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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채시라, 오드리 햅번 변신…‘불혹의 농염함’ 더했다

    배우 채시라가 40대의 나이를 잊은 채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했다. 채시라를 비롯, 김민희·엄지원·김미숙·윤소정 등 여배우들은 패션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여배우가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를 테마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에 채시라는 숏커트의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블랙 드레스, 플랫슈즈 등 ‘햅번 스타일’을 선보이며 ‘로마의 휴일’의 영원한 히로인 오드리 햅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채시라는 촬영 당일 오드리 햅번의 손동작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하며 40대 답지 않은 몸매와 농염한 자태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김민희는 1980년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로 분했고,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김미숙은 세실 비튼의 사진 속 그레타 가르보를 표현하였다. 한편 채시라 등 여배우들은 화보와 함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등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여배우가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오는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0 얼루어 뷰티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 사진설명 = (아래·시계방향으로) 채시라·김민희·김미숙·엄지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베니스의 ‘무적자’, 스페인의 ‘악마’…“9월 韓영화, 세계로”

    베니스의 ‘무적자’, 스페인의 ‘악마’…“9월 韓영화, 세계로”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세계 유수 영화제에 한국영화의 진출이 두드러진다. 올 상반기, 칸 국제영화제에서 ‘시’와 ‘하녀’, ‘하하하’가 주목받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 ‘여행자’ 등이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내달 개막을 앞둔 베니스·토론토·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도 다양한 한국 영화들과 배우들이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 9월1일, 베니스의 ‘무적자’들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베니스에는 주진모, 송승헌 등이 주연한 ‘무적자’(감독 송해성)와 이선균, 정유미의 ‘옥희의 영화’(감독 홍상수) 등이 공식 초청받았다.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이 주연한 영화 ‘무적자’는 오우삼 감독은 대표작 ‘영웅본색’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작이자 오우삼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인연으로 베니스를 찾는다. 이번 초청은 오우삼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Golden Lion for Lifetime Achievement)을 수상하게 된 계기로 이뤄졌다. 영화제 기간 중인 9월 2일에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는 오리종티 섹션 폐막작으로 선정돼 영화제 마지막 날인 11일 상영된다. 영화 ‘하하하’로 올해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의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은 그동안 인연이 없었던 베니스 영화제에 첫 진출하는 기쁨과 함께 오리종티 섹션 폐막작에도 선정되는 영예까지 누리게 됐다. 또한 배우 정우성은 첫 해외 진출작이자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검우강호’와 함께 베니스의 레드카펫에 설 계획이다. 정우성과 세계적인 여배우 양자경이 호흡을 맞춘 ‘검우강호’는 ‘무적자’와 마찬가지로 오우삼 감독의 평생공로상 수상을 계기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결정했다. ◆ 9월9일, 토론토의 가을, ‘만추’ 내달 9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3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는 현빈과 탕웨이(湯唯) 주연의 ‘만추’(감독 김태용), 전도연과 이정재의 ‘하녀’(감독 임상수), 이병헌과 최민식의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 등이 진출한다. 현빈과 영화 ‘색,계’의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만추’는 고(故) 이만희 감독의 1966년 동명원작의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다. ‘만추’는 토론토영화제의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지난 5월 칸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하녀’는 토론토영화제의 부름을 받아 갈라(Galas) 부문에서 북미 지역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 국내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부분 편집이 불가피했던 ‘악마를 보았다’는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부문에서 원본 그대로 상영된다. ◆ 9월17일, 산세바스티안에서 ‘악마를 보았다’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의 도노스티아 산세바스티안에서는 제5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가 진행된다. 세계제작자연맹(FIAPF)이 공인한 스페인어권 최대 영화제인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는 토론토에 이어 ‘악마를 보았다’가 또 한 번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산세바스티안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는 김지운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최민식은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조개상(Gold Shell)과 최우수감독상·최우수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은조개상 (Silver Shell), 심사위원상인 촬영상과 각본상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 중에서는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이 지난 2003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윤은혜 “베이비복스 해체, 불화설 원인 아니다”

    윤은혜 “베이비복스 해체, 불화설 원인 아니다”

    ‘베이복스’ 전 멤버 윤은혜가 그룹 해체 직후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은혜는 22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이 자리 빌어 처음 얘기 하는 건데,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 데뷔한 뒤 선배님들이나 감독님들이 가수 이미지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고 연기자에 전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언니들과 함께 뭉쳐야 하는 팬미팅 자리나, 멤버로서 제 몫을 해야 하는 공식 자리에 참석 못해 불화설이 일어난 것 같아 미안했다”며 불화설로 인한 그룹 해체라는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은혜가 간미연과 함께 ‘미쳐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KBS, 드라마국 내부 문건 유출...”진상 조사중”

    KBS 드라마국 내부 문건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일이 발생,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3일, 스포츠 조선이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2010년 제14차 드라마 기획 회의록’이란 글이 올라왔다. 지난 18일 KBS 드라마국 고위 간부 회의를 기록한 내부 회의록. 편성 예정 드라마에 대한 회의를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지만, 작가교체와 같은 중요 사항 및 담당자 실명이 기재된 내용들이 담겨 있어 유출시 적잖은 피해가 예상된다. 스포츠 조선 인터뷰에 응한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오전에 문건 유출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정확히 어떻게 유출 됐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내용 자체가 특별히 기밀이라고 할 건 없는데 일부 네티즌이 공명심에 글을 올린 것 같다”고 내부 문건 유출 경로에 대해 내부 조사중임을 알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2010 여름 이적시장] 조용한 맨유 …퍼거슨의 의도는?

    [2010 여름 이적시장] 조용한 맨유 …퍼거슨의 의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조용하다. 여름 이적시장이 한창 진행 중에 있지만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2천억이 넘는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은 없다”며 현재 스쿼드로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단언한 상태다. 물론 퍼거슨 감독의 발언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만은 없다. 종료마감시한까지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이 이적시장이기 때문이다. 끝을 모르고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을 깎아내리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일 수 있으며, 아니면 언론의 관심을 벗어나 조용히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도일 수도 있다. 어찌됐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맨유가 거액의 빅스타 영입을 포기했다는 점이다. 현재 맨유가 영입할 수 있는 네임벨류 높은 선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바르셀로나의 애물단지가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의 먹튀 클라스 얀 훈텔라르, 갈락티코가 되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등 팀 적응에 실패한 중고품들뿐이다. 월드컵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풀백 필립 람과 관련된 각종 이적설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월드컵스타 메수트 외질 영입설도 거액의 몸값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클럽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여러모로 맨유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 이는 퍼거슨의 ‘영입 종료 선언’이 단순히 연막전술로 들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맨유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심각한 재정난이다.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인해 클럽의 부채가 천정부지로 늘어났고 그로인해 과거와 비교해 대형 선수의 영입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로인해 맨시티를 제외하곤 공격적인 선수영입이 눈에 띠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퍼거슨의 말처럼 맨유의 시즌 준비는 끝난 것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이에 대한 확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일단 현재 맨유는 새로운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이탈했음에도 웨인 루니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성공했지만, 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전체적으로 팀의 밸런스가 맞지 못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부진으로 인해 공격의 모든 초점이 루니에게 맞춰졌고, 그로인해 시즌 막판 최전방에 과부하가 걸렸다.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 그리고 게리 네빌 등 노장 선수들의 노쇠하도 큰 문제다. 수년에 걸쳐 이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됐지만 아직까지도 확실한 뉴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안데르손과 나니는 여전히 적응 중이며 조란 토시치는 결국 팀을 떠났다. 분명 현재의 맨유는 선수 보강이 절실하다. 적어도 맨유의 목표인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선 지난 시즌 들어난 문제점을 보완해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 루니의 공격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이는 맨유의 가장 시급한 문제이자 훈텔라르, 벤제마, 수아레스 등 공격수들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약 퍼거슨의 말처럼 이대로 선수 영입이 종료된다면, 맨유는 또 다시 베르바토프의 갱생과 ‘유리몸’ 마이클 오웬의 회복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멕시코 신성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유망주일 뿐이다. 팀과 리그 적응이란 숙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당장 맨유 공격진에 힘을 보태긴 힘들다. 둘째는, 긱스와 스콜스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어쩌면 이는 맨유가 평생 풀어야할 숙제인지도 모른다. 이미 오래전 맨유의 전설이 된 두 선수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데르손은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았고 마이클 캐릭 역시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렸다. 스콜스가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하기 힘든 만큼 새로운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맨유와 연결된 미드필더는 네덜란드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웨슬리 슈나이더다. 그러나 인터밀란의 ‘판매불가’로 인해 영입이 쉽지 않고, 퍼거슨 감독 역시 관심 이상의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외질 역시 마찬가지다. 영국 언론 모두 “퍼거슨이 외질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거액의 이적료와 선수 본인의 의지로 인해 영입이 쉽지 않은 상태다. 마지막은 수비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가장 강력한 수비진을 갖춘 팀이다.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가 버티는 중원은 ‘통곡의 벽’이라 불릴 정도다. 그러나 그 벽이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지난 시즌부터다. 퍼디난드는 잦은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고 비디치는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맨유는 수비보강을 위해 풀럼에서 크리스 스몰링을 영입했지만 그 역시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 때문에 혹시나 비디치가 이적할 경우 수비진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오른쪽 풀백도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다. 네빌의 은퇴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파엘 다 실바는 너무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 독일의 주장 람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이유도 맨유의 고질적인 문제가 오른쪽 수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맨유는 선수 보강이 절실한 클럽이다. 백전노장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포지션 전 지역에 걸쳐 영입이 필요하다. 물론 현재 맨유의 재정상 당장 모든 포지션에 선수를 영입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영입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불안한 전력임에 틀림없다. 과연, 맨유의 이적시장을 끝난 것일까? ‘여우’ 퍼거슨 감독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
  • 티아라, 류화영 합류해 7인조 “긴급회동은 이 때문”

    티아라, 류화영 합류해 7인조 “긴급회동은 이 때문”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소문으로 떠돌던 티아라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멤버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날 김광수 대표는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왼쪽 류화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티아라, 리더교체·멤버영입 급변 “팀 체제 강화”

    티아라, 리더교체·멤버영입 급변 “팀 체제 강화”

    걸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리더를 교체하는 등 큰 변화를 맞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발표예정이었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하고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변화에 대해 김광수 대표는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티아라 측이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멤버들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던 셈. 이날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류효영 역시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남녀공학은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7인조 개편’ 티아라 “리더, 함은정서 전보람으로 교체”

    ‘7인조 개편’ 티아라 “리더, 함은정서 전보람으로 교체”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어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소문으로 떠돌던 티아라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멤버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2AM 창민-진운, 팀 내 불화설? ‘게임 중 폭행’

    2AM 창민-진운, 팀 내 불화설? ‘게임 중 폭행’

    2AM의 맏형인 창민과 막내 진운이 서로 때리고 찌르는 행동으로 팀 내 불화설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SBS E!TV (www.sbs.co.kr) ‘예능제작국’의 코너 ‘그림자로 표현해보SHOW!’ 를 진행하던 중 속담과 영화 제목을 표현하고 맞히는 게임에서 마찰(?)을 일으켰다. 김종민 팀에서는 창민과 진운이 문제를 온 몸으로 설명했고, 김종민이 밖에서 문제를 맞혔다. 영화 제목을 설명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창민, 진운은 처음에는 수월한 설명으로 김종민이 문제를 잘 맞힐 수 있게 큰 도움을 줬다. 반면 갑자기 중간 무렵부터 때리고 찌르는 동작만 해 김종민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밖에서 문제를 맞힌 김종민과 다른 팀 멤버들은 때리고, 찌르는 동작만 연발하는 창민, 진운을 보고 친구의 명장면 중 한 동작으로 생각하고 “친구 2, 친구 3? 친구가 왜 이렇게 많아!”, “대체 무슨 영화 이길래 계속 찌르기만 해!”라며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계속 같은 동작만 반복하는 본인들의 행동에 웃음이 터진 창민과 진운은 결국 바닥에 구르며 박장대소하며 게임을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후문. 방송은 14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화설’ 티아라, 소속사대표 김광수와 면담…결과는?

    ‘불화설’ 티아라, 소속사대표 김광수와 면담…결과는?

    걸그룹 티아라가 최근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9일 오후 김광수 대표와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과 김광수 대표는 엇갈린 의견을 보인 듯했으나 나중에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면담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 효민은 다음날인 7일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의문을 샀다. 하지만 김광수 대표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의 불화설과 위기설에 대해 부정했다. 또한 “티아라 전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 오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현재 활발한 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연은 오는 28일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은정은 현재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출연 중 있다. 효민은 내달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이대론 공멸” 여권 주도권 다툼 주춤

    영포목우회와 선진국민연대의 ‘권력 사유화’ 의혹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여권 내부의 주도권 다툼이 9일 당권 경쟁 구도의 변화 조짐과 함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선진국민연대 출신 친(親)이상득계와 대척점에 선 친이 직계 정두언 의원이 전당대회 후보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면서다. 권력투쟁으로 비화되면서 양쪽 모두 떠안게 될 ‘공멸’에 대한 위기감도 소강 국면 전환의 내재적 이유로 꼽힌다. 다만 앞으로 7·14 전대, 개각, 7·28 재·보선 등 권력 재편 요인의 결과에 따라 충돌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 의원의 전대 후보 단일화 시도가 긴장 완화의 단초가 됐다. 당초 장제원 의원 등 친이상득계는 정 의원을 향해 “김대식 후보에게 표 분산을 우려해 사퇴를 종용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해 왔다. 당내 한 중진 의원은 “정 의원이 최근 불거진 권력투쟁설과 친이 분화 조짐의 출구전략으로 후보 단일화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의원 쪽은 이런 확대해석을 경계하면서도 자신에게 쏠린 당내 공세의 표적을 민주당으로 돌리는 데 집중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권력투쟁설과 관련,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여당 내부 제보’를 운운하니까 권력투쟁으로 번졌다.”면서 “한나라당 내 일부가 이에 놀아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최근 대학후배인 야당 의원의 협조 제의를 거절했다.”는 해명과 함께 ‘야당과 결탁한 공작정치의 배후’로 거론된 데 따른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친이상득계도 일단 야권으로의 공세 전환에 힘을 보탰다. 장제원 의원은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이 (선진국민연대의) 강남 메리어트 호텔팀을 언급하며 인사개입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는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에 들어가지 않아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식 후보는 “난 정 의원과 상당히 절친하다. 지금 박영준 국무차장과 정 의원 간에도 불편한 관계는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표출된 갈등의 골이 쉽게 수그러들진 않았다. 양쪽의 장외공방전도 계속됐다. 정 의원은 ‘권력사유화’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권력농단은 집권 초기부터 나타나지만 잠복했다가 후반기에 권력투쟁으로 비화돼 본질이 흐려지곤 한다.”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권력투쟁설로 흐려질 정도로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 역시 공세의 칼끝을 거두지 않았다. 그는 최근 정 의원의 ‘2년전 바로잡지 못해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발언과 관련, “야당의 의혹 부풀리기를 사실로 전제해 자신의 선명성을 보이겠다는 의도”라면서 “정 의원은 전대와 관계없이 야당에서 그런 내용(영포라인의 권력사유화 증거)을 받았다면 깨끗하게 증거를 대라.”고 맞받았다. 소강과 악화의 갈림길에 선 친이계의 항로는 앞으로 정 의원의 전대 후보 단일화 방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소속사가 밝힌 타아라 큰 변화는…멤버교체 vs 팀해체설?

    소속사가 밝힌 타아라 큰 변화는…멤버교체 vs 팀해체설?

    타아라닷컴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는 등 악재가 몰아치는 가운데 팀 해체설까지 나돌아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발단은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폭탄선언. 김광수 대표는 9일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문을 연 후 “모든 답변은 23일 오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발언은 오히려 궁금증만 증폭 시켰고, 그가 말한 ’큰 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추측만 무성하게 나돌로록 만들었다. 연예관계자들은 김광수 대표의 발언을 두고 팀의 전면개편 혹은 티아라 자체의 ‘해체설’을 제기했다. 이는 김대표가 “이번 사안은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기 때문. 이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김대표의 발언을 해석한 ‘티아라 루머’가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불화설, 멤버 교체설, 자진탈퇴설 등 티아라의 존속과 관련한 루머를 쏟아내며 23일 밝혀질 ‘큰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먼저 ‘티아라 불화설’은 지난 7일 팀 막내 지연과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불안한 심경을 내비치는 글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이와관련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고 설명하며며 티아라에 불화설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연이어 확산되고 있는 멤버교체설과 자진탈퇴설은 “멤버들의 건강상에 문제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탈퇴와 동시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 된다.”는 해석이다. 이 밖에도 근거가 없는 극단적인 해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김대표의 발언에 대한 그 어떤 설명과 부가적 자료가 없다. 따라서 김광수 대표가 예고한 23일 까지 ‘티아라 루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큰 변화 예정…불화 아냐” 소속사 공식입장

    티아라 “큰 변화 예정…불화 아냐” 소속사 공식입장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티아라의 변화를 예고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9일 “티아라 멤버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 오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티아라의 불화설과 위기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트위터를 통해 말한 것들은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한 푸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 효민은 다음날인 7일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의문을 샀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현재 활발한 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연은 오는 28일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은정은 현재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출연 중 있다. 효민은 내달 방송되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티아라 불화설?’ 소속사 공식입장 표명…‘큰 변화’

    ‘티아라 불화설?’ 소속사 공식입장 표명…‘큰 변화’

    티아라를 맡고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입을 열었다. 김광수 대표는 9일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의 심경고백으로 불거진 ‘티아라 불과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문을 연 후 “모든 답변은 23일 오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은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7일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트위터를 통해 힘든 심경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 만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또 효민은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라며 불안한 심경을 내비쳐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사진 = 지연, 효민 트위터 화면 캡처, 코어콘텐트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티아라 루머’ 급증…소속사 공식 발표 후폭풍

    ‘티아라 루머’ 급증…소속사 공식 발표 후폭풍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폭탄선언과 관련된 ‘티아라 루머’가 급증하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 9일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말문을 연 후 “모든 답변은 23일 오전 공식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엔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관계자들은 김광수 대표의 발언을 두고 팀의 전면개편 혹은 티아라 자체의 ‘해체설’을 제기했다. 이는 김대표가 “이번 사안은 티아라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기 때문. 이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김대표의 발언을 해석한 ‘티아라 루머’가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불화설, 멤버 교체설, 자진탈퇴설 등 티아라의 존속과 관련한 루머를 쏟아내며 23일 밝혀질 ‘큰 변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먼저 ‘티아라 불화설’은 지난 7일 팀 막내 지연과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불안한 심경을 내비치는 글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이와관련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티아라 멤버들이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푸념을 남긴 것이라고 설명하며며 티아라에 불화설 위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은 멤버교체설과 자진탈퇴설은 “멤버들의 건강상에 문제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탈퇴와 동시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 된다.”는 해석이다. 이 밖에도 근거가 없는 극단적인 해석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김대표의 발언에 대한 그 어떤 설명과 부가적 자료가 없다. 따라서 김광수 대표가 예고한 23일 까지 ‘티아라 루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블랙아이드피스, 멤버들간 불화로 ‘해체위기’

    블랙아이드피스, 멤버들간 불화로 ‘해체위기’

    미국의 인기 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가 해체 위기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연예뉴스사이트 ‘레이다온라인닷컴’(radaronline.com)은 블랙아이드피스의 해체 가능성과 멤버들 간의 불화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멤버인 퍼기(본명 스테이시 퍼거슨)는 측근들에게 내년에 계획된 블랙아이드피스의 투어 공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퍼기의 측근이 “퍼기가 현재 진행 중인 세계 투어를 끝으로 그룹을 떠날 계획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레이다온라인닷컴’에 따르면 퍼기가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조쉬 더하멜과 결혼한 후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아이를 원하고 있어 시간과 체력을 소모해야 하는 공연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퍼기와 멤버 윌아이엠(Will.I.Am)과의 불화 역시 퍼기의 탈퇴 가능성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퍼기는 오래 전부터 “윌아이엠과 더 이상 함께 활동하기 싫다.”고 불만을 토로해 왔다. 사진 = 블랙아이드피스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축구 종가’ 잉글랜드 16강 기사회생

    ‘축구 종가’ 잉글랜드 16강 기사회생

    벼랑끝에 몰렸던 ‘축구종가’ 잉글랜드(FIFA랭킹 8위)가 기사회생했다. 잉글랜드는 23일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C조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FIFA 25위)를 1-0으로 꺾었다. 1승2무가 된 잉글랜드는 C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잉글랜드는 4회연속 16강에 진출해 자존심을 회복했다. 몰락 직전의 종가를 구한 ‘효자’는 저메인 디포(토트넘)였다. 디포는 2009~1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골(6위)을 몰아치면서 토트넘을 4위로 끌어올린 골사냥꾼.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감독은 1·2차전 모두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투톱 파트너로 에밀 헤스키(아스톤 빌라)를 중용했다. 하지만 얕잡아 보던 미국과 알제리를 상대로 ‘승점 2’를 챙기는데 그쳤다. 44년만에 우승컵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던 카펠로 감독으로선 당황스러운 상황. 설상가상 불화설까지 불거졌다. 1·2차전 졸전 이후 존 테리(첼시)가 감독과 선수단 사이의 갈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잉글랜드를 발칵 뒤집어 놓은 것. ‘자중지란’을 가라앉히는데 필요한 것은 골이었고, 카펠로 감독의 승부수는 초반부터 빛을 발휘했다. 전반 23분 오른쪽을 파고든 제임스 밀너(애스턴 빌라)가 크로스를 띄웠다. 페널티박스에 슬로베니아 수비 세 명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쇄도한 디포가 몸을 날려 오른쪽 정강이를 갖다 댔다. 골키퍼가 손 쓸 틈 없이 공은 빨려들어갔다. 미국(FIFA 14위)은 같은 시간 프리토리아의 로프투스 페르스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알제리(FIFA 30위)와의 최종전에서 후반전 인저리타임에 터진 랜던 도노번(LA 갤럭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1승2무로 잉글랜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서 조 1위가 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서인국, 지상파 음악방송 2주연속 불참‥왜?

    서인국, 지상파 음악방송 2주연속 불참‥왜?

    서인국의 ‘쇼! 음악중심’ 불참이 2주 연속 지속되면서 팬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은 최근 데뷔곡 ‘사랑해U’로 케이블 음악방송 등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지상파 음악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는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1위에까지 오르고 ‘사랑해U’가 현재 각종 음악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킹이 돼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히 팬들의 의혹은 서인국이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불참하면서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서인국의 불참 이유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그의 출연을 요청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게시판에서 서인국의 불참 이유로 ‘서인국과 MBC의 힘겨루기’ 혹은 ‘불화설’ 등을 제기하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MBC가 MNET을 견제하기 때문에 MNET이 발굴한 스타 서인국을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시키지 않는 것 아니냐는 것. 한편 서인국은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에도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서지 않았으며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쯔이, ‘온라인 게임’ 때문에 파혼?

    장쯔이, ‘온라인 게임’ 때문에 파혼?

    중국 인기배우 장쯔이가 지난해 8월 결혼을 취소한 이유는 약혼자인 이스라엘 재벌 비비네보가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싱가포르MSN, 중국망 등 중화권 뉴스사이트들에 따르면 비비네보는 심각할 정도의 온라인 게임광이며 결혼 취소 당시 온라인상에서 만난 익명의 여성과 가상 데이트에 빠져 있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온라인 외도’가 실질적인 결혼 취소 이유라는 주장이다. 결혼 취소 당시 장쯔이와 비비네보 커플은 아무 이유도 밝히지 않아 재산분배 문제로 인한 불화설, 비비네보의 에이즈설 등 소문만 무성했다. 지난 4월 네티즌들은 당시 비비네보가 게임에 빠져 약혼녀에게 소홀히 했고 이것이 둘 사이의 갈등을 일으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임 뿐 아니라 아이디 ‘분화여왕’이라는 여성과 인터넷 연애까지 즐겨 장쯔이가 결혼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쯔이와 비비네보는 2008년 3월에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 해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장쯔이가 약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파혼한 것이라는 소문에 힘이 실렸다. 사진=xin.ms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고백에 커플팩에..김용준과 ‘불화설 일축’

    황정음, 고백에 커플팩에..김용준과 ‘불화설 일축’

    황정음이 방송에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한데 이어 다정한 ‘커플팩’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쥬니공쥬님과’라는 제목에 ‘김용준은 요즘 김공쥬님’이라고 짧은 글을 남기며 사진 몇 장을 플래시로 만들어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과 김용준은 나란히 얼굴에 팩을 한 채 꼭 안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실제로 헤어졌었다.”고 그간의 힘든 사연을 전한 뒤 화해해 지금은 잘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황정음은 영상편지를 통해 “시트콤 하느라 너보다 대본과 더 친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할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과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은 2007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황정음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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