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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눈부신 환상의 서커스로 물들어

    2025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눈부신 환상의 서커스로 물들어

    별들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서커스에서 영감 받아 탄생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눈부신 별들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꿈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크리에이션을 통해 신비로운 세계를 모티프로 한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홀리데이 캠페인과 아트 오브 기프팅을 선보인다. 찬란하게 빛나는 눈부신 골드빛 별들과 골드ㆍ실버ㆍ핑크 등 별빛의 컬러로 수놓아진 서커스 텐트, 황금빛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곡예사들의 찬란한 움직임 등 신비롭고 환상적인 ‘서커스 오브 드림즈(Circus of Dreams)’ 홀리데이 캠페인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와 데바 카셀(Deva Cassel)이 환상적인 서커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마법 같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안야는 중심에서 쇼를 이끌며 화려한 무대 위를 누비고, 데바는 빛나는 크리스탈 볼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신비로운 존재로 등장한다. 두 뮤즈의 주변으로 불을 삼키는 서커스 공연예술사, 공중 곡예사, 현란한 저글러 등 다양한 공연예술사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황금빛 조명 아래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뷰티 제품들이 무대를 가득 메운다. 별빛으로 수놓아진 텐트 아래 디올이 펼치는 경이롭고 매혹적인 광경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마법과 같은 홀리데이를 완성한다. 화려한 서커스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디자인의 ‘NEW 2025 디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비롯하여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 15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69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등 6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의 경우 11월 1일부터 백화점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 W컨셉, 전담 팀 신설·전문성 강화… 스벅과도 협업

    W컨셉, 전담 팀 신설·전문성 강화… 스벅과도 협업

    신세계그룹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등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패션과 뷰티를 넘어 가전, 가구, 디지털 기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생활의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략이다. W컨셉의 지난해 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는 등 고객 수요가 급증했다. 이를 반영해 지난 4월 라이프스타일팀을 신설했다. 최근에는 홈, 여행, 디지털 가전 등 세부 영역으로 팀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스타벅스 전문관’을 개설하고, 텀블러, 머그, 장우산 등 인기 상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W컨셉은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신상품 선출시와 한정판 판매 등 공동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LG생활건강 새 CEO에 이선주

    LG생활건강 새 CEO에 이선주

    LG생활건강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55)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 O)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키엘, 입생로랑, 메디힐, AHC 등 다수의 뷰티 브랜드를 키워 낸 마케팅 전문가다. 회사 측은 “화장품 사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적임자로 판단해 이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 경영 주치의·재대출 허용… 중소기업 목소리, 강남 정책이 되다

    경영 주치의·재대출 허용… 중소기업 목소리, 강남 정책이 되다

    도소매·미용·반려동물 산업 챙겨5인 미만 사업장 고용장려금 성과조성명 구청장 “현장의 발상 수용”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민생경제 안정과 골목경제 활력 회복을 이끌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을 수립한다. 강남구는 지난 5일 도소매업 분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1일 K뷰티·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기업과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구청장은 “단순한 형식적 만남이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논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가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장님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상반기에 만 총 10회 ‘경제활성화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나온 성과도 적지 않다. 강남구가 도입한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 ▲5인 미만 사업장 고용장려금 지원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같은 대책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융자 지원 제도도 ▲지원 대상 확대 ▲융자 상환 중인 업체의 재대출 허용 ▲상시 접수 체계 마련 등 개선책이 쏟아졌다. 하반기 간담회는 총 4회로 ▲1차(9월 5일) 도소매업 ▲2차(10월 1일) K뷰티·서비스업 ▲3차(10월 15일) 반려동물산업 ▲4차(10월 17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K뷰티 분야는 지난해 강남구가 전국 화장품 수출액 1위를 기록할 만큼 경쟁력이 높은 산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역 뷰티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인 만큼 정책과 산업계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골목상권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이 다뤄진다. 조 구청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면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탁상머리가 아닌 현장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과감한 ‘열린 경영’ 김윤 스타일… 4세 승계 염두, 새 100년 구상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과감한 ‘열린 경영’ 김윤 스타일… 4세 승계 염두, 새 100년 구상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부친·숙부 뒤이어 그룹 수장 올라외환위기 때 ‘구조조정 0명’ 신화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대전환동생·사촌동생, 그룹 부회장 맡아3인 최고경영위, 굵직한 의사결정‘최초’ 기록 많지만 인지도는 낮아 ‘3세 경영’ 선두에 선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삼양그룹의 주축인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의 ‘스페셜티’(Specialty·고기능성) 사업 구조를 만들고 20년간 이끌어 온 인물이다. 부친 김상홍 명예회장, 숙부 김상하 명예회장과 마찬가지로 바닥부터 경영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부친의 지시로 LG그룹 계열인 반도상사에 취직했는데,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후일 “김 회장님 큰 자제가 2년간 반도상사에 근무한 일이 있었는데, 내게는 그런 사실을 전혀 귀띔도 해 주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다. 삼양그룹의 일본 도쿄 지점에서 2년간 주재하며 해외 사업을 챙겼고 귀국한 뒤 울산공장 기술수출팀을 시작으로 삼양그룹 이사, 상무, 전무, 사장, 부회장 등을 거쳤다. ●젊은 사원 건의 따라 복장 자율화 정착 김 회장은 2004년 3월 삼양그룹 회장 취임식에서 “삼양그룹은 보수적이고 안정 위주의 경영 전략을 구사해 성장이 정체돼 있다. 사고방식을 진취적으로 전환해 그룹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이후 8개월에 걸쳐 미국 매킨지 컨설팅을 받아 화학, 식품, 의약, 신사업 등 4개 부문을 그룹 핵심사업으로 확정했다. 화학과 의약 부문을 성장의 두 축으로 놓고 신사업 부문에서는 브랜드, 맨파워, 연구개발 등 무형자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식품 사업 부문은 기존 사업을 발전시키되 B2C 분야로 확대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김 회장에게는 ‘과감한 추진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데, 외환위기 당시 큰 힘을 발휘했다. 사장 시절이던 1998년 사업 실적이 저조한 금융업과 무선통신사업을 포기하고 섬유·식품·화학 핵심 사업군으로 계열사를 재편했다. 삼양사의 주축이었던 폴리에스테르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고 2000년 SK케미칼과 통합법인 휴비스를 설립했다. 이때 ‘구조조정 0명, 임금 삭감 0원’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른바 ‘열린 경영’을 내세우며 현장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영에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96년 삼양사 사장에 취임할 때 과장급 이하 사원 15명으로 구성된 ‘C&C보드’(사원 이사회)를 조직하고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아이템 등을 직접 보고받았다. C&C보드에서 의견을 내 2014년 ‘복장 자율화’가 회사 문화로 정착되기도 했다. 삼양그룹은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삼양사를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바이오팜 3개사로 인적·물적 분할했다. 삼양홀딩스가 지주회사가 되고 산하에 사업 회사인 삼양사를 비롯해 화학 부문 계열사 7개, 식품 부문 계열사 6개, 의약·바이오 부문 1개사를 두도록 했다. 최상위 법인 한 곳만 지배해도 산하 여러 계열사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수직적 지배체계로 만든 것이다. 김 회장이 삼양홀딩스 회장을 맡고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과 김원 삼양사 사장이 삼양사 부회장에, 김정 삼양제넥스 부사장이 삼양사 사장에 선임됐다. 김 회장과 김량·김원 부회장 3인이 주축이 되는 의사결정기구인 ‘최고경영회의’를 신설했다.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주요 투자 등을 결정하는 컨트롤타워다. 그룹사를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운영 4개 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부문에 그룹장을 두는 ‘그룹장 제도’도 만들었다. 2011년 11월 삼양홀딩스가 공식 출범하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됐고 12월 삼양사 재상장과 삼양홀딩스 변경 상장을 동시에 추진해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했다. ●장남 김건호 사장 선임해 4세 경영 첫발 김상하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원 삼양사 부회장은 선대 회장들처럼 사촌 형 김 회장을 도와 삼양그룹을 이끌고 있다. 김 회장은 부친 김상홍 명예회장과 달리 활발한 활동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는다. 반면 김원 부회장은 부친 김상하 명예회장과 달리 묵묵한 성격으로, 관리 쪽에 무게를 실은 경영 스타일로 알려졌다. 김량 삼양사 부회장은 김상홍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김 회장의 동생이다. 경방유통에서 16년간 재직하며 유통 부문에서 역량을 쌓았고 2002년 삼양제넥스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가업에 뛰어들었다. 창업주의 손자이지만, 직원들과 자주 술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은 김상하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김원 부회장의 동생이다. 1997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삼양제넥스 사무총괄, 삼양사 사장, 삼양홀딩스 사장을 거쳐 현재 삼양패키징을 이끌고 있다. 삼양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2023년 12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42)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하며 4세 경영의 문을 열었다. 김 창업주의 증손자인 김 사장의 현재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 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앞서 부친이 그랬던 것처럼 2014년 삼양사에 입사한 뒤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을 거쳐 삼양홀딩스 글로벌성장PU장, 휴비스 미래전략주관(사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수업을 받았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12월 화학그룹을 화학1그룹과 2그룹으로 분리했는데, 이 중 김 사장이 화학2그룹장까지 겸직하며 관련 사업을 지휘하게 됐다. 화학2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과 뷰티&퍼스널케어 소재 전문기업 삼양케이씨아이(KCI), 2023년 인수합병한 글로벌 화학기업 버든트 등을 계열사로 구성했다. ●국내외 계열사 27곳… 경영 투명성 지적 삼양그룹은 다른 대기업과 달리 이른바 장자 승계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김 창업주에 이어 두 아들 김상홍(3남)·상하(5남) 명예회장이 차례로 직을 물려받았고, 이후엔 형제·사촌 경영 구도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형제와 사촌이 경영권을 놓고 다투는 모습이 외부로 노출된 적이 거의 없었다. 올해 창립 101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일제강점기에 창업해 광복과 분단을 거쳐 지금까지 역사적 부침과 굴곡진 근현대사를 겪으며 가업을 일궜다. 1924년 국내 최초 근대적 기업형 농장 설립, 1955년 국내 최대 제당 공장 준공, 1989년 국내 최초 폴리카보네이트 생산, 1993년 국내 최초 수술용 녹는 실 개발, 1995년 국내 최초의 식물세포 배양 항암물질 대량 생산, 2016년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의 대량 생산 체계 확보, 2022년 국내 최초의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인 ‘이소소르비드’ 상용화 등 최초 기록을 수없이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패키징 분야 사업을 축으로 하고 여기에 정보통신(IT)과 코스메틱까지 확장해 사실상 생활기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2011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한 해 뒤인 2012년 삼양제넥스바이오를 설립하고 이어 2013년 삼양바이오팜과 합병했다. 2014년에는 삼양에프앤비, 삼양패키징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화공약품을 다루는 메디켐과 퍼스널케어 소재 전문회사 KCI를 인수했다. 2020년에는 삼양사와 합성수지 제조 사업체 크리켐을 합병하고 2021년에는 삼양바이오팜과 메디켐을 합병했다. 또 삼양홀딩스와 삼양바이오팜을 합병하고 반도체용 정밀화학 기업 엔씨켐을 인수했다. 미국과 중국, 헝가리, 베트남 사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현재 계열사가 국내 13곳, 해외 14곳 등 27곳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경영 투명성에 대한 지적도 이어진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자산 5000억원 이상의 비금융 상장사 501개를 조사한 결과 삼양홀딩스의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에 그쳤다. 전체 평균이 54.4%인 점을 볼 때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101년이라는 역사에 비해 일반 소비자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한 점도 문제로 꼽힌다. “라면 만드는 그 회사 아니라고!”라는 기업 광고가 히트했지만 씁쓸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한 세기를 넘긴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은 이제 4세 경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할 출발점에 서 있다.
  • 골목상권 살리는 강남구의 현장행정

    골목상권 살리는 강남구의 현장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민생경제 안정과 골목경제 활력 회복을 이끌겠습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을 수립한다. 강남구는 지난 9월 5일 도·소매업 분야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10월 1일 K-뷰티·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 속에서 기업과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구청장은 “단순한 형식적 만남이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논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가끔 생각하지 못 했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사장님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상반기에만 총 10회 열린 ‘경제활성화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 나온 성과도 적지 않다. 강남구가 도입한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 ▲5인 미만 사업장 고용장려금 지원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같은 대책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융자 지원 제도도 ▲지원 대상 확대 ▲융자 상환 중인 업체의 재대출 허용 ▲상시 접수 체계 마련 등 개선책이 쏟아졌다. 하반기 간담회는 총 4회로 ▲1차(9월 5일) 도·소매업 ▲2차(10월 1일) K-뷰티·서비스업 ▲3차(10월 15일) 반려동물산업 ▲4차(10월 17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K-뷰티 분야는 지난해 강남구가 전국 화장품 수출액 1위를 기록할 만큼 경쟁력이 높은 산업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역 뷰티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분야인 만큼, 정책과 산업계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골목상권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이 다뤄진다. 조 구청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면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탁상머리가 아닌 현장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생활건강, 건강·즐거움 반영한 MZ 맞춤 건강기능식품 선봬

    LG생활건강, 건강·즐거움 반영한 MZ 맞춤 건강기능식품 선봬

    LG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서 ‘이너뷰 바이 리튠’과 ‘어반버스터즈’를 론칭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두 브랜드는 MZ세대와 맞춤형 제품을 제공,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하고 있다. ‘이너뷰 바이 리튠’은 다이소 전용 브랜드로, 이너뷰티와 웰에이징 제품 8종을 출시했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루테인 등 기능성 성분을 담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액상 스틱과 분말 제형으로 휴대성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또 ‘어반버스터즈’는 스트레스 완화, 면역 기능, 두뇌 건강을 지원하는 3종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스트레스 코인’은 테아닌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프로폴리스 면역 구미’는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 아연과 프로폴리스를 포함한다.
  • 크루즈선 꽉 채운 중국인 2800여명 우르르… 오늘부터 무비자 한국 관광 시작

    크루즈선 꽉 채운 중국인 2800여명 우르르… 오늘부터 무비자 한국 관광 시작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커’의 무비자 국내 관광이 29일 시작됐다. 법무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출입국 심사 관련 기능이 마비돼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연기하라는 일각의 주장에 “화재와 무관해 예정대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정보시스템은 법무부 소속기관에서 별도로 관리·운영되고 있어 이번 국정자원 화재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둘러싼 우려와 관련해 “단체관광객 명단을 사전에 점검해 입국규제자, 과거 불법체류 전력자 등 고위험군 해당 여부를 확인해 무사증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서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무비자로 최대 15일 동안 한국 관광을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전과 동일하게 개별·단체 관광객 모두 30일 무비자 방침이 유지된다.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 7000t급 ‘드림호’가 이날 오전 승객과 승무원 2870명을 태우고 인천항에 입항한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드림호 승선객들을 각각 명동본점과 서울점에 유치, 유커 맞춤형 다양한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백화점 업계와 편의점 업계 등도 알리페이, 유니온페이, 위챗페이 등 중화권 고객이 선호하는 결제 수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K푸드·K뷰티 등 기획전도 준비하는 등 ‘큰손’ 맞이에 분주하다. 유통업계에서는 특히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중추절 연휴(다음달 1~8일)에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39만 2000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10월과 비교해 69%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7월 중국인 관광객은 60만 20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세를 보인 만큼 다음달 관광객 수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세계그룹, 면세·패션 등 8개 계열사 대표 교체…40대 첫 여성 CEO 탄생

    신세계그룹, 면세·패션 등 8개 계열사 대표 교체…40대 첫 여성 CEO 탄생

    G마켓 85년생 제임스 장 등 40대 발탁박주형·문성욱 사장 승진신세계그룹이 실적이 부진한 8개 계열사 대표 10명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이마트 부문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백화점 부문으로 계열 분리 후 첫 대규모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는 80년대생 40대 대표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신세계그룹은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부문 대표에 1980년생인 서민성 대표를 선임하는 등 40대 대표 3명을 새로 선임했다. 서 신임 대표는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에서 뷰티 사업 혁신 전략 수립을 주도했던 전문가다. 코스메틱2부문 대표에는 1985년생 이승민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그룹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하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합작한 조인트벤처 자회사인 G마켓의 신임 대표에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가인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이 내정됐다. 역시 85년생이다. 알리바바의 동남아 지역 플랫폼인 라자다를 이끈 경험이 있는 장 신임 대표는 셀러들의 글로벌 진출과 인공지능(AI) 테크 역량 향상을 주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문성욱 시그나이트(벤처캐피탈 계열사) 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대표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스위트 파크 개점 등 백화점의 혁신을 주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세계센트럴 대표도 겸직하게 됐다. 역시 이번에 승진한 문 대표는 정유경 회장의 남편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도 맡게 됐다. 이밖에 SSG닷컴(쓱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신세계건설,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푸드, 신세계라이브쇼핑 등도 대표가 바뀌었다. SSG닷컴 대표에는 최택원 이마트 영업본부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에는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이 내정됐다. 신세계푸드 대표에는 임형섭 기업간거래(B2B)담당이,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에는 마케팅 전문가 최훈학 쓱닷컴 대표가 내정됐다. 신세계디에프 대표로는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가 발탁됐으며, 신세계건설 신임 대표로는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자리를 옮겼다. 신세계그룹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신임 임원으로 선임된 32명 가운데 44%(14명)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게 실행하고 미래 성장 계획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자 조기 인사를 결정해 새로운 리더십을 갖췄다”고 말했다.
  • 전국 유일 ‘AI·관광 쌍특구’… 서초 전성시대, 골든타임 잡는다[민선8기 이 사업]

    전국 유일 ‘AI·관광 쌍특구’… 서초 전성시대, 골든타임 잡는다[민선8기 이 사업]

    #양재 AI 특구 테헤란·판교 밸리 사이 위치 이점 서초 AICT에 스타트업 30곳 선정 30억 직접 출자해 300억 펀드 조성 아마존과 협약… 기업 컴퓨팅 지원#고터·세빛 관광특구 터미널~한강공원 잇는 공공보행로 ‘피카소 도시 벽화’ 미술 작품 설치 10월엔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 진행 잠수교 보행교 전환 땐 가치 상승 올해 하반기로 민선 8기 지자체들은 임기 4년의 사실상 마지막 결실을 맺게 된다. 서울신문은 ‘민선 8기 이 사업’을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이룬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초기 5년을 골든타임으로 삼아 특구를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민선 8기 서울 서초구의 성과 가운데 하나는 바로 양재·우면동 일대 약 40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양재 인공지능(AI)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이다. 지난해 말 지정 이후 올해가 ‘쌍특구 시대’ 원년이다. 이에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첫 5년’의 중요성을 수차례 언급하며 역량 집중을 강조하고 있다. AI특구 지정은 전국 지자체에서 서초구가 처음이다. 왜 서초구가 지정됐는지는 양재의 위치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가늠할 수 있다. 양재는 강남 테헤란밸리와 판교밸리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어 AI특구가 완성되면 강남~서초~판교로 연결되는 정보통신기술(ICT)·AI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는 특구에 AI·ICT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사실상 첫 단추다. 25일 서초구에 따르면 강남데이터센터 내에 위치한 이 시설은 유망 AI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마련과 경영·기술 지원 등을 위해 조성돼 연말 문을 연다. 서초구는 최근 이 시설에 입주할 30개 스타트업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이들 30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12억 1700만원(최고 123억 2700만원), 평균 특허 보유 건수는 7.17건(최고 59건)이며, CES 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5곳이다. 아울러 이번 1차 선정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2차 모집도 예정돼 있다. 2차 모집 규모는 10개 기업 안팎이 될 전망이다. 또 서초구는 초기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인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펀드 조성도 시작했다. 올해 30억원을 구가 직접 출자하고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본을 활용해 3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시작으로 5년간 총 1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를 개정해 구의회 동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했고, 6월에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서초구 소재 AI·ICT 스타트업에 대한 의무투자비율(구 출자금의 200% 이상 투자)을 정해 전략적으로 자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AI 기술 개발을 위해 대량의 연산을 처리할 고성능 컴퓨팅 자원도 필요하지만 기업들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같은 고가 장비를 갖추기엔 비용 부담이 크다. 이에 서초구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고 운영·보안·유지 보수도 챙긴다. 지난해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약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와 협약을 체결해 기업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아울러 서초구는 양재1·2동과 개포4동 일대에 대한 ICT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이 ICT 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양재 AI특구의 배후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구기관과 기업이 밀집한 AI 산업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ICT 진흥지구가 지정되면 AI·ICT 관련 업종 비율에 따라 최대 120%의 용적률 완화 혜택이 주어지고 시설 증개축 사업비와 경영안전자금 등도 지원된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 AI 테크시티’와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일대 주거용 택지 개발이 더해지면 ‘직주락’(직장·주거·여가)이 한곳에 모이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양재 AI특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의 AI특구라면 고터·세빛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 첫 관광특구다.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이후 서초구는 우선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걸으며 즐기는 미술관’으로 꾸몄다. 24명의 작가가 서울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그려 낸 ‘서울의 24시간’ 벽화와 스페인 관광청, 말라가 관광청과 협업한 ‘피카소 도시 예술 벽화’가 설치됐으며 여기에 각종 미술전시 이벤트가 더해져 한강으로 걸어가면서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올해 선보인 주요 관광 콘텐츠는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 ▲고터·세빛 관광특구 여행토퍼 대여 ▲아트로드 투어 등 체험형으로 기획됐다. 또 10월부터는 관광특구 내 문화자원과 마을 이야기를 엮는 ‘서리풀 가을 도보여행’이 진행된다.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을 수 있는 계기로 잠수교의 전면적인 보행교 전환을 보고 있다. 잠수교가 보행교로 바뀌면 한강수변과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초의 관광 잠재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는 기대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잠수교를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던 K팝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과 같은 이벤트를 향후 더욱 자주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에서 건강 체험 측정해요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에서 건강 체험 측정해요

    도심형 큐레이션 대형 약국 모델인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강남점이 25일 오픈했다. 건강,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이 교차하는 강남 한복판에서 OWM 약국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진은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의 약사(왼쪽)가 1층 큐레이션 존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모습.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제공
  • “500만 유커 잡아라”… 롯데百, 中 최대 황금연휴 맞아 외국인 고객 혜택 강화

    “500만 유커 잡아라”… 롯데百, 中 최대 황금연휴 맞아 외국인 고객 혜택 강화

    롯데백화점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과 맞물려 다가오는 국경절 황금연휴를 겨냥, 외국인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중국인 관광객 방한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460만명으로, 2023년(200만명)의 두 배를 넘어섰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방한객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전 점포에서 알리페이·위챗페이 등 중화권 선호 결제수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리페이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당일 1000위안 이상 결제 시 30위안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위챗페이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800위안 이상 결제 고객에게 40위안 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빈폴·구호·띠어리) 구매 시에는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 본점 K패션 플랫폼 ‘키네틱그라운드’에서는 중국인 고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외국인 고객 전반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로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복점·김포공항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패션·뷰티 상품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같은 기간 시계·주얼리 구매 고객에게 10%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서울관광재단과 제휴해 외국인 전용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이용객에게는 에비뉴엘바(AVENUEL BAR)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 외국인 유학생 홍보단 ‘글로벌 서포터즈’를 출범, 중국·일본·스페인·베트남 등 다국적 학생들이 자국어로 쇼핑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올해 초에는 중국 대표 SNS ‘샤오홍슈’ 공식 계정을 개설, 국경절 프로모션과 팝업스토어 소식을 신속히 알리며 개별 여행객(FIT)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K문화 확산과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하반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방문객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단체 온라인 쇼핑몰, 추석 대목 판촉전 ‘후끈’

    자치단체 온라인 쇼핑몰, 추석 대목 판촉전 ‘후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온라인 쇼핑몰 판촉전이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한 고객 끌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5년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별 기획전’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롯데ON, 우체국쇼핑, 오아시마켓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가 함께 참여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도내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명절 선물 세트, 생활용품, 식품, 건강식품,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기간 참여기업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지원하며 제품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경북 안동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안동장터’를 통해 10월 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상품이 10% 할인되고,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5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경북 경산시의 온라인 쇼핑몰 ‘경산몰’도 추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1300여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20% 이상 할인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강원도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을 통해 ‘추석맞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될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물 세트, 온 가족 먹거리 등 다양한 추석 특판 상품을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내 18개 시군몰에서도 30~40%의 할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경남도도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의 전 상품 25% 할인 등 ‘추석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전 상품(수산물 제외)을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최대 2만 원, 매주 1회)을 제공한다. 수산물은 별도의 ‘추석 수산물 기획전’을 통해 30% 할인 혜택(최대 2만 원, 매주 1회)을 받을 수 있다.
  • 국무조정실 주최·청년재단 주관,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국무조정실 주최·청년재단 주관,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이 주관한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청년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년의 날’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는 9월 20일이 해당일로, 이날을 시작으로 1주일간 ‘청년주간’이 운영한다. 올해 슬로건은 ‘청년이 있어’로,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의 존재를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재단은 주관사로서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에 적극 참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크게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 박람회’로 구성됐다. 20일 19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닌 시대의 주역이자 존재 자체로 존중하는 선언의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 청년정책조정위원,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일반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뮤지컬 그룹 ‘어쏘티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청년 10명의 삶과 고민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 중 5명의 청년은 현장의 ‘청년발언대’에 등장해 동시대 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주거·교육 등 기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정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돼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이 수여됐다. 훈장은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포장은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 대통령 표창은 광주광역시, 국무총리 표창은 김준엽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주사가 받았다. 국무총리와 청년들이 함께한 ‘빛의 씨앗’ 세리머니는 청년과 정부가 힘을 모아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상징했다. 이어 가수 최유리와 밴드 딕펑스가 축하무대에 올랐고, 그리고 전 출연진이 함께한 ‘Butterfly’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같은 기간 서울마당에서 진행된 ‘청년정책 박람회’에는 ‘청년이 있어, 모두 함께’라는 메시지 아래 청년과 정부, 지자체, 기업이 교류하며 정책을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박람회는 ‘알수록 특별한, 청년정책존’과 ‘볼수록 즐거운, 청년문화존’으로 구성됐으며, 약 60개의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부스가 참여했다. 청년재단은 ‘청년재단’과 ‘중앙·지역청년지원센터’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수많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했다. 청년재단 부스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잘나가는 커뮤니티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의 진로탐색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년다다름사업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및 일경험 프로그램인 잠재성장캠퍼스 사업 등을 퀴즈 이벤트와 함께 홍보했다. 중앙·지역청년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의 청년센터 역할과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참가 청년들이 청년센터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틀간 박람회 오픈스테이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작가 이슬아의 강연 ‘드림쉐어데이’ ▲레오제이의 ‘K-뷰티 클래스’ ▲청년마을 기획 프로그램 ‘청춘의 꿈, 마을에 체크인’ ▲청년작가들의 ‘요즘 청년의 문장은’ ▲청춘마이크 참여 청년예술팀 콘서트 ‘청춘의 스포트라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둘째 날에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기획한 토크쇼 ‘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도 청년이 있어’가 진행돼 전국 청년센터에서 활동하는 5명의 청년지원매니저가 현장 경험과 청년으로서의 고민을 공유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올해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년의 존재 자체를 응원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돼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재단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속도와 개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명절 준비 힘들었던 아내 피부에 빛을

    명절 준비 힘들었던 아내 피부에 빛을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5년 추석을 맞아 ‘추석엔 설레는 설화수와 함께’라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화수는 9월 한 달 동안 아모레몰을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명절 시즌에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함보’ 포장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선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혜를 담은 함과 보자기라는 뜻의 ‘지함보’는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기쁨을 담아낸 설화수만의 럭셔리 포장 서비스다.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는 지함보 서비스는 추석 프로모션 기간에만 제공하며, 백화점 등 대표적인 오프라인 채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에서도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윤조에센스는 정체된 피부 흐름을 되살려 ‘윤빛’ 도는 피부를 선사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설화수의 베스트셀러다. 자음생크림은 60년 인삼 과학의 힘으로 사용 중단 7일 후에도 주름과 탄력 개선 효과가 유지되며 , 피부 자생력을 채우고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한정 수량 추석 기프트 세트 증정, 멤버십 고객 대상 추가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실시간 제품 소개, 고객 Q&A 등 한정 혜택도 눈길을 끈다. 설화수 관계자는 “고객이 설화수를 통해 소중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설화수의 2025년 추석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설화수의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전국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알록, 신제품 ‘울트라체인지 포커스’ 출시 및 특별 프로모션 진행

    알록, 신제품 ‘울트라체인지 포커스’ 출시 및 특별 프로모션 진행

    뷰티 & 헬스케어 기업 ‘알록(AALOK)’은 신제품 ‘울트라체인지 포커스(ULTRA CHANGE FOC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전작인 ‘울트라체인지’의 인기에 힘입어 성능을 한층 강화한 후속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더 진보된 피부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전작 ‘울트라체인지’는 출시 직후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대표 제품으로 탄력·리프팅 케어 효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알록은 30여 년간 피부과학과 헬스케어 분야를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와 임상을 이어오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피부 탄력, 리프팅, 광채, 주름 개선 등 소비자들의 핵심 고민을 중심으로 과학적 솔루션을 제시해 왔으며, 다수의 제품이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믿고 쓰는 브랜드’라는 신뢰를 쌓았다. 이번 울트라체인지 포커스 역시 이러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울트라체인지 포커스는 하이푸(HIFU), 고주파, 미세전류, 집속초음파 등 첨단 에너지를 결합한 올인원 홈케어 뷰티디바이스로, 이 기술들은 피부 속 근막층을 자극해 리프팅과 탄력 개선을 돕고, 표피와 진피에는 빛 에너지를 전달해 미백과 주름 개선, 광채 부여 효과를 선사한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을 통해 콜라겐과 유효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해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올린다. 단순한 얼굴마사지기를 넘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알록 관계자는 “쏘는 순간 속탄력·겉탄력·광채가 살아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울트라체인지 포커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누구나 원하는 탄력 있고 빛나는 피부는 물론,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까지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임상 결과도 눈에 띈다. 하이푸 모드 사용 시 눈가 탄력 62% 개선, 팔자주름 24% 개선, 턱 라인 45% 개선이 확인됐다. 타이트닝 모드에서는 모공 면적 25% 개선, 피부결 15% 개선, 피부 톤 17% 개선 등 입체적인 피부 개선 효과가 보고됐다. 실제 소비자 체감과 수치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신뢰도를 높인다. 제품 디자인도 화이트와 핑크 컬러 라인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이트는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핑크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감각을 담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단순한 뷰티 기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알록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56% 할인하며, 대표 제품 ‘울트라올라’는 36% 할인된 26만8천 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에센스 1세트와 파우치, 문어괄사가 증정되며,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 시 3만 원 적립금까지 중복 사용 가능해 역대급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 구매하면 추가 사은품과 함께 A/S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보장돼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닥터펩티, 베트남 FDI 우수 기업 시상식서 2025년 TOP 10 브랜드 선정

    닥터펩티, 베트남 FDI 우수 기업 시상식서 2025년 TOP 10 브랜드 선정

    제이앤코슈에서 전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베트남에서 열린 2025년 우수 FDI 기업 시상식에서 ‘TOP 10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베트남 소비자 보호센터와 베트남 경제·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기업 가운데 현지 사회·경제적 기여도, 소비자 신뢰도,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엄격히 선별한다. 단순히 매출 규모를 넘어, 현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신뢰를 쌓아온 기업만이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닥터펩티는 베트남에서 ‘국민 토너’로 불리는 센텔라 토너 EX를 250만 병 이상 판매하며 현지 뷰티 시장을 사실상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FDI Top 10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넘어, 베트남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글로벌 K-뷰티의 대표주자로서 닥터펩티가 공식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닥터펩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파워가 아닌, 현지 소비자와 기관이 직접 품질과 가치를 입증해준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선도 브랜드로서,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뉴욕한국문화원 방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뉴욕한국문화원 방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김경 위원장, 아이수루 부위원장, 김형재 위원, 김혜영 위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미국의 비영리 문화예술기관 운영 방식과 기부 문화를 살펴보고, K-컬처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원장의 안내로 지난해 6월 개관한 신청사 내 극장, 미디어월, 전시장, 도서실, 부엌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이어 간담회에서 뉴욕 현지 문화예술계 운영 사례와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 가능성, 그리고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를 시작하며 김 원장은 메트로폴리탄뮤지엄, 카네기홀 등 주요 문화기관이 민간 주도로 운영되며, 세금 혜택을 기반으로 한 기부 문화가 활성화돼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뉴욕에서는 비영리기관 운영이 문화예술 발전의 핵심”이라며 “특히 아트매니지먼트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비영리 경영을 배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경 위원장은 한국에 비해 기부금 수익이 활발한 이유를 물었고, 원장은 “미국은 세액공제 폭이 넓어 회계연도 마감 시기에 기부가 집중된다”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도 기부금 세액공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관광재단과 문화원의 협력 가능성을 묻자, 원장은 “관광공사가 B2B를 맡는다면 문화원은 B2C로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수 있다”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루수 부위원장은 현지 인력 구성에 대해 질문했다. 원장은 “젊고 영어에 능숙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려 한다”며 “이제는 단순한 자부심을 넘어 소비 시장으로서의 K-컬처를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혜영 위원은 뉴욕에서 효과적인 K-콘텐츠에 대해 물었고, 원장은 “한식과 K-뷰티가 대표적”이라며 “특히 K-뷰티는 아이돌 문화를 따라 체험하는 요소가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K-콘텐츠에서 비롯된 화장법에 대한 관심에서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됐고 소비 방식 전반으로 번졌다”며 “현재는 체험형 소비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위원은 인기 브랜드를 질문했고, 원장은 “대기업보다 신생기업 제품도 각광받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활용에 따라 수요가 달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 K-뷰티 행사와 한강라면 콘셉트 행사도 소개하며,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특별한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형재 위원은 문화원의 향후 계획을 물었고, 원장은 “장욱진, 김환기, 백남준 등 한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내년 북중미 월드컵과 연계해 독창적 예술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이 기부자 명단 공개 가능성을 제안하자, 원장은 “충분히 고려할 만한 방안”이라고 답했다. 이날 논의는 KBT(한국 뷰티&트렌드) 산업의 온라인·오프라인 시장 개척, 아마존과 틱톡을 통한 소비 연결,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진행됐다. 원장은 “한국 제품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으며, 뉴욕 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경 위원장은 “뉴욕한국문화원과 서울시가 긴밀히 협력해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 통합의학 오감으로 느껴요···26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통합의학 오감으로 느껴요···26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자연치유 등을 아우르는 ‘202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전남 장흥군에서 개막한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개 기관에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제공한다. 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해외 의료기관, 테라피 업체의 참여가 늘어나 국제적인 면모를 갖췄다. 제페니즈 상담심리관, 차이니즈 뷰티관, 베트남 발마사지 테라피, 한일교류협회 등 다채로운 해외 의료·치유 콘텐츠 부스가 운영되는 등 국내외 통합의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도 눈에 띈다. 웰니스힐링존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치유정원 북크닉과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감성적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체험, 곰팡이균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됐다. 싱잉볼, 컬러, 아로마, 티 테라피 등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는 웰니스 힐링관과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의료체험, 인지재활, 스트레스 측정 등의 디지털 헬스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숲테라피공원에서는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어싱길 맨발걷기, 명상 요가 등 참여형 체험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는 특별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27일에는 스타강사 김미경의 북토크, 28일은 심리학자 이호선의 마음치유 토크 콘서트, 29일은 방송인 고명환의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2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송가인, 손빈아, 천록담, 강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한의약, 양의학, 보완대체의학이 융복합된 통합의학의 본고장 장흥군에 오셔서 통합의학의 새로운 변화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크리에이티브X성수=‘문화창조도시’ 성동[현장 행정]

    크리에이티브X성수=‘문화창조도시’ 성동[현장 행정]

    “2025 성수 CT페어 개막을 선언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5 크리에이티브X성수’가 2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전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1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 개막식에서 정원오 성동 구청장은 “미래의 성수동은 문화창조 산업이 꽃을 피우는 곳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구청이 기업, 로컬 크리에이터,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성수’라는 축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지난해 16만 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성동구가 투입한 예산 6억 4000만으로, 827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며 “10년 후 성수동은 뉴욕의 맨해튼과 같은 서울의 상징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시작을 알리는 CT페어는 18일 정 구청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이날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CT페어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가상의 착장으로 패션모델이 돼보는 시뮬레이티드 런웨이, 휴머노이드 로봇 워킹 퍼포먼스, 시각화된 음악으로 재현하는 영상 쇼케이스 등 몰입형 콘텐츠를 즐겼다.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2023년 개최 첫 해, 총 9개 분야 49개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만명의 관람객과 2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만 11개 분야 85개 프로그램, 365개의 기업이 참여해 약 16만명의 방문객을 모으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수동을 기반으로 한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지속가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성수동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411개 기업이 참여하여 창조적 시대정신(CREATIVE ZEITGEIST, 부제: 변화를 이끄는 질문)’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2개 분야가 늘어난 총 13개 분야, 10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CT페어 ▲플레이성수 ▲성수아트페어 ▲뷰티성수 ▲투자성수 ▲테이스티성수 등이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다양한 분야의 창조산업 기업, 문화예술인, 주민 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창조적 에너지를 집약한 축제로 지속가능한 성수동을 만들어가는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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