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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선화 정하나 대립, ‘시크릿 불화설’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무슨 일?

    한선화 정하나 대립, ‘시크릿 불화설’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무슨 일?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한선화는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 말에 불쾌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따르면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글이 논란이 되자 팬 카페에 추가로 글을 올리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전 현재 해당 글은 팬 카페에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추가 글 역시 정하나와의 불화를 암시하는 듯 한 내용이라 도리어 논란만 증폭되는 양상이다. 한선화가 “팬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숨은 그림 찾기랄까요. 제가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세상에 불만이 많다’란 이 말이 저를 황당하게 만들었네요”라고 한 것. 또한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라며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도 적었다. 한선화의 글이 공개된 뒤 네티즌 사이에선 “시크릿 멤버들끼리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해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활동한 뒤 멤버 별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시크릿 불화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 확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 시크릿에게 무슨 일이?

    한선화, 시크릿 불화설 확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 시크릿에게 무슨 일이?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 말에 불쾌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따르면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글이 논란이 되자 팬 카페에 추가로 글을 올리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전 현재 해당 글은 팬 카페에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추가 글 역시 정하나와의 불화를 암시하는 듯 한 내용이라 도리어 논란만 증폭되는 양상이다. 한선화가 “팬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숨은 그림 찾기랄까요. 제가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세상에 불만이 많다’란 이 말이 저를 황당하게 만들었네요”라고 한 것. 또한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라며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도 적었다. 한선화의 글이 공개된 뒤 네티즌 사이에선 “시크릿 멤버들끼리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해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활동한 뒤 멤버 별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시크릿 불화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정하나 무슨 일이? SNS 발언 보니..비꼬는 말투 왜?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정하나 무슨 일이? SNS 발언 보니..비꼬는 말투 왜?

    한선화, 정하나 SNS 언급..시크릿 불화설 소속사 일축 ‘무슨 일 있었나?’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가 트위터에서 같은 그룹 멤버 정하나(징거)를 언급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에 불화는 없다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선화와 정하나가 사이가 안 좋지도 않다”면서 “정하나의 예능 속 발언 내용으로 대중에 한선화가 실제로 그런 성격으로 비치고 오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린 글”이라고 일축했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오후 본인 트위터를 통해 Mnet ‘야만TV’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에 대한 불만 섞인 글을 올렸다. 1일 방송된 ‘야만TV’에서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정하나는 “난 술을 안 먹는 무알코올자”라며 “나머지 멤버들 술버릇에 대해 말하겠다”고 밝혔다. 정하나는 그러면서 선화에 대해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면서 “투덜투덜 투덜투덜 그렇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이에 대해 정하나의 방송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한선화는 “3년전 한 두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지적했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사진 = 서울신문DB (시크릿 불화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보니?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보니?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보니? ‘한선화 정하나’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여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확산..도대체 왜?

    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확산..도대체 왜?

    한선화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 말에 불쾌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선화의 글이 공개된 뒤 네티즌 사이에선 “시크릿 멤버들끼리 불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퍼지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크릿 불화설 ‘솔솔’ 한선화 트위터 글 보니? ‘대박’

    시크릿 불화설 ‘솔솔’ 한선화 트위터 글 보니? ‘대박’

    추신수 시즌 8호 홈런…당시 상황보니? ‘대박’ ‘추신수 시즌 8호 홈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6월의 첫 경기에서 시즌 8번째 홈런을 쏘아올리고 멀티 히트와 멀티 타점을 차례로 달성하며 지난달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6-2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올해 8번째 홈런은 지난달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밀어서 좌측 펜스를 넘긴 이래 열흘 만에 나왔다. 개인 통산 125번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달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앞선 두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1회), 2루수 병살타(2회)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화이트삭스의 우완 선발 투수 제프 사마자의 시속 153㎞짜리 빠른 볼을 힘으로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포물선을 그렸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던 2013년 5월 4일 당시 시카고 컵스 소속이던 사마자에게서 1회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뽑아낸 뒤 통산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2로 달아난 6회 무사 1, 2루에서 바뀐 왼손 투수 댄 제닝스와 대결해 볼 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서 깨끗한 1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2개를 보태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25개로 불었다.아울러 통산 492타점을 기록해 500타점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추신수는 7회 1사 1루에서도 우전 안타를 쳐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추신수의 3안타 경기는 시즌 4번째다. 5타수 3안타를 때리고 타점과 득점을 2개씩 올린 추신수는 시즌 12번째 멀티 히트 경기와 7번째 멀티 타점 경기를 수립했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46(179타수 44안타)으로 1푼이나 올랐다. 0.096이라는 바닥권 타율로 4월을 마친 추신수는 5월 타율 0.295를 치며 급반등했고 여세를 몰아 6월의 첫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텍사스는 홈런 3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몰아쳐 15-2로 대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실제로 보니?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실제로 보니?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실제로 보니? ‘한선화 정하나’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여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면서 “혹시 방송에서 안 좋게 보였을 수 있으니 자기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뭐라고 썼길래? ‘눈길’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뭐라고 썼길래? ‘눈길’

    한선화 정하나 갈등? 불화설 ‘솔솔’…한선화 트위터 글 뭐라고 썼길래? ‘눈길’ ‘한선화 정하나’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여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면서 “혹시 방송에서 안 좋게 보였을 수 있으니 자기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크릿 불화설 확산, 시크릿에게 무슨 일이?

    시크릿 불화설 확산, 시크릿에게 무슨 일이?

    한선화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 말에 불쾌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따르면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글이 논란이 되자 팬 카페에 추가로 글을 올리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3일 오전 현재 해당 글은 팬 카페에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크릿 불화설 ‘솔솔’…논란의 트위터 글 보니?

    스크릿 불화설 ‘솔솔’…논란의 트위터 글 보니?

    스크릿 불화설 ‘솔솔’…논란의 트위터 글 보니? ‘한선화 정하나’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여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면서 “혹시 방송에서 안 좋게 보였을 수 있으니 자기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대립, 두 사람 무슨 일있길래?

    한선화 정하나 대립, 두 사람 무슨 일있길래?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한선화는 6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 말에 불쾌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시크릿 멤버들 간의 불화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정하나 SNS 언급..시크릿 불화설 솔솔 ‘해명은?’ 두 사람 무슨 일?

    한선화, 정하나 SNS 언급..시크릿 불화설 솔솔 ‘해명은?’ 두 사람 무슨 일?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가 트위터에서 같은 그룹 멤버 정하나(징거)를 언급하며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3일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선화와 정하나가 사이가 안 좋지도 않다”면서 “정하나의 예능 속 발언 내용으로 대중에 한선화가 실제로 그런 성격으로 비치고 오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린 글”이라고 일축했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오후 본인 트위터를 통해 Mnet ‘야만TV’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에 대한 불만 섞인 글을 올렸다. 1일 방송된 ‘야만TV’에서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정하나는 “난 술을 안 먹는 무알코올자”라며 “나머지 멤버들 술버릇에 대해 말하겠다”고 밝혔다. 정하나는 그러면서 선화에 대해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면서 “투덜투덜 투덜투덜 그렇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이에 대해 정하나의 방송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한선화는 “3년 전 한 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지적했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불화설 사진 = 서울신문DB (시크릿 불화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배추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배추

    배추는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인 잡초성 채소로 2000년 전 중국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6세기부터 채소로 이용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약구급방’에 원시형 배추를 뜻하는 ‘숭’(?)으로 처음 기록됐다. 당시엔 식용이 아닌 약용으로 재배됐다. 18세기 전까지 배추김치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배추가 일반화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반결구 형태의 배추’(윗부분이 벌어진 포기 배추) 종자가 중국에서 들어온 시기여서 배추는 매우 귀했다고 한다. 또 배추김치에 대한 기록은 농가월령가(1816년)에 처음 등장한다. 지금의 빨간 양념 배추김치가 나온 것도 불과 100여년에 불과하다. 이렇게 ‘귀한’ 배추가 어떻게 끼니마다 애용하는 ‘흔한’ 배추로 바뀌게 되었을까. 농촌진흥청의 전신인 ‘권업모범장’과 고 우장춘 박사가 큰 역할을 했다. 배추는 네 개의 꽃잎이 열십자로 피는 ‘십자화과’ 작물의 하나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살아남은 개체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꽃이 피어 종자를 맺는다. 가을에 재배한 뒤 품질이 우수한 개체의 뿌리를 잘 보관해 추운 겨울에 얼어 죽거나 썩지 않도록 관리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권업모범장은 1900년 한반도에서 재배가 잘 되며 김치의 맛을 좋게 하는 ‘서울배추’ 품종을 개발했다. 그 전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반결구배추가 토착화돼 탄생한 ‘개성배추’가 원조였다. 당시 채소 재배 기술이 뛰어난 개성을 중심으로 재배됐다. 우 박사는 해방 직후 참혹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고 식생활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채소로 배추를 골랐다. 김치는 배추, 소금, 젓갈 등 간단한 식재료로 국민의 영양을 개선시킬 수 있는 부식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가장 큰 문제였던 십자화과 채소의 종자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한국계 종자 회사의 기반을 만들어줬다. 십자화과 채소는 수정을 억제하는 ‘자가불화합성’이라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해소한 것이다. 우 박사가 육성한 최초의 일대잡종(一代雜種) 배추 품종인 ‘원예1호’와 ‘원예2호’는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다. ‘개성배추’와 ‘서울배추’에 비해 수확량도 많고 맛도 좋았다. 병충해에도 강해 농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다만 종자 생산을 위해서는 육종 지식과 재배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했다. 1960년대 3대 종자 회사인 우리상회와 중앙종묘, 흥농종묘에서는 전문가 영입과 재료 수집,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다양한 일대잡종의 배추 품종을 개발했다. 이로써 식민지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의 국민들에게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기본 부식인 배추가 자리를 잡게 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배추 품종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종자 수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배추는 원래 선선한 기후에서 잘 자라므로 가을에만 재배됐다. 하지만 배추 수요가 늘면서 더운 계절에도 자랄 수 있는 품종 개발이 필요하게 됐다. 1973년 여름철에도 비교적 기온이 선선한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내서백로’ 배추가 개발됐다. 봄철에도 재배 가능한 ‘노랑봄’, 겨울이 비교적 포근한 남부 해안지대에서 눈이 오더라도 생산이 가능한 ‘동풍배추’가 개발됐다.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품종을 육성하는 기반을 조성한 것이다. 여름배추 품종이 개발되기 전에는 겨울이 오기 전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을 담갔다. 과거 기록 사진을 보면 거리마다 배추를 쌓아두고 김장을 해 땅속에 묻어두는 광경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일년 내내 싱싱한 배추를 공급받을 수 있어 지역마다 김장을 조금씩 한다. 배추는 계절에 따라 재배되는 지역이 다르다. 1~5월 시장에 나오는 배추는 대부분 전남 해남과 진도에서 수확한 겨울배추다. 이 지역은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기간이 짧다. 눈이 와도 배추가 싱싱하게 자랄 수 있어 초봄까지 재배한다. 겨울배추는 단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배추는 0도 근처의 저온에서 자라면 추운 날씨에 견디기 위해 당분을 축적한다. 육질도 단단해서 김장을 담그면 맛이 좋고 잘 물러지지 않는다. 6~7월에 배추를 샀다면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에서 난 봄배추다. 수확을 앞두고 기온이 오르고 비가 많이 와서 맛이 조금 싱거울 수 있다. 재배 초기에 온도가 낮으면 꽃대가 올라오는 문제가 생긴다. 배추과 채소는 잎이 5장이 안 되는 어린 시기에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일주일 정도 자라면 꽃대가 나온다. 꽃대가 올라오면 잎이 억세지고 맛이 없어져 김치를 담그기 어렵다. 봄배추를 초봄부터 기온이 높아지는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할 수 있는 이유다. 최근에는 고소한 맛을 내는 품종이 개발돼 겨울배추와 큰 차이가 없다. 8~10월에 파는 배추는 강원, 경북, 전북 등의 해발 700m 이상 지역에서 재배된 여름배추다. 경북과 전북의 여름배추는 8월부터 수확하고, 강원 지역의 고랭지 배추는 9월에 딴다. 일반적으로 고랭지 배추는 맛이 더 고소하고 잎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여름배추는 기르기 힘들다. 기온이 높고 가뭄, 병해충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2010년 배추 파동도 한여름에 이상 고온과 가뭄이 겹쳐 배추가 썩어버린 탓에 발생했다. 11~12월에는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기를 수 있는 가을배추가 나온다. 제주에서 강원까지 9월 상순에 모종을 심으면 2~3개월 만에 속이 꽉 찬 배추를 딸 수 있다. 가격도 싸고 수확 시기에 기온도 낮아 품질이 좋다. 전통적으로 김장에 써 온 배추도 가을배추다. 최근에는 온난화 때문에 심는 시기를 조금 늦춰야 더 튼튼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다. 한국의 봄배추는 우리보다 배추를 먼저 먹은 중국에서도 개발하지 못한 품종이다. 그 우수성이 중국에 알려지면서 2000년대 초부터 대량 수출했다. 우리 김치용 배추 품종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에도 매년 상당량의 종자를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일부 나라에도 팔린다. 배추에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시스틴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특히 잎 부분에 비타민A와 C가 많다.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배추에는 100g당 45㎎이나 들어 있다. 100g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또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도 많아 고혈압을 예방한다. 동의보감에는 배추가 ‘숭채’(?菜)로 나오는데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리며, 가슴속 열을 내리고, 소갈을 멎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배추 특유의 구수한 맛을 내는 ‘시스틴’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숙취 해소를 돕는다. 톡 쏘는 맛을 내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 항균 기능이 있다. 시력 보호 효과가 있는 ‘루테인’도 들어 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서 만성질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선정했는데 배추가 물냉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각종 병해충을 이겨내는 배추 품종을 개발하는 등 육종 연구를 계속해 왔다. 올해까지 10여개의 국산 배추 품종을 개발했다. ‘원교20037호’는 항암 기능성 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의 함량이 다른 품종보다 월등히 많다. 온난화와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재배 기간이 짧은 배추도 개발했다. 신품종인 ‘원교20044호’는 속잎이 은은한 귤색으로 독특하다. 가을 햇살 아래에서는 황금색처럼 보여 ‘황금배추’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수형 농촌진흥청 채소과 농업연구사 ■문의 golders@seoul.co.kr
  •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 실습커녕 열악한 작업장 노출

    특성화고 학생 싼 노동력 악용… 실습커녕 열악한 작업장 노출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악을 기록하면서 직업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특성화고등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고졸자 취업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업교육 분야를 늘리고 현장실습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의 취업률에 목매는 교육 당국과 청소년을 값싼 노동력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청소년이 불합리한 노동 현실에 맞닥뜨리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너희들이 여기(교실)에 있어 봤자 뭐하냐. 빨리 (현장실습을) 나가라.” 올해 초 서울의 한 특성화고를 졸업한 이모(19)군은 지난해 9월 선생님의 다그침을 견디지 못하고 수도권 제조업체로 현장실습을 나갔다. 패스트푸드점 계산원이나 대형마트 주차 유도 등 다른 친구들이 일하는 곳보다 그나마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고3 취업생’이라는 말을 들으며 일했던 이군은 계약직으로 근무조건을 보장받았지만 3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이군은 “연장근로수당을 일부 제외하고 주기도 하고, 직원들 앞에서 ‘아직 퇴사 안 했냐’며 수시로 핀잔을 주는 상사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이 추진되면서 지난해 기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44.2%를 기록했다. 2010년 19.2%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오른 수치로, 2011년 25.9%, 2012년 37.5%, 2013년 40.9%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특히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늘면서 직업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성화고 3학년 2학기에 시행되는 ‘파견형 현장실습’은 이 같은 취지로 시행되는 정책 가운데 하나다. 교육부가 펴낸 특성화고 현장실습 매뉴얼에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산업현장에서 적용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일선 교사와 학생은 ‘실습이나 교육은 말뿐이고 실제로는 졸업 전에 취업을 나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수도권 소재 특성화고에 근무하는 한 교사는 “회사는 물론 학교도 교육생, 실습생이 아니라 일반 노동자와 같은 조건에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특성화고를 졸업한 조모(19)군은 “패스트푸드점으로 현장실습을 가는 친구가 많지만 따로 교육을 받고 일하지는 않는다”며 “제조업체의 경우에도 실습생을 위한 별도의 교육과정이나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육과 실습이라는 당초 취지를 찾을 수 없을뿐더러 열악한 근로환경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일쑤다. 실습생은 야간·휴일 실습이 금지되고 주 2회 이상 휴일이 보장되기 때문에 하루 8시간, 1주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전남 소재 특성화고에 근무하는 이모 교사는 “현장실습은 하루 7시간, 연장을 해도 8시간 이상 근무할 수 없게 돼 있지만 하루 7~8시간 근무한다고 하면 학생들을 받아 주는 곳이 없다”고 전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실이 실시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전체(1073명)의 50.4%에 달했다. 평균 근로시간은 주 48.6시간이었고, 최대 주 98시간(하루 15시간)까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 학생도 있었다. 휴일근로나 하루 8시간을 초과해 연장근로를 하는 경우도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노동자의 권리도, 실습생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현장실습 도중 사망에 이르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김모(당시 18세)군은 충북 진천 CJ제일제당 기숙사에서 투신 자살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어린 나이에 현장 근무에 투입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직원 간 불화로 급성 우울 상태에 빠져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해 일어난 일”이라며 산업재해 사망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야간작업 도중 금영ETS 공장 지붕이 무너져 현장실습생 김모(당시 19세)군이 숨졌고, 2011년에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주 70시간 이상 일하던 김모(당시 19세)군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청소년인권네트워크가 지난 3월 낸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태조사 보고서’는 “현장실습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하는 수단이 아니라 기피 일자리에 최하위 노동자로 취업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현장실습을 나가면 학생에서 노동자로 바뀌는데 노동자로서 가져야 하는 권리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옛그림으로 맛보는 ‘불교 경전 한 스푼’

    옛그림으로 맛보는 ‘불교 경전 한 스푼’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조정육 지음/아트북스/420쪽/2만 2000원 옛 그림을 보면서 받는 인상과 공감은 때로 속 깊은 교훈을 낳는다. 지금 나의 삶과 연결되는 작품 속 메시지의 알아차림과 그를 통한 개선의 동기일 수 있다. ‘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는 그런 측면에서 눈에 띈다. 불화(佛畵)가 아닌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사군자, 병풍화 등 옛 그림과 저자의 이야기를 곁들여 불교 경전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나름의 행복 찾기를 귀띔한다. 저자는 불문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했으면서 불교 경전을 탐독해 온 독특한 이력의 글쟁이다. 이번 책은 부처님 생애를 ‘부처 생애의 요약본’이라는 팔상도 형식으로 표현한 전 편과 달리 부처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을 육바라밀에 맞춰 구성했다. 육바라밀이라면 보살이 생사의 고해를 뛰어넘어 열반에 이를 수 있게 하는 여섯 가지 기초적 수행 덕목으로 수행자라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계율이자 의무다. 책은 이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제시한다. 책의 특징은 불교경전과 옛 그림의 동행에 머물지 않고 저자 자신의 소소한 개인사를 곁들여 어렵지 않은 감상과 교훈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정선의 ‘사직노송도’를 놓고는 이렇게 풀어 나간다. “사직노송도는 한 뿌리에서 나왔다. 우리 모두는 노송처럼 한 몸으로 연결되어 있다. 아니 연결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것이 사직단의 의미가 희석된 시대에 다시 소나무를 심는 행위이고, 다른 사람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는 유마거사의 병을 이해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 그대로 경전 한 구절로 경전 전체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 바닷물이 짜다는 것을 알기 위해 바닷물 전체를 들이마실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 스푼의 바닷물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한 스푼의 바닷물”로 읽기를 당부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당청 불화설’ 잠재울 소통형 인물 거론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18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인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 전 수석의 사퇴에 당·청 관계를 둘러싼 잡음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고려할 때 후임으로는 ‘당청 불화설’을 잠재울 ‘소통형 인물’이 우선적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같은 맥락에서 후임 정무수석 인선이 곧 향후 당·청 관계를 가늠할 바로미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후임 정무수석 인선과 관련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신동철 정무비서관의 승진 기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동안 조 전 수석과 함께 당과의 물밑 조율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카드로 꼽힌다. 특히 2007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박근혜 캠프에 신 비서관을 합류시킨 인물이 바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이다. 당 지도부와의 관계 측면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는 이유다.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국민소통비서관으로 출발해 지난해 6월 정무비서관으로 수평 이동했다.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계를 아우를 수 있는 새누리당 전직 의원들도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친박계 중에서는 김성조(3선), 이성헌(재선), 현기환(초선) 전 의원 등이 꼽힌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데다 당 지도부와도 이른바 ‘원조 친박’으로서 적잖은 공감대가 깔려 있어 당·청 관계를 원만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현직 의원의 발탁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내년 총선이 가시권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스타뷰] ‘부활’ 이 거룩한 두 글자처럼…죽어도 죽지 않는다

    [스타뷰] ‘부활’ 이 거룩한 두 글자처럼…죽어도 죽지 않는다

    “30주년이 되니 ‘부활’이라는 두 글자가 얼마나 거룩한 이름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돼요. 그동안 누군가를 위해 존재한 만큼 나누고 돌려줘야 할 이름이라고 생각해요.”(김태원) 30년 전 언더그라운드에서 ‘디 엔드’(The End)라는 팀으로 활동하던 김태원이 김종서를 보컬로 영입하고 팀 이름을 ‘부활’로 바꾸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의 ‘부활’을 만나지 못했을지 모른다. 1985년 7월 3일 결성한 ‘부활’은 그 이름처럼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록그룹으로는 드물게 30년간 꿋꿋이 버텨왔다. 그동안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지막 콘서트’(회상3),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 등 1980~2000년대 대중가요사의 한 획을 긋는 명곡이 그들을 통해 탄생했다. 디너쇼할 나이지만… 신선한 록음악 보여줄 것 지난 7일 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합주실에서 만난 이들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30주년 기념 콘서트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리더인 기타리스트 김태원, 채제민(드럼), 서재혁(베이스)과 최근 새로 영입된 보컬 김동명은 요즘 매일 새벽 2시까지 연습을 하면서 부활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채제민은 1998년, 서재혁은 1999년부터 ‘부활’과 함께했다. 해체 위기 속에서도 ‘부활’이 30년간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뭘까. “16년 전 처음 ‘부활’에 들어왔을 때보다 지금 더 신선하다고 봐 주세요. 아마 록밴드로서 우리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해 왔기 때문일 겁니다.”(서재혁) “보통 가수들이 데뷔 30주년이면 디너쇼를 여는 게 보통이죠. 하지만 우리는 오래된 밴드가 아닌 영원한 젊은 그룹으로 남고 싶어요.”(채제민) 김태원은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과 관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바람과 나무처럼, 바다와 해변처럼 관객이 존재해야 음악하는 사람이 노래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위로를 주고받는 것이죠. 서로가 서로를 원할 때 생기는 에너지와 조화가 30년 동안 음악을 해 온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김태원) 역시 달변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적이면서도 포용력 있는 화법으로 인기를 끌어온 그답다. 그는 “20주년 때의 인터뷰를 보면 무슨 넋두리를 하는 것 같다. 그때는 팀 분위기도 어두웠고 화면으로 보면 건강도 조금 안 좋아 보인다”며 웃었다.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시간 동안 ‘부활’은 어떻게 변했을까. 피고 지고 다시 피고… 낙엽 같던 시절 많아 “우리는 매번 초반에 확 피다가 지는 세월을 반복했어요. (1, 2집이 히트했던) 초반 10년도 처음에 잠깐 확 꽃이 폈지만 나머지 7년은 힘들었구요. 그다음 10년에도 처음 2년 정도 만개하다 바로 졌어요. 마치 길거리의 젖은 낙엽 같았던 시절이 많았죠. 그다음 10년은 제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 5년 정도는 시들지 않는 꽃처럼 꽤 오래갔죠.(웃음)” 밝음 뒤의 어두움은 더 짙었다. 2002년 이승철이 보컬로 재합류해 발표한 8집 앨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가 히트를 치면서 다시 부활했지만 척박한 국내 가요 시장에서 록밴드가 버티기는 쉽지 않았다. “‘네버 엔딩 스토리’ 이후 2004년 1만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을 때를 지금도 잊지 못해요. 하지만 이듬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대학로의 100석짜리 소극장에서 공연을 했죠. 하지만 아쉽지는 않았어요. 2009년 ‘생각이 나’라는 곡으로 700~800명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조금씩 늘려갔죠.” ‘아들뻘’ 새 보컬 김동명… 故김재기 목소리 닮아 1년에 행사 스케줄이 고작 두 번일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음악에 대한 절박함 때문이었다. 김태원은 “음악에 갇혀 있고 고립됐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냐”고 반문했다. 검은색 선글라스 뒤로 진정성이 느껴졌다. 다른 멤버들은 김태원의 리더십에서 이유를 찾았다. “집의 기둥이 튼튼하면 오래갈 수 있잖아요. 아버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집안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데 태원이 형은 굉장히 강인한 아버지이자 튼튼한 버팀목이었어요.”(채제민) “태원이 형은 처음부터 리더로 태어난 사람 같았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는 학교 강의나 영화 음악, 다른 가수의 세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했죠.”(서재혁) 지난해 팀을 떠난 정동하의 뒤를 이어 들어온 신인가수 김동명에게 김태원은 스승 같은 존재다. 중학교 때 ‘희야’를 좋아했다는 그의 아버지와 김태원은 동갑이다. 김태원은 “김동명 역시 음악적 동반자”라고 말한다. 김태원의 삶에도 만만찮은 굴곡이 있었다. 1993년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3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보컬 김재기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성격은 180도 바뀌었다. 그는 “내가 죽을 뻔하거나 누군가 죽는 충격을 경험하면 그렇게 된다. 80년대에는 휘어지지 않는 철근처럼 고집이 강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부드러운 것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원 “내가 노래했다면 이승철·정동화 없지” 1980년대 록그룹 ‘백두산’, ‘시나위’ 등과 함께 국내에 헤비메탈 유행을 주도하던 ‘부활’이 3집 이후 다소 부드러운 록발라드적인 성향으로 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지금까지 이승철을 비롯해 김재희, 박완규, 정동하 등 총 9명의 보컬이 ‘부활’을 거쳐갔다. 새로 발탁된 김동명은 “곡의 절정에 다다랐을 때 고 김재기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보컬이 자주 바뀌는 것이 팀 색깔을 약화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만일 김태원이 에릭 클랩턴처럼 노래를 좀 더 잘했다면 ‘부활’은 달라졌을까. “제가 노래를 잘했다면 이승철이나 고 김재기, 정동하는 지금 존재하지 않았겠죠.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갖고 있다면 너무 심심하고 식상하지 않나요? 제가 작곡을 하고 기타를 치는데 노래는 못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작곡이나 작사를 따로 배우지 않고 그저 가슴 아팠던 느낌을 적다 보니 명곡이 나왔다는 그가 노래까지 잘했다면 불공평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그에게 작곡은 괴롭지만 여전히 ‘할 만한 게임’이다. 그는 종종 제기되는 이승철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관계’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승철은 내가 발굴한 사람이고 그 역시 ‘부활’에서 한 업적이 많은데 서로 아쉬우면 안 된다”면서도 “내가 속이 좁아서인지는 몰라도 그가 불편해 할까 봐 30주년 기념 콘서트 출연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밴드 있어야 음악 발전… 한국의 ‘롤링스톤스’ 꿈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는 그들이 지나온 30년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을 예정이다. ‘부활’을 거쳐간 보컬들이 출연하고 오프닝에는 김태원의 딸이 공연한다. 하반기에는 미니 앨범을 내고 내년에는 30주년 앨범을 낼 계획인 이들은 올해 50주년을 맞은 ‘롤링스톤스’처럼 롱런하는 밴드가 되는 것이 꿈이다. “밴드가 존재하지 않으면 대중음악은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봐요. 저도 기타 솔리스트 레이프 개릿이 아니라 ‘비틀스’나 ‘레드 재플린’ 같은 밴드를 보고 음악을 연구했으니까요. 내년이면 환갑인데 어느 상황에서건 음악을 하고 있을 겁니다. 부활은 언제나 부활하고 싶은 그룹이니까요.”(김태원)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복면가왕’ 가희 애프터스쿨 불화설 언급 “군기 잡다 보니…”

    ‘복면가왕’ 가희 애프터스쿨 불화설 언급 “군기 잡다 보니…”

    ‘복면가왕’ 가희 눈물…애프터스쿨 불화설 언급 “군기 잡다 보니…” 복면가왕 가희 박준면 에릭남 박학기 ’복면가왕’ 가희가 화려한 댄스 실력에 감쳐줬던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3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로 무대를 꾸민 것은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대결. 두 사람은 바이브 ‘그 남자 그 여자’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각각 실력이 빛난 무대를 선사했고, 판정단은 “정말 모르겠다”고 추측도 하지 못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패배해 얼굴을 공개했다.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의 정체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그동안 화려한 댄스 실력 위주로 알려졌던 가희의 가창력에 청중들 모두가 놀랐다. 한편 가희는 과거 몸담았던 애프터스쿨의 탈퇴와 관련, 눈물 고백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지난 2011년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는 애프터스쿨이 출연해 박상기 교수에게 멤버들간의 관계와 성격을 분석 받았다. 이날 가희는 그룹내 불화설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여자들끼리만 있고, 기가 센 사람들이 많고, 애들 군기도 잡고 그러다 보니 불화설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기 교수는 가희의 분석 그래프를 보며 “이런 사람은 보통 회사 내에서 궁지에 몰린 상태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이에 가희는 “지금과는 조금 다르다. 깜짝 놀랐다. 내가 느꼈던 감정이 많이 있는데, 지금은 생각을 많이 고쳤다”며 눈물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눈물의 의미는?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눈물의 의미는?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눈물의 의미는? 검찰은 집행유예기간에 필로폰을 또다시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탤런트 김성민(41)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1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태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다시 마약을 투약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다시 실망과 배신감을 드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과거 투약 사건으로) 눈물과 말이 모두 거짓이 됐다. 믿어준 가족들과 아내에게도 실망을 줬다”며 “다시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내와 불화와 연예활동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로 순간 자제력을 잃고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 한차례 투약했지만, 곧 후회하고 나머지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아내, 누나, 가족들이 마약 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게 하겠다고 약속한 점도 강조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10일 첫 공판 이후 두 차례 반성문을 냈고 가족과 아내, 지인 등은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와 편지를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캄보디아 마약 판매책 A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하고 지난해 11월 24일 정오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한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 3월13일 구속됐다. 앞서 2010년 9월에도 마약류관리법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기간은 올해 3월 25일 만료됐다. 선고공판은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죄질 불량” 아내·지인 선처 호소 반성문까지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죄질 불량” 아내·지인 선처 호소 반성문까지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김성민, 징역 2년 구형 “죄질 불량” 아내·지인 선처 호소 반성문까지 검찰은 집행유예기간에 필로폰을 또다시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탤런트 김성민(41)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1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태우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다시 마약을 투약한 점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다시 실망과 배신감을 드려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과거 투약 사건으로) 눈물과 말이 모두 거짓이 됐다. 믿어준 가족들과 아내에게도 실망을 줬다”며 “다시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내와 불화와 연예활동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로 순간 자제력을 잃고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 한차례 투약했지만, 곧 후회하고 나머지는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아내, 누나, 가족들이 마약 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받게 하겠다고 약속한 점도 강조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10일 첫 공판 이후 두 차례 반성문을 냈고 가족과 아내, 지인 등은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와 편지를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캄보디아 마약 판매책 A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하고 지난해 11월 24일 정오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한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 3월13일 구속됐다. 앞서 2010년 9월에도 마약류관리법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기간은 올해 3월 25일 만료됐다. 선고공판은 20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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