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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친딸’ 엠마 왓슨 “브라운 대학으로 복귀할 것”

    ‘엄친딸’ 엠마 왓슨 “브라운 대학으로 복귀할 것”

    ’엄친딸’ 엠마 왓슨(21)이 미국 브라운대학으로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차기작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복귀를 선언함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버지니아 지역일간지인 ‘버지니아 파일럿’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브라운대학의 학생”이라면서 “올 가을은 옥스퍼드에서 보내지만 마지막 학년은 브라운대로 돌아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을 비롯해 기타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브라운대를 휴학했었다. 하지만 왕따설과 자퇴설 등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난 4월에는 대변인을 통해 “다른 학교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 뿐 아니라 학업에도 소질을 보이며 ‘엄친딸’로 불려온 왓슨은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공부에 전념하며 대학에 다니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토로해 배우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왓슨은 브라운대학에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내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0년간 세상 홀린 ‘해리포터’… 판타지영화 새 역사 쓰다

    10년간 세상 홀린 ‘해리포터’… 판타지영화 새 역사 쓰다

    판타지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온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제8편 ‘죽음의 성물:2부’의 전세계 개봉과 함께 10년간의 대장정을 마감한다.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15일 0시(현지시간) 개봉될 예정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보다 이틀 이상 앞선 13일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개봉된다. 작가 조앤 롤링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1년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 동안 모두 8편이 제작됐다. 해리 포터 책과 영화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전 세계 젊은이들은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던 ‘21세기 피터 팬’ 해리와 그의 친구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주인공 3명 영화와 함께 성장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영화 ‘죽음의 성물:2부’ 시사 행사에는 8000여명의 팬들이 참석, 주인공들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됐던 또 다른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는 달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온 해리 포터는 그러나 이후 주인공들이 성장해 가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밝고 명랑하던 분위기가 점점 어두워지고 무거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10년간 8편이 제작되는 동안 주인공 3명은 바뀌지 않고 영화와 함께 성장했다. 2001년 1편인 ‘마법사의 돌’에 출연할 당시 각각 12세, 11세, 13세였던 세 주인공 해리(대니얼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론(루퍼트 그린트)은 모두 20대 청년으로 훌쩍 컸다. 영화 못지않게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영화팬들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였다. 2편까지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덤블도어 교장으로 출연하고 세상을 떠난 리처드 해리스를 제외하고는 주요 출연진도 거의 변화가 없었던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배우들과는 달리 지난 10년 동안 모두 4명의 감독이 8편을 나눠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와 색깔도 달랐다.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은 대표적인 가족영화 ‘나홀로 집에’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맡아 작가 J K 롤링의 원작을 가장 잘 스크린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 주인공은 모두 영화 쪽에서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극 ‘에쿠우스’에 출연해 연극팬들이 뽑는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뮤지컬 ‘성공시대’로 뉴욕 브로드웨이에도 진출했다. 내년에는 ‘서부전선 이상 없다’의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가장 성공한 배우로 꼽히는 왓슨은 영국의 명품 브랜드 ‘바바리’ 모델로 활동하면서 미국 명문 브라운대에 입학해 화제가 됐었다. 브라운대를 중퇴한 그녀는 영국의 명문대로 옮겨 학업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론 역의 그린트도 영화 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흥행수익 7조원… 국내 관객 2410만명 ‘해리 포터’ 시리즈는 7권으로 전세계에서 4억여권이 팔렸고, 영화는 7편까지 모두 64억 달러(약 7조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국내에서만 24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달에 카리브해만큼 많은 물 있었다

    ‘달에도 한때 카리브해에 버금가는 물이 있었다.’ 달 내부에 과학자들이 지금껏 믿어왔던 것보다 100배가량 많은 수분이 존재한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 연구진은 27일(현지시간) 달 탐사선 아폴로 17호가 1972년 달에서 가져온 월석의 마그마 표본을 분석한 결과 달 내부에 지구 맨틀 상부에 있는 것과 맞먹을 만큼 많은 양의 수분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사이언지에 발표했다. 달 내부에 있다가 고대 화산활동 과정에서 표면에 노출된 이 마그마는 작은 물방울 모양으로 유리 결정체 안에 갇혀 있는데 연구진이 그 안의 수분량을 측정해 보니 과거 연구에서 나왔던 수치의 100배가 검출됐다. 이는 달에 한때 카리브해에 차있는 부피만큼의 물이 존재했다는 증거라고 BBC가 전했다. 과학자들은 또 이번 연구결과가 달의 최초 형성과정을 설명한 기존 이론에 새로운 의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계에서는 지금까지 초창기 지구와 화성 크기의 행성이 충돌하면서 그 파편이 우주공간에 뿌려졌고 이 물질들이 모여 달을 형성했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충돌 때문에 달이 만들어졌다면 그 과정에서 초고온이 발생해 달의 수분은 모두 증발했어야 맞지만 이번 연구 결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달 형성가설인 ‘대충돌론’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 모델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NASA, 미공개 소행성 등 초고화질 이미지 첫 공개

    NASA, 미공개 소행성 등 초고화질 이미지 첫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지금까지 우주미션 성공으로 획득한 다채로운 우주의 초고화질 이미지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여기에는 한 번도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미지도 포함돼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NASA 웹사이트(www.nasa.gov/wise)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수백억 달러에 호가하는 고가의 망원경을 이용해 포착한 소행성과 은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화성과 목성 사이에 떠다니는 3만3000여개의 소행성과 혜성 20여개 등을 담은 이미지는 선명한 화질과 동시에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자랑한다. NASA는 2009년부터 3600억 원에 달하는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SE, 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으로 과거 보고된 적이 없는 소행성과 은하수, 별 등을 찾는 작업을 실시했다. WISE를 이용하면 일반 망원경으로는 부족한 초고온·초저온 및 고압가스 등의 포착이 가능해우주의 비밀을 알아내는데 획기적인 영향을 미쳤다. 핏 스컬츠 미국 브라운대학교 우주과학전문가는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들은 우리별 주위에 매우 많은 ‘이웃’이 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한다.”면서 “이는 매우 아름다운데다 선명해서 우주과학기술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NASA는 WISE가 포착한 또 다른 이미지들을 수 일 내에 웹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 과학자들 ‘탄소나노튜브’ 신기원 열다

    한국 과학자들 ‘탄소나노튜브’ 신기원 열다

    한국 과학자들이 미래의 신소재로 꼽히는 탄소나노튜브를 정밀하게 가공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높은 가능성만을 인정 받아온 탄소나노튜브를 상용화로 이끌 수 있는 획기적 발견으로 평가된다. 미국 브라운대 김경석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광렬 박사팀은 지난 4일 영국 ‘왕립학술원회보’에 게재한 논문에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가 물속에서 초음파에 의해 절단되는 과정을 정확히 규명했다고 밝혔다. 탄소나노튜브는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모양으로 결합, 속이 빈 빨대 같은 형태로 이뤄져 있다. 굵기가 머리카락의 5만분의 1정도에 불과하지만 강철의 100배 이상의 강도와 15%의 변형에도 견딜 수 있는 탄성을 가져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그러나 워낙 가늘어 정밀한 가공이 힘들고, 대량생산도 쉽지 않아 가능성만 인정 받아왔다. 학계에서는 탄소나노튜브가 상용화될 경우 노벨상을 배출할 가장 유력한 분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탄소나노튜브를 물 속에 넣은 뒤 초음파를 쏘면 끊어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어떤 원리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이 때문에 대량생산과 산업화의 기본인 정밀도를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연구에서 공동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초음파를 가하면 초미세 거품이 형성되고, 이 거품이 붕괴하면서 탄소나노튜브에 힘을 가하면 튜브의 가운데 부분이 휘다가 끊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박사는 “거품 붕괴 압력이 탄소나노튜브에 가해지면 빨대를 양끝에서 가운데로 미는 것처럼 가운데가 직각으로 꺾이고 힘이 집중되는 부분의 탄소 원자가 마치 지퍼가 풀리는 것처럼 끊어지는 것”이라면서 “압축 과정에서 탄소나노튜브 곳곳에 비틀린 흔적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형된 흔적은 탄소나노튜브의 상용화 과정에서 전기나 재료적 특성을 만드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Mnet ‘슈퍼스타K 2’ 출연자 존박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무릎을 베개 삼아 누워있는 ‘무릎베개’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존박은 한 여성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채 여성의 손을 잡고 있다. 이 여성의 다른 손은 존박의 티셔츠 안에 있어 둘사이를 연인 관계로 가늠케 했다.앞서 존박은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찍었던 사진이 공개돼 ‘바람둥이 루머’가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렸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존박 바람둥이”, “저 사람 브라운대 다니는 예전 여자친구라던데..전 여친도 엄친딸”, “이 사진으로 이미지 타격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팬 양산 중”, “그래서 제 점수는요...”, “아 섹시하다- 마성의 남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존박은 지난 8일 방송분에서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자신의 개성을 더한 재즈풍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톱 3에 진출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 LPG, 뺑소니범 검거에 일조 “의상에 피범벅” ▶ ’왕비호’ 윤형빈, 걸그룹에게 “엄청 무식해” 독설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 경제학계의 ‘마더 테레사’ 어떤 정의를 이야기할까

    경제학계의 ‘마더 테레사’ 어떤 정의를 이야기할까

    경제학계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아마르티아 센(77)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에 온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이 주최하는 ‘2010 문명과 평화 국제포럼’ 기조강연자로 초청됐다. 센 교수는 29~30일 열리는 포럼에서 ‘세계문명과 국가의 경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10월1일 세계석학 강좌에서는 ‘전지구적 세계와 정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센은 199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인도 출신 경제학자. 그의 출발점은 후생경제학이었다. 빈곤과 기아에 시달린 조국 인도의 현실이 작용했다. 센이 중요시 여기는 개념은 ‘역량’(Capability). 개개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가 도와줘야 하고 경제학도 이를 위한 도구라고 본다. 개개인의 역량 발휘를 막는 제1의 적은 당연히 빈곤과 기아다. 그런데 요즘 빈곤과 기아는 생산력 부족보다 대개 정치적 탄압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센에게는 경제적 풍요 못지않게 정치적 자유가 중요하다. 남북전쟁 이전에 미국 남부 흑인 노예가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추정통계치를 내놓은 미국 경제사학자 윌리엄 포겔의 주장에 대해 “설사 그렇다 해도 노예의 삶을 긍정할 수 있느냐.”고 반박한 것이 한 예다. 이렇게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상호 연관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박정희 덕분에 이만큼 먹고 살게 됐다.’, ‘그 시절 성장 좀 하려면 독재도 하고 고문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한국적 통념과 입맛에 들어맞는 학자는 아니다. 한국은 민주주의가 부족한 채 성장했기에 성장기에는 티가 나지 않더라도 정체기나 쇠퇴기에는 저소득층이 극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사회, 다시 말해 저소득층의 역량 발휘 기회가 크게 훼손되는 사회라고 보는 쪽에 서 있기 때문이다. 센은 기조강연과 석학강좌를 통해 문명 간 갈등과 폭력을 불러오는 정체성론을 비판하고, 다양한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 열린 세상에 대한 희망을 나타낸다. 학술대회는 전체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헨리 로즈몬트 미국 브라운대학 교수가 유교를 재조명하는 부분. 근대 자유주의가 이제는 사회정의를 침해하고 현 체제를 옹호하는 이데올로기로 변질됐다고 진단한 뒤 ‘관계의 윤리’를 내세운 유교를 되돌아본다. 마지막 세션 주제는 ‘경제위기와 동아시아의 새로운 경제 질서’로 정했다. 11월에 있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다자 간 경제질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차관급 인사] 정무·외교·안보 분야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정부 부처 차관급 23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차관급 인사를 끝으로 당·정·청 인적 개편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의 원칙으로 업무 연속성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국정의 중추를 담당하게 될 신임 차관급 공무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 거시정책 전문 정통 경제관료 행정고시 24회로 정통 경제 관료. 옛 재정경제원,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에 오래 몸담은 거시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2008년 경제정책국장 시절 리먼 브러더스 발 금융위기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윤일숙(47)씨와 2남. ▲강원 춘천, 51세 ▲춘천고, 한양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장관 비서실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장 ●안상근 총리실 사무차장 김태호 총리후보 그림자 수행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대학 1년 후배이자 정치적 동반자. 김 후보자와 함께 서울대 농업교육과, 서울대 교육학과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김 후보자의 경남도지사 시절 정무특별 보좌관을 맡으며 ‘그림자’ 수행을 했다. 부인 이인민(45)씨와 1남. ▲경남 합천, 47세 ▲합천 초계종고, 서울대 농업교육과 ▲창원대 겸임교수 ▲경남도 정무특별보좌관 ▲가야대 대외협력 부총장 ●이준규 외보안보연구원장 中·日 두루 해박한 외교관 선이 굵고 호방한 스타일의 외교관. 차관보급 이상에서는 중국과 일본에 두루 정통한 유일한 인물이다. 2002~2003년 주중 대사관 총영사 시절 탈북자 문제가 처음 터졌을 때 탁월한 일처리로 신망을 얻었다. 부인 김옥경씨와 1남. ▲충남 공주, 56세 ▲경기고, 서울 법대 ▲외시 12회 ▲유엔 2등서기관 ▲통상1과장 ▲일본 참사관 ▲중국 공사참사관 ▲뉴질랜드 대사 ●이용걸 국방차관 국방개혁 위해 재정부서 수혈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방개혁을 위해 수혈된 경제관료. 장수만 전 차관에 이어 국방예산정책 및 운용 개선을 위해 재정부에서 자리를 옮겼다. 현 정부 첫 예산실장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차관에 임명됐다. 부인 조명선(49)씨와 2남. ▲부산, 53세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대학원 경제학과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기재부 제2차관 ●김영후 병무청장 성격 꼼꼼한 군수 전문가 군수분야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군수 전문가다.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 장악력이 탁월해 병무행정 개혁의 적임자로 꼽힌다. 지난해 1월 현역 육군중장으로 국방부의 주한 미군기지이전 사업단장을 맡아 미군 측과 이전비용 등의 협상을 진행해 왔다. 부인 김경애(56)씨와 1남 1녀. ▲전남 목포, 59세 ▲육사 31기 ▲7군단장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 ●장수만 방위사업청장 국방부 획득체계 개선 주역 국방개혁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지난해 1월 국방부 차관에 임명. 방위사업청의 핵심 획득체계 분야를 국방부로 이전키로 결정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행정고시 15회로 정통 경제관료. 부인 김인애(57)씨와 1남 1녀. ▲부산, 60세 ▲고려대 경제학과, 미 브라운대 대학원 경제학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조달청장 ●김해진 특임차관 이재오 특임 ‘나홀로 선거’ 기획 신문사 정치부장 출신으로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최측근. 7·28 은평 재선거에서 이 후보자의 ‘나홀로 선거’를 기획했다. 코레일 감사 시절에는 경영진과 함께 철도노조 파업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친화력이 좋고, 주관이 뚜렷한 ‘외유내강형’. 부인 이성희씨와 1남 1녀. ▲경남 밀양, 49세 ▲부산대 독문과 ▲경향신문 정치부장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감사
  • 타블로 형 데이브도 대학원 학위 수정 ‘학력논란’

    타블로 형 데이브도 대학원 학위 수정 ‘학력논란’

    가수 타블로에 이어 그의 친형 데이브도 ‘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였다.EBS ‘스타 잉글리시’ 진행자로 활동 중인 타블로의 친형 데이브(한국명 이선민)는 최근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 있는 자신의 학력정보를 수정해 학력위조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EBS는 ‘스타잉글리지’ 홈페이지에 올린 데이브의 학력정보를 컬럼비아대학원 국제금융학 석사에서 브라운대학교 경제학 학사로 수정했다.EBS는 지난 7일 홈페이지 ‘EBS 대표와의 대화’ 질문 코너의 답변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영어교육부에서는 “현재 EBS는 데이브의 학력 논란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당사자인 데이브의 동의를 얻어 공인기관을 통해 학부 졸업에 대한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확인에는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EBS 영어교육부는 그동안 ‘스타잉글리시’ 홈페이지의 데이브 이력 정보에는 컬럼비아대학원 국제금융학 석사로 돼 있었지만 데이브가 EBS에 제출한 개인이력카드엔 컬럼비아대학원을 중도에 그만 둔 것으로 기재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1년이 지난 뒤 수정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학력 논란 과정에서 발견하게 돼 수정을 한 사항이다. 잘못된 정보를 계속 올려둘 수 없었기에 수정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데이브는 지난 2008년 출간한 책 ‘뉴요커 뉴욕을 벗기다’의 저자 소개란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금융학 석사과정을 마쳤다고 기재해, 학력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한편 지난해 2월부터 EBS 영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데이브는 타블로보다 8살 위의 친형이다. 그동안 언론에 컬럼비아대 대학원 국제금융학 석사 과정을 마친 엘리트로 소개됐으며, 월가에서 증권회사 트레이더로 일하던 중 한국에 돌아와 영어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 = EBS 스타잉글리시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엠마 왓슨 “내 연기력은 빵점” 깜짝 고백

    엠마 왓슨 “내 연기력은 빵점” 깜짝 고백

    엠마 왓슨이 ‘발연기’?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엠마 왓슨(20)이 최근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내 연기는 빵점”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미국 명문 대학중 하나인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한 왓슨은 역사, 고전문학, 연기 수업 등을 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최근 미국 매체인 베니티페어와 한 인터뷰에서 “연극반에서 내가 연기를 가장 못한다.”고 스스로 혹평을 내렸다. 11년 전인 9살 때 영화 ‘해리포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내딛은 왓슨은 특별한 연기 과외 없이도 깜찍한 헤르미온느 역을 소화해 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는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기도 하는 등, 연기를 향한 새로운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연기와 학업, 평범한 삶 등을 모두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웠다.”며 “이제는 학교에서 해리포터에 전혀 관심이 없는 룸메이트와 공부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해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와 제니퍼 애니스톤 등을 제치고 2000만 파운드(약 344억원)를 벌어들여 최고의 흥행배우 자리를 지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해외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 해외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가 대형 유람선에 디스플레이 제품을 공급하고, 미국 대학가에 디지털 관련기기를 설치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이탈리아의 MSC크루즈가 보유한 대형 유람선 ‘MSC 매그니피카호’에 TV와 모니터 등 고급 디스플레이 제품 2000여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500여명을 태울 수 있는 MSC 매그니피카호는 4D영화관, 온천시설, 테니스 코트 등을 갖춘 9만 3000t급 호화유람선이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호텔용 TV 1842대, 평판TV 68대, 정보표시 대형모니터 73대이다. TV 등은 객실과 식당, 바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호화유람선을 이용하는 각국 VIP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크루즈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삼성 차징스테이션’을 확대 설치했다. 삼성 차징스테이션은 2006년 12월 뉴욕 JFK공항에 처음 설치된 후 미국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9개 대학 40곳에 이어, 올해 브라운대와 플로리다주립대 등 9개 대학의 37곳에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진을 등록해 투표 후 시상하는 ‘페이스북 포토 콘테스트’와 폐휴대전화를 가져오면 선물을 주는 친환경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측은 “올해까지 100여개를 더 설치해 미국 내 휴대전화 1위 업체라는 자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휘황찬란 다섯 샛별…할리우드 “든든해요”

    휘황찬란 다섯 샛별…할리우드 “든든해요”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각종 순위를 매기는 전문 사이트 ‘톱10 리스트’가 최근 흥미있는 순위 결과를 내놓았다.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틴에이지(10대)들을 줄 세운 것이다. 앞으로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주자들이기도 해 관심이 쏠린다. 1위부터 5위까지 톱5 안에 든 스타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1위 : ‘할리우드 엄친딸’ 에마 왓슨 에마 왓슨(19) 하면 단연 ‘해리포터 시리즈’가 떠오른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여섯 편의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출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벌어들인 돈만 3000만달러(333억원)로 ‘최고 흥행 여배우’ 부문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엄마 친구의 딸’이란 뜻의 ‘엄친딸’로 불린다. 엄마가 항상 비교하는 친구의 딸, 즉 그만큼 팔방미인이란 얘기다. 2006년 6월 중등학교졸업자격검정시험(GCSE) 열 과목에 응시해 여덟 개의 A+와 두 개의 A를 받았고, 2009년에는 명문 브라운대 신입생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금융 전문가인 제이 베리모어(27)와 영국 런던의 자신 소유 저택에서 동거를 시작, 이미지를 흐리기도 했다. ●2위 : ‘미국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18)는 10대 소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3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5편의 영화와 7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한나 몬태나’에서 ‘마일리 스튜어트’를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명성만큼이나 스캔들도 많다. 2008년 반누드 셀카가 해킹당해 고초를 겪었으며, 지난해에는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부모와 갈등을 빚은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인터넷 업체 아메리칸온라인(AOL) 투표 결과, ‘10대에게 가장 나쁜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 부문에서 압도적 응답률(42%)로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3위 : ‘모든 남자의 로망’ 다코타 패닝 아역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다코타 패닝(16)은 일단 뛰어난 연기력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만 24편이다. 사춘기에 성숙미가 더해지면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아역 배우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나이가 어려 아직 굵직한 스캔들은 없지만 지난해 영화배우 프레디 하이모어와의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이모어는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던 유명 배우다. 두 사람 모두 “그냥 좋은 친구”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아직도 열애설의 진위를 두고 말이 많다. ●4위 : ‘할리우드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 구릿빛 피부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테일러 로트너(18)는 한국 팬들 사이에서 ‘짐승남’으로 통한다. 귀여운 외모에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혼혈인 그는 최근 미국 유명 연예정보프로그램 ‘이티’(ET)의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싱글남’ 순위에서도 로버트 패틴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달 초 놀랄 만한 스캔들이 터져 수많은 여성팬들의 탄식이 쏟아졌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사이트가 “로트너가 게이 파티에 참석, 사실상 커밍아웃을 했다.”고 보도한 것. 여자친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갑작스러운 결별이 맞물리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5위 : ‘할리우드 모범생’ 셀레나 고메스 7살 때 디즈니 채널에 캐스팅돼 연기를 시작한 셀레나 고메스(18)는 톡톡 튀는 요정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 피부와 짙은 흑발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강점이다. ‘S라인’ 몸매까지 갖춰 흔히 말하는 ‘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다. 상대적으로 스캔들도 적은 편이다. 최근 불거진 테일러 토트너와의 열애설 정도가 전부다. 그래서 할리우드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한다. AOL 온라인 투표에서 ‘10대에게 가장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뽑혀 라이벌 마일리 사이러스와 대조를 보였다. 하지만 인기 면에서는 사이러스에게 다소 밀린다. 고메스 스스로도 ‘제2의 마일리 사이어스’란 별칭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았을 정도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 해외연예 10대 뉴스] ‘팝 황제 죽음’서 ‘우즈 스캔들’까지

    2009년 해외 연예계에 큰 별이 지고 떴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사망해 팬들은 ‘별’을 잃은 슬픔에 눈물지었다.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새로운 별이 반짝였다. 혜성처럼 등장한 영국 가수 수잔 보일과 영화 ‘뉴문’에서 탄생한 스타 커플까지 할리우드에는 신선한 바람도 불었다. 눈물과 웃음이 공존했던 올 한해 해외연예계의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1. 여전히 믿기지 않는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미국 팝 100년사에 유일하게 ‘황제’로 불린 마이클 잭슨이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사망했다. 급성심정지로 미국 LA 자택에서 허무하게 세상을 떴다. 한 달 뒤 영국 런던에서 컴백 공연을 앞두고 있었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잭슨은 떠난 뒤에도 양육권 분쟁부터 재산분할과 죽음을 둘러싼 공방까지 연일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지난달에는 잭슨의 생전 연습장면이 담긴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이 전세계 동시 개봉, 수많은 팬들은 스크린을 통해 잭슨의 기억을 더듬었다. 2. 수잔 보일,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되다 지난 4월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신인가수가 탄생했다. 못생긴 외모에 나이까지 많은 수잔 보일(47)이 그 주인공. 영국 유명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일은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제 2의 폴포츠’라고 불렸으나 이젠 그 수식어로도 부족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발매한 데뷔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이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정복했으며 미국 빌보드 앨범 200 차트 1위까지 석권했다. 3. ‘진행형 스캔들’ 타이거 우즈의 여자들 또 다른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스캔들로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고 있다. ‘우즈의 비밀 애인’이라고 밝힌 여성 7명이 등장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속옷 모델, 술집 종업원, 포르노 스타 등 여성들도 다양했다. 2004년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우즈의 ‘자상한 아버지’ 이미지는 박살이 났다. 지난달 27일 우즈는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잘못을 시인하긴 했지만 한동안 불륜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4. 암 앞에 무릎 꿇은 카우보이, 패트릭 스웨이지 영화 ‘사랑과 영혼’, ‘더티 댄싱’, ‘폭풍 속으로‘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지난 9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암 말기 판정을 받은 스웨이지는 연기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강도 높은 항암치료를 이겨내며 TV드라마 ‘비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스스로 ‘카우보이’라고 지칭하며 회복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다른 기관에 암세포가 전이돼 운명을 달리했다. 팬들은 “스웨이지는 떠났으나 카우보이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며 그를 추모했다. 5. 진위 밝혀지지 않은 모건 프리먼, 손녀와 섹스 스캔들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지난 6월 메가톤급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의붓 손녀딸인 에디나 하인즈(28)이 10대였을 때부터 성관계를 맺어왔다는 것. 이 사실이 두 번째 부인인 콜리 리와의 이혼한 결정적 사유라는 측근의 주장이 더해져 파문은 거셌다. 스캔들의 진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섹스 스캔들 한 달 뒤 프리먼과 하인즈의 결혼설이 보도돼 충격을 준 바 있다. 6. 자식 죽음에 눈물 흘린 두 아버지 올해 두 스타가 자식을 떠나보낸 뒤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배우 존 트라볼타(55)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3)이 그랬다. 트라볼타는 지난 1월 2일 자폐증을 앓던 아들 제트 트라볼타(15)를 잃었다. 별장에서 목욕을 하던 중 발작을 일으킨 제트가 욕조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트라볼타가 한동안 집을 두문불출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타이슨 역시 지난 5월 27일 4살 난 딸을 잃었다. 딸 엑소더스가 자택에서 런닝머신 조작부에 매달린 선에 목이 감기는 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세상을 떠난 것. 7. 마약? 스캔들? 신종 플루? ‘해리포터’ 주인공 시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사생활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9월 미국 명문 브라운대에 입학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은 잇단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6월에는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3개월 만에 진짜 남자친구인 제이 배리모어(26)를 공개했으나 스페인 출신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염문설이 불거져 차세대 ‘스캔들 메이커’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해리포터’ 역의 레드클리프는 지난 달 대마초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구설에 휘말렸으며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21)는 지난 7월 신종 플루에 감염돼 영화 촬영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8. ‘뉴문’의 샛별 커플부터 마돈나의 열애까지 올해도 훈훈한 열애 소식이 할리우드에 전해졌다. 지난달에는 판타지 영화 ‘뉴문’의 주연배우인 로버트 패틴슨(23)과 크리스틴 스튜어트(19)가 진짜 연인 관계로 밝혀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팝스타 마돈나(50)가 무려 28세 연하의 미남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연인관계를 선언했다. 지난해 말 잡지 화보를 촬영한 것이 계기가 됐다. “루즈의 어머니가 마돈나보다 더 어리다.”는 현지 신문의 조롱섞인 보도가 줄을 이었으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둘의 사랑은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은 또 있었다. 지난 3월 배우 브루스 윌리스(54)가 22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정식 부부가 된 것. 전 부인인 데미 무어와 그의 남편인 애쉬튼 커쳐가 결혼식에 참석해 직접 축하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9. 힐튼-호날두 하룻밤 스캔들 ‘할리우드 파티광’ 패리스 힐튼(28)이 꽃미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와 하룻밤 스캔들을 만들어냈다. 지난 6월 11일 힐튼은 미국 LA에 있는 한 클럽에서 호날두를 만난 뒤 클럽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하룻밤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힐튼이 불과 1년 전 그녀를 본체만체한 호날두와 스캔들을 엮어낸(?) 것을 두고 오랜 숙원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게다가 애인인 레인 더그하트와 결별을 선언한 지 만 하루가 채 안된 시점이라 “역시 스캔들 메이커는 다르다.”는 감탄 아닌 감탄을 자아냈다. 10. 연인에서 원수로…공식 커플 리한나-크리스 연인에서 원수가 된 커플도 있다. 2008년부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R&B 커플 크리스 브라운(19)과 리한나(20)가 폭력으로 안타까운 결말을 맺었다. 지난 2월 7일 새벽 LA근교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이던 중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 경찰에 체포됐다. 집행유예 5년 및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크리스는 약한 여자를 때렸다는 비난을 받고 자숙을 해왔다. 지난 10월부터는 LA 인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설이 떠돌고 있으나 리한나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설이 유력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세계 ‘정용진 체제’ 닻올랐다

    신세계 ‘정용진 체제’ 닻올랐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아들 정용진(41) 부회장이 ㈜신세계 총괄 대표이사에 올라 경영전면에 등장했다. 이로써 범(汎) 삼성가인 신세계는 2세대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3세대 대주주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신세계는 30일 ㈜신세계 대표이사인 구학서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며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등 승진 48명, 업무위촉변경 17명 등 총 65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정용진 부회장을 총괄대표이사에, 백화점부문 대표이사에 센텀시티점장 박건현(53) 부사장을, 이마트부문 대표이사에 ㈜신세계푸드 최병렬(60)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또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에 백화점부문 정일채(56) 부사장이, ㈜조선호텔 베이커리 대표이사에는 신세계 경영지원실 배재봉(52)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신세계는 정 부회장을 정점으로 그룹의 양대 축인 백화점-이마트 부문에 전문경영인을 포진시킴으로써 오너 경영체제와 전문경영인 체제의 조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서는 정 부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37) 상무도 부사장으로 승진, 조선호텔 상무 등을 통해 익힌 경영수완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외손자인 정 부회장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나 경복고를 거쳐 서울대 서양사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경영지원실 등에서 경영수업을 착실하게 쌓았다. 어머니 이 회장이 여전히 최대주주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정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실상 신세계 그룹의 후계자로 자리를 확고히 굳힌 것으로 해석된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 지분 7.32%로 이 회장에 이어 2대주주다. 백화점부문 대표이사에 오른 박 대표는 1982년 신세계에 입사, 광주신세계백화점 점장과 신세계 백화점부문 본점장을 거쳤다. 새 이마트부문 대표이사인 최 대표는 1974년에 신세계에 입사해 이마트 분당점 점장과 이마트부문 판매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신세계 측은 “지난 10년 동안은 유통업의 기초와 틀을 잡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유통업의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라고 판단해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새로운 비전에 맞는 혁신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발탁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구학서 부회장은 신세계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는 대신 회장으로 승진, 그룹을 총괄 경영하면서 정 부회장의 후견인 역할을 계속할 계획이다. 임기를 두번 연임한 석강 대표는 임기가 만료돼 입사 동기 이경상 대표와 함께 물러나 3년간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경운 강아연기자 kkwoon@seoul.co.kr
  • ‘결별설’ 엠마 왓슨, 남친과 해변 데이트

    ‘결별설’ 엠마 왓슨, 남친과 해변 데이트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이 남자친구와 해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브라운대학에 다니는 왓슨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지난 28일(현지시간) 남자친구와 자메이카 해변에서 망중한을 보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석달 전 대학에 입학한 왓슨과 제이 배리모어(26)는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불과 일주일 전 결별설이 나돌았기 때문. 지난 주 왓슨이 같은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스페인 출신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왓슨이 제이 배리모어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별설에도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선탠을 즐기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목격자들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평범한 연인처럼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진에 포착된 얼굴 표정이 밝지 않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관계가 삐그덕 거리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왓슨은 대학에서 예술과 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배리모어는 런던의 한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교제해 왔으며 지난 6월 러시아 언론이 왓슨과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열애설을 제기하자 ‘해리포터’ 촬영장에 제이 배리모어를 초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ASA 달에서 얼음형태 물 발견

    달에서 얼음 형태의 물이 다량 발견됐다. 이에 따라 달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설에 대한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달 조사 자료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 물의 존재를 찾아내기 위한 임무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면서 “달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평가했다.나사가 달의 물줄기를 찾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로켓 폭탄’을 투하하는 것. 폐기 대상의 우주선을 달에 발사해 떨어뜨려 폭파시키고 이때 나오는 파편에 물이 포함돼 있는지를 알아보는 식이다.이를 위해 나사는 지난 6월 달 충돌체인 LCROSS(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atellite)를 달에 쏘아 보낸 뒤 지난달 9일 드디어 2단계 실험을 진행했다. 1단계로 LCROSS가 빈 로켓을 분리시키게 한 뒤 달 남반구의 영구 그늘지대인 ‘카베우스’ 크레이터(달 표면의 구멍)에 시속 9000㎞의 속도로 로켓을 충돌시켰다. 카베우스 크레이터는 직경 20~30m로 온도는 영하 230도에 이른다. 이어 4분 뒤 나사는 최초 충돌 지점에서 약 3㎞ 떨어진 곳에 모선까지 충돌시키는 2단계 실험을 수행했다. 이때 충돌로 생겨난 먼지 파편 기둥을 나사가 분석한 결과 7~45ℓ에 이르는 얼음 형태의 물 입자가 발견된 것이다. 물에서는 메탄올 성분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나사는 다른 지역에도 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브라운대의 피터 슐츠 교수는 “우리는 단지 한 곳만을 조사했을 뿐”이라면서 “이번 임무는 석유 시추 작업과 비슷하다. 한 군데에서 물을 찾아냈으니 인근에 더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나사는 이번에 수집한 데이터를 조사, 달 표면의 물질 분석을 보다 정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무의 수석과학자인 앤서니 콜레프릿은 “수집한 데이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그만큼 우리가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효성家 셋째 며느리 맞는다

    효성家 셋째 며느리 맞는다

    효성그룹은 조석래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사진 왼쪽·38) 효성 전략본부 전무와 비올리스트 김유영(29)씨가 18일 결혼한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기도 한 조 전무는 경복고와 연세대를 거쳐 미 브라운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베인&컴퍼니 도쿄 및 서울사무소 등서 근무했다. 지금은 효성그룹 전략과 경영 전반을 담당하는 사내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에 입학한 김씨는 미국 줄리아드 음대 및 예일대 음대서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6세에 뉴욕대 조교수로 임용됐다. 미국 카네기홀 선정 차세대 음악인으로 두 차례 뽑혔다. 김씨의 아버지 김여송씨는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 대표와 행남자기 감사를 맡고 있다.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의 사촌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여대생 됐어요”…엠마 왓슨, 캠퍼스 모습 포착

    “여대생 됐어요”…엠마 왓슨, 캠퍼스 모습 포착

    ‘엄친딸’ 엠마 왓슨이 미국의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해 새내기 생활을 시작했다. 왓슨은 그간 예일, 하버드, 콜롬비아 대학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브라운대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왓슨은 헬리콥터를 타고 캠퍼스에 도착해 시간표와 강의실 등을 살폈다. 이어 5일에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으며, 흰 티셔츠에 짧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여느 신입생과 다를 바 없는 순수함을 뽐냈다. 왓슨은 동급생과 학교를 둘러보기도 하고, 캠퍼스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질감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남자친구로 알려진 제리 배리모어까지 무리에 합세했으며, 모두 함께 커피를 즐기는 등 대학생 생활을 만끽했다. 그녀는 얼마 전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해리포터’의 스타인 엠마 왓슨이 아닌, 영국에서 온 ‘학생’ 엠마 왓슨으로 불리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학업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아직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촬영 중이며, 2010년 개봉에 맞춘 빡빡한 프로모션 행사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 학교생활에 매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왓슨은 이번 학기에 문학과 지질학 수업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INFdaily.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

    김영정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인문대학 철학과 교수)이 28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54세. 고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논리학회장과 한국인지과학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혜영씨와 딸 찬영씨, 아들 병훈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31일 오전. (02)2072-2022.
  • ‘해리 포터’ 여주인공 에마 왓슨 美 명문 브라운대 진학키로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에마 왓슨(19)이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 브라운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잡지 페이스트(Paste)가 보도했다.왓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 매체와 인터뷰를 갖고 “올 가을 로드아일랜드주의 브라운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했다.”면서 “그곳에서 문학 작품을 읽으며 공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왓슨은 영국의 명문 케임브리지를 비롯해 미국 예일대, 컬럼비아 등으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만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왓슨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너무나 책을 읽고 공부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해리 포터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스트레스를 털어버리는 일은 문학이다. 어느 순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직전의 내 손에는 책이 들려 있었다.”고 덧붙였다.현재 전세계에서 상영 중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6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 출연한 에마 왓슨은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촬영 중이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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