC 한중 정상회담 국빈 만찬에 올라

    ‘보성녹차’ 2025 APEC 한중 정상회담 국빈 만찬에 올라

    전남 보성군의 대표 특산품 ‘보성녹차’가 지난 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한중 정상회담 만찬에서 후식으로 제공돼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았다. 만찬에서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삼색 매작과와 삼색 과일이 제공됐다. 이어 ‘보성녹차’가 중국 전통 디저트인 지마구와 함께 제공돼 만찬의 마무리를 더욱 품격 있게 장식했다. 특히 이날 식단에서 ‘보성녹차’는 유일하게 지명이 표기된 지역 브랜드로, ‘녹차수도 보성’의 이름이 세계 정상들의 식탁에 오르며 글로벌 명차로서 상징이 됐다. ‘보성녹차’는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있다. 지하 암반층 위에 쌓인 비옥한 토양과 잦은 안개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고 있다. 항암효과·피부 보습·노화 방지 등 다양한 유효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 인증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보성은 ‘동국여지승람’에 차 재배지로 기록될 만큼 대한민국 전통 차 자생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과거 왕실에 진상되던 명차로서의 명성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녹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APEC 정상회담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성녹차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한국의 차 문화가 세계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헌편 보성군은 지난달 31일 일본 시즈오카를 방문해 ‘K-TEA 보성말차’ 산업의 고급화 및 세계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향후 보성말차 생산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차 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 고흥산 유자·관자, ‘세계 정상 입맛 사로잡아’

    고흥산 유자·관자, ‘세계 정상 입맛 사로잡아’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만찬과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전남 고흥군의 청정 식재료가 조명을 받으며 세계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4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서 고흥산 관자가 전채 요리로 제공됐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난 관자는 신선한 바다 향과 은은한 단맛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같은 날 만찬에서는 디저트로 고흥 유자 소르베가 제공돼 청정 유자의 상큼하고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을 선보였다. 이는 한미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메뉴로 평가받았다. 고흥은 ‘해산물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자를 비롯한 전복 등 지역 수산물은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흥산 관자는 세계 미식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식재료로 확고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 3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는 고흥의 특별한 농산물이 건배주로 등장했다. 국산 쌀과 전남 고흥 유자를 활용해 배혜정도가에서 빚은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가 공식 건배주로 사용돼 세계 정상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막걸리는 청정 해양성 기후 속에서 자란 고흥산 유자 원액을 사용해 유자 특유의 상큼하고 풍부한 향을 최대한 살렸다. 알코올 도수 5도의 저도수 탁주로, 최근 건강과 균형 잡힌 식문화를 중시하는 국제적 흐름에 부합하며 세계 각국 정상들의 입맛을 매료시켰다. 고흥은 풍부한 일조량과 부드러운 해풍이 부는 청정 해양성 기후 덕분에 유자 재배의 최적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유자는 과즙과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프리미엄 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유자차, 청, 잼 등 전통적인 가공품을 넘어 음료와 전통주 등 혁신적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한미 정상회담 오찬·만찬과 APEC 공식 만찬에 고흥산 관자와 유자가 사용된 것은 지역 농수산물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사례다”고 설명했다. 공 군수는 “앞으로도 고흥의 청정 바다와 풍부한 햇살이 만든 우수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식품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유자의 종주 도시 고흥’과 ‘해산물 천국 고흥’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깐부치킨의 ‘행복한 비명’…젠슨 황 회동 세트메뉴도 출시

    깐부치킨의 ‘행복한 비명’…젠슨 황 회동 세트메뉴도 출시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깐부치킨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열면서 삼성점 매장이 명소로 떠오르고 재고까지 바닥이 났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치맥 회동이 열린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는 ‘젠슨 황 CEO 테이블 좌석은 모두를 위해서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을 받아가라’는 안내문이 출입문에 붙었다. 매장 벽면에는 황 CEO가 앉았던 테이블 주변으로 세 사람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사진이 걸렸다. ‘인공지능(AI) 동맹’이란 회동의 성격과 ‘깐부’란 이름의 의미가 다시금 회자되며 깐부치킨은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얻었다. 깐부치킨의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약 500곳 남짓으로, 2000곳이 넘는 BBQ와 bhc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인지도 만큼은 대형 프랜차이즈에 뒤지지 않는다. 깐부치킨은 세 사람이 먹은 메뉴를 조합해 ‘AI 깐부’란 세트 메뉴를 출시했고 판매 수익의 10%는 기부하기로 했다. 갑자기 주문이 몰리면서 점포 여러 곳에서는 재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깐부치킨 사당역점은 재고가 부족해 문을 일찍 닫기도 했다 1호점이자 본점인 경기 용인시 성복점은 지난 주말 이틀간 임시 휴업했다. 가맹점에 공급할 닭이 부족해지자 직영점 14곳의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김승일 깐부치킨 대표는 닭고기 수급 정상화를 위해 직접 닭고기 도매 업체를 찾아다니며 영업을 했다. 김 대표는 회동 이후 점주들과 회사 관계자들에게 “큰 기회이지만 한순간에 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제대로 된 품질과 위생, 서비스 관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깐부치킨 측은 신규 가맹 상담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 트럼프 ‘금관’·시진핑 ‘황남빵’…APEC 타고 떠오르는 ‘메인드 인 경주’

    트럼프 ‘금관’·시진핑 ‘황남빵’…APEC 타고 떠오르는 ‘메인드 인 경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경북 경주에서 만들어진 ‘메이드 인 경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금관’과 ‘황남빵’ 등 주요 정상이 받은 선물이 화제를 일으키면서다. 4일 오전 찾아간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입구에서는 “신라금관 특별전 대기선입니다. 티켓 대리수령은 불가합니다”라고 직원이 안내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천마총 금관’ 모형을 선물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기뻐하며 금관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경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 특별전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변했다. 전시 시작일이었던 지난 2일엔 새벽부터 나와 기다리는 ‘오픈런’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4시간을 기다려야만 겨우 특별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이에 박물관은 티켓을 배부해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금관 모형을 만든 금속공예 장인 김진배(63)씨도 덩달아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경주 하동민속공예촌에서 공방 ‘삼선방’을 운영하며 40년째 금속 문화재를 재현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뒤 “맛있게 먹었다”고 말한 황남빵은 벌써 유사품 주의보가 내려졌다. 황남빵은 홈페이지에 “최근 온라인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높은 금액에 재판매하거나 유사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생겨났다”며 “온라인 주문은 반드시 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해달라”고 공지글을 올렸다. 시 주석이 황남빵을 맛있게 먹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주 천마총 인근 본점에는 황남빵을 사려는 시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구매 홈페이지에는 ‘12월 1일부터 순차배송’이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주지역 한우 브랜드 ‘천년한우’도 APEC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정상만찬에 천년한우로 만든 양념 갈비찜이 육류 요리로 오르면서다. APEC 참석을 위해 방문한 존 리 홍콩 행정수반은 전통시장인 성건동 중앙시장 명물인 ‘소머리 곰탕’ 상가를 찾아 직접 맛보기도 했다. 경주시민 오나리(35)씨는 “단순히 APEC 개최지라는 명성을 넘어 오직 경주에서만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알려지는 계기가 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많은 관광객이 경주를 찾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 중국 스타벅스, 왜 장쩌민 전 주석의 손자에게 팔렸나

    중국 스타벅스, 왜 장쩌민 전 주석의 손자에게 팔렸나

    스타벅스가 중국 진출 26년 만에 토종커피와 애국주의 문화에 밀려 중국 내 사업권의 60%를 40억 달러(약 5조 7600억원)를 받고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보위 캐피털과 스타벅스는 중국 내 합작 회사를 설립하며, 스타벅스는 40%의 지분을 유지한다”며 “스타벅스 브랜드와 지적 재산권은 새로운 법인에 계속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권을 사들인 보위 캐피탈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손자인 장쯔청이 공동 설립했다. 니콜 CEO는 보위 캐피털의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결합해 현재 8000개 매장을 2만개로 확장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2021년 스타벅스가 한국 신세계그룹에 지분을 넘기면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 것과 달리 중국 매각은 토종 루이싱커피의 공세에 밀린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 1999년 베이징에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는 2017년 설립된 루이싱커피의 저가 공세에 밀려 2023년 중국 커피 시장 일인자 자리를 내줬다. 올 2분기 매출만 해도 루이싱커피는 123억 위안(약 2조 5800억원)에 이르지만 스타벅스는 56억 위안에 그쳤다. 20위안(약 4000원)대의 루이싱커피는 스타벅스보다 10위안 정도 저렴해 중국 전역에 2만 6000개의 매장을 내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루이싱커피는 나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다음 해인 2020년 분식회계 사건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1억 8000달러(약 240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기업파산 이후 회생절차를 진행하며 쿠폰 발행, 특화 메뉴 출시, 배달 중심 운영 등 공격적 경영을 펼치면서 기사회생했다. 특히 2023년에는 중국의 유명한 술인 마오타이주와 협업해 ‘마오타이 라테’를 선보여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에 스타벅스도 춘절(설날)을 맞아 ‘동파육 라테’를 내놓았지만, 60위안이 넘는 비싼 가격과 호불호가 심한 맛에 평가가 엇갈렸다. 게다가 미중갈등이 심화하면서 중국 내에서 미국 브랜드 대신 국산을 이용하자는 애국주의 소비 운동이 벌어져 스타벅스의 매출에도 타격을 입혔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에는 8살 난 딸에게 한 엄마가 스타벅스의 손님들을 비난하라고 권유하는 영상을 올리며 “애국심 교육”이라고 주장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베이징의 자금성 안에 들어선 스타벅스 매장은 중국 황실을 상징하는 공간에 미국 브랜드가 입점했다는 논란 끝에 2007년 철수했다.
  •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한국 넘어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선임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한국 넘어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선임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 컴퍼니가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FJ(풋조이) 등을 보유한 글로벌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 컴퍼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 시장의 변화에 주목했다. 1976년생인 최인용 대표는 미국 미주리대를 나왔고 샌디에이고 골프아카데미를 거쳤으며 2019년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지난해 1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총괄대표로 임명된 그는 기존의 2가지 직책과 더불어 타이틀리스트와 FJ(풋조이)의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직까지 총 세 가지 직책을 맡게 된다.
  • “다리 너무 예뻐” 인기 모델 된 회사원…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다리 너무 예뻐” 인기 모델 된 회사원…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여성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각선미로 여성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키 177㎝, 몸무게 60㎏의 마른 체형을 가진 중국 후베이성 출신 31세 남성 쉬씨는 아름다운 각선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쉬씨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짧은 치마나 여성 의류 등을 입고 자신의 각선미를 뽐내는 영상 등을 올리고 있으며, 때로는 가발을 착용하기도 한다. 팔로워는 약 1만 5000명에 달한다. 해당 계정은 쉬씨와 그의 아내가 함께 관리하고 있으며, 아내는 쉬씨의 이 같은 활동을 전적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쉬씨의 각선미를 칭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쉬씨는 “내 다리로 생계를 꾸려나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어렸을 때는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진 것이 좋지만은 않았다. 사람들이 내 다리를 칭찬하면 조롱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쉬씨가 다리 길이를 늘이는 필터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쉬씨는 이를 부인하며 특별한 다리 운동은 하지 않았다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쉬씨가 모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우연한 기회였다. 과거 광고 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하던 쉬씨는 상사로부터 모델 고용 비용 절감을 위해 직접 모델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쉬씨가 모델로 참여한 사진의 결과물은 놀라웠다. 의뢰인조차 다리의 주인이 남성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회사가 파산하자 쉬씨는 육아를 전담하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자 레깅스, 스타킹, 바지 등 수많은 의류 회사가 협업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쉬씨는 현재 협업을 통해 얻는 정확한 수익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키가 크고 상체가 있는 편이라 다양한 옷을 입지는 못한다고 쉬씨는 덧붙였다. 쉬씨는 앞으로도 의류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내 다리보다 예쁘다”, “어떻게 관리한 건지 궁금하다”, “각선미가 타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SPC그룹, 사장단 인사⋯허영인 회장 장·차남 승진⋯변화와 혁신 가속화

    SPC그룹, 사장단 인사⋯허영인 회장 장·차남 승진⋯변화와 혁신 가속화

    글로벌 사업 성장, 미래전략 주도안전∙신뢰 회복 등 현안 대응 추진력 높여변화∙쇄신 가속화, 지속 성장 기반 마련 S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허영인 SPC그룹의 장남 허진수 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각각 부회장, 사장으로 나란히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도할 리더십을 강화하고, 그룹의 당면 과제인 안전 경영과 혁신,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더욱 빠르고 강하게 추진하기 위해 단행됐다. 또한,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의장을 맡고 있다. 올해 7월 출범한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그룹의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안전경영, 준법경영, 일하기 좋은 일터 구축 등 그룹의 주요 과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각 사 대표 협의체에 개선 방안을 권고한다. 허 부회장은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이해 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한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의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 신사업 추진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미국의 대표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의 국내 및 싱가포르 도입을 성사시켰다.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래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도세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도 사장은 비알코리아㈜와 SPC㈜ 대표이사를 겸직해 왔으며, 지난 5월부터 각 사 대표 협의체인 ‘SPC커미티’ 의장을 맡아 그룹에 안전과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어 오고 있다.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맡았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SPC삼립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경 수석부사장은 김범수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며, 경영 혁신과 안전 경영 강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샤니 대표로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다. ㈜SPC삼립과 ㈜샤니의 경영진 교체를 산업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단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CEO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해 주요 경영 현안과 안전에 대한 실행력과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 “AI 무단 학습 중단하라”…지브리, 오픈AI에 항의서한

    “AI 무단 학습 중단하라”…지브리, 오픈AI에 항의서한

    일본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자사 콘텐츠에 대한 인공지능(AI) 무단 학습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브리를 비롯해 반다이남코, 스퀘어에닉스 등 일본 주요 콘텐츠 기업들은 콘텐츠 해외유통협회(CODA)를 통해 지난주 오픈AI에 회원사의 콘텐츠를 허락 없이 학습에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오픈AI의 이미지·영상 생성 도구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화풍을 모방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AI 영상 생성기 ‘소라2’가 자사 콘텐츠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했을 가능성을 문제 삼고 있다. CODA는 서한에서 “소라2처럼 특정 저작물을 복제하거나 유사하게 생성하는 경우 학습 과정에서의 복제 행위 자체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일본의 저작권법상 저작물의 이용에는 원칙적으로 사전 허락이 필요하다”며 “사후 이의 제기로 침해 책임을 면할 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번 사안에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2016년 AI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을 시연 받았을 당시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며 “이런 것을 보고 흥미롭다고 느낄 수 없다. 이것은 생명 자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픈AI가 지난 9월 말 소라2를 내놓은 이후 이용자들은 인기 브랜드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AI로 생성한 동영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지난 3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지브리풍’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용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해 공유하는 것이 전 세계적 유행이 되기도 했다.
  • 서대문구 K팝 랜덤플레이댄스 이번엔 이대 앞

    서대문구 K팝 랜덤플레이댄스 이번엔 이대 앞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인 ‘그루브 인 이화’(G포스터明)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9월과 지난달 한 차례씩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댄스랩소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K팝의 열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이돌 걸그룹 ‘위나’가 거리공연을 선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 컬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행사 참가자와 시민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찾을 수 있도록 이대 상권 홍보 매거진 ‘행복상점’과 상권 지도를 배부된다. 신촌 댄스랩소디는 그간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12회 열렸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댄스랩소디 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기는 등 신촌이 K팝 랜덤플레이댄스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루브 인 이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분들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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