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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북한 핵실험 사전통보 못 받았나…브릭스 중 ‘당혹’

    중국, 북한 핵실험 사전통보 못 받았나…브릭스 중 ‘당혹’

    북한이 3일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중국에 사전통보했는 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북한은 여러차례 핵실험을 하면서 경제적인 ‘생명줄’이라고 할 중국에는 사전통보를 해왔다. 그러나 이날 북한 핵실험 사실이 보도된 이후 중국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데 무게가 실린다.북한의 핵실험이 중국의 연중 최대 외교행사라고 할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 개막일에 이뤄졌고, 중국 외교부가 이례적으로 북한의 이번 핵실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강한 비난을 한데서도 그런 기색이 역력하다. 3일 연합뉴스는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브릭스 개막 연설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북한 핵 실험이라는 악재가 터지자 중국 측이 크게 당황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통해 미국에 도전한 것일 뿐더러 중국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이 이번 핵실험 강행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조해온 중국에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북한 핵실험이 단행된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례적으로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중국 당국은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도 외교부로 불러 강한 경고음을 전달한 것으로 관측됐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 때 중국 외교부는 성명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표현으로 북한을 겨냥했으나, 이번에는 “강력히 규탄한다”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장롄구이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한 것은 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면서 “이는 사실상 그동안 중국을 포함해 한국과 미국이 요청해온 대화에 대한 거절의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국제사회의 대북 추가제재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여 중국 역시 대북 압박의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으로 북·중 관계가 더 나빠질 가능성도 커졌다. 현재 진행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추가제재 논의 과정에서 대북 원유 제공 중단을 포함해 다양한 추가 수단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극해 건넌 英조정 챔피언의 쭈글쭈글 물집 잡힌 손

    북극해 건넌 英조정 챔피언의 쭈글쭈글 물집 잡힌 손

    온통 물집이 잡히고 쭈글쭈글해진 손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PI통신 등 외신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올라온 손 사진 한장이 큰 감동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믿기 힘들만큼의 고통이 새겨진 이 손의 주인공은 영국의 유명 조정선수인 알렉스 그레고리(33)다. 그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등 여러차례 조정 남자 포어 금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조정 챔피언이다. 그의 끔찍한 손은 극한의 도전으로 얻어진 영광의 상처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극한의 북극해를 동료와 함께 조정을 타고 헤치는 도전에 나섰던 것. 환경데이터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이 도전은 두 단계로 먼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출발해 스발바르제도 롱위에아르뷔엔 코스, 그리고 다시 스발바르제도를 출발해 아이슬란드 쇠이다우르크로퀴르까지 가는 루트였다. 첫단계까지는 무사히 마친 그레고리와 동료들은 그러나 두번째 코스에서 발전장비가 고장나면서 결국 중간에서 도전을 멈췄다. 그레고리는 "이렇게 오랬동안 추위와 물에 젖어서 보냈던 적은 없었다"면서 "마치 뼈가 추위에 으스러지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도전을 포기하겠다는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다"면서 "집에 돌봐야 할 어린 세 자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보일듯 말듯’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

    [포토] ‘보일듯 말듯’ 우아한 시스루 드레스

    모델이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 위크’중 디자이너 헬로 로차(Helo Rocha)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딜레마’ 아르헨 우루과이와 0-0, 칠레는 파라과이에 0-3

    ‘메시 딜레마’ 아르헨 우루과이와 0-0, 칠레는 파라과이에 0-3

    아르헨티나도 러시아로 가는 길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일 오전(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5차전 원정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6승5무4패(승점 23)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고 우루과이는 7승3무5패(승점 24)로 3위를 지켰다. 남미예선은 10개 팀 중 네 팀이 본선에 직행해 아르헨티나의 러시아 행보는 남은 세 경기에서 갈리게 됐다. 리오넬 메시와 부상으로 힘겨운 것으로 알려졌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발 출전해 우루과이의 골문을 노렸다. 아르헨티나의 볼 점유율은 80%에 가까웠으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메시는 전반 29분 상대 페널티박스를 파고들며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빗겨갔다. 10분 뒤에는 파울로 디발라와 공을 주고받으며 골문 앞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에 걸렸다. 후반 13분에는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날린 왼발 프리킥이 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칠레는 홈 경기에서 파라과이에 0-3 완패를 당한 뒤 아르헨티나에 골 득실에 앞서 간신히 4위를 지켰다. 칠레는 전반 24분 상대 프리킥을 아르투로 비달이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으로 들어가 어이없이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칠레는 후반 10분에는 오히려 파라과이 빅토르 카세레스의 왼발 슈팅에 한 골을 더 허용했다. 이어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헌납하면서 힘없이 무너졌다.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브라질은 포르투 알레그레 그레미오 경기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파울리뉴와 필리페 쿠티뉴의 연속골을 앞세워 에콰도르를 2-0으로 제압했다. 9연승을 달린 브라질은 11승3무1패(승점 36)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에콰도르(승점 20)는 파라과이(승점 21)에 밀려 7위로 밀려났다. 네이마르는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 23분 윌리안의 코너킥을 파울리뉴가 골대 바로 앞에서 잡아 오른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7분 뒤에는 후반 교체 투입된 쿠티뉴가 상대 골문 앞에서 가브리엘 헤수스의 절묘한 어시스트를 받아 쐐기를 박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남미] 조폭영화 같은 현실…무서운 브라질

    [여기는 남미] 조폭영화 같은 현실…무서운 브라질

    조폭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브라질에선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의 범죄조직 PCC가 또 다른 범죄조직의 조직원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살해된 두 사람은 각각 22살과 17살 된 사촌형제로 사망 전 자신들이 묻힌 구덩이를 직접 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 인근의 숲에서 벌어졌다. 동영상을 보면 살해된 두 사람이 잔뜩 겁에 질린 삽으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을 정체불명의 세 남자가 총을 겨누며 지켜보고 있다. 세 남자는 땅을 파는 사촌형제를 향해 “긴 고통은 없을 테니 겁내지 마라”며 섬뜩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순간 화면이 바뀌면서 사촌형제는 이미 구덩이 안에 누워 있다. 그런 두 사람을 향해 세 남자는 총구를 겨누고 마구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했다. 최소한 10회 이상 총성이 울린 뒤 세 남자는 살해한 사촌형제의 소지품을 구덩이에 던졌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질렀다. 구덩이에서 불길이 솟구치는 장면으로 동영상은 끝난다. 두 사람의 유해는 지난달 28일 발견됐다. 동영상을 찍은 건 총을 겨누고 있던 세 남자 중 한 명이다. 촬영자는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동영상을 찍는다”면서 “이들을 봐라, 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 남자는 “우리는 PCC의 (하부조직인) 안티발라다”라는 말도 한다. PCC는 브라질에서 가장 잔인하고 난폭하기로 악명 높은 범죄조직이다. 살해된 사촌형제는 PCC와 경쟁하는 또 다른 범죄조직 ‘발라엔라카라’의 조직원이었다. 범죄조직 사이에 벌어진 보복범죄라는 추측이 힘을 얻는 이유다. 마약이라는 막대한 이해관계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두 조직이 포르토 알레그레의 마약공급권을 놓고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또 ‘이란 징크스’… 멀고 먼 본선행

    또 ‘이란 징크스’… 멀고 먼 본선행

    손흥민·황희찬·이재성 삼각편대 이란 선수 퇴장 수적 우위 못 살려 5일 우즈베크전 이겨야 본선행 일본·러시아·브라질·이란 확정한국축구가 월드컵 본선에 데뷔한 건 지난 1986년 멕시코대회에서다. 이후 2014년 브라질대회까지 지난 28년 동안 한국은 2002년 4강 신화를 비롯해 8차례 연속 본선 행보를 이어나갔다. 그래서일까, 한국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지금까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9회 연속 본선으로 가는 길목은 멀고도 멀었다. 공은 최종전까지 넘어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본선 진출을 조 1위로 조기 확정한 이란과 0-0으로 비겼다. 5일 최종전을 남기고 4승2무3패(승점 1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각 홈에서 중국에게 불의의 0-1패를 당한 우즈베키스탄(4승 4패·승점 12)과의 승점 차는 2로 벌어졌지만 마지막까지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시리아가 카타르를 3-1로 제치고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12 동률이 된 뒤 골 득실(시리아 +1, 우즈베크 -1)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반드시 꺾어야 조 2위로 본선에 오른다. 한국축구는 또 지난 2011년 1월 22일 아시안컵 8강전 윤빛가람(제주)의 결승골로 1-0승을 거둔 이후 6년 7개월 동안의 지긋지긋했던 ‘이란 징크스’도 온전히 털지 못했다. 최근 4경기를 연속으로 패하며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아쉬움은 이날도 계속됐다. 킥오프 전 현역 시절 ‘그라운드 여우’로 불렸던 신 감독의 꾀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당초 부상 회복이 더딘 황희찬(잘츠부르크), 손흥민(토트넘) 등의 결장이 유력시됐으나 ‘연막작전’에 불과했다. 신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손흥민과 이재성(전북)을 양 날개로 배치하는 ‘삼각편대’를 내세웠다. 공수를 조율하는 미드필더에는 권창훈(디종)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도쿄)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 수비라인의 양쪽에는 김진수-최철순(이상 전북)이 버티고 중앙에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김민재(전북)가 섰다. 한국은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나섰다. 김진수가 전반 3분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강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3분에는 권창훈이 이란의 아크 바로 왼쪽 선상에서 상대 수비수의 파울을 유도해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낮게 깔아 찼지만 공은 수비수에 굴절돼 밖으로 나갔다. 전반 18분에는 장현수가 골지역 날린 결정적인 헤딩슛도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비켜갔다. 이란도 ‘선수비 후역습’을 접고 맞불을 지폈다. 전반 37분 한국은 자기 진영에서 레자 구차네자드의 벼락같은 왼발 터닝슛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승규가 펄쩍 뛰어올라 선방을 펼쳤다. 3분 뒤 김승규가 걷어내려던 공이 빗맞으면서 공중으로 뜨는 바람에 잠시 위기를 맞았지만 협력 수비로 모면했다. 후반 7분 사이드 에자톨라히가 퇴장 당해 40여분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유효 슈팅 하나 없었다. 후반 35분 이란 진영 아크 오른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권창훈이 왼발로 수비벽을 넘겼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3000여 관중의 탄식이 이어졌다.한편 B조의 일본은 앞서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9차전을 2-0으로 이겨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마지막 원정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러시아행을 확정했다. 6승2무1패로 승점은 20. 개최국 러시아를 제외하면 본선행을 확정한 나라로는 이란,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이 월드컵 본선에 오른 것은 한국과 공동 개최한 2002년 대회를 포함해 1998년 프랑스대회부터 6회 연속이다. 호주는 승점 16을 맴돌며 사우디아라비아에 골 득실에서 뒤진 3위로 마지막 태국과의 10차전을 큰 점수 차로 이겨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버풀 507억에 체임벌린 품었다

    토마스 르마 잡으려 869억원 장전 잉글랜드와 프랑스,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여름 이적시장이 1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문을 닫는다. 리버풀이 전날 첼시와 이적료 합의를 봤으나 이를 뿌리친 아스널의 미드필더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4)을 3500만 파운드(약 507억원)에 영입했다고 BBC가 31일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까지 들린 이적 소식 가운데 가장 굵직했다. 리버풀과 5년 계약에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7482만원)를 챙기게 된 체임벌린은 주급 18만 파운드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첼시의 제안마저 뿌리친 다음 상대적으로 낮은 대우를 약속한 리버풀로 옮기기로 해 눈길을 끈다. 리버풀은 토마스 르마(21·프랑스)를 리그앙 AS 모나코에서 데려오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69억원)를 장전했다는 전언이다. 현지 일간 타임스는 위르겐 클로프 리버풀 감독이 마감일 1억 7500만 파운드(약 2544억원)의 돈보따리를 풀 계획이라고 보도해 주목된다. 한편 리버풀의 포워드 필리페 쿠티뉴(25·브라질)는 여전히 네이마르를 파리생제르맹(PSG)에 빼앗긴 바르셀로나의 영입 0순위로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또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유벤투스의 포워드 파울로 디발라(24·아르헨티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프리메라리가의 선수 매입 시한은 잉글랜드 등보다 하루 뒤라 여유가 조금 있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기(22·벨기에) 역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임대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BBC는 전했다. 클로프 감독은 그의 가치를 높이 치지만 체임벌린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어 팀을 떠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은 스완지시티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32·스페인) 영입에 다가섰다. 또 수비수 서지 오리에(25)를 PSG에서 데려오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中·러 정상 ‘한반도 리스크’ 타고 反美 결속

    푸틴·시진핑 북핵문제 완전 합의 고강도 사드 반대 공동성명 낼 듯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브로맨스’(남성 간 친밀한 관계)를 다루는 기사에서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 주석이 짬을 내 푸틴 대통령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당시 두 정상은 보드카를 마시며 2차 세계대전을 겪은 각자의 아버지 얘기를 나눴다. 둘이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는 만남 횟수가 말해준다. 시 주석은 2013년 취임 이후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까지 푸틴 대통령과 무려 22번이나 만났다. 23번째 만남은 오는 3~5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열리는 제9차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서 이뤄진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31일 “푸틴 대통령이 브릭스 회의에 참석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6~7일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푸틴 회담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안정, 외교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완전한 일치를 보고 있다”면서 “양국 정상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어떤 합의를 내놓을지 알 수 없으나, 속 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정상은 이번에도 대화를 통한 북핵 해결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가 골자인 공동성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6월 한국이 사드 배치를 결정한 이후 만날 때마다 이런 입장을 밝혀 왔다. 지난 7월 4일 G20 개막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았을 때도 둘은 독일 현지에서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기보다는 대화 촉구와 사드 반대에 초점이 맞춰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성명 강도가 더 세질 수도 있다. 지난 29일 북한이 일본 상공을 지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미국 등이 중국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춘잉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대화는 안중에도 없고 (중국의) 등에 칼을 꽂고 있다”며 미국을 맹비난했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두 번이나 정부 차원의 대북 제재 공고문을 냈는데도 미국이 독자 제재를 결행한 것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면서 “브릭스 회의가 미국의 질서에 맞서려고 결성된 조직체인 만큼 중심국인 중·러가 한반도를 고리로 미국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브릭스 회의에서는 시 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만남도 관심을 끌고 있다. 양국은 히말라야 산맥 접경지에서 70일간 무력 대치를 하다가 이번 회의 성사를 위해 급하게 군사력을 철수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서울월드컵경기장 ‘6만 붉은 물결’…한국 vs 이란, 관중들로 가득 차

    서울월드컵경기장 ‘6만 붉은 물결’…한국 vs 이란, 관중들로 가득 차

    오랜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붉은 물결로 가득 메워졌다. 31일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는 ‘붉은 물결’이 넘실거렸다.이란과 경기가 열린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명에 달하는 관중들로 가득 차 이날 매치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A매치에 6만명 이상의 관중이 들어찬 건 2013년 10월 12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당시 입장 관중 6만 5308명)가 마지막이다. 아직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이날 관중이 6만 명을 넘으면 4년 만으로 역대 21번째가 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상암은 크게 붐볐다. 인근 도로에는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혼잡을 이뤘고, 주차장에는 차들이 긴 행렬을 이뤘다. 오후 6시 30분부터 들어선 관중들은 입구에서 나눠준 붉은 티셔츠로 갈아입고 한 손에는 붉은 클래퍼(짝짝이)를 들고 경기장을 채워나갔다. ‘붉은 물결’은 한국 대표팀이 몸을 풀기 위해 경기 시작 1시간 전 그라운드로 나오자 큰 함성으로 맞았다. 이란 대표팀에는 야유를 보내며 주눅이 들게 했다. 선수들이 한 명 한 명 소개될 때에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힘찬 박수로 격려했다. 경기 시작 전 이미 상암벌은 붉은 물결로 가득 찼다. 경기장을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심판의 휘슬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마침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울리자 붉은 물결은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에 힘을 불어넣었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아자디 스타디움에 갔을 때 모든 사람이 검은색 옷을 입고 와서 살벌하지 않았나…”면서 “붉은 물결에 놀라게 해주겠다”고 이란전 홍보 영상에서 언급한 그대로였다. 이날 붉은 물결은 지난해 10월 11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원정 경기에서의 ‘검은 물결’과는 완전 대비를 이뤘다. 당시 아자디 스타디움에는 8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입장했다. 하나같이 검은 셔츠를 입고 들어와 검은 물결을 이뤘다. 이날 이란 응원단은 4층 한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300명에 가까운 이란 응원단은 자국 국기를 들고 힘찬 응원을 벌였지만, 붉은 함성에 묻혔다. 만일의 충돌에 대비해 경찰 병력도 배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끈으로 휘감은 듯 ‘독특한 비치웨어’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끈으로 휘감은 듯 ‘독특한 비치웨어’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나른한 표정의 모델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나른한 표정의 모델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금빛으로 더 빛나는 몸매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금빛으로 더 빛나는 몸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레드’로 강렬한 섹시미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레드’로 강렬한 섹시미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키니에 스카프로 멋내기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키니에 스카프로 멋내기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사벨리 폰타나, 도발적 시스루 드레스 자태 ‘치명적 섹시미’

    [포토] 이사벨리 폰타나, 도발적 시스루 드레스 자태 ‘치명적 섹시미’

    브라질 출신 모델 이사벨리 폰타나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리도섬에서 열린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AFP·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끈으로 어깨 감싼 독특한 수영복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끈으로 어깨 감싼 독특한 수영복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수영복 브랜드 ‘레니 니메여(Lenny Niemeyer)’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시 느끼는 여름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시 느끼는 여름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수영복 브랜드 ‘레니 니메여(Lenny Niemeyer)’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허리까지 파인 V라인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허리까지 파인 V라인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패션 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의 디자이너 리아나 토마스(Liana Thomas)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치웨어도 ‘시크하게’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비치웨어도 ‘시크하게’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패션 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의 디자이너 리아나 토마스(Liana Thomas)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잘록한 허리 돋보이는 비치웨어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잘록한 허리 돋보이는 비치웨어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중 패션 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의 디자이너 리아나 토마스(Liana Thomas)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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