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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남’ 짝퉁 포스터?…베트남서 표절 심각

    ‘꽃남’ 짝퉁 포스터?…베트남서 표절 심각

    베트남에서 한국 드라마 포스터를 봤다? 반가워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살펴보라. 사진 속엔 전혀 다른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을 수도 있다. 베트남 연예인들이 음악이나 퍼포먼스 등을 넘어 사진 촬영 콘셉트까지 외국 포스터를 표절하고 있다고 현지 온라인 매체 ‘베트남넷’이 보도했다. 물론 한국 연예인들의 사진도 주요 표절 대상이다. 베트남넷은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홍보 이미지와 현지 가수들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해 이 같은 현상의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현지 가수 콩칸(Cong Khanh), 남끄응(Nam Cuong), 팀(Tim), 우옌 타오(Uyen Thao), 완비(Wanbi) 등 5명이 함께 찍은 이 사진은 옷이나 표정까지 ‘꽃보다 남자’의 이미지와 유사하게 연출됐다. 이 외에도 비와 송혜교의 ‘풀하우스’ 홍보 이미지도 베트남 가수들이 모방해 촬영한 바 있다고 베트남넷은 덧붙였다. 사진 표절 의혹은 대부분 현지 네티즌에 의해 제기된다. 표절이 의심되는 사진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지면 여러 네티즌들이 유사한 사진을 찾고 비교한다. 한국 네티즌들이 연예인들의 각종 문제를 지적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베트남에서 표절되는 것은 한국 사진뿐만이 아니다. 베트남넷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뉴문’ 포스터와 영화 ‘브라더스’의 포스터를 그대로 따라한 현지 가수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해 심각성을 알렸다. 베트남넷은 “예술은 매우 창조적인 작업이고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는’ 일”이라고 고충을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일부 베트남 연예인들의 표절은 낮은 대중문화 수준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사진=베트남넷(vietnamnet.v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익, 홍상수, 이창동...감독들 대결 ‘볼만’

    이준익, 홍상수, 이창동...감독들 대결 ‘볼만’

    4월 29일을 시작으로 3주동안 한국과 세계의 명감독들이 같은 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테이프는 한국의 이준익 감독과 할리우드의 재주꾼 존 파브로 감독이 끊는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라는 서사 대작으로 ‘왕의 남자’의 천만관객 신화를 꿈꾼다. 영화는 임진왜란 직전 왕이 되려는 반란군과 그에 맞서는 맹인검객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 같은 날 상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는 존 파브로 감독의 ‘아이언맨2’도 개봉한다.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언맨2’에는 감독이 직접 극중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출연하기도 한다. 두 편 모두 4월 29일 개봉. 5월 5일에는 칸영화제 진출작인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와 거장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가 동시에 개봉한다.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두 남자가 통영 여행 중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난 줄 알았지만, 결국 비슷한 인연들이 엮였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감독의 작품 중 6번째로 올해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최다 초청 기록을 세웠다. 사소한 일상까지도 놓치지 않고 인간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시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 등의 역작을 만든 짐 쉐리단 감독의 ‘브라더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돌아온 형(토비 맥과이어 분), 그 사이 서로를 인정하게 된 동생(제이크 질렌할 분)과 형의 부인(나탈리 포트만 분),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그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심과 깊은 비밀을 다룬 휴먼 멜로 영화다.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렌할, 나탈리 포트만 등 쟁쟁한 주연 배우들과 짐 쉐리단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5월 13일에는 이창동 감독과 임상수 감독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이 나란히 공개된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시’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여인이 난생 처음 시 쓰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60년대 스타 윤정희의 스크린 컴백은 물론 역시 같은 날 개봉하는 ‘하녀’와 함께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영상 혁명을 이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웅 로빈후드를 그린 서사 액션대작 ‘로빈후드’로 관객을 찾는다.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감독답게 화려한 볼거리와 10년 만에 다시 만난 러셀 크로우와의 완벽환 호흡을 예고한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무비]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찾은 ‘맨발의 기봉이’

    [테이크아웃 무비] ‘블라인드 사이드’에서 찾은 ‘맨발의 기봉이’

    영화 ‘말아톤’의 초원이나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가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하지 않았더라도 감동의 크기가 같았을까. 초원이의 실존 인물인 2002년 배형진 군은 철인3종경기 ‘아이언맨코리아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해 국내 최연소이자 장애인 최초로 철인에 올랐다. TV 다큐 ‘인간극장’에서 먼저 소개됐던 엄기봉 씨는 실제로도 팔순 노모를 위해 극진한 효심을 다하는 인물이다. 이러한 영화 외적 정보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감동과 맞물려 감동의 크기를 배가시킨다. 그리고 감동의 진폭을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만한 소재도 없다. 예정된 역경을 극복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아무리 익숙해도 아름답고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산드라 블록에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안겨 준 ‘블라인드 사이드’는 실화를 소재로 했으며, 미식축구라는 스포츠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의 영화들과 같은 선상에 놓인다. ’블라인드 사이드’의 주인공인 마이클 오어가 초원이나 기봉이처럼 직접적인 장애를 갖고 있지는 않다는 점에서 조금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덩치가 지나치게 커서 ‘빅 마이크’라고 놀림을 받으며, 슬럼가에서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는 점, 게다가 흑인이라는 점은 마이클이 안고 있는 장애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에게도 당연히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기봉이에게는 마라톤을 가르쳐 준 이장과 그를 감싸준 엄마가 있었고, 초원이게도 늘 곁을 지켜준 엄마가 있었다. 마이클의 조력자 역시 엄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친엄마가 아니라는 점. 그의 친엄마는 마약중독으로 가족들과 헤어져야 했다. 홀로 남겨진 그를 감싸 안은 또 다른 엄마 리 앤 투오이(산드라 블록 분)가 바로 마이클의 조력자로 나선다. 기봉이가 해냈듯, 초원이가 해냈듯, 마이클도 해낸다. 마이클에게 조금 더 특별한 것이 있다면 그는 이 시각에도 미국 미식축구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라는 점이다. 우리 나이로 올해 스물 다섯살인 마이클 오어는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대표하는 선수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에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혹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산드라 블록을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가 크게 한 몫한다. 산드라 블록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점에 대해선 이견이 없겠지만 그로 인해 마이클 오어 역을 맡은 퀸튼 애론이나 산드라 블록의 남편 역을 맡은 팀 맥그로의 연기가 주목받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점 중 하나다.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또다른 재미는 바로 실제 인물들과 배우들을 비교해 보는 것. 영화 속 ‘리 앤’의 가족은 실제 ‘리 앤’의 가족과 정말로 닮았다. 마이클의 아버지 션 투오이만 빼면. (위 사진의 왼쪽이 영화 속 ‘리 앤’ 가족, 오른쪽이 실제의 ‘리 앤’ 가족과 마이클 오어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형진 “영화 ‘사이즈의 문제’에 신현준도 출연?”

    공형진 “영화 ‘사이즈의 문제’에 신현준도 출연?”

    배우 공형진이 이스라엘 영화 ‘사이즈의 문제’에서 배우 신현준을 봤다고 말해 궁금을 유발하고 있다. 공형진은 지난 8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 애청자들과 극장을 찾았다. 영화 ‘사이즈의 문제’ 특별 시사회에 애청자들과 함께 참여한 것 . 영화 관람 후 공형진은”너무 재미있었다. 네 명의 빅 브라더스가 핸디캡을 장점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점이 인상적이다.” 며 “또한 영화 속에 신현준이 사립탐정으로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극장에서 확인하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영화의 국적은 이스라엘이다. 영화 ‘사이즈의 문제’는 다이어트라는 만국 공통의 관심사를 재치있는 대사, 빼어난 영상 미학을 통해 ‘콤플렉스 극복’이라는 건강한 테마로 풀어낸 웰메이드 코미디이다. 이스라엘 아카데미 영화제 포함 세계 유수 영화제 9개 부분 수상, 10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오는 15일에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프리비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강신기(전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과장)씨 부친상 7일 부천 가톨릭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2)340-7308 ●이강수(전 한국은행 부총재)씨 부인상 원재(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장)석재(리트러스트 대표)씨 모친상 이윤정(연세대 강사)씨 시모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69 ●궁석빈(전 한국은행 전주지점장)씨 별세 한경(삼성SDS 마스터)윤경(아날로그 대표)대경(워너브라더스 전무)숙경 미경(제일병원 산부인과 의사)씨 부친상 한동헌(전 이수화학 상무)강인수(제일병원 산부인과 의사)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2 ●김용해(포항시청)용구(현대엠코 이사)용익(현대자동차 송파지점장)씨 모친상 최상호(자영업)최장열(포스코)씨 장모상 5일 경북 포항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54)289-4475 ●이해문(재단법인 고촌재단 국장)씨 부인상 7일 을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970-8444 ●소순명(골프팁스코리아 편집국장)홍문(삼전종합사회복지관 부장)균정씨 부친상 김윤형(원디자인 대표)씨 장인상 7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63)620-1140 ●김관수(대원관리 회장)씨 부인상 상두(써니텍스타일 대표)태형(〃 이사)씨 모친상 김재천(대원관리 대표)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 (02)3010-2231 ●최호범(삼우크리에이티브 대표)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50분 (02)2227-7572 ●백태현(전 한국교회음악협회장·전 음대 교수)씨 별세 차복희(시인)씨 남편상 백승암(안성기공 대표)씨 부친상 이호신(서울이비인후과 원장)전용우(KBS교향악단 악장·바이올리니스트)현진우(바이텍테크놀로지 대표)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 ●한광호(전 용산구의회 의장)씨 별세 최상옥(동아용역 전무)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227-7597 ●장경덕(매일경제 논설위원)김일용(동원수산)전찬희(로고웨어 대표)씨 장모상 7일 일산 백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910-7444 ●안동옥(transpac 상무)동수(현대증권 차장)동길(칸서스자산운용 부장)동규(은강실업 과장)씨 부친상 조혜진(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과장)박영민(유비스티 과장)씨 시부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650-2741 ●신현기(한국감정원 상근감사위원)씨 모친상 7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1)607-2659 ●김시회(말레이시아 인터캐피탈 대표·옥타말레이시아 부회장)진성(성보고 교사)씨 부친상 김상희(전주지업사 대표)유경종(바롬웍스 〃)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1 ●서길호(전 국민은행 총무부장)태훈(외환은행 신탁연금부 팀장)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명전(삼정KPMG 부회장)씨 부친상 7일 조선대부속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62)220-3352
  • [마스터스골프대회] 5개월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인생 복귀전’ 포효할까

    [마스터스골프대회] 5개월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인생 복귀전’ 포효할까

    “45일간 치료를 받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전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났다.” 성추문으로 명예가 곤두박질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를 회복할 수 있을까. 전 세계 정상급 골퍼들에게만 초청장을 보내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골프대회가 8일 밤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32야드)에서 펼쳐진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는 당연히 우즈. 지난해 11월 의문의 교통사고 뒤 불륜 사실이 줄줄이 드러나면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그는 5개월 만의 복귀 대회로 마스터스를 택했다. 예년 같으면 경기에만 집중하겠지만 올해는 팬들의 따가운 시선까지 의식해야 한다. 결국 얼마나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느냐가 성공적인 재기의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대회장은 엄청나게 빠른 그린 스피드로 ‘유리 그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조금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공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굴러가 버린다. 지난해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0)은 2라운드 전반 9개홀까지는 이글과 버디, 보기 1개씩 치며 선전했지만 10번홀(파4) 그린 위에서 고전하다 5타를 잃고 무너져 컷 탈락했다. 세 차례나 우승했던 우즈지만 이번 마스터스에서는 자신의 집중력을 시험해야 한다. 복귀 첫 번째 공식대회인 만큼 전 세계 취재진의 집중 조명을 받을 것은 뻔하다. 야유를 보낼지도 모르는 갤러리도 변수다. 우즈는 2006년 아버지가 숨진 뒤 9주 만에 US오픈에 출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그러나 정신 상담 전문의 조 패런트 박사는 “타이거가 우승할 자신이 없으면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만큼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고 확신했다. 6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우즈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동료도 그를 환영했다. 연습라운드를 함께 돈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오늘 함께 연습해 정말 좋았다. 우즈가 골프장에 다시 나와 흥분돼 있었으며 얼굴이 밝았다.”고 표정을 전했다. 13번홀에서 합류한 짐 퓨릭(미국)은 “그의 사생활에 집중된 관심을 이젠 경기로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적 스승 마크 오메라(미국)도 “아직 경기력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우즈가 다시 경기를 시작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선전 여부도 관심거리. 마스터스 출전이 불투명했던 최경주(40)는 분전을 거듭하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8년 연속 출전했다. 지난달 트랜지션스챔피언십에서 1타차 준우승을 거둔 최경주는 아널드파머 대회에서도 공동 17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용은(38)도 “우승을 다시 한번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도 우승 경쟁에 나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원더걸스, 美단독투어..2AM·2PM 오프닝무대

    원더걸스, 美단독투어..2AM·2PM 오프닝무대

    원더걸스가 2AM, 2PM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단독으로 전미투어에 나선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원더걸스는 오는 6월 4일부터 미국 최고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함께 ‘원더 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돈나, 제이지, U2 등이 속한 미국 최고의 공연 기획사로 지난해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를 함께한 라이브네이션은 당시 오프닝을 통해 보여준 원더걸스의 가능성과 현지 팬들의 호응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 단독 투어를 제안했다. JYP 측은 “라이브 네이션 사상 한국가수의 투어를 주관하는 것은 원더걸스가 최초”라며 “원더걸스는 워싱턴 DC, 아틀란타, 뉴욕, 시카고, 휴스턴,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샌프란시스코 등 9개 도시를 포함 미국 전역을 돌며 총 20회 공연을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원더걸스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그룹 2AM과 2PM이 오프닝 무대 게스트로 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는 투어에 앞서 5월 16일 새로운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원더걸스의 이번 앨범(EP)에는 새로운 타이틀곡의 영어, 한국어, 중국어버전을 비롯해 ‘노바디’(Nobody), ‘소 핫’(So hot), ‘텔미’(Tell me)등 히트곡들의 영어 버전은 물론 Nobody Rainstone 영어 버전, Nobody Jason Remix등이 수록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5월 美데뷔앨범 3개 국어로 발매

    원더걸스, 5월 美데뷔앨범 3개 국어로 발매

    원더걸스가 세계 최초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3개 국어로 제작해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장벽을 깨며 미국진출의 희망을 보여준 원더걸스가 오는 5월 16일 새로운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여름,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투어 콘서트에서 약 50회 이상 오프닝 무대에 서며 미국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원더걸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앨범(EP)에는 새로운 타이틀곡의 영어, 한국어, 중국어버전을 비롯해 ‘노바디’(Nobody), ‘소 핫’(So hot), ‘텔미’(Tell me)등 히트곡들의 영어 버전은 물론 Nobody Rainstone 영어 버전, Nobody Jason Remix등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은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앨범 발매와 함께 원더걸스는 앨범 런칭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미국 서부 시각 5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현지시각)에 시작되는 이벤트는 페레즈 힐튼(Perez hilton)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이어 원더걸스는 오는 6월 4일부터 20회 단독 미국 투어 콘서트 ‘원더 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를 시작한다. 이 투어에는 2AM과 2PM이 오프닝 무대를 맡아 미국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15일 개봉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15일 개봉

    할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록에게 생애 첫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15일 개봉한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이미 개봉한 영화다. 산드라 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힘입어 직배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뒤늦게 개봉하게 됐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족도, 집도 없는 흑인 청년과 그에게 엄마이자 따뜻한 보호자가 되어준 레이 앤(산드라 블록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 중인 26살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과 제67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개봉 당시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단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블라인드 사이드’는 개봉 3주차에 뱀파이어 블록버스터 ‘뉴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총 흥행 수익 2억5432만 달러(한화 약 2797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리오, 피카츄와 난투극

    마리오, 피카츄와 난투극

    한국닌텐도는 Wii 전용 신작 게임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를 다음달 29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는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피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피카츄 등 각각 다른 소프트웨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서로를 공격하며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와 젤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커비와 디디디 대왕,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의 사무스,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소닉 더 헤지혹 등이 등장해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게임의 벽을 넘는 꿈의 대전을 펼칠 수 있다.캐릭터에 따라 공격력, 스피드 등이 다르고 그들만의 고유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즐길 수도 있다.대전의 전장이 될 스테이지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오리지널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동물의 숲’ 시리즈의 마을 분위기로 제작된 ‘스매시 마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 등장했던 ‘올딘대교’ 등 총 30종류가 넘는 다양한 분위기의 스테이지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다.최대 4명의 캐릭터가 서로를 공격하는 ‘대난투’ 모드, 최대 16명이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컨트롤러를 교대하면서 대전하는 ‘교대 배틀’,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등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정체불명의 악의 군단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야망에 맞서 캐릭터 전원이 등장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 ‘아공의 사자’도 수록돼 있다.닌텐도 Wi-Fi 커넥션에 접속하면 국내의 멀리 떨어진 친구와 최대 4명까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중 게임 화면을 스냅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를 Wii 친구로 등록한 친구에게 전송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한국닌텐도에서는 닌텐도 Wi-Fi 커넥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발매일로부터 약 1년간 스냅 사진과 유저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스테이지를 배포할 예정이다.사진=한국닌텐도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할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록을 생애 첫 ‘오스카의 여신’으로 만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내달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이미 개봉한 영화다. 산드라 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힘입어 직배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뒤늦게 개봉하게 됐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족도, 집도 없는 흑인 청년과 그에게 엄마이자 따뜻한 보호자가 되어준 레이 앤(산드라 블록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 중인 26살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과 제67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개봉 당시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단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블라인드 사이드’는 개봉 3주차에 뱀파이어 블록버스터 ‘뉴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총 흥행 수익 2억5432만 달러(한화 약 2797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특집] 기업은행 ‘IBK 스타일카드’

    [금융특집] 기업은행 ‘IBK 스타일카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사용 빈도가 높은 10개 업종(주유·마트·교육·의료·쇼핑·미용·외식·레저·통신·아파트관리비) 중 자신의 소비 성향에 맞춰 2개 업종을 선택하면 각각 사용 금액의 3~7%에 이르는 집중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머지 8개 업종과 기타 카드 가맹점에서도 0.2~0.5%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선택 2개 업종을 제외한 이용대금이 매월 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할인율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할인 한도는 5000~7만원이다. 할인금액은 현금 캐시백으로 받을 수도 있다. 스타일카드는 IC칩에 현금카드·전자통장을 담을 수 있다. 가맹점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때 카드를 대기만 해도 대금결제나 현금인출이 가능한 비접촉식(RF)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ATM기 인출수수료 면제, 주택담보대출 금리우대, 환전수수료 할인 등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이 밖에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영화표 2000원 할인, 주요 놀이공원 50%, 불고기브라더스 20%, 항공권 5~7%, 여행상품 7%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스페인 리얼리티 TV쇼, 성추행 장면 생중계 파문

    스페인 리얼리티 TV쇼, 성추행 장면 생중계 파문

    스페인에서 최근 방영된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스가 성추행 파문에 휘말렸다. 남자 참가자 두 명이 한 여자참가자를 노골적으로 희롱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다. 명백한 성추행 장면은 스페인 전국으로 생중계됐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렇다. 식탁에 앉아 있는 한 여자참가자를 남자 참가자가 꼼짝 못하게 잡고는 또 다른 남자가 물줄기를 얼굴에 쏘아댄다. 마치 포르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여자는 얼굴에 물총을 맞으면서 괴로워 하지만 남자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가혹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 다른 참가자들은 웃음을 흘리며 여자를 괴롭히는 두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다. 민망한 장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화면이 바뀌면서 침실이 나온다. 잠시 전 괴롭힘을 당한 여자 참가자가 침대에 누워있다. 다시 두 남자가 이 여자에게 접근한다. 두 남자는 옷을 벗으면서 여자에게 달려들다. 여성을 때리는 장면, 여성의 몸을 더듬는 장면, 바지를 내리고 은밀한 부위를 여자에게 보여주는 장면 등이 연이어 화면에 나온다. 여자는 “당장 중단하라.”고 반복해 고함을 치지만 참가자 중 성추행을 막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포르노 수준의 장면이 여과없이 전파를 타면서 스페인에선 방송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애시당초 문화성을 기대하긴 힘든 장르의 프로그램이지만 성추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다.” , ”아무리 생방송이라고 해도 방송국이 긴급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는 등 비판이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효진 차기작은 임순례 감독 작품

    공효진 차기작은 임순례 감독 작품

    드라마 ‘파스타’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공효진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공효진은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에 캐스팅 되어 2년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영화는 김도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시골에 사는 노총각 시인이 소를 팔러 갔다 엉겹결에 소와 함께 친구의 장례식장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효진은 극중 노총각 시인의 옛사랑 역을 맡아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임순례 감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흥행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그 전에는 ‘세친구’와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공효진의 스크린 외출은 ‘미쓰 홍당무’ 이후 2년 만이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쟁 미드 ‘퍼시픽’ 6월 국내 방영

    전쟁 미드 ‘퍼시픽’ 6월 국내 방영

    케이블TV 영화채널 스크린이 2010년 봄 주요 드라마 시리즈 방영계획을 확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퍼시픽’. 총 10부작인 ‘퍼시픽’은 인기 전쟁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 작품으로 역대 미국 드라마 제작비 최고 기록인 2500억원의 제작비를 들였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5주년을 기념해 만든 ‘퍼시픽’은 세 명의 미 해병대 이야기가 주요 축을 이룬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처럼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를 회상하는 톰 행크스의 내레이션을 가미해 몰입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금까지 전쟁영화들이 잘 다루지 않았던 세계대전 당시의 오키나와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을 비중 있게 다뤄 차별화를 꾀했다. 국내에 오는 6월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에서 이례적으로 ‘퍼시픽’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미국에서도 이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방영할 예정이다. 스크린 문경민 팀장은 “최고 제작비 기록을 세운 두 작품을 이어서 감상하는 기회는 케이블 영화채널에서조차 앞으로도 흔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월에는 ‘드라마판 오션스일레븐’이라고 불리는 6부작 ‘허슬’이 방영될 예정이다. 런던에 유명한 사기꾼이 은퇴 전 마지막 한판을 위해 ‘사기예술가’로 불리는 5인조 사기단을 꾸려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행각을 벌이는 이야기로 영국 BBC에서 방송한 이래 ‘영국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강신웅 티캐스트 총괄상무는 “‘아바타’에 버금가는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투입된 ‘퍼시픽’을 비롯해 한층 풍성해진 스크린의 콘텐츠들은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켜 다양한 욕구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장우혁, 中 버라이어티 출연…중화권 활동 본격화

    장우혁, 中 버라이어티 출연…중화권 활동 본격화

    올해 초 중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미디어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선언한 가수 장우혁이 17일 중국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5월 중국에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장우혁은 콘서트 홍보활동과 동시에 오랜 시간 기다려준 중국 팬들을 위해 이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Be Ready Anytime’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위성채널 강소TV를 통해 올해 첫방송된 토크 버라이어티쇼.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댄스천왕’,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소개받은 장우혁은 2곡을 통해 파워풀한 댄스, 랩 등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국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99년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류궈량과 탁구게임을 즐기며 운동신경에 대한 테스트를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우혁 측은 “중국 방송사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우혁은 해남 BOAO국제관광포럼 개막식에 참여, 콘서트 영상 촬영에 돌입하는 등 중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데뷔 50주년 윤항기 동생 윤복희와 기념공연

    ‘장밋빛 스카프’로 유명한 가수 윤항기(67)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여동생 윤복희(64)와 함께 기념 콘서트를 연다. 윤항기는 내달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윤항기·윤복희의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50주년 무대를 마련한다. 1958년 미8군 무대에서 데뷔한 윤항기는 1960년대 그룹사운드 키보이스, 1970년대 키브라더스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해변으로 가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윤복희가 빅히트시킨 ‘여러분’은 윤항기가 작사·작곡했다. 음악인생의 동반자인 남매는 3년 만에 다시 갖는 합동무대에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2007년 30여년 만에 무대에 함께 섰던 두 사람은 “윤복희가 없었으면 대중스타, 목사란 자리도 없었다. 동생이기 이전에 스승이자 대선배”(윤항기), “오빠가 노래를 더 잘한다.”(윤복희)며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신뢰를 내보였다. 5만 5000~11만원. (02)529-1929.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계 거목 박춘석 하늘로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계 거목 박춘석 하늘로

    ‘섬마을 선생님’이 떠났다. ‘비 내리는 호남선’을 뒤로하고. 검은 뿔테 안경을 만지작거리며 40여년간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박춘석(본명 박의병)씨가 14일 오전 6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음악과 결혼했다.”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지만 이미자, 패티김, 남진, 하춘화 등 내로라하는 국민가수들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주신 분”이라며 곁을 지키고 있기에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은 이미자는 “선생님은 늘 밤에 피아노로 작곡하셨는데 담배를 무척 많이 피우셨다.”며 “건반 여러 개가 담뱃불에 타 ‘선생님, 담배 좀 끊으시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4살때 풍금 자유자재로 다룬 ‘신동’ 고인의 평전을 준비 중인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씨는 “16년 투병 중에도 ‘가요무대’나 ‘열린 음악회’ 등 TV 가요 프로그램을 즐겨 보셨다.”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많이 부른) 패티김, 이미자, 남진 등이 나올 때면 종종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사업(조선고무공업주식회사)을 한 아버지 덕분에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4살 때부터 풍금을 자유자재로 다뤄 ‘신동’ 소리를 들었고, 봉래소학교·경기중학교를 거치면서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스스로 독파했다. 박씨의 동생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금석(75)씨는 “어릴 때부터 형은 유성기에서 한 번 들은 노래를 곧바로 화음을 붙여 다시 풍금으로 연주해내는 천재였다.”고 회고했다. 1948년 경기중 4학년(고교 1년) 때 당시 길옥윤·베니김 등의 제의로 서울 명동 ‘황금클럽’에서 연주를 한 것이 피아니스트로서의 첫 데뷔였다. 이듬해 서울대 음대(기악과)에 진학해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1년 만에 그만두고 1950년 신흥대학(현 경희대) 영문과에 편입, 졸업했다. 충무로2가 은성살롱 전속밴드와 미군 대상 클럽 금천대회관 무대 등에서 활동하던 그는 1954년 첫 작품 ‘황혼의 엘레지’(노래 백일희)를 만들면서 작곡가로 변신했다. 이어 박단마의 ‘아리랑 목동’과 손인호의 ‘비 내리는 호남선’을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의 나이 겨우 스물여섯 살 때였다. ●패티김·남진·하춘화 등 ‘박춘석 사단’ 이미자가 기억하는 고인과의 첫 만남은 1964년 ‘동백아가씨’가 히트한 뒤인 1965년 KBS 라디오 드라마 주제가 ‘진도 아리랑’을 불렀을 때다. 당시 오아시스레코드 전속이던 고인이 지구레코드 전속이던 이미자와 작업하기 위해 지구레코드로 옮겼다는 게 이미자의 설명이다. 이미자와 만나면서 고인의 음악세계는 큰 변화를 맞이한다. 번안가요, 영화음악 등에 주력하던 데서 트로트로 급선회한 것이다. ‘기러기아빠’, ‘흑산도 아가씨’, ‘삼백리 한려수도’,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이미자와 콤비를 이뤄 발표한 곡만 무려 500곡이 넘는다. 박성서씨는 “이미자에게 엘레지의 여왕이란 왕관을 씌워준 이가 바로 고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미자는 “음악의 질과 무대 매너까지 모든 걸 가르쳐주신 특별한 분”이라며 “노래를 천박하게 부르지 않도록 ‘이런 꺾음은 하지 마라’ 등의 조언을 해준 덕택에 전통가요를 고급스럽게 부를 수 있었다.”고 고인에게 머리 숙였다. 패티김을 세상에 알린 이도 고인이었다. 당시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패티김은 고인이 만든 번안곡 ‘틸’(사랑의 맹세)과 ‘파드레’가 수록된 첫 독집음반을 내며 유명해졌고, 역시 고인의 곡 ‘초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또 하나의 황금콤비로 부상했다. 남진(‘가슴 아프게’, ‘마음이 고와야지’, ‘빈잔’ 등), 곽순옥(‘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문주란(‘타인들’), 최양숙(‘호반에서 만난 사람’), 쟈니브라더스(‘방앗간집 둘째딸’), 은방울자매(‘마포종점’), 하춘화(‘하동포구 아가씨’), 정훈희(‘별은 멀어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박춘석 사단’이다. 남진은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였지만 녹음실에서는 엄하게 혼낼 정도로 강한 분이셨다.”며 “박시춘 선생님에 이어 우리 가요계의 양대 거목이 쓰러지셨다.”며 안타까워했다. 패티김도 “얼마 전 자택에 찾아갔을 때 병세가 호전된 듯해 안도했는데….”라며 애석해했다. ●日 미소라 히바리에 곡 준 첫 외국인 고인은 1978년 당대 일본 최고 여가수 미소라 히바리에게 곡(‘가제사카바’·風酒場)을 써준 최초의 외국인 작곡가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1994년 8월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남긴 곡은 총 2700여곡. 국내 최다 기록이다. 이 가운데 1152곡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역시 개인 최다 기록이다. 제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1994), 옥관문화훈장(1995) 등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영국 그로브음악대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그의 음악 업적을 기리는 박춘석기념사업회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장례는 한국가요작가협회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 남진, 김병환 한국가요작가협회장, 신상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 등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발인은 18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 성남 모란공원 묘원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추노’ 이다해 ‘미스터월드 2010’ MC 발탁

    ‘추노’ 이다해 ‘미스터월드 2010’ MC 발탁

    탤런트 이다해가 10억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 대회 MC로 나선다.이다해는 오는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훈남을 가리는 ‘미스터월드 2010’의 파이널 무대에서 영국 출신 인기가수 겸 슈퍼모델 앨리샤 딕슨(Alesha Dixon)과 공동 MC를 맡게 됐다.’미스터 월드대회’는 세계 최고의 미인대회인 미스월드를 주최하는 미스월드조직위원회(MWO)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는 세계 대회로, 60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온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미스터 월드대회’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훈남들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이다해는 미스터월드 선발대회를 통해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일반 시청자들에게 단박에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다해는 KBS 2TV 퓨전사극 ‘추노’ 촬영 틈틈이 대회 진행을 연습하고 있다.특히 이다해는 동양적인 외모와 도시적인 매력을 두루 갖춘 데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글로벌 문화에 익숙하다는 것도 그녀의 장점이다.또 이다해는 170cm가 넘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동양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외모로 주최 측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최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의 초청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 론칭 파티에 참석한 바 있는 이다해는 워너브라더스 글로벌의 브래드 글로브 대표와 개별만남을 갖고 작품에 출연해달라는 러브콜을 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해외 활동의 본격적 시동을 걸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월드 세계대회는 16박1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다해는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전 세계 140여 국의 세계 유수 방송사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D 변환업체 대표 “아바타 제작비 1/3 절감 가능”

    3D 변환업체 대표 “아바타 제작비 1/3 절감 가능”

    세계 최고 수준의 ‘2D→3D’ 변환 업체 스테레오픽쳐스의 성필문 대표가 “영화 ‘아바타’가 자신들의 컨버팅 기술(3D 변환기술)을 사용했더라면 제작비와 제작기간 모두 3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 화제다. 9일 영진위 주최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3D 영상제작 활성화 지원방안’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성 대표는 “지금 할리우드는 3D 직접 촬영보다는 3D 변환이 대세”라며, 영화 ‘아바타’ 제작팀이 자신의 회사를 찾은 이야기를 전했다. 성 대표에 의하면 ‘아바타’ 제작팀은 3번의 3D 촬영 실패 끝에 스테레오픽쳐스를 찾았고 제작팀에서도 촬영만으로는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아바타’의 입체화를 위해 투입된 금액은 약 2억 달러. 성 대표는 “이를 우리의 기술로 컨버팅 했다면 600~700만 달러로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또한 “컨버팅 기술을 활용하면 제작 기간 역시 3분의 1로 줄어 개봉일을 미루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테레오픽쳐스는 현재 워너브라더스의 ‘캣츠 앤 독스2’편의 3D 컨버팅을 수주해 변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영화는 올 7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영화 ‘아바타’ 스틸컷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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