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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 파보니 강아지가 줄줄이”…구조된 개, 계속 울었던 이유

    “땅 파보니 강아지가 줄줄이”…구조된 개, 계속 울었던 이유

    산사태로 쏟아져내린 흙속에 파묻힌 어미개와 강아지들이 구조됐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수의사 소너 뷔위메즈는 이달 초 산사태가 발생한 외딴 지역의 농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뷔위메즈는 어디선가 개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판단한 뷔위메즈는 즉시 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달려갔다. 흙속에 파묻혀 움직이지 못하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고, 이 개는 몸이 전부 묻혀있었다. 뷔위메즈는 “개 한 마리가 흙에 갇힌 것을 봤다”며 “머리만 흙 위로 올라와 있었고,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조그만 삽 한 자루와 맨손으로 땅을 조심스럽게 파헤쳐 개를 구조했다. 하지만 구조된 개는 다친 곳 없이 멀쩡한데도 계속 울부짖었다. 뷰메즈와 동료는 산사태에 묻힌 다른 동물이 있는 것으로 짐작했다.뷔위메즈는 “개가 구조된 곳 주변의 흙과 돌을 계속 파냈고, 땅을 파보니 강아지가 줄줄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와 그의 동료는 흙속에서 작은 강아지 7마리를 더 발견했다. 다행히 이 강아지는 외관상으로는 거의 다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현재 어미개와 강아지들은 안정된 상태이며,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뷔위메즈는 어미개와 새끼 강아지들을 모두 입양해 키우겠다고 밝혔다.
  • 뷔♥제니 제주 이어 뉴욕행 포착

    뷔♥제니 제주 이어 뉴욕행 포착

    열애설 주인공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같은 곳을 향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으로 향한 것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전원 오는 25일 오후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하루차이로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데 이어 지난 23일 함께 대기실에서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확산하며 같은 의혹이 재차 일었다. 뷔로 보이는 남성 사진 뒤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 외모가 제니와 흡사하고 그가 입고 있는 의상과 액세서리, 휴대전화 기종 등이 제니의 것과 동일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 ‘대기실 투샷 포착’ 제니, 뷔 따라 미국 뉴욕행

    ‘대기실 투샷 포착’ 제니, 뷔 따라 미국 뉴욕행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나란히 미국으로 출국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이어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오는 25일 오후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뷔와 제니가 각각 하루차이로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뷔의 이번 출국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각자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어 지난 23일 함께 대기실에서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확산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뷔로 보이는 남성 사진 뒤 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 외모가 제니와 흡사하고 그가 입고 있는 의상과 액세서리, 휴대전화 기종 등이 제니의 것과 동일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 뷔‧제니, 열애설 재점화 부른 ‘이 사진’…이번엔 대기실 투 샷[포착]

    뷔‧제니, 열애설 재점화 부른 ‘이 사진’…이번엔 대기실 투 샷[포착]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성은 스태프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있으며, 파란색 카디건을 입은 여성은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여성의 얼굴이 절반 정도 가려진 탓에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은 제니가 같은 브랜드의 카디건을 입은 바 있으며, 사진 속 여성의 휴대폰 기종이 같다는 점을 들어 해당 인물이 제니라고 분석했다. 남성 역시 지난 6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뷔와 같은 의상과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이미 한차례 불거졌다. 당시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양측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주 연속 이름 올려

    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주 연속 이름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59위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4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도 차지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 곡 ’래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9계단 올라 48위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34위, ’캐나다 핫 100‘ 37위도 차지했다. 멤버 진,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는 ’핫 100‘에서 10위다. ’배드 디시전스‘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6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도 기록했다. ’리릭 파인드 글로벌‘(10위), ’스트리밍 송‘(28위) 차트에도 올랐다.
  • 지드래곤, ‘♥내사랑’과 통화 인증…제니 결별설 일축?

    지드래곤, ‘♥내사랑’과 통화 인증…제니 결별설 일축?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4)이 ‘내 사랑’과의 통화를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13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통화를 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휴대전화 화면에 ‘♥내 사랑’이란 문구가 떠 있었다. 그는 ‘+82 통화종료’라는 글귀도 화면 아래에 덧붙여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에도 자신의 얼굴 사진에 말풍선 효과로 ‘나중에 커서 누구랑 결혼할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인 그룹 블랭핑크 멤버 제니(26)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들은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가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지난 5월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의혹이 나왔고, 지드래곤도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해 결별설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 BTS 뷔, 잠자리서 갑작스러운 눈물

    BTS 뷔, 잠자리서 갑작스러운 눈물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다섯 친구들은 같은 파자마까지 맞춰 입고 무조건 함께 자겠다는 각오로 직접 매트리스를 옮겼다. 불 꺼진 방에 나란히 누워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들. 그때 뷔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친구들은 “왜 갑자기 우는 거야?”, “태형아. 뭐가 그렇게 슬프게 해?”라고 물으며 그를 달랬고, 뷔는 “많이 아쉬웠던 한 해였다”고 털어놨다. 최우식은 “그 해가 지나갔다”고 위로했고, 픽보이는 “좋은 게 올 것”이라고 위로했다. 또 최우식은 “안 좋은 해, 안 좋은 시기, 다 있다. 흑호랑이 해에 말띠 운이 좋단다. 내 기 다 가져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우식은 “솔직히 우리가 너무 친구처럼 지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태형이가 힘든 순간, 경험을 지금 다 헤쳐나가야 되는 나이인데”라며 뷔의 마음을 헤아렸다.
  • 지드래곤, 제니와 결별설 후 뼈만 남은 몸…‘안쓰러울 정도’

    지드래곤, 제니와 결별설 후 뼈만 남은 몸…‘안쓰러울 정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날렵함을 넘어 야윈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의 앙상한 어깨와 팔뚝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4년 만에 완전체로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다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다. 제니는 지난 5월 BTS 멤버 뷔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 “장애인 흉내, BTS는 되고 일반인은 안 되나”… ‘우영우’ 인기만큼 논쟁 계속 [넷만세]

    “장애인 흉내, BTS는 되고 일반인은 안 되나”… ‘우영우’ 인기만큼 논쟁 계속 [넷만세]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신드롬급 인기에 좁게는 자폐인, 넓게는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논의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가장 뜨거운 논쟁 중 하나는 드라마 속 캐릭터 우영우를 따라하는 것이 ‘자폐인 희화화’에 해당하는가다. 틱톡커 겸 유튜버 A씨 부부를 향해 쏟아졌던 비난 여론은 최근 당사자가 ‘반격’을 시작하면서 옹호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웃음 유발을 목적으로 한 ‘우영우 흉내’에 일방적인 비난이 아닌 갑론을박이 온라인상에서 펼쳐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A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많은 악플이 달리고, 5페이지가 넘는 논란 기사가 나면서 이러다 진짜 매장당하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이 컸다”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그러면서 “저희는 결코 ‘장애 비하’ 컨텐츠를 만들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테러에 가까운 공격에 영상을 내리고 사과를 하게 되면 다수의 폭력에 굴복하는 또 다른 사례가 돼 앞으로도 저들이 크리에이터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데 도움이 될까봐 이 악물고 버텼다”고 말했다. 이 글에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4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A씨에 대한 비판과 옹호가 맞서고 있다. A씨가 법적 대응을 선언한 만큼 원색적인 비난은 보기 힘들지만, “제 자녀가 자폐는 아니지만 자폐인 분이나 가족이 (A씨가 올린 우영우 흉내 영상을) 본다면 상처가 될 것 같다”, “비하 의도가 없었더라도 그 영상은 상식선에서 벗어난 행동이다”, “유튜버 본인의 가치관이랍시고 스스럼없이 비하를 일삼는 모습에서 세상이 정말 역행하는구나 싶다” 등 A씨 부부의 행동을 꾸짖는 댓글이 많았다.반면 이 같은 비판에 반박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굿닥터’랑 ‘맨발의 기봉이’ 성대모사하신 모든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 정도로 걱정됐으면 ‘우영우’를 방송하면 안 되지. 방송국은 되고 유튜브는 안 되나” 등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장애인의 특징들을 웃음 소재로 사용한 일들은 최근까지도 비일비재했다. ‘동네 바보’로 희화화됐지만 사실은 지적장애인이었을 1980~1990년대 영구와 맹구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영화·드라마 속 어리숙한 장애인 캐릭터를 따라하는 일은 흔했다. 예컨대 2016년 MBC 에브리원 예능 ‘스타쇼 360’에 출연한 방탄소년단(BTS) 뷔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년)에서 지적장애인이자 실존 인물인 엄기봉씨를 연기한 신현준을 성대모사했다. 뷔는 기봉이가 쌍추에 밥을 싸먹는 장면을 따라하며 과장된 목소리로 “하나 올리고 하나 더 놔”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실제 영화 장면에는 없던 입 주위 밥알 CG까지 만들어 붙이며 우스꽝스러움을 강조했고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그러나 인기 연예인의 장애인 캐릭터 성대모사에도 당시 논란은 없었다. 이날 방송 내용을 전한 한 기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영화 ‘내부자들’, ‘맨발의 기봉이’ 등에 나온 출연자들의 말투와 행동을 따라하며 폭소를 선사했다’고 담백하게 전했을 뿐이다. 오히려 해당 영상에는 불과 1~2년 전에 달린 댓글에서조차 “뷔는 진짜… 저런 기봉이 개인기를 하는 순간의 표정마저 잘생겼네”, “뷔 때문에 눈물나도록 웃었다” 등 팬들의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700개 넘는 댓글 중 장애인 희화화 비판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구독자 5만명밖에 안 되는 일개 유튜버가 방송도 아닌 개인 채널에서 한 우영우 성대모사가 논란의 중심에 선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물론 기봉이 성대모사도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신현준은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기봉이 인사를 해달라’는 MC들의 요구에 과장된 표정과 어눌한 말투로 인사했고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이에 장애애 희화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프로그램 폐지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정작 당사자인 신현준은 최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엄기봉씨와 여전히 연락을 있다며 “(엄기봉씨가) 얼마 전에 학교를 졸업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자폐 연기를 하는 배우는 칭찬하고 그 배우를 따라하는 유튜버는 사과를 해야한다?” 등 A씨를 옹호하는 논점을 두고도 논쟁이 오간다. 이 같은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우영우 캐릭터의 어리숙함이 귀여운 포인트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그걸 따라하면 자폐를 비하하는 천인공노할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 우영우 캐릭터 자체도 그냥 상업성 캐릭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반면 드라마와 단순 성대모사 영상은 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비판도 높다. 한 네티즌은 “(드라마는) 장애에 관해 고찰하고 잘 표현한 ‘작품’임. (그러나 A씨의 영상은) 영우 캐릭터의 ‘증상’에 해당하는 부분만 콕 집어서 유머러스하게, 즐거움으로 소비함”이라며 “학교 다닐 때 몸이 불편한 애들을 따라하고 낄낄거리던 애들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만 같았다”며 드라마와 웃음 유발을 위한 영상을 동일선상에 둘 수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1회 0.9%로 출발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은 지난 21일 8회에서 1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만큼 자폐인 및 장애인 화두에 대한 온라인상의 논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흩어져도 BTS는 BTS… 해외 아티스트와 잇단 맞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1일 진·지민·뷔·정국이 브라질계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랭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스타들과 협업한 블랭코는 트위터를 통해 BTS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하며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블랭코가 협업을 제안하자 지민은 “우리는 함께 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한다. 그는 또 지난 19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스쿠터 브라운과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이들이 협업하는 곡 ‘배드 디시전스‘는 올해 발매를 앞둔 블랭코의 정규 음반 선공개곡으로 다음달 5일 공개된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협업은 블랭코가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며 “진·지민·뷔·정국은 특별한 협업을 통해 특유의 보컬 역량과 동시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했다.  BTS 멤버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정국이 팝스타 찰리 푸스와 협업한 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3주 연속 차트인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케이팝 솔로 가수 중 3주간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건 2013년 싸이 이후 처음이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제이홉은 선공개곡 ‘모어’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등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 찍자고 냅다 팔 번쩍”…‘BTS 위촉식’ 논란된 장면

    “사진 찍자고 냅다 팔 번쩍”…‘BTS 위촉식’ 논란된 장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지난 19일 열린 위촉식에서 BTS 멤버들을 향한 정치인들의 배려 없는 모습에 팬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BTS 멤버 7명 전원과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패 수여자들은 멤버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문제가 된 건 위촉패 수여자들이 멤버들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돌발적으로 잡은 포즈였다. 먼저 한 총리는 RM과 진, 슈가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는데, 한 총리 중심에서 팔을 올리다 보니 멤버들은 방향이 맞지 않아 올린 팔에 얼굴이 가려졌다. RM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이어 제이홉과 지민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최 회장은 악수하던 손을 들어 올리지 않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했다. 뷔와 정국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손가락 하트로 마무리했다. 이후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순서가 이어졌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이때 나왔다. 전체 기념 촬영을 마무리한 뒤 참석자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뷔에게 배지를 달아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 방향을 틀어 뷔 쪽으로 다가왔다. 이어 그는 뷔에게 귓속말을 하고는 이내 손을 잡더니 번쩍 들어 올렸다. 뷔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쩔 줄 몰라하며 번쩍 올려진 자신의 손을 연신 바라봤다. 반면 장 기획관은 정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 장면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이를 본 일부 BTS 팬들은 “누가봐도 자기 사진 남기려고 하는 거 화난다”, “멤버들을 뭘로 알고 저렇게 대하지”, “어깨 수술한 멤버도 있는데 갑자기 저러는 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홍보대사가 된 BTS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해 세계인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 엄정화, BTS 멤버들과 초밀착 셀카 “감동 받았다”

    엄정화, BTS 멤버들과 초밀착 셀카 “감동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RM, 뷔, 지민을 만나 각각 함께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제이홉과의 사진을 올리며 “오직 제이홉의 스타일을 표현한 멋진 음악. 감동 받았다”고 적었고, RM과 찍은 사진에는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고 멋진 아티스트인 걸 볼 때마다 느끼게 해주는 RM”이란 글을 남겼다. 뷔의 사진에는 “아름답고 멋진 뷔”라고 했고, 지민과의 사진에는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거냐”며 애정을 드러냈다.엄정화는 전날 서울 용산구 소재 하이브 사옥 19층에서 열린 제이홉의 새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리스닝 파티에 참석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홉은 15일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 추경호·이창용 G20 회의 참석… 인플레 대응 방안 논의

    추경호·이창용 G20 회의 참석… 인플레 대응 방안 논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나서 세계 경제위기 해법을 모색한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G20 회원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가 대거 자리한다. 이번 G20 회의에서는 에너지·식량 안보 위협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 등 최근 세계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세계경제, 국제금융체제, 지속가능금융 등 세션에 참가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한국 측 입장을 펼칠 계획이다. 세계경제 세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야기된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은행(WB) 내에 펀드(FIF·금융중개기금)를 신설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추진하는 보건 사업에 자금을 지원할 모펀드를 만드는 것이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국제조세 세션에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유연한 방안으로 디지털세 필라1(매출 발생국에 과세권 배분)을 마련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디지털세 필라2(글로벌 최저한세율 15% 적용)에 대한 한국의 준비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및 인도·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주요국 재무장관과의 양자 면담도 진행한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오는 19일 한국에서 추 부총리와 면담할 예정이어서 인도네시아에서는 별도로 면담하지 않기로 했다.
  • 메가폰 잡은 ‘국민 여동생’

    메가폰 잡은 ‘국민 여동생’

    “아직 감독님으로 불리는 것이 낯간지럽고 쑥스럽지만 제가 연출한 작품에서 연기한다는 것이 굉장히 큰 자유로움을 주더라고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문근영(35)은 “그저 내 이야기를 연기하고 싶었을 뿐인데 일이 커졌다”면서도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10일 경기 부천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만난 그는 감독으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갈증이 컸다”고 말했다. “가수는 작사, 작곡을 하고 댄서들은 자기의 춤을 만드는데 연기자는 왜 내 이야기를 표현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자가 갖는 숙명이자 한계에서 벗어나 내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출에 도전하게 됐죠.” 문근영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던 배우 2명과 함께 창작집단 바치를 만들고 제작, 기획, 연출을 직접 맡고 있다. 올해 BIFAN에는 ‘심연’, ‘현재진행형’, ‘꿈에 와줘’ 등 러닝타임 9~15분짜리 단편 세 편을 출품해 이날 스크린을 통해 공식 상영됐다. 모두 대사 없이 배우의 표정과 몸짓, 음악과 조명으로 인물 감정을 표현한다. 이 가운데 ‘심연’에는 직접 출연해 수중 연기를 펼쳤다. 필사적으로 한계를 넘으려는 한 여자가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한 순간 더 깊고 어두운 심연으로 가라앉는 등 끊임없는 굴레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적으로 한계를 느꼈을 때의 감정을 담은 자전적인 영화예요. 뭔가를 깨부쉈다고 생각하는데 또다시 한계가 오고, 희망을 따라갔는데 그것도 방법이 아니었던 데서 오는 좌절과 실망감을 표현하고 싶었죠.”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년 넘게 카메라 앞에 섰던 그는 “연기를 오래하다 보니 콘티가 저절로 그려져서 깜짝 놀랐다”면서 “모든 단계가 제 손을 거친다는 것이 정말 즐겁다”며 활짝 웃었다. 배우들이 원하는 연기를 해 줬을 때, 내가 원하는 앵글이 나왔을 때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지난해 단편 드라마에 출연한 문근영은 “연출도 배우 활동의 일환일 뿐”이라면서 “연기 활동도 꾸준히 병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연기가 힘들 때도 많았고, 언제고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연출을 하면서 많은 갈증이 해소되고 연기가 더 재밌어졌어요. 앞으로 오래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 리사·박보검·뷔…K팝 스타 가는 곳에 럭셔리 브랜드 있다 [명품톡+]

    리사·박보검·뷔…K팝 스타 가는 곳에 럭셔리 브랜드 있다 [명품톡+]

    “K팝 경쟁력이 증가했다는 입장밖엔 낼 수 없어요.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6월, 명품업계 관계자) 최근 세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목록에서 한국 스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배우 박보검,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 뷔, 여성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디지털 홍보 영상에 지난달 29일 등장했죠. 패션쇼 영상을 홍보 영상화한 것인데, 인트로에 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패션쇼 참석 일도 아냐디지털 콘텐트 활용 대상으로 패션쇼 후기 영상에 한국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것만으로 화제되던 과거에서 이젠 패션쇼 참석은 별 뉴스가 아닌 시기까지 왔습니다.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모에 헤네시는 방탄소년단, 배두나와 손을 잡았고요. 샤넬의 지드래곤과 제니, 티파니의 로제, 디올의 지수, 불가리의 리사, 구찌의 카이, 아이유, 신민아, 이정재 등 세계 굴지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한국 스타를 로컬이 아닌 글로벌 앰버서더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가능성은 두 가지입니다. 디지털 콘텐츠 소구력이 높아진 현실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증명하듯 온라인상의 K팝 스타 파급력이 높다는 겁니다. 동남아시아까지 너무나 쉽게 아우르는 K팝 스타들의 저력에 주목하던 것에서 나아가 이제 전세계에 뻗치는 그들이 경제적 파급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로컬 스타로 불리던 아이유의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은 패션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구찌 내부서는 로컬에 이어 글로벌로 자연스레 올해 초 활동을 결정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전부터 연령대를 넓히고 싶어하던 움직임과 다소 다른결인 것도 맞습니다.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모엣 헤네시의 방탄소년단 발탁 소식도 이례적입니다. 최초의 아시아 아이돌 그룹 모델이 탄생한 것이니까 말입니다.● 이례적 선택 이어지는 이유중국 시장 대체? 또 다른 가능성은 중국 시장의 대체 시장으로 한국이 떠올랐다는 겁니다.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세계 명품 시장의 큰 두 축은 중국과 미국입니다.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탓에 명품을 구매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중국의 구매력을 다른 나라가 따라가기에는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명품 품목별 소비 증가율은 하반기 0~25%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명품 소비 시장이 위축된 거라는 겁니다. 엄격한 국경 통제로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중국 소비자의 명품 소비 중 자국 내 소비 비중도 크게 늘었다는 점도 주목받습니다. ● 실제 소비층, 자잘한 문제 관심없어영향력 커진 스타 따라가는 자연스러운 수순 또한 중국 명품매체 분석에 따르면, 실제 명품 소비층은 앰버서더가 누구인지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즉, 디올이 한국 스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내세워 중국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지만 그조차 실제 구매층과는 연관이 없다는 분석입니다. 명품 업계의 디지털 전략 강화에 따른 고객 경험 확장 욕구도 K팝 스타를 기용하는 이유가 됩니다. K팝 스타의 영향력이 커졌고, 그들의 스타성에 주목해 아트하우스로 들이는 자연스런 수순일 뿐이라는 설명입니다. 브랜드를 예술화하고 싶어하는 명품 브랜드의 요구에 적합한 스타들이 한국에 다수 존재한다는 분석이죠.  소셜미디어의 발전은 고객 관리 방식을 여럿 바꿨고, 이 과정에서 높은 팔로워, 좋아요라는 수치적 영향력을 가진 한국 스타들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의 예술화 전략, 앞으로 또 어떤 한국 스타들을 기용할지 관심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 김 여사, 먼저 다가온 바이든과 환담…마크롱 여사도 “한국 좋아” 다가와

    김 여사, 먼저 다가온 바이든과 환담…마크롱 여사도 “한국 좋아” 다가와

    윤석열 대통령과 스페인 마드리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29일(현지시간)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나토 주최 ‘배우자 세션’에 참석하며 국제 외교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전날에는 윤 대통령과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갈라 만찬에 참석해 첫 부부 동반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만찬 장소인 마드리드 왕궁에 입장하자 기다리던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가 반갑게 맞았다.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들어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김 여사를 알아보고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했다. 김 여사가 “지난달 방한 때 ‘메리드 업’(married up)이라고 말한 게 화제가 됐다. 그런 말을 자주 하시냐”고 묻자 바이든 대통령은 “많이 한다. 나는 결혼하려고 다섯 번이나 고백했을 정도”라며 웃었다. 이날 처음 만난 김 여사와 바이든 여사는 미술과 문화 등을 주제로 대화했다. 김 여사는 동갑내기인 레티시아 왕비에게 “왕비님은 패션스타로도 한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가 많으시다. 한국은 화장품 등 K뷰티 산업이 매우 훌륭하다”고 했다. 레티시아 왕비는 “3년 전 한국에 갔을 때 여자들이 다 예뻐서 놀랐다. 그래서 화장품을 잔뜩 샀다”고 했다. 김 여사는 “한국에 다시 오시면 좋겠다”고 했고, 레티시아 왕비는 “또 가고 싶다”고 답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도 “나는 한국을 매우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며 김 여사에게 먼저 다가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만찬에 앞서 김 여사는 스페인 주재 한국문화원을 찾아 제1회 K패션 전시회를 관람했다. 한복 등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 여사는 “한국 의류 소재의 가치가 남다르다”며 “대한민국의 문화는 크리에이티브하게(창의적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했다. 김 여사는 문화원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스페인은 벨라스케스의 고향이자 현대미술의 창시자 중 하나인 피카소의 본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며 “여기 스페인 안에서 현재 K컬처가 또는 K문화가, K요리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개원 11년째인 한국문화원의 노력”이라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옛 스페인 국왕 여름 별장이었던 산일데폰소궁을 방문했다. 이어 18세기 부르봉 왕가의 왕실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설립된 왕립유리공장과 국립소피아왕비미술관도 방문했다. 미술관에서는 정상 배우자들과 오찬을 했다. 이후 김 여사는 마드리드에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매장을 방문하는 등 단독 일정을 이어 갔다. 윤 대통령 일정 중 ‘외교 결례’ 논란도 있었다. 전날 오후 6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할 예정이었지만 나토 측이 갑자기 면담을 연기하면서 윤 대통령은 현장에서 30분 넘게 기다리다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 문제로 워낙 긴박하게 돌아갔다. 나토 측이 우리 쪽에 양해를 구했다”며 결례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전날 만찬장에서 각국 정상 단체사진 촬영 때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악수를 건넸지만, 얼굴을 보지 않고 손만 내밀어 한국 네티즌 사이에 ‘노룩(no look) 악수’ 논란이 일기도 했다.
  • 방탄소년단 뷔, 기자에 ‘사과문’ 올린 이유

    방탄소년단 뷔, 기자에 ‘사과문’ 올린 이유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아미와 기자에게 별 사진을 선물했다. 뷔는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취재진과 아미들로 북적였다. 뷔는 원래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오후 12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뷔는 검은 후드티에 노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편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이 열리자 그는 빠른 걸음으로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현장에 있던 많은 팬과 취재진을 아쉽게 했다. 이후 뷔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늘의 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프랑스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했다.
  • “인사도 힘든가” BTS 뷔 ‘노룩’ 귀국, 리사·박보검 정반대

    “인사도 힘든가” BTS 뷔 ‘노룩’ 귀국, 리사·박보검 정반대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방탄소년단(BTS) 뷔가 '노룩 귀국' 논란에 휘말렸다. 파리 패션쇼 참석 후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뷔는 기다린 팬과 취재진을 뒤로 하고 빠르게 사라졌다.  이날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던 뷔는 비행기 연착으로 오후 12시 20분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검은 후드티에 노란 반바지, 편안한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한 뷔는 문이 열리자마자 오래 기다린 팬과 취재진을 뒤로 하고 빠른 걸음으로 대기 차량에 탑승했다. 뷔의 인사를 기대한 팬과 취재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뷔의 태도는 함께 귀국한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다. 리사와 박보검은 하트와 함께 밝은 인사를 건네는 등 빡빡한 일정에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이후 뷔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도착했다”며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왔다”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럼에도 일부 팬과 취재진 사이에선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지드래곤 간 카페 ‘뷔 열애설’ 제니도 갔다

    지드래곤 간 카페 ‘뷔 열애설’ 제니도 갔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공간 멋진 친구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엔 지인들과 복합문화공간 카페를 찾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이곳은 최근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도 찾은 곳으로, 새로운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
  • “BTS 뷔, 파리행 전세기 제니가 태워줬나” 소문…진실은

    “BTS 뷔, 파리행 전세기 제니가 태워줬나” 소문…진실은

    프랑스 파리를 찾은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같은 전세기를 이용한 가운데 이 여객기를 리사가 전세를 낸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결론적으로 루머는 사실과 달랐다.  뷔와 리사는 지난 24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파리행 전세기에 올랐다. 셋은 명품사 셀린느의 2023 S/S시즌 남성복 컬렉션 게스트로 초대돼 파리를 찾았다. 세 사람이 이용한 전세기는 당초 리사가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클라우트 뉴스’는 전세기 엔지니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인용해 리사가 전세기 대여비를 모두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사가 전세기를 빌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뷔와 리사, 박보검이 이용한 전세기는 셀린느 측에서 제공한 것으로 리사와 무관했다. ‘리사가 전세낸 것’이란 소식을 담은 기사도 최근 삭제됐다. 해당 내용이 이미 퍼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사의 동료이자 뷔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니가 둘을 이어줘 프랑스까지 함께 이동하게 됐다는 추측이 퍼지기도 했다. 한편 뷔, 박보검, 리사는 26일 파리 팔레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뷔는 이날 강렬한 레드 라이더 자켓에 가죽 진을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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