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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 졸리씨’ 팬 사인 공세에 바리케이트 넘어

    ‘친절한 졸리씨’ 팬 사인 공세에 바리케이트 넘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몸을 사리지 않은 매너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한국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에서 열린 영화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시사회에 참여했다. 슈퍼스타 커플인 졸리와 피트가 등장하자 주변의 수많은 팬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이들은 졸리와 피트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발만 동동 구를 수 밖에 없었다. 연예인 보호 차 설치해놓은 바리케이트가 팬들을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이다.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접한 졸리는 과감하게 팬들에게 다가갔다. 바리케이트를 넘어 과감하게 몸을 숙이고 사인을 해주는 매너를 보인 것. 졸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피트는 졸리가 뒤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졸리의 열정을 본 팬들은 “역시 세계 최고 배우이다. 장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철장을 넘은 졸리에게 진심으로 감동했다”며 “미모만큼이나 매너도 빛난 스타다”라고 극찬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은지원, ‘1박2일’ 전원에게 점퍼 선물

    MC몽·은지원, ‘1박2일’ 전원에게 점퍼 선물

    MC몽과 은지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팀 전원에게 겨울 점퍼를 선물했다. MC몽의 소속사 M.A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MC몽과 은지원이 1년이 넘게 동고동락해 왔던 ‘1박 2일’ 팀 전원에게 혹한기 대비를 위한 겨울 점퍼를 선물해 고마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같은 의류 브래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MC몽과 은지원은 관계자에게 의뢰해 ‘1박 2일’ 팀만을 위한 겨울 점퍼를 제작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박 2일’ 스텝 전원의 사이즈를 꼼꼼히 알아보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의류 광고 촬영을 마친 MC몽과 은지원이 ‘1박 2일’ 팀에게 상품을 전달해 줄 것을 의뢰했고 회사 측도 흔쾌히 수락했다.” 며 “혹한기 촬영으로 인해 고생하는 ‘1박 2일’ 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무척 좋아 했다.” 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홀에서 열리는 일산 콘서트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C몽 전국투어 콘서트 – 몽이 유랑단’ 공연으로 분주하며 은지원은 최근 싱글앨범 ‘G-CODE (지 코드)’ 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M.A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W紙 선정 역대 ‘가장 섹시한 영화’ 1위는?

    EW紙 선정 역대 ‘가장 섹시한 영화’ 1위는?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 주연 스릴러 영화 ‘표적’이 ‘역대 가장 섹시한 영화’로 선정됐다. 유명한 ‘섹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출연했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연예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는 영화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역대 섹시영화 순위를 최신호에 발표했다. 배우·감독·평론가·프로듀서 등 영화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 1위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1998년 작품 ‘표적’이 선정됐다. 엘머 레오나르드의 범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에 대해 EW는 “조지 클루니와 제니퍼 로페즈의 조합은 궁극의 ‘영화적 성욕 유발’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 “이 영화를 통해 ‘섹시 영화 명예의 전당’에 남을 수많은 장면들을 선보인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캐리 그랜트와 로사린드 러셀이 주연한 1940년 영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는 “이 영화의 성적 풍자는 훗날 모든 에로틱 영화의 기준이 됐다.”는 평과 함께 2위에 올려졌다. 또 실제 커플로 발전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가 3위, 윌리암 허트와 캐서린 터너 주연의 ‘보디 히트’가 4위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EW ‘섹시한 영화’ 설문조사 결과 1. 표적 Out of Sight (1998) 2.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His Girl Friday (1940) 3.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Mr and Mrs Smith (2005) 4. 보디 히트 Body Heat (1981) 5. 19번째 남자 Bull Durham (1988) 6. 지금 보면 안돼 Don’t Look Now (1973) 7. 이 투 마마 Y Tu Mama Tambien (2001) 8. 라스트 모히칸 The Last of the Mohicans (1992) 9. 워크 온 더 문 A Walk on the Moon (1999) 10. 비포 선 셋 Before Sunset (2004) 사진= ‘표적’(위쪽 사진)과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축가’ 브래드 피트, 건축잡지 표지 장식

    ‘건축가’ 브래드 피트, 건축잡지 표지 장식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44)가 ‘아마추어 건축가’의 자격으로 미국 건축 전문지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건축 전문지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는 내년 1월의 표지 모델로 브래드 피트를 선정하고 그의 ‘작품’과 함께 촬영한 표지용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건축 잡지에서 피트를 주목한 이유는 그의 ‘메이크 잇 라이트 재단’ 활동 때문. 이 재단은 2005년 카트리나 허리케인 피해 지역인 뉴올리언스 지역의 주택 공급을 위해 피트가 세운 건축재단이다. 잡지의 소개에 따르면 피트는 뉴올리언스에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적절한 가격의 주택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 주택들에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이끌고 있다. 이미 그의 재단 건축가들과 함께 ‘친환경 복지주택’ 약 150여 동의 설계를 끝냈다. 피트는 잡지와의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구촌을 위한 더 좋은 아이디어들의 토양을 일구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제 이 프로젝트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다. 이미 나를 넘어섰다.”며 자신의 일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huffingtonpos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스타, 가족과의 불화…”남보다 못한 핏줄?”

    할리우드 스타, 가족과의 불화…”남보다 못한 핏줄?”

    할리우드 스타의 겉모습은 화려하다. 하지만 그 이면엔 외로움이 있다. 빡빡한 스케줄과 파파라치 때문에 개인시간이 부족해서다. 그래서 스타에게 가족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불화로 인해 남보다 못한 가족 관계를 드러낸 스타도 있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는 최근호에서 가족과 심각한 불화를 겪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의 순위를 선정했다. 그 결과 린제이 로한과 그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이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일로 최악의 가족관계를 겪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 1위 린제이 로한 “아버지는 내 걸림돌” 린제이 로한은 아버지 마이클 로한과 오랜 앙숙관계다. 마이클은 매번 린제이를 곤란하게 하는 발언을 해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린제이가 사만다 론슨과 동성애 관계라는 사실을 폭로했었다. 7월에는 불륜관계로 낳은 린제이의 이복 여동생이 있다고 말해 미국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것도 모자라 린제이의 엄마인 디나를 공개 비난하는가 하면 린제이의 애인인 론슨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딸의 이미지보다는 폭로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했다. 이에 린제이는 “제발 할말이 있으면 (언론이 아닌) 나에게 하라”며 공개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 2위 제니퍼 애니스톤 “날 비난하는 엄마 못참아” 제니퍼 애니스톤은 엄마인 낸시 도우와 어린 시절부터 불화를 겪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버지와 이혼한 엄마에 대한 원망이 작은 불신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애니스톤이 유명세를 탄 후 도우가 한 TV쇼에 나와 애니스톤을 비난하면서 골이 깊어졌다. 도우는 딸에 대해 “눈도 작고 볼품도 없고, 얼굴은 너무 넓은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비하했다. 이 방송을 본 애니스톤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할 수 없다”며 격분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와 결혼하면서도 엄마를 초대하지 않는 등 여전히 단절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3위 어셔 “결혼 반대하는 엄마가 미워” 어셔는 결혼 과정에서 엄마인 조네타 패튼과의 관계과 악화됐다. 어셔는 지난 2007년 한 차례 이혼경력이 있는 세 아이의 엄마 티메카 포스터와 약혼하고 결혼식을 서둘렀다. 하지만 10년간 아들의 매니저 역할을 해온 패튼은 어셔의 약혼녀를 인정하지 않았다. 패튼은 포스터의 이혼 경력과 나이를 문제 삼아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 하지만 어셔는 결혼을 강행했다. 하지만 결국 어머니의 맹렬한 반대로 결혼식이 한차례 미뤄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후 어셔는 패튼과 다소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4위 크리스찬 베일 “경찰신고? 엄마·누나도 아냐” ’배트맨’의 히어로 크리스찬 베일은 가족과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최악의 불화를 겪고 있다. 베일은 지난 7월 영국의 한 호텔에서 엄마인 제니와 누나 샤론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제니와 샤론의 신고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베일의 혐의는 밝혀지지 않았다.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었다는게 경찰의 조사 결과였다. 하지만 누나 샤론은 “분명 폭행이 있었고 경찰이 사실을 덮으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사건 이후 베일은 가족과 연을 거의 끊다시피 했다. ◆ 5위 마돈나 “내 사생활 이용하는 남동생 싫어” ’팝의 여왕’ 마돈나는 남동생인 크리스토퍼와 최근 원수지간이 됐다. 크리스토퍼가 마돈나의 일생을 담은 회고록 ‘’내 누나 마돈나와의 삶(Life With My Sister Madonna)’을 발간하면서부터다. 이 책 안에는 마돈나의 종교, 사랑, 개인생활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또한 크리스토퍼는 마돈나와 가이 리치의 이혼 공방전이 한창이던 지난 10월. 이혼의 원인이 모두 누나인 마돈나에게 있다고 주장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 사건 후 누구보다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던 남매는 관계가 급격히 소원해진 상태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현역 골키퍼 톱10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현역 골키퍼 톱10은?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27)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애스턴빌라의 수문장 브래드 프리델(37)의 ‘리그 167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기념하면서 ‘현역 리그 최고의 골키퍼 톱10’을 선정했다. 이 선정에서 신문은 체흐를 “첼시 이적 직후의 ‘아우라’는 잃었다고 할지라도 그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라며 1위로 꼽았다. 리버풀의 골문을 지키는 페페 레이나(27)가 2위로 뒤를 이었으며 비교적 약한 수비진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치고 있는 뉴캐슬의 셰이 기븐(32)이 3위를 차지했다. 박지성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드윈 판 데르 사르(38)는 5위에 선정됐다. 다음은 ‘더 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톱10 1 페트르 체흐 (첼시) Petr Cech 2 페페 레이나 (리버풀) Pepe Reina 3 셰이 기븐 (뉴캐슬) Shay Given 4 데이비드 제임스 (포츠머스) David James 5 에드윈 판 데르 사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dwin van der Sar 6 브래드 프리델 (애스턴빌라) Brad Friedel 7 로버트 그린 (웨스트햄) Robert Green 8 유시 야스켈라이넨 (볼튼) Jussi Jaaskelainen 9 마크 슈워처 (불럼) Mark Schwarzer 10 조 하트 (맨체스터 시티) Joe Hart 사진=dailymail.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독특커플 베스트 3?…”우리, 영화처럼 살아요”

    할리우드 독특커플 베스트 3?…”우리, 영화처럼 살아요”

    할리우드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제리나 졸리,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같은 환상의 커플만 있을까. 독특한 사연을 가진 커플도 있고, 남다른 곡절을 가진 커플도 많다. 예를 들어 30년 이라는 세월을 뛰어 넘은 부부라든지, 서로의 치명적인 상처를 감싸주며 사는 부부도 있다. 할리우드가 놀란 독특한 사연을 가진 3쌍의 스타커플을 모았다. ◆ 우디 앨런 & 순이 프레빈 : 입양딸에서 부부로 할리우드의 엉뚱남 우디 앨런. 그의 결혼 역시 상식을 뒤엎었다. 앨런은 지난 1997년 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했다. 이들의 나이차는 35살.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건 순이가 앨런의 과거 연인인 미아 패로우의 입양딸이라는 사실이다. 비록 당시 앨런과 패로우는 정식 부부는 아니었다. 하지만 순이를 친딸처럼 여겼던 앨런이었기에 두 사람의 결혼은 가히 충격이었다. 물론 둘은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 결혼 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둘은 순이를 꼭 닮은 귀여운 딸 베쳇도 낳았고, 한 살 아래 동생으로 맨지를 입양했다. 그 어느 커플보다 이상한,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앨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순이가 곁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따가운 주변 시선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 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커져갔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 커트니 콕스 & 데이빗 아퀘이드 : 둘만 있으면 돼 배우 커트니 콕스와 데이빗 아퀘이드 부부. 영화 ‘스크림’을 통해 만난 이들은 1999년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아내 콕스가 7살 많은 할리우드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 이들의 허니문은 지금까지도 화제다. 둘 다 활발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들은 동물원이 있는 부치가든과 놀이동산이 있는 디즈니 월드 등이었다. 둘만 있으면 세상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커플. 하지만 이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를 원했지만 신혼 초 수 차례 유산 경험을 했다. 여러가지 치료방안을 모색하며 노력한 끝에 지난 2004년 6월 첫 딸 코코를 출산했다. 남편 아퀘이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부부는 딸 코코와 함께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할리우드를 짠하게 만들고 있다. ◆ 오지 오스본 & 샤론 오스본 : 약물 중독 남편과 시한부 아내 그룹 ‘블랙 사바스’ 멤버인 오지 오스본과 연예 기획사 잉글리쉬 뮤직의 매니저 샤론 오스본은 올해로 결혼 20주년이 된 잉꼬부부이다. 하지만 둘이 사랑한 20년은 그 어느 커플의 20년보다 애틋하다. 지난 20년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우선 결혼 당시 오지는 한번의 이혼 경험이 있었다. 게다가 과도한 약물과 알콜에 중독으로 큰 질병까지 앓았다. 하지만 샤론은 사랑하는 연인 곁을 떠나지 않고 적극적인 치료로 오지를 돌봤다. 결국 다시 건강을 찾은 오지는 샤론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002년 아내 샤론이 결장암 진단을 받은 것. 암 발견 후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장기에 많이 퍼져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과거 샤론이 그랬던 것처럼 오지는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헌신을 다했다. 덕분에 현재 샤론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오지는 “샤론이 죽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평생 옆에서 지켜줄 것이다”고 다짐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애틀, 메이저리그 첫 ‘아시아계 감독’ 선임

    메이저리그에 첫 아시아계 감독이 탄생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올 해 오클랜드 벤치코치를 지낸 일본계 미국인 돈 와카마쓰(45)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0일(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와카마쓰는 올 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61승101패의 처참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문 시애틀의 14대 감독으로 선임돼 추락하는 팀을 구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등번호는 16번. 시애틀은 그동안 보스턴 브래드 밀스 벤치코치와 디말로 헤일 3루코치. 시카고 화이트삭스 조이 코라 벤치. 애리조나 칩 헤일 3루코치 등 7명의 감독 후보를 인터뷰하며 저울질한 끝에 일본인 4세 와카마쓰를 최종 낙점했다. 와카마쓰는 “오랫 동안 바랐던 것이 이뤄졌다. 빨리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카마쓰는 선수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1985년부터 96년까지 12년 동안 프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빅리그에서 뛴 것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이던 1991년 18경기 출장이 전부다. 은퇴한 뒤에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대학과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마이너리그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2001~02년 LA 에인절스 포수 인스트럭터를 거쳐 2003~07년 텍사스 레인저스 벤치코치와 3루 코치로 활약한 뒤 올 해 오클랜드로 옮겼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명스타들의 성공 비결 “친구를 잘 만나라” “겁없이 도전하라”

    유명스타들의 성공 비결 “친구를 잘 만나라” “겁없이 도전하라”

    ‘미국의 신화’가 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억만장자 토크쇼 스타로 살고 있는 그녀에게 기회의 문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열렸을까. 고교 시절 우연히 ‘미스 화재 예방’ 콘테스트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으러 지방 방송국에 갔다가 마이크 테스트를 받은 것이 운명의 순간이 됐다. 그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 방송국측은 그녀를 캐스터로 특채했다. 특정분야의 리더로 살고 있는 이들에겐 이처럼 결정적 기회의 순간들이 있었다. 세계적 명사들의 성공 배경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 사회적 네트워킹 등이 뒷받침됐으며 이에 앞서 준비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7일 스타들의 고백을 인용해 소개했다. 월드스타 마돈나는 성공의 조건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을 들었다. 던킨도너츠 매장, 의류 보관소, 누드모델 등을 전전하다 우연히 알게 된 DJ 마크 카민의 소개로 음반을 낼 수 있었다. 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성공하려면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고 일축했다. 동료 가수인 브렌다 스타의 보조 가수로 뛰던 중 파티장에서 세계적 음반사인 컬럼비아레코드의 간부를 만나 음반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는 것. 정치전문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사회자인 존 스튜어트에게 성공의 열쇠는 “대담한 용기”였다.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축노동자, 접시닦이로 세월을 보내다 어느날 용기백배해서 뉴욕행을 감행, 겁없이 영화단역을 따낸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었다. 움직이는 ‘달러 제조기’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는 “유명한 연기 지도자 로이 런던과의 인연”을,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을 각각 성공의 배경으로 꼽았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앨버트 푸홀스, 내셔널리그 MVP 등극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푸홀스는 18일 발표된 미국 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총점 369점을 얻어 월드시리즈 우승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라이언 하워드를 제치고 2005년에 이어 두번째 내셔널리그 MVP에 등극했다. MVP 선정은 야구기자 32명이 참가해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겨 투표를 한 뒤 총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푸홀스는 1위표 18표와 2위표 10표를 얻는 등 총점 369점을 얻어 308점을 얻은 하워드를 눌렀다. 푸홀스는 2001년 데뷔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MVP투표 10위안에 들었고 리그 MVP에 두번 등극한 11번째 선수가 됐다. 푸홀스는 올 시즌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타율 0.357로 내셔널리그 타격 2위에 올랐고 37홈런 116타점으로 영양가 만점의 타격을 과시했다. 경쟁자 하워드는 48홈런 146타점으로 장타력은 앞섰으나 타율이 0.251에 그치고 삼진을 199번이나 당한 것이 감점요인이 됐다. 푸홀스는 삼진을 54번 당했다. 지난해 신인왕 라이언 브론(밀워키 브루어스)은 3위를 차지했고 보스턴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매니 라미레스가 4위에 올랐다. 투수로는 랜스 버크먼(휴스턴)과 CC 사바시아(밀워키)가 5.6위에 랭크됐다. 올시즌 41번의 세이브 기회에서 41세이브를 올린 필라델피아 마무리 브래드 리지는 1위표 2표를 얻었으나 8위를 머물렀다. 푸홀스는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2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톰 크루즈 딸 수리, ‘파워 베이비’ 1위 선정

    톰 크루즈 딸 수리, ‘파워 베이비’ 1위 선정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2)가 할리우드에서 경제적 영향력이 가장 큰 아기로 선정됐다. 수리는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할리우드의 5세 이하 아기 영향력 순위에서 라이벌(?)인 샤일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언론 영향력 수치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쳐 선정됐다. 언론 영향력은 잡지나 신문의 아기 사진 게재시 판매량 변화, 인터넷 사진 노출에 따른 클릭수 등을 반영한 자료다. 포브스는 수리를 가장 높은 순위로 선정하며 “잡지 ‘베니티페어’의 표지모델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수리는 이후 언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리와 동갑내기로 자주 비교되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친딸 샤일로는 “엄마보다 미디어에 더 능숙해져가고 있는 아기”라는 설명과 함께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졸리와 피트가 입양한 아이들인 자하라와 팍스가 3·4위로 뒤를 이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첫딸 샘 알렉시스 우즈는 5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크루즈 베컴이 6위에 선정됐다. 故 히스 레저의 딸 마틸다 로즈는 레저의 생명보험의 수혜자로 보험사와의 법적 공방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이번 순위에서 7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대해 사진작가 브래드 엘터먼(Brad Elterman)은 “수리를 비롯한 아이들의 상품성은 언제까지고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대중은 언제나 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포브스 선정 ‘5세 이하 아기 영향력’ 톱10 Suri Cruise(2) Shiloh Jolie-Pitt (2) Zahara Jolie-Pitt (3) Pax Jolie-Pitt (4) Sam Alexis Woods (5) Cruz Beckham (3) Matilda Rose Ledger (3) David Banda (3·마돈나 아들) Sean Preston Federline (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 Sam Sheen (4·찰리 쉰 딸) 사진=포브스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젤리나 졸리 “당분간 영화계서 사라질 것”

    안젤리나 졸리 “당분간 영화계서 사라질 것”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영화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졸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한 2009년 개봉작 ‘체인질링’ (Chanelling)의 홍보 차 갖은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체인질링’이 개봉하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고 당분간 영화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fade away) 싶다.”고 밝히고 “이후 영화는 3년에 한번 꼴로만 출연하고 싶다”고 못박아 당분간 영화 출연을 고사할 뜻을 내비쳤다. 현재 졸리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톱 여배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영화배우로서의 휴식기를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나는 6명의 아이들의 엄마로서 매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의 엄마의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또한 “현재 영화계의 내 위치나 인기를 지키고 싶지 않고 성공한 연예인으로 평생살고 싶다는 소망도 걱정도 전혀 없다.”고 말한 뒤 “그런 삶도 훌륭하지만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법”이라며 당분간 가정 생활에 충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입양한 아이 3명과 낳은 아이 3명 등 총 6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또 조만간 2명의 아이를 추가로 입양할 예정이다. 사진=피플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요영화]12 몽키즈

    ●12 몽키즈(EBS 세계의명화 오후 11시35분) 때는 서기 2035년.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대부분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소수의 생존자들만이 간신히 지하세계에서 살아간다. 이들은 다시 지상으로 나가려는 꿈을 품고 연구를 진행한다. 죄수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수감자들을 지상에 내보내는 실험계획에 따라 땅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12 몽키즈’를 상징하는 마크를 목격한다.12 몽키즈는 바이러스를 퍼뜨린 것으로 알려진 지하단체다. 탐사업무를 끝내고 돌아오자마자 제임스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바이러스가 퍼진 시점인 1996년으로 파견된다. 하지만 오류가 발생해 1990년으로 보내진다. 그는 “인류가 바이러스로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같은 병동에 수감된 제프리 고인즈(브래드 피트)를 만나는데, 그가 12몽키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임스는 제프리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하지만, 다시 붙잡혀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 그 미래에서 과학자들이 보여준 자료를 통해 제프리가 12몽키즈의 주요 인물임을 알게 된다. 제임스는 우여곡절 끝에 다시 1996년으로 보내진다. 이렇게 해서 1996년에 당도한 그는 레일리 박사를 만나게 되고, 암울한 미래가 도래할 것이라고 끈질기게 설득한다. 테리 길리엄 감독은 SF 영화 ‘12 몽키즈’에서 인류의 미래와 의지에 대해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영화는 ‘혹성탈출’처럼 실수로 멸망하게 된 인류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백 투 더 퓨처’처럼 자유로운 시간여행을 묘사하며,‘터미네이터’처럼 주어진 미래를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할리우드풍을 지양하면서도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실험적인 감성이 반영된 화면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12 몽키즈’는 브래드 피트가 톱스타로 발돋움하기 직전의 작품. 제프리 고인즈 역을 맡은 그는 치광이 연기를 실감나게 해냈다. 이를 위해 실제로 템플대학의 정신병원에서 몇 주 동안 캐릭터를 연구했다는 얘기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에게는 1995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원제 ‘12 Monkeys’.129분.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박찬호 FA 신청 “다저스, 떠날 수도 있다”

    박찬호 FA 신청 “다저스, 떠날 수도 있다”

    LA 다저스 박찬호(35)가 예상대로 FA(자유계약선수) 신청을 했다. 박찬호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 선수 가운데 9번째로 FA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 시즌 종료 후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박찬호는 오는 14일까지 다저스와 우선협상을 해 계약을 할 수 있고. 나머지 구단과는 그 기간에도 연봉 문제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 협상할 수 있다. 박찬호의 FA 신청은 예고된 것이었다. 박찬호는 시즌이 끝난 뒤 수차례에 걸쳐 “선발이 필요한 팀을 찾겠다. 다저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올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54경기에 출장해 95.1이닝을 던지면서 4승2패2세이브. 방어율 3.40을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해 원하는 팀을 찾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펜이 아닌 선발을 보장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연봉을 제시하는 팀을 찾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다저스 구단이 박찬호와의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박찬호 역시 선발을 강력히 원하고 있어 다저스 잔류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그렉 매덕스. 데릭 로 등 선발투수들이 FA 신청을 했고.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브래드 페니 역시 FA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어 선발투수가 부족한 다저스가 러브콜을 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세계적인 영화제작사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한국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영문명 ‘Die Bad)를 리메이크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짝패’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류승완·류승범 형제가 공동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실적인 액션과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미국 영화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리메이크할 할리우드 감독으로 마크 포스터(Marc Forster)가 꼽히고 있다. 마크 포스터는 ‘네버랜드를 찾아서’, ‘연을 쫓는 아이’ 등의 제작한 유명 감독이다. 최근에는 그가 제작한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개봉하자마자 ‘명품 007 영화’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각본으로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인작가 브래드 잉겔스(Brad Ingels)가 맡는다. 그는 만화원작 영화 ‘슬리퍼’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로우 드웰러’의 작가로 발탁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기 작가다. 한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할리우드 판 제작에는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의 거장인 버티고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 로이 리(Roy Lee)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영화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 ‘장화홍련’ 및 일본 공포영화 ‘링’, 홍콩영화 ‘무간도’ 등을 리메이크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크랭크인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이범수 콘서트 열어

    배우 이범수가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콘서트’에서 사회자 겸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전작인 드라마 ‘온에어’에서 ‘취중진담’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던 만큼 이범수의 변신이 팬들에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범수는 7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KRING·금호건설 복합문화공간)에서 ‘이범수의 그린 콘서트’란 타이틀로 환경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이 콘서트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브래드 피트도 참여했던 행사다.  이범수는 공연에 대비해 가수 BMK로부터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 외에 가수 김바다,제이 등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범수는 “하루에 한개 만이라도 종이컵을 안 쓰는 생활 속의 환경 실천 노력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콘서트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입장료 1만원. 공연문의 (02)3497-9823.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SBS 저작권 행사는 김연아 해외홍보의 걸림돌?”   ‘고문기술자’ 이근안 목사로 회개의 삶 시작    추부길 “사이비 좌파들이 ‘컴도저’ MB 발목 잡아”   지하철 노선도 속에 “어, 동물들이 숨어있네!”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우리는 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고 자부하면서도 늘 제값을 받지 못한다고 아쉬워할까?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같은 일부 매체들의 한국 관련 보도는 왜 그렇게 논조가 적대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부정적이기만 할까? 사실 경제력, 국방력, 외환보유고 등을 놓고 볼 때 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대국’이라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경제 규모만 놓고 보면 우리는 이미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와 같은 유럽 중견 국가들을 압도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데 우리 자신부터 주저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경제력·군사력 등 이른바 눈에 보이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는 충족됐지만, 문화·규범·질서의식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 시스템의 힘인 ‘소프트파워’는 아직도 이들 나라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다. 아시아권에서조차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싱가포르나 홍콩만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 소프트파워 경쟁에서 뒤지다보니 국가의 브랜드가치마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우리가 가진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받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소프트파워를 길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들인 미국, 중국, 유럽에서 조망한 한국 소프트파워의 현실을 소개하고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한국의 소프트파워 발전전략을 살펴봤다. |뉴욕(미국) 박건형특파원|뉴욕의 금융회사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는 일본계 미국인 에린 야마모토(34)의 주말 기상시간은 오전 9시.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1시간가량 조깅을 한 뒤 소호거리에 있는 카페를 찾는다. 야외 식탁에서 25달러짜리 브런치 세트를 한시간 반 동안에 걸쳐 천천히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오후를 느긋하게 보낸다. 저녁에는 다음주 결혼을 앞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신부파티) 가 기다리고 있다. 파티가 끝난 시간은 일요일 새벽 2시. 야마모토는 “주말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 이전에 출근하는 평일과 전혀 다른 리듬으로 지낸다.”고 말했다. ●뉴요커 꿈꾸는 젊은 세대 6년여에 걸친 드라마 시리즈와 올 초 영화로 국내에도 소개된 HBO의 ‘섹스앤드더시티’(Sex And The City). 뉴욕에서 살아가는 능력 있는 4명의 독신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이 드라마는 케이블TV와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첫선을 보였을 때만 해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지미 추’,‘마놀로 블라닉’ 등 이름조차 낯선 화려한 구두와 패션 소품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초대형 클럽과 자유로운 삶은 ‘뉴요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처음 방영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섹스앤드더시티’속의 라이프스타일은 결코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서른살의 공무원 김정은(가명)씨의 삶은 야마모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학시절에 ‘섹스앤드더시티’를 즐겨 봤고,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경험이 있다. 김씨는 주말 오전이면 친구 3명과 함께 호텔이나 카페를 찾아다니며 브런치 모임을 갖고, 결혼하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앞장서서 챙긴다. 얼마 전에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출산을 앞둔 직장 선배의 ‘베이비 샤워’(아기 출산 전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축하해 주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 김씨는 “특별히 드라마속 뉴욕의 삶을 동경했던 것은 아니지만, 고급 호텔이나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면 왠지 가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평일에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습관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브런치를 꼭 먹어야 하거나 조촐한 축하파티 대신 ‘브라이덜 샤워’라는 이름을 걸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면서 “미국에서도 가장 화려한 뉴욕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생각에 만족감이 들기는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화는 TV속에서도 일반화된 현상이 됐다. 인기 가수 서인영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신상녀’로 통한다. 새로 나온 구두를 보면 사야만 직성이 풀리고, 구두를 ‘애기’라고 부르며 애지중지하는 그의 모습은 ‘섹스앤드더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 그대로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 역시 비판보다는 공감쪽이 주를 이룬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한국과 미국의 유행이 거의 동시에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 문화가 미국에서 유행한다는 얘기를 듣기 힘든 것처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문화 핼러윈, 한국 점령 미국 문화 유입은 특정 성별이나 연령층, 또는 생활수준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클럽촌과 강남구 압구정동의 댄스클럽거리 앞에서는 길게 줄을 늘어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31일이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 데이’였기 때문이다. 이 클럽에서는 유령, 악마 등 기괴한 가면을 쓰거나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모여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 파티장에서 만난 대학생 김장진(24)씨는 “3년째 핼러윈 데이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핼러윈´이라는 날은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1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는 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강남 지역의 영어 유치원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핼러윈 파티’가 열렸다.5~7세 남녀 어린이들은 엄마 손에 이끌려 유령, 마녀, 카우보이, 슈퍼맨, 배트맨 등의 복장을 입고 저마다 뽐내기에 바빴다. 학생들을 인솔한 한 교사는 “한 달 전 학생들 집에 공문을 보내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도록 했다.”면서 “가끔 지나친 미국 문화 사대주의라고 지적하는 학부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3월달에 있는 아일랜드 축제인 ‘세인트패트릭스 데이’와 10월의 핼러윈 데이는 예비 학부모들 사이에서 강남 지역 영어 유치원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면서 “설날이나 추석 같은 날에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에서 핼러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진 교수는 “영어로 미국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영어학원이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커리큘럼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경험 자체가 없고, 오히려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현상에 익숙해지다 보면 장기적으로 문화종속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kitsch@seoul.co.kr
  • LA팬들 “박찬호는 다저스에서만 잘한다”

    LA팬들 “박찬호는 다저스에서만 잘한다”

    “박찬호는 다저스 유니폼 입어야만 잘한다.”(?) 박찬호(35)를 비롯한 LA다저스 선수 9명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하자 이들의 행보에 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LA다저스는 올시즌 전천후로 활약했던 박찬호와 에이스 역할을 해낸 데릭 로, 노장투수 그렉 매덕스 등 팀을 이끌었던 투수들이 FA를 선언하면서 내년 마운드 운영은 종잡을 수 없게 됐다. 옵션 계약이 남아있는 브래드 페니 역시 FA를 선언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같은 상황에서 LA다저스 홈페이지에서는 투수들의 이적에 대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의 네티즌들은 박찬호가 ‘다저스맨’으로 남기를 기대했다. 박찬호의 롱릴리프와 백업 선발 역할이 중요하기도 있지만 그가 다저스을 벗어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적이 없다는 점도 팬들을 안심(?)시키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 ‘iamdt’는 “박찬호는 다저스 유니폼을 벗고 좋은 경기를 펼친 적이 없다.”면서 “그의 올시즌 성적에 걸맞는 금액을 제시해서 2009년에도 그가 구원과 선발을 오가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적었고 ‘bluetahoe’는 “많은 선수들이 이탈하면 뛰어난 배테랑 투수, 박찬호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 ‘muchopips’는 “박찬호는 선발을 원한다. 선발 투수가 많지 않은 어떤 팀에서는 그에게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전까지의 경력과 현재 상황에서 박찬호가 A급 FA로 평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박찬호의 이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결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만 좋은 투구를 보였다.”(commenter)며 박찬호의 지난 시즌에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올시즌 4승 4패 2세이브 방어율 3.40으로 활약하며 ‘올해의 재기선수상’ 유력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박찬호는 선발 복귀를 위해 다저스를 떠날 수 있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美 대선 D-3] 오바마 랠리 벌써부터 ‘So hot’

    미국 대통령선거를 코앞에 두고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인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벗어나지 못했다. 30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는 시카고 올드타운에 거주하는 브래드 펠드맨(27)이라는 남성이 생활정보 사이트 ‘크레이그 리스트’에 “오바마 랠리에 저를 데리고 갈 여성 어디 없나요?”라고 광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선거가 치러지는 4일 저녁 오바마 후보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의 그랜트 파크에서 열릴 오바마 랠리(후보 지지행사)의 입장권 6만 5000장이 배부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동나자 이를 구하기 위한 광고가 줄을 잇고 있다. 티켓 한 장으로 두 명이 입장할 수 있는 만큼 입장권을 확보한 사람들도 짝을 찾는 광고를 올리고 있다.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시장은 “오바마 랠리는 워싱턴 정가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후보의 믿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축제”라면서 “주변 도로와 골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입장권이 없어도 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100만명이 넘게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 주변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동식 화장실 265세트와 925개의 철제 바리케이드,3개의 조명탑과 2개의 스피커 탑도 들어서 분위기를 한껏 띄울 계획이다. 오바마 후보가 29일 저녁 주요 TV방송을 통해 내보낸 30분짜리 선거광고는 3350만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CBS방송은 CBS와 NBC 폭스,MSNBC 등 7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나간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 평소 같은 시간대의 평균 시청자 2310만명보다 1000만명 넘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후보는 플로리다 새라소타 유세에서 “매케인은 실패한 공화당의 경제정책을 되풀이할 것”이라면서 “그가 집권하면 쌍둥이 부시 정권이 될 게 뻔하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면 매케인 후보는 영어로 도전을 뜻하는 ‘디파이언스(Defiance)’라는 이름을 가진 오하이오의 한 도시에서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월드시리즈] ‘원조꼴찌’ 필라델피아 세계 정복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9회초 2아웃 볼카운트 2-0에서 대타 에릭 힌스케(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헛돈 순간, 마운드에 있던 ‘불패의 마무리’ 브래드 릿지(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무릎을 꿇고 주저앉으며 두 손을 번쩍 들었다. 그라운드와 더그아웃에 있던 필라델피아 선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마운드로 달려나왔고, 홈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원조꼴찌’ 필라델피아가 28년 만에 미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폭우로 중단된 뒤 이틀 만에 재개된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탬파베이를 4-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우승을 차지한 것. 지난해 메이저리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1만패를 돌파했던 ‘원조 꼴찌’ 필라델피아는 이로써 1901년 이전에 창단한 16개팀 중 유일한 ‘1회 우승팀’의 멍에에서 벗어났다. 월드시리즈가 시작된 1903년 이후 첫번째 우승(1980년)까지 78년이 걸렸지만, 통산 두번째 우승은 28년 만에 이뤄냈다. 반면 199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후 처음으로 전년도 최하위팀이 이듬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기적을 이뤄냈던 탬파베이는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돌풍을 멈췄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역대 최저 연봉팀(29위) 월드시리즈 진출이라는 기적을 이뤄 내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필라델피아의 에이스인 좌완 콜 해멀스에게 돌아갔다. 해멀스는 1차전 7이닝 2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낸 데 이어 이틀 전 5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5경기에 등판해 4승무패, 방어율 1.80의 완벽한 투구. 해멀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탬파베이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올려 역대 네번째로 3개 시리즈 1차전 승리투수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월드시리즈에서 투수가 MVP를 받은 것은 2003년 조시 베켓(당시 플로리다 마린스·현 보스턴 레드삭스) 이후 5년 만이다.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서스펜디드게임이 선언돼 이틀만에 재개된 이날 5차전은 양 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6회말 필라델피아 공격부터 시작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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