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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칼로리의 거짓말(조나단 베일러 지음, 김정한 옮김, 홍익출판사 펴냄) 마이크로소프트의 건강매니저인 조나단 베일러가 쓴 섭생 지침서. 살이 빠지지 않는 진짜 이유는 저질의 음식을 다량 섭취해 체내 호르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328쪽. 1만 5800원. 사소한 질문에 과학으로 답하다(랑가 요게슈바어 지음, 이미옥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2011년 4월 출간된 ‘질문?!’의 후속편. 일상의 소소한 질문 99가지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달걀을 잘 삶는 기술, 기저귀의 흡수력 등 흥미로운 생활 속 궁금증에 대해 답한다. 320쪽. 1만 7000원. 가끔은 남편을 버리고 싶다(이재진 지음, 글로세움 펴냄) 부부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부부관계의 불화를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에 맞는 실제사례들을 실었다. 부부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정신적 면역력을 높이라고 조언한다. 264쪽. 1만 4500원. 포경은 없다(김대식·방명걸 지음, 올리브M&B 펴냄) 포경수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준다. 한국과 달리 전 세계 남성의 80%는 포경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 등이 흥미롭다. 200쪽. 1만 3000원.
  • 오존층 파괴 멈췄다

    지구온난화로 파괴되던 오존층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첫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기상기구(WMO)는 10일(현지시간) 발간한 ‘오존층 파괴에 대한 과학적 평가 2014’ 보고서에서 “오존층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힘입어 오존층이 향후 수십 년 내에 복구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크기가 확장돼 온 남극 상공의 ‘오존 구멍’도 성장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년 만에 처음 이뤄진 오존층 공식 연구 보고서라고 로이터 등 외신은 보도했다. 특히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오존층이 앞으로 1980년대 수준으로까지 돌아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오존층이 1980~1990년대에는 감소했지만 2000년부터 변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회복될 것이라는 지표들이 많다”고 긍정적으로 관측했다. 이는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염화불화탄소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을 규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연간 200만건의 피부암이 억제됐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눈과 면역체계 손상이 예방되고, 야생 동물과 농업도 보호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몬트리올의정서를 “가장 성공적인 환경 협약의 하나”라고 부르며 “자외선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았다”고 자평했다. 오존층은 인체나 생물에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주는 대기층이다. 에어컨 및 냉장고 냉매와 건축 단열재 등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 할론, 수소염화불화탄소 등 총 96종의 물질에 의해 파괴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안좋은 이유 4가지

    결혼은 미친 짓이다? 안좋은 이유 4가지

    누구나 한 번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것이다. 주변에서는 결혼하면 좋거나 나쁜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권유하거나 말리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지금 결혼 적령기거나 현재 연인과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결혼하면 좋지 않은 이유도 짚고 넘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최근 해외 매체들이 결혼하면 좋지 않은 여러 가지 이유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 일리 있는 것들을 공개하니 한 번쯤 읽어보도록 하자. 혹시 아나. 나중에 이혼을 고민할 일이 줄어들지도 모르니…. 1. “싱글이 사회생활에 유리하다” 미국 유명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10년에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싱글 절반 이상이 재정적인 면이나 직업, 성생활, 사회적 상태, 행복도 등에 있어 ‘결혼에 이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면에서는 싱글 상태가 이득을 본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결혼에 찬성하는 사람도 “싱글 쪽이 출세 쉽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 유부남이 비만이나 과체중 확률 더 높다 미국 심리학회(APA)가 발행하는 한 학술지(Families, Systems & Health)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2300명의 젊은 성인 남성의 식생활이나 일상의 운동량, 몸무게 등을 조사한 결과, 유부남이 싱글남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확률이 2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역시 남성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식성과 양을 맞추게 돼 부지불식간에 섭취하는 열량이 많아져 살이 찌는 경향이 있다. 과거 조사에서도 남성과 함께 사는 여성의 3분의 1은 동거를 시작하고 나서 몸무게가 늘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불화 부부, 심혈관질환 위험 높다 행복한 결혼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근원이 되지만, 불화가 심각하면 건강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미국 유타대학 연구팀 136쌍의 중년 부부를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는 부부 관계가 악화돼 상대를 진심으로 신뢰하지 않은 커플은 심장과 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에 대한 불신감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관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배우자에 너무 의지, 타격받기 쉽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너무 의지하면 그 사람이 없을 때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미국 하버드대학이 50세 이상 기혼자 약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10년간에 걸쳐 추적 조사를 시행한 결과, 조사하는 동안 배우자가 먼저 사망한 사람은 3개월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를 잃은 깊은 슬픔은 물론 병간호하는 동안 자신의 몸을 망치게 되는 것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개인회생 신청하는 채무자 급증, 심사기준 엄격해져

    개인회생 신청하는 채무자 급증, 심사기준 엄격해져

    최근 개인회생 신청을 한 회사원 A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려움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친구의 부탁으로 보증을 섰던 그는 조용히 잠적해버린 친구 때문에 1억 원이 넘는 보증 채무를 지게 됐다. 일정한 수입은 있었으나 큰 빚을 갚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화목하던 가정에는 불화가 생겼다. 예민하고 초조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개인회생 제도를 알게 됐고, 현재 5년 동안 변제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개인회생 개시 결정을 받은 상태다. 경기침체가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A씨처럼 불어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카드 돌려막기, 제2금융권 대출, 사채 등으로도 빚을 갚지 못한 금융취약계층이 늘면서 채무조정제도에 도움을 요청하는 개인채무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회생 신청건수는 10만 5885명으로 제도 시행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정도다. 개인회생제도는 일정한 수입이 있는 채무자가 과도한 채무로 인해 지급 불능의 상태에 빠져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총 채무액이 무담보채무의 경우에는 5억 원, 담보부채무의 경우네는 10억 원 이하인 개인채무자가 3년 또는 5년간 일정한 금액을 갚아나가면 나머지 채무의 최대 9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한편 개인파산제도란 채무자의 재산과 능력으로 도저히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지급불능 상태나 채무 초과상태일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3년 또는 5년간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변제하는 개인회생제도와는 달리 일시에 채무를 탕감 받을 수 있다. 매달 원리금에 시달리는 채무자로서는 본인에게 적합한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신청할 때는 재산목록과 소득증명자료, 수입 및 지출사항, 진술서, 변제계획안 등의 서류들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서류 및 채권이 누락되거나 재산을 허위로 진술할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신청 절차와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전문 법률사무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원법무사 개인회생팀장은 “최근 개인회생신청절차가 한두 달 이내로 신속해진 반면 심사기준은 엄격해지고 있다”면서 “명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개인회생을 인가 받을 수 있는 각종 입증자료를 면밀하게 준비하고 법원에서 요청하는 서류와 보정을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빠른 인가를 받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대원법무사에서는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공개 1대1 무료상담소(http://www.daewonlaw.co.kr)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상담전화를 통해 개인회생, 개인회생상담, 개인회생자격 등의 신청방법과, 개인파산비용, 개인파산절차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모는 부모, 나는 나”… 내가 하고 싶은 일한다

    “부모는 부모, 나는 나”… 내가 하고 싶은 일한다

    평탄하게 부모의 뒤를 이어 회사를 물려받아 사장 자리에 오르는 재벌가 후계자는 이제 옛말이 될 듯하다. 부모의 일과 별개로 각자의 재능과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는 재벌가 3세들이 잇따라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는 최근 해군 사관후보생(OCS) 모집에 지원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민정씨는 오는 12월 해군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민정씨는 중국 베이징대를 다니던 유학 시절에도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생활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재벌가 자녀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스페어’(2008년), ‘바람’(2009년), ‘히트’(2011년)로 이름을 알린 이성한(43) 감독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막내아들(삼남)이다. 첫 작품인 ‘스페어’는 액션영화로 대역과 와이어, 컴퓨터그래픽(CG)을 전혀 쓰지 않고 촬영해 주목을 받았고, 성장기 영화 ‘바람’은 평단의 호평을 받아 2010년 대종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 ‘바른생각’이라는 콘돔 브랜드를 만들어 미혼모를 방지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 박서원(36)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박 대표는 아버지에게 의지하지 않고 2006년 독립광고회사인 빅앤트를 설립했다. 구본웅(36) 포메이션8 대표는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손자다. 벤처투자회사 포메이션8이 지난해 1250만 달러를 투자한 가상현실(VR) 기기업체 오큘러스VR이 지난 3월 페이스북에 매각되면서 투자액의 10배에 달하는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둘째아들인 조현문(45) 전 효성 부사장은 대학 시절 가수 신해철 등과 함께 유명 밴드인 ‘무한궤도’를 결성했고 당시 키보드를 맡아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 전 부사장은 밴드 활동을 중단한 뒤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 효성 경영에 참여했지만 가족과의 불화 끝에 최근 회사를 등졌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는 지난 7월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소재로 쓴 동화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을 펴내며 작가로 데뷔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포토] 정식 부부된 졸리-피트, 결혼식 올린 대저택의 모습은? ‘으리으리하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9)-브래드 피트(51)커플이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허가증도 얻었다. 이 판사는 이날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다.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수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다 이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은 졸리가 입양한 아이 매덕스(12), 팍스(10), 자하라(9)를 함께 키웠고, 둘 사이에서 샤일로(7),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5)을 낳았다. 2010년에는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불화설도 이어졌고, 2013년 졸리는 유방암 위험으로 양쪽 유방을 절제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샤토 미라발은 이들이 2009년 4500만 파운드(당시 927억원)를 들여 구입한 17세기 고성이다. 결혼식에서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팍스의 손을 잡고 입장했으며, 자하라와 비비엔은 꽃을 뿌렸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샤일로와 녹스는 결혼반지를 들고가는 역할을 맡았다. 앞서 올해 5월 졸리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피트와 적당한 때 결혼할 것이며 결혼식을 올린다면 6명의 자녀가 ‘웨딩플래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

    우리 진짜 결혼했어요

    할리우드 커플인 브래드 피트(51)와 앤절리나 졸리(39)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결혼했다. 28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커플의 대변인은 이날 “피트와 졸리가 지난 23일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미라발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성은 이들이 2009년에 4500만 파운드(당시 약 927억원)를 들여 구입한 17세기 고성이다.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친한 친구들, 그리고 자녀 6명만이 참석했다. 결혼식을 치름으로써 이들은 교제한 지 9년 만에 공식 부부가 됐다. 둘은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사실상 부부생활을 해 왔다. 6명의 자녀 중 3명은 입양했다. 피트는 2005년 제니퍼 애니스턴과 이혼했으며 졸리는 조니 리 밀러, 빌리 밥 손턴과 결혼했었다. 피트는 한때 “동성애자 결혼이 합법화되지 않는 한 우리도 결혼식을 열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결혼식을 하긴 하는데 날짜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2013년에는 졸리가 유방암 때문에 양쪽 유방을 절제했다. 그동안 결혼식이 열리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졸리-피트 커플, 지난 주말 프랑스서 결혼식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9)-브래드 피트(51)커플이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두 사람의 대변인이 28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이들은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의 작은 초(超)교파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사로부터 결혼허가증도 얻었다. 이 판사는 이날 결혼식의 주례를 맡았다.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수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다 이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은 졸리가 입양한 아이 매덕스(12), 팍스(10), 자하라(9)를 함께 키웠고, 둘 사이에서 샤일로(7),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5)을 낳았다. 2010년에는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불화설도 이어졌고, 2013년 졸리는 유방암 위험으로 양쪽 유방을 절제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이 열린 샤토 미라발은 이들이 2009년 4500만 파운드(당시 927억원)를 들여 구입한 17세기 고성이다. 결혼식에서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팍스의 손을 잡고 입장했으며, 자하라와 비비엔은 꽃을 뿌렸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샤일로와 녹스는 결혼반지를 들고가는 역할을 맡았다. 앞서 올해 5월 졸리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피트와 적당한 때 결혼할 것이며 결혼식을 올린다면 6명의 자녀가 ‘웨딩플래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버턴 이적한 에토오, 카메룬 축구대표팀 ‘이번엔…진짜 은퇴’

    지난해 9월 카메룬 축구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가 한 달 만에 번복하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선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33·에버턴)가 결국 다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에토오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나의 대표팀 은퇴를 알려 드립니다. 모든 아프리카 국가들과 무조건적인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에토오는 지난해 9월 리비아와의 브라질 월드컵 2차 예선 6차전에서 1-0 승리를 맛보고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뒤 팀 동료에게 집안 문제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인적인 이유를 들었지만 대표팀 감독과의 불화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카메룬축구협회의 설득으로 은퇴를 번복하며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고, 최근 소속팀을 잉글랜드 첼시에서 에버턴으로 바꾸면서 끝내 A매치 118경기(56골)의 기록을 남기고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 1997년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16살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에토오는 이듬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32개 출전국 선수 가운데 최연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에토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까지 통산 네 차례나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불굴의 사자군단’ 카메룬의 기둥 역할을 해왔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에 선정된 에토오는 2010년에도 같은 상을 받았고,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네이션스컵 통산 득점 순위에서는 18골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이혼사유 관심 급증…남경필 장남 가혹행위·성추행 보강수사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

    남경필 이혼사유 관심 급증…남경필 장남 가혹행위·성추행 보강수사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20일 도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지사는 가혹행위 및 성추행 혐의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장남 문제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였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이혼사유 관심 급증…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

    남경필 이혼사유 관심 급증…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17일 사과 기자회견을 연 이후 20일에는 도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였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이혼 사유 관심 급상승…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 사유 관심 급상승…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17일 사과 기자회견을 연 이후 20일에는 도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였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17일 사과 기자회견을 연 이후 20일에는 도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폭력 해결은 모든 교사가 모든 학생 상담으로”

    “학교폭력 해결은 모든 교사가 모든 학생 상담으로”

    “교사가 학생들을 자주 만나면 학교폭력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임종근(60) 서울 경일중 교장은 최근 발생한 군 폭력 사건 등을 거론하며 “학교폭력부터 줄여야 다른 폭력도 줄어든다”고 20일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을 줄이려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직접 나서라”고 조언했다. 임 교장은 지난해 11월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폭력 사안처리점검단장으로 임명된 뒤 서울지역 학교를 돌면서 컨설팅을 하는 학교폭력 전문가다. 그는 21일 학부모·경찰·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과 성북지역 초·중·고 학교장 등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다. 강연에 앞서 학교폭력 줄이기 비결을 그에게 들어봤다. 그가 강조하는 학교폭력 줄이기 해법은 ‘모든 교직원의 상담 교사화’다. 임 교장이 학교폭력 줄이기에 나선 3년 전부터 실제 경일중에서 하고 있다. 문제 학생뿐 아니라 모든 교사가 모든 학생을 상담하는 체제다. 입학생의 상담 내용은 해당 학생의 학년을 따라 함께 올라간다. 학생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상담 교사는 바뀌지만, 지난해 상담 내용을 토대로 상담이 이어진다. 임 교장이 구축한 이 시스템에 따라 경일중에서 3년 동안 학교폭력 건수는 5분의1 이하로 대폭 줄었다. 임 교장이 부임했을 4년 전에는 매년 10~12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지만, 실시 다음해에 5~6회로 줄었고 올해는 사소한 다툼 2건만 발생했다. 여기에다가 무단결석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교사가 가정방문도 하고 있다. 임 교장은 “무단결석을 하면서 밖을 배회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매년 5000명에 이르는데, 이들이 폭력 서클을 만들면서 또 다른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학교에서는 학생이 3일쯤 결석하면 가정으로 내용증명 등을 보내는 등 수차례 통보만 하고 나중에 징계처리하는 등 사실상 버려두는 실정이다. 그는 “이런 학생들은 가정불화라든가 생계가 몹시 어려워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수고스럽겠지만 교사가 가정을 방문하면 부모도 변하고 학생도 변한다”며 교사들이 나서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남경필 이혼사유, 경기지사 최근 합의 이혼..왜? ‘아들 구속영장은 기각’

    남경필 이혼사유, 경기지사 최근 합의 이혼..왜? ‘아들 구속영장은 기각’

    남경필 이혼 사유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부인과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남 지사의 아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 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부인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이전부터 떠돌았었다. 한편, 육군 헌병대가 성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남 지사의 아들인 남 모 상병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군 재판부는 “남 상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뒤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않으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 기각의 이유를 설명했다. 남경필 이혼 소식에 네티즌은 “남경필 이혼..도대체 무슨 일이지?”, “남경필 이혼사유..안타깝네”, “남경필 이혼사유..아들 일에 이어 이혼까지 충격이 클 듯”, “남경필 이혼사유..영창도 아니고 구속영장까지?”, “남경필 이혼사유 도대체 뭐길래..아들 구속 영장까지는 필요 없을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남경필 이혼)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경필, 11일 이혼→13일 아들 가혹행위 통보→17일 공개사과

    남경필, 11일 이혼→13일 아들 가혹행위 통보→17일 공개사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장남의 후임병 폭행·성추행 및 사건 축소·은폐 의혹으로 정치 인생에 커다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최근 부인과 이혼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어둠의 터널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남 지사는 이달 11일 이혼하고 13일 아들의 군 가혹행위를 통보받았으며 17일 공개사과를 했다. 하지만 파문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육군 6사단 군사법원은 이날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남 상병은 소속부대로 복귀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 군 검찰은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하고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인권단체 등에서 제기된 가운데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수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인 대신 사선변호인을 요청하는 등 영장실질심사에 적극 대비한 반면, 군은 ‘봐주기 영장 청구’를 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남 상병은 조사 초기 “성추행은 장난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가 이후 혐의를 인정하는 등 말을 바꾸기도 했다. 남 지사의 행보를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남 지사는 지난 13일 군 당국으로부터 사건을 통보받고도 이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호프 한잔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분위기 짱”이라며 태평하게 술을 마시는 소식을 올렸다. 또 12일 한 일간지에 군 복무 중인 아들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보냈는데 13일 사건을 통보받고도 기고문을 자진 철회하지 않았다. 결국 기고문은 15일자 신문에 고스란히 실렸다. 이 때문에 남 지사가 사건이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믿고 태연하게 ‘연기’를 하다 사건이 알려지자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 지사 측은 “기고문은 이미 12일에 보낸 뒤 15일에 게재됐지만 늦게라도 철회 요청을 하지 않은 점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어쨌거나 불찰”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와 부인 이지씨가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11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정 내용에는 양측이 위자료나 재산 분할 등의 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도 이씨는 남 지사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았고 투표장에도 나오지 않아 ‘불화설’이 돌았다. 남 지사 측은 “이혼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천·음성, 중부내륙철 역사 놓고 ‘불화’

    경기 이천에서 충북 충주를 연결하는 중부내륙선(총연장 53.9㎞) 건설에 따른 역사 위치를 놓고 이천시와 충북 음성군이 마찰을 빚고 있다. 19일 이천시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애초 중부내륙선 112역사(가칭)를 이천시 장호원읍 노탑4리와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5리 경계지역에 설치하는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이 지점은 경기와 충북의 경계로, 군도 22호인 성주로를 사이에 두고 역사와 주차장은 장호원 노탄4리에, 정거장은 양쪽 마을에 걸치도록 계획됐다. 철도공단은 당시 인구가 많은 장호원읍 주민들을 위해 역사 주변에 흐르는 청미천 횡단 교량 설치 방안도 마련했다. 철도공단은 그러나 실시설계과정에서 교량 설치 등에 따른 예산 문제와 안전성 문제를 들어 역사와 정류장의 위치를 음성군 완장리 쪽으로 100여m 이동시켰다. 이런 안이 발표되자 이천시는 인구가 많은 장호원(1만 6000명)을 외면하고 감곡(1만 2000명) 쪽으로 역사를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본 건물 위치에 따라 역사의 행정구역과 입구 등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철도공단은 이에 따라 역사 위치를 장호원 쪽으로 60~70m가량 이동한 곳에 역사를 설치하는 쪽으로 실시설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음성군이 발끈하고 나섰다. 음성군은 “안전성 문제로 역사를 옮겨 놓고 장호원 주민들이 반발한다는 이유로 다시 옮긴 것은 지역을 무시한 처사”라면서 “지역 여론에 따라 역사의 위치를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주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철도공단이 역사 설치 지점을 놓고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지역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며 “전체 노선의 16%(14㎞)가 이천시를 통과하는데 역이 한 곳도 없고 음성군에는 두 곳이나 설치된다. 인구가 많은 장호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당초 안대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남경필 이혼 사유는?…남경필 장남 문제 등 남경필 경기지사 가정사로 정치적 입지 흔들려

    남경필 이혼 사유는?…남경필 장남 문제 등 남경필 경기지사 가정사로 정치적 입지 흔들려

    ‘남경필 아들’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장남’ ‘남경필 경기지사’ 남경필 이혼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경필 아들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에 이어 남경필 이혼 소식까지 전해져 남경필 경기지사가 가정사와 관련해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경필 이혼, 왜?”, “남경필 이혼, 어쩐지 선거 때 이상했다”, “남경필 이혼, 악재가 겹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지사, 지난 11일 부인과 이혼

    장남의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으로 정치 인생에 위기를 맞은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지사와 부인 이지씨는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조정 내용에는 양측이 위자료나 재산 분할 등의 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도 이씨는 남 지사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았고 투표장에도 나오지 않아 ‘불화설’이 돌았다. 남 지사 측 한 관계자는 “개인적인 이혼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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